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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
LG전자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를 만날 수 있었던 지스타 2017

LG전자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모니터를 만날 수 있었던 지스타 2017

벡스코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7(G-Star) 참관을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 게임을 (스타크래프트 업저버로 러쉬를 들어가고 카트라이터 노랑장갑을 벗어나지 못했던 수준으로) 하는 것보다 보는 것에 더 만족하는 필자에게 지스타는 무척이나 새롭고 흥미로운 행사였다.

260여대를 전시한 LG전자

더욱이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까지 함께 공개되어 더욱 볼거리 많은 행사였다.

특히 LG전자는 PUBG의 배틀그라운드, 블루홀의 AIR, 넥슨 오버히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이 게임들을 새로운 LG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 그리고 V30 등으로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엔비디아 부스에 설치된 LG 게이밍 노트북>

LG전자 부스는 물론 블루홀, 엔비디아 부스 등 약 260여대를 설치, 어디서나 쉽게 LG전자 제품을 만날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게이밍 노트북 같지 않은 게이밍 노트북

지스타2017을 통해 공개한 LG전자 게이밍 노트북 LG 울트라PC GT(15U780)의 한줄 평은 '게이밍 노트북 같지 않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쁜 평가가 아니다.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의 화려한 외관과 휴대하기 힘든 크기, 무게와는 완전 거리가 먼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이런 디자인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출시한 15G870 역시 외형은 전혀 게이밍 노트북 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출시한바 있다. 하지만 LG 울트라PC GT(15U780)는 여기서 한단계 더 발전했다.

<함께 전시된 LG전자 게이밍 노트북 위 : 15G870, 아래 : 15U780>

LG 울트라PC GT(15U780) 성능은 게이밍 노트북 다운 엔비디아(Nvidia) Geforce 1050을 탑재했으며 인텔 8세대 i7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하지만 LG만의 경량화 기술을 접목해서 두께를 19mm로 줄였으며 무게 역시 1.9kg으로 충분히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외형으로 꾸몄다.

<위 : LG 그램, 아래 : 15G870>

또한, 일반 노트북스러운 평범한 디자인(?)으로 꾸며 게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작업, 영상 편집 등 뛰어난 성능을 더욱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게임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 게임해!'라고 여기저기 티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어댑터 역시 초경량으로 기존 울트라북 수준의 어댑터를 적용 더욱 휴대성 높은 노트북으로 만들었다.

화려한 게이밍 모니터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도 함께 선보였다. 후면 화려한 LED 조명을 탑재한 'LG 게이밍 모니터 위닝 포스 라이팅'이다. 후면에 위치한 LED가 벽면에 반사되면서 화려하면서도 SF 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낸다. 참고로 총 6가지 색상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성능 역시 게이밍 모니터 다운 스펙을 갖췄다. 32인치 QHD 해상도(2,560X1,440)와 엔비디아 G-Sync 지원을 통해 기본 144Hz, 최대 165Hz 고주사율로 더욱 부드러운 화면 구현 등 최고 수준의 게임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임모드, 다크맵모드(Black Stabilizer), 조준점 모드(Crosshair), 액션모드(DAS)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고 더욱 세밀한 사용자 설정 역시 가능하다. 또한, 가로, 세로 피벗과 스위블, 틸트, 높낮이 등 책상 높이, 사용자 신체에 맞게 자유롭게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V30으로 오버히트를!

넥슨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인 오버히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것도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V30을 통해서...

V30만의 별도 부스도 마련해서 직접 V30의 특장점도 확인하고 오버히트 게임도 직접 즐길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를 만나러 LG부스로!

마지막으로 LG부스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의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레이싱 게임도 할 수 있고 또,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LG부스 한쪽에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이 무대를 통해 퀴즈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LG부스 한쪽에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프레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부스에서 놀라움 가득한 코스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지스타 참관은 이번이 처음이어서였을까? 무척이나 새로웠고 왜 미쳐 더 빨리 이런 문화를 즐기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만큼 즐거웠다.

