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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고내가리뷰하는] 삼성 도어락 SHP-DP620 추천한다? 안한다?

[내돈내고리뷰하는] 삼성 도어락 SHP-DP620 추천한다? 안한다?

'내' '돈내'고 '리'뷰하는 내돈내리 그 두번째 이야기다. 이사를 하면 10년 넘게 사용하던 도어락을 버리고 새로운 도어락을 구입했다.

첫번째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다.

삼성 도어락 SHP-DP620을 선택했다. 그리고 사용한지 약 1달이 지났다. 과연 나는 다시 1달 뒤로 돌아가 도어락 구매를 한다면 다시 이 제품을 선택할까?

삼성 도어락 SHP-DP620 특징은?

문열기? 밀고 당기면 끝!

우선 이 제품의 대표되는 특징을 적어보면 첫번째로 문을 여는 방식을 꼽을 수 있다. 일단, 외형부터 특이하다. 문 손잡이와 일체형인 SHP-DP620은 일반 도어락과 달리 손잡이가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아래로 내린 후 밀거나 당기는 형태가 아닌 그냥 밀당 방식이다.

즉, 손잡이를 아래로 내리는 한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를 가져다 댄 후 당기거나 밀기만 하면 된다. 이러한 방식은 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무척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쓰레기나 캠핑 용품을 잔뜩 들고 나갈 때 몸으로 도어락 손잡이를 밀어주면 열리기에 너무나 쉽게 나갈 수 있다. 삼성에서 무척이나 머리를 잘 썼다.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자!

일반적으로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를 접촉해 여는 방식이다. 여기에 최근 도어락은 지문을 인식시키거나 블루투스 방식을 활용 스마트폰으로 여는 방식이 있다.

SHP-DP620는 바로 블루투스 방식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물론 사용을 위해서는 앱을 설치 한 후 도어락을 등록해야 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쉽게 도어락을 해지 할 수 있다.

위 영상과 같이 폰을 들고 문에 가까이 다가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 해제 버튼을 누르면 도어락이 열린다. 카드를 어디에 달고 다닐까 걱정할 필요도, 뒤에 모르는 사람이 있어 비밀번호를 몰래 입력할 필요도 없다. 그냥 화면에 뜬 버튼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면 된다.

 

실제로 잘될 때는 정말 잘된다. 그리고 대부분 잘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가면 몇초 안에 앱이 실행된다. 그리고 누르면 바로 해제된다. 그런데 또 안될 땐 정말 안된다.

간혹 앱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 실행이 되도 해제 모양의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있다보니 이 기능을 항상 사용하기가 번거롭다. 항상 잘 되야 매번 자신있게 꺼내 쓰겠는데 그렇지 않다.

누가 들어왔지?

또, 이 SHP-DP620 앱에 가족들도 함께 등록을 할 경우 입출입 기록을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누가 들어오거나 나갔는지 시간까지 알려준다.

이 기능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해제하고 들어오지 않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카드를 대고 들어와도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해서 누가 들어오는지 파악해 정확하게 누가 입출입했는지 알려준다.

아직 아이가 어려 스마트폰이 없지만 맞벌이로 부모가 없는 경우 아이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 그리고 나가는 시간 등을 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켜지는 웰컴기능

또 하나는 기존 10년 넘게 쓴 도어락을 버튼을 누르거나 손바닥으로 도어락을 터치해야 숫자키가 활성화 됐다. 하지만 SHP-DP620는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활성화 되어 바로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위 영상을 보면 다가오는 즉시 번호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은 꺼놓을 수 있다. 웰컴 기능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참고로 SHP-DP620는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무작위 2개 번호가 뜨며 이 두개 번호를 누른 후 설정한 비밀번호와 *를 눌러야 한다.

이외 다양한 보안 기능

집 안에 있을 경우 외부에서 문을 열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이나 외부나 내부에서 강제적으로 문을 열 경우 경고음을 발생하는 기능, 실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갈 경우 경보와 함께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 외출 시 실내에서 도어락을 조작할 경우 비상음을 발생하는 기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래서 다시 살꺼야 말꺼야?

가격은 약 15만원으로 설치비 2만원을 추가해서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자가 설치도 가능하지만 설치 당시 출장으로 집에 있지 않아 부득이 하게 설치비를 내야만 했다.

