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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앱스 (4)
[갤럭시앱스] 8월 무료 폰트 받아가세요.

[갤럭시앱스] 8월 무료 폰트 받아가세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의 특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럭시앱스(Galaxy Apps)에서 매달 2개의 폰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8월1일인 만큼 새로운 폰트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210긴단발머리'와 '365심플데일리' 2개 폰트입니다. 이 폰트는 8월 한달간 무료로 제공됩니다.

폰트 적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다운을 받은 후 설정 > 디스플레이 > 글자 크기 및 글꼴로 이동 다운받은 폰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좌 : 365심플데일리 / 우 : 210긴단발머리>

갤럭시S7엣지에 적용한 폰트입니다. 한번 보고 다운을 받을지 말지 선택해보세요. 폰트만 바꿔도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마음에 드는 폰트라면 한번 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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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높이에 가까워진 키즈모드. 아이가 있다면 필수 앱!

아이의 눈높이에 가까워진 키즈모드. 아이가 있다면 필수 앱!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싶지 않지만 부득이한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경우 아이들을 위한 앱을 실행해서 주기는 하는데요. 매번 새로운 앱을 찾아서 주기도 뭐하고 기존에 봤던 앱을 실행해주면 금방 질려하고 또, 스마트폰을 주면 이리저리 만지다 결국 앱을 종료하고 다른 앱에서 헤매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키즈모드(KidsMode)?

지금까지는 쥬니어네이버나 핑크퐁, 유투브 등의 앱을 통해 영상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걸 주면 어떨까 싶어 찾아보던 중 잠시 잊혀져있던 키즈모드가 생각났습니다.

키즈모드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아이들을 위한 전용 앱입니다. 출시된지는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기대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 사용하다가 지워버렸구요. 그런데 그 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처음보다 상당히 많이 개선됐고 아이들의 눈높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이 듭니다. 현재 약 200만명 정도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서비스인 점을 봤을 때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키즈모드 사용방법은?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갤럭시앱스를 통해 키즈모드를 검색 설치해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구요.

키즈모드 내에서 별도 추가 설치 과정이 필요 합니다. 용량이 큰 만큼 Wi-Fi 모드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가 모두 끝나면 비밀번호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비밀번호는 키즈모드 종료할 때 꼭 필요합니다. 아이보호 화면(설정)을 실행하거나 종료할 때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는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원하는 앱을 실행시켜 줄 경우 간혹 잘못 눌러 앱을 종료하거나 광고를 눌러 다시 실행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방바닥만 찍힌 수백장의 사진이 갤러리에 담겨 있는걸 확인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누르다 찍힌 사진이겠죠. 즉, 키즈모드 비밀번호는 이러한 불편함 경험을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는 한 키즈모드 밖으로 빠져나올 방법이 없습니다. 사용시간이 지났을 때 빼고는 말이죠.

다음은 아이 프로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아이 사진, 이름, 성별, 생일 등을 입력할 수 있으며 총 6명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 등록한 아이 별로 키즈모드 사용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놀이시간, 자주 사용하는 앱,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 등을 차트로 보여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통해 아이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추가로 아이가 찍은 사진과 영상, 그린 그림 등도 설정화면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즈모드 상에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알아야만 키즈모드를 종료할 수 있기에 이러한 기능을 넣은 듯 한데요. 엄마, 아빠 혹은 다른 가족들의 연락처를 등록해놓으면 키즈모드 상에서도 등록한 사람에게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별도 설치한 써드파티 앱이나 선택한 음악, 영상등을 키즈모드 상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쥬니어네이버와 핑크퐁 그리고 동요와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 등을 선택, 키즈모드 상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쥬니어네이버와 핑크퐁이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 놀이시간 제한도 설정할 수 있는데요. 평일, 주말을 나눠 사용시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모든 기능이 종료되고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시간을 추가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가득한 키즈모드 앱

키즈모드는 키즈모드 앱 화면과 키즈월드(Kids World) 2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기본 설치되어 있는 키즈모드 전용 앱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기본 키즈 전화, 키즈 카메라, 키즈 갤러리, 키즈 스토어 이렇게 4개 앱이 설치가 되구요. 여기에 키즈 뮤직, 키즈 비디오, 키즈 그림판, 키즈 매직보이스, 마을블록 아파트를 추가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기본 앱들을 함께 해봤는데요.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아이가 좋아합니다. 정말요~

키즈전화는 앞서 설정한 연락처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앱니다. 아이들 앱 답게 연락처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이 됩니다. 아마도 실수로 막 눌러서 여러번 전화를 할듯합니다. 뭐 아이에게 오는 전화니 이런 실수는 즐겁게 이해해야겠죠?