VR 기기와 함께 접목된 위와 같은 게임은 정말 집에 놓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이제 하루 남은 지스타2017. 새로운 게임 그리고 새로운 디바이스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움이 가득한 만큼 꼭 관람해보길 권해본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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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무한포텐 부산 콘서트를 다녀오다! 샤이니, 걸스데이, DJ DOC, 김태우, 에일리

SK텔레콤 무한포텐 부산 콘서트를 다녀오다! 샤이니, 걸스데이, DJ DOC, 김태우, 에일리

지난 주말인 27일 SKT 티플커플 T멤버십 런칭 기념 콘서트인 무한포텐 콘서트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지난 6월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무한포텐 콘서트에 인피니트, 씨스타, 10cm, 딕펑스가 콘서트를 멋지게 꾸몄으며 그 두번째로 열리는 부산콘서트에는 제가 좋아하는 DJ DOC, 김태우, 에일리, 걸스데이 그리고 샤이니가 출현한다고 해서 콘서트도 보고 겸사겸사 여행도 할 겸 아침 KTX를 타고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이후로는 횟수로 2년 만에 부산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무한포텐 콘서트는 무료 콘서트로 사전에 이벤트 참여한 SKT T멤버십 사용자를 대상으로 약 2000명을 초대했습니다.


저도 이 2000명 안에 포함되어 쟁쟁한 가수들의 콘서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 시간은 오후8시로 전 7시 20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공연시간이 남았음에도 이미 좌석은 거의 다 찼으며 무대 주변으로 광안리에 피서를 오신 분들이 함께 공연을 보기 위해 좋은 자리를 선점(?)해 놓고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입장권을 받고 입장.


입장 때에는 신나게 놀라고 에너지 드링크와 시원한 물 그리고 우비와 방수팩을 제공해줬습니다. 이 우비와 방수팩은 비가 올 걸 대비해서 주는 게 아니라 DJ DOC 공연 중 물대포 발사가 있는데 이때를 대비해서 나눠줬습니다.


사실 DJ DOC 공연 때 단 한번의 물대포 발사가 있었는데 이를 위해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우비와 방수팩을 나눠준 SKT의 자금력과 결정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꽤 즐거웠습니다.


좌석에 착석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이번 무한포텐 콘서트의 MC 컬투가 등장했습니다. 컬투쇼에서 처럼 툭툭 마치 성의 없이 날리는 그들의 멘트는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돌이 등장하는 콘서트에는 컬투쇼가 최적의 MC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제외하고는 그닥 호응이 없는 팬들에게 컬투쇼의 이런 멘트는 꽤나 몰입도를 가져다 주는 듯 합니다.


DJ DOC

뭐 이제부터 말이 필요 없겠네요. 못 찍는 사진이지만 콘서트장에서 열심히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런투유, DOC와 춤을 등을 신나게 부른 DJ DOC.


콘서트 분위기를 한번에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가수가 사실 흔치는 않습니다. 뭐 DJ DOC는 말하면 입이 아프죠.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에 신나게 따라 부르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놀았습니다.


이제 제 나이도 35인데 제 주변에는 다 샤이니 소녀팬들 조금 어색한 자리이긴 했지만 눈치 보지 않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물 대포를... 좌/우측 마련된 화면으로 10초 뒤에 물 대포가 쏘아진다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다들 우비를 챙겨 입고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분주한 그 상황까지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에일리

사실 전 에일리가 그저 발라드를 부르는 여자 가수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아~ 폭발적이네요. 정말 춤을 그렇게 역동적으로 추면서 호흡 한번 흐트러지지 않고 4~5곡을 소화하는 모습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더구나 어찌나 예의가 바른지 90도로 허리를 숙여가며 인사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멋진 가수였습니다.


에일리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이 꽤나 통통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통통했습니다.


그게 매력이죠 뭐~ 스스로 똥배가 있다고 콘서트장에서 말하고 이 똥배로 노래를 부른다는 이야기까지 했으니까요. 매력이 넘칩니다.


김태우

스스로 국내 남자 보컬 중 10위 안에 든다고 했던 김태우. 이날 나온 가수들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MC몽과 부른 I Love U, Oh Thank U, So Fresh 그리고 사랑비, 꿈을꾸다 등 워낙 좋은 노래들이 많고 또, 즐겨 듣는 노래인지라 무척 기대했던 무대였습니다.


