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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다 X된다! 정품 USB-C 케이블을 꼭 사용해야하는 이유!

아끼다 X된다! 정품 USB-C 케이블을 꼭 사용해야하는 이유!

USB Type C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USB C 케이블을 별도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한 개만 제공하니 집 이외 공간에서 사용할 케이블이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아무 고민없이 구입한 이 케이블로 인해 스마트폰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 정품 USB C 타입 케이블로 충전 중인 갤럭시S8>

기본 제공되는 정품 USB-C 케이블 또는 인증받은 제품 이외 저렴한 가격만을 보고 구입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이 문제가 꽤 심각함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저렴한 USB Type C 케이블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마존은 꽤 오래 전부터 USB-IF 표준을 따르지 않는 케이블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아직 이와 관련한 규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즉, 이로 인한 대비를 오직 소비자의 선택에만 맡기고 있는 것이죠.

<Type C to Type C>

USB Type C 뭐가 문제지?

정확하게 말하면 USB C 타입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를 만드는 제조사의 문제인 것이죠. 우선 기본도 지키지 못한 불량 케이블이 꽤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각 기기에 적합하지 않은 케이블을 무분별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삼성 정품 MicroUSB와 USB C 타입 젠더>

최근 판매되는 USB Type C 케이블을 보면 양쪽 모두 USB C 타입인 케이블이 있고 또, 한쪽에는 USB C가 또 다른 한쪽에는 기존 USB A 또는 Micro USB 등으로 되어 있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둘다 USB C 타입이면 큰 문제가 없는데요. 서로 다른 방식의 타입으로 되어 있는 경우 저항값이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USB Type C 젠더를 같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비 정품 케이블과 USB Type C 젠더가 연결될 경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 정품 USB Type C 케이블>

USB 표준 규격에 따르면 모든 케이블은 정해진 전류량 만큼만을 전달하기 위해 저항을 넣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경우 표준 56KΩ짜리 저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쉽게 정리해보면 56KΩ짜리 저항이 달린 케이블의 경우 3A 전류를 입력하더라도 대략 1~1.2A 정도의 전류만을 기기로 전달하지만 그 이하의 저항이 담긴 케이블의 경우 그 이상의 전류가 스마트폰으로 전달됩니다. 간혹 노트북 등 고용량 충전을 필요로 하는 제품의 충전 케이블은 10KΩ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과한 전류가 흘러들어가 디바이스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갤럭시S8용 삼성 정품 케이블&아답터>

즉, 기기별 표준 규격에 맞지 않은 저항값으로 인해 불규칙한 전류가 폰으로 전달될 경우 충전단자는 물론 기기 자체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들 중 USB Type C의 경우 56KΩ짜리 저항이 담기고 퀵차지3.0 및 USB3.0 등을 모두 만족하는 케이블은 거의 없다 할 정도로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는 정품 USB C 케이블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 정품 충전기 아답터나 중국산 유무선 충전기 등으로 인해 폰에 고장이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8용 삼성 정품 케이블>

대처 방안은?

정답은 딱 한가지입니다. 정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표준 규격을 지키는 케이블을 구입하면 되지 않냐 생각할 수 있지만 표준 규격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 업체 조차도 제대로된 제품을 내놓지 못한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즉, 예를들어 갤럭시S8을 사용하고 있다면 갤럭시S8 기본 제공되는 악세사리 들은 물론 삼성에서 판매되는 정식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품에 최적화된 악세사리만 출시하는 만큼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확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

또는 악세사리로 유명한 대기업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해보면 굳이 디자인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자사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스마트폰 제조사 측에 어필할 수 있는 이유가 되니까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아끼다 큰일 납니다. 비싼 제품을 구입해놓고 케이블 등 충전과 관련한 악세사리 비용 아끼려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쉽게 발생하고 있으며 나에게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꼭 정품 악세사리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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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0  Trackbacks
  • 충전기에 돈아끼다가 손해본적 있어서 진짜 뼈저리게 느끼게되더군요
  • 좋은 얘기
    좋은 얘기네요.
    USB-C 타입은 흘려보낼 수 있는 전류량이 크고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정품이나 정격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 왜 정품을 써야되는지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 맞아요 저도 이번에 핸드폰 새로바꾸면 악세사리는 꼭 정품으로만 쓰려구요
  • 케이블 을 예비로 하나 더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사실 좀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생각을 바꿔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품 좀 싸게 해주면 좋을 텐데..ㅠ.ㅠ
  • 방문자a
    USB-C는 5핀만큼 보급된 상황이 아니라 검증된 판매처를 찾기 힘들죠. 비싸도 대기업 액세서리샵에서 사는 게 마음 편합니다.
  • pakmun58
    아이폰6 쓰다가 버렸지만, 아이폰은 더하더군요.
    요즘 쓰는 갤6도 정품 아니면, 아예 충전이 아니라 방전이더군요.ㅎㅎㅎ
  • 잇기자
    usb-c타입 중에 제일 좋은게 나우케이블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usb-c타입이라도 1세대, 2세대를 따져야 하는데 모양만 c타입이고 성능이 후진게 많아서요. 중국산 c타입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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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전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할까? 안전에 100%는 없다!

