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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삼성 4분기 매출 53조원, 효자는 반도체, 갤럭시S7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건으로 막대한 손해를 본 삼성이 2016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삼성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초반 승승가도를 달리며 역대급의 평가를 받던 갤럭시노트7은 설계 미스(예상)로 인해 빠르게 경쟁 레이스에서 이탈되었으며 더불어 막대한 손실을 얻게 됐습니다. 이에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요. 완전히 이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갤럭시노트7>

오히려 2016년 3분기 5조2천억원보다 76.92%, 2015년 4분기 6조1천4백억원보다 49.84% 급증한 9조2천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는 증권사에서 내놓은 8조원대 전망치를 1조원 상회한 수치이며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건이 없었다면 역대 최고치인 10조원 이상을 달성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수준입니다.

 

사업부별 영업 이익을 따져보면 모바일 사업부에서 약 2조원에서 2.5조원, 반도체에서 4조5천억원에서 5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예상외의 실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도체 분야와 출시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갤럭시S7이 든든하게 버텨줬기 때문입니다.

효자는 반도체 그리고 갤럭시S7

반도체의 경우 한때 부진의 늪에 빠졌었는데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사업을 등에 업고 다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물론 가전과 자동차에 까지 반도체가 들어가면서 앞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특히 강력한 경쟁자였던 일본 업체가 내/외적인 이유로 부진에 빠지면서 삼성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큰 도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반도체 영업이익 5조원 달성이 2019년 쯤이 되야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는데 상당히 빠르게 앞당겨졌네요.

반도체에 이어 또 하나의 효자가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입니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시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도 상당히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실제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녀석입니다. 갤럭시노트7이 나오기 전까지 역대급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제품인데요.

갤럭시노트7이 처참히 실패했음에도 애플 아이폰7 시리즈와 LG, 소니, 중국 업체등의 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으며 모바일 사업부에 4분기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S7시리즈를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갤럭시S8 예상이미지>

앞으로 더 커질 영업이익

반도체 분야의 경우 앞으로 더 호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만큼 갤럭시노트7급의 실수만 없다면 충분히 2016년 영업이익을 뛰어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여기에 4월 공개설이 전해지고 있는 갤럭시S8의 성공여부 그리고 갤럭시노트8의 재기 여기에 새해부터 줄줄이 출시되고 있는 PC 사업부의 약진 등이 더해질 경우 역대 최대치인 10조원을 가볍게 넘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순실전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어찌됐건 기술력과 영업력 만큼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잘한건 잘한거고 영업이익도 이익이지만 분명한 건 잘못한 점을 바로잡고 안팎으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2017년이 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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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도 다단계로? 2명을 감염시키면 너는 구제해줄께!

랜섬웨어도 다단계로? 2명을 감염시키면 너는 구제해줄께!

랜섬웨어(Ransomware)는 이미 잘 아시듯 악성코드(malware)의 일종으로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내 문서, 사진, 영상 등 중요한 자료에 암호화를 걸어 더이상 열어보지 못하게 하는 등 내 PC임에도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시키는 악성코드입니다.

이 제한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악성코드 제작자에게 비용을 내고 해독키를 받아야만 합니다. 감염된 것도 화가 나는데 가해자에게 돈까지 내야 하는 상황인거죠. 물론 돈을 지불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랜섬웨어에 다단계가 결합됐습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도 악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데요. 랜섬웨어와 다단계 두개 단어가 결합되었다니 아주 악질중에 악질이라 할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 팝콘타임은 아닙니다.>

팝콘타임(Popcorn Time)

이 새로운 랜섬웨어의 이름은 팝콘타임입니다. 이름은 참 즐거운데요. 그 실상을 보면 아주 악질중에 악질입니다. 팝콘타임은 AES-256 암호화로 컴퓨터 파일을 잠궈버립니다.

<이미지 출처 : MalwareHunterTeam>

 

 

당연히 개인이 이를 풀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1 비트 코인(당시 약 60만원)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 MalwareHunterTeam>

물론 다른 해결방법도 있습니다. 이게 해결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이 팝콘타임이라는 랜섬웨어가 걸렸을 경우 피해자가 돈을 지불하는 대신 다른 두명의 PC에 랜섬웨어를 감염시키고 이 두 사람이 비용을 지불하면 처음 당한 피해자에게 해독키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단계가 되는 것이죠. 악성코드 제작자는 몇명에게만 랜섬웨어를 감염시켜도 나머지는 다른 피해자들이 알아서 퍼트려주게 됩니다. 1 비트코인이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니니까 말이죠.