역시나 더군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DJ DOC와 에일리가 최고조로 뛰었던 콘서트 분위기를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중간에서 멋진 노래로 조율해줬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세요.



걸스데이/샤이니

사실 샤이니는 참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노래도 참 잘하고 각 멤버들마다 매력도 있는 듯 하구요. 걸스데이는 진짜사나이를 통해 알게 된 걸그룹인데 멀빵춤이 그렇게 최고라는 찬사를 듣기만 했지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콘서트를 통해 이렇게 눈으로 직접 확인할 줄은 몰랐습니다. 비록 진짜 멜빵은 없었지만 그래도 입 쩍~ 벌리고 봤습니다.


제 주변에 다 샤이니 팬들이었습니다. 다들 중, 고등학생들도 보이는데 손에는 DSLR과 백통이 들려있더군요. 더구나 삼각대까지 들고 와서 이들을 찍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더구나 샤이니가 마지막 무대였는데 이들이 나올 차례가 되니까 제 뒤에 있던 샤이니 팬들이 저를 부르더니 손도 흔들지 말고(심지어 불빛이 나는 봉도 나눠줬는데…), 움직이지도 말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앞에 있는 샤이니 팬들이 이미 의자에 올라 앉아 영상과 사진을 찍는데 그리고 저 역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건 뭐~ 근데 너무 간절한 눈빛과 말투로 하기에 대충 사진 몇장 찍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하고 말이죠. 하긴 30대인 저도 매력 있게 보이는 그룹인데 학생들은 얼마나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콘서트 출연 가수들의 순서를 DJ DOC를 가장 마지막으로 했음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위처럼 순서를 정한 건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만 보고 그냥 다 빠져 나가 버릴까 봐 이런 순으로 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콘서트에 보러 온 분들은 대부분 어떤 가수가 나오던 열정적으로 그들과 함께 신나게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정말 열기가 대단하더군요. 걸스데이 콘서트 영상입니다. 확인해보세요.



콘서트 중간중간 무한포텐 APP을 가지고 가수들에게 질문도 하고 또, 앱을 신나게 흔들어서 선물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어, 분위기 조율도 하고 참 영리하게 콘서트를 진행했던 듯 합니다.


이 무한포텐 APP을 마구 흔들어서 어느 정도의 게이지를 채우면 좌/우측에 마련된 대포를 통해 선물을 펑펑 쏘더군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일반 콘서트와 달리 잠시 쉬어갈 수도 있고 또,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콘서트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집중도 높고 즐거웠던 콘서트였습니다.


확실히 이런 이벤트는 SKT가 참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또 무한포텐 콘서트를 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의 콘서트라면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신청하셨는데 당첨이 되지 못해 못 가셨던 분들이라면 잘 찍지 못한 사진과 영상이지만 보고 위안을 삼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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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A]부산 명물거리에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LTE-A와 함께한 부산여행

[SKT LTE-A]부산 명물거리에서 SKT LTE-A 속도를 측정하다! LTE-A와 함께한 부산여행

지난 주말 SKT에서 개최한 무한포텐 콘서트에 선정되어 1박2일로 부산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아침 6시부터 일찍 움직여서 KTX를 타고 오후 11시경 부산역을 도착. 콘서트가 열리는 오후 8시 이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부산의 명물거리를 돌아다녀보리라 마음을 먹고 열심히 부산여행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갤럭시S4 LTE-A 모델을 사용하게 되면서 현재 내가 있는 지역은 과연 LTE-A 속도가 얼마나 나올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가는 곳마다 LTE-A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참고로 하루 그것도 반나절의 짧은 일정으로 많은 곳을 가지는 못했습니다만 우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을 위주로 돌아다녀봤습니다.


부산역

1박2일이라 숙소를 잡아야 했는데 휴가철이다 보니 해수욕장이나 관광지 보다는 부산역이 부근 오히려 저렴해서 근처 모텔을 하나 잡았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LTE-A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사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보니 속도가 상당히 잘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속도가 낮게 측정이 되네요. 부산역에서 측정한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벽 2시경에도 측정을 해봤습니다.


