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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포커스 (4)
V30, 갤럭시노트8로 찍은 베트남 다낭. 처음으로 카메라없이 여행을 떠나다!

V30, 갤럭시노트8로 찍은 베트남 다낭. 처음으로 카메라없이 여행을 떠나다!

처음으로 미러리스나 DSLR 없이 여행을 떠난 듯 싶다. 오직 손에는 V30과 갤럭시노트8 두대만 들고 베트남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긴말은 필요하지 않을 듯 싶다. 갤럭시노트8과 V30으로 담아본 베트남 여행 사진은 다음과 같다.

V30 사진

주광에서야 누가 더 좋다를 결정하기 힘들만큼 비슷하다. 호불호의 차이는 있을지 언정 누가 무조건 더 뛰어나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위 : 광각카메라 / 아래 : 표준카메라>

다만, 여행용으로 V30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갤럭시노트8이 가지지 못한 차별점은 당연히 광각카메라다. 더 넓은 풍경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데 있어 갤럭시노트8의 좁은 화각은 무척이나 부족했다.

웅장한 자연경관이나 건축물을 담아내는데 V30의 광각카메라는 최적이다. 더욱이 일반 카메라와 비교 화소수가 떨어졌던 이전 모델들과는 달리 1,600만화소 표준 카메라(F/1.6, 화각 71도), 1300만화소 광각 카메라(F/1.9, 화각 120도)는 확실히 달라진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풍경과 인물을 함께 담고자 할때 광각은 촬영 거리에 제약없이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더 많은 풍경 속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던 어머니의 요구를 부족함이 들어줄 수 있었다.

일반 카메라 역시 훌륭했다. 밤 비행기 안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아이의 사진을 담아내는 것도 V30의 F1.6의 역할을 분명했다.

이외에도 시네비디오내 시네이펙트 기능의 경우 리조트 수영장에서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특별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스릴러 필터로 죠스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고 평범한 풍경을 조금은 색다르게 찍을 수도 있었다. 더욱이 방수가 되면서 수영장에서 열심히 수영을 하는 아이의 물속 모습도 마음껏 기록할 수 있었다.

 

갤럭시노트8 사진

갤럭시노트8은 1,200만 화소 듀얼픽셀 AF F/1.7 일반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 F2.4 망원카메라를 탑재했다. 2배 광학줌과 10배 디지털줌을 통해 먼거리에 있는 사진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위 : 표준카메라 / 아래 : 망원카메라>

물론 디지털줌의 경우 화질 저하가 발생하는 만큼 2배 광학줌만 사용을 했다. 추가로 일반 뿐만 아니라 망원 카메라에도 OIS를 탑재해 흔들림 없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는 것도 갤럭시노트8만의 장점이다.

<라이브포커스로 촬영한 사진>

여기에 피사체를 제외한 풍경을 멋있게 날려주는 라이브포커스 기능이 새로이 추가됐다. 특히 이근은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풍경사진은 V30이 담당했다면 갤럭시노트8은 인물 사진을 담당했다. 주변부를 멋지게 날려주는 라이브포커스를 활용해 조금 더 감성적인 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다. 라이브포커스 조건만 맞춰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위 : 일반 사진 / 아래 : 라이브포커스 사진>

다만 위 사진처럼 라이브포커스로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시 심각한 노이즈가 발생했다.

여기에 한번의 촬영으로 일반과 망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으며 촬영 이후에도 라이브포커스 심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했다. V30도 한번 촬영으로 광각과 일반화각을 동시에 촬영해주는 기능이 있다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V30 대비 좁은 화각은 풍경사진을 담아내기에 많이 부족했으며 한장에 담기 위해 열심히 뒤로뒤로 이동해야 했다. 한정된 공간에서는 결국 짤린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라이브 포커스 역시 촬영 거리에 따라 라이프포커스 촬영이 가능할수도 또,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제한된 화각으로 인한 불편함이 존재했다.

결론은?

스마트폰으로써 가지는 한계는 분명 두 제품 모두 가지고 있다. 미러리스나 DSLR과 비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이 가지지 못하는 편리한 휴대성과 어디서든 들이댈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V30은 풍경사진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풍경사진 그리고 풍경속에 있는 나의 모습이나 가족, 친구, 연인의 모습을 함께 담는데 있어서는 갤럭시노트8 이상의 사용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시네비디오가 담고 있는 다양한 필터는 일반적인 영상과는 다른 색다른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건 써봐야 느낀다. 영상에 필터가 더해지면 얼마나 다채로운 영상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지 써보면 안다.