 

팝콘타임은 온라인 보안 업체인 MalwareHunterTeam에서 처음 발견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 팝콘타임은 완전하게 개발되지 않은 버전이며 새 버전과 변종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랜섬웨어를 감염시켰다 하더라도 해독키를 받아 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적다라는 점입니다. 해독키를 받을 수 있을지 조차 모르고요.

<랜섬웨어 감염시 화면(랜섬웨어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랜섬웨어 해결방법은?

글쎄요. 현재 랜섬웨어를 막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은 없습니다. 되도록 조심하는게 중요하겠죠. 그나마 감염될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백신프로그램을 꼭 사용하고 윈도우의 경우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쉽게 감염될 수 있는 플래시 플레이어나 자바 등 역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조금 귀찮더라도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을 항상 알림으로 설정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또, 국내의 경우 대부분 배너 광고(플래시 광고)를 통해 랜섬웨어가 전파되었던 점들을 봤을 때 배너 광고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거나 되도록 배너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 방법도 있으며 불법 ex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스팸 메일의 경우 되도록 열어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외장하드등을 통해 중요한 자료는 백업을 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백업파일만 있다면 깔끔하게 포맷해버리고 다시 원복하면 되니까 말이죠.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이렇게 좋은 머리 좋은 곳으로 쓰면 참 좋을텐데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머리를 보안에 쓰면 더 강력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텐데 말이죠.

팝콘타임이 아니더라도 랜섬웨어로 인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항상 조심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보안을 위한 귀찮음은 이제 익숙해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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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해보세요! 삼성 IT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해보세요! 삼성 IT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이런거 하나 나오면 대박일텐데~!"

스마트폰,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태블릿, VR 등을 사용하면서 '이런 액세서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집,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기기들과 연동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한번쯤은 해본적이 있을듯 합니다. 마치 만들어내기만 하면 대박칠 것 같은 예감과 함께 말이죠.

혹시라도 이런 아이디어가 있던 분들이라면 한번쯤 유심히 읽어봐야할 글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 IoT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

아이디어를 내는 곳도 힘들지만 상품을 만들어서 현실화하고 이를 판매하는 것 역시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관련 부분에 대한 인증을 받고 또, 자신이 만든 소중한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최종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모든 것을 개인 혹은 소호기업이 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태블릿, VR, 웨어러블 등의 액세서리 및 IoT(Internet of things) 대한 혁신적인 기술 혹은 제품에 대한 어썸(awesome)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IT 공모전 크리에이티브스퀘어를 개최해 선발된 스타트업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지난 6월 개최한 공모전>

지난 6월에도 모바일과 관련한 스타트업과 디자이너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을 이미 운영한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아래 글은 안보셔도 됩니다! 바로 아래 링크를 통해 삼성 크리에이티브 스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amsung.com/sec/creativesquare/

이 공모전을 통해 삼성이 하는 일은 간단합니다. 개인 혹은 소규모 업체가 실현하기에는 다소 힘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상품화 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줍니다. 개발 비용이나 업무 공간과 인프라, 분야별 멘토링 등의 기회를 주는 거죠.

참가 대상은 앞서 언급했듯 아이디어 및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모바일 생태계를 강화할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스타트업이라고는 했지만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개인 역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이디어에 대한 지식 재산권은 누구?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와 기술이 과연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여부 역시 무척 궁금하실 듯 한데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일체의 권리는 제안자에게 있으며 삼성전자는 제안자로부터 제출받은 아이디어 및 관련 자료 일체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선발하기 위한 검토, 평가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된 제품에 대한 특허, 실용신안, 저작권 등 모든 권리 역시 파트너에게 귀속되며 다만, 삼성전자는 인큐베이션의 결과물에 대한 우선 협상권(4개월)을 가지고 합리적 대가 지불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상혜택은?

앞서 간단히 언급하기는 했는데요. 총 10팀을 선발하며 이 중 상위 3개 팀에게는 지원금과 함께 전용 업무 공간과 인프라 이용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수상혜택은 상품화를 위한 지원금을 팀당 5천만원 즉, 총 5억원의 수상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홍보/마케팅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지원합니다.

