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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통화 (4)
SKT 전국민무한요금제 출시, 음성무제한 요금제 어떤 통신사걸 선택할까?

SKT 전국민무한요금제 출시, 음성무제한 요금제 어떤 통신사걸 선택할까?

선빵은 SKT가 날렸습니다.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카드를 내밀면서 KT와 LGU+를 당황케 했습니다. 1위 통신사인 SKT가 망내 음성 무제한 서비스인 T끼리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자 KT와 LGU+는 한층 강력한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KT의 모두다올레 그리고 LGU+의 음성 무한자유 요금제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보조금 경쟁에 제약이 걸리면서 서비스 중심의 긍정적인 흐름으로 변화되고 있는 지금 SKT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의 시작은 꽤나 큰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경쟁사인 KT와 LGU+가 망내외 음성 무제한 카드를 꺼내 들자 SKT는 기다렸다는 듯이 망내외 음성 무제한 요금제 전국민무한요금제를 출시하게 됩니다.

망내외 음성통화 무제한은 이제 본격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가 확고히 자리잡는 계기가 됐습니다.

<기존 LTE 요금제>

SKT 전국민무한요금제

SKT가 내놓은 전국민무한요금제는 정확히 말하면 T끼리요금제 75/85/100 요금제가 그대로 전국민무한요금제로 변화된 것입니다. 기존 T끼리 75/85/100 요금제에 가입한 분들이라면 자동으로 전국민무한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월정액 6만원대 요금제도 준비중에 있다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나에게 적당한 요금제가 없다면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T끼리75 ‘300분’은 유선/영상/인터넷 등 월300분을 제공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전국민무한 75요금제는 망내외 무선 무제한 통화와 함께 유선/영상/인터넷 전화 등 월 300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 전국민무한 85/100 요금제는 망내외 무선 무제한뿐만 아니라 인터넷 전화를 포함한 유선전화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제공됩니다. 물론 3G, LTE 모두 전국민무한요금제가입이 가능합니다.


두 서비스를 비교하면 T끼리요금제(전국민무한요금제)가 월정액이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T끼리35가 1000원이 높아지고 T끼리85와 100이 그대로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3,000원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실부담금의 변화는 적게는 0원에서 많게는 2,250원이 증가했습니다.


T끼리65는 LTE65보다 3,000원 더 비쌉니다. LTE65는 망내/외 가릴 것 없이 350분 동안 통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 T끼리65는 망내는 무제한으로 사용하면서 망외는 280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T끼리75와 LTE72 역시 3,000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LTE72는 데이터가 9GB인 반면 T끼리75는 1GB가 줄은 8GB이며 음성통화는 LTE72 망내/외 유선 모두 포함 450분 통화가 가능하며 T끼리75는 망내외 무선 통화는 무제한이며 인터네전화 및 유선전화, 영상통화 등은 300분을 제공해줍니다.


만약 전화통화가 많고 아이가 있어서 영상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전국민무한75 이상이 적당할 듯 합니다. 무엇보다 데이터 제공량에 있어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분들이라면 T끼리75/85/100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는 여전히 LTE72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성 통화보다는 데이터 사용량이 더 많아지게 되면서 기본 제공되는 망내외 음성통화 사용시간도 다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LTE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존 LTE요금제>

KT와 LGU+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KT입니다.

KT는 완전무한 요금제 즉, 망내외 음성 무제한 유금제를 완전무한이라는 이름으로 67/77/97/729 총 4가지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유선전화 가입자를 확보한 KT로써는 이번 유무선 무제한 요금제 전쟁에 있어 가장 자신만만해 할 수 있는 부분이 될 듯 합니다. 또한, 현재 SKT에는 없는 완전무한67 요금제를 선보여서 조금 더 선택의 폭이 넓다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데이터 이월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KT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SKT와 달리 LTE 사용자만 가입이 가능하며 데이터 이월과 데이터 안심차단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SKT의 경우 영상통화 등 부가적인 통화서비스에 있어 300분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KT는 50분으로 아이가 있어서 영상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SKT가 조금 더 나은 조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월 출산을 앞둔 저로써는 조만간 전국민무한75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 LTE 요금제>

다음은 LGU+입니다.

