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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워치 (2)
이름만 바뀐건가? 선택의 폭을 넓힌건가? 42mm 갤럭시워치 LTE를 만나다!

이름만 바뀐건가? 선택의 폭을 넓힌건가? 42mm 갤럭시워치 LTE를 만나다!

삼성 스마트워치가 '기어'라는 이름대신 '갤럭시 워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휠 방식을 적용한 삼성의 스마트워치이기에 기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렸는데 새롭게 갤럭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굳이 스마트폰, 태블릿 브랜드와 통일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뭐 아무튼 바뀌었다.

46mm와 42mm 두가지로~!

기어S3는 여성층을 과감히 포기한 남성미 뿜뿜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필자도 직접 구매해 사용할 만큼 만족스럽게 써왔지만 여성들에게는 확실히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과 크기였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워치는 42mm 사이즈를 함께 출시하면서 여성층까지 고려한 모습이다.

스트랩 사이즈도 20mm로 여성분들이나 손목이 얇은 남성분들에게 적합하다. 컬러도 평범한 미드나잇 블랙과 함께 로즈골드를 함께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이게 전부다. 디자인은 기존 기어S3와 거의 흡사하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시계 초침소리와 정각 알림음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고 할까?

초침이 있는 워치페이스를 사용할 경우 그리고 화면이 켜져있을 경우 초침소리가 난다. 다만 귀에 가져가야 소리가 들리지 평소에 들리지는 않는다. 아날로그 느낌을 담아내려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당연히 스트랩은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삼성에 판매하는 제품 뿐만 아니라 쉽게 시중에 판매되는 스트랩을 구매할 수 있기에 그날그날 의상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마음껏 바꿔 착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능은?

프로세서
엑시노스9110 듀얼코어 1.15GHz

디스플레이
갤럭시워치 46mm : 33mm Super AMOLED 해상도 360x360
갤럭시워치 42mm : 30.2mm Super AMOLED 해상도 360x360

운영체제
타이젠OS 4.0

메모리
LTE : 1.5GB
블루투스 : 768MB

스토리지
4GB

배터리
갤럭시워치 46mm : 472mAh
갤럭시워치 42mm : 270mAh

크기/무게
갤럭시워치 46mm : 46x49x13mm / 63g
갤럭시워치 42mm : 41.9x45.7x12.7mm / 49g

컬러
갤럭시워치 46mm : 실버
갤럭시워치 42mm : 미드나잇 블랙 / 로즈골드

센서
가속도, 기압계, 자이로, 심박, 조도센서

기타
코닝 고릴라DX+, 5ATM+IP68, MIL-STD-810G 인증, NFC(LTE 모델 : 티머니/캐시비 지원), 빅스비

사실 기어S3와 비교해서 46mm 배터리 용량을 제외하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46mm 모델은 472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AOD도 사용하고 GPS 활성화해서 사용해도 2일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즉, AOD를 끄고 GPS 기능을 끌 경우 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42mm 제품의 경우는 380mAh에서 270mAh로 배터리 용량이 오히려 낮아졌다. 물론 프로세서의 경우 배터리 효율이 더욱 좋아졌고 4번째 스마트워치인만큼 최적화 역시 개선되어 이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용성을 보여준다. 그래도 46mm 모델과 비교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베젤을 돌리는 편리한 사용성과 함께 삼성 스마트워치만의 차별성으로 꼽히는 삼성페이 기능을 제외한 것도 기어S3와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활용하지?

당연히 GPS 및 다양한 센서를 통해 나의 경로부터 걸음수, 칼로리 소모 등 기본적인 활동량 측정부터 달리기, 사이클, 계단 오르기등 유산소 운동부터 헬스 트레이닝 류의 무산소 운동까지 측정해서 기록해준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삼성헬스 앱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통한 심박 측정 및 스트레스 측정도 가능하다.

수면패턴 역시 측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착용한채 잠을 잘 경우 얼마나 뒤척이는지 깊은 수면은 얼마나 지속됐는지 등을 파악해준다. 다만, 꽤 두꺼운 두께, 무게감으로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자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충전해주기에 매일매일 수면 패턴을 측정할수도 없다.

추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다는 헬스앱이기 때문일까? 삼성 제품이 아닌 샤오미, 중소기업 제품들과의 연동도 되어 조금 더 폭넓게 활용할수도 있다. 예를들면 샤오미 체중계 등과 연동해서 삼성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 앱들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골프, 등산 등 조금 전문적이고 디테일하게 나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

또, 기본적으로 LTE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운동 중 스마트폰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델의 경우 전화, 문자, 카카오톡, 메일 등 도착시 알려주며 해당 내용도 갤럭시워치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도 가능하다. 굳이 갤럭시워치로 게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꽤나 다양한 게임들이 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시 필요한 앱 이름 역시 바뀌었다.

삼성 기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로 업데이트 혹은 설치해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오히려 기대는 빅스비

빅스비가 탑재되어 이를 통해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더욱이 아직 발전중이기는 하지만 IoT 사물인터넷 기기와의 연동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듯 싶다.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닌 항상 손에 차고 있는 워치이기에 사용성 측면에서 조금 더 즉각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지 않기에 삼성 역시 시기상조로 생각했는지 빅스비와 자사 가전기기와의 연동성 측면을 아직 내세우지 않았는데 차후 후속 모델에서는 이 기능을 적극 내세우지 않을까 한다.

SK텔레콤 LTE 워치 요금제는?

