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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의 숨겨진 기능, 알아서 반응하는 LG G6 만들기

LG G6의 숨겨진 기능, 알아서 반응하는 LG G6 만들기

집이나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또는 출근이나 퇴근을 위해 밖에 나왔을 때 스마트폰이 알아서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설정을 변경해 해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이러한 기능들이 가능케 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실제 인공지능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맛을 볼 수 있는 기능이 LG G6에 있습니다.

스마트 설정

이 기능의 이름은 '스마트 설정'입니다. 물론 완전히 새로운 기능은 아닌데요. 사용해보면 정말 편리한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기능입니다. 

간략히 소개해보면 집이나 사무실 등 내부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해 사용하다 밖에 나올 때 매번 와이파이를 직접 꺼줘야 했는데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설정된 위치를 벗어나면 알아서 와이파이를 꺼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와이파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벨/진동 변경, 블루투스 연결 설정을 알아서 변경해줍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스마트 설정 기능은 위치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GPS 기능을 켜놓아야 합니다.

또한, 유선 이어폰을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할 때 사용자가 직접 앱을 실행하지 않고 사전 설정한 앱이 바로 실행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연결 후 앱을 따로 실행해야 했는데요. 스마트 설정을 이용해 자주 사용하는 앱을 사전에 설정만 하면 이어폰을 꽂거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LG G6와 연결할 경우 알아서 앱이 실행됩니다. 정말 간편하죠?

설정 방법도 간단!

설정을 실행한 후 일반 > 스마트 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현재는 아무것도 설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선 '집에 도착했을 때'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집 주소 편집'을 눌러 집 위치를 설정합니다. 그런 다음 집에 도착했을 때 자동으로 변경되길 바라는 기능을 설정해줍니다.

저의 경우 아이 때문에 소리 보다는 진동으로 설정했으며 블루투스 꺼짐, 와이파이 켜짐으로 설정했습니다.

반대로 '집에서 나갔을 때'입니다. 방식은 동일합니다. 다만, 외출시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켜짐, 와이파이 꺼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해당 위치에 도착하거나 벗어날 때 각 기능들이 알아서 변경됩니다. 다만, 주소지를 집 뿐만이 아니라 사무실 등 추가로 등록했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한개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차후 주소지 추가 기능을 넣어줬으면 합니다.

'이어폰을 연결했을 때'입니다. 이어폰 연결시 자동으로 실행되길 원하는 앱을 선택해줍니다.

음악, 팟빵, 동영상 플레이어, 유튜브 등 소리를 들어야 하는 앱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했을 때' 역시 마찬가지로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만, 이 기능 역시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현재 한 개 앱만 설정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한 개 앱만 사용하기 보다는 음악, 팟빵, 동영상 플레이어 등 그때마다 실행하는 앱이 다릅니다.

즉, 2~3개 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후 이어폰을 꽂거나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되면 선택한 앱 아이콘이 팝업으로 뜨고 거기서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일이 앱을 찾을 필요없이 바로 팝업이 뜨니 더 쉽게 실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인공지능을 맛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공지능은 아니지만 인공지능이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팁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사용패턴이나 위치 등을 파악해서 이에 맞게 최적화해주는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설정만으로 내 위치를 파악해 그에 맞는 설정값을 알아서 변경 해주니 현 시점에서 간략하게나마 인공지능을 맛볼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은 기능이 많지는 않지만 시간대 별, 위치별로 설정한 화면 밝기를 조절해준다거나 벨 소리를 조절해주는 기능 등 조금 더 세밀한 기능까지 지원하면 더욱 편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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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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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달래줄 아이폰8 컨셉 영상

기다림을 달래줄 아이폰8 컨셉 영상

LG G6, 갤럭시S8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지금 애플 사용자들은 어째 좀 심심합니다. 물론 얼마 전 레드 컬러 아이폰7을 출시하면서 조금이나마 사용자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에 대한 목마름은 여전합니다.

<아이폰8로 추정되는 내부 이미지>

그래도 기다리는 예비 구매자들 심심치 말라고 최근 아이폰8에 대한 이런저런 루머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루머를 토대로 만든 아이폰8 컨셉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당연히 확정되지 않은 루머로 만든 영상인 만큼 실제 출시되는 제품과는 너무나도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재미로 봐야한다라는 것이죠.


<* 출처: https://twitter.com/onleaks/status/857279326810759169>

일단 흘러나온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7과 비슷한 사이즈이며 G6 풀비전 디스플레이, 갤럭시S8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같이 배젤을 최소화해서 전면 대부분을 디스플레이로 채운다고 합니다. 과연 애플에서는 어떤 이름으로 부를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아이폰으로는 처음으로 전면 2.5D 글래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 버튼과 지문인식 센서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되는 형식으로 탑재되며 좌측 상단 가로로 나열되어 있던 후면 듀얼 카메라는 세로로 배열을 변경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면서 후면 유리 소재로 변경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이외 말도 안되는 루머도 있는데요. 근거리 혹은 직접 닿아야 충전이 되는 자기 유도 방식이 아닌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되는 자기공명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약 5m 이내에서도 충전이 된다는 판타스틱한 소식입니다.