<삼성와닷컴(www.samsungwa.com) 홈페이지>

이뿐만이 아닙니다.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와닷컴(samsungwa.com)을 보면 삼성 제품뿐만이 아니라 파트너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이 삼성와닷컴을 통해서도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에도 MWC, IFA 등 해외 전시회에 동반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까지 그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모로 스타트업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지원서 다운로드 : http://www.samsung.com/sec/creativesquare/

모집기간은 12월5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idea.startup@samsung.com으로 참가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화면으로 이동됩니다.>

참고로 프로그램 설명회도 연다고 합니다. 현재 온오프믹스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2월12일 오후 6시 구글캠퍼스 서울(삼성역3번출구)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참석해보세요. 흠... 저도 설명회 참석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삼성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꼭 기억하세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은 여전히 어마어마합니다. 단순히 케이스, 보호필름 뿐만 아니라 변화되어가는 제품 스펙에 따라 또 새로운 액세사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물인터넷(IoT)와 결합될 경우 지금보다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고 또, 일부 이와 관련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이 시장은 찻잔 속에 태풍정도일 뿐 대중화되지는 못했습니다. 삼성도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서브의 느낌일 뿐 아직 메인으로 이끌어내지 않고 있는데요. 즉,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제품들이 많다라는 걸 의미하기도 하고요.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갖춰졌습니다. 이제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와 함께 지원신청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머리 속에만 머물러있던 생각을 현실로 이끌어내면 됩니다. 혹 당장 아이디어가 없다면 또, 그 다음 진행할 삼성 공모전을 기다리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 어떤 것이 되었든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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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삼성전자 모바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된 컨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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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드(Youtube Red) 한국 오픈, 하지만 가격이 다르다?

유튜브 레드(Youtube Red) 한국 오픈, 하지만 가격이 다르다?

유튜브 레드가 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 8월부터 출시 소식이 꾸준히 전해졌는데요. 전세계 다섯번째이자 아시아로는 최초로 국내 정식 런칭됐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레드 서비스 이용 비용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다르게 책정이 됐습니다. 같은 서비스일텐데 말이죠.

유튜브 레드(Youtube Red)

유튜브 레드는 유튜브 영상이나 음원 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서드파티 앱을 이용할 필요없이 영상을 다운받아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뮤직앱(YouTube Music)을 통해 다른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도 백그라운드로 유튜브가 실행되어 원하는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구글뮤직을 통해 해외 다양한 음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의 경우 구글 플레이 뮤직 서비스와 유튜브 오리지널(YouTube Original) 컨텐츠는 현재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 유튜브 레드 서비스 이용 가격>

아이폰 유저는 웹으로 결제!

100% 완벽한 서비스 이용은 아니기에 해외 가격 대비 다소 낮은 비용으로 책정이 됐는데요. 해외의 경우 구글 뮤직 포함 9.9달러에 서비스되고 있는 반면 국내는 7,900원(부가세 포함 8,69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가격은 웹 또는 안드로이드에서 구매했을 때 가격입니다.

<애플 앱스토어 유튜브 레드 서비스 이용 금액>

하지만 아이폰은 월 9.89달러(부가세 별도)입니다. 구글 뮤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음에도 해외 서비스 비용과 거의 동일한 비용을 내고 이용해야 합니다. 멜론, 벅스 그리고 카톡 이모티콘 등도 iOS 기기에서 구입 시 조금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합니다. 이는 애플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높기 때문인데요.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아이폰 유저라면 웹으로 결제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다소 아쉬운 유튜브 레드

구글 뮤직이 빠진게 무척 아쉬운데요. 구글 뮤직이 포함된 가격으로 9.9달러에 서비스가 시작 됐다면 애플 뮤직(월 7.99달러)과 비교 괜찮은 서비스로 평가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루빨리 모든 서비스가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비용을 더 내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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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하다
    크리에티브들이 올린 영상물을 이용해 구굴이 수입을 독식하겠다는 상술을 발표했네요. 한달뒤부터 7900원을 지불하라니... 돈 안내고 보던 영상물을 돈내고보라는 구굴의 속셈, 얼마나 많은 돈을 벌려고 그러는지.. 또 달라가 빠져나갈 구멍이 생겼네요.
    • 무심하네
      무슨소리에요.
      지금 서비스하는건 그대로 사용되는거고.
      거기에 광고없이 영상보거나
      유투브에서 제공되는 음원을 들을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돈을 받는건데.
      돈안내면 유투브 못본다는 그런 소리는 아닙니다.
  • 레드좋긴하지만
    체험중인데 폰 화면을 꺼도 백라운드로 재생되는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기능은 그냥 공짜로 기본기능으로 해줘야지 ㅠ 돈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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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만인수로 전장사업 본격화! 전장사업이 뭐지?