자갈치 시장

의외의 곳에서 대박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2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남포역을 통해 자갈치 시장으로 갔는데 자갈치 시장 회센터 앞에서 측정한 LTE-A 속도가 상당히 높게 측정됐습니다. 뭔가 엄청난 걸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시장에서 시원하게 우묵가사리와 콩국으로 만든 음료(?)도 한 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구경을 했습니다.


역시 자갈치 시장은 회센터 보다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포장마차와 노점을 보는 게 즐겁습니다.


헌 책방 거리

부산의 또 다른 명물거리인 헌 책방 거리를 다녀봤습니다. 자갈치 시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걸어서 가봤습니다. 이전 1박2일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부산에 갔을 때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거리라고 해도 헌책방이 엄청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스런 좁디 좁은 골목과 좌우로 운치있게 꾸며진 책방, 그리고 그 책방에서 흘러나오는 그 특유의 책 냄새를 맡으며 이리저리 구경하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뒤에 스케줄이 없다면 사고 싶었던 만화책이나 소설책 등을 마구마구 사고 싶었는데 들고 돌아다닐 자신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혹시 자갈치 시장 가실 일 있으시면 이 곳 꼭 들려보셨으면 합니다. 상당히 운치가 있고 또, 아기자기 한 맛과 예스런 풍경이 있습니다.


아~ 참고로 이 헌 책장에서의 LTE-A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등이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좁은 골목에서 측정한 결과치로 봤을 때 수준급의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시장/ 부평시장

이렇게 아침부터 부산에 와서 돌아다녔으니 뭘 좀 먹어야겠죠. 어떤 곳 어느 나라를 가든 전 항상 가는 곳이 바로 시장입니다. 시장에 가면 그 지역에 많은 것들을 더 잘 알게 되고 또,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가 있습니다.


국제시장에 있는 떡볶이, 오징어, 지짐이(전), 김밥을 시작으로 씨앗호떡, 충무김밥, 이승기가 먹었던 비빔당면을 먹고 부평시장에 와서는 유부주머니와 수수부꾸미, 조부꾸미, 팥죽을 먹었습니다.


이 중에 추천을 한다면 음… 씨앗호떡은 서면에 있는 남자 4분이 하는 곳을 추천하구요. 시장에 있는 수수부꾸미와 조 부꾸미를 꼭 먹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개당 700원인데 혼자 8개를 먹어 치웠습니다. 이 시장 음식들은 월등히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왠지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경험했다라는 측면도 있기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먹거리만 이야기 하다 끝을 낼 뻔했군요. 시장 안에서 측정한 값입니다. 참고하세요. 


시장의 경우 위에 천장이 있는 형태의 시장이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결과값이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다만 시장 입구 쪽의 경우에는 조금 더 나은 수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거리(BIFF 거리)

남포동 쪽에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거리 역시 자갈치 시장과 부평/국제 시장이랑 가깝습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이곳도 여러 음식들이 있는데 이미 많이 먹은지라 속도만 측정해봤습니다.


 

BIFF 거리는 장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나오는 속도가 40~50Mbps 정도의 속도입니다.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 곳이다 보니 조금 더 속도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냉채족발 먹고 새벽에 측정한 값>

아~ 새벽 2시경 이 부근에 있는 족발거리에 가서 냉채족발을 먹고 다시 한번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태종대

버스를 타고 약 3~40분 정도 걸려 태종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태종대는 배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와 코끼리 열차와 같은 이동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전 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열차 표는 성인 왕복 1,500원입니다. 중간중간 정류장이 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열차를 타고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면 됩니다.


참고로 등대와 신선바위가 있는 정류장의 경우 신선바위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내려가게 되면 몽돌이 있는 해변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파도가 들어 왔다가 나가면 몽돌이 굴러가며 나는 달그락 달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에 발 담그고 놀기에도 좋은 곳인 만큼 이 곳은 필수 입니다.

