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5)
24시간 소음없이 음악을 즐기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프로2

24시간 소음없이 음악을 즐기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프로2

헤드셋을 착용하기에는 조금 더운 계절이 다가오기는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사운드를 포기할 수는 없겠죠! 음질 그리고 스타일, 편의성 이 모든 것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플래트로닉스 백비트프로2(Backbeat Pro2) 스페셜에디션입니다.

헤드셋가의 명품 플랜트로닉스

잘 아시겠지만 플랜트로닉스는 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지닌 업체로 오랜 기간 동안 월드와이드 넘버 1은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수많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나사(NASA), 미연방 항공청, 911 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에서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했을 뿐 아니라, 1969년 최초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당시 사용했던 헤드셋도 바로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입니다.

즉, 검증받은 제품이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플랜트로닉스는 블루투스 헤드셋 이외에도 Voyager Focus UC , RIG 500E 등 PC, 게임, 오피스 헤드세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백비트프로2(Backbeat Pro2)

제가 리뷰하는 이 제품은 백비트프로2 스페셜 에디션으로 일반 백비트 프로2와 비교해보면, 소프트 파우치가 아닌 하드 트래블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왼쪽 헤드폰에 접촉하면 한번에 페어링 시켜주는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멀티 포인트가 지원되어 두 대의 디바이스에 모두 페어링하여 번갈아가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프로2 디자인에 있어 누가봐도 고음질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 같은 고급스런 디자인입니다. 외형적으로 가볍게 느껴지지 않은 진득함이 담겨 있으며 밋밋하지 않도록 헤드 부분에 우드 재질처럼 느껴지는 디자인이 있어 질리지 않고 세련된 멋을 잘 살려냈습니다.

헤어밴드 부분은 상당히 부드럽고 적당한 탄력을 제공하는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헤드폰 자체를 선호하지 않거나 컬러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제품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대중적인 디자인이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잘 녹여냈다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조작을 위한 버튼이나 커넥터 역시 좌우측에 고루 배열됐습니다. 우측에는 전원/블루투스 페어링 버튼과 마이크 음소거 버튼, 마이크로USB 충전단자, AUX 단자가 위치해있습니다. 또, 우드 그레인 위, PLT라고 세겨진 부분의 테두리에 LED를 내장하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PLT라고 새겨진 부분을 누르면 전화를 수신할 수 있으니, 음악을 감상하다가 급하게 전화가 걸려온다면, 헤드셋을 벗지 않고도 바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좌측으로는 ANC/Open Listening 버튼과 재생/정지/이전/다음곡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부가 좌측 헤드 부분에 있습니다. 볼륨 버튼이 안보이는데요.

우측과 달리 우드그레인 주변 테두리 부분이 약간 오돌도돌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 테두리 부분이 바로 볼륨 버튼입니다. 앞으로 밀면 소리가 커지고 뒤로 밀면 작아집니다. 돌기가 있어서 보지 않고도 쉽게 손가락 끝 감각만으로 편리하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굳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없이 백비트프로2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헤드폰을 벗으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이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중지되며 다시 헤드폰을 쓰면 음악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켜집니다.

또한, 헤드 부분이 90도 회전하기 때문에 파우치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을 때는 가방에 보관을 하거나 원하는 곳에 걸쳐 둘 수 있어서 부러지거나 손상될 염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리에 집중시키다!

백비트프로2는 헤드폰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소음차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헤드폰 왼쪽 ANC로 버튼을 내리면 온디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자동차 소리, 바람소리, 사람들 대화 등 외부 소음을 차단하여 오롯이 사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 출퇴근 시 이 제품을 자주 이용했는데요. 강남역 그 시끄러운 곳에서도 외부 소음을 제대로 차단해주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거의 70% 이상은 차단한다고 봐도 되겠네요. 집안에서 쓰면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어 음악 소리에만 집중을 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외부 소음이 차단됐다고 해서 음질이 저하되는 일은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픈 리스닝(Open Listening)으로 버튼을 올리면 외부 소음을 마이크가 받아들여 음악 소리와 함께 들려줍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을 걸어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려야할 곳을 들어야 할 때, 누군가 대화를 나눌 때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합니다.

24시간 즐기다!

이 제품의 또하나 큰 장점은 긴 사용시간입니다. 스펙상 최대 24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약 4일 동안 충전없이 하루 약 4시간의 출퇴근 시간을 이 녀석과 함께 했는데요. 충전 한번 하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긴 시간의 비행기 탑승이나 혼자만의 캠핑을 즐길 때 등 오랜시간 동안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겨도 배터리 걱정없이 원하는 음악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진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AUX 케이블을 스마트폰과 백비트 프로2와 연결하면 배터리 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건 뛰어난 음질을 위한 보조일뿐!

