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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에서 V40ThinQ로 넘어갈만 할까? 배터리 TEST 그 놀라운 결과는 과연?

V30에서 V40ThinQ로 넘어갈만 할까? 배터리 TEST 그 놀라운 결과는 과연? 

V30의 강점은 무엇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었다. 158g의 가벼운 무게에도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수준급 최적화로 긴 사용시간을 선사했다. 그 이후 출시되는 제품들의 경우 잘난 형을 둔 턱에 어쩔 수 없이 V30과 비교되었고 G7씽큐의 경우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좋지 못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한다.

V40 씽큐는 과연?

V40 ThinQ가 공개됐을 때 역시 마찬가지였다. 과연 V30 수준의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소비자들 사이에 꽤 많이 있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다. 

우선 두 제품의 스펙부터 정리해봤다.

디스플레이
V40 씽큐 : 6.4" 19.5:9 P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V30 : 6" 18:9 P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해상도
V40 씽큐 : 3,120x1,440 / 564ppi
V30 : 2,880x1,440 / 538ppi

프로세서
V40 씽큐 : 퀄컴 스냅드래곤845
V30 : 퀄컴 스냅드래곤835

운영체제
V40 씽큐 : 안드로이드8.1
V30 : 안드로이드7.1.2

메모리
V40 씽큐 : 6GB LPDDR4
V30 : 4GB LPDDR4

스토리지
V40 씽큐 : 64/128GB UFS2.1
V30 : 64/128GB UFS2.0

배터리
V40 씽큐 : 3,300mAh
V30 : 3,300mAh

후면카메라
V40 씽큐
12MP 일반각 (F1.5 / 78°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6MP 초광각 (F1.9 / 107° / 1.0µm)
12MP 망원 (F2.4 / 45° / 1.0µm)

V30
16MP 일반각(F1.6 / 71° / 1.4µm) 크리스탈 클리어렌즈
13MP 광각(F1.9 / 120° / 1.4µm) 

전면카메라
V40 씽큐
8MP 일반각 (F1.9 / 80° / 1.12µm)
5MP 광각 (F2.2 / 90° / 1.12µm)

V30 : 5MP 광각(F2.2 / 90°)

기타
V40 씽큐 : 붐박스 스피커,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DTS:X,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V30 : IP68 방수방진, 32-bit Hi-Fi Quad DAC, HDR10, 지문 인식, 고속충전, 무선충전, LG 페이, MIL-STD-810G 인증

크기/무게
V40 씽큐 : 158.7x75.8x7.7mm / 169g
V30 : 151.7x75.4x7.3mm / 158g

배터리 용량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화면 크기가 커지고 해상도가 더 높아진 점을 보면 배터리 사용량은 기존 V30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방식은 심플하게 완전 충전 후 해상도 등 최대, 동일한 환경에서 유튜브를 실행 각 시간마다 남은 배터리 잔량을 측정해봤다.

1시간
V40 씽큐 :92%
V30 : 90%
2% 차이

2시간
V40 씽큐 : 80%
V30 : 77%
3% 차이

3시간
V40 씽큐 : 69%
V30 : 63%
6% 차이

4시간
V40 씽큐 : 58%
V30 :  : 50%
8% 차이

5시간
V40 씽큐 : 46%
V30 : 38%
8% 차이

6시간
V40 씽큐 : 34%
V30 : 23%

유튜브를 실행한 결과만 놓고 보면 V40 씽큐가 조금 씩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예상외다. 사용할수록 그 차이는 조금씩 더 벌어진다. V40씽큐는 시간당 약 11~12% 정도 감소했으며 V30은 13~15% 정도로 감소했다. 대략 V40씽큐는 유튜브 감상만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V30은 7시간 30분 정도 빠듯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도 0.4" 더 켜졌고 해상도 역시 V40씽큐가 조금 더 고해상도다. 메모리 역시 4GB와 6GB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그럼에도 V40씽큐의 배터리 성능이 조금 더 앞선다. 

물론 펜타 카메라 사용 등 카메라 기능을 장시간 이용할 경우 당연히 V30이 조금 더 앞서지 않을까 싶다. 결국 사용 환경에 따라 이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G7씽큐처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V30의 강력한 배터리 때문에 쉽게 넘어갈 생각을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다.

<V40씽큐 긱벤치4 배터리 테스트>

직접 유튜브를 실행한 결과 이외 Geekbench4 Pro를 통한 배터리 성능 점수도 측정해봤다. 완충 후 동일하게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V30 긱벤치4 배터리 테스트 결과>

재미있게 긱벤치4로 측정한 결과는 V30이 조금 앞선 결과를 내놨다. V30은 3,680점, V40은 3,601점이다. 즉, 상황에 따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고 보면 될듯 하다. 두 제품간의 배터리 성능은 큰 차이가 없다 정도로 보면 맞을 듯 싶다.

스냅드래곤845의 저전력 설계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거나 LG전자 최적화 기술력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결론은?

