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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티머니 교통카드 소득공제 꼭 신청하세요! 꼭!

삼성페이 티머니 교통카드 소득공제 꼭 신청하세요! 꼭!

말정산의 달이 왔습니다. 한 때는 13월의 월급이라 불리었던 연말정산인데 매년 줄어드는 공제 혜택으로 이제는 한숨이 나오는 달이 되어버렸습니다. 뱉어내지 않기 위해 혹시나 빠진 부분이 없나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데요.

'티머니 사용자 또는 삼성페이 티머니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꼭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공제 신청입니다. 정말 필수 입니다.

<티머니 사용내역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포함된 이미지>

삼성페이 티머니(T-Money) 소득공제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삼성페이에 있는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하실텐데요. 삼성페이 뿐만 아니라 이 티머니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사전에 소득공제를 신청을 해야만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에 포함이 됩니다.

만약 소득공제 신청이 안됐다면 신청 전까지 사용한 교통비용에 대해 소급 적용이 불가능합니다.(도대체 왜?)

<알아두실 사항을 보면 소급적용은 불가하다고 나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별도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고 티머니를 사용했다면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2016년도에 사용한 교통비는 공제 목록에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직장 동료 역시 삼성페이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않아 위와 같이 소득공제 내역이 잡히질 않습니다.

전 다행이 작년 연초에 소득공제 신청을 해서 위와 같이 소득공제 내역이 나옵니다. 2016년 사용한 교통비만 봐도 상당한 금액인데 이 비용이 제외될 뻔 했습니다.

삼성페이 티머니 소득공제 신청방법

우선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폰에 있는 삼성페이 어플로 바로 소득공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페이 실행 후 교통카드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를 누르면 소득공제 신청이라는 탭이 보입니다.

소득공제 신청을 눌러 신청을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이미 소득공제 신청을 했다면 위 이미지와 같이 등록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그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 됩니다.

삼성페이가 아니더라도 티머니를 이용하는 분들의 경우 티머니 어플에 접속해서 신청하거나 티머니 홈페이지(https://www.t-money.co.kr)에 접속해서 '전체메뉴 > T-money 소개 > T-money 서비스 소개 > 소득공제'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꼭꼭 신청하세요!

아직 신청이 안됐다면 2016년에는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겠지만 지금이라도 신청을 해야 내년 연말정산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해야겠죠?

조금 귀찮더라도 꼭 신청하세요. 그나저나 왜 소급적용이 안되는 걸까요? 카드사의 경우 소급적용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건 티머니 측에서 해결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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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할 수 있는 24인치 모니터? 팝업 모니터 SPUD

휴대할 수 있는 24인치 모니터? 팝업 모니터 SPUD

이제는 모니터도 휴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것도 작지 않은 24인치 모니터를 말이죠. 킥스타터에서 이 제품을 처음 접했었는데요. CES2017을 통해서도 정식 공개됐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우산처럼 접었다 폈다!

SPUD(Spontaneous Pop-up Display)는 우산처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모니터로 평상시에는 900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책 정도의 크기(19 x 17 x 5.5cm)로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한 순간 펼쳐서 24인치 대화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677563729/the-spontaneous-pop-up-display-spud?ref=project_link

 

참고로 펼쳤을 때 크기는 53 x 28 x 36cm)입니다. 13인치 노트북 대비 약 4배, 5.1인치 스마트폰 대비 약 23배정도 큰 모니터를 휴대해서 쓸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24인치 1,280x720(화면 비율 16:9)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본 350nit에서 최대 785nit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야외모드를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대략 400nit 이상의 화면 밝기를 보여주는 만큼 비록 빔 프로젝터 방식이기는 하지만 야외에서도 괜찮은 시인성을 보여줄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당장 캠핑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캠핑 용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노트북 활용이 많은 분들의 경우 출장이나 여행시 듀얼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SPUD는 어떤 방식일까?

이 제품의 사용방식은 빔 프로젝트TV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후면에 빔프로젝터가 있고 빔프로젝터가 내뿜는 빛을 투영해주는 스크린이 있습니다. 다만, 빔 프로젝터 특성상 유리가 아닌 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깨지거나 무게가 나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며 또한, 구김이 발생하지 않는 소재를 적용해서 구겨진 형태로 휴대를 해도 다시 펼쳤을 때 구김없는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USB와 HDMI 포트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실내, 실외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또한, 기본 전원단자가 있어서 실내에서는 전원을 연결해 사용해도 되지만 별도 배터리도 내장하고 있어서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장배터리를 통해 사용시 350nit로 사용할 경우 약 10시간, 785nit로 사용시 약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시간은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꽤 괜찮은 사용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아이디어 넘치는 팝업 모니터

선명한 화질 보다는 편리한 휴대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인데요. 상당히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킥스타터에서도 이 제품의 아이디어는 인정을 받은 듯 이미 목표 투자 금액의 10배를 넘기며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다만 빔프로젝트 방식의 특성상 깊이가 36cm로 공간이 꽤 많이 차지합니다. 즉,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일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이는 제품의 태생적 한계인 만큼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식 출시 가격은 499달러인데요. 활용도는 크지만 과연 이 비용을 지불해가며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실제품이 나와봐야 확인이 가능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저렴하면 캠핑용품으로 하나 구입해볼까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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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맥북프로 추천 제품 목록에 재 등재. 의미하는 것은?