직접 사용해본 여러 기능들을 쭉 나열해봤는데요. 이 모든 기능은 당연히 제대로 된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한 보조 기능입니다. 진짜 중요한건 음질이겠죠.

40mm 드라이버가 적용됐고 Class 1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최대 100m 거리에서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등의 사운드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 보다 제가 실제 음악을 감상하면서 느낀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음질이라는 것이 워낙 호불호가 갈리고 취향을 많이 타는 만큼 무조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풍부합니다. 그리고 묵직합니다. 기존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주로 사용했는데 '확.실.히' 그리고 '완.벽.하.게' 다릅니다. 이토록 소리가 가벼웠다니요.

파워플한 저음과 깔끔하게 끌어 올려주는 고음 그리고 적절히 그 중간을 받쳐주는 중음까지 크게 모나지 않고 밸런스 있게 그리고 풍부하게 소리를 전달해둡니다. 음 분리, 공간감, 입체감도 뛰어나고 선명합니다.

힙합에서는 강한 저음이 둥둥 울려주며 클래식에서는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를 깔끔하게 이끌어냅니다. 기타나 피아노의 잔향까지 놓치지 않고 들려주기도 하고요. 굳이 장르를 나누자면 클래식보다는 팝, 힙합 쪽에 조금 더 잘맞는 사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차이가 상당히 크네요. 사실 가격 차이가 10만원 정도이고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비슷한 수준인데 와~ 이거 고민되네요. 이렇게 다른 소리를 들려주면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어떻게 쓰냐고요. 하~

더 좋은 사운드를 원한다면!

풍부하고 강력한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노이즈 캔슬링 기능, 스타일을 살려주는 디자인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 만큼 조금 더 나은 음향기기를 써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구매 대상으로 고려해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네 맞아요. 저한테 하는 소리에요! ^^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위 포스팅은 플랜트로닉스를 소개하며 일정의 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에어팟 말고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고3는 어때?

에어팟 말고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고3는 어때?

에어팟으로 시끌시끌한데요. 이 틈을 타서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Plantronics BackBeatGO3) 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BackBeatGO3)

플랜트로닉스는 이미 잘 아시겠지만 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지닌 업체입니다. NASA, 미연방 항공청, 911 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1969년 최초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당시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물론 Voyager Focus UC , RIG 500E 등 PC, 게임에서 사용하는 헤드셋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그만큼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척된 업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플랜트로닉스에서 3번째 백비트고를 출시했는데요. 이전 백비트고2를 사용해봤던 경험을 토대로 리뷰를 해봤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디자인

일단 내부 구성품은 백비트고3 본체, 파우치겸 보조배터리, 이어팁(S/M/L)이 있습니다.

백비트고3 입니다. 기존 백비트고1, 2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코발트 블루와 코퍼그레이 두가지로 제공되는데요.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코퍼 그레이입니다. 전체 그레이 컬러에 이어폰 헤드 끝부분을 오렌지 하우징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인데요. 캐주얼 한 느낌을 제공해줍니다. 근데 백비트고3는 두 컬러 모두 여성보다는 남성 취향에 가깝네요. 여성을 위한 컬러를 출시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헤드 부분이 제법 두께감이 느껴지기는 한데요. 충전단자 및 배터리가 내장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우측 부분을 보면 제이버드 처럼 플라스틱 캡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백비트고2는 충전캡이 고무로 되어 있어 자주 사용하다보면 헐거워지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런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습니다.

오른쪽 이어 부분의 캡을 열어 충전 케이블을 연결 충전해주면 됩니다.

이어팁의 경우도 기존과 비교 크게 달라졌습니다. S/M/L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데요. 전체 실리콘 재질로 된 것이 아니라 가운데 연결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탈부착이 간편합니다.

살짝 힘을 주어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이어팁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어팁 사이즈가 일반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작은 감이 있네요. 큰 사이즈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별도 폼팁을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리모컨 부분입니다. MFI 호환으로 애플 제품은 물론 안드로이드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켤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때 오른쪽 이어폰에서 레드, 블루 LED가 깜박입니다. 또한, 볼륨 Up/Down과 이전/다음곡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버튼은 양각으로 처리되어 있어 보지 않고도 촉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크도 리모컨 쪽에 내장되어 있는데요. DSP를 탑재한 Full Duplex MEMS 마이크를 내장하여 주변 소음 및 하울링을 감소시켜 깨끗한 목소리만 상대방에서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가운데 버튼을 약 2초간 누르면 통화 대기 상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처음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졌다는 안내 음성과 함께 사용 가능 시간을 함께 알려줍니다. 백비트고2의 경우 단순히 배터리 잔량을 High/Medium/Low) 정도로 알려줬는데요. 백비트고3는 시간 단위로 알려주어 편리합니다.