꽤 준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펜타 카메라와 더 큰 화면 크기, 조금 더 나은 성능이라는 장점까지 곁들여졌으니 V30에서 넘어와도 후회는 없을 듯 싶다. G7씽큐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다음 시간에는 V30, V40씽큐 그리고 G7씽큐의 성능을 비교해볼 예정이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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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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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다뤄본 V40 그 첫번째 이야기. V40 디자인에 대한 핵심포인트 3가지

막 다뤄본 V40 그 첫번째 이야기. V40 디자인에 대한 핵심포인트 3가지

V40이 공개됐다. 워낙 카메라로 까였기 때문일까? 카메라를 3개, 4개도 아닌 5개 박아버렸다. 그 패기가 가상하면서도 뭔가 짠하다. 일단 LG전자 그리고 V40을 만들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고 고생했을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여담이지만 3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첫인상이나 만족도가 V30 다음으로 가장 높았다.

V40과 V30 배터리 성능 비교, 과연 둘 중 어느 제품의 배터리 성능이 더 좋은지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각설

오늘은 상당히 공을 들였을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뒤로하고 카메라에 묻혀 제대로 부각되지 못한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V40 구매를 앞둔 이들을 위한 디자인 핵심포인트 3가지를 추려봤다.

카메라 5개를 넣고도 169g

모바일 기기에 있어 1g은 고작 1g이 아니다. 이 정도 차이를 내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아이폰XS MAX를 살펴볼까? 아이폰XS 맥스의 크기는 157.5x77.4x7.7mm로 V40 158.8x75.7x7.6mm와 비교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무게는 208g이다. 갤럭시노트9 역시 마찬가지다. 161.9x76.4x8.8mm로 가로, 세로 길이가 V40보다 약간 크지만 무게는 201g이다.

더욱이 아이폰Xs 배터리 용량이 3,000mAh, V40 3,300mAh인 점까지 고려하면 V40의 경량화는 상당히 놀랄 수준이다. 참고로 갤럭시노트9은 4,000mAh다.

갤럭시노트9 161.9x76.4x8.8mm / 201g / 4,000mAh
아이폰Xs 맥스 157.5x77.4x7.7mm / 208g / 3,000mAh

실제 사용해보면 그 묵직함이 다르다. 그런데 V40은 카메라 5개를 담아내고도 169g이다. 혹시 메탈이나 글래스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면 오해다. V40은 LG전자의 플래그십 단말기다. 경쟁사 제품도 동일하게 메탈과 유리소재를 적용했으며 심지어 밀스펙 인증까지 통과했다. 그런데 무게는 169g이다.

 

써보면 안다. 이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머니에 폰을 넣었을 때 축 쳐졌던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덜하다. 여성들의 경우 핸드백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데 폰까지 무거우면 부담이 된다. 또, 오랜시간 전화할때 폰 들고 있으려면 상당히 피로감이 느껴진다. 오버가 아니다. 써보면 정말 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LG전자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난 인정 못하겠다.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전 LG전자 제품들과의 크기와 무게, 배터리 용량 비교 정보도 정리해봤다.

V40 158.8x75.7x7.6mm / 169g / 3,300mAh
V30 151.7x75.4x7.39mm / 158g / 3,300mAh
G7 ThinQ 153.2x71.9x7.9mm / 162g / 3,000mAh

두께 역시 마찬가지다. G7 ThinQ의 두꼐는 7.9mm 하지만 V40은 카메라를 3개를 담아내고 센서 크기도 더 커졌지만 두께는 오히려 얇아졌다. G7과 V40 모두 약간의 카툭튀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추가로 이야기하면 컬러와 용량으로 차별화를 두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배터리 용량으로 차별화를 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가벼운 무게와 3,300mAh 모델과 조금 더 무겁지만 4,000mAh로 차별화를 둬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컬러나 용량을 장난치는 것보다 소비자들에게 확 와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컬러 뽑기의 장인

국내 출시되는 V40의 컬러는 카민 레드, 모로칸 블루, 뉴 플래티넘 그레이 3가지다.

언제부턴가 LG 스마트폰 컬러에 대해 대중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다소 촌스럽고 과했던 이전과 달리 어디선가 컬러의 장인을 모시고 온것인지 기가막히게 컬러를 뽑아내고 있다. '딱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는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과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적절한 컬러의 밸런스는 감탄할만 하다. 삼성이 갤럭시S6 이후 컬러를 참 잘뽑아낸다고 평가받았는데 갤럭시노트7의 블루코랄을 정점으로 다소 하락하는 느낌이며 V30 이후부터 LG전자는 컬러의 장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V40 시그니처 컬러는 카민레드다. 은은하면서도 차분한 뭔가 격조있는 무광의 레드 컬러를 보고 있자면 쉽게 케이스 씌울 용기가 나질 않는다. 역시 남자는 핑크다. 확 튀지는 않지만 오랜 여운과 질리지 않는 은은함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딱 취향저격일듯 싶다.