반면 갤럭시노트8은 풍경사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망원 카메라는 2배줌으로 마땅치 않으며 좁은 화각은 여러 제약사항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오토포커싱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인물, 꽃, 사물 등의 사진을 담아내는데 있어 V30 이상의 감성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그래서 결론은 풍경 사진이 더 많다면 V30을 인물 사진이라면 갤럭시노트8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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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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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듀얼카메라로 찍는 망원사진, 과연 어느정도일까?

갤럭시노트8 듀얼카메라로 찍는 망원사진, 과연 어느정도일까?

갤럭시노트8은 1,200만 화소 광각 F1.7 OIS 렌즈와 1,200만 화소 망원 F2.4 OIS 렌즈를 탑재했다. 즉, 갤럭시S8플러스에 있는 기본 카메라에 추가로 망원 촬영이 가능한 렌즈가 하나 더 내장됐다.

광학 2배줌 망원 카메라

광학 2배줌과 디지털 10배줌을 지원하는 이 망원카메라는 비록 F2.4로 시작되지만 디지털 줌만을 지원하는 기존 폰과 달리 화질 저하없는 선명한 인물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또한, 망원렌즈 특성상 미세한 손떨림도 사진 결과물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에 손떨림 보정 기능은 필수라 할 수 있는데 갤럭시노트8은 일반 카메라 뿐만 아니라 망원카메라까지 모두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탑재해서 흔들림 없는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다만, 갤럭시노트8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동일하게 물리적 초점거리가 길어야 하는 망원렌즈의 특성상 센서 크기를 줄이는 방식을 채택했다. 애플 아이폰7플러스도 일반 카메라는 1/3인치 센서를 사용한 반면 망원 카메라는 1/3.6 센서를 적용했다.

삼성 역시 동일한 방식을 적용했다. 광각카메라와 동일한 사이즈의 센서를 탑재했다면 카메라는 지금보다 더 튀어나와야 한다. 그렇지 않다는 것은 센서 사이즈를 줄였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갤럭시노트8 광각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S8과 동일한 1/2.55인치 센서를 적용했다. 다만, 망원카메라는 1/3.6으로 아이폰7과 동일하다. 

물리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조금 더 큰 센서가 담기길 기대했던터라 아쉬움이 남는다.

<위 : 광각, 가운데 : 2배 광학줌, 아래 : 10배 디지털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가운데 : 2배 광학줌, 아래 : 10배 디지털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

<위 : 광각, 아래 : 2배 광학줌/라이브포커스>

갤럭시노트8 망원 카메라로 찍은 사진

확실히 광학줌은 디지털 줌과는 다른 퀄리티를 보여준다. 선명한 화질로 더 나은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인물 사진 역시 굳이 다가가지 않고도 자연스런 모습을 담아낼 수 있다. 조금 더 먼거리에서 더 자연스런 아이의 사진을 찍을 때 무척 유용하다. 위 사진처럼 꽃이나 곤충 사진을 담을 때도 좋다.

한가지 더 유용한건 듀얼캡쳐라는 기능을 제공 해서 한번의 촬영으로 일반, 망원 2가지 모드로 동시에 촬영 된다라는 점이다. 듀얼캡쳐는 정말 편리하다. 굳이 버튼을 눌러 조작할 필요없이 사진 촬영만 하면 알아서 2가지 모드로 찍어준다.

또한, 촬영된 사진을 보면 클로즈업, 와이드라는 탭을 확인할 수 있다. 클로즈업은 2배 광학줌으로 촬영한 사진이며 와이드는 일반 광각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다. 망원 혹은 광각 그리고 라이브포커스 기능을 통한 심도 조절까지 촬영한 이후에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라는 점은 정말 편리하다.

기대 이상의 갤럭시노트8 카메라

언팩때 봤던 듀얼카메라는 여타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특별할 것이 없어보였다. 하지만 이미 검증받은 뛰어난 화질과 함께 광학줌과 라이브포커스 등의 기능이 더해지면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더 쉽게 그리고 퀄리티 높게 담아낼 수 있게 됐다. 거듭 말하지만 아이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 갤럭시노트8은 이 카메라 기능만으로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어보인다.

필자가 블로그에 쓴 갤럭시노트8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보면 단순히 이 카메라 때문에 자꾸 구매로 바뀌고 있을 정도로 카메라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편이다. 카메라 성능이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큰 요인이라면 갤럭시노트8을 절대 후회할일은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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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주인공인 사진을 담다! 갤럭시노트8 라이브포커스 어떻게 찍힐까?

