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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박스 스피커 (1)
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 씽큐(ThinQ) 붐박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을까?

G7씽큐에는 붐박스 스피커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베가 시크릿업 붐 사운드케이스가 떠오른다. G7씽큐 스스로가 스피커의 울림통 역할을 한다.

붐박스 스피커는 내부 공명 공간을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 10배 이상 키워 울림을 강화, 저음역대 음량을 최대 6데시벨 향상 시켰다. 특히 빈 상자, 통기타, 컵, 테이블 등 물체에 G7씽큐를 올려놓으면 스피커 진동판 역활을 해 소리가 증폭되며 매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을 들려주기도 한다.

차이가 클까?

영상으로 담아봤다. 통기타 위, 테이블 위, 빈 상자 위 등 다양한 물품들 위에 G7 씽큐를 올려놓고 소리를 비교한 영상이다.

<넓은 인조 대리석 식탁 위에서도 붐박스 스피커는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다.>

매질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씩 나기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소리가 온전히 카메라에 담기지 않아서 100% 그 차이를 전달하지 못해 조금 아쉬울 정도다. 확실히 울림이 강화되어 소리가 증폭된다. 확연히 느껴진다. 그렇다고 소리가 뭉게지거나 거칠어지지는 않는다.

매질에 따라서 확연히 다른 음색을 들려준다. 영상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아내의 경우 캡슐커피를 담는 아크릴 통에 올려놨을 때 음색을 가장 좋아했으며 필자는 통기타 위에 올렸을 때 맑고 진하게 울리는 잔향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예상 이상으로 차이가 나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매질에 따라 같은 노래도 다르게 들려준다는 점 역시 꽤 재미가 있었다.

G7씽큐가 가진 스피커의 능력치에서 소리 증폭 그리고 저음역대의 미세한 강화 등이 추가된다고 보면된다. 귀를 기울려야 간신히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단순히 스피커의 음질만을 놓고 평가하면 개인적으로 스테레오 스피커(모바일 기기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뭐 중요할까 싶지만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9만 비교해도 사운드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를 담은 갤럭시S9과 아이폰X가 해상력 등 측면에서 조금 더 우세하다고 보여지지만 G7 스피커도 역시도 상당히 좋아졌다.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가 주는 장점이 더해질 경우 비등 비등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케이스를 벗기고 충분히 소리를 증폭시켜주는 매질에 올려놔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점은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뭐 스마트폰 스피커를 가지고 모노니 스테레오니 음질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분명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자 할때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간편하게 출력을 증폭시켜서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아주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처음부터 블루투스 스피커를 대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환영하는 기능

현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음악을 틀어놓게 된다. 이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동시에 충전하고 또, 관리해야 하는게 번거롭다. 하지만 이젠 현장에 널리고 널린 통 위에 G7 씽큐만 올려놓으면 블루투스 스피커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스마트폰 스피커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어 굳이 추가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 일단 스피커 충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나 편하게 활용하고 있다.

음질을 중요시 한다고 하지만 이때는 이어폰으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하며 캠핑장등에서 여러명이 함께 음악을 듣고자 할 경우, 단순히 음악을 듣는것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 붐박스 스피커는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분명히 말하자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지만 가져오지 않은 혹은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붐박스 쇼라고 해서 화면상으로 보여지는 다소 촌스러운 효과는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선택

사실 LG전자 스마트폰에 담긴 쿼드Dac 음질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유선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들려주는 사운드는 상당한 수준으로 음질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줬다. 음질을 USP로 잡은점에 대해 성공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음질의 퀄리티를 전반적으로 향상시켜준대에는 LG전자 G시리즈 그리고 V시리즈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다. 이건 이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쿼드DAC을 통해 빵빵한 사운드를 들려줬던 것과 달리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는 빈곤했다. 얼굴은 정우성인데 머리숱이 없다고 할까? 뭔가 안타까움이 드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번 G7 씽큐는 비록 기존 그대로 모노 스피커를 담아냈지만 상당히 괜찮은 사운드와 음량을 뿜어내며 여기에 붐박스 스피커를 담아내면서 쿼드DAC과의 간극을 조금 좁힌 느낌이다.

풍성한 모발은 아니지만 멋진 스타일링으로 잘생긴 얼굴을 헤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괜찮은 시도라 생각된다.

붐박스 스피커 자체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만큼 놀랍고 유니크한 기능은 아니겠지만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하고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G7씽큐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의 일정 부분의 역할을 맡길 수 있다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플러스가 되는 기능임은 분명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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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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