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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 (12)
갤럭시노트8 이외 또 하나의 주인공 기어핏2프로 소식이 전해지다!

갤럭시노트8 이외 또 하나의 주인공 기어핏2프로 소식이 전해지다!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를 통해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어핏2프로에 대한 루머가 전해졌다. 기어핏은 삼성에서 출시하는 피트니스에 특화된 스마트 밴드로 커브드 슈퍼아몰레드(Super Amoled)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피트니스 밴드로는 대표적으로 샤오미 미밴드 시리즈가 있다.

기어핏3가 아닌 기어핏2프로

기어핏 시리즈 세번째 모델인 만큼 기어핏3로 네이밍이 이어질 듯 싶었으나 루머에 따르면 기어핏2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듯 하다. 이미 해외 삼성전자 사이트에 기어핏2프로 리스트가 올라와있는 것으로 보아 확정된 네이밍인듯 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기어핏2와 거의 유사한 상황에서 일부 스펙 변경되어 '프로'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나 싶다.

<기어핏2>

기어핏2와의 차이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GPS를 내장 및 운동량, 심박수 측정, 알람 수신 등의 기능을 그대로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큰 차이점이라면 베젤이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애플 워치와 같이 수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IP68 생활방수 수준이 아닌 50m 방수를 지원 수영 중에도 착용할 수 있으며 그 기록을 측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더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듯 하다.

[여담이지만 실제 삼성 담당자를 통해 기어S3도 실제 수영 중 착용해도 될만큼 강력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 보다 낮은 수준으로 마케팅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바 있다. 이 글을 읽고 도전하지는 말길...]

<기어핏>

또한, 오프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나 다양한 수영관련 앱을 공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200mAh 정도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것이며 스피커가 내장되어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없이 단독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가격은 비슷 성능은 업!

이쯤되면 상당히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더 강력한 방수 기능, 스피커 등 기존 기어핏2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대거 보강해서 출시되는 듯하다. 다만 이와 같은 이유로 여기서 가격이 더 상승될 경우 아무래도 기어S3 등 스마트 워치류와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어 기존과 동일한 179달러를 유지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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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워치 스타일의 장점? 착용감 & 안드로이드웨어2.0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의 장점? 착용감 & 안드로이드웨어2.0

LG스마트워치 스타일을 사용한지도 약 2주가 되어가는데요. 사용하면서 느낀 LG 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 2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스마트워치의 필요성

본격적인 이야기를 함에 앞서 스마트워치의 필요성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전 기어 시리즈를 꾸준히 사용해온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스마트워치 주는 편리함은 사실 크진 않습니다. 내 생활 패턴을 확 바꿀 만큼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타일링 그리고 일반 시계가 주지 못하는 편리함입니다. 스타일링을 위한 악세사리에 폰을 꺼내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한 알람 기능과 간단한 피트니스 기능이 주는 편리함이라고 할까요?

재미있는건 이 정도의 용도로 스마트워치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은 2가지 모두를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불편함 없는 착용감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상당히 가볍고 얇습니다. 기어S3를 착용해왔기에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착용감에 있어 걸리적거림이 없습니다. 항상 손목 위에서 존재감을 내비치던 기어S3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스마트워치를 꽤 오래동안 사용해본 입장에서 착용감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일부 기능을 생략하더라도 얇고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착용감에 대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항상 손목시계를 사용해왔던 분들이라면 어색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던 분들이라면 상당히 불편함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가 주는 편리함보다 착용시 불편함이 더 클 경우 이 제품은 손목이 아닌 서랍 한구석을 차지하거나 중고나라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 만큼 기어S3에 비해 기능을 단순화 시켰기 때문에 나온 무게와 두께가 아닐까 하는데요. 깔끔한 디자인, 편리한 착용감 그리고 전화,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등의 알림기능, 기본적인 피트니스 기능 등을 원한다면 스타일은 좋은 선택이 됩니다.