우리나라 원전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할까? 안전에 100%는 없다!

지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원전입니다. 최근 울산, 부산, 경주 등 남해, 동해 쪽에 지진이 발생하면서 원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원자력발전소는 대부분 바닷가 주변 특, 남해와 동해쪽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선례가 있었기에 드는 막연한 공포심이 있습니다.

막연한 루머보다는 팩트를 들어보자!

그렇다면 국내 원자력 발전소는 안전할까요? 이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이와 관련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이들이 동영상을 통해 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꽤 안전한 나라이며 혹 지진이 발생해도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우선 첫번째로 우리나라는 지질학적으로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와 약 600km 떨어진 유라시아판 내부에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규모 5.0 이상 지진은 1978년을 시작으로 국내 9번 정도 발생했으며 규모 6.5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지진과 지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쓰나미 등의 위협에서 일본이 방패처럼 막아주어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낮은 안전지대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울산, 경주 등에서 발생한 지진이 서울에서도 느껴졌던 만큼 환태평양 조산대와 떨어져있다라는 것만으로는 안심이 안되는데요. 이에 대해 한수원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6.5 정도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도 안전하도록 설계했으며 신고리 5호, 6호는 이보다 강한 규모의 7.0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핵심안전시설인 원자로, 증기 발생기, 가압기 등은 8.0, 9.0 이상의 지진에서도 안전하도록 설계했고 처음부터 단단한 암반 위에 세워 안전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쓰나미로 인한 재해 발생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듯 한데요. 우선 서해와 남해는 평균 수심이 낮아 쓰나미 발생할 확률 자체가 낮으며 그래도 혹시 모르는 상황을 위해 해안 방벽을 10M로 높여 세웠다고 합니다.

동해의 경우는 서해, 남해보다는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한대로 일본이 방패가 되어 막아주고 있으며 동해에 위치한 경주의 월성 원자력 발전소와 울진 한울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10M 더 높은 부지에 세웠다고 합니다.

또 침수가 되더라도 이동용 발전차를 이용 안전하게 원자로를 냉각시킬 수 있도록 2차, 3차 대비를 했다고 합니다.

안전에 100%는 없습니다.

한수원에 만든 영상을 보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분명 낮습니다. 그럼에도 100% 안전한것은 없기에 과하다 싶을 만큼의 대비책을 추가로 방비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인재나 원전비리 등으로 발생하는 재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부분인만큼 국민들이 한수원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전히 개선할 수 있도록 깨끗한 운영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합니다.

그나저나 영상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네요. 적어도 2억 정도 들었다는 평창 홍보 영상보다는 천배, 만배 좋은 듯 합니다.

* 이 글은 한수원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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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잘 보았습니다.
    몇가지 첨언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한수원이 밝힌 남서해 10메타 방벽과 동해 10메타 부지높이와 비상전력에 대해서 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생활하며 311을 당했었고 그당시 NHK방송국 안에서 일하고 있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의 경우 위의 홍보자료처럼 앞바다 수심이 600m ~ 1300m로 평균 1000m 정도입니다. 1호기의 부지도 해발 10메타 지점에 건설 되었죠. 그리고 방파제 역시 7메타 높이로 건설된 원전입니다. 이것들은 역학조사후 20%정도의 여유를 두고 건설된 것들입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
    하지만 소용없었죠. 왜일까요? 311 당시 쓰나미의 높이는 19메타에 최고치는 39메타입니다. (http://www.japanecho.net/jp/disaster-data/1205/)
    그리고 비상발전 차량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진과 쓰나미로 대피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사람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비상발전기가 원전에서 떨어진곳에 더 높은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일본원전도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있었고 마지막 비상발전기가 있었지만 그 비상발전기가 쓰나미에 피해를 받아 원전폭발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자연재해는 항상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안전하다고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일본 311이후 한국 원전의 안전대책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위에 언급하신것처럼 100%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더욱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는 한수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한수원이 보여준 모습은 사실 불안감을 안겨줄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글에 남긴것처럼 과할 정도의 안전대책을 2중 3중으로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었음 합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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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월호 합동 분향소로 추모문자 보내주세요!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세월호 합동 분향소로 추모문자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니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조차도 부끄러운 날입니다. 한 국가의 시민으로써 이러한 일이 발생을 했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된 해결책 하나 마련하지 못하고 피하고 있고 언론플레이로 유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지금의 현실이 참 원망스럽습니다.