삼성전자 하만인수로 전장사업 본격화! 전장사업이 뭐지?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업체 하만 인터내셔널을 8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삼성이 전장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라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요. 전장사업이 과연 뭘까요?

<하만 홈페이지>

하만인터내셔날은 어디?

하만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1~2위를 다투고 있는 업체이며 오디오분야는 물론, 텔레매틱스, 보안 등 전장사업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또한, 무선통신을 이용한 SW 업그레이드 기술인 OTA 솔루션 1위 기업인 Redbend 사 역시 하만의 브랜드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시장에서는 각각 10%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24%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출이 약 70억 달러에 달하면 영업이익은 7억달러 정도입니다. 특히 매출 중 65%가 전장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커넥티드카와 카오디오 사업은 연매출의 약 6배에 달하는 240억 규모의 수주를 이미 보유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JBL, 하만카돈(Harman Kardon), 크라운 오디오, dbx,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AKG 등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까지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경에는 뱅앤올룹슨(B&O) 카오디오 분야를 인수했으며 바우어앤윌킨스(B&W) 브랜드 역시 보유하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만 홈페이지>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도요타 등에 대다수 자동차, 모토사이클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즉, 삼성은 하만을 인수하게 되면서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서게 됩니다.

 

이미 인수한 가격을 넘어선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이 보다 더 매력적인 영업망을 가진 하만을 가지고 삼성이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명확해보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전장사업?

간단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전자기기에 대한 사업을 말합니다. 전장부품이란 쉽게 말해서 전기장치부품의 약어입니다.

전장부품과 자동차 부품의 차이점을 보자면 자동차 부품은 기계와 전기장치가 모두 포함되는 영역이라면, 전장 부품은 전기계통의 부품만을 통칭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되면 그 경계도 분명 모호해 질 듯 합니다.

전장사업은 크게 자율주행(ADAS)이 대표하는 안전 분야와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를 주축으로 하는 편의 분야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미 삼성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만 인수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분야는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서게 된 것입니다.

피쳐폰이 스마트폰으로 발전했듯 자동차 역시 스마트한 자동차로 진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자동차에 탑재될 전장사업 분야의 발전은 2025년 약 10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10년 간 커넥티트 카 기술이 자동차에 장착될 비율이 약 9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자동차 다양한 부품별 가치를 따졌을 때 전장사업 분야의 부품, 기술들의 가치와 원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증가할 것입니다.

'하만' 삼성에게 신의 한수

이러한 상황이니 하만의 인수는 삼성에게 있어 신의한수가 될 듯 합니다. 삼성은 모바일, 생활가전, PC 등 사업영역 내에서 최정상의 업체로 올라섰지만 중국 업체들의 공세와 포화상태에 들어선 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성장추이가 꺽인 상황입니다. 이에 한단계 더 발돋음할 수 있는 사업을 필요로 했고 이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시장에 투자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계열사를 보면 더욱 확연해집니다. 삼성 SDI는 2차전지 분야에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15년 2월 오스트리아 마그나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팩 사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아우디 콘셉트카 이트론 계기판에 들어간 AMOLED를 공급했으며 CID, HUD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류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무선충전 등을 통해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가전 부분에 오디오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과 하만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기술등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탄탄한 연결성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것이 이번 인수의 목적인 것입니다. 더불어 삼성은 당장 완성차를 만들지 않겠다고 못박은 상황이지만 차후 전기차 시장의 흐름에 따라 완성차 분야에도 뛰어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만 홈페이지>

글쎄요. 작은 블로거로써 삼성과 하만의 조합이 과연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막연히 예상은 하지만 그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현재 흐름과 하만이 가진 영향력과 폭발력 그리고 삼성의 추진력을 봤을 때 그 변화의 폭은 급격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삼성 불매하는 분들이라면 이제 어떤 차를 타야하고 어떤 오디오 기기를 사용해야 할까요? 또, 엘지전자 시가 총액이 아마 8조원 규모로 알고 있는데요. 하만 인수금만 9조입니다. 현대가 한전부지를 인수하는데 10조를 투자했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현대가 하만 인수에 이 돈을 썼음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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