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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플러스 (44)
갤럭시S9 이미지 유출, 결국은 똑같은 갤럭시S9, 아쉬움 반, 반가움 반

갤럭시S9 이미지 유출, 결국은 똑같은 갤럭시S9, 아쉬움 반, 반가움 반

최근 박근혜, 최순실과 관계된 삼성가의 여러 문제점이 터지면서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불매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MWC2018에서 공개되는 유일한 메이저급 스마트폰인 갤럭시S9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S9 렌더링 이미지 유출

갤럭시S9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S8과 비교,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이미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기대 이상의 변화없음은 꽤나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차이는 있다. 그 몇가지 차이점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조금 더 날카로워진 엣지 디스플레이

전면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갤럭시S8비해 S9이 조금 더 각진 형태로 디자인됐다. 이는 갤럭시노트8에서도 볼 수 있듯 엣지 디스플레이가 기능적 요소보다는 디자인적 요소에 더 치우치고 있기에 동일한 형태로 디자인 된 듯 하다.

상하 베젤의 경우 거의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던 갤럭시S8과 달리 하단부 베젤이 얇은 비대칭 형태로 디자인 된 것도 차이점이다. 제품 사이즈를 최소화하면서도 화면 비율을 키우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동일한 면적 대비 화면 크기는 더욱 늘어날 듯 싶다.

위치만 변경된 지문인식 센서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는 방식이 여전히 인식율 및 상용화 측면에 있어 삼성을 만족시키지 못한 듯 하다. 꽤 오래전부터 흘러나왔던 이 디스플레이 탑재 지문인식 루머는 이번 갤럭시S9에서도 빗겨나가게 됐다.

다만, 지문인식 센서 위치는 변경됐다. 당초 카메라 우측에 위치했던 지문인식센서는 사용이 불편하다라는 소비자 불만이 상당했음에도 갤럭시노트8까지 쭉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S9은 카메라 아래쪽에 위치하면서 이전보다는 편리한 사용성을 보여줄 듯 싶다.

결국 LG전자와 유사한 위치에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할 꺼였으면서 그간 인식의 불편함과 카메라 렌즈에 지문이 묻어나는 불편함을 감수하게 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갤럭시S9플러스만 듀얼카메라

참 잘 배운다. 아이폰을 그대로 따라한 3D 이모지 탑재와 함께 갤럭시S9플러스에만 듀얼카메라를 탑재하는 것 역시 애플과 동일하다.

굳이 카피캣 소리를 들으면서 갤럭시S9+에만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만큼의 수익적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면서 느낀 듀얼카메라의 매력을 잘 알기에 갤럭시S9의 싱글 카메라는 무척이나 아쉽다.

작은 크기의 제품을 원하면서도 듀얼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은 나와 같은 유저도 있을텐데 굳이 애플을 따라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향상된 프로세서

항상 그렇듯 최신의 프로세서를 갤럭시S9에 먼저 탑재한다. 퀄컴 스냅드래곤845와 엑시노스9810이 선택됐다. 기존 엑시노스8895와 퀄컴 스냅드래곤835와 비교해서 분명 전력 소모량 및 성능 향상이 있다. 참고로 스냅드래곤845의 경우 전 세대와 비교, 성능은 약 25% 향상됐으며 전력 효율은 30% 정도 개선됐다.

국내의 경우 엑시노스9810을 탑재한 갤럭시S9이 출시되는데 엑시노스8895와 동일하게 10nm 기반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로세서인 만큼 이전 만큼의 커다란 차이는 아닐 듯 싶다.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카메라 역시 스마트폰 선택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또 한번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다.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함께 슈퍼스피드 듀얼픽셀 1200만 화소(F1.5/F2.4) OIS 카메라를 탑재한다.

갤럭시노트8과 동일하게 표준(F1.5)과 망원(F2.4/오토포커싱)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듀얼카메라가 아닌 갤럭시S9에도 동일한 스펙이 지원되는 것으로 보아 두 조리개를 상황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가변조리개가 적용된 듯 싶다.

여기에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역시 지원한다. 기존에 제공했던 슬로우 모션보다 더한 초고속 촬영을 지원해 더 폭넓은 활용성을 보여줄 듯 하다.

갤럭시S9 스펙은?

위 유출된 갤럭시S9 박싱 이미지를 보면 대략적인 스펙이 나와있다.