반대로 착용감 대신 GPS, 심박센서, NFC 등 성능을 원한다면 LG 스마트워치 스포츠나 삼성 기어S3가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더 비싸겠죠? 약 1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한층 편리해진 안드로이드웨어2.0

예전 모토360을 사용했을 당시 오류 많고 불편했던 안드로이드웨어와 비교해보면 이번에 적용된 안드로이드웨어2.0은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일단 LG 스타일에 달린 용두와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가볍게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용두를 통해 원하는 기능 혹은 앱으로 이동하고 터치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용두로 인해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 용두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음성인식 기능이 실행됩니다.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용두가 많이 튀어나와 있어서 간혹 손등으로 용두를 눌러 음성인식을 실행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설정상에서 해당 기능을 껐으면 하는데 제가 못찾는 건지 보이지 않네요.

성능 자체는 정말 뛰어납니다.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LG 스포츠와 동일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위한 전용 AP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탑재, 모든 기능은 상당히 쾌적하게 동작합니다. 용두의 움직임에 맞춰 빠르게 이동하며 원하는 앱 역시 빠르게 실행합니다.

안드로이드웨어2.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구글플레이 스토어가 이 스타일에 기본 탑재되어 있어 폰이 아닌 스마트워치만으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스타일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을 실행한 후 다양한 워치페이스 앱을 다운받아 원하는 시계 화면으로 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당장 다양한 앱이 있지는 않지만 LG 스타일과 스포츠 이외 안드로이드 웨어2.0을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워치가 등장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내에 많은 앱들이 추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워치페이스의 경우 디자인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시간 정보 뿐만 아니라 배터리 용량, 일정, 날씨, 피트니스 정보 등을 워치 페이스 안에서 보여줍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스마트워치의 특성상 워치페이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옷 스타일에 따라 변경해서 다른 느낌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별도 통신기능은 없지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 동안 스타일 만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특히 문자를 보낼 때 스타일에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폰을 꺼내지 않고도 음성으로 빠르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구글 킵(Keep)을 설치해서 메모 역시 음성으로 빠르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음성 인식이 좋습니다. 간단한 문장의 경우 정말 편리하게 보내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대화 내용을 저장하고 싶다면 Keep을 실행해서 음성으로 기록하면 됩니다.

다만, 전화가 왔을 경우 거절하거나 받을 수는 있지만 스피커가 없어서 스타일로 대화를 할 수는 없습니다. 스피커만 달아줬어도 사용성 측면에 있어 더 커졌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피드니스의 경우 구글 피트니스 앱을 통해 다양한 운동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비록 GPS나 심박센서는 없지만 자이로센서 및 가속센서 등이 있어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등 기본적인 운동 정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전날 오후 4시 경에 착용을 해서 다음날 오후 2시경 약 22%가 남았으니 약 2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어S3가 GPS를 끈 상태로 대략 2~3일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정도 시간만 유지했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기본기 충실한, 착용감 좋은 스타일

더할나위 없습니다. 착용감 때문에 메인으로 기어S3 대신 이녀석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날 입은 옷 스타일에 따라 기어S3를 착용하기도 하는데요. LG 스타일을 착용한 후 기어S3를 차보면 불편함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아직 삼성페이도 지원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딱히 차별화된 기능이 없어서 스타일을 착용하고 다니는데요. 만약 처음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굳이 쓰지도 않을 기능 때문에 비싼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더 저렴한 이 제품이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피트니스 기능, 전화/문자 등을 위한 독자 구동, 결제 서비스 등 추가 기능을 원하면 그 상위 모델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스마트워치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착용해본 후 선택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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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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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사용후기

LG전자가 MWC2017을 통해 스타일 그리고 스포츠 2가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된 LG 스타일을 좋은 기회로 입수, 현재 제 손목 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시작으로 LG 스타일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작에 앞서 스펙만 보고 판단하면 스타일은 기능이 떨어지는 애매한 제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이 공략하는 명확한 타겟이 있습니다.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바로 이 제품이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입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명확합니다. 기능과 가격을 줄인 대신 가볍고 얇게 그리고 시계에 더 가깝게 디자인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스마트워치로 활용하는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전화, 문자, 이메일 확인, 걸음수 확인, 시간 확인이 약 90%에 달합니다. 기어S3의 경우 GPS가 있기는 하지만 주 운동 범위가 실외가 아닌 실내이기에 크게 필요가 없고 땀도 많이 흘리고 오히려 두꺼워서 운동할 때 오히려 불편합니다.