다음은 패브릭 소재로 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팬시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별도 지퍼로 구분지어 놓아 이어팁 등 작은 악세사리 등을 같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입구 부분을 누르면 열리는 방식으로 쉽게 이어폰이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단순히 백비트고3를 보관하는 케이스 뿐만 아니라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백비트고3를 바로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보관과 동시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미리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우측 하단을 보면 MicroUSB 단자와 함께 충전 잔량 및 헤드셋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창이 있습니다. 이 창을 터치하면 손쉽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파우치를 통해 백비트고3를 총 2번 완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번 완충 후 대략 6시간 1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스펙대로라면 총 1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장거리 비행기 안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백비터2의 경우 제 기억으로는 대략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요. 2시간 정도 늘어났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착용감

기본적으로 너무 가볍지 않은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착용시 안정적입니다. 또한, 이어윙이 기본 달려 있어서 정확하게 귓바퀴쪽에 이어윙을 고정시켜주면 꽤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할 때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리모컨이 우측 이어폰쪽에 위치하는데요. 리모컨 무게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통징이 발생하거나 불편한 점도 없었구요.

다만 앞서 언급했듯 이어팁이 조금 작은 감이 있어서 귀 안쪽까지 깊이 들어가는 맛이 덜합니다. 깊숙히 들어가야 더 안정적이고 외부 소음을 제대로 차단해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이어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와 달리 이어팁이 딱 맞다면 외부 노이즈 유입은 많이 줄어들 듯 합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음질

일단 플랜트로닉스에서 말하는 스펙을 보면 백비트고3는 경쟁사 대비 약 15% 큰 진동판을 이용한 커스텀 드라이버(6mm 마그넷 드라이버)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HQ Custom SBC 코덱 기술을 적용,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장치 내부 접착제부터 노즐의 위치 등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무선 음향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조사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사운드 튜닝을 합니다. 이때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음질을 좌우하게 되는데요. 백비트고3는 가장 대중적인 SBC 코덱을 지원하면서도 기본 SBC 코덱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나름의 커스텀을 가미했습니다.

아무튼 직접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기억을 거슬러 백비트고2를 떠올려보면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비트고 시리즈는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고음이나 저음부에서 꽤 거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백비트고3는 기존 제품들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런 거친면들을 잘 다듬은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라 평하고 싶습은데요. 특히 고음부에서도 꽤 선명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음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고음부가 개선된 느낌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베이스 부분이 조금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이는 백비트고2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이지 백비트고3 자체 저음이 많이 약한 사운드는 절대 아닙니다.

정리해보면 빅비트고3는 호불호 편차가 심하지 않을 것 같은 균형감 있는 사운드와 선명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첫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백비트고3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안정적인 착용감,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보관 및 편리한 충전을 지원하는 파우치 그리고 전 음역대 밸런스 있는 사운드와 깔끔한 고음부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빠지고 또, 에어팟 가격, 디자인 모두 실망스럽게 출시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층이 꽤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출근길,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이나 비싼 에어팟 이외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호불호가 크지 않은 제품이라 뭐 이런 제품을 추천했냐며 싫은 소리 들을 확률은 확 낮아질테니 말이죠.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 위 포스팅은 플랜트로닉스로 부터 일정의 고료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5만원 대 디자인과 유 무선 기능을 원한다면? RUNIX REED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 5만원 대 디자인과 유 무선 기능을 원한다면? RUNIX REED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이어폰, 헤드폰, 블루투스 기기 등 주변기기에 대한 소비도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음향기기의 경우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국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 역시 국내 제품이 아닌 해외 제품으로 블루투스 브랜드 업체인 루닉스(RUNIX)라는 이름의 브랜드입니다. 국내 지에프아이(
www.gf-i.kr)가 공식 유통사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5만원 대 저렴한 가격대비 준수한 디자인과 유/무선 호환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는 루닉스 리드(RUNIX REED)를 출시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추천을 해달라는 분들이 많은데
초보자 분들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란 생각에 간단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전 방수 MP3 제품인 블루뮤런이라는 제품을 접하면서 알게 된 업체입니다.



새롭게 출시한 루닉스 리드(RUNIX REED)는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5만원 대 가격으로는 괜찮은 디자인과 성능을 지닌 제품입니다. (리뷰 하는 제품은 블랙과 레드 조합의 모델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5만원 대 가격으로 처음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무난하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일 듯 합니다.