디스플레이

갤럭시S9 : 5.8인치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갤럭시S9 : 6.2인치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엑시노스 9810 / 스냅드래곤845

RAM

갤럭시S9 : 4GB
갤럭시S9+ : 6GB

스토리지

갤럭시S9 : 64GB
갤럭시S9+ : 64/128GB

카메라

8MP AF 전면카메라
12MP Super Speed Dual Pixel(F1.5/F2.4) OIS 후면 카메라
슈퍼 슬로우 모션

기타

IP68 방수방진
삼성페이
유/무선 급속충전
홍채인식, 지문인식
AKG 스테레오 스피커 / AKG 번들 이어폰

 

 

혁신보다 안정을 택한 갤럭시S9

유출된 정보들을 보면 갤럭시S9은 도전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기존 호평받았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여기에 단점들만 조금씩 메웠다. 물론 이전 제품 대비 개선됐지만 굳이 꼭 넘어갈 필요가 있는 제품인가에 대해서는 꽤 긴 고민이 생길 듯 싶다. 또한, 애플의 좋은 점은 물론 하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따라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아쉽다.

10주년 제품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제품이기에 한발 물러선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소 잠잠한 이때 등장한 갤럭시S9의 소식은 반가움과 함께 아쉬움이 동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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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과 V30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 비교해보자!

갤럭시노트8과 V30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 비교해보자!

아이폰X 판매가 시작된 지금에서야 아이폰8플러스를 만져보게 됐다. 현재 LG전자 V30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고 있기에 간략하게 비교를 해봤다.

<아이폰8플러스>

갤럭시노트8 VS V30 VS 아이폰8플러스

운영체제

갤럭시노트8 :  안드로이드 7.1.1
V30 : 안드로이드 7.1.1
아이폰8플러스 : iOS11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8 :  6.3인치 QHD+ Super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V30 : 6인치 QHD+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아이폰8플러스 : 5.5인치 FHD IPS LCD

프로세서

갤럭시노트8 : 엑시노스8895
V30 : 퀄컴 스냅드래곤 835
아이폰8플러스 : A11 바이오닉 6코어 + M11 모션 코프로세서

메모리

갤럭시노트8 : 6GB
V30 : 4GB
아이폰8플러스 : 3GB

스토리지

갤럭시노트8 :  64/128/256GB
V30 : 64/128GB
아이폰8플러스 : 64/256GB

전면카메라

갤럭시노트8 :  800만(F1.7)
V30 : 500만(F2.2)
아이폰8플러스 : 700만(F2.2)

후면카메라

갤럭시노트8 : 표준 1,200만(F1.7) OIS / 망원 1,200만(F2.4) OIS
V30 : 표준 1,600만(F1.6) OIS / 광각 1,300만(F1.9)
아이폰8플러스 : 1,200만(F2.8) / 1,200만 화소(F1.8) OIS

배터리

갤럭시노트8 : 3,300mAh
V30 : 3,300mAh
아이폰8플러스 : 2,691mAh

크기/무게

갤럭시노트8 :  162.5 x 74.8 x8.6mm / 195g
V30 : 151.7 x 75.4 x 7.3mm / 158g
아이폰8플러스 : 158.4 x 78.1 x 7.5mm / 202g

기타

갤럭시노트8 :  지문/홍체인식, 유/무선급속충전, 삼성페이, IP68, 빅스비, S펜
V30 : 지문인식, 유/무선급속충전, LG페이, IP68, Hi-Fi QuadDac, MIL-STD 810G
아이폰8플러스 : 3D터치, 터치ID, AR지원, 무선충전, 유선급속충전(애플USB-C 충전아답터 및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시), IP67

<아이폰8플러스, V30>

3개 제품 모두 현존 최고 스펙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물론 벤치마크를 보면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에 탑재된 A11이 모두 씹어먹어버린다. 운영체제가 다른 기기들끼리 성능을 논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만큼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조금 더 분발해주길 바래본다.

반면 해상도 측면에 있어 QHD+와 FHD의 차이로 확실히 선명도는 V30과 갤럭시노트8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아이폰8플러스의 경우 전체적인 색감이 노란필름을 붙인 듯 과한 느낌이다. 특히 측면에서 볼 때 그 차이가 더욱 심하게 난다.