스마트폰 인식이 간혹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무척 만족하고 있다. 더욱이 차후 삼성에서 출시되는 비디오폰을 구입해서 연동할 경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결론은 다시 1달 뒤로 돌아가도 난 이 제품을 구입할 듯 싶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삼성에게 무엇을 받고 작성한 글이 아니다. 직접 내가 서칭해서 내돈 내고 구입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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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엑시노스 9810 성능 유출, 과연 아이폰 A11과 견줄만 할까?

갤럭시S9 엑시노스 9810 성능 유출, 과연 아이폰 A11과 견줄만 할까?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에 탑재될 엑시노스9810에 대한 벤치마크 점수가 유출됐다. 또 다른 스냅드래곤845와의 성능 격차도 궁금하지만 먼저 출시된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에 탑재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비교, 그 차이를 어느 정도까지 줄였을지도 궁금해졌다.



<갤럭시S9 긱벤치 결과>

엑시노스9810 긱벤치 결과는?

10nm 기반 공정을 통해 생산된 엑시노스9810의 긱벤치 점수는 싱글코어 3,678점, 멀티코어 8,894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갤럭시노트8에 탑재된 엑시노스8895와 비교해서 상당히 향상된 결과다. 엑시노스8895 점수는 실제 실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로 측정한 결과를 보면 싱글코어 2,016점, 멀티코어 6,741점을 기록한 바 있다.

<좌 : 갤럭시노트8, 가운데 : 아이폰8플러스, 우 : V30>

더욱이 위 이미지를 보면 메모리 용량이 3,396MB로 4GB 용량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8은 6GB 메모리를 탑재했다라는 점을 봤을 때 편의 폭은 꽤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갤럭시S9플러스는 6GB, 갤럭시S9는 4GB라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를 뒷받침 해주는 소식인 듯 하다.

<스냅드래곤 845 긱벤치 결과>

스냅드래곤845 성능보다도 뛰어나다. 물론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이 아니기에 차후 최적화 등을 통해 유사하게 성능을 맞춰 출시할 듯도 하지만 공개된 스냅드래곤845와 비교해서 엑시노스9810이 더 나은 벤치마크 결과를 보여준다.

A11과의 차이는?

먼저 출시한 애플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에 탑재된 A11의 점수는 싱글코어 4,180점과 멀티코어 10,271점을 기록한바 있다. 엑시노스8895는 물론 이번 출시된 갤럭시S9의 엑시노스9810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많이 따라가긴 했다. 멀티코어는 차이가 나지만 싱글코어의 경우 사용환경에 따라 충분히 비견할 수 있는 수치이다.


아이폰 시리즈와 비교해서 벤치마크 성능은 떨어지지만 현재 엑시노스8895를 탑재한 갤럭시노트8과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한 V30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전혀 불편함이 없이 쾌적하고 빠릿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 성능이 승패를 좌우한다?

큰 변화가 없는 디자인과 기능들 그리고 이전 세대 대비 꽤 큰 변화를 가져오긴 했지만 경쟁사인 애플과 비교 다소 떨어지는 프로세서 성능, 후면에 그대로 담아낸 지문인식센서 등 이전 제품과 비교해서 뭔가 덜 준비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이번에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카메라 성능 뿐인데 갤럭시노트8을 훨씬 능가하는 놀라운 카메라 성능과 기능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큰 반향을 이끌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다시 드는 생각이지만 갤럭시S10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이폰X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던 애플 처럼 10번째 갤럭시에 대한 엄청난 기대감을 현실화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내놓는 제품이란 생각도 든다. 9번이 있어야 10번이 있기에 내놓는 느낌이랄까? 물론 MWC2018을 통해 보여주는 갤럭시S9이 이런 예상을 확실히 깨고 멋지게 나와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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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3,300만원 내고 쓰는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3탄 어떤 부분을 시공했나?

내 돈 3,300만원 내고 쓰는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3탄 어떤 부분을 시공했나?

약 17년된 아파트이기에 꽤 손을 많이 댔다. 확장은 둘다 원치 않았고 최종 폴딩도어를 하느냐 마느냐로 고민하다가 인테리어 업체에서 굳이 할필요가 없다라는 이야기에 포기했다. 외부 샤시 역시 올해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방쪽 발코니를 제외하고 교체하지 않았다.