자원봉사로 나선 민간 잠수부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교통사고에 불가하다고 외치고 있고 정치인들은 그저 정치적 이슈로만 가져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300여명의 목숨이 안타깝게 사라진 지금 지겹다라는 말을 너무나 쉽게 내뱉고 있습니다. 이 사회가 과연 제대로 된 사회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내지못하고 내 할일만 하는 저 역시 많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실 듯 한데요. 직접 분향소에 찾아가지는 못하더라도 추모문자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동통신사에서 합동분향소에 추모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111'로 추모문자를 작성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접수된 추모 메시지는 안산 합동분향소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무제한 무료이니 유가족은 물론 세월호 참사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낸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 위안이 될 수 있는 문자 한 통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 똑같이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생각하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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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그리고 정전 그 해결책은 바로 ESS!

전기 먹는 하마 그리고 정전 그 해결책은 바로 ESS!

한파가 몰아 닥치면서 전기장판, 전기 온풍기, 할로겐 히터 등 다양한 난방 제품을 구입율과 사용량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더위야 찬물에 들어앉으면 된다고 하지만 추위는 정말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는 만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생각은 결코 잘못된 생각이 아닙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건강상의 이유로,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이 있는 경우 등 건강을 위해 난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너무나 무절제한 사용은 올 여름 발생했던 최악의 정전사고를 다시 한번 발생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동절기 최대 전력 수요 중 난방기기 사용이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시간이 많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난방기구 자체의 전략 소모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무절제한 난방기구 사용이 정전으로 이어질 경우 여름 때보다 더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파사고는 물론 동파 사고로 인해 누수된 물이 얼어 교통사고 및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전기로 겨우 추위를 피하는 저소득층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극히 일부분일 뿐 정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절약 그 다음은?

일단 난방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실내에서 되도록 내복 등 옷을 입고 생활하며 담요, 수면양말 등을 통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내복의 경우 체감온도를 3도 정도 올려주며, 무릎담요는 2.5, 양말은 0.6도 정도 상승됩니다


참고로 겨울낚시를 많이 해본 결과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핫팩을 구입해서 아랫배와, 목 뒤에 면티를 입고 그 티 위에 핫팩을 붙여주면 아주 후끈해집니다. 하의는 레깅스나 내복을 입고 허벅지에 핫팩을 붙이면 무척 따뜻합니다.  

, 우풍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바람막이 커튼을 창문에 쳐주는 것도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데 있어 큰 몫을 합니다. 그래도 추울 경우는 난방 기구를 사용해야 하지만 무작정 ''으로 틀어놓기 보다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더워도 건강에 안 좋으니까 말이죠. 다 아시겠지만 실내 적정 온도는 18~20도 정도입니다.


꼭 이 평균 온도를 맞출 필요는 없지만 너무 과할 경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서울시의 경우 평균 온도가 약 21.5도 정도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일러에 대해 오해하는 분 들이 계신대요. 보일러는 껐다 켜는 것보다 끄지 않고 켜두는 것이 오히려 도시가스 비용이 적게 듭니다. 외출 시에는 최소 온도로 맞춰서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보일러를 꺼두면 난방수 역시 한없이 차가워집니다. 그 결과 다시 난방을 위해 많은 도시가스를 소모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온도로 켜두면 온도를 높이는 것도 쉽고 평균 온도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 건강상으로도 좋습니다

난방비는 고스란히 요금으로 되돌아 옵니다. 도시가스, 전기세 등으로 말이죠. 더구나 도시가스는 올해 14.7%가 상승했으며 난방기기에 사용되는 등유 등 역시 23.8% 상승했습니다. 제 월급은 동결이구요~!



ESS

삼성SDI 필진으로 이미 ESS에 관한 글을 다양하게 작성해왔습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말 그대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시스템입니다. 발전 및 전기 사용이 매해 비슷한 수준을 보이기도 하지만 환경상의 문제로 또는 신재생 에너지의 경우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서 남는 전기 혹은 신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진 전력을 사전에 저장해 놓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저장장치입니다. 사실 ESS는 일반 2차 전지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충전건전지를 충전해서 필요할 때 사용하듯 ESS도 사이즈만 커졌을 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ESS가 기업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가정용 ESS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 상당히 빠르게 정착되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경우 지난 10월 일본 니치콘과 가정용 ESS 독점 계약을 맺어 ESS 배터리 모듈과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이미 전기 자동차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2차 전지 시장에 있어 선두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SDI는 이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ESS 사업의 확장으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2
년 상반기부터 니치콘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삼성SDI는 이를 통해 2014년까지 일본 내 가정용 ESS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환경상의 문제를 모두 기술력으로 메울 수는 없겠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더욱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전력 망이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여서 일까 아직 ESS에 대한 필요성이 많지 않은데 전기 자동차와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사업 등이 빠르게 성장하는 지금 곧 국내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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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녹색섬? 스마트그리드로 한층 스마트한 섬으로!