화면의 선명도나 조금 더 정확한 화이트 컬러를 원한다면 갤럭시노트8이나 V30이 조금 더 나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아이폰8플러스>

각 제품별 장점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갤럭시노트8은 S펜과 삼성페이 그리고 홍채인식, 보안폴더, 망원/라이브포커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V30은 얇은 두께와 가장 가벼운 무게, MIL-STD 810G 인증을 받은 내구성, LG페이 여기에 독보적인 Hi-Fi QuadDac, 시네이펙트, 광각카메라, 풀비전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8플러스는 터치ID, 3D터치, 인물사진 모드 그리고 IOS와 시리를 꼽을 수 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는 만큼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V30 > 아이폰8플러스 >> 갤럭시노트8 순이다. 만약 갤럭시S8플러스나 갤럭시노트7이 여기에 추가된다면 갤럭시노트7 > 갤럭시S8플러스 > V30 > 아이폰8플러스 > 갤럭시노트8 순이 될 듯 하다. 분명 다시 말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다.

추가로 이번 3사 스마트폰의 대결은 카메라에 치우져 있는 듯 하다. 갤럭시노트8과 애플 아이폰8플러스는 표준과 망원을 활용한 인물사진 촬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V30은 표준과 광각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추가로 V30은 시네 이펙트를 통해 조금 더 쉽게 특별한 영상을 담아낼 수도 있다.

어떤 것을 많이 촬영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확 나뉠 수 있을듯 싶다. 아이 사진이나 연인, 가족 사진등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갤럭시노트8이나 아이폰8플러스가 풍경이나 집안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광각의 V30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차차차기 제품에는 표준, 광각, 망원을 모두 담아줬으면 좋겠다. 쿨럭쿨럭~

벤치마크 결과는?

긱벤치4(Geekbench4)를 통해 세 기기의 벤치마크 결과를 측정해봤다. 갤럭시노트8과 V30은 이미 쭉 사용해온 상태이며 아이폰8플러스는 임시로 대여받은 제품이기에 조금씩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참고의 의미로만 보면 될 듯 하다.

아이폰X로 인한 무관심이 아쉽다!

아이폰X와 비교, 그 변화의 폭이 많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된 듯 하다. 하지만 아이폰X가 없다는 가정하에 아이폰8플러스를 보면 아이폰7 시리즈와 비교 그 변화의 폭이 크며 성능 역시 최신 아이폰이라 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여기에 아이폰X의 가격과 수리 비용까지 생각보면 아이폰8플러스를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애플 제품에 가성비라는 표현이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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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모르시네
    저기요 아이폰 저 노란색 화면은 설정에서 없앨수잇어요 어두운 화면에서 키면 노란화면이 눈을 덜 피로하게해주기때문에 밤에는 노란화면을 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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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폰 10주년을 자축이라도 하듯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희대의 망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또 한쪽에는 스마트폰의 새시대를 여는 제품이라고도 말한다.

아이폰X 스펙은?

디스플레이
5.8인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OLED)
2,436x1,125 / 458ppi, 1,000,0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M11 모션 코프로세서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1,200만 화소(F1.8) 와이드 앵글 OIS
1,200만 화소(F2.4) 망원 OIS 광학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쿼드LED 트루톤 플래시
4K 동영상 촬영(24/30/60fps)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인물 사진 모드

페이스ID(FaceID)
3만개 점으로 얼굴 인식(안경/모자/헤어스타일 등이 바뀌어도 인식가능)
적외선 센서를 통한 어두운 곳 사용 가능
사진, 가면 등으로 해제 불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 해제 불가
터치ID 1/50,000으로 락 해제 가능한 반면 페이스ID는 1/1,000,000로 보안강화

기타
페이스ID(FaceID), IP67방수방진, 무선충전(Qi), 급속충전(50%까지 30분,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 시)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크기/무게
143.6x70.9x7.7mm
174g

가격
999달러

예약판매
10월27일 예약
11월03일 판매

엄청난 변화다. 외형, 성능까지 모든 것이 변했다. M자 탈모 디자인으로 비아냥 받고는 있지만 이 디자인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소비자가 설득할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분명 애플만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가져갔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동일한 성능은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 대한 정보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이폰X만의 차별성은?

측면 스테인리스와 전후면 글래스 그리고 전면카메라 및 페이스ID를 위한 카메라, 각종 센서 등이 담긴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다. 아이폰의 심장과도 같았던 홈버튼도 더이상 없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더 불편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완전히 바뀐 GUI, 제스쳐는 충분히 대응하고도 남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홈화면으로 이동하고 살짝 올리면 이전 실행했던 앱들이 보인다. 기존 컨트롤 패널은 상단 카메라를 기준으로 우측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노티바는 반대로 카메라 기준 좌측으로 쓸어 내리면 된다. 5.8인치이지만 143.6x70.9x7.7mm의 작은 크기로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7인치 V30, 6.3인치 갤럭시노트8, 5.8인치 갤럭시S8,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가장 작은 크기이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터치ID는 사라졌고 기대했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은 애플 아이폰X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페이스ID라는 재미난 녀석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경쟁업체처럼 후면으로 지문인식센서를 이동하는 단순하면서 게으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단을 보면 전면 카메라 이외 얼굴 인식을 위한 TrueDepth 카메라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다.