인테리어 시공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실크도배
장판
안방/화장실 문/문틀 리폼
작은방 2개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
공용욕실 타일 교체 / 젠다이 설치 / 수전/양변기/세면대 교체, 샤워파티션 설치
안방욕실 타일 교체 / 젠다이 설치 / 수전/세면대/양변기 교체
추가 중문설치(3연동) / 기존 중문 필름시공
싱크대 / 아일랜드 식탁
신발장
안방 붙박이장 13자
거실 월플렉스
내부 샤시 리폼
전체 조명교체
전기기구 교체
현관/전실/발코니/싱크대 타일 시공
거실 천정 평작업
몰딩/걸레받이 교체
거실/안방 발코니 도색
주방 발코니 외부 샤시 교체 및 단열시공/타일 시공
작은방 발코니 단열시공
현관문 필름시공
비디오폰 교체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는?

샤시(주방 발코니 샤시 제외)와 확장만 하지 않았을 뿐 거의 다 했다. 참고로 견적은 시공 비용에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 등이 추가된다. 철거 비용도 만만치 않다. 또, 동의서 및 승강기 이용 비용도 있다. 공사를 위해서는 아파트 단지내 같은 동 주민들에게 동의서를 받아야 한다. 직접 받아도 되지만 직장인에게 쉬운일은 아니기에 이 역시 인테리어 업체에 일부 비용을 내고 동의서를 받고 있다.

<거실 월플렉스와 안방 붙박이장>

인테리어가 마무리된 지금 가장 마음에 다는 몇가지를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처음 인테리어 시공을 결정했을 때 생각했던 컨셉은 수납 그리고 심플함이었다. 오랜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감춰진 수납장이 많아서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지금은 새로운 가구들로 채워지면서 처음 느꼈던 깔끔함과 참신함은 사라지고 일반 가정집으로 돌아갔지만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물을 만날 수 있었다.

월플렉스를 넣어 최대한 거실에 있어야 할 수납품들을 월플렉스 수납장으로 넣었으며 안방 화장실 입구에 있던 건식세면대와 화장대를 과감히 정리하고 그 자리에 옷장 2개를 넣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거실 발코니 장>

또, 발코니 여유 공간 및 공용 욕실 쪽 벽면에 수납장을 넣어 세면도구, 화장지 등 생필품과 캠핑 용품등을 넣어 보관했다.

기존에 있던 중문은 필름 시공하고 추가로 3연동 슬라이딩 도어를 넣었다.

<기존 중문 및 새로 제작한 신발장>

신발이 벗는 곳과 거실을 완전히 분리하고 싶었고 15층이고 샤시가 알루미늄 샤시로 전실쪽 공간이 다소 추워 3연동 중문을 추가했다. 실제 단열에 큰 도움이 됐다.

주방 역시 아일랜드 식탁을 포함 ㄷ자 형태로 제작했다. 의자도 일반 식탁에 비해 높은 아일랜드 식탁에 맞는 의자로 구입했다.

슬라이딩 도어 설치가 불가능한 안방을 제외하고 작은 방 2개는 모두 가벽을 세워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했다.

기존 여닫이 문의 경우 열 때 걸릴 수 있어서 가구 배치가 불편했다. 그래서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했고 가구 배치에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

<주방 발코니 샤시 교체, 단열작업 및 타일 시공>

주방 발코니의 경우 옛날 아파트여서 그런가 외벽 두께가 11cm 정도로 무척 얇아 날씨가 추울 경우 동파가 오고 결로 및 곰팡이 그리고 페인트가 들뜨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이미 이 아파트에 사는 처제네 식구가 보일러가 동파된 적이 있어 샤시를 모두 교체한 바 있다.

<깔끔하게 작업된 세탁실 및 보일러실>

상태가 많이 안좋았다. 페인트 여기저기 들떠 있었고 곰팡이가 심하게 펴있었다.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에 해결 방법을 문의했고 페인트 시공으로는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결과는 똑같기에 샤시 교체와 단열 작업 거기에 타일 시공 하는 것을 권했다. (참고로 작업방 발코니 역시 샤시와 타일을 제외하고 동일한 단열작업을 했다.)