루닉스 리드(RUNIX REED) 디자인

Rubber & 하이그로시 코딩으로 된 외관과 블랙 그리고 레드 색상의 조합은 저렴한 느낌 없이 수준급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버튼 부와 안쪽 부분에 레드 색상으로 꾸며서 디자인 헤드셋 제품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부족하지 않은 만족감을 줄 듯 합니다. 블랙과 레드 색상 이외 조금 더 normal한 제품을 원하다면 블랙 단일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접을 수 있는 폴딩 방식으로 기본 제공되는 파우치에 담아서 이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우측 헤드부분에 상태 LED와 총 3가지 바 디자인의 버튼, 노이즈 캔슬 마이크, 충전단자, 3.5파이 AV 케이블 단자가 있습니다. 버튼은 맨 위쪽부터 전원/페어링/플레이/스톱 버튼, 볼륨 UP/Down 버튼, 이전/다음 곡 넘기기 버튼이 있습니다. 딸깍 하는 피드백이 느껴져서 정확하게 어떤 위치에 어떤 버튼이 있는 지만 알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포장도 상당히 신경을 썼으며 구성품 역시 루닉스 리드 헤드셋 본체와 USB 충전케이블, 설명서, 3.5파이 AV케이블, 파우치를 제공합니다. 블루투스 기기의 특성상 배터리가 다 떨어졌을 때 3.5파이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RUNIX REED 착용감

무게가 약 99g 정도로 약 4시간 정도를 착용해봤는데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또한, 길이 조절은 물론 적당히 탄성이 있어서 강하게 밀착하지 않습니다. 특히 제 머리 사이즈가 상당히 큰 편인데도 착용감이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너무 밀착되면 장시간 사용시 귀에 통증이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적당한 눌림을 제공합니다. 

다만 헤드 부분의 재질이 조금 저렴한 느낌입니다. 쿠션감이 조금 부족한 듯 하기도 하구요. 이 부분만 더 개선이 되었다면 더 괜찮은 착용감이 느껴졌을 듯 합니다. 



RUNIX REED 스펙

블루투스 V2.1 + EDR, HI-FI 스트레오, 핸즈프리 1.5, 헤드셋 프로파일 1.5, A2DP 프로파일 1.2를 지원하며 대기시간 약 100시간, 통화시간 8시간, 음악 재생 시간 약 6~8시간 정도입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담고 있으며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사실 스펙 자체는 크게 뛰어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가격을 고려했을 때 이에 적합한 스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RUNIX REED 음질

크게 모나지 않은 음질입니다. 음질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뭐 나쁘지 않네 하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전에 리뷰를 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와 비교하면 특징 없이 심심한 음질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별히 도드라지는 음역대가 있다거나 타격감, 공간감 등을 느끼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블루투스 자체에 음질을 논하기는 조금 어렵기도 한데다가 5만원대의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초보자 분들이 접근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RUNIX REED 기능

이외 노이즈 캔슬 마이크를 담고 있어 무선 통화 기능이 가능합니다. 전화가 왔을 때 맨 위쪽에 위치한 전화 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통화할 수 있습니다. 통화 거부도 가능합니다. 전화가 올 경우 통일한 버튼을 짧게 두번 누르면 응답거부가 되며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로 전화 거는 방법 역시 동일하게 짧게 두번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통화 음질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약간의 하울링이 있기는 하지만 통화하는데 큰 문제는 없으며 특히 마이크와 실제 말하는 입 위치가 떨어져 있음에도(제 머리가 큽니다.) 상대방이 잘 들린다고 할 만큼 괜찮은 통화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리 해보면 5만원 (물론 6만원에 근접한)대 제품임에도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 분들이나 학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 권하고 싶습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혹은 블루투스가 없는 제품(지금이야 거의 없겠지만)에도 AV 케이블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는 폭넓은 확장성과 블루투스 무선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 만족스런 디자인과 무게 등 서브용으로도 적합할 듯 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Comments,   0  Trackbacks
  • HAHAHA9
    > 종합적인 퍼포먼스의 향상으로 샌디브릿지 이전 세대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업그레이드를 할 최적의 기회로 생각됩니다.
    http://www.nowpug.com/142913
댓글 쓰기
말로 걸고 말로 전화를 받자! 플랜트로닉스 세이버 M1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생각합니다. 내 팔이 4개였으며 좋겠다고 말이죠.

물론 주변사람 들의 시선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내 팔이 4개라면 인생이 더욱 편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욱이 머리도 더 좋아지고 말이죠.

 

무언가를 들고 있거나 양손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무척 답답합니다. 특히나 터치 기반의 폰들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전화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혀나 입술로 받을 수도 없고 옆 사람한테 받아달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럴 때마다 받아! 라고 말을 하면 연결되고 안받아! 그러면 끊어지는 등 음성 기술이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 생활 속에서 조금이나마 편리하도록 하는 많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은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말소리만으로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내장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성인식 기능이 블루투스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세이버(Savor) M1100에도 담겨 더욱 편리한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디자인

 

음성인식 기능을 설명하기에 앞서 간단히 세이버 M1100을 소개하면

 