위 영상을 보면 충실히 루머의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언뜻 보면 G6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경쟁 제품들에 의해 상대적으로 더 거대해져버린 베젤이 루머대로 확 줄어들면서 전면 가득 디스플레이를 담아낸다면 가히 역대급 아이폰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 뿐이고 상상이 이 정도 규모는 되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기대만큼 실망도 뒤따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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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 붉은 액정 개선됐나?

갤럭시S8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 붉은 액정 개선됐나?

갤럭시S8 사쿠라 에디션을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됐습니다. 사쿠라 에디션은 갤럭시S8 디스플레이가 붉은색을 띄면서 이러한 수식어가 붙게 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삼성에서는 제품 자체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는 이슈라고 일축했습니다. (참고로 정확하게 말하면 AMOLED인 만큼 붉은 액정이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과연 해결됐나?

직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기존에는 화면 최적화 / AMOLED 영화 / AMOLED 사진 / 기본 4가지 화면 모드를 제공하며 여기에 빨간색/녹색/파란색 값을 세밀하게 조절해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컬러톤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가 되면서 위 설정과 함께 전체 컬러톤과 테두리 컬러톤을 각각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우선 '전체 화면 색상 최적화'라고 해서 차가운색상 - 따뜻한 색상을 총 5단계로 나눠서 전체 화면 컬러톤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색상일수록 파란색, 따뜻한 색상일수록 붉은색 톤으로 표현됩니다.

여기에 테두리 부분만 붉은색을 띄는 경우를 고려해서 '화면 가장자리 색상 최적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말 그대로 테두리 부분만 컬러톤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 역시 차가운 색상 - 따뜻한 색상 총 5단계로 구분해서 원하는 컬러톤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추가로 컬러 필터를 입히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으로 색상과 관련한 이슈는 캡쳐시 표현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테두리 부분 컬러 조절시 캡쳐 이미지로 달라진 컬러톤이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추가로 컬러 필터를 입히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정리해보면 '전체 화면 색상 최적화'를 통해 전체 화면 컬러톤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변경한 후 '화면 가장자리 색상 최적화'를 이용 테두리 부분의 컬러를 다시 한번 조절하면 됩니다. 단, 이 방식은 붉은색 컬러가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세밀한 컬러톤 조절이 오직 화면 최적화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모드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모드 사용시에도 이 기능을 지원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 한데요. 차후 지원여부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완벽한 해결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붉은 색이 보이거나 테두리 부분만 붉은색으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컬러가 고르게 표현되지 않고 그라데이션처럼 표현되는 경우에는 해결이 불가능한 패치입니다. 또, 5단계 정도의 세밀하지 않은 조절로 전체화면과 테두리 화면의 컬러톤이 맞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총 4가지 모드 중 화면 모드에서만 현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하루 빨리 해결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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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과 덱스(DeX)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없는것!

갤럭시S8과 덱스(DeX)로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없는것!

처음 덱스가 공개되었을 때 상당한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덱스가 출시되고 나자 이 제품의 실효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평가를 보면 '아직은...' 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보다 직접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덱스를 구입해봤는데요. 과연 이 제품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활용도를 제공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덱스에 연결된 제품은 갤럭시S8플러스 4GB/64GB 제품입니다.

덱스(DeX) 사용방법은?

우선 덱스를 보면 HDMI 포트가 있는데요. HDMI 케이블을 이용 모니터와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USB Type C 포트를 통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만약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USB 단자 2개가 내장되어 있어 이 역시 연결해주면 됩니다. 또한, 유선랜포트도 지원하여 무선이 아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유선랜을 연결하고 싶다면 이 역시 꽂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단 커버를 열고 갤럭시S8 또는 갤럭시S8플러스를 꽂아주면 됩니다.

꽂는 즉시 갤럭시S8 화면에 덱스 관련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윈도우 화면과 유사한 방식의 덱스 기능을 이용할 것인지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모니터에 띄워주는 미러링 방식을 이용할 것인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윈도우 화면을 떠올리는 덱스 모드

위 이미지가 덱스 모드입니다. 언뜻 봐서는 윈도우 화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유사합니다. 정확하게는 크롬북이라고 봐야겠네요. 아무튼 바탕화면에 설치된 다양한 앱들이 배치되며 좌측 하단에는 윈도우 시작 버튼과 유사하게 갤럭시S8에 설치된 모든 앱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갤럭시S8 소프트웨어 버튼인 홈버튼, 최근실행앱 버튼 아이콘이 위치하며 또 그 옆으로는 실행한 최신 앱들이 순차적으로 나열됩니다.