다만 한가지 블랙이 빠진 건 아쉽다. 뇌피셜이길 바라지만 블랙 컬러가 초반에 출시되지 않은걸 보면 차후 V40+라는 이름으로 256GB + 블랙 조합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면 정말 삐짐이다. 이는 다른 기업에서도 펼치고 있는 방식인데 컬러나 용량으로 장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무광의 블랙이 나오지 않은게 다행일수도 그랬다면 여전히 난 카민레드와 무광 블랙을 두고 무척이나 고민을 했을 듯 싶다.

추가로 후면 재질은 강화유리를 적용했는데 일반적으로 필름을 위에 씌운 것과 달리 나노 샌드 블라스트 공법을 통해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아냈다. 이를 통해 유광이 아닌 무광으로 컬러를 뽑아낸 것이다. 이 방식은 단순히 무광의 컬러를 뽑아낸 것에 그치지 않고 유광 제품과 비교해서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는 추가 장점이 있다.

<실제 열심히 지문을 묻혀본 사진이다.>

물론 전혀 묻지 않는 것이 아니다. 묻어나긴 하지만 유광 제품에 비해 덜 붇고 티가 덜난다. 위 사진을 보면 사진이라 티가 더 많이 나는 편이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까지 티가 나지 않는다. 확실히 덜난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고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매번 스마트폰 후면을 옷에 대고 쓱쓱 닦아 사용할텐데 이 V40은 과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10번 닦을꺼 1~2번만 닦으면 된다.

디자인 요소를 중요시하는 이들이라면 일단 V40을 오프라인으로 봐라! 그러면 이 평가가 과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뭐지 이 베젤은?

베젤이 두껍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보면 G7 씽큐와 비교해서 다소 언발란스했던 이전과 달리 하단부 베젤이 얇아져도 안정감을 찾은 것은 좋은데 V30과 G7 ThinQ에 비해 좌우 베젤이 넓어진 느낌이다. 눈으로 확 체감될 정도다. 처음 보면서 느낀 감정 그대로를 표현하면 근래들어 이렇게 좌우 베젤이 넓은 제품이 있었나 싶었다. 물론 소니 제품을 제외하고 말이다.

위 이미지는 V30과 G7씽큐 베젤과 비교한 이미지다. 확실히 두껍다. 다만 이는 디자인적인 차이라 할 수 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까지 치고 올라온 테두리 때문에 베젤이 상대적으로 얇아 보이는 G7씽큐와 달리 V40씽큐는 정면에서보면 측면 테두리가 거의 안보인다.

즉, 디스플레이가 완만하게 라운딩 처리되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이다. 이 때문에 베젤이 더 넓게 보인다. 일단 보기에는 베젤이 다소 넓어보여서 디자인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측면 베젤의 경우 조금 더 곡률 수치를 낮춰 직각에 가깝게 굴곡을 줬으면 전체적인 좌우 길이도 줄어들고 베젤이 더 얇아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또, 조금 더 날렵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V시리즈 처음으로 노티 디자인을 채택한 만큼 좌우 베젤만 더 줄였다면 화면에 조금 더 집중 시킬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쉽다. 다만 실 사용 측면에 있어서 이러한 디자인은 그립시 터치 영역을 건드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에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을 듯 하다.

여담이지만 LG전자에서는 노치라는 표현을 좋아하진 않는다. 이를 뉴세컨드디스플레이라고 말한다. V시리즈에 적용됐던 세컨드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버전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추가로 빅스비 버튼 처럼 좌측 볼륨버튼 하단에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담겨 있다. G7 씽큐때부터 적용됐는데 난 이 버튼이 싫다. 차 거치대에 끼울 때마다 하필 이 부분이 눌려서 매번 실행이 된다. 또, 볼륨 조절을 하다가 실수로 자꾸 누르기도 한다. 유용하게 사용할때도 있어서 계륵같은 존재다. 필자처럼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서 위치 변경이나 다른 대안을 조금 내줬으면 하는데 그대로 출시된게 조금은 아쉽다. 징징~

결론은?

디자인으로 깔 부분은 베젤을 제외하고 사실상 없다. 물론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경쟁사와 비교해서 동등한 입장에 밀스펙 인증까지 받고 5개 펜타 카메라까지 담아냈음에도 170g이 넘지 않은 점은 놀랍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이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직접 써보고 오랜시간 써보면 정말~~~~~ 크게 와 닿는 부분이다. 몇십그램 차이지만 그 차이가 꽤 큰 피로감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고급진 무광 컬러는 화룡점정이다. 물론 무광을 선호하기에 나오는 평가일 수도 있고 그간 열심히 지문을 닦으며 쌓인 불편함이 그 이유일 수도 있겠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걸 보면 나만의 생각은 아닌 듯 싶다. 다들 색 기가막히게 뽑았다고 말하는걸 보면 말이다.

