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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이 PC로 변신! 덱스(DeX) 정보 유출

갤럭시S8이 PC로 변신! 덱스(DeX) 정보 유출

DeX라는 제품의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갤럭시S8의 악세사리 중 하나로 보면 될 듯 한데요. 이 제품을 간단히 설명하면 도킹스테이션 방식으로 이 DeX를 모니터나 TV에 연결한 후 갤럭시S8(혹은 그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을 DeX에 꽂아주면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물론 추정입니다.)

<예전에 유출됐던 DeX 관련 PPT>

앞서 이 DeX에 대한 삼성 내부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유출되어 블로그를 통해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MWC2017에서 공개될 갤럭시탭S3의 출력 시스템에서 나온 이미지라고 하는데요. 대략적인 DeX 외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 유출된 DeX 이미지>

덱스(DeX) = 컨티넘?

이 덱스는 윈도우10 컨티넘(Continuum)과 유사한 기능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유출된 이미지들을 보면 모니터 화면상에 스마트폰 GUI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 화면을 보듯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MS 컨티넘>

즉,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를 띄워주는 미러링과는 달리 큰 화면에서 사용하는 만큼 이에 맞는 새로운 UX로 변환해주는 듯 합니다. 만약 이 내용대로라면 윈도우를 사용하듯 친근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큰 화면에 맞춰 다양한 앱을 동시에 띄워놓고 리얼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연결해서 생산성을 더욱 높힐 수도 있고요.

따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또는 PC가 있는 곳을 찾아다닐 필요없이 모니터나 TV가 있는 곳에 이 덱스만 연결하면 출장이나 여행 중 원하는 업무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삼성 급속 무선 충전기>

덱스(DeX) 디자인은?

마치 삼성의 무선 충전기를 떠올리는 디자인인데요. 덱스와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으며 덱스 위로 갤럭시S8이 올려가 있습니다. (실사 이미지가 아니기는 하지만 베젤이 없는 폰인 것으로 보아 갤럭시S8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8이 USB Type C를 지원하는 만큼 이 제품 역시 USB Type C 포트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갤럭시노트7이 사라진 지금 갤럭시S8이나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그 이후 출시되는 플래그쉽 제품들과 호환이 될 듯 합니다. 아쉽게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와는 호환이 안될 듯 합니다. 모니터 및 TV 등에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HDMI 단자가 탑재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PC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인 만큼 USB 키보드 및 마우스 혹은 USB 메모리 등과의 연결을 위한 추가 USB 단자가 내장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크기는 대략 삼성 무선충전기 정도의 사이즈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상단 갤럭시S8을 받춰주는 스탠드 부분이 고정된 방식이 아닌 접히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면 휴대성에 있어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이드 싱크>

사이드 싱크와 DeX의 차이는?

참고로 사이드 싱크(Sidesync)와의 차이를 궁금해하실 듯 한데요. 사이드 싱크는 앞서 설명한대로 모니터에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큰 모니터 환경에 맞게 UX를 변화시켜주는 DeX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드싱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C 본체에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PC가 있어야 하죠. 하지만 DeX는 모니터만 있으면 됩니다. 갤럭시S8에 담긴 AP와 RAM, GPU 등이 PC 본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관건은 퍼포먼스!

DeX 자체의 효용성은 분명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하는 요즘, 내 스마트폰에 담긴 정보를 PC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만약 삼성 보안 플랫폼인 KNOX와 연관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안 기능까지 강화된다면 업무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편의성은 퍼포먼스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큰 화면에서 빠르게 구동되기 위해서는 분명 갤럭시S8의 성능이 충분히 받쳐줘야 합니다. 심한 렉으로 제대로된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으면 예전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재현이 될 뿐입니다.

분명 내부적으로 충분한 퍼포먼스가 나오기에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구입해서 한번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갤럭시S8이 출시되야 가능한 일일테지만 말이죠.

추가로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S8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이 아닌 후면에 담겨 있네요. 화면 내에 담겨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좀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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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라면 나노셀TV? 아니면 QLED LCD TV?

가족과 함께라면 나노셀TV? 아니면 QLED LCD TV?

TV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소비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가지로 추려보면 가격, 디자인, 화질, 시야각, 스마트 기능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요소들 중 TV의 역할을 고려해봤을때 당연히 화질이 우선시 되어야 할 듯 한데요. 과연 대형마트에 전시된 TV들을 보고 제품들의 차별점을 구별할 수 있을까요?