LGU+가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을 때까지 참 좋았습니다. 물론 KT와 SKT가 연달아 망내외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그 충격은 상당히 감소되기는 했습니다.


또한, 기존 LGU+ LTE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 제공량이 타사에 비해 좋은 수준이었는데 무한자유 요금제의 경우 꽤 강력한 장점이 되어 왔던 데이터 제공량에서 타사와 비교해 파격적이라는 느낌이 상당수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SKT가 제공하는 영상통화 등 부가통화 300분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사용량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통신사별로 요금제에 따른 월정액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는 점은 사용자들에게 꽤나신정한 선택이 필요하다라는 걸 의미합니다. 나에게 적합한 무제한 음성통화와 데이터 용량 등을 고려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부가서비스 역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말 최고로 뛰어난 서비스가 나와서 선택의 고민을 없앴으면 하지만 경쟁사회에서 그러기는 쉽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는 분명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고 말이죠.


일단, 저는 SKT에 조금 더 좋은 점수를 주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영상통화 등 부가통화량을 300분을 제공해준다라는 점 그리고 데이터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예를들어 데이터 선물하기라거나 또는 온가족할인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점이 저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용패턴에 따른 판단인 것이구요. 이 글을 읽는 또 다른 분들은 자신만의 사용패턴을 파악해서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냉정하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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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눝' 이제 시작이다! T끼리 요금제, LTE데이터 함께쓰기 출시

SK텔레콤 '눝' 이제 시작이다! T끼리 요금제, LTE데이터 함께쓰기 출시

요즘 SK텔레콤의 행보를 보면 호~ 하는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사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SK텔레콤에 바라는 점들에 대해 무척이나 많은 글들을 썼습니다. 정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최근 SKT의 행보를 보면 국내 1위 이동통신사로써 가야 할 길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T끼리 요금제

일단, 어제 흘러나온 소식들 하나하나를 살펴 보면 망내통화 무제한 무료 및 문자 무제한 무료를 제공하는 T끼리 요금제입니다. T끼리 요금제는 35요금제를 시작으로 45, 55, 65, 75, 85, 100 총 7가지 요금제를 제공하며 35요금제를 포함한 모든 요금제가 가입자간 음성통화 무료는 물론 자사 및 타사 고객 모두 SMS와 MMS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m-VoIP 인터넷 전화 역시 T끼리 요금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용 한도는 있습니다.


<T끼리 요금제>


<LTE 스마트폰 요금제>

물론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LTE요금제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T끼리 요금제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위 표를 토대로 내 사용패턴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크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매월 음성통화량은 남아돌고 있기에 데이터 중심으로 요금제를 선택하다 보니 LTE62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 기준으로 T끼리 요금제를 선택하면 T끼리65를 선택해야 하는데 3000원을 더 투자해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저와는 반대로 SKT를 사용하는 커플이나 주변 SKT 사용자가 많은 경우에는 무조건 T끼리 요금제는 필수라 생각됩니다. 


T끼리 요금제는 LTE 스마트폰은 물론 3G 스마트폰 역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3G 올인원요금제를 사용했던 고객은 T끼리 요금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T끼리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T끼리 요금제를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GB를 무료로 제공하는 T끼리 무제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이러한 선택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눝'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을 내놓는 것과 동시에 음성과 문자로 대표되던 이동통신 시장을 완전히 데이터 기반의 시장으로 바꾼다는 말입니다. 즉, 음성과 문자의 시대는 이제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LTE 데이터 함께쓰기

개인적으로 T끼리 요금제보다 더 반가운 것은 바로 이 LTE 데이터 함께쓰기 입니다. LTE데이터가 남는 경우 본인 명의의 다른 스마트 기기를 통해 남는 LTE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27일부터 기존에는 월 9000원을 내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데이터 쉐어링을 이제는 2대까지 전면 무료화로 변경, 부담없이 내 기기에서 LTE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LTE 데이터 함께쓰기를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별도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3G/LTE USIM이 장착된 모바일 기기는 그 무엇이든 해당이 됩니다. 서브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 LTE 노트북, 갤럭시카메라 등 모두 가능합니다. 더불이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이 LTE 데이터 함께 쓰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TE 스마트폰 요금제 및 T끼리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LTE 팅 요금제는 제외입니다.