디자인만큼 과연 그 안에 내실도 제대로 담아냈는지 궁금해졌다. 사실 그간 LG전자 제품 리뷰를 쓸때마다 딱히 쓸말이 별로 없었는데 V40은 디자인이 준 호감때문인지 관심도가 급증했다. 곧 모두가 궁금해할 펜타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겠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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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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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먼저 SKT 0카드 '코나카드' 써봤어! 근데 좋더라 어서 써봐! 진짜 좋아!

형이 먼저 SKT 0카드 '코나카드' 써봤어! 근데 좋더라 어서 써봐! 진짜 좋아!

그래 안다. SKT 0브랜드 전용 신청 채널을 통해 출시되는 코나카드의 신청 나이는 14세 이상~ 만 29세 이하다. 솔직히 40대인 필자는 못쓴다.

그런데 SK텔레콤 T프로듀서 멤버로 한번 써볼 기회가 생겼다. 끼야호~ 그래서 써봤다. 집 근처에 용인대와 강남대가 있어서 근처 물색한 후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 위주로 코나카드를 써봤다. 뭐 적어도 14~만 29세 보다 카드를 많이 써본 입장에서 얼마나 좋은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볼까 한다.

일단 코나카드는 뭐야?

코나카드는 후불식 신용카드가 아닌 충전식 체크 카드다. 일정 금액을 충전해서 신용카드 처럼 쓸 수 있다. IC 결제 전용 카드이기에 결제 단말기에 쓱~ 긁는 방식이 아닌 (최근 많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IC칩을 삽입하는 방식의 카드다. 아! 연회비 따위는 당연히 없다.

여기까지는 일반 체크카드와 크게 다를 건 없다. 기본적으로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보다 높은 30%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역시 동일하다. 그런데 그외 혜택이 어마어마하다.

일반적으로 카드혜택은 카드 업체에서 정해놓은 가맹점을 이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코나카드 역시 기본적으로 다양한 가맹점이 있으며 이 가맹점을 이용하면 엄청난 할인은 물론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놀라운 혜택 하나가 더 추가된다.

바로 나만의 단골집을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업체가 정한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면 1곳을 선정해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헤어샵, 편의점, 주유소, 카페 등 어디든 상관없다.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단골매장을 등록한 후 이 코나카드로 결제하면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에 15% 캐시백만 받아도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는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나카드 단골 혜택은 3% 캐시백이지만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 중 우수고객의 경우만 5배 많은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커피빈 20% 할인, 오크밸리 50% 현장할인

조건도 한도도 없이 무조건 제공되는 기본 혜택이다. 모바일 결제시 커피빈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오크밸리 역시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5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게 기본 혜택이다. 물론 더 있다.

 

여기에 우수고객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당월 20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의 경우 스폐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30% 캐시백, 롯데시네마 30%할인, GS25 10% 캐시백, 이마트24 10%할인, 버거킹 10% 캐시백, 네이처리퍼블릭 10% 캐시백 등등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이 엄청나다. 공부 때문에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하는 학생이나 데이트 때문에 영화를 많이 보는 연인들, 편의점 이용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코나카드는 쓰면서도 절약되는 기특한 녀석이다.

학생은 물론 이제 갓 취직한 직장인들에게 부담을 팍팍가 줄여주는 카드다. 마지막으로 우수고객의 경우 앞서 소개한 단골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억지로 돈을 쓸 필요없이 단순히 20만원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우수고객이 되는 만큼 어렵지도 않다.

필자는 하나의 코나카드에는 용인대 근처 주유소를 또 하나의 코나카드는 스타벅스를 등록했다.

실제로 써봤다.

용인대 근처 스타벅스를 단골매장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물론 그러기 위해 일단, 코나카드 앱을 설치한 후 신청한 코나카드를 등록했다. 또, 우수고객이 되기 위해 20만원을 충전했다. 그리고 코나카드를 들고 단골매장을 룰루랄라 찾아가서 결제를 했다. 그러면 단골등록이 가능해진다.(참고로 처음 등록시 2개월까지는 우수고객이 아니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매장 역시 마찬가지다. 우수고객이 된 후 일단 가서 결제를 한 후 단골 매장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등록하면 이제 난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위 사진은 스타벅스를 이용한 후 코나카드 앱에 찍힌 이용내역 및 잔액 그리고 적립된 캐시백에 대한 이미지다.

내가 한달 동안 얼마나 혜택을 받았는지 실제 금액으로 보여주기에 임팩트가 상당히 크다. 내가 이만큼이나 혜택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주 카드로 코나카드를 쓰게 된다.

또 다른 0코나카드에는 자주 이용하는 SK주유소를 등록했다. 아내 직장 근처가 용인대 앞인데 이곳 SK주유소에서 항상 주유를 해서 단골매장으로 선택했다.

역시나 사용하면 바로 문자로 오고 앱을 통해서도 이용내역 및 잔고 그리고 캐시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만 하면 되는데 왜 안써?

단골매장 등록은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일반 고객대비 5배 이상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SKT고객 중 0 코나카드를신청할 수 있는 학생 혹은 직장인이라면 어서 신청하길 추천한다.

