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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태블릿 (2)
30만원대 빅스비 태블릿 삼성 갤럭시탭A 8.0 2017 사용후기

30만원대 빅스비 태블릿 삼성 갤럭시탭A 8.0 2017 사용후기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7~8인치 태블릿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조금 더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책을 읽고, 인터넷 서핑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하반기 새로운 태블릿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갤럭시탭A 8.0 2017(SM-T385)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정식 출시된 갤럭시탭A 8.0 2017은 가격과 성능의 타협점을 어느정도 고려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1.1 누가
디스플레이 : 8인치 HD 디스플레이(480nit)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425
메모리 : 2GB
내장스토리지 : 32GB(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LED 플래시 탑재
배터리 : 5,000mAh
기타 : USB Type C, 헬로빅스비 지원, 4G LTE
컬러 : 블랙, 실버
가격 : 230달러

저가시장에서는 중국산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갤럭시탭A 8.0 2017은 중국산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경쟁하는 제품이기에 스펙상 성능에 대해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제품의 포지셔닝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갤럭시탭A 8.0의 장점 혹은 특성을 꼽자면 삼성이라는 브랜드와 헬로빅스비, USB Type C, 보안폴더 여기에 갤럭시노트8과 동일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8.5 UX를 적용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략적인 벤치마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갤럭시탭A 8.0 2017(SM-T385)만의 차별성은?

가장 최근 출시한 태블릿 중 LG G패드4 8.0 LTE 모델은 나름의 차별성을 가지고 출시했다. 마치 모듈형 기기 처럼 스피커겸, 보조배터리 겸, 거치대겸, OTG 역할까지 1인 4역을 하는 플러스팩을 함께 출시한바 있다.

갤럭시탭A 8.0 2017은 헬로 빅스비를 지원한다. 별도 빅스비 버튼은 없다. 카드형식으로 다양한 정보, 이메일, 일정, 날씨 등을 한눈에 보여주는 헬로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비밀 금고가 되어 그 안에 원하는 앱, 연락처, 사진 등의 다양한 파일을 보관할 수 있는 보안폴더를 제공한다. 또, 저가형 모델임에도 USB Type C를 지원한건 LG G패드4와는 다른 차별점이라 할 수 있다.

삼성 플로우(Samsung Flow)도 기본 지원한다. 이 앱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연결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오는 모든 연락처나 문자 등을 태블릿으로 보낼 수 있다. 이동 중 태블릿을 이용할 경우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현재 손에 들고 있는 태블릿으로 대신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확실히 큰 화면이 주는 시원함

예를들어 SK텔레콤 사용자라면 8인치 커다란 화면을 통해 옥수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무리 6인치 이상으로 커진 갤럭시노트8을 사용하고 있지만 태블릿이 주는 큰 화면에는 확실히 미치지 못한다.

참고로 SK텔레콤의 경우 태블릿에 특화된 요금제 T탭(T Tab)을 출시한바 있다. T탭9/18/24/30으로 총 4가지로 나눠지며 각각 500MB, 1GB, 2GB, 3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여기에 SKT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옥수수(OKSUSU)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데이터 1GB를 매달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옥수수 실시간 80여개의 TV채널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야구, 드라마, 영화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옥수수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옥수수 데이터 대신 요금제에 따라 기본 600MB, 1GB, 2GB를 추가로 받거나 안심옵션을 추가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추가혜택은 월 1회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T탭 요금제 가입시 데이터 함께 쓰기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태블릿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 스마트폰의 기본 데이터를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삼성 갤럭시탭A와 LG G패드4의 장단점은?

아쉬운 점은 LG G패드4보다 조금 떨어지는 성능이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G패드4의 경우 스냅드래곤435와 F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반면 갤럭시탭A는 이보다 낮은 HD 해상도와 스냅드래곤425를 채택했다.

크기는 G패드4의 세로 길이가 더 긴 반면 무게는 G패드4가 290g으로 324g의 갤럭시탭A보다 가볍다. 장시간 사용하기에 G패드4가 조금 더 적합하다.

<아래 : LG G패드4, 위 : 갤럭시탭A 8.0>

실제 두 제품을 사용해본 소감을 정리하면 화면 전환이나 앱 실행 등에 있어 사실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화면의 선명도나 무게 등에 있어서는 LG G패드4가 배터리나 보안폴더, 삼성 플로우 등의 소프트웨어 측면에 있어서는 갤럭시탭A가 조금 더 나은 모습이다.

화면을 중요시한다면 G패드4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하고 배터리 사용시간과 조금 더 풍성한 부가 기능을 중요시한다면 갤럭시탭A를 선택하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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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의 확장, S펜을 담은 갤럭시탭S3 그리고 갤럭시북 공개

S펜의 확장, S펜을 담은 갤럭시탭S3 그리고 갤럭시북 공개

나름 흐뭇합니다. 당초 공개 전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갤럭시탭프로S2) 스펙을 추측했고 이와 관련된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물론 틀린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예상한 범위 내에서 제품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S펜 탑재 여부는 정확하게 예측했고 말이죠.

갤럭시탭S3 새로운 기능은?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 12.0, 갤럭시북 10.6 모델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갤럭시탭S3부터 보시죠.

디스플레이 : 9.7인치 QXGA(2,048x1,536) sAMOLED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RAM : 4GB
스토리지 : 32GB(마이크SD 슬롯 지원)
카메라 :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배터리 : 6,000mAh 배터리
기타 : 급속충전, S펜, 지문인식,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AKG 튠업), 3.5mm 이어폰단자, USB Type C
크기 : 237.3x168.0x6.0mm
무게 : 429g(Wi-Fi) / 434g(LTE)

<출처 : 엔가젯>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제외하고 거의 예상한 대로 출시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반대로 기능이 더 추가되면서 두께와 무게는 더 늘어났습니다. 이 정도 성능 차이에 이 정도 디자인의 변화라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는 갤럭시탭S2 스펙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시죠.