다소 비용은 들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얼마 전 영하 18도 였을 때 창가에 온도계를 놓고 수시로 온도를 측정했다. 15층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 실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았을 상황에서도 영상 6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아일랜드 식탁 하단 전자렌지 및 전기밥솥 공간>

심지어 전기 콘센트가 들어가야 할 곳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설치해줬다. 이 부분 역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받은 서비스는?

받은 서비스는 전체 발코니 샤시에 콤비 블라인드를 설치해주기로 했고 건조대 및 개인 작업 방에 선반 등을 설치해주기로 했다. 뭐 말만잘하면 더 받을 수 있겠지만 욕심내지 않기로 한 만큼 제시해준 만큼 받기로 했다. 참고로 이외 입주 청소 또는 삼성 도어락 등 선택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선택한 인테리어 업체는?

드림인테리어
http://ytdream.co.kr/index.php
http://cafe.naver.com/ytdream

위 업체에서 시공했다. 드림인테리어 디자인에게 그 어떤 것도 받은게 없으며 내 돈 내고 인테리어 했음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http://cafe.naver.com/ytdream/8078

위 링크가 인테리어 업체에서 촬영한 나의 집 사진이다. 인테리어가 완전히 끝나고 입주한지 약 1달이 됐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다. 물론 조금 더 살아봐야 알겠지만 시작과 과정이 무척이나 만족했기에 그 끝 역시 만족하리라 생각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이 업체에게 무료로 받은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외에는 없다. 그럼에도 글을 쓰고자 마음 먹은 건 정말 만족했기 때문이고 이와 관련한 글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적은 비용이 아니기에 아무래도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것이 인테리어일 듯 싶다. 이글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혹시 궁금한 점들이 있다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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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민감한 가상화폐 정보 4탄. 에어드랍(Air-Drop)은 뭘까?

알아두면 쓸모있는 민감한 가상화폐 정보 4탄. 에어드랍(Air-Drop)은 뭘까?

[시작함에 앞서 이 글은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적어도 투기를 하든 투자를 하든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면 가상화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이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화폐 정보를 전달해보고자 작성한 글이다.]

가상화폐 거래를 하다보면 생소한 단어들이 참 많이 만난다. 기술적인 용어부터 존버, 가즈아 등 신생어들까지 처음 가상화폐 시장에 입문한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낮선 단어들이다. 투자를 위해서라면 이러한 단어들도 모두 공부해야 하지만 모두 설명하기는 힘들기에 오늘 꼭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단어 하나를 정리해볼까 한다. 바로 에어드랍(Air-Drop)이다.

에어드랍(Air-Drop)?

에어드랍은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항공기나 낙하산으로 사람 혹은 식량 등을 공중에서 투하' 한다는 의미로 활용된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에서 에어드랍은 특정 암호화폐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코인수에 따라 새로운 코인을 일정 비율로 배분해준다라는 것을 뜻한다. 주식에서 주주들에게 배당 혹은 무상증자를 해주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OO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ㅁㅁ코인을 줄께!, 단,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많이,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에는 적게 줄꺼야!"라는 의미다.

공짜로 코인을 준다는데 환영할 일이다. 에어드랍을 하는 코인을 보유하기 위해 미리 매수하면 1+1으로 추가 코인을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해당 코인을 매수하게 된다. 이에 에어드랍 소식이 전해지면 해당 코인은 가격이 급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리 이 소식을 알고 있다면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가격도 상승하고 또, 추가 코인을 얻을 수 있기에 큰 이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에어드랍은 하드포크를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 반면 코인 개발자나 거래소가 이벤트 성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생각보다 많다!

공짜로 주는 에어드랍은 정말 많이 진행된다. 검색만 해도 이름 모를 다양한 코인들의 공짜 에어드랍 이벤트가 상당히 많이 있다.

필자도 코인네스트에서 진행한 바 있는 퀀텀(QTUM) 에어드랍을 통해 에너고(TSL)를 받은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가상화폐하면 가장 대표되는 비트코인 역시도 하드포크하면서 비트코인 캐시를 비트코인 기존 보유자에게 1:1 비율로 지급한바 있다. 비트코인 상승 가격도 그렇지만 비트코인 캐시가 한때 4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올랐던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이다.

물론 하드포크를 통한 에어드랍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에어드랍은 신생 코인을 주는 경우 대부분이기에 당장 큰 돈은 안되고 그대로 없어질 수도 있지만 만약 추가 상장이 되거나 호재가 있을 경우 더 올라갈 수도 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에어드랍으로 받은 에너고의 경우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 수 배가 뛰면서 꽤 비싼 가격에 매도한 기억이 있다.