V자형의 디자인과 간단한 조작버튼으로 되어있는 세이버 M1100은 전체 무광 블랙바디에 유광 처리된 진한 실버색상의 V자형 프레임은 상당히 메탈릭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음성지원이라는 최신의 기술을 담은 제품다운 외형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페어링 여부와 상관없이 귀에 꼽고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 상당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장시간 착용시 귀에 통증이 발생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귀에 꼽고 다녔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 멋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멋있고 세이버 M1100이 멋있다라는 표현보다는 하나의 악세사리라는 느낌으로 열심히 일하는 워커홀릭의 느낌과 최신에 뒤쳐지지 않는 세련된 남성의 이미지가 고작 블루투스 헤드셋 하나로 표현이 되는 듯 했습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오버가 아니구요. 오히려 같은 남성분들이 부러워했습니다. , 블루투스 헤드셋 세이버 M1100의 디자인을 상당히 맘에 들어했구요.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라는 게 지금 이런 상황인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조작 버튼

 

세이버 M1100은 전면으로 봤을 때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조그마한 홀을 기준으로 위쪽은 통화버튼 아래쪽은 음성인식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보면 압니다. 그리고 좌우측면에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위 아래로 미는 방식으로 붉은색이 보이면 전원이 OFF된 상태입니다. 볼륨버튼은 조금 아쉽습니다. 볼륨업과 다운이 따로 되어있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버튼으로 되어있어 누르면 볼륨이 커지고 최대 볼륨이 된 이후 다시 누르면 최저 볼륨으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튼이 최소화되어 있어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사용이 간편했습니다. 페어링 역시 간단했고 말이죠. 특히 세이버 M1100은 멀티페이링이 지원되어 더욱 폭넓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페어링이 되면 전원버튼을 켜는 동작으로 자동 연결되었으며 특히 아이폰의 경우 페어링되면 이전 백비트 903+(Backbeat 903+)와 같이 화면 우측 상단에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 페어링 여부나 끊어짐 여부 등에 있어서 백비트 903+보다 세이버 M1100이 더 좋았습니다. 일부 간섭으로 인해 미세하지만 끊김이 존재했던 백비트와는 달리 세이버 M1100은 크게 끊어짐이 발생하는 일 없이 잘 사용했었습니다. 따라서 음악, 영화 감상과 전화기능을 모두 함께 사용하고 싶으면 백비트 903+를 추천하고 전화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원할 경우는 세이버 M1100이 더 좋습니다. ~! 세이버 M1100도 음악 등을 들려주기는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음성인식 기능

 

이제 세이버 M1100의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좋습니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계속 제 귀에 있었던 백비트 903+는 세이버 M1100에 자리를 양보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물론 영화나 음악을 들을 때는 백비트 903+를 이용하겠지만 일하는 동안이나 이동하는 중에는 세이버 M1100를 사용할 듯합니다.

 

음성인식 기능을 담은 세이버 M1100은 말 그대로 음성으로 많은 것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두 손이 다른 무언가를 들고 있든, 다른 행위를 하든 상관없이 말만 할 줄 알면 세이버 M100은 편리하게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랩을 잘하기 위해 북치기, 박치기가 필요했지만 세이버 M1100으로 전화를 받을 때는 'Answer' 'Ignore'만 있으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화가 옵니다. 내 양손에는 묵직한 짐을 들고 있는데 말이죠. 이때 조용히 'Answer'를 나지막이 말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간단하죠? 글로 표현해서 좀 아쉽기는 한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이 때의 뽀대는 상상 이상입니다.

 

열심히 PC앞에서 일을 합니다. 평소 같으면 전화가 올 때 수신 버튼을 눌러야 했지만 지금은 하고 있던 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오직 'Answer'라고 외치기만 하면 됩니다. 또는 너무나 중요한 일을 하는 상황이라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Ignore'라고 말하면 수신을 거부하게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 쑥스럽습니다.

지금이야 한결 자연스러워졌지만 블루투스 헤드셋 초창기에 허공에 대고 말하는 듯해서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민망했던 경험이 있었듯 아직은 세이버 M1100에 음성으로 명령하는 것이 쑥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쑥스러움이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 편리성을 깨닫게 되면 음성 인식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지 못할 만큼 불편해집니다. 그리고 멋 떨어져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음성 명령어

 

이외에도 몇가지 음성 명령어가 있습니다.

 

가장 최근 통화한 전화번호로 걸고 싶을 때 휴대전화의 통화버튼을 길게 누를 필요 없이 세이버 M1100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면 'Say a Command'라는 음성이 나옵니다.

 

이 음성이 나온 후 자신이 원하는 명령어를 말하면 됩니다. 세이버 M100이 지원하는 명령어는 앞서 소개한 'Answer', 'Ignore' 이외 'Check Battery', 'Redial', 'Pairing', 'Am i Connected?', 'What can i Say?' 가 있습니다.

 

'Check Battery'는 배터리 사용시간, 'Redial'은 가장 최근에 한 번호로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이며, 'Pairing'은 말 그대로 블루투스기기와의 페어링, 'Am i Connected?'는 블루투스 기기와의 연결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What can i Say?' 는 명령어가 기억나지 않 을 때 'What can i Say?' 를 말하면 명령어 목록을 들려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영어 발음?

