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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이런 저런 기능 필요없이 전화 기능이 최우선인 실버 세대, 공부를 위해 놀이꺼리가 가득한 스마트폰을 멀리 하려는 학생, 되도록 내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적합한 폰이 새롭게 출시됐다. 바로 LG 스마트폴더 LGM-X100S다. 

바 형태의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지금까지도 LG전자는 꾸준하게 폴더폰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폴더폰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층이 존재하는 만큼 사용자 니즈를 파악해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매년 출시, 이번에는 LGM-X100S를 새롭게 선보였다.

LG 스마트폴더 LGM-X100S 스펙은?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누가 7.1.2
디스플레이 : 3.3인치 WVGA(844x480) 터치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212 쿼드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 1940mAh 탈착식
크기 : 117.6x58.7x16.9mm / 142g
컬러 : 화이트, 블루
출고가 : 297,000원

위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폴더폰의 사용자층과 구입목적을 고려해 '사양'도 '가격'도 낮췄다. 스냅드래곤212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문제없이 쾌적하게 구동해준다. 다만, 2GB RAM과 16GB ROM 등 기존 스마트폴더폰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모습이다.

기존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이들에게 LG 스마트폴더는 분명 아쉬움이 있는 스펙이지만 이 제품의 타겟 층을 고려하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출고가를 보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 얇고 가벼워진 LG 스마트폴더

심심하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쉽게 질리지 않는 패턴을 가미했으며 좌측 상단에 LED를 탑재해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G6나 V30에도 없는 LED가 스마트 폴더에 있다.

후면은 카메라을 중심으로 좌우 스피커가 있는데 실제로 우측에 있는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나온다. 좌측은 디자인적으로 넣은 듯 하다. 스피커 음량이나 음질은 괜찮은 수준이다. 거칠거나 찢어지는 일 없이 꽤 깔끔한 소리를 들려준다.

<아버님이 슈퍼 앞 테이블에 폰을 놓고 음악감상 용으로 활용했다.>

음악 감상용으로 적당하다. 이어폰 보다는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편하게 여기시는 어르신 분들에게 별도 스피커 없이도 감상할 수 있는 퀄리티다.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있으며 우측면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배터리 커버를 열때 별도 홈이 없다. 하단에 있는 충전 단자에 손톱을 넣어 여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잘 열리지 않는다.

키패드의 경우 상당히 키감이 좋았다. 터치에 익숙한 필자지만 큼지막하면서도 말캉한 느낌의 키패드는 금방 익숙해질만큼 키감이 좋았으며 명확한 피드백은 제대로 인식이 됐는지 파악하기가 쉬웠다. 키패드가 워낙 넓어서 손이 크거나 조금 불편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무게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폰과 비교, 가장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없는 모습으로 출시됐다.

이게 전부? 그럴리가~

LG 스마트폴더는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하는 사용자층, 목적을 명확하게 파악해서 곳곳에 이에 맞는 편의성을 담아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이전에도 있던 기능이기는 하지만 Q버튼이 있다.

Q버튼은 카카오톡, 음악 등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해 Q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따로 해당앱을 찾을 필요없이 바로 실행되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문자, 주소록, 카메라 역시 별도 버튼을 마련해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장인어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3가지가 모두 배치되어 있다.(뒤에 말하겠지만 그래서 뺐겼다.)

또한, FM라디오칩을 내장해서 데이터 없이도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위해 안테나 역할을 하는 이어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DMB 기능 역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연결해서 채널을 검색하면 된다. 녹화도 가능해서 원할 때 녹화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화면 터치 잠금 기능도 있다. 터치가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분들을 위한 기능으로 전화 통화 중 볼에 닿아 실수로 터치가 되는 일이 없도록 화면 터치 기능을 끌 수도 있다. 간편설정을 선택, 화면 터치 잠금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터치 및 키패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한다. 상단 O 모양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행되며 또는 OK Google이라고 말하면 된다. 간단하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V30에서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는데 그 두번째가 바로 이 LG 스마트폴더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아버지 세대의 경우 여전히 폴더폰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나은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스마트 폴더를 추천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더욱이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인식 기능의 경우 실제 몸이 불편한 부모님의 경우 제대로 활용법만 알려드리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더욱 진화된 효도폰이 될듯 하다.