오히려 터치ID보다 더 보안측면을 강화했으며 눈을 감고 있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 반면 3만개 포인트로 세분화해 얼굴의 정보를 저장해 정교하게 만든 가면이나 고해상도로 뽑은 사진으로도 잠금화면을 풀 수 없다. 더욱이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모자, 안경을 쓰거나 헤어스타일을 달리해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비록 키노트에서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 페이스ID 사용영상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성능 역시 놀랍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서도 언급했듯 이미 최고인 A10 Fusion을 뛰어넘어 A11 Bionic을 탑재 경쟁제품들과의 격차를 더욱 늘려버렸다.

카메라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격을 달리하고 있다. 1,200만 화소로 화소수와 와이드앵글 F1.8은 동일하지만 망원 F2.4로 아이폰8플러스 F2.8보다 훨씬 개선됐다. 또한, 와이드 앵글에만 있던 OIS는 망원에까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노트8과 함께 듀얼 OIS를 탑재한 폰이 됐다.

소소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얼굴을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애플은 다르다!

애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S8시리즈나 갤럭시노트8을 보면 먼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단순히 그 뿐이었다. 하단 홈버튼이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으니 이를 보안하거나 대체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지문인식센서를 뒤로 옮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 변화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인식했고 이를 적용했다.

물론 내년이나 내후년쯤되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편하게 후면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폰X는 과도기적인 제품이든 차후 페이스ID와 디스플레인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함께 탑재하든 미래를 불확실하지만 당장 이를 충분히 보안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고 또, 이에 맞춰 GUI와 사용성을 변화시켰다. 더욱이 9년간 익숙했던 홈버튼을 떠나보내면서도 충분히 호평을 이끌어낼 만큼말이다.

두 업체 그리고 기기간의 차이는 분명 크다.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고 악세사리 장사, 용량 장사로 욕을 먹고 있는 애플이지만 성능, 편의성 등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성만은 분명 그 이상을 바라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것만으로 아이폰X는 충분히 칭찬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다. 참고로 필자는 디자인은 참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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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빠진 퍼즐을 모두 맞춘, LG전자 V30,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IFA2018을 통해 LG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이 공개됐다. 언팩 전까지 꽁꽁 숨겨뒀던 이전과 달리 V30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해왔기에 완전히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이번 언팩을 통해 V30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완벽하게 새로워진 V30

V30은 V20보다는 G6의 DNA를 가져왔다. 그러면서도 G6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공개됐다.

디스플레이 : 6인치QHD+(2880x1440 / 18: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 : 4GB LPDDR4x
스토리지 : 64GB(V30) 또는 128GB(V30+) UFS 2.1 (마이크로SD )
후면카메라 : 1600만화소 표준 카메라(F/1.6, 화각 71도), 1300만화소 광각 카메라(F/1.9, 화각 120도)
전면카메라 :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F/2.2, 화각 90도)
배터리 : 3,300mAh
기타 : 지문인식, LG페이, IP68 방수, MIL-STD 810G , 블루투스 5.0, USB Type C 2.0, 급속유/무선충전, USB-PD 고속충전, 32bit HI-Fi Quad DAC
컬러 : 오로라 블랙, 클라우드 실버,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사이즈/무게 : 151.7 x 75.4 x 7.3mm / 158g

스펙을 보면 기존 출시된 경쟁 제품들과 비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조금 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하이파이 쿼드DAC와 B&O 이어폰을 기본 제공하며, 광각 카메라를 지원하는 듀얼카메라 등 LG전자만의 유니크함이 여전히 담겨있다.

또한, LG 플래그십 제품으로는 최초로 IPS를 버리고 올레드(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급속 무선 충전도 드디어 지원한다. G6에서 무선충전 및 급속 무선충전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는지 이번에 USB PD(Power Delevery)까지 지원한다.

최대 20V/5A, 100W까지 전송할 수 있는 USB PD는 기존 USB 규격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연결된 기기에 따라 공급 가능한 최대 전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술이다.