 

다소 걱정하는 부분이 내가 하는 말은 얼마나 잘 인식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일 듯 합니다. 또한, 발음이 걱정되기도 하고 말이죠. 인식률은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미국식 발음, 영국식 발음을 구별할 수도 또 말할 수도 없지만 제 주변에 있는 10명의 사람에게 다 test해본 결과 90% 이상은 한번에 모두 인식되었고 나머지 10% 2번 이상 이야기 하자 모두다 연결이 됐습니다. 인식되지 않은 적은 없었습니다.

 

발음은 콩글리쉬 발음으로 '체크 배터리'라고 해도 되고 '첵 베러리'라고 해도 인식이 됐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적당히 꼬는 발음은 다 인식했고 또박또박 말하면 더욱 인식이 잘됐습니다. 목소리는 너무 작으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통화음질

 

음성인식 기능만큼 칭찬하고 싶은 게 통화음질 부분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이전 플랜트로닉스 디스커버리 975와 비교했을 때 세이버 M1100가 앞도적으로 좋습니다. 우선 상대방이 너무나 깨끗하게 잘 들린다고 합니다. 끊어짐이나 하울링도 없구요.

 

굳이 자기비하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제 얼굴이 크기 때문에 일반 분들보다 귀와 입 사이가 더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 세이버 M1100와 입 사이의 거리도 남들보다 더 떨어져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은 너무나 선명하게 잘 들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저한테는 약간 거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이 역시 끊어지거나 하울링, 잡음 등 없이 깨끗하게 들립니다.

 

이 통화 음질만으도 전화기능을 위해 헤드셋이 필요할 경우 세이버 M1100을 선택하라 말하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배터리 사용시간

 

참고로 세이버 M1100 USB 등으로 충전이 불가능하며 오직 자체 제공되는 아답터를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좀 아쉽습니다. 특히 이전 플랜트로닉스 디스커버리 975와 같이 별도 충전 독이 있어서 배터리의 부담 없이 사용하면 좋을텐데 이 조차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통화시간이 대략 4시간 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기 시간은 상당히 깁니다. 2틀을 통화하고 계속 켜놨는데도 반 정도 줄어있습니다. 직장에서 충전해놓고 퇴근하고 그 다음날 다시 출근할 때까지 이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물론 통화가 많은 분들이라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착용감

 

이전 모델도 그렇지만 독특한 실리콘이 담겨 있습니다. 사이즈만 다른 3종의 실리콘과 전혀 다르게 귀에 걸치는 방식의 실리콘 1개가 있습니다. 이 실리콘은 빡빡하게 귀에 박히는 방식이 아니라 살짝 걸쳐지는 방식으로 오래 사용해도 통증이 없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귀 형태에 맞게 적절히 착용할 경우 격하게 움직여도 떨어지지 않는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 앞서 언급했듯 자신의 귀에 맞게 처음 여러 각도로 맞춰봐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9. 음성지원

 

음성으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플랜트로닉스 타 모델에도 담겨 있는 기능으로 배터리 상태나 연결상태, 전원 온/오프 상태를 비록 영어지만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이 기능이 꽤 유용합니다.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원을 켜면 켜졌다는 안내와 남은 배터리 사용시간, 페어링 상태 등을 다 알려주어 별다른 신경을 쓸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더 들어가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일단 전화를 받을 경우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이 그렇지만 누구한테 왔는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이버 M1100가 음성을 지원하는 만큼 페어링된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울자기'로 저장되었는데 아내가 전화를 할 경우 음성으로 '울자기'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모르는 번호는 별도 정해진 음성을 들려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전화를 걸 때도 최근에 전화했던 번호로만 음성으로 걸 수 있는데 차후 음성지원을 조금 더 폭넓게 지원해서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을 부르면 해당 번호로 연결되는 기능이 추가되었음 합니다.

 

이 기능까지만 지원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리해보면

 

통화음질 : ★★★★☆

음성인식을 통해 뽀대 : ★★★★★    

음성인식률 : ★★★★☆

디자인 : ★★★

착용감 : ★★★☆

사용시간 : ★★★

기타 편의기능 : ★★★★

 

정도로 전화기능에 특화된 제품을 원한다면 글쎄요~ 세이버 M1100 추천하고 욕먹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신고
7  Comments,   0  Trackbacks
  • 이재곤
    M1100을 구입하기전 여러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이 사용기 하나로 다른곳은 안봐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잘 쓰셨네요. 그렇다고 장황하단 느낌도 안들고요.특히 주변의 의견을 적어놓은 부분이 신뢰성이 가네요. 좋은 사용기 감사합니다
  • 아이유
    안녕하세요 리뷰 잘보았어요 ^^
    savor m1100을 구매 생각 중인데 어떤 분이 말 하시기를 savor가 아이폰과는 자동 페어링(최초 페어링 후
    블루투스 장치의 전원만 켜봐 자동으로 페어링 되는 것요)이
    잘되는데 갤럭시s2와는 자동 페어링이 잘 안된다고 해서 좀 걱정되서요..