농담이 아니라 직접 써본 장인어른이 찜했다. 이미 더 크고 좋은 LG Q6를 드렸음에도 이 제품이 더 편리하다며 리뷰 다 쓰면 내놓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조만간 뺐길 예정이다.

특히 마음에 들어하셨던 건 작은 마트를 하는 아버님에게 큰 폰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워 작은 폴더폰이 좋으며 깨끗하고 큰 음량의 스피커와 큼지막한 손가락으로도 잘 눌리는 키패드 그리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퀵버튼이 너무나 좋다고 하셨다.

무엇보다 매번 인터넷으로 정보를 좀 찾아달라 하시는데 이 제품 음성으로 원하는 정보 찾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몇번 시연을 해드리니 니들 더이상 귀찮게 안할터이니 이 녀석 달라고 하신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효도폰에 꼭 들어가야 할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듯 싶다.

타겟에 딱 맞는 LG 스마트폴더

스펙 이상의 과한 성능만 원하지 않으면 너무나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이다. 터치와 키패드의 조합은 훨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특히 엠보싱 키패드는 뽁뽁이 터트리듯 자꾸 누르고 싶을 만큼 딸깍하는 소리와 피드백이 좋다. 딱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해 매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도 없어졌다. 업무만 아니면 정말 스마트폴더를 사용하고 싶을 만큼 다른 의미로 편리하다.

또한, LG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인 V30에 담긴 한국어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서 부모님께 잘만 알려드리면 그 어떤 스마트폴더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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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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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뜨뜻미지근한 인공지능 제대로 경험하는 방법, 누구&T맵을 써봐라!

아직은 뜨뜻미지근한 인공지능 제대로 경험하는 방법, 누구&T맵을 써봐라!

누구(NUGU), 빅스비(Bixby),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지만 이를 실생활에 자~알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다. 또, 막상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사용범위가 넓지 않다.

분명 편리한 서비스고 앞으로 실생활에 속속 들어올 대중화될 기술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사용자가 많지 않은건 기기와 대화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 한번이라도 음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생기는 불신, 또, 어떻게 혹은 어느 범위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르는 막연함 등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

T맵 feat 누구(NUGU)

반면 SK텔레콤의 인공인식 서비스인 누구가 T맵과 결합하면서 좋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같은 인공지능 서비스인데 누구가 결합된 T맵은 사용자도 상당히 빠르게 늘고 있고 그 평가 역시 좋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교통안내라는 명확한 기능으로 그 사용성을 축소시켜 어려움이라는 가장 큰 이유를 제거시켰으며 운전 중 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입력 방식이라는 점.

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 차 안이기에 기기와 대화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나 부끄러움이 많이 상쇄된다라는 점등 기존 음성인식 서비스가 가진 일부의 단점을 개선하면서 오히려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가 무엇이고 또, 그 가능성이 충분하다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수없이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라고 하면 뭐하고 놀아야지 하며 잘 놀지 못하지만 미끄럼틀이 있는 작은 공간에서 놀라고하면 열심히 미끄럼틀을 타고 놀듯 T맵에 담긴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는 비록 교통안내와 연관된 기능에 집중되어 있지만 명확한 목적성으로 그 어떤 서비스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편리함이 어색함을 넘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더욱 정확해진 음성 인식률이 더해지고 멜론과의 결합 그리고 기존 T맵이 가지고 있던 실시간 교통안내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실생활에 '진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었다.

인공지능이 별거 아니네~

결론은 T맵과 결합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누구(NUGU)는 당연히 가야할 방향이었지만 딱 적재적소에 등장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고 또,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정말 필요한거야?라고 반문하던 사용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이렇게 쓰일 수 있구나 혹은 꼭 필요하겠구나 하고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 즉, 새로운 서비스 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친숙함을 T맵과의 결합을 통해 이뤄낸 것이야 말로 SK텔레콤이 가진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한다.

이를 통해 T맵 & NUGU로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분명 또 다른 분야에 접목된 NUGU도 익숙하게 사용할 것이며 거부감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곧 NUGU가 결합된 SKT 키즈폰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릴 때부터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사용한다면 배움이 빠른 아이들은 더욱더 빠르게 익숙해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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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은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짧은 영어로 간신히 그리고 간간히 사용해야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정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젠 자신있게 명령하자!