더욱이 빨리 신청하면 리미티드 에디션 0코나카드로 받을 수 있다. 이런 카드를 누릴 수 있는 14세~만 29세 이하 사람들이 부럽다. 자꾸 소외되는 느낌이...

아무튼 카드만 등록하고 20만원 사용이 아닌 충전만 하면 우수고객이 될 수 있는 만큼 지금 바로 이용해봐라 손해될꺼 없다. 전혀~

그리고 형이라해서 미안합니다. 형은 무슨... 아저씨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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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댁, 여친 원룸에 일체형PC 한대 놔드려(줘)야겠어요. LG 일체형PC 24V570-GR32K

부모님 댁, 여친 자취방에 일체형PC 한대 놔드려(줘)야겠어요. LG 일체형PC 24V570-GR32K

부모님 댁에 놓아드릴 데스크탑 혹은 여자친구 원룸에 어울리는 데스크탑 한가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뭘 추천할까? 우선 뭔가 메카닉 느낌 덕지덕지 붙은 디자인보다는 어떤 집안 분위기에도 잘 녹아드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더 어울릴 듯 싶고, 특히 자취방의 경우 공간활용을 감안해서 일체형PC가 조금 더 편리할 듯 싶다.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PC에 대해 잘 모르는 누구나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좋을 듯 싶다.

그래 오늘 리뷰의 주인공은 바로 LG전자에서 내놓은 일체형PC 24V570-GR32K에 대한 이야기다.

여기저기서 부탁한다!

IT 블로그를 하기 때문일까? 부모님은 물론 친척, 주변 친구까지 많은 이들이 나에게 PC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 물론 초반에는 조립PC 쪽으로 권했고 원하는 사양 혹은 가격대에 맞춰 조립을 해주고 윈도우 설치까지해서 주곤했다. 그러고나니 문제만 생기만 연락을 한다. 그래서 이제는 양산품 그것도 대기업 제품 중에서 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추천하는 제품은 바로 오늘 소개할 24V570-GR32K이다. 필자에게 추천을 요청할 정도면 PC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다. 처음부터 노트북이나 게임용 PC를 원할 경우는 그에 맞는 제품을 권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괜히 쓸모없이 성능 좋고 비싸기만한 제품보다는 간단히 영화를 보고, 서핑을 하고, 가족과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하고, 가벼운 게임을 할 수 있는 대중적인 PC를 권하고 있다.

여기에 앞서 언급했듯 디자인까지 좋고, P알못도 쉽게 업그레이드해서 한번 구입 후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추천하면 한동안 뒷말없이 고맙다는 인사로 끝날 수 있었다.

바로 이 제품이다!

일체형 PC답게 외형은 잘 모르는 이들이 보기에 흔한 모니터다. PC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왜 모니터만 가져왔다고 한다. 일체형PC가 나온지 꽤 됐지만 여전히 이게 PC라고 하면 놀라는 분들 많다.

디자인은 깔끔, 간결 그 자체다. 어디에 툭~! 가져다 놔둬 대부분 다 잘어울릴 화이톤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여기에 24인치 모델임에도 꽤나 넓고 크게 느껴지는 슬림한 베젤과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는 스텐드는 이 제품을 어디에 놔야할까하는 고민을 해결해준다.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아주 오래된 시골집만 아니면 대부분 다 잘어울린다. 카페에 손님들을 위해 가져다 놓아도 맥까지는 아니겠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준수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안겨줄 듯 싶다.

더욱이 좁디 좁은 원룸의 경우 일체형PC은 노트북 다음으로 최고의 선택이다. 더욱이 노트북에는 없는 24인치 모니터를 담고 있어서 더욱 넓은 화면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올 1월 이사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많다면 많은 약 3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 인테리어를 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내 방에 있는 작업 PC를 아내나 조금씩 커가는 딸 아이가 만지는 것이 싫어서 거실에 공용PC를 두고자 월플렉스에 PC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해서 인테리어 업체에 보냈다. 비록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공간이 나와서 그 위에 PC를 놔둘려고 했다. 마땅한 제품을 고르지 못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올려놓으니 딱이다.

이제 설계 때 생각못한 키보드와 마우스 놓는 곳만 만들면(?) 된다. 난 정말 바보다!

간결함 그 자체!

디자인만 깔끔한게 아니다. 일체형이기에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일반 데스크탑의 경우 전원, 모니터, 스피커 등 연결을 위한 케이블이 필요하다.

<기본 제공되는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유선 마우스와 키보드는 물론 유선랜까지 연결하려면 총 6개의 케이블이 달려있어야 한다.

위 사진처럼 일반 데스크탑의 경우 연결되는 케이블이 정말 많다. 부끄럽지만 우리집 맞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일체형이기에 오직 전원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된다. 기본 제공되는 키보드와 마우스 역시 무선이며 5W 듀얼 스피커까지 탑재되어 있다.