    아이폰으로 리뷰를 하셨는데 혹시 갤럭시s2도 알고 계신지요?
    갤럭시s2와의 자동 페어링은 어떤가요?? 잘되나요?? 그리고 자동 페어링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고 싶네요^^
  • M1100
    이번에 구입한 유저입니다. 님 후기 참조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단, 이상하게 외부에서 전화 연결시 계속 잡음이 저하고 상대방한테도 들리던데 님것도 그런가요?
    • ^^ 반갑습니다. 같은 플랜유저네요
      저도 약간의 잡음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는 생각에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이 심하시면 업체에 문의를 해서 수리 및 교환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느정도인지 제가 확실히 모르니 좋은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
  • 우기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전원을 off후에 on하면 다시 자동연결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음성명령중에 paring기능은 왜 있는건가요? 실제 paring이라고 한번 음성명령하연 disconnection되는데 다시 음성명령으로 paring이라고 하면 다시 연결되지는 않네요. ㅜㅜ

    그리고 노트북의 블루투스와 연결하여 음악을 들으며 동시에 아이폰과 멀티포인트 페어링시에는 전화가 오면 음성으로 받을 수 없고, 아이폰의 통화버튼을 눌러야만 하는데 정상인지 확인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댓글 쓰기
갤럭시탭의 필수품?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903Plus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갤럭시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갤럭시탭으로 전화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글을 남겼지만 갤럭시탭의 전화기능은 부가기능이 아닌 필수기능으로 느낄 만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7인치라는 제품을 들고 영화, 인터넷, 만화 등을 하다가 전화가 올 경우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 전화를 받는 행위가 상당히 번거로웠습니다. 하지만 이젠 출퇴근 시는 갤럭시탭으로 전화하라고 하고 영화, 메일, 만화 등을 보다 전화가 오면 바로 갤탭으로 받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마 갤럭시탭을 얼굴에 가져다 대고 통화하지는 못하지만 번들 이어폰을 연결해서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으로 통화를 해도 지하철에서 절 보는 많은 분들은 소근소근댑니다. 가끔 이러한 시선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다보니 블루투스 헤드셋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일단 선이 없다는 자유로움과 <이어폰 줄 상당히 거슬립니다.>, 두 손이 자유롭다라는 점 만으로도 블루투스 헤드셋은 꼭 필요했습니다. 특히 갤럭시탭에선 말이죠.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넥밴드 타입의 스테레오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백비트(BackBeat) 903+ 제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왔습니다. 알텍렌싱과 플랜트로닉스가 결합하여 만든 백비트 903+. 이 제품은 이전 출시된 백비트 903 후속모델로 사운드 향상 및 편의성 등이 업그레이드된 녀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과 댄디한 느낌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운동하며 사용하기 적당한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정장에도 제법 고급스럽게 어울리는 느낌도 있습니다. 바디부가 약간 두껍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몸매의 굴곡과 색상 그리고 강하지 않게 담긴 무늬가 잘 어우러진다는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부에 닿는 면은 우레탄 재질로 제작되었으며 그외 겉으로 드러나며 전체적인 디자인을 나타내는 부분에는 광택의 재질과 무늬를 넣었습니다. 이 광택 재질은 고급스러움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반면 흠집이나 지문 등이 쉽게 묻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리뷰한 플랜트로닉스 디스커버리 975는 통화기능만을 지원하는 제품이지만 백비트 903+는 통화기능은 물론 멀티미디어 활용까지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측을 먼저 살펴보면 이전 백비트 903과 달리 음악 재생, 정지버튼만 있으며 그외 볼륨, 이전/다음곡, 전원 버튼은 모두 좌측으로 옮겨졌습니다. 우측 재생/정지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음악, 영화 등이 중지되며 마이크를 통해 외부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오픈마이크 기능을 통해 백비트를 귀에서 빼낼 필요 없이 외부소리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픈마이크 기능이 없어도 유닛 특성상 외부 소리가 다 들립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에는 전화 통화버튼과 함께 듀얼 마이크, 볼륨/이전, 다음곡이동,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가 올 경우 통화버튼을 짧게 누르면 받을 수 있으며 이때 재생되는 음악은 잠시 중지됩니다. 통화가 끝이 나면 자동으로 이어 재생됩니다. 또한, 받기 싫은 전화의 경우 통화버튼을 약 2초간 누르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볼륨버튼의 경우 짧게 누르면 볼륨 조절이 되며 길게 누르면 이전 또는 다음곡으로 이동합니다. 통화버튼의 경우 전화가 오면 통화 버튼을 눌러 받을 수는 있지만 걸 수는 없습니다.