<LG전자 나노셀 TV>

알면 달라지는 선택

최신 기술의 탑재, 전문가들의 평가 등이 꼭 높은 판매량이나 소비자의 만족도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어떤 기술이 적용됐고, 화질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느냐에대한 측면보다는 가격, 디자인을 더 큰 요소로 놓고 선택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도 그럴것이 대형마트에 가서 화질을 보려해도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고 어떤 점들을 비교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조금만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알면 선택은 확달라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

나노셀TV vs QLED LCD TV 이건 뭐야?

올해 CES2017에서 LG와 삼성은 언제나 그랬던 자사의 신기술을 내세워 최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LG 나노셀TV 그리고 삼성의 QLED TV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기술력을 내세우며 자신이 최고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는데요. 실제로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두 제조사 모두 그 이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이야기는 "그래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 일텐데요. 막연한 추천보다는 왜 추천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 알면 조금 더 쉽게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QLED란?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QLED(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는 퀀텀닷의 Q를 사용한 마케팅 용어입니다. 언뜻 LG의 OLED와 유사한 기술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OLED와의 경쟁을 위해 만들어낸 마케팅 용어가 QLED인건 맞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OLED TV는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 인광물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즉, LCD TV에 꼭 필요한 백라이트 없이도 소자 스스로 발광하는 것이죠. 백라이트 없이 자체발광하는 특징을 통해 리얼 블랙 표현, 뛰어난 명암비와 색재현율은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의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QLED TV>

하지만 삼성 QLED는 OLED와 달리 자체 발광하는 유기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백라이트가 존재하며 색재현율을 높혀주는 퀀텀닷 시트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것이 QLED입니다. 즉, QLED TV라는 용어 대신 QLED LCD라는 용어가 조금 더 적합하며 QLED는 OLED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LCD TV로 분류, LG의 새로운 LCD TV인 나노셀 TV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나노셀TV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LG전자 나노셀>

나노셀TV는 뭐야?

앞서 설명한 OLED나 QLED, LCD 등의 용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나노셀은 처음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먼저 쉽게 설명하면 삼성 퀀텀닷을 백라이트에 적용한 것과 유사하게 나노셀 역시 더 나은 색재현율을 위해 1nm 크기의 소재를 적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그 차이점은 QLED는 TV 가장 안쪽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기술이라면 나노셀 TV는 사람의 눈에 가장 가까운 패널 자체에 구현한 기술입니다.

나노셀 기술은 고색재현 기술을 적용한 1, 2세대에서 한 단계 발전한 3세대 패널 기술입니다. 10억분의 1미터의 아주 작은 크기의 나노가 촘촘하게 새겨진 나노셀TV는 불순한 빛을 제거하고 Red, Green, Blue 컬러의 순도를 높여주어 더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히 IPS패널을 적용해서 정면 뿐만이 아니라 측면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뛰어난 색재현률과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가족이 함께 TV를 보기 위해서는 정면 뿐만이 아니라 측면에서의 화질도 무척 중요한 요소인데요. 시야각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QLED LCD TV와 나노셀 TV 모두 각각의 기술을 활용해 색재현율을 높힌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 나노셀TV, 아래 : 2016년 QLED>

참고로 2016년형 QLED TV 제품과 올해 나노셀TV를 직접 비교 전시한 것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요. 확실히 더 선명하고 뛰어난 색재현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측면에서 봤을 때 나노셀 TV에서는 보이는 영상이 경쟁사 제품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 나노셀TV, 아래 : 2016년 QLED>

좌측 상단 첫번째 이미지를 보시면 위 나노셀 TV의 경우 남여 사이에 아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지만 아래 삼성 2016년도 QLED 모델의 경우 아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이미지들 역시 나노셀TV에서 보이는 이미지들이 그 아래 모델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이미지를 TV로 볼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또한, 삼성 제품의 경우 2016년 모델이며 IPS 패널을 적용한 나노셀TV와 달리 이 제품은 VA 패널로 패널간의 차이도 있다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경쟁사간의 비교가 아닌 이전 LCD TV와 최근 출시한 나노셀TV간의 차이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16년 LG 전자 LCD TV 모델과 비교했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이건 확인해보지 못했네요.