키즈카메라는 저의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앱입니다. 실제로 제 폰을 가져가 혼자 카메라를 실행하고 마치 전문포토그래퍼가 된 듯 열심히 사진을 찍는데요. 키즈 카메라의 경우 스노우 카메라와 비슷하게 피사체를 더 재미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찍은 사진과 영상은 키즈 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참고로 설정에서 저장공간을 내장메모리 혹은 외장메모리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키즈음악도 재미있습니다. 사전에 추가한 음악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여러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앱입니다. 키즈음악을 실행하면 여러 악기가 나오는데요. 

원하는 음악을 실행, 음악을 들으며 악기들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원을 누르면 다른 악기로 바뀝니다. 아이가 상당히 즐거워하네요.

키즈 비디오 역시 스마트폰에 있는 아이용 영상이 있다면 추가를 해서 키즈모드 상에서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투브로 보여줄 경우 간혹 실수로 이상한 영상을 실행해서 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키즈 비디오에서는 오직 추가한 영상만 볼 수 있습니다.

키즈 그림판 이 앱도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3~4살때쯤되면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게 되는데요. 딸아이 역시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스케치북을 미리 10권 정도 사놓고 아이에게 마음껏 그림을 그리라고 줍니다. 하지만 외부에 나와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앱을 실행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데요. 광고를 눌러 다시 실행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젠 이 키즈 그림판을 실행해서 주고요. 아이들이 금방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구요. 또, 연필, 붓, 스티커 등 조작 아이콘을 눈에 확 띄는 컬러와 사이즈로 디자인해서 아이들이 너무나 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이 큰 폰을 싫어하는데 아이가 작은화면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큰 화면의 폰이 절실해집니다.

키즈 매직보이스는 이름 그대로 음성을 녹음하면 이 음성을 다양한 목소리로 바꿔 들려주는 앱입니다. 성인들이야 이런 기능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은 정말 깔깔~ 거리며 좋아합니다. 이 역시 너무나 간편한 UI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제 37개월인 아이가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에서 넷으로 마을블록 아파트

마지막으로 마을블록 아파트라는 앱입니다. 처음 키즈모드가 출시되었을 때 크로크로라는 악어 캐릭터 뿐이었는데요. 이제는 나무늘보 쿠키, 비버 바비, 새 리사 총 4개 캐릭터로 늘어났습니다. 각 동물들마다 캐릭터도 있는데요. 크로크로의 경우 꾸미기 좋아하는 멋쟁이 악어이며, 나무늘보는 왕성한 식욕을, 비버는 샤워를, 새는 춤추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캐릭터에 맞는 재미난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을블록 아파트를 실행하면 4층 아파트에 사는 캐릭터가 보이며 각 캐릭터를 선택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춤을 좋아하는 리사는 캐릭터에 맞게 춤을 추는 게임을 제공합니다. 캐릭터에 아이 얼굴 사진을 넣을 수 있습니다.

샤워를 좋아하는 비버의 경우는 직접 이를 닦고,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는 목욕 게임을 제공합니다.

이런건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괜찮은 컨텐츠가 될 듯 합니다.

먹성좋은 나무늘보는 먹는 게임을 크로크로는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살고 있는 집 모양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마치 블록을 맞춰 집을 만들 듯 손쉽게 좌우로 이동하며 아이가 원하는 집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도 이전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할까요? 전반적으로 모든게 좋아졌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모드

아이들은 마냥 이쁜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역시 캐릭터가 중요하고 그 캐릭터를 바탕으로 쉬우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떤 꺼리를 원합니다. 하지만 기존 키즈모드의 경우는 아이의 눈높이가 아닌 어른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지다보니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