최근 추석 연휴때 (음성인식 기능인 누구가 접목된) SK텔레콤 T맵을 사용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때 음성이 주는 편리함을 다시한번 크게 깨닫게 됐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재탐색, 볼륨 조절,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하는 모든 것이 음성으로 가능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음성을 인식하는 수준이 많이 좋아지면서 예전처럼 2번 3번 말하는 일이 줄어들고 한번의 시도로 손쉽게 T맵을 사용할 수 있었다. 분명 터치하고 타이핑 하는 것보다 음성을 말하는 것이 훨씬 편리했다.

V30 역시 마찬가지다. 영어로 사용해야 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많은 것들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전처럼 말귀를 못알아듣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조금 엉성한 발음도 정확하게 인식해 원하는 대답을 찾아내줬다.

간단히 위 영상을 보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전부터 가능했던 알림 설정, 볼륨 조절, 날씨, 스케쥴 확인 등이 터치가 아닌 음성으로 가능하며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대화처럼 이어가듯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V30만의 기능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시네 비디오의 경우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직접 컨트롤 하면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모드를 통해 시네비디오를 선택, 다시 시네 이펙트를 실행해서 원하는 필터를 골라야하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한 문장으로 가능해진다. 'OK 구글'이라고 말한 뒤 '로멘틱 코미디로 찍어줘' 또는 '광각으로 셀카 찍어줘' 라고 말하면 카메라가 바로 켜지고 촬영까지 알아서 실행이 된다. 촬영버튼도 누를 필요가 없고 그저 피사체를 향해 구도만 잡고 있으면 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나 삼성 빅스비 처럼 자사 서비스도 아님에도 V30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라는 점은 앞으로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막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그 확장성이나 발전 가능성 측면에 있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이 한국어 지원으로 V30에 최초로 탑재된 만큼 국내 구글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이 훨씬 커지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빅스비와 달리 버튼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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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그 승자는 누구?

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그 승자는 누구?

갤럭시S8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빅스비를 탑재하면서 다시 한번 AI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여기 G6에도 강력한 AI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록 LG전자에서 개발한 자체 서비스는 아니지만 그 어떤 서비스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의 어시스턴트 서비스입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서비스되기에 그 어떤 서비스보다 강력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 한글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G6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설정 > 일반 > 언어&키보드를 선택,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꿔줍니다. 그런 다음 재부팅을 하면 모든 설정은 끝이 납니다. 정말 간단하죠?

사용 방법도 쉽습니다. Ok Google~ 이라고 말을 하거나 하단 홈버튼 역할을 하는 원형 모양의 아이콘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로 하는 문장을 영어로 이야기하듯 말하면 됩니다.

참고로 아무때나 Ok Google을 불러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면 Setting > Ok Google detection을 실행해서 Say "Ok Google" any time을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개떡같은 발음도 철썩같이 들어주는 G6

개떡같은 발음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봤습니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개봉일이 언제야?

When is the release date for the Guardians of the Galaxy?

누가 캐스팅됐어?

Who was cast?

크리스 프랫의 차기작은 뭐야?

What's Brad Pitt's next movie?

고마워

Thank you

넌 어디야?

Where are you?

 

나랑 결혼할래?

Wll we marry me?

너 시리 알아?

Do you know siri?

너 시리 좋아?

Do you know siri?

다음 주 월요일 날씨 알려줘

How's the weather next monday.

너 좋아하는 노래 뭐야?

What is your favirite song?

비오는날 듣기 좋은 음악 추천해줘

Recommend good songs for a rainy day.

매일 아침 6시 알람 설정해줘

Set an alarm for 6am every day

주변 스타벅스 검색해줘

Search for a Starbucks nearby.

뮤직 앱 실행해줘

Open Music

유튜브 실행해줘

Open youtube

실제 문법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떡같은 발음도 철썩같이 들어줍니다. 기본적인 폰 설정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대화 역시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앞서 영상을 보시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일을 물어본 후 누가 캐스팅 됐냐는 물음에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캐스팅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는 아이유를 아느냐는 물음 다음에 히트 음악을 물어보면 바로 검색한 아이유 음악 리스트를 쭉 보여줍니다.