 

조작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음악, 영화 재생/정지 버튼을 제외하고 모두 좌측에 있으며 버튼이 많지 않아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드셋 유닛은 커널과 오픈을 결합한 듯한 디자인으로 찌그러진 호롱박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귀 안쪽 깊숙하게 들어가지 않고 부드럽게 얹어져 있는 느낌으로 압박감이나 장시간 사용시 느껴지는 통증은 없지만 외부 소음이 그대로 전달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착용시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장시간 사용 시 전혀 통증이 없다고 하기에는 착용감에 있어 호불호가 나뉠 듯 합니다. 심한 통증이라기 보다는 무게감에서 오는 약간의 피로감 + 미약한 통증 정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유닛의 경우 좌우로 회전이 가능하여 내 귀 형태에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유닛은 귀속에 살짝 걸쳐지는 느낌으로 전혀 부담 없이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지만 바디부는 두께와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져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또한, 안경을 쓰신 분들에게는 약간 불편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비트 903+는 디자인적 변화도 있겠지만 903에 비해 성능에 있어서도 큰 향상을 이끌었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의 가장 큰 적인 바람소리와 주변 소음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을 담았습니다. 우선 디스커버리 975에서도 잠시 소개했던 오디오아이큐(AudioIQ2)를 담고 있어 필터링을 통해 주변 소음을 최소화 해줍니다. 또한, 윈드 노이즈 리덕션 기능과 듀얼 마이크를 통해 바람 소리를 최소화하고 더욱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 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직접 사용한 느낌을 말하면 제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대략 4개의 제품) 지금까지 써본 녀석 중 가장 음질이 뛰어납니다. 특히 음질 부분에 있어서는 전용 유선 이어폰과 비교 풍부하지는 않지만 타 기기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음질로 나름 든든하면서도 적절함을 유지하는 중/저음부를 들려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고음역대의 경우 폭발적인 느낌에는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조금 더라는 여운이 남는 고음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잡음이나 찢어지는 느낌 없이 부드러운 맛은 남아있습니다. ~ 이러한 부분까지 가능해진다면 누가 유선 이어폰을 쓰겠나 싶을 만큼 수준급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체적으로 단정된 느낌입니다. 그게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상관없이 저음, 중음, 고음부를 아주 단정하게 차려 입고 튀지 않게 편안하게 울려주는 느낌입니다. 성시경의 음악이 참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요? 물론 저의 느낌입니다. 

 

통화 역시 상대방에게 통화음질을 물어본 결과 심한 하울링은 없었으며 겨울철 바람이 심한 상황에서도(신논현역 부근 바람 정말 심합니다.) 통화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 역시 상대방의 소리가 약간 작게 들리긴 했지만 끊어지거나 울림이 발생하는 일 없이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비트 903+는 블루투스 2.1 + EDR로 수신율에 있어서 스펙상 약 10m까지 지원한다고 나옵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는 말 그대로 스펙상 수치일 뿐 실제 사용해본 성능은 5~6m 내외에서는 끊김 없이 소리를 들려주었으며 벽하나를 두고 밖에 나왔음에도 끊김 없이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다만 여러 개 벽이 있는 곳으로 가거나 8m 정도 이상 넘어갈 경우 음성으로 블루투스가 끊어졌음을 알려줍니다. 또한, 다시 수신이 되는 장소에 오게 되면 자동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이 음성 지원은 곡 넘김할 때도 알려줍니다. 다만 영어로 알려준다는 점 명심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과 백비트 903+를 페어링 하면 아이폰 화면 상단에 아이폰 베터리와 블루투스 아이콘 사이 백비트 배터리용량이 표시됩니다. 갤럭시탭의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 것을 보니 안드로이드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 듯 합니다. 시각적으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갤럭시탭을 가방에 넣고 2주정도를 꾸준히 사용해봤는데 가끔 약간씩 끊어짐이 발생했습니다. 계속 발생한 것이 아니라 순간 순간 비프음이 울리며 잠깐의 끊어짐이 발생했는데 약 2주 동안 2번 발생했습니다. 2초 정도 말이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 사용시간은 스펙상 7시간 정도 통화, 음악 등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충전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 되구요. 실제 사용은 5~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비트 903+ 전 추천합니다.

음질, 통화품질, 디자인, 수신률 등 모두 뛰어납니다. 특히 경쟁제품 대비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만큼 전체적인 완성도가 튼튼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오직 하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제 귀가 상당히 작은 크기로(얼굴은 큰게 귀만 작은…) 백비트 903+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만 빼면 그리고 차후 배터리 사용시간만 더 늘려준다면 어떤 제품을 써야 할까 하는 고민따위는 전혀 없을 듯 합니다. 

 

 

 



신고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