<삼성 QLED TV>

LG 나노셀TV, 삼성 QLED LCD 선택은?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요. 정리를 하면 가격 이외에 화질로 제품을 평가할 경우 QLED LCD는 LG OLED TV와 견줄 상대는 아닙니다. LCD TV군에 속하는 제품이며 LG 나노셀 TV와 경쟁하는 제품이다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한 건 두 모델 모두 최상위 모델은 아니지만 나노셀 TV와 QLED LCD 모두 기존 LCD TV 대비 훨씬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며 더이상 발전이 없을 것이라 여겨졌던 LCD 기술을 한단계 더 높힌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나노셀 TV>

마지막으로 두 제품을 직접 놓고 비교하지 않는 이상 어떤 제품의 화질이 더 뛰어난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을 비교 대상으로 놓고,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LG전자 OLED TV>

가족 누구나 뛰어난 화질의 영상을 볼 수 있는 TV를 찾는다면 시야각 측면에 있어 더 뛰어난 나노셀 TV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QLED TV가 나노셀TV보다 더 저렴하고 시야각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면 그땐 또 선택이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만약 LCD TV가 아니 그 상위 모델을 찾는다면 당연히 LG OLED TV군인 LG 시그니처 OLED TV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직 이 제품군과 경쟁할 제품이나 상대는 없으니까 말이죠. 

적어도 위 정보를 가지고 매장에 가면 술안주를 시키 듯 아무거나를 외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조금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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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잃어버린 에어팟을 찾아주는 앱이 삭제되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공개된 바 있는 애플의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AirPods)은 디자인의 특성상 분실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분실을 막아주는 다양한 액세사리가 출시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분실했을 때 찾도록 도와주는 앱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Finder for AirPods

파인더 포 에어팟(Finder for AirPods)이라는 이름이 이 앱은 블루투스 신호를 파악해서 잃어버린 에어팟의 위치를 대략적으로나마 알려주는 앱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분실했을 때 에어팟을 찾을 수 있는 나름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에어팟 분실시 6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년 보증 기간이 끝나면 고장시 69달러에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교체 가격은 49달러입니다.

이 앱은 무료가 아닌 유료 앱으로 3.99달러에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21만원대 에어팟을 찾을 수만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

글쎄요. 이 앱의 효용성 여부는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습니다. 출시된지 얼마지나지 않아 삭제됐는데요. 이 앱을 만든 개발자가 말하길 별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앱스토어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뿐 바로 앱스토어에서 삭제됐다고 합니다. 이에 앱이 삭제된 이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가이드라인을 위배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GUI나 앱 이름을 보면 마치 서드파티 앱임에도 애플이 만든 공식앱인 것처럼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앱 가이드라인에 애플 제품명이나 사진 등을 사용할 경우 제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 앱의 GUI를 보면 애플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만큼 퀄리티가 좋습니다.

두번째는 애플이 그 전부터 이와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계획한 것인지 아니면 Finder for AirPods 앱을 보고 유사한 앱을 만들려고 한것인지 모르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사한 기능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이 앱을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전 f.lux라는 앱이 앱스토어에 있었는데요. 이 앱은 인체 생체 리듬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를 줄이기 위해 지역, 시간 등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 밝기나 톤을 조절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많이 보던 기능이죠? iOS 9.3에 적용된 나이트 쉬프트 기능과 유사한데요.

실제로 f.lux가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됐었는데요. 갑자기 앱스토어에서 삭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이트 쉬프트 기능이 탑재된 iOS9.3이 배표됐습니다. 물론 이 이유 때문에 f.lux가 앱스토어에서 차단된 것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군요.

이외에도 자주 분실을 해야 애플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일부러 삭제했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최근 악세사리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애플이지만 뻔히 보이는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속 시원히 해명해주면 안될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항상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는걸까요? 확실히 해명해주면 이런 논란도, 억울해 할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이 앱이 정말 효과가 있는 앱이라면 그리고 앱 제작자가 충분히 수정해서 다시 내놓을 수 있는 앱이라면 잘 협의해서 다시 앱스토어에 업로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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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가격 그리고 음질 논란! 기준에 따른 가치가 다르다!

에어팟 가격 그리고 음질 논란! 기준에 따른 가치가 다르다!

에어팟이 정식 출시된 후 해외는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호평일색으로 초기 디자인과 가격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던 것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어폰, 헤드폰 측정 전문 매거진인 영디비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Airpods)과 애플 번들 이어폰 이어팟(Earpods)의 음질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www.0db.co.kr/xe/REVIEW_0DB/14390>

에어팟과 이어팟 음질은 동일?

측정결과는 에어팟과 이어팟 두 제품의 주파수 특성이 거의 유사하다고 결론입니다. 다만 이러한 결론은 어떤 점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반응은 달라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20만원대 제품인데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인가 하는 평가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번들이어폰 그리고 오픈형 이어폰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아온 이어팟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전 후자의 입장인데요.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죠.