LTE 데이터 함께쓰기 역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LTE 데이터 함께쓰기에 가입한 추가 단말기에 대해 LTE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면 추가 단말기당 월 3GB씩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7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합니다.

일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SKT의 새로운 서비스인 LTE 데이터 선물하기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유료로 데이터를 이월하는 것보다 부족한 내 가족에서 남는 데이터를 선물하거나 다른 내 스마트 기기를 통해 LTE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듯 합니다.

LTE 데이터 선물하기, LTE 데이터 조르기, LTE 데이터 함께쓰기, T끼리 요금제 등은 물론 또 리뷰를 작성한바 있는 학교폭력지킴이 등을 보면 확실히 SKT가 지금의 현실과 시기를 잘 판단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가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고 말이죠. 아! T에코폰 등 서비스도 있었군요.


물론 위에 나열한 모든 서비스가 SK텔레콤만의 서비스는 아닙니다. 일부 KT나 LGU+도 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를 위한 이러한 변화는 2위나 3위인 통신사에서 더 많이 보여줬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합니다. 3G 당시에도 무제한 요금제를 제일 먼저 시작한 게 SK텔레콤이었으니 말이죠.

보조금과 광고, 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시절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형태로 바뀌고 있다라는 점이 과거와는 달라진 SK텔레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SKT '눝'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 기대에 맞는 멋진 서비스를 앞으로도 쭉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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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은 LTE 데이터 다음달로 이월! 그런데 공짜가 아니라구?

 

KT 남은 LTE 데이터 다음달로 이월! 그런데 공짜가 아니라구?

오~ 이건 또, 무슨 희소식이야?

KT가 남은 LTE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이월이라 함은 LTE 데이터를 다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다음달로 남은 데이터 용량을 넘겨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한달에 6GB LTE 데이터 용량이 있는데 이달 5GB만 사용하고 1GB가 남았을 경우 이월되면 다음달에 기본 6GB + 1GB 즉, 7GB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내놓은 요금제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응? 그런데 무료가 아니야?

KT가 내놓은 새로운 요금제를 비싼 생선살 발라먹듯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KT가 8월1일부터 내놓는 이 요금제의 이름은 KT ‘G요금제’입니다. G요금제는 LTE G650과, LTE G750, LTE G1250 세가지 요금제로 나눠집니다.

LTE G650, LTE G750, LTE G1250를 보면 LTE G1250를 제외하고 기존 LTE62요금제와 LTE72요금제와 동일한 음성통화, 문자, 데이터 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TE62요금제가 음성 3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6GB를 제공하듯 LTE G650 역시 음성 3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6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TE72요금제와 LTE G750는 음성 450분, 문자 450건, 데이터 10GB을 제공합니다.

즉, 정리하면 남은 데이터를 이월하기 위해서는 3000원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한가지를 빼먹었군요. 이번 달로 종료된 망내통화(KT 가입자간 무료 음성통화)를 G요금제에 가입하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관점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 용량이 있을 경우 요금을 되돌려 주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내 돈을 내고 구입한 남은 데이터 용량을 3000원이라는 돈을 더 내고 이월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참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건 뭐 내 돈을 찾으려면 수수료를 내야 하는 은행만큼 짜증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 한대로 남은 용량이 있을 경우 그만큼 금액을 돌려주는 것도 아니면서 이월 서비스에 돈을 받는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욕심만 그득한 심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이 LTE 데이터 용량이 넘쳐나는 것도 아닙니다. 용량도 넉넉하게 제공하지 않고 요금은 기존 3G보다 더 비싸게 사용하게 해놓고 이제는 남은 용량을 다음달로 이월하려면 돈을 내라고 하고 있으니 곱게 보일리 만무합니다.