내 아이가 주인공인 사진을 담다! 갤럭시노트8 라이브포커스 어떻게 찍힐까?

갤럭시노트8에는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이 듀얼카메라와 함께 라이브포커스라는 기능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라이브포커스는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을 흐릿하게 날려주는 기능으로 심도를 조절해서 자유롭게 아웃포커싱을 조절할 수 있다.

라이브포커스는 뭐지?

초점을 맞춘 대상을 제외하고 나머지 배경을 흐릿하게 해서 피사체를 더 부각시킬 수 있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이는 주로 센서 크기가 큰 DSLR이나 미러리스 혹은 조리개 값이 낮은 렌즈, 광량이 풍부한 환경 등 여러 조건이 맞춰져야 촬영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갤럭시노트8은 두개의 카메라를 활용 인위적으로 배경을 흐리게한 아웃포커싱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이 라이브포커스를 통해 실내나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아웃포커싱 효과가 빵빵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아이, 연인, 꽃, 애완동물 사진에 적격이다.

라이브포커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갤럭시노트8 카메라를 실행한 후 라이브포커스를 선택하면 된다. 그럼 촬영 화면 하단에 심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배경 흐리기 바가 나타난다. 사진 촬영 전 이 바를 움직여서 심도를 조절한 후 촬영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한, 갤러리에서 촬영한 뒤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심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촬영하기 전에도 또, 촬영한 후에도 원하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

실제 어떻게 찍힐까?

갤럭시노트8 라이브포커스를 활용해 사진을 찍어봤다. 아래 촬영한 사진은 오직 리사이징만 한 사진이다.

<위 : 라이브포커스 OFF, 아래 : 라이브포커스 최대>

확실히 아웃포커싱 효과가 들어간 사진이 피사체를 더 부각시켜준다. 꽃 사진이나 아이 사진 역시 기존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평소 같으면 평범한 사진이었을테지만 라이브포커스를 통해 찍으면 마치 세상의 주인공은 나인듯, 해당 피사체만 부각시켜준다. 그리고 이러한 효과는 사진을 조금 더 감성적이고 서정적으로 만들어준다.

분명 DSLR과 값비싼 F1.5/F1.8 단렌즈로 촬영한 것과는 다르다. 광학 기술을 통해 촬영한 사진과 듀얼카메라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또한, 원하는 피사체를 제외하고 주변 배경만을 정확하게 아웃포커싱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진을 찍다보면 약간씩 원치 않는 부분에 배경 날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는 감안하고 사용해야 할듯 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사진을 만들어낸다. 평범한 자전거 사진도 뭔가 느낌있는 사진으로 바꿔주고, 동네 집앞에서 찍은 아이 사진 역시 감성적인 느낌으로 확 바꿔준다. 또한, 심도를 사진 촬영 전이든 후든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도록 한점 역시 무척 편리했다.

한 아이의 아빠로 구미 당기는 라이브포커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FE와 비교해서 떨어져보이고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듀얼카메라를 제외하고 별다른 차이가 없어 딱히 구매욕구가 없었지만 오직 이 라이브 포커스 하나만으로 구미가 당기고 있다.

아마 아이 아빠 혹은 엄마라면 그리고 이 라이브포커스를 활용해 한번이라도 사진을 찍어봤다면 구매 욕구가 확 살아날 듯 싶다.

SK텔레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혜택은?

갤럭시노트8은 SK텔레콤 T다이렉트를 통해 9월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기간 : 9월7일~9월14일
사전개통기간 : 9월15일~9월20일
일반판매 날짜 : 9월21일

SK텔레콤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56GB 모델을 예약하는 경우 유투브레드(YouTube Red) 3개월 이용권과 AKG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64GB 모델을 선택할 경우 유투브레드(YouTube Red) 3개월 이용권과 액세서리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9월 개통 고객에 한해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을 50% 할인해주는 혜택 역시 받을 수 있다.

이 사은품들은 삼성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사은품이며 T다이렉트에서 별도로 스타벅스SET, TROIKA, 충전SET, 테슬라 등 총 4종류의 사은품 중 한가지를 제공한다.