문법이 잘못되었더라도 눈치껏 문장을 완성해서 원하는 대답을 찾아줄 때도 많습니다. 물론 간혹 발음상 완전히 잘못된 내용으로 인식해서 원치 않은 내용을 찾아주기도 하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인식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음성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게 어색하긴 하지만 실제 어색함보다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올 경우 실생활에 빠르게 자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배달, 예약, 쇼핑 등 서비스가 함께 접목될 경우 정말 빠르게 정착될 듯 합니다. 참고로 구글이 한국어 지원을 공식화했습니다. 구글이 지금까지 특정 언어 지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나 싶은데요.

직접 언급한 만큼 기대가 됩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 된 구글 번역을 보면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한국어 인식률이나 정확도가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현재 열심히 한국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니 조금만 기다려보죠.

LG 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참고로 현재 삼성 빅스비의 경우 아직 턱없이 부족한 완성도로 출시가 미뤄졌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위 글을 참고하세요.) 실제 빅스비 음성인식 서비스는 아니지만 빅스비 비전을 경험해본 사용자 입장에서 빅스비를 평가하자면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완성도가 갓난아기 수준에 머문다고 생각됩니다.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꽤 많이 끌어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에 반해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국어를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구글의 막강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확실히 앞선 모습입니다.

G6로 녹음한 뮤직비디오

잘 아시겠지만 G6는 뛰어난 음질을 들려줄 뿐만이 아니라 24bit Hi-Fi 레코딩을 지원합니다. 고음질의 사운드를 G6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죠. 이를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기 위해 LG전자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LG G6 사운드 스튜디오 URL : www.g6-studio.com

요즘 핫한 어쿠스틱 밴드인 볼빨간 사춘기와 크러시가 LG G6로 녹음을 진행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모든 사운드를 오직 LG G6로만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인지 뮤직비디오를 먼저 한번 보시죠.

대단하네요. 스마트폰이 다양한 디바이스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대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기능들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고 있습니다. 최상급의 음질로 녹음된 음악을 감상해보니 상당히 놀랍네요.

참고로 볼빨간 사춘기의 나들이 갈까와 크러쉬의 Love is Ture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는 이벤트와 나만의 음원제작 프로젝트 이벤트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문적이든 취미로든 음악 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나만의 음원제작 이벤트에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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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을 소개하며,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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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Bixby)가 정말 갤럭시S8플러스를 똑똑하게 만들어줄까?

빅스비(Bixby)가 정말 갤럭시S8플러스를 똑똑하게 만들어줄까?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Bixby)를 탑재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도대체 뭐가 좋아졌는지 잘 모르실 듯 합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도대체 뭐 때문에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하는지를 말이죠.

참고로 제가 테스트하는 제품은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다보니 빅스비 음성인식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능을 제외하고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아래 소개할 빅스비 비전과 어시스턴스 앱에 대한 구동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죠.

헬로우 빅스비(Hello Bixby)

현재 새롭게 추가된 좌측 빅스비 버튼을 누르면 이 헬로 빅스비가 실행이 됩니다. 잠금 화면상에서도 빅스비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또는 홈화면에서 가장 좌측으로 이동하면 이 헬로빅스비가 보입니다.

헬로 빅스비는 날씨, 일정, 리마인더, 뉴스, 음악 플레이어 등을 각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기존 구글 나우와 유사한 기능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원하는 카드만을 배치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맨 상단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연 이 기능이 정말 필요한가에 대한 부분은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이미 위젯으로 사용해왔던 기능들이니까 말이죠.

물론 익숙해지면 확실히 편리하긴 합니다. 뉴스 등 필요없는 것을 싹 걷어내면 일정, 날씨, 리마인더 등의 꼭 필요한 것들만 한 눈에 볼 수 있으니까 말이죠.

 

헬로 빅스비 만으로 갤럭시S8이 똑똑해졌다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분명 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인 빅스비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평가하기에는 성급함이 있긴한데요. 현재로써는 오히려 빅스비비전(Bixby Vision)이 조금 더 똑똑해보입니다.