울릉도 녹색섬? 스마트그리드로 한층 스마트한 섬으로!

스마트그리드에 대해서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꾸준하게 작성한 바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전력 통신망의 지능화라 할 수 있는 이 스마트그리드는 단방향이 아닌 양방항 정보 교환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 대표적으로 제주도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제주 실증단지 협력 업체로 스마트그리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SS와 태양광 기술 등이 있겠네요. 이외에도 전기 자동차 및 전기 스쿠터에 들어가는 배터리에도 삼성SDI의 기술력이 담겨 있고 말이죠.

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몇몇 국가를 간단히 소개해보면 


독일

유럽의 경제 한파에서 멀찍이 벗어나 경제 안정을 누리고 있는 독일은 프라이브르크에 친환경 주택단지인 보봉마을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 회전형 주택인 헬리오트롭(Heliotrope)을 구축하고 바데노바 경기장에 발전장치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베를린에서는 e-Mobility Berlin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대 친환경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벤츠와 스마트 전기장동차 100대 및 500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한국과 함께 2010 7월 스마트그리드 개발 선도국가로 선정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기업인 ENEL을 중심으로 유럽 11개국가 에너지 분야 25개 기업 및 연구소와 함께 ADDRES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6개 국가와 함께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은 공급을 위한 AlpEnergy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말라가섬 일부 지역에 Smart City ,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 약 31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신재생 에너지 생산, 관리, Smart Meter, Smart Building Smart Home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력을 폭넓게 접목하여 환경, 경제, 생활, 에너지 등 각 분야에 있어 한층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는 Hoogkerk 지역에 있는 25가구로 구성된 유럽 최초의 스마트그리드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가구별 또는 공동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산된 전기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기술, 하이브리드 열펌프, 태양열 패널, 스마트 장비, 공동의 풍력터빈 및 가스터빈, 전기차량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실증단지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증단지 구축은 단순히 구축의 의미 이외에도 이러한 소규모 단지를 구축하여 스마트그리드로 변화되는 모든 것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어떤 신재생 에너지가 적합하고 어떻게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좋고, 또 어떻게 소비되는 지 등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를 통해 더 다은 '다음'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덴마크의 경우 삼소섬에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면도 보다 조금 큰 섬으로 알려진 삼소섬에는 4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주민들이 사용하는 모든 전기를 직접 섬에서 생산하고 또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설에 개인 및 공동 소유 또는 협동조합 형태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육상풍력발전터빈 11, 해상풍력발전터빈 10, 밀짚연소난방공장 3, 태양열·나무조각 연소난방공장 1기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시설
건설해왔습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삼소섬은 100% 재생에너지 자립섬 그리고 100% 탄소 중립섬이라는 목표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삼소섬 해안가에는 높이 59m의 풍력발전탑 10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 풍력발전탑 한 대는 한 해 약 800 kWh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는 한 대당 덴마크에서 2,000가구가 한 해 쓸 수 있는 양으로 덴마크 본토에서 전기를 공급받았던 과거와 달리 100%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 있어 할 투자금에 대해서는 삼소섬 주민들의 투자 총액은 8,400만 달러( 881억 원)로 주민 1인당 2만 달러가 넘는 돈을 투자했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풍력발전탑을 구축했고 예상보다 더 많은 전력이 생산되면서 당초 8~10년으로 예상됐던 투자금 회수 기간이 확 줄었으며, 풍력 발전을 시작하면서 설립한 삼소 에너지 아카데미는 이미 올해 한 주당 약 9 5000원의 배당금을 줬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 덴마크 삼소섬을 따로 소개한 이유는 이 삼소섬이 우리나라 울릉도 녹색섬 조성의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삼소섬에서 현실화 시켰던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탄소 중립을 통한 환경 개선 등을 울릉도에 가지고 와 실현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소섬과 울릉도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우리나라에게 적합한 투자와 설치 그리고 기술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무조건 좋다고 따라 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신중함을 통해 울릉도도 삼소섬과 같이 100% 전력 자급 그리고 판매를 통해 제 2의 수익확보 등 울릉도 주민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면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울릉도에서 생산된 전기를 독도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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