현재 SK텔레콤에서는 LTE Watch 요금제를 통해 LTE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월 12,100원이면 데이터 250MB, 음성 50분, 문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TE 스마트워치 발신 시 본인 명의 타 전화번호를 발신번호로 표기할 수 있는 T원넘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착신전환을 통해 음성 270분, 문자 1,000건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서비스는 별도 가입이 필요하다.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가입시 다양한 T기프트를 제공한다. 호신용 SOS버튼 및 보조배터리, 블루투스스피커, 지니106 미니스피커, 멀티캐스킹 볼펜, 도넛쿠션 얼굴베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블루투스 마이크, 손목형 혈압측정기, 공기청정기, 탁상용 선풍기. 핸디 선풍기 중 한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한번 더 할인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 OK캐쉬백 등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긁어모아서 단말기 금액을 팍팍 낮출 수 있다.

42mm 누구에게 필요할까?

기왕 구입할꺼면 여러모로 46mm를 추천하고 싶다. 잦은 배터리 충전은 분명 불편함을 안겨준다. 하지만 큰 제품을 원치 않는 경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컬러나 크기 측면에서 42mm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운동 때문에 구입한다고 한다면 굳이 이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작고 휴대가 편리한 그리고 배터리 시간도 긴 피트니스 밴드가 많다. 즉, 패션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고 싶은데 단순한 시계 보다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이 담긴 스마트 워치를 원한다면 그리고 내 손목이 얇고 조금 더 가벼운 제품을 원한다면 갤럭시워치 42mm 제품이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는 했지만 첫 스마트 워치의 시작을 삼성으로 한다면 그 만족도는 꽤 높지 않을까 한다. 제품의 퀄리티나 디자인, 성능의 완성도는 확실하니까 말이다. 다만, 조금 더딘 듯 한 발전 상황은 기대감 보다는 실망감을 조금 더 안겨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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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 공개. 과연 이전 제품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 공개. 과연 이전 제품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작심한 듯 합니다. 출시 전까지 보안을 외치던 삼성이 이번에는 순차적으로 새로운 스마트 워치 기어S2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S2


기어S2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바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한번 일반 블루투스 모델과 3G 모델로 나뉩니다. 기어S2 클래식은 블루투스 버전만 출시됩니다. 컬러는 기어S2 클래식은 다크 그레이와 실버 2가지 컬러이며 기어S2 클래식은 블랙 컬러로 출시되는 듯 합니다.


기어S2 클래식은 디스플레이 베젤부에 톱니바퀴 처럼 디자인되어 있다라는 점과 기본 가죽 재질의 시계줄로 제공되며 차후 시계 줄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러그가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줄은 모든 제품에서 바꿀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기어S2 클래식만 바꿀 수 있다라는 점은 무척 아쉽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조금 다릅니다. 기어S2는 42.3 x 49.8 x 11.4mm, 무게 49g이며 기어 S2 클래식은 39.9 x 43.6 x 11.4mm, 무게 42g 입니다. 3G 버전은 두께와 무게가 조금 더 늘어납니다. 44.0 x 51.8 x 13.4mm, 무게 51g입니다.




기어S2 스펙


기본 스펙은 1.2인치 360x360 원형 Super AMOLED(302ppi), 4GB 내장 메모리, 512MB RAM, 타이젠 OS, IP68 방진방수, 250(블루투스 모델)/300(3G 모델)mAh 배터리, 무선충전, NFC 등을 기본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1회 충전시 약 2-3일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배젤 부분을 돌려서 조작을 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측면에 백버튼과 홈버튼을 함께 내장했네요.


바디 부분은 대부분 시계 바디에 많이 사용하는(애플워치 역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301L)를 적용했습니다. 기어S의 경우 녹 이슈가 좀 있었는데 301L을 사용한 만큼 부식에는 강할 듯 합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는 기어S 때 적용했던 고릴라 글래스3 보다는 더욱 내구성을 높힌 무언가를 적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특히 IP68 방수방진으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먼지나 습기 등으로부터는 괜찮은 수준으로 보호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현재 모토360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토360의 경우 센서가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 부에 장착되어 있어 완벽한 원형이 아닙니다. 하지만 LG전자 어베인도 그렇고 이번에 출시되는 기어S2는 완벽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삼성페이와 관련한 부분입니다. 물론 삼성페이 MST 방식이 기어S2에 적용되기는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더욱이 카드 단말기에 손목에 찬 기어S2를 가져다 대는 것도 어려웠을테고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MST 방식이 아닌 NFC만 지원을 할 듯 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무척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T머니나 캐시비 같은 걸 지원하게 된다면 버스나 지하철, 택시 등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지갑을 꺼내지 않고 손목에 있는 기어S2를 NFC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됩니다. NFC 단말기는 신용카드 마그네틱 단말기와 달리 직접 소비자가 결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쉽게 결제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모토360에서도 바코드 방식의 경우 스마트폰이 아닌 모토360 화면에 띄워서 결제를 하곤 하는데 스타벅스나 시럽 등 결제시 필요한 바코드를 기어S2로 띄워서 결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기어S2로는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하고 삼성페이가 되는 갤럭시노트5나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등은 그외 카드 결제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기어S2 원형 UX


베젤을 돌려서 조작하는 UX를 원형 UX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건 작은 화면에 아이콘을 터치해서 실행하는 방식도 있겠지만 기어S2는 추가로 베젤을 돌려서 선택하는 방식을 넣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좌우 또는 상하로 드래그 하는 것보다는 베젤을 돌려서 빠르고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다라는 점은 충분한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백버튼과 홈버튼을 측면에 넣어서 베젤을 돌리는 것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 체험을 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외 얼마나 이쁘고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기본 제공해주고 추가로 써드파티 워치 페이스가 공급될지 궁금해집니다. 스마트워치는 워치페이스 바꾸는 맛이 있으니까 말이죠.


일단, 제공되는 이미지만으로는 어떨때는 정말 예쁘다가도 또 어떨때는 안예뻐보일때도 있는데... 실제 나와봐야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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