빅스비 비전(Bixby Vision)

빅스비 비전의 기능을 소개하면 앞에 아주 예쁜 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꽃의 그 어떤 정보도 모릅니다. 이 경우 검색하기가 참 힘든데요. 이때 빅스비 비전을 실행하면 됩니다. 빅스비 비전을 통해 앞에 놓인 꽃을 찍으면 이 꽃의 이미지를 분석해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편리하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합니다. 그럼 카메라 GUI 화면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콘이 하나 보입니다.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빅스비 비전이 실행됩니다. 빅스비 비전을 실행한 후 원하는 피사체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런 다음 자동으로 이 사진을 통해 알려줄 수 있는 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 쇼핑, 이미지 검색, 주변 장보정보, 번역 등을 말이죠.

촬영 후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정보를 보여줍니다. 쇼핑을 선택하면 가격, 판매처 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이미지를 검색하면 앞에 놓인 제품과 유사한 혹은 동일한 이미지와 해당 정보를 찾아줍니다.

촬영 뿐만이 아니라 갤러리에서도 이 빅스비 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촬영한 사진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을 동전이나 코펠 등 식기로 인식>

분명 설명을 들으면 정말 편리하다고 느끼 실듯 한데요. 다만, 단점은 정확하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좌측 하단에 제품명이 있음에도 비슷한 다른 이미지를 검색>

3D 입체도 아니고 단편적인 사진 한장으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는 힘들 듯 합니다. 되도록 정보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홈버튼을 활용한 도우미 앱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는 물리 홈버튼 대신 압력을 감지하는 소프트 버튼을 탑재했습니다. 약하게 또는 강하게 누를 때마다 기능이 달라지는데요. 약하게 누를 때는 기존 물리 홈버튼이 했던 역할 그대로 앱 종료, 메인화면으로 이동 등 기본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 강하게 누를 경우 디바이스 도우미 앱이 실행됩니다. 이름 자체가 도우미 앱으로 영문으로 번역하면 어시스턴스 앱(Device Assistance App)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 유용한 기능 > 디바이스 도우미 앱을 실행한 후 구글앱, 네이버, 삼성 인터넷 등 현재 폰에 설치된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당연히 구글앱을 선택했습니다.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설명 보다는 영상이 이해하기 좋을 듯 합니다. 한번 보시죠.

메인화면에서 강하게 누르면 알림, 타이머, 알람, 집/직장 길안내 등의 아이콘과 함께 현재 내가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음식점, 술집, 카페, ATM, 우체국, 주유소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전화, 길찾기, 영업 시간 등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 플레이어 화면에서 홈버튼을 강하게 누르면 구글에서 해당 가수, 노래 등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버튼만 길게 누르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이 부분은 빅스비 비전과 일부 유사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 인터넷이나 네이버 앱을 선택할 경우 홈버튼을 강하게 누르면 해당 브라우저가 실행되고 검색창이 나옵니다. 즉, 빠른 검색만 가능합니다. 요긴하게 쓰려면 구글 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갓난아이 갤럭시S8

아직 중구난방이고 뭘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헬로 빅스비의 경우 기존 삼성에서 제공했던 브리핑(BRIEFING)에서 약간 더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빅스비 비전이나 도우미 앱의 경우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찍기만 하면 되고 또, 홈버튼만 강하게 누르면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니 말이죠.

앱을 실행하고 검색상을 터치하고 검색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는 모든 동작이 카메라를 실행하고 찍는 행위로 단순화 됐습니다. 더욱이 내 앞에 놓인 이 녀석의 정체를 모르더라도 괜찮습니다. 알아서 찾아주니까요. 물론 이 역시 아직은 수박 겉 핥기에 머무는 느낌입니다. 아직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이런 작은 기능만으로도 크나 큰 가능성을 느끼게 해준 만큼 하루 빨리 조금 더 강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저에게 있어 갤럭시S8의 구매욕구는 큰 화면도 예쁜 디자인도, 홍채인식도 아닌 바로 이 빅스비 비전과 도우미 앱이네요.

최근 이와 유사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구글 어시스턴스, 아마존 알렉사가 있고 또, 국내의 경우 SK텔레콤에서 누구(NUGU), KT 지니 등이 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기는 한데요. 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의 경우 IoT와의 접목과 함께 상당히 빠르게 실생활 속에 파고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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