또, 유선은 물론 무선 Wi-Fi 연결도 가능하기에 인터넷 케이블 역시 필요하지 않다. 그저 필요한건 전원 케이블 뿐이다.

그나마 전원케이블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스탠드 상단부분에 케이블 정리를 위한 고리(?)가 달려있다. 상당히 세심한 부분이다.이러한 장점은 그 어떤 곳이든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이어진다. 일반 데스크탑에 비해 일체형이고 또, 케이블의 속박(?)에서 벗어나기에 원하는 곳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고스톱도 인스타그램도 영화도 선명한 화질로!

LG 일체형PC 24V570-GR32K를 사용하면서 화질 때문에 실망할 일은 없을 듯 싶다.

부모님이 즐겨하시는 고스톱 게임도 여친이 자주하는 인스타그램도 가족과 함께보는 영화도 그 어떤 컨텐츠든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해낸다. 24" 화면에 FHD(1,920x1,080) 해상도, IPS 패널을 탑재한 LG 일체형PC 24V570-GR32K는 부족함 없는 화질과 색감을 보여준다. 24인치에 4K 해상도라면 부모님 입장에서 다소 작게 보일 수 있는데 딱 적정 화면크기에 어울리는 적정 해상도가 아닐까 싶다.

거실에서 사용할 경우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볼 수 있는데 좌우 상하 어느곳에서 보든 정면과 거의 유사한 수준의 화질을 보여준다. 위 사진을 보면 정면에서 본 색상 및 화질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 : 리더모드 ON / 아래 : 리더모드 OFF>

부모님에서 딱 맞는 기능도 담겨 있다. 눈의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중장년층의 경우 오랜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면 쉽게 눈이 건조해지고 충열된다. 하지만 LG 일체형PC는 리더모드를 지원해서 웹서핑을 하거나 PC로 뉴스를 보고 매거진 등 볼때 눈의 피로도를 확 낮춰준다.

심지어 리더모드 ON/OFF도 간단하다. 만약 부모님을 위해 사드렸다면 꼭 이 기능을 알려줘야 할듯 싶다.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성능

고사양의 게임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선택지에 포함 시킬 필요가 없다. 인텔 7세대 i3-7100U 프로세서와 4GB DDR4, 128GB SSD 등을 탑재한 이 제품은 고사양의 게임, 전문가급의 사진, 영상 편집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소니베가스 실행 모습>

하지만 이런 류의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딱 좋은 스펙이다.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고 영화를 감상하고 가족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하는 정도의 활용으로는 딱이다.

뭐 이 일체형PC를 구입했는데 오버워치 게임을 알게 됐다. 할 경우 해상도를 낮추고 그래픽 품질을 설정에서 조금 조절하면 끊김없이 즐길 수는 있다.

혹시 조금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메모리 용량을 늘려주는 것도 좋다. 조금 더 쾌적한 24V570-GR32K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전혀 어렵지 않다. 드라이버 하나가지고 나사 몇개만 풀어주면 된다.

드라이버로 나사 1개를 풀고 뒷면에 있는 커버를 열면 메모리와 HDD 추가가 가능한 슬롯이 있다.

추가 나사를 풀면 RAM은 물론 HDD 추가 및 SSD 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하다. 용량이 부족하다면 HDD하나를 추가하거나 SSD 용량 큰 걸 구입해서 끼워주면 된다.

윈도우10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모니터 상단에 위치한 웹캠과 페이스인(얼굴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서 PC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님이나 여친 역시 보안 기능을 조금 더 높히되 기본과 큰 차이 없는 편리함으로 데스크탑을 사용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으로 확장!

만약 LG 일체형PC 24V570-GR32K 옆에 더욱 큰 TV가 있다면 HDMI IN/OUT 포트가 있어서 이를 활용 TV와 24V570-GR32K를 연결하면 PC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TV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영화 감상시 TV를 통해 보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어렵지 않은 만큼 부모님께 알려드리면 PC 활용도가 더 다양하게 늘어날 듯 싶다.

HDMI IN/OUT 포트와 USB3.0 3개, USB2.0, 유선LAN 포트가 있으며 이 포트는 대부분 후면에 있지만 편의성을 위해 전면 하단부에 USB 포트를 1개 배치했다.

<전면에 위치한 USB포트 및 SD슬롯>

또한, 사진 촬영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SD카드 슬롯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LG 일체형 PC 24V570-GR32K

정말 군더더기 없다. 일단,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더욱이 전원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되니 필요한 곳에 들고가서 쓰면 된다. 노트북 만큼의 이동성은 아니지만 집안에서는 전혀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방에서 사용하다가 영화가 보고싶을 땐 큰 TV가 있는 거실로 나와 쓰면 되는 식으로 말이다.