새로워진 키즈모드는 아이가 너무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GUI와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이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적이면서도 유쾌한 게임들까지 아이들이 혹할만한 요소를 상당히 많이 담아냈습니다. 더욱이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기능이나 비밀번호 없이 키즈모드를 종료할 수 없도록 한 점, 아이들이 좋아하는 서드파티 앱들을 추가할 수 있다라는 점 등 장점이 되는 부가 기능들이 정말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정말 세심하게 만들어졌네요. 아마 처음 키즈모드를 접했던 분들이라면 많이 실망하셨을 듯 한데요. 다시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정말 아이 뿐만아니라 부모까지 크게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키즈모드 앱을 설치하던 중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참여해봤습니다. 키즈모드 설치 후 SNS에 인증샷과 함께 #키즈모드, #키즈앱을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간단하니 혹시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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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중국 점유율 하락 진짜 이유는 뭘까?

삼성 스마트폰 중국 점유율 하락 진짜 이유는 뭘까?

2013년만 해도 삼성은 중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2014년 2분기 1위 자리를 샤오미에 내준 이후 삼성은 매년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2015년에는 5위까지 밀려나게 됩니다. 삼성 앞으로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등 4개의 중국 업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2% 정도에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27.8%로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 점유율 하락 왜 그럴까요?

단순히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등 중국 업체의 약진으로만 풀이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S5에서의 헛발질과 예상보다 저조했던 갤럭시S6시리즈, 중국 제조업체의 저가형 공세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던 모습 등 삼성 스스로 위기를 자초한 부분도 있지만 중국내 사정을 보면 삼성만의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중국과 구글의 다툼

바로 중국 정부와 구글간의 다툼 때문입니다. 지난 2010년 중국 정부는 구글 검색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단어를 차단해 줄것으로 요구했고 구글은 이를 거절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중국 정부는 구글 서비스를 강제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구요. 결국 구글은 중국과의 충돌한 이후 대부분의 사업을 접고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경 중국정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차단해버렸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삼성에게 큰 타격을 입히게 됐습니다. 중국에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막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요. 더욱이 이미 설치된 어플들은 업데이트도 되지 않았구요. 물론 별도 APK 파일을 구해 설치하거나 VPN을 이용해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었지만 이는 IT쪽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용자들에 해당될 뿐 일반 사용자들에게 삼성 스마트폰은 무척이나 불편한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성비를 내세운 저가형 스마트폰이 중국 업체들을 통해 출시되기 시작했고 특히 이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를 통해 자사의 스마트폰에 커스터마이징된 OS를 탑재했고 또, 자체 앱스토어를 넣어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불법적으로 크랙된 유료 어플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말이죠.

결국 텐센트의 경우 마이앱(MyApp)이라는 앱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중국내 24%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샤오미의 경우 18%, 화웨이 앱스토어 9%, 오포 스토어 7% 등 많은 업체들이 자체 앱스토어를 제공하며 중국내 안드로이드 앱 시장을 장악해버렸습니다. 사용이 편리한 중국 제품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된 것입니다.

삼성도 자체 갤럭시앱스 등을 통해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기는 한데요. 불법으로 유료 컨텐츠를 무료로 배포하는 중국 업체들과 달리 구글과의 관계와 브랜드 이미지 등으로 인해 합법적인 운영을 할수 밖에 없는 삼성은 사실상 경쟁 자체가 안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화면을 담은 아이폰의 등장

여기에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의 경우 작은 화면은 가독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힘과 애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애플은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애플이 큰 화면의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그간 대화면 삼성 스마트폰을 선택했던 사용자들을 아이폰 유저로 끌어오게 됐습니다. 아이폰은 중국내에서도 문제없이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마 애플도 앱스토어 없이 중국내 출시했다면 아마 판매량이 많이 줄어들었을 듯 합니다.

손발을 묶고 싸우는 삼성

삼성은 중국내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던 요 몇년동안 중국내 제조업체들은 급속도로 성장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삼성 보급형 시장을 뒤 흔들었으며 애플은 삼성이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었던 프리미엄 시장을 뺐어오게 됐습니다. 이러니 점유율이 줄어들 수 밖에요.

어찌보면 손발을 묶고 싸우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내 점유율 5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꽤 놀랍기도 합니다.

구글 다시 중국의 손을 잡을까?