물론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있을텐데요. 그렇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기능과 가격을 낮추고 오히려 정말 시계에 가까운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바로 이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작고, 얇게 그리고 깔끔하게

컬러는 티타늄과 로즈골드 2가지입니다. 확실히 로즈골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잘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가 느낌이 물씬나는 컬러가 아닌 은은하고 고급진 컬러입니다. 약간 아이보리 계열의 시계밴드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로즈골드와 잘어울리는 스트랩 몇가지만 가지고 있으며 옷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기 좋을 듯 합니다.

42.3mm 정도의 시계 지름은 삼성 기어S2 스포츠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기어S2의 경우 손목이 두꺼운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분들에게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또한, 두께는 10.8mm로 기어S3 프론티어 12.9mm, 기어S2 스포츠 11.4mm, 애플워치 10.5mm, 어베인 1세대 10.9mm로 애플 워치보다 약간 두껍고 다른 제품에 비해 얇습니다. 10mm 안팎의 아날로그 시계가 상당히 많은만큼 두꺼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실측상 두께가 두껍다 하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얇게 보일수도 또 더 두껍게 보일 수 도 있는데요. LG 스타일의 경우 확실히 얇게 보이도록 디자인됐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 410mAh를 담고도 10.9mm였는데요. 이 제품은 배터리는 240mAh에 심박센서가 빠졌음에도 10.8mm입니다. 더 얇아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가장 얇은 스마트워치를 공략해봤어도 마케팅 포인트로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게는 46g으로 기어S3 프론티어 62g, 기어S2 스포츠 47g과 비교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기존 기어S3를 착용했왔기에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오랜 시간 착용해왔던 기어S3가 여전히 묵직하고 거슬리는 무게라면 LG 스타일은 확실히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담은 LG 스타일

스타일을 보면 터치를 지원하는 제품인만큼 별도 버튼없이 오직 우측 용두(크라운/Crown)만 있습니다. 더 시계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한데요. 이는 LG뿐만이 아니라 삼성, 화웨이 등 최근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업체들을 보면 원형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반적으로 시계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 용두는 전원 ON/OFF는 물론 돌려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기어S2부터 적용된 베젤의 경우 편리한 사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용두 역시 한 손가락으로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어 시리즈의 경우 베젤 회전시 탁탁~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용두의 경우 피드백이 없다보니 이런 측면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박센서가 후면에 있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가격을 낮춘 대신 심박센서를 제외해 후면에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시계 밴드의 경우 표준 18mm와 호환이 가능하며 두툼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죽밴드를 제공합니다. LG에서 판매하는 스타일용 기본 스트랩의 경우 교체 방식이 간편합니다. 버튼을 내장하고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G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면 디스플레이에 기본 보호필름을 부착되어 있습니다. V20도 그랬고 G6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타일 역시 디스플레이는 물론 측면까지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탭을 달아놨는데 이것만 없었어도 그냥 사용했을 듯 합니다. 칼질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이 하얀 탭 부분만 떼어내고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이런건 칭찬해~

편리한 무선 충전기

구성품을 보면 LG 스타일과 무선충전기, 아답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기의 경우 기본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 올려놓기만 하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쉽게 이탈되어 충전이 안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충전기 자체도 상당히 귀엽고 깔끔하게 디자인됐습니다.

현명한 투트랙 전략

LG 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편리한 착용감을 내세운 크기와 무게 그리고 시계 다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확한 타겟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워치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꽤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이번 LG전자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좋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필수품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기기로 꼭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도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제조사 역시 어떤 차별화를 둬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 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제조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디자인과 제품의 완성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LG전자는 분명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알고 있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MWC2017에서 기존과 달리 시계 다운 스마트워치를 찾고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스포츠를 가볍게 사용할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달리한 2가지 제품을 선보이게 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만, 두 기기간의 차별화는 확실히했지만 다른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에 있어 조금 더 명확한 경계를 그어두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최초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제품으로 과연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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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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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전자는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한 이후 약 1년 반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입니다. 이미 LG워치 스타일의 경우 6일 네이버 플레이 윈도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보급형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타일