 
<태종대 신선바위 쪽 해변가에서 측정한 값>


<태종대 입구 쪽 엔젤리너스에서 측정한 값>

개인적으로 태종대 해변과 다소 외진 지역의 속도를 측정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속도가 나왔습니다. 그외 태종대 곳곳을 다니면서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쌍둥이 돼지국밥

아~ 이곳은 정말 강추입니다. 대연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나오는 쌍둥이 돼지 국밥집인데 수육백반을 시키면 돼지국밥과 수육이 함께 나옵니다.


7,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인데 맛이 가히 일품입니다. 돼지 냄새도 없고 국물은 진국이고 수육은 예술입니다. 순식간에 한그릇을 뚝딱 돌아다니면 연신 먹었는데도 이 돼지국밥은 또 먹고 싶을 만큼 최고였습니다.


제가 돼지국밥을 좋아해서 많은 곳을 다녀봤는데 1위라고 해도 될만큼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어서 LTE-A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잉?

<돼지국밥집에서 측정한 값>

많은 지역은 아니지만 부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맛집도 가도 구경도 하고 또, LTE-A도 측정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반적으로 광안리 해수욕장과 부산역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속도를 내주었습니다. 특히 건물과 건물 사이나 해변가 등 다소 외진 곳에서도 많이 측정을 해봤는데 속도가 괜찮았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에서 LTE-A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돼지국밥이 또 먹고 싶네요. 그거 먹으러 부산을 갈수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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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랑
    멋있네요~! 여행도 다니면서, 볼거리랑 먹거리 소개도 자세하게 하시고,
    LTE-A품질도 덤으로 소개해주시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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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와이브로! 그리고 와이브로 한마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과 경기지역에만 터졌던 와이브로가 이젠 부산에서 이젠 첫발을 내딧는다 합니다. 사실 이 사업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진행되는 거랍니다. 일찌감치 진행이 되었어야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졌다 하네요.  

일단 대학가 위주로 우선 진행이 되게 되고, 아울러 와이브로 가입자의 증가 여부에 따라 또 추진을 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우위에 있는 기술이지만,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빨리 부산뿐만이 아니라 전국 수도권에서 우선 진행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뽀너스로 와이브로가 전국에 서비스가 빨리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생각 몇가지 말씀드려 볼랍니다. ^^

와이브로 기술이 빨리 사업이 될 수 있게 하는 방법

1. 와이브로 단말기의 출시가 많아져야 한다.
-. 곧 ATOM기반의 노트북이 Wibro(Mobile Wibro) 모듈을 장착하고 빨리 나와서 대량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2. 통신사는 와이브로 정액가격을 조금 더 낮춰 박리 다매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 가입자 한명한테 2만원 내라고 하는것보다. 가입자 10명한테 1만원만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3. 결합상품과 Wibro를 같이 넣어서 거의 공짜와 같이 서비스하는듯 한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 Wibro를 TV, 인터넷, 전화 등과 엮어 마치 와이브로는 추가 서비스로 쓰는 듯 한 기분을 가입자에게 줘야한다.

4. 전세계에 와이브로(Mobile Wimax) 전파를 빨리 해야 한다.
-. 얼마전 일본, 싱가폴을 비롯하여 미국 지역에 와이맥스 사업중이다. 더 수출해서 전세계가 쓰게 만들어야한다.

5. HSDPA와의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
-. HSDPA 기술또한 Wimax만큼 훌륭한 기술이다, 이보다 더 적합한 기술임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6. MVNO 가상망 사업자들을 연계하여 망임대 사업을 꽤하여야 한다.
-. 가상망 사업자들의 별도 영업을 통해 가입자 확충을 꽤해야 한다. 혼자 영업하면 힘들다. 같이 해야 한다.

이상 와이브로 기술이 빠른 시일내에 구축된다면,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생각해보면, HSDPA도 이와 유사하게 Show, T-login 등 서비스가 나와있지만, 몇기가 용량만 쓰더라도 패킷 단위 요금의 적용때문에 쓰기가 이만 저만 비싼것이 아니지요.

이런 생활이 실생활에 적용되려면, Wibro와 같이 좀 더 저렴한 가격이 나와야 마음놓고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한 글에 실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어떤 곳에서라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검색하고 얻어낼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서는 Wibro가 조금은 현실적인 기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PCP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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