이외 제휴카드를 통해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며 OK캐쉬백, 베네피아 포인트, 신용카드 포인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개통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보상금을 별도 지원하는 '쓰던 폰 반납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바로픽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전 예약한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수령 가능한 SK텔레콤 공식 인증 매장을 선택해서 직접 방문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수령 및 개통할 수 있다.

http://shop.tworld.co.kr/handler/PhoneDetail-Start?PRODUCT_GRP_ID=000002312&SUBSCRIPTION_ID=NA00005134

위 링크를 통해 입고 알림 신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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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그래서 뭐가 바뀐건데? 그 변화는?

갤럭시노트8 듀얼 카메라 그래서 뭐가 바뀐건데? 그 변화는?

드디어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됐다. 그간 경쟁사 대비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왔던 삼성이었기에 가장 늦은 듀얼카메라 탑재는 다소 의아하기도 했다. 반면 얼마나 큰 차별성을 보여주려고 이리 뜸을 들였나 싶은 생각에 내심 기대를 하기도 했다.

절반의 만족. 갤럭시노트8 카메라

갤럭시노트8에는 1,200만 화소 광각 F1.7 OIS 렌즈와 1,200만 화소 망원 F2.4 OIS 렌즈를 탑재했다. 즉, 갤럭시S8플러스에 있는 기본 카메라에 추가로 망원 촬영이 가능한 렌즈가 하나 더 내장됐다고 보면 된다.

광각 2배줌과 디지털 10배줌을 지원하는 이 망원카메라는 비록 F2.4로 시작되지만 화질 저하없는 선명한 인물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으며 일반 카메라 뿐만 아니라 망원카메라까지 모두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인 OIS를 적용, 흔들림 없는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언팩 행사에서 아이폰과의 직접적인 비교로 OIS 유무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작아진 망원카메라 센서는 아쉽다!

다만, 망원렌즈의 특성상 물리적 초점거리가 길어져야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무작정 초점거리를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제조사는 센서 크기를 줄여버리는 방식으로 망원렌즈를 탑재해왔다. 예로 애플 아이폰7플러스도 일반 카메라는 1/3인치 센서를 사용한 반면 망원 카메라는 1/3.6센서를 적용한바 있다.

삼성 역시 동일한 방식을 적용한 듯 싶다. 갤럭시노트8 광각 카메라의 경우 갤럭시S8과 동일하게 1/2.5인치 센서를 적용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약 망원카메라 센서 크기도 이와 동일하게 유지됐다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형태로 제작되었어야 한다. 하지만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카톡튀가 아닌 깔끔한 모습이다.

실제 홈페이지에 올라온 카메라 이미지 역시 중앙에 위치한 렌즈 크기와 좌측에 위치한 렌즈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 좌측에 있는 렌즈가 더 작은 센서를 적용한 것으로 보아 좌측이 망원카메라로 예상된다.

현재 올라오는 샘플 이미지를 보면 저조도에서도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센서의 크기는 카메라 화질에 있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작아진 센서 크기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라이브 포커스

듀얼 카메라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대표되는 기능이 바로 이 라이브 포커스다. 쉽게 말해 촬영 단계에서 아웃포커싱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촬영한 후 심도를 조절해서 배경을 날릴 수 있다. 즉, 자유롭게 아웃포커싱을 조절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삼성 갤럭시노트8만의 유니크한 기능은 아니다. 애플에서는 이미 아이폰7플러스에서 포트레이트 모드(Portrait Mode)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듀얼캡쳐

풍경과 인물 사진을 동시에 찍어주는 기능이다. 듀얼캡쳐 기능을 이용하면 한번의 촬영으로 풍경이 함께 담긴 사진과 인물을 강조한 사진 두가지를 모두 담아낼 수 있다.

이 기능의 좋은 점은 화각을 달리해서 따로따로 찍을 필요없이 한번의 촬영으로 서로 다른 화각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조금 더 완성된 카메라를 담다!

기존 갤럭시S8 시리즈와 비교 월등히 좋아진 사진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망원 카메라를 추가함으로써 더 편리하게 선명한 인물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게 됐으며 한번의 터치로 화각을 달리한 사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심도 조절을 통해 아웃포커싱된 사진도 손쉽게 찍을 수 있다.

즉, 이번 갤럭시노트8 카메라의 변화는 큰 변화는 아니지만 더 편리하게 원하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아이나 연인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 이들에게는 갤럭시노트8 카메라가 상당히 탐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 하~ 전혀 안땡기는데 딸 사진을 열심히 찍는 아빠로써 이것 때문에라도 갤럭시노트8을 사야하나 싶은 생각이 언뜻언뜻 든다.

* 참고로 삼성 홈페이지에 캡쳐한 이미지는 모두 갤럭시노트8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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