이 제품은 스펙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1.2인치 P-OLED 패널,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512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240mAH
기타 : IP67 방수,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지름/두께 : 42.3mm/10.8mm
가격 : 20만원 대 / 249$(티타늄), 279$(로즈골드컬러)

<LG워치 스타일>

깔끔한 원형 디자인이 특징인 LG워치 스타일은 보급형 스마트워치로 스냅드래곤 웨어 2100과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입니다. LG워치 스타일은 물론 뒤에 소개할 LG워치 스포츠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지원하는데요. 이전에 비해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된 사용성과 워치에서 바로 앱 설치 가능, 손쉬운 메시지 답장, 피트니스 기능 강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등 이전 버전에 비해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추가로 LG워치 스타일은 NFC를 탑재하지 않아 안드로이드 페이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LG워치 스포츠만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합니다.

<LG워치 스타일>

스마트워치의 특성상 배터리 등 다양한 부품이 내장되어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LG워치 스타일은 몇몇 기능을 제외한 대신 얇은 디자인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10mm 안팎의 두께를 지닌 아날로그 시계들도 꽤 많은데요. 이 제품의 두께는 10.8mm로 상당히 얇습니다.

 

<LG 어베인>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를 410mAh를 탑재하고도 10.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대 반해 10.8mm의 LG워치 스타일은 24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심박센서가 빠져있습니다. 다른 경쟁제품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박센서가 있는 애플워치의 경우 10.5mm로 오히려 더 얇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또, 스냅드래곤2100이 어베인 시리즈에 들어간 스냅드래곤400보다 약 30% 정도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거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여력이 충분히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LG워치 스타일>

물론 스냅드래곤웨어2100이 기존 스냅드래곤400에 비해 약 25%정도 배터리 소모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줄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해도 얇은 두께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면 차라리 확 두께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LG워치 스타일 스트랩>

다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심플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며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되어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경쟁사 대비 저렴해서 접근이 용이한 제품이기도 하고요.

<LG워치 스포츠>

기어S3와의 경쟁, LG워치 스포츠

다음은 상위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  1.38인치 P-OLED 패널, 480X48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768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430mAH
기타 : IP68 방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LTE지원, 심박센서, NFC, GPS, 스피커,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두께 : 14.2mm
가격 : 45만1,000원(미확정) / 349$

<LG워치 스포츠>

언뜻 디자인을 보면 예전 기어S2 스포츠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다만 기어S2는 화면 베젤을 돌리는 방식이었다면 LG워치 스포츠는 측면 용두를 돌리는 방식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LG워치 스포츠>

또한, LTE를 통해 단독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프로세서 및 운영체제는 기본 LG워치스타일과 동일합니다. 소재는 웨어러블 제품에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스틸 316L과 고릴라글래스3를 적용해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LG워치 스포츠>

NFC를 탑재해서 안드로이드 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GPS와 심박센서 등을 내장하여 안드로이드 웨어2.0에서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기어S3의 경우 삼성페이를 지원한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지원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수 기능 역시 LG워치 스타일에 비해 한단계 높은 수심 1.5m에서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IP68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 듯 한데요. LG워치 스포츠는 기어S3 클래식 LTE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어S3>

기어S3 vs LG워치 스포츠

기어S3 스펙을 한번 보시죠.

디스플레이 : 1.3" SuperAMOLED 고릴라 글래스 SR+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타이젠2.3.2
프로세서 : 듀얼코어 1.0Ghz
RAM : 768MB
스토리지 : 4GB
기타 : LTE, GPS, 심박센서, NFC, MST(삼성페이), 표준 22mm 밴드 교환 가능, IP68, 스피커 내장
무게 : 57g(클래식), 62g(프론티어)
두께 : 12.9mm,
배터리 : 380mAh