우측 하단에는 스마트폰 상단바에 해당하는 아이콘들이 배치됩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네트워크 연결 등의 설정 기능부터 배터리, 알림 정보 등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참고로 캡쳐 아이콘도 있습니다.

당연히 마우스와 키보드가 연결되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Ctrl+C, Ctrl+V, 윈도우+방향키 등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일상적인 단축키 역시 지원합니다. 마우스 뒤로가기 버튼을 통해 조작 역시 가능합니다.

큰 모니터나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나 파일 앱의 경우는 같은 앱을 동시에 여러개 띄워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앱당 최대 5개까지 실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기본 앱이나 일부 앱의 경우 전체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덱스에 최적화되지 않은 앱들의 경우 전체화면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MX 플레이어, KODI, 은행 앱, 티몬/쿠팡/위메프 등의 쇼핑몰 앱 등은 작은 고정된 화면으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본 동영상 플레이의 경우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하며, 네이버앱, 인터넷앱, 이메일, 네이버 웹툰 등의 앱들은 전체 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덱스 모드 : 리니지2레볼루션, KODI, MX플레이어 실행 화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오디오 코덱 문제로 인해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를 사용하기보다는 MX 플레이어나 KODI 등을 사용하는데요. 전체화면으로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영상 재생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미러링 모드>

물론 해결책이 있습니다. 덱스 모드가 아니라 미러링 모드로 이용시에는 당연히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쉽게 모드 전환이 가능한 만큼 당장은 이런 방식을 이용해서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미러링 모드>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리니지2레볼루션이나 카카오 사천성, 파이널 블레이드 등을 실행해봤는데요. 모두 작은 화면으로만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큰 화면으로 구동을 위해서는 미러링 모드로 전환을 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뮤 등 앱플레이어 처럼 멀티로 게임을 동시에 실행해서 할 수는 없습니다. 게임의 경우 오직 한개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속도는 어떨까?

우선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RAM 4GB 모델임에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만큼 쾌적했습니다. 리니지2레볼루션의 경우 그래픽 퀄리티를 최고로 놓고 사용했음에도 렉 없이 구동됐습니다. 또, 인터넷, 인스타그램 등 여러앱을 동시에 실행했음에도 전혀 끊김이 없었습니다.

고사양의 게임을 제외하고 영화를 감상하고 사진을 보고, 앱서핑을 하는 용도로는 정말 쾌적합니다.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할 듯 합니다.

충분한 퍼포먼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와 유사한 형태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고요. 아직은 일부 앱들에 국한되어 있지만 전체 화면이나 동시 실행이 가능하다라는 점 역시 덱스가 가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활용 측면에 있어 큰 축이 되는 써드파티 영상 플레이어나 게임의 경우 아직 전체화면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퍼포먼스 측면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다음시간에는 과연 이 제품이 어떤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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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뮤와 GLTools로 파이널 블레이드를 PC로 즐겨보자!

미뮤와 GLTools로 파이널 블레이드를 PC로 즐겨보자!

최근 삼성에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출시하면서 함께 덱스(DeX)라는 재미있는 녀석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S8을 덱스에 연결한 후 또, 이 덱스를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갤럭시S8에 설치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마치 PC로 즐기는 윈도우 화면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갤럭시S8에 있는 다양한 앱을 큰 모니터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게임 역시 큰 화면에서 즐기고 터치가 아닌 마우스과 키보드를 통해 게임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덱스가 필요가 없었네요. 바로 이 미뮤(MEMU) 있다면 말이죠. 더욱이 무료입니다.

앱플레이어 미뮤(MEMU)

미뮤는 쉽게 말해 안드로이드 게임은 물론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들을 PC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상 구동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앱플레이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블루스택, 녹스 앱플레이어 등 인데요. 이 프로그램들이 아닌 미뮤를 소개하는 이유가 궁금하실 듯 합니다. 미뮤가 좋은 이유를 크게 4가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PC 사양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하기에 다소 힘들었던 게임도 이 미뮤를 이용해 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신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대비 최대 2배까지 성능 차이를 보인다고 하니 외부가 아닌 실내에서 게임을 즐길 때는 이 미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찰라의 렉이 승패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마다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PC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미뮤의 경우 가상화 아키텍처 전문가들이 만든 독자 개발 앱플레이어로 가장 가벼우면서도 가장 빠른 구동성능을 제공합니다.

