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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와 P2P업체 협력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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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큰 적법 P2P회사인 BitTrrent와 케이블 인터넷 회사인 Comcast가 협력을 결정했답니다. 일전부터 계속 협의를 진행하여 왔던 회사 였지만, 이렇게 제대로 합의를 진행하여 사업을 한 것은 처음이네요.

사실, 위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P2P회사인 Bittorrent는 망을 이용하지만, Comcast는 많은 P2P 트래픽에 시달릴 것입니다. 그래서 Gizmodo에서 저렇게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주었네요.

P2P서비스는 사실 매우 매력적인 파일 전송 아이템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통신사업자 입장에서는 트래픽을 관리하기가 매우 골치가 아프답니다. 그래도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저 방법 밖에 없었나 봅니다.

사실 Bittrorrent사는 현재 불법컨텐츠는 전송하지 않고 적법한 컨텐츠만을 전송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이것보다 더욱 해결해야 할 문제는 불법적으로 돌고있는 컨텐츠의 해결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이렇게 인터넷 망사업자가 적극적으로 P2P회사와 협의체를 구성하듯이 국내에도 이런 물결이 일게된다면, 컨텐츠 회사의 컨텐츠 판매 방법에도 또하나의 유통채널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PCP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