다시 추천 등급을 부여받은 맥북프로, 컨슈머리포트의 힘!

제품별 불규칙한 배터리 성능 때문에 맥북 제품군 중 유일하게 컨슈머리포트 추천 제품에서 제외됐던 맥북프로가 다시 추천 제품으로 등재됐다는 소식입니다.

추천 등급 제외당한 맥북프로

작년 12월 미국 소비자 연맹이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애플의 최신형 노트북 맥북 프로를 추천 등급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컨슈머리포트가 애플 노트북 제품에 추천 등급을 부여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터치바를 장착한 13인치와 15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터치바가 없는 13인치 맥북 프로 등에 대한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3개 제품 모두 배터리 수명이 일정치 않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예를들면 터치 바가 있는 13인치 맥북 프로의 경우, 첫 테스트시 16시간 사용이 가능했으나 두 번째는 12.75시간, 세 번째는 확 떨어진 3.75시간으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다른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요. 

노트북 구매시 배터리 성능은 중요한 요소인데 일관적이지 못한 배터리 성능을 가진 맥북프로를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없다라는 것이 컨슈머리포츠의 입장입니다. 이에 애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필 쉴러는 항의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컨슈머리포트는 측정 결과에 오차가 없도록 세밀하게 측정했으며 테스트 결과를 분 단위로 측정했기 때문에 테스트 프로그램의 오류라고도 할 수 없다.

또, 19시간 등 최대 시간이 측정된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기록한 만큼 실험결과와 그 발표내용이 최소시간에만 편중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발표 결과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다시 추천 등급을 부여받은 맥북프로

이후 애플은 사파리 개발자 옵션에 존재한 버그 때문이며 이 문제점을 보안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컨슈머리포트는 웹브라우저의 캐싱 옵션을 끄기 위해 사파리에 숨겨진 개발자 모드를 이용했는데요. 개발자 모드에는 알려져 있지 않던 리로딩 버그가 존재하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일정치 않은 결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웹서핑 벤치시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몇개의 웹페이지를 계속해서 순환해서 접속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캐싱이 켜져 있으면 웹 로딩이 아닌 로컬 캐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정확한 테스트가 불가능하기에 컨슈머리포츠 입장에서는 사파리 개발자 옵션에서 캐싱 옵션을 끄고 진행하게 됩니다.

즉, 컨슈머리포츠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테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다만, 사파리 개발자 옵션에 버그가 존재했던 것이죠. 애플은 이를 파악하고 해당 버그가 수정된 개발자 버전 macOS 10.12.3을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배포된 버전을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 결국 다시 추천 등급을 부여 받게 됐습니다.

다시 컨슈머리포츠에서 측정한 결과는 터치바를 탑재한 13인치 모델의 경우 15.75시간, 터치바를 탑재하지 않은 13인치 모델은 18.75시간을 기록하는 등 상당히 훌륭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힘!

먼저 컨슈머리포트를 소개하면 미국 비용리 기관인 소비자 협회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입니다. 매월 자동차, TV, 가전, IT 등 특정 품목을 선정해서 성능, 가격 등을 비교 평가한 후 소비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연 구독료 26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유료임에도 유료 구독자만 약 8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외부 지원없이 직접 테스트 제품을 구입해서 진행하며 결함이 있는 제품으로 지적받을 경우 판매율이 급감할 정도의 영향력과 권위가 있는 매체입니다.

국내 역시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스마트컨슈머가 있기는 한데요. 차이점은 긴시간 쌓아온 컨슈머리포트의 신뢰성과 영향력이겠죠. 많은 제조사는 문제가 있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해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이 없는 소비자는 이 제품을 선택했다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애플 사건만 보더라도 컨슈머리포트가 가진 힘을 통해 언뜻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었을 일들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물론 맥북프로 그래픽 이슈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말이죠) 이는 애플 제품 뿐만이 아니라 전방위에 걸쳐 컨슈머리포트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역시도 이러한 강력한 신뢰성을 가진 매체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국내의 경우 스마트컨슈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조금 더 힘을 키우고 신뢰성을 쌓아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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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공개된 바 있는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AirPods)은 디자인의 특성상 분실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분실을 막아주는 다양한 액세사리가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분실했을 때 찾도록 도와주는 앱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Finder for AirPods

파인더 포 에어팟(Finder for AirPods)이라는 이름이 이 앱은 블루투스 신호를 파악해서 잃어버린 에어팟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주는 앱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분실했을 때 에어팟을 찾을 수 있는 나름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에어팟 분실시 6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년 보증 기간이 끝나면 고장시 69달러에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교체 가격은 49달러입니다.