 

 

에어드랍 소식 몇가지

에어드랍 소식 몇가지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에어드랍한다고 무조건 매수해서는 안된다. 에어드랍 소식에 코인을 구매했다가 에어드랍 이후 폭락하는 경우도 많기에 해당 코인 및 추가 제공하는 코인에 대한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첫번째로 이그니스 에어드랍이 2월28일까지 잡혀있다. NXT를 보유한 이들에게 이그니스를 제공한바 있는데 이 이그니스가 또다시 에어드랍으로 LELE코인을 지급한다고 한다.

10 이그니스 당 1 LELE를 지급할 예정이며 2월28일 이그니스는 스냅샷을 진행한 후 3월1일~3일까지 에어드랍을 실시한다. 참고로 스냅샷은 특정 순간 사용자의 보유량을 기록하는 것으로 2월28일을 기준으로 보유량을 기록해 이 정보를 토대로 에어드랍이 진행된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 이그니스를 받기 위해 NXT를 매수했다가 바쁜 회사일로 신경을 못써 급락한 후 매도해 손해를 본 기억이 있다. ㅜㅜ

 

 

에어드랍 소식 때문이었을까? 요 며칠 엄청난 상승을 이끈 이더리움 클래식도 에어드랍을 실시한다. 이더리움 클래식 5500000번째 블록생성을 기준으로 스냅샷을 찍게 되며 이때 이더리움 클래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더리움 클래식과 1:1 비율로 칼리스토 코인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을 경우 이더리움 지갑에 넣어놔야 하며 블록생성 기준이기에 정확한 에어드랍 일정은 수시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소개한 후오비 코인((Huobi Token, HT) 역시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HT코인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월5일부터 7일까지 매일 에어드랍을 진행한게 불과 며칠 전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번 에어드랍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국내 거래소 중 하나인 FUNCoin에 상장되어 국내 투자자들에게 알려진 오딧세이(ODYSSEY/OCN)라는 코인이 있다. 이 오디세이를 HT코인 보유자들에게 무상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오딧세이 코인이 후오비프로 거래소에서 Top10에 오른 기념으로 HT코인 보유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다. 오딧세이 측이 올린 트위터를 보면 이 이벤트는 후오비 거래소와는 무관한 것으로 오딧세이 측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HT코인과 관련해 짧은 시간에 정말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있다. 올 초 수수료 쿠폰 구매시 HT 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부터 HT코인 보유자에게 랜덤으로 에어드랍을 진행 추가 코인을 제공한 적도 있다. 또, 설 명절을 기해 일정 금액 이상 HT코인으로 거래한 이들에게 약 1,500만원에 해당하는 6,666개 HT코인을 제공하는 운수대통 복주머니 이벤트도 개최한 바 있다. 여기에 오딧세이 에어드랍까지 이 모든 이벤트가 1, 2월 사이에 모두 열렸다. 더욱이 후오비는 앞으로 HT코인 보유자들에게 새로 상장되는 코인을 꾸준히 에어드랍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에어드랍시 유의해야 할 점

앞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에어드랍을 한다고 무조건 해당 코인이 오르지는 않는다. 또, 올랐다 하더라도 스냅샷 이후 에어드랍이 진행되면 바로 하락하는 것도 상당히 많기에 시세를 보고 빠르게 매수 혹은 매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정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코인이 거래소에 있다면 해당 거래소에서 에어드랍을 지원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거래소에서 에어드랍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개인 지갑에 옮겨야 에어드랍 코인을 받을 수 있다. 거래소에서 지원할 경우 그대로 두면 알아서 새코인이 들어온다.

따라서 무조건 투자하기 보다는 매수하려는 코인과 무료로 제공하는 코인의 가능성 및 시장현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한번의 에어드랍으로 끝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코인을 선택하거나 거래소 코인과 같이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도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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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3,300만원 내고 쓰는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2탄 OO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내 돈 3,300만원 내고 쓰는 아파트 인테리어 후기, 2탄 OO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지금부터 쓰는 글은 아파트 등 집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작성한 글이며 업체에 금전적인 혜택을 결코 받지 않고 오직 내돈 약 3,300만원을 내고 직접 인테리어를 한 생생한 후기다.>

10여개 이상의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최종 한개 업체를 선정했다. 물론 이미 과거의 일이지만 내가 이 업체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적어볼까 한다.