<이어팟>

20만원대 제품이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

에어팟 가격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의 경우 음질이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이냐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질만을 놓고 봤을 때 가격이 이어팟에 비해 에어팟이 더 고가인만큼 그 이상의 음질을 들려줄 것이다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W1칩을 탑재, 블루투스 무선 기능을 담아냈으며 듀얼 가속도센서, 광학센서, 배터리 등의 추가 부품이 내장됨으로써 가격이 인상된 것도 있겠지만 그 외 이어팟과 거의 동일한 하우징과 기본 구조를 적용했다라는 점을 납득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과 음질을 동일선상에 높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프가 뛰어나다고 꼭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가격이 마냥 비싸다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음질의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무선 이어폰의 한계를 개선해서 번들 이어폰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팟과 유사한 음질을 들려준다라는 것은 애플이 꽤 고민을 해서 이 제품을 내놓았다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FR만 봐서는 분명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만, 그 핵심은 에어팟과 이어팟의 주파수를 보면 알겠지만 음질의 특성을 유사하게 구현했다라는 점입니다. 기존 이어팟을 쓰는 사용자들에게 비슷한 음질을 제공한다라는 점은 애플 유저들에게는 꽤 의미있는 결과치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어팟>

여기에 에어팟은 코드리스라는 막강한 편의성이라는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이 보다 편리한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할 만큼 사용성에 있어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준수한 배터리 사용시간까지 접목되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으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담아낸 제품이라는 것은 후기만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에어팟만큼 사용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또, 실생활에 편리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코드리스 제품이 없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즉, 제품 자체를 놓고 개인적으로 나에게 맞지 않은 음질이라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블루투스 제품이라는 에어팟의 특징을 놓고 봤을 때 단순히 음질만을 가지고 비판하기에는 조금 박한 평가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일방적인 이어폰 단자 삭제 그리고 디자인

어떤 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당연히 평가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사람의 평가도 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가격을 고려해 평가한 에어팟의 음질에 대한 불만도 모두 틀린 생각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는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해서 선택의 폭을 일방적으로 차단시킨 애플의 선택과 다소 민망스러운 디자인이 문제인 것이죠. 뭐 현시점에서 보면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에어팟의 호평과 아이폰7의 높은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탑재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에어팟 등장을 마냥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에어팟의 호평을 듣고 있자니 애플은 참 논란을 스스로 만들어내면서도 그 논란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줄 아는 기업인 듯 합니다.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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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잠자리에서도 샤오미와 함께! 스마트 수면 측정기 루나(Lunar)

수면패턴을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 샤오미를 통해 출시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스마트 슬립 센서 루나(Smart Sleep Sensor Lunar)입니다.

샤오미와 잠자리를~

이 샤오미 루나는 배개 밑 혹은 베갯잇 안에 넣어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자의 수면패턴을 기록해주며 이 데이터를 사용자가 수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앱으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보다는 수면 중 일어나는 뒤척임 등을 파악해서 수면의 질을 파악해주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샤오미 루나는 트리플 사운드(Triple Sound)라는 기능을 통해 쉽게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수면 전문가의 조언과 잠들 수 있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역할도 탑재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샤오미 제품들과 동일하게 Wi-Fi를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기록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에 저장되어 나 혹은 가족들의 수면의 양과 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앱은 안드로이드 4.0 이상을 탑재한 기기는 물론 iOS8.0 이상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44x15.5mm에 12g의 작고 가벼운 무게이며 조약돌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는 1시간 충전으로 최대 90일, 약 3달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50,000시간으로 약 2,083일, 약 5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파 발생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69위안

가격은 샤오미 답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조금 더 비싸게 판매되겠지만 출고가는 69위안으로 약 12,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목표액이 순식간에 달성되어 내년 1월 12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웨어러블 제품을 통해 수면 패턴 측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자면서도 무언가를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 있습니다. 하지만 루나의 경우 착용할 필요가 없고 충전으로부터 조금은 더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면 패턴 기능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슬립센스(SLEEPsense)는 언제?

사실 삼성에서도 이와 유사한 제품을 꽤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국내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슬립센스(SLEEPsense)라는 이름으로 실제 출시하기도 했고요. 얇은 두께의 원형 디자인으로 매트리스 밑에 넣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체에서 수면 패턴을 측정하는 제품을 내놓았었는데요. 거의 모든 제품들이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는 치유의 역할 보다는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는 기능적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 고가에 판매되었고 말이죠. 물론 고가의 제품들의 경우 수면 패턴을 인식하는 센서의 정확도 등에서 차이를 보이기는 하겠지만 가격대비 그 효용성 측면을 고려해보면 낮은 판매량이나 낮은 관심도 등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샤오미 루나는 가격을 확 낮춰 효용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누구나 접근하기 쉬워지면서 빠르게 보급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샤오미 미밴드가 나름 웨어러블 시장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이 샤오미 루나를 통해 이 시장이 조금 더 빠르게 대중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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