이 제품은 모든 이들을 위해 존재하는 제품은 아니다. 특정 타겟이 있고 그 타겟에 맞는 디자인, 성능, 편의성 등을 군더더기 없이 알차게 담아낸 느낌이다. 특히 부모님 세대 사주고 나서도 걱정없는 그리고 받은 사람도 사준 사람도 쉽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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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일체형PC 제품을 소개하면서, ㈜스마트탑정보통신으로부터
체험을 위한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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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을 위한 추억 소품. 사운드룩 가방형 LP턴테이블 SLT-100BT

감성캠핑을 위한 추억 소품. 사운드룩 가방형 LP턴테이블 SLT-100BT

사실 필자는 LP판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세대는 아니었다. 테이프 그리고 CD로 음악을 즐겼던 세대다. 중학교때 마이마이를 처음 선물받고 그걸로 라디오라는 매체를 만나고 인기가요 테이프를 구입해 감상하던 당시의 느낌은 아직도 아련하다. 턴테이블은 어릴적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그저 방 공간을 차지하기만 했던 전축 그리고 그 위에 올려져있는 독특한 모양의 기기일뿐 그저 나에게는 전시품일 뿐이었다. 

그 뒤로 나에게 LP판, 턴테이블은 그저 존재 하는 구나 정도의 기억뿐, 딱히 추억은 없었다. 그런데 나이 40살이 되고 다시금 CES2018 전시장에서 만난 휴대용 턴테이블은 묘하게도 어린시절 방에 있던 턴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던 기억밖에 없던 날 그 당시로 훅~ 이끌고 들어갔다. 그리곤 날 가지라며 끊임없이 유혹했다. 

그리고 만난 사운드룩 LP 턴테이블

최근 카라반을 구입하면서 그 안에 꾸밀 감성 소품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래저래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휴대용 LP 턴테이블을 다시금 만나게 됐다. 물론 CES에서 본 제품과는 다르지만 국내 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는 점과 기대 이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꽤 놀라웠다.

하얀 가방 자체는 고급스런 가죽 소재가 아닌 독특한 질감의 소재로 되어 있다. 우드 손잡이와 잠금장치 그리고 각 모서리를 감싸고 있는 오래된 금속 느낌의 보호판은 강하진 않지만 잽으로 툭툭 감성을 건드렸다. 크기는 345x255x105m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다.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했을 때 부담없는 딱 적정의 사이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방을 여는 순간 그 감성은 폭발한다. 가방 안에 자리하고 있는 멋진 LP 턴테이블. 이 녀석은 그 존재만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최대치로 뿜어낸다.

드래곤볼 스카우트로 감성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면 그 존재만으로 슈퍼사이언인급이 아닐까 싶다. LP로 음악을 감상해본 기억도 없지만 주어 듣고 본 것은 있는건지 빨리 LP판을 구해 조심스럽게 올려놓고 손으로 레버를 다시금 조심스레 들어 레코드판에 살포시 올려놓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았다.

가방과 턴테이블의 조합은 다소 생소하지만 이상하게 잘 어울렸다. 가방 자체만으로 감성 소품의 느낌을 물씬 풍겨내는데 가방을 여는 순간 루피가 기어3으로 사황을 때려눕히는 느낌이 들 정도의 강력함이 전해진다.

올려보자 LP~!

혹여 먼지나 지문이 묻을까 조심스럽게 LP판을 꺼내 턴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놨다. 확실히 세월이 흐르긴 했다. 바보같이 어디가 위고 아래지? 하는 고민을 잠깐했다.

그리고 톤암을 올리고 내려주는 레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톤암을 살포시 들었다. DJ들이 집게 모양으로 톤암을 잡고 멋있게 그리고 부드럽게 LP판 위로 올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필자도 그대로 따라해봤다.

참고로 우측 하단에 있는 다이얼을 우측으로 돌리면 전원이 켜지며 볼륨을 키울 수 있다. 당연히 반대로 돌리면 소리가 작아지다 전원이 꺼진다. 전원을 켜면 LP 모드(라디오, MP3, AUX 모드 중)가 기본으로 실행된다. 

필자도 마치 DJ가 된 것 마냥 톤암을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다. 톤암을 들자 LP판 스스로 돌기 시작했다. 이게 뭐라고 심장이 두근두근! LP판 위로 톤암을 살짝 내려놨다. 근데 어라? 근데 왜 재생이 안되지? 바보처럼 헤드쉘 바늘을 보호하는 캡을 제거해야하는데 그것도 잊고 바로 올려놨다. 다시 톤암을 올려 보호캡을 제거한 후 다시금 심호흡(왜?)을 하며 조심스럽게 내려놨다.

그러자 울려퍼지는 LP 특유의 거칠면서도 따뜻하고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을 전달해주기 시작했다. 그자리에 서서로 멍하니 그 느낌을 감상했다.

솔직히 3W 스피커 2개가 좌우로 내장된 LP턴테이블 SLT-100BT은 속 시원한 강력하고 선명한 음량을 들려주지는 않는다.  