<LG워치 스포츠>

우선 스펙만 보면 화면 크기나 해상도 그리고 배터리 등에 있어 LG워치 스포츠가 약간 우세한 반면 두께와 삼성페이를 위한 MST 탑재 등은 기어S3가 조금 더 우세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삼성페이 지원은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지원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기에 두 제품간의 차이는 디자인에서 갈릴 듯 합니다.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또한, 두 제품들 모두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지만 방향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기어S3의 경우 동일한 스펙에 디자인만 달리한 프런티어와 클래식 2가지를 출시, 외형에 있어 완벽하게 취향을 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의 경우 디자인과 스펙 여기에 가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 싶은데요. 안드로이드 웨어2.0 그리고 스냅드래곤웨어2100의 완성도와 최적화 등 조금 더 구체적인 성능을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듯 합니다. 아마도 스포츠 또는 스타일 둘 중 하나의 제품을 사용하게 될 듯 한데요. 받는대로 빠르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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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어S3프론티어는 소중하니까! 스코코 기어S3 보호필름 후기

나의 기어S3프론티어는 소중하니까! 스코코 기어S3 보호필름 후기

기어S3 프론티어에 스코코(SKOKO)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기어S2를 사용할 당시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아 여기저기 흠집이 많이 났는데요.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기어S3에는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나의 기어S3는 소중하니까요!

<화면 흠집과 테두리 부 흠집 보이시죠?>

기어S3 스코코 보호필름

제가 리뷰한 스코코(SKOKO) 보호필름은 올레포빅(Oleo-Phobic) 필름을 사용한 제품으로 투명도가 높고 지문이 묻어나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제품입니다.

<보호필름을 붙힌 기어S3 프론티어>

93% 정도의 투과율로 필름을 붙여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약간 탄력이 있어 미세한 정도겠지만 충격도 흡수해줍니다. 당연히 보호필름으로써 흠집도 차단해주고요. 흠집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보호필름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입니다. 포장은 심플합니다. 굳이 이런걸로 단가 올릴 필요가 없으니 아주 좋습니다. 다만 기어S3 앞에 갤럭시라는 말이 붙다니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제품에 갤럭시가 붙습니다.(물론 갤럭시탭프로S는 빼고요.) 하지만 기어S 시리즈에는 타이젠OS가 사용되면서 꽤 오래전부터 갤럭시라는 말이 빠졌습니다. 뭐 중요한건 아니구요.

구성품은 풍부합니다. 전면 보호필름 2장, 후면 보호필름 2장, 좌/우 측면과 상단 부분에 부착되는 필름 2장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먼지를 닦아 낼 수 있는 천과, 알콜 Swab, 먼지 제거 스티커, 핀셋 등이 모두 제공됩니다.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한 모든 것들이 다 담겨 있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여유분이 있어서 실패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면, 후면 그리고 측면까지!

앞서 언급했듯 전면, 후면, 측면까지 보호필름을 붙여 겉으로 드러나는 많은 부분을 흠집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우선 앞면을 붙여봤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1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떼어냅니다. 그 부분이 화면에 부착되는 면인데요. 잘 맞춰서 붙여주면 됩니다.

거의 공간이 없을만큼 딱 맞게 재단되어 처음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숫자2가 써있는 부분을 떼어내면 됩니다.

후면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입니다. 센서 부분에 맞춰 홈을 냈는데요. 이 부분에 맞춰 부착해주면 됩니다.

다만, 측면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꽤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핀셋을 제공하기는 하는데요. 글쎄요. 전 기본 제공되는 핀셋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닿는 부분에 주름이 있어서 조금 힘을 주니 보호필름에 그 주름 모양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따로 가지고 있던 핀셋을 이용해서 부착했습니다. 측면의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법 흡족하게 부착을 했습니다.

<보호필름을 부착한 기어S3 프론티어>

기어S3를 소중히 다루고 싶다면!

스코코 보호필름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구성품이 다양해서 이를 활용해 최대한 실패없이 붙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투명도가 상당히 뛰어나서 실제 부착했는지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확인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끝부분이 들뜨거나 하는 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참 마음에 드네요.

<측면 보호필름을 부착한 기어S3 프론티어>

개인적으로 측면의 경우 부착 난이도가 있지만 기어S3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보호필름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기어S2의 경우 꽤 쉽게 흠집이 났으니까 말이죠. 흠집나서 마음 아파 마시고 조금 투자해서 꼭 보호필름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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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스코코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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