또한, 조금 늦긴 했지만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35를 적용, 경쟁제품인 갤럭시노트8과 대등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의 경우 1,600만 화소 표준카메라의 경우 F/1.6, 광각카메라 1,300만 화소 F/1.9를 지원 기존보다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동영상 RAW 파일격이라 할 수 있는 LOG 촬영을 지원하는 등 세부적인 기능을 향상시켰다.

LOG는 쉽게 말해 RAW 파일처럼 LOG로 촬영한 후 컬러 커렉션(Color Correction)과 컬러 그레이딩(Color Grading) 등의 후보정을 통해 정말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본 영상파일이다. 필자 기억으로는 현재까지 폰에서 로그촬영 기본 제공한 적은 없으며 아이폰의 Filmic Pro라는 유료앱 등으로 LOG 촬영이 가능한 것을 알고 있다.

<좌측이 LOG로 촬영한 이미지>

참고로 LOG 촬영은 후보정을 목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실제 로그로 촬영해보면 마치 물빠진 듯한 화질로 찍힌다. 즉,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라기 보다 영상편집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사진 필터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위한 필터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사진 위주로 필터가 제공됐는데 V30은 15가지 필터효과, 시네 이펙트를 지원한다.

센서 크기는 아직 정확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표준카메라의 경우 기존 G6와 동일한 1/3인치를 탑재했으며 광각카메라는 1/3.2를 내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제품인 갤럭시노트8이 1/2.5 센서를 적용한 것과 비교된다. 물론 화소수가 올라간만큼 G6보다 더 나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항상 남들보다 빠르게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했던 LG가 (갤럭시노트8도 6GB를 적용한 상황에서) 그대로 4GB를 채택한 점 역시 아쉽다.

반대로 갤럭시노트8보다 화면 사이즈는 0.3인치 작지만 동일한 3,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V20과 비교 연속 통화시간이나 대기 시간이 최대 25% 향상됐다. 또한, 무게는 158g으로 갤럭시S8플러스 172g, 갤럭시노트8 195g, G6 163g, V20 173g에 비해 훨씬 가볍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LG V30에 커스텀되어 탑재됐다. 여기에 한국어를 지원 삼성 빅스비처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자리를 잡은 LG V30

V30을 보면 그간 하나씩 빠져있던 퍼즐을 드디어 다 채운 느낌이다. 물론 RAM 4GB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은 센서크기 등 조금 씩 부족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외 변화된 모습을 보면 충분히 완성형 제품이라 평할 수 있다.

또한, 음질도 그렇고 카메라 기능 역시 점점 전문적인 영역까지 넘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당장 일반인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일 수 있지만 프로 영역을 넘보는 이들의 시도는 분명 더 나은 성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디자인 역시 다소 거칠었던 G6와 달리 잘 다듬어진 모습으로 출시, 갤럭시노트8과 좋은 경쟁을 해나갈 듯 싶다. 매년 사활을 걸었다는 LG전자가 그간 조금씩 아쉬웠던 결과를 보였는데 이번에는 꽤 괜찮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한다. 그나저나 언팩행사만 조금 더 임팩트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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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인치 차이가 이렇게 컸나? 갤럭시노트8, 갤럭시S8플러스와의 차이는?

0.1인치 차이가 이렇게 컸나? 갤럭시노트8, 갤럭시S8플러스와의 차이는?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플러스 성능을 보면 그 차이는 미묘하다. 대놓고 변화된 듀얼카메라를 제외하면 동일하게 엑시노스8895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만 6GB로 2GB 향상됐다.(참고로 갤럭시S8 중 128GB/6GB 모델이 있다.) ROM의 경우 기존 UFS2.0에서 UFS2.1로 변화됐을 뿐이다.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 스펙비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벤치마크를 돌려보지만 RAM으로 인한 차이만 있을 뿐 성능의 변화는 거의 없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일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변화의 폭은 작다.

<Antutu 벤치마크 결과 좌 : 갤럭시S8플러스, 우 : 갤럭시노트8>

가장 많이 활용되는 Antutu 벤치마크 결과로 RAM에서 상당히 큰 점수 차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점수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사용한 갤럭시S8플러스를 측정한 결과로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Geekbench4 벤치마크 결과 좌 : 갤럭시S8플러스, 우 : 갤럭시노트8>

<3DMark 벤치마크 결과 좌 : 갤럭시S8플러스, 우 : 갤럭시노트8>

긱벤치4와 3DMark로 측정한 결과 역시 큰 차이는 없다. 현재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최신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를 제외하고 딱히 대안이 없는 상황인만큼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갤럭시S8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하는 만큼 갤럭시노트8 성능에 대한 부족함은 없었다. 다만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라는 아쉬움뿐이다.