두번째는 이런 가상 구동 앱플레이어의 경우 앱과의 호환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즉, 꾸준히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니터하고 적극 대응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를 정식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센터를 운영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뮤의 경우 공식홈페이지(https://goo.gl/OXtlz8)에서 이용자간 게임 및 앱 플레이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미뮤를 제외한 타사의 경우 국내 서비스를 공식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지사 역시 설립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파이널 블레이드와 리니지2레볼루션을 실행한 화면>

세번째는 다양한 게임들을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미뮤를 멀티미뮤(Multi-Memu)라는 프로그램이 추가로 설치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대의 PC에서 여러 미뮤를 실행해서 다양한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연히 PC 사양을 많이 타게 되는데요. PC 사양만 받쳐주면 5~6개도 문제없이 구동됩니다. 미뮤의 경우 워낙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만큼 멀티로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네번째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경우 당연히 터치로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터치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미뮤로 게임을 즐길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 남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미뮤 실행화면>

미뮤 사용방법은?

미뮤는 미뮤 홈페이지 (https://goo.gl/OXtlz8) 를 통해 다운받으면 됩니다.

당연히 PC에 설치하면 됩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다른 앱도 가능합니다.>

설치된 후 미뮤를 실행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PC에서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앱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이 있을 텐데요. 이 계정을 입력하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원하는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참고로 플레이어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없도록 구글 계정의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없이 사용하세요.)

메인 화면입니다. 마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화면을 보는 듯 하죠? 전체화면으로 키우면 모니터의 큰 화면으로 다양한 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 중앙을 보면 투데이 초이스라고 있는데요.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해 엄선된 게임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뮤에 최적화된 게임을 추천하겠죠?

<미뮤 실행화면>

오늘은 제목이 파이널 블레이드인 만큼 이를 설치해봤습니다. 멀티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만큼 파이널 블레이드에 사용한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당연히 연동되어 스마트폰에서 미뮤로 또, 미뮤에서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이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미뮤 실행화면>

만약 동시에 두 개 이상의 게임을 즐기고 싶을 경우 멀티 미뮤를 실행해서 원하는 만큼 실행하면 됩니다. 실제 PC에서 파이널 블레이드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당연히 전혀 버벅임 없이 빠르게 구동이 됐구요.

특히 GPS 가상 변경 및 단축키 설정은 물론 미뮤 우측을 보면 캡쳐, 화면 녹화, 메크로 설정, 메모리 정리, APK 설치, 회전 등 게임 시 필요한 유용한 기능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을 흔들어야 하는 게임 역시 가능합니다. 흔들기 아이콘을 눌러 흔들 수 있습니다. 정말 세심하네요.

GLTools로 더욱 뛰어난 그래픽 환경을!

여기에 GLTools을 활용하면 PC 그래픽 환경에 최적화시켜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433sblade/82461

위 링크를 접속해서 GLTools를 다운받습니다. 그런 다음 미뮤에 이 GLTools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우선 미뮤 우측 환경설정 아이콘을 눌러 실행한 후 고급을 선택 'Root 모드'를 체크합니다. 체크 후 재시작을 해야 합니다.

우측 아이콘 중 APK 설치 아이콘을 눌러서 GLTools가 설치된 폴더를 찾아 미뮤에 설치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설치 시 미뮤 화면에 주먹 모양의 GLTools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그런 다음 GLTools을 실행합니다. 아래 총 3가지 항목 중 한개만 체크되어 있는데요. 나머지 2개를 체크한 후 Install을 눌러 줍니다.

슈퍼 유저 요청이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가장 아래 '이 선택을 계속 유지합니다.' 를 체크한 후 허가를 눌러 줍니다.

GLTools을 실행해줍니다. 그리고 그래픽 환경을 가상화할 게임을 선택합니다. 전 파이널 블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는데요.

Enable custom settings for this app을 체크합니다.

그 아래 Use fake GPU info 역시 체크해줍니다.

그런 다음 Use a template를 선택해서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SGX 544MP를 가장 많이 선택합니다.

다시 미뮤 메인 화면으로 이동 후 설정 화면을 실행합니다. 일반에서 시스템 설정이 있는데요. CPU는 기본 설정으로 유지하고 메모리는 충분하다면 2,048 정도로 세팅해줍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16 : 9 비율에 맞는 1,024x576, 153dpi로 설정해줍니다. 저장을 누르면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상당히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설정 후 파이널 블레이드를 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선명한 화질은 물론 쾌적하게 실행이 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가볍고 빠른 미뮤

실 사용 전 미뮤 말고 다른 프로그램도 찾아봤는데요. 확실히 미뮤에 대한 평가가 좋습니다. PC 사양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PC의 사양에 맞는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주며 동시 게임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미뮤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 방송에서도 미뮤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실제 제가 경험한 느낌 역시 비슷합니다. 제 PC 사양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요. 리니지2레볼루션과 파이널 블레이드를 동시에 실행했음에도 전혀 문제없이 게임이 가능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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