기업의 관점  

기업의 관점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뷔페에 갑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먹는 양이 다르죠. 하지만 적게 먹었다고 음식값을 적게 내는 것은 아닙니다. 또, 적게 먹었다고 음식을 싸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놀이동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이용권을 끊었지만 그날 따라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를 조금밖에 못 탔다고 돈을 돌려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려니 하는 것이죠.

더욱이 이 G요금제는 모든 사용자가 무조건 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에 의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이월해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G요금제가 필요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소비자 및 기업의 관점 여부를 떠나서 이 요금제가 과연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LTE 데이터가 남는 사람이 다음달 이월해서 사용할 만큼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생활패턴이 있을 것이고 이 패턴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변화지는 않습니다. 즉, 데이터가 매번 남는 이들은 3000원이라는 요금을 내고 굳이 이월 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LTE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이들의 경우 즉, 한계점까지 데이터 용량을 모두 사용하는 이들은 이월할 데이터 조차 없는데 이 서비스가 필요할까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KT의 이러한 이월 서비스가 분명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뷔페에서 적게 먹었다면 돈을 조금 더 내고 음식을 싸갈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이러한 요금제를 내놓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LTE 요금제를 봤을 때 현실적으로 큰 효용이 없는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LTE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KT로써는 차라리 이 G요금제 대신 LTE 이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KT LTE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최근 보면 KT는 LTE 서비스를 늦게 시작하게 되면서 가입자를 유지하기 위해 갤럭시S3 등 보조금을 지원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조금을 지원해서 단말기를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찌 보면 KT 입장에서 크게 손해볼일 없는 LTE 데이터 이월 서비스를 무료로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마케팅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더 시선을 넓게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필요한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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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Start~! 얻는것과 잃는것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이미 번호이동제라는 말은 휴대폰 개통하면서 다 잘 아시리란 생각을 해봅니다. 말 그대로 070으로 시작되던 인터넷전화 번호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집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와 관련해 작년 말경부터 이미 실시한다고 나왔던 이야기 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1년이나 늦게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이미 본 블로그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다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제와 관련하여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점은 기존 인터넷 전화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수 가입자간 무료통화가 없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본 블로그를 통해 다뤘었던 내용입니다만 번호이동제를 위해 '비 지능망(RCF)' 방식을 채택해야 하며 이 방식을 통해 전화를 할 경우 기존 시내전화로 먼저 착신되 후 인터넷전화로 연결되도록 되어 있어 이 과정상에서 발생하는 접속료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KT 집전화를 사용하던 분들이 번호이동제를 통해 KT 집전화번호 그대로 인터넷 전화를 개통했을 경우 전화를 하게 되면 KT망을 거쳐 인터넷 전화로 넘어가게 되어있어 KT측에 추가로 접속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속 방식으로 인해 추가 금액이 발생 기존 가입자간 무료통화 서비스를 실시한 업체들은 무료 통화와 관련하여 전면 재검토를 실시 했으며 번호이동제를 통해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무료통화 혜택이 없어지며 070번호로 통화할 경우 가입자간 무료통화는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들은 이야기라 좀더 명확하게 확인이 되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070등 스팸전화로 오인받아 인터넷전화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고 하여 번호이동제를 추진하게 되었고 결국 오늘 번호이동제가 실시되게 되었지만 비지능망 방식을 통한
추가 지불금이 발생 이로 인해 무료통화가 없어진다고 하면 인터넷전화의 가장 큰 장점이 없어지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2008/05/02 - [결합상품/인터넷전화] - 인터넷 전화 번호이동 하라는 거야? 하지 말란거야?
2008/09/19 - [결합상품/인터넷전화] - 인터넷 전화 '가입자간 무료 통화'가 사라진다? 왜?
2008/07/21 - [PCP 컬럼] - 국내 휴대폰 시장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이 열릴수 있을까?
2008/04/21 - [결합상품] - 무서운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자~!
2008/01/25 - [결합상품/인터넷전화] - [인터넷전화] KT전화 긴장되네, 밥그릇 빼앗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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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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