디지털 음원과 디지털 장비가 주는 선명하고 쨍한 그리고 정확한 음질과 음색, 폭발적인 음량에 익숙해져서일지 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반대편에 위치한 음질과 음색을 들려주기에 조금은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게 LP의 매력이기에 그것마저 멋스러움으로 느껴졌다.

한번 틀면 쉽게 다음곳으로 넘기거나 삭제할 수 없이 그 가수의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게 되는 것 역시 아날로그 기기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무시하지 말자! 사운드룩 턴테이블

저렴하다고 휴대용이라고 무시할 필요는 없다. 갖출 건 다 갖췄다. 재생속도를 33/45/78RPM으로 조절할 수 있는 속도조절 버튼이 있으며 LP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슬로우다운 레버가 있다. 또, LP에 담긴 모든 노래가 끝나면 자동으로 멈춰 바늘과 LP 손상을 최소화 한다.

7인치판 아답터도 기본 내장되어 있다. 기본 우리가 알고 있는 12인치 LP뿐만 아니라 7인치 도넛판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이어폰 단자도 있어서 집이나 늦은 시간 캠핑장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싶을 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 청취할 수 있다.

확장성도 좋다. 후면을 보면 AUX 단자와 RCA 단자가 있어서 타 기기와 연결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AUX케이블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사운드룩 LP턴테이블 SLT-100BT의 스피커로 들을 수 있으며 외부 앰프가 있을 경우 RCA 단자를 활용 연결해서 LP턴테이블 SLT-100BT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음량에 대한 욕구를 더욱 풍부하게 채울 수 있다.

LP가 없다면 라디오, USB로~

LP가 당장 없더라도 이 녀석을 활용할 수 있는 FM 라디오와 USB 기능을 지원한다. 외장하드, USB메모리 등을 연결 그 안에 담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라디오는 FM 87.5~108MHz까지 지원한다.

블루투스까지 있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아날로그 기기에 그 이상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건 뭔가 언발란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사용상의 편의성을 위해 블루투스까지 넣은 제품이 추가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뭐 어쩌라고'하는 심정이...

보조배터리로 LP턴테이블을?

후면에 전원 단자가 있어서 기본 제공하는 케이블을 가지고 연결하면 된다. 다만, 이 LP턴테이블 SLT-100BT의 입력전원은 DC 5V, 1A로 보조배터리만으로도 구동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 전원 연결을 위해 고민할 필요없이 보조배터리를 바로 연결하면 너무나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성을 더욱 장점을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또, 스마트폰 구매시 기본 제공하는 전원 아답터에 연결하면 된다. 즉,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다. 소비 전력은 4.2W로 카라반 내 태양광과 배터리만으로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딴소리1 

요즘은 음악 감상하기가 참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에 수백 아니 수천곡을 담아 들을 수 있으며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을 통해서 원하는 음악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아재 소리 나오겠지만 예전엔 그러지 못했다. 필자의 경우는 테이프 그리고 CD 세대로 방송, 라디오를 제외하고 테이프와 CD에 담긴 음악만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믹스 테입이 있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한 가수의 앨범을 그 마저도 한장에 많아야 10여곡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음악을 감상해야했다.

이런 특징은 컨텐츠에 대한 소중함으로 이어졌다. 지금은 듣다가 원치 않는 노래면 버튼 한번으로 쉽게 넘기거나 삭제하며 음악을 감상하지만 그 당시에는 한곡 한곡 참 소중히 생각하며 들었던 기억이다. 뭐 어쩔 수 없이 무조건 다 들어야만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접하는 음악이 아닌 지금보다는 어렵게 듣던 시절이어서 그런가 그 당시 듣던 노래 한곡 한곡에 대한 마음가짐이 확실히 다른 듯 싶다. 

딴소리2

결국은 돌고 돌아 과거로~
유행은 돌고 돈다. 한 때 유행했던 것들이 다시금 새로운 세대에 새롭게 인식되어 멋지게 등장하기도 하고 또는 예전 기억들이 오랜 시간 속에서 뼈와 살이 더해지며 멋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재 탄생되어 그때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그게 바로 아날로그 감성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아날로그 감성이라는걸 보면 꽤 재미있다. 카세트, CD 플레이어 등은 당시에는 최신의 디지털 기기였다. 삐삐도 마찬가지. 하지만 지금은 세월이 흘러 사라지고 완벽하게 대체하는 새로운 것이 나오면서 잊혀지게 됐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 기기들은 시간과 추억이 더해지면서 아날로그 기기로 변모하게 됐다.

선물해보자! 좋아한다 무조건

결혼 선물, 집들이 선물, 부모님 선물로는 정말 최고인 듯 싶다. 사운드룩 LP턴테이블 SLT-100BT과 함께 좋아하는 가수의 LP판 한장을 구해 함께 선물하다면 금상첨화일듯.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과거로의 타임머신 역할까지 해주는 이 녀석은 여러모로 가치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심지어 가격도 7만원대로 부담조차 없다.

단순한 선물이 아닌 추억까지 전해주는 선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한다. 꽤 멋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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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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