구글 입장에서도 마냥 중국 시장을 놓고 있을수만은 없습니다. 미국, 일본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3번째로 큰 중국시장을 구글은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중국과 화해를 하고 다시 중국에 진출한다고 해도 중국내 기업들이 앱스토어 시장을 모두 장악하고 있고 불법적으로 무료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공정하게 경쟁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더욱이 IoT 시장이 중국내에서 급속도로 커지면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TV, 가전 등 다양한 기기에 자체 OS가 탑재되고 있어 조금만 더 늦어졌다가는 손도 못쓰고 잊혀질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개발자를 위해 무료로 배포한 AOSP가 구글의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과연 해결책은 있을까요?

다행이 현재 중국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이르면 올해 안에 다시 서비스가 시작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어둡기만 한데요. 해결책은 정공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구글이 빨리 중국과 화해를 해서 중국내 구글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고 또, 삼성, LG 등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흠... 삼성이 국내 기업이어서가 아니라 불법적으로 성장하는 업체가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는건 원치 않습니다. 물론 삼성도 성장하는 단계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이기는 했지만요.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소비자를 위하는 길이 꼭 이런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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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삼성도 중국시장에서는 직접 경영 할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증식전신업무경영허가증, 네트워크경영허가증을 발급받아야 앱스토어 운영이 가능한데 문제는 중국 내자기업과 중국인이 100%지분을 가진 경우에만 허가하죠.

    외국기업은 중국 기업과 합병한 기업이면 드물게 라이센스를 인정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중국 내자 기업이나 중국인이 100% 지분을 가져야 허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삼성은 그래서 중국 내자 기업인 시나가 파트너로 되어있으며 운영 주체가 시나로 외국 자본을 통해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합니다. 다만 앱 검수는 삼성이 직접 하지만 대부분 중국 내 경영은 시나와 삼성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단 보안 솔루션인 녹스에 쓰이는 삼성 녹스 앱스의 경우는 특별라이센스를 삼성이 중국에서 취득했는데요 업무용 앱만 굉장히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서 올라오는 구조이고 게임이나 다른 보안성이 의심되는 어플은 못올라오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와 중국정부 및 관공서의 모바일 전자정부 업무를 위한 중국정부가 요청하눈 수천만대의 단말기를 중국정부.중국 공기업.중국 공산당 및 관공서 공안(경찰) 당국 등 정부와 공공기관.공기업 등에 납품하는 조건을 통해서 중국 당국의 특별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중국에서는 녹스앱스만 직접 경영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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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6 엣지에 올라간 마시멜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6 엣지에 올라간 마시멜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삼성전자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6.0 마시멜로(Marshmallow)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앞두고 실제 사용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고자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즉, 마시멜로 운영체제 업데이트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베타 테스터는 애플, LG, 소니 등에서도 많이 해왔었는데요. 삼성에서도 알파 테스트를 마치고 내부적으로 확인이 안되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베타테스터를 진행하는 듯 합니다.

참고로 다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는 알파벳 순으로 디저트 이름으로 붙여왔는데요. (물론 1.0은 A를 시작으로 Astro Boy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1.5 컵케이크(Cupcake)를 시작으로 1.6 도넛(Donut), 2.0/2.1 이클레어(Eclair), 2.2 프로요(Froyo), 2.3 진저브레드(Gingerbread), 3.0/3.1/3.2 허니콤(Honeycomb),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4.1/4.2/4.3 젤리빈(Jelly Bean), 4.4 킷캣(KitKat), 5.0/5.1 롤리팝(Lollipop)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이 바로 6.0 마시멜로(Marshmallow) 입니다.

대상은 KT와 LGU+ 용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사용자인데요. 신청을 통해 선정이 되면 가장 먼저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베타 테스트 참여자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마시멜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의견 등을 삼성전자에 보낼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갤럭시앱스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갤럭시 케어(Galaxy Care)'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참고로 갤럭시 케어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알려주고 배터리, 센서(가속도/자이로스코프/자기장/방향/근접), 소리, 녹음, 진동, Wi-Fi, 블루투스 등 총 11가지 하드웨어에 대해 버튼 한번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상 여부를 쉽게 확인주는 앱입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상단에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배너가 보이는데요. 이 배너를 선택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다만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계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삼성계정이 없다면 삼성 계정 홈페이지를 통해 생성을 해야 합니다.

저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전 SKT네요. 혹시 KT나 LGU+ 사용자라면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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