내가 한 업체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는 더 강요하지 않았다.

다른 업체의 경우 불필요할 것 같은 부분도 추가하라고 유도했지만 이 업체는 내가 하겠다고 해도 이런이런 이유로 필요가 없고 또,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다 하면서 오히려 취소한 부분도 있었다. 예를들면 폴딩도어를 할까말까 고민했다. 워낙 비용도 많이 들기도 그런데 이 업체는 이렇게 말했다. 저라면 안해요. 장점이 별로 없어요. 그 덕에 약 360만원을 세이브 했다.

발코니 결로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의 경우 탄성코트니 실리콘 코트니 어차피 벽과 페인트 사이에 발생하는 습기 때문에 발생하기에 발라봐야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차라리 수성으로 자주 칠해주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해줬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는 아내의 말에 직접 집을 보고 판단하자고 했고, 직접 방문 후 외벽 두께가 얇기 때문에 어떤 시공을 해도 큰 효과를 볼 것이라 장담할 수는 없다. 지금 설치된 알루미늄 샤시를 단열 샤시로 바꾸고 추가 단열 시공과 최종 타일 시공까지 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지만 가격대비 효율은 장담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방문 교체 역시 상태를 보고 굳이 교체할 필요없고 대략적으로 보강 후 필름시공하자는 것도 인테리어 업체였다. 처음 견적에 비해 수십만원이 세이브 됐다.

두번째는 AS다.

특히 AS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결론부터 말해 내가 선택한 업체는 AS와 관련한 장부가 있었으며 이를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놓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대부분 1년에서 2년 정도 AS 기간이 있는데 AS 기간 중에도 나몰라라 하는 업체도 상당히 많은데 내가 선택한 이 업체의 경우 그 기간이 지나도 상황에 따라 무/유료로 최대한 AS를 해주고 있었다.

세번째는 당연히 가격이다.

10개 업체 중 견적비용은 중간 정도로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첫번째 이유로 더 저렴해졌으며 다른 업체와 비교, 더 꼼꼼하게 작업해주시겠다는 이야기에 결정을 했다. 예를들면 현재 거실에 강마루가 설치되어 있는데 강마루 위에 바로 장판을 하겠다는 업체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 업체는 원칙적으로 강마루를 제거하고 장판을 까는 것이 맞다며 공정이 추가됨에도 비슷한 가격에 견적을 내줬다.

네번째는 즐거워했다.

뭐 계약금을 낸 이후이기는 하지만 계약 이후 도배, 장판, 타일, 조명, 가구 등등 색상 및 디자인을 확정하기 위해 중간 미팅을 여러번 진행했을 때 마치 자기집을 꾸미는 듯 여러 직원이 붙어서 같이 즐겁게 회의하는 모습이 무척 좋아보였다. 서로 고민하고 의견을 내면서 이런게 어때요? 저런게 어때요? 하면서 집주인인 우리보다 더욱 열심히 였다.

다섯번째 갑작스럽게 변경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흔쾌히 가능성 여부를 파악해서 적용해줬다.

간혹 처음 결정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길 바라는 부분들이 있었다. 이에 요청을 했고 최대한 추가금 없는 선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회의를 해서 최종 내용을 알려줬다. 결론은 공정이 이미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는 불가능했지만 대부분 적용할 수 있었다.

일을 맡은 이상 가장 예쁘게 그리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모습에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실제 아파트 방문 이후에도 이런저런 부족한 점은 우리쪽에서 어떻게든 해보겠다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참 고마웠다.

공사는 완료됐다. 결과는?

현재 약 3주 정도의 공사기간이 모두 완료됐으며 각 공정별 이슈 사항은 없는지 파악해 추가 시공까지 모두 완료된 상황이다. 물론 이사까지 끝냈다.

공정간에 단 한번도 의견이 부딪히는 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됐고 그 뒤 몇가지 수정해야 할 부분은 재 방문을 통해 말끔히 해결해줬다. 글 쓰기 전에는 모든 공정을 사진으로 남길까 했지만 잦은 출장으로 거의 남기지 못했고 최종 완료 사진으로 인테리어 관련 글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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