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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PCP컬럼] KT vs SK 그리고 나머지.. SK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이후로 통신의 2강의 모습을 보인다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에 IPTV 법제화는 어제 부로 일부 가결된 상태이구요. 이번달은 통신산업에 있어서 아주 큰 사건들이 하나 하나 일어난듯 합니다. 그래서 내년의 통신사들이 내놓을 상품들이 더 기대가 되네요. 위의 표에서 가입자 수치만 본다면, SK가 KT의 목을 죌 소지가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KT는 팔짱을 끼고 이 상황을 지켜볼 때가 아닌듯 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논외로 빠진 LG의 상황은 상당히 난감하죠. 두개의 버거운 경쟁사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앞으로의 LG의 통신사업방향에는 더욱 큰 어려움이 보입니다. 덧붙혀서 여기에서 사실 가장 남감한 분들은 다름아닌 SO입니다. IPTV가 법제화가 되고, 통신사는 서비스를 통합하게.. 더보기
Wibro와 HSDPA의 경쟁 가속화 무선 이동 통신 시장은 HSDPA 전국망 구축에 따른 SKT와 KTF의 HSDPA에서 점차 Wibro로 빠르게 이동이 되고 있다. 특히, KTF는 차세대 시장의 선두 주자로 올라서기 위해 최근 Wibro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2G와 3G의 밸런스를 통한 ‘듀얼 네트워크’ 전략을 표방한 SK 텔레콤과 3G 경쟁에서 한층 벗어난 KTF 점점 HSDPA망과 Wibro망을 가진 SKT와 KTF의 경쟁은 점차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근에 HSDPA망의 무제한 프로모션 서비스는 종료하였지만 Wibro는 현재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양 사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망이 안정화 되기도 전에, 시급히 서비스를 시작을 해서 인지 아직도 일부 교외지역, 지방, 지하 등에 서는 통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