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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G7 씽큐로 담아낸 숨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 ThinQ Live. 이런 기획 좋아!

G7 씽큐로 담아낸 숨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 ThinQ Live. 이런 기획 좋아!

스마트폰 기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많은 것들을 대체하고 있다. PC, MP3, 카메라, 지갑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해졌다. 그리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 기능들도 점점 더 향상 되면서 일반 영역에서 벗어나 전문 영역까지 넘나들고 있다. 대표적으로 LG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된 Quad DAC과 고음질 녹음 그리고 동영상 RAW 파일격이라 할 수 있는 LOG 촬영 지원, 시네마 모드 등이 있다.

심지어 단순히 기능을 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가 모드에 있는 그래피 기능이나 동영상 필터 기능인 시네마 모드 등을 넣어 전문가급의 성능을 일반인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G7씽큐 스튜디오로 가다!

이런 기능들이 사용자마다 크게 다가올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G7 씽큐의 능력이 이만큼 있음을 알리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일 듯 싶다. 그래서일까? LG전자는 인디밴드 등 총 12팀 뮤지션들의 라이브 영상을 전문 음향장비나 촬영장비에 버금가는 G7 씽큐의 고감도 마이크와 카메라를 통해 즉, 오직 'G7씽큐로만으로' 이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그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가을방학, 윤한, 소란, 좋아서하는 밴드, 김슬기, 오늘의 라디오, 우주히피, 박준하, 오지은, 로맨틱 펀치 등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디 뮤지션부터 박상민, 이원석(데이브레이크) 등 유명한 뮤지션들까지 대거 참여해 G7씽큐를 통해 그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전해왔다.

참고로 가장 먼저 공개된 ThinQ LiVE #1 가을방학의 '취미는 사랑'이라는 영상은 15일만에 총 30만뷰를 기록했다. 또, 멀어져간 사람아,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슬램덩크 - 너에게 가는길 등으로 유명한 박상민이 2년만에 '그대 웃어요'란 곡을 발표했는데 이 모습 역시 G7씽큐로 담아냈다.

ThinQ LiVE는 아래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https://bit.ly/2ycIh2z

추가로 G7씽큐의 고음질 녹음 기능과 함께 G7씽큐에 담긴 다양한 기능들을 알리기 위해 이 기능을 활용한 영상을 많이 담아냈다. 예를들면 새롭게 탑재된 붐박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생생한 MR을 활용해 라이브를 하는 영상을 담아내거나 ThinQ LiVE #3 소란 '너를 공부해'를 보면 광량이 부족한 저녁 시간대에 촬영했음에도 밝고 선명하게 찍힌 모습을 통해 G7씽큐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 ThinQ LiVE #2 윤한 '바람의 왈츠'를 보면 파주 임직각에 놓인 피아노 한대 그리고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윤한의 모습을 고음질 녹음 그리고 초광각 카메라를 통해 와이드하게 담아냈다.

또, 시네마 모드를 적용해 색다른 느낌을 담아내기도 했다. 높은 파란 하늘과 넓은 녹색의 잔디 그리고 덩그러이 놓인 피아노 한대가 주는 여백의 미는 피아노 선율이 선사하는 묘안 여운과 어울어져 꽤나 깊은 감상에 빠지게 만든다.

분명 100점은 아니다!

고음질 녹음 기능은 이미 전문가들이 인정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G7씽큐로 촬영한 영상을 보면 전문적 촬영 장비로 찍은 것과는 분명 다르다.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분명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가수들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그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은 고가의 전문 장비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기획을 통해 G7씽큐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전문 가수들이야 스튜디오에 마련된 고가의 장비를 사용해서 더욱 훌륭한 사운드와 영상을 담아낼수도 있겠지만 인디밴드나 가수 지망생들에게는 쉽지 않은 이야기다.

자신들의 가진 음색과 연주 실력 등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지만 이런 장비를 가지고 녹음한다는게 쉽지 않다. 하지만 이제는 충분한 대안이 생긴 듯 하다. G7씽큐를 활용하면 그에 못지 않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 듯 싶다.

또, 이 글을 쓰면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무한 반복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확실히 인디밴드만이 주는 묘한 감성이 있다. 뭔가 투박한듯 하면서도 신선하고 묘한 어색함이 있으면서도 놀라운 음악성을 보여주는 인디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과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기획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한동안은 이 음악들로 내 귀를 힐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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