0.1인치 변화지만 훨씬 크다!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주는 변화의 폭은 꽤 크다.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고작 0.1인치 차이일 뿐이지만 막상 갤럭시노트8을 사용해보면 '훨씬~ 훨씬~' 크게 느껴진다.

가장 큰 이유는 디스플레이 모서리 부분의 곡률이 더 작아졌다.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모서리 부분이 직각이 아닌 라운드된 형태로 탑재되기 시작했다. 이는 G6나 G6플러스 역시 마찬가지다.

<갤럭시S8플러스>

이는 베젤이 얇아지면서 낙하시 받는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한 기능적 요소도 있지만 디자인적인 이유도 있다. 갤럭시S8을 보면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디자인된 갤럭시S8 외형에 맞춰 디스플레이 모서리 역시 동일한 곡률로 디자인됐다. 반면 지금까지 노트 시리즈가 그래왔던 것처럼 갤럭시노트8의 각진 모습에 맞춰 디스플레이 곡률 역시 조금 더 각진 모습으로 설계됐다.

<갤럭시노트8>

위 이미지에서 보면 확인할 수 있듯 더 크고 완만하게 라운드된 갤럭시S8과 달리 더 작아진 곡률로 디자인됐다. 실제 갤럭시노트8 화면을 직각화 했을 때 대각선 길이는 160.5mm이며 코너 곡선을 포함하면 158.5mm로 그 차이가 적다.

이러한 차이는 수치상 상당히 작은 변화이지만 실제 체감의 폭은 크다.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면서 정말 광활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고작 0.1인치 커졌지만 모서리 부분의 면적이 더 늘어나면서 스펙 이상으로 크게 보여준다. 정말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사용자라면 갤럭시노트8은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줄 수 있을 듯 하다.

사쿠라 디스플레이는 없나?

갤럭시S8 출시 이후 화면 테두리 부분에 붉은색이 띄는 이른바 사쿠라 디스플레이로 논란이 됐었다. 이에 소프트웨어로 테두리 부분의 컬러를 조절할 수 있는 패치를 내놔 일단락 됐는데 갤럭시노트8의 경우 비록 정식 출시 제품은 아니지만 상단 부분 미세하게 보이는 붉은 색을 제외하고 문제는 없었다.

이 제품은 정식 출시 전 제품인 만큼 출시가 되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듯 하다.

보여지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춘 갤럭시노트8

S펜 그리고 노트라는 이름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게 된 갤럭시노트8이지만 이번 갤노트8은 노트 기능보다는 오히려 보여지는 것에 더 신경을 쓴 느낌이다. 현재 제품 사이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화면 크기와 먼거리에 있는 인물을 더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 등 노트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다른 부분이 더 극대화된 느낌이다.

잘못된 판단은 아니다. S펜이 좋은건 알지만 분명 대중화된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측면에서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갤럭시노트'를 기대했던 사용자라면 조금은 아쉬워할 듯하고 단순히 더 큰 화면과 더 나아진 카메라 성능 등 다른 제품들 보다 조금 더 나은 '스마트폰'을 원했던 사용자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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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0  Trackbacks
  • 김태경
    노트8 새로운 기능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겠으나...
    기본에 충실했음 좋겠어.... 나는 5년 전부터 노트만 사용 하는데
    어떻게 잘 만들었는지 약정기간 끝 날 1~~2개월 전후로 메인보드가
    망가지는지... 망가지게 만들었는지...삼숭 기술력 최계 최고인듯...ㅋㅋ
    노트3 ,,,3년약정 끝나고 1개월 메인보드 사망 수리비 견적이 18만냥...
    지금 앞전 사용하던 노트에 유심칩 바꿔서 사용중 (이것도 약정 2개월 앞두고 메인 맛탱이 감)
    좀 버벅 거리지만 노트8 나올 때 까지 버티는중....
  • 제임스박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다른 글들도 봤지만.. 사실 거의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디스플레이 측명에서도 차이가 극명하지도 않을뿐더러.. 전 오히려 얇고 그립감 좋은 s8플러스 쪽에 한표..

    다만, 카메라 기능 요거 하나는 일부러 노트8에 적용한거 같은...(꼼수;)
    워낙 차이점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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