이 앱은 무료가 아닌 유료 앱으로 3.99달러에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21만원대 에어팟을 찾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

글쎄요. 이 앱의 효용성 여부는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출시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삭제됐는데요. 이 앱을 만든 개발자가 말하길 별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앱스토어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뿐 바로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고 합니다. 이에 앱이 삭제된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가이드라인을 위배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GUI나 앱 이름을 보면 마치 서드파티 앱임에도 애플이 만든 공식앱인 것처럼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앱 가이드라인에 애플 제품명이나 사진 등을 사용할 경우 제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앱의 GUI를 보면 애플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두번째는 애플이 그 전부터 이와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계획한 것인지 아니면 Finder for AirPods 앱을 보고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한것인지 모르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사한 기능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앱을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전 f.lux라는 앱이 앱스토어에 있었는데요. 이 앱은 인체 생체 리듬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를 줄이기 위해 지역, 시간 등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 밝기나 톤을 조절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많이 보던 기능이죠? iOS 9.3에 적용된 나이트 쉬프트 기능과 유사한데요.

실제로 f.lux가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됐었는데요. 갑자기 앱스토어에서 삭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트 쉬프트 기능이 탑재된 iOS9.3이 배표됐습니다. 물론 이 이유 때문에 f.lux가 앱스토어에서 차단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이외에도 자주 분실을 해야 애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일부러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최근 악세사리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애플이지만 뻔히 보이는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속 시원히 해명해주면 안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항상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는걸까요? 확실히 해명해주면 이런 논란도, 억울해 할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이 앱이 정말 효과가 있는 앱이라면 그리고 앱 제작자가 충분히 수정해서 다시 내놓을 수 있는 앱이라면 잘 협의해서 다시 앱스토어에 업로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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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건으로 막대한 손해를 본 삼성이 2016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초반 승승가도를 달리며 역대급의 평가를 받던 갤럭시노트7은 설계 미스(예상)로 인해 빠르게 경쟁 레이스에서 이탈되었으며 더불어 막대한 손실을 얻게 됐습니다. 이에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완전히 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갤럭시노트7>

오히려 2016년 3분기 5조2천억원보다 76.92%, 2015년 4분기 6조1천4백억원보다 49.84% 급증한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증권사에서 내놓은 8조원대 전망치를 1조원 상회한 수치이며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건이 없었다면 역대 최고치인 10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수준입니다.

 

사업부별 영업 이익을 따져보면 모바일 사업부에서 약 2조원에서 2.5조원, 반도체에서 4조5천억원에서 5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예상외의 실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도체 분야와 출시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갤럭시S7이 든든하게 버텨줬기 때문입니다.

효자는 반도체 그리고 갤럭시S7

반도체의 경우 한때 부진의 늪에 빠졌었는데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을 등에 업고 다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물론 가전과 자동차에 까지 반도체가 들어가면서 앞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특히 강력한 경쟁자였던 일본 업체가 내/외적인 이유로 부진에 빠지면서 삼성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큰 도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반도체 영업이익 5조원 달성이 2019년 쯤이 되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 상당히 빠르게 앞당겨졌네요.

반도체에 이어 또 하나의 효자가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입니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도 상당히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녀석입니다. 갤럭시노트7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제품인데요.

갤럭시노트7이 처참히 실패했음에도 애플 아이폰7 시리즈와 LG, 소니, 중국 업체등의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으며 모바일 사업부에 4분기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7시리즈를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갤럭시S8 예상이미지>

앞으로 더 커질 영업이익

반도체 분야의 경우 앞으로 더 호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갤럭시노트7급의 실수만 없다면 충분히 2016년 영업이익을 뛰어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여기에 4월 공개설이 전해지고 있는 갤럭시S8의 성공여부 그리고 갤럭시노트8의 재기 여기에 새해부터 줄줄이 출시되고 있는 PC 사업부의 약진 등이 더해질 경우 역대 최대치인 10조원을 가볍게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순실전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어찌됐건 기술력과 영업력 만큼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영업이익도 이익이지만 분명한 건 잘못한 점을 바로잡고 안팎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2017년이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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