디스플레이 : 9.7인치 QXGA(2,048x1,536) sAMOLED
프로세서 : 엑시노스5433
RAM : 3GB
스토리지 : 32GB(마이크SD 슬롯 지원)
카메라 :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배터리 : 5,870mAh
기타 : 지문인식, 스테레오 스피커
크기 : 237.3 x 169 x 5.6mm
무게 : 389g

정리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가장 높은 스펙(?)을 탑재했으며 기존에 없었던 급속충전, S펜, AKG가 튠업한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탭S3의 경우 Adreno530 GPU를 탑재 기존 갤럭시탭S2에 비해 게임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했던 게임런처도 탑재해 게임을 주 목적으로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이전 갤럭시탭S2의 최적화도 상당히 잘되어있어 호평을 받은만큼 더 나아진 하드웨어 성능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S펜의 지원이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노트7 등에 탑재되었던 S펜의 다양한 기능들을 그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어커맨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앱들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바로 메모 할 수 있는 기능, 삼성노트 등의 앱을 갤럭시탭S3에서도 지원합니다. 갤럭시노트7과 동일한 4,096 필압을 지원하며 더 얇은 펜촉으로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내장형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휴대성을 포기한 만큼 사용성을 높힌 디자인으로 출시했으면 합니다.

또, 쿼드 스피커의 경우 AKG가 엔지니어링 했다고 하는데요. 하만 인수 이후 그 영향을 받은 첫번째 제품입니다. 가로, 세로 사용시 알아서 상하좌우 위치를 인식해 알맞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갤럭시S8 번들 이어폰도 AKG 튠업한 이어폰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갤럭시탭S3의 음질에 대한 평가에 따라 기대감이 달라질 수 있을듯 합니다.

급속충전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기존 대용량 배터리를 100% 충전하기 위해 대략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갤럭시탭S3의 경우 대략 30분에서 최대 1시간 정도 충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터리는 6,000mAh로 사용시간은 더 늘어났고 말이죠.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북?

갤럭시북은 태블릿과 노트북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탭프로S 후속 모델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12인치 단일 제품을 출시한 이전과 달리 갤럭시북은 12인치 제품과 10.6인치 2가지 모델로 공개했는데요. 한번 보시죠.

갤럭시북에 대한 예측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습니다. 서피스북 등과 경쟁을 위해 하드웨어 스펙을 높여야 하고 또, 기존 갤럭시탭프로S의 단점을 대거 개선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우선 12인치 모델의 경우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인텔 6세대 코어에서 7세대 코어i5로 하드웨어 성능이 더 향상됐으며 기본 4GB RAM, 128GB SSD와 함께 8GB RAM 및 256GB SSD를 지원하는 최상위 모델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기존 제품의 슬림함과 가벼움이라는 장점이 조금 사라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휴대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드웨어 성능을 높혔다라는 점은 긍정적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기존 최악의 확장성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USB Tpye C와 마이크로SD를 추가로 내장해서 조금이나 나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하니 대용량 배터리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충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여기도 S펜을 탑재했습니다. 4,096 필압의 S펜을 지원해서 업무용으로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S펜의 확장

이번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의 가장 큰 특징은 S펜을 내장했다라는 점입니다. S펜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시그니처 기능이었고 일부 태블릿에 탑재되기는 했지만 S펜하면 무엇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최근 S펜의 적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크롬북프로를 시작으로 갤럭시탭S3 그리고 갤럭시탭프로S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북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S펜은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보다는 태블릿에 더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갤럭시 태블릿에 S펜을 탑재하기는 했지만 사용자들은 하이엔드 급 제품에 S펜을 담아주길 원했고 이제사 소비자들의 요청에 화답을 해준 듯 합니다.

다른 의미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 누구보다 S펜을 스마트폰에 담아 차별화를 둔것 처럼 태블릿에서도 펜 하면 삼성 태블릿이 떠오르게 할 수 있었을텐데 현재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이 역시 애플펜슬을 담아낸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를 따라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펜슬과 비교해서 충전이 필요없으며 디지타이저 기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세우며 최상의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을 조금 더 빠르게 담아내지 못한건 삼성의 전략적 미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찌됐던 이제라도 담아내줬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보완한 갤럭시탭S3, 갤럭시북

먼저 갤럭시탭S3의 경우 기존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습니다. 기존에도 호평을 받았는데 최적화만 잘 이뤄져있다면 충분히 형만한 아우가 될 듯 합니다. 실제 사용해봐야겠지만 스펙만 봤을 때 무척 기대가 되는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태블릿 시장이 점점 하락하고 있고 그나마 반 아이패드 진영에서 윈도우 태블릿과 양분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많은 판매고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갤럭시북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 받아왔던 지적 사항을 상당히 보완하기는 했는데요. 이건 자사 이전 제품과의 비교일 때고 실제 경쟁제품이 될 서피스프로4 혹은 서피스프로5, 그리고 이번 MWC2017을 통해 공개한 HP 프로X2(Pro X2) 612 G2등과 비교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다른 카테고리지만 LG 그램도 어느정도 영역이 겹쳐지기는 하고요. 더 넓게는 애플 아이패드프로2와도 경쟁을 할 듯 합니다.

이렇게 경쟁자가 많은 상황에서 일단, 갤럭시북이 선빵을 날리기는 했는데요. S펜만의 장점으로 과연 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조금 우려가 됩니다. 궁금해지네요. 태블릿 시장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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