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서피스프로 (3)
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윈도우10 태블릿, 갤럭시탭프로S2 출시?

작년 초 출시했던 갤럭시탭프로S(GalaxyTabProS)의 후속모델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모델명 SM-W727V라는 제품인데요. 블루투스 인증 소식이 전해지면서 MWC2017을 통해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SM-W727V는 갤럭시탭프로S2?

갤럭시탭프로S의 모델명은 SM-W700으로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SM-W727V와 비교해보면 분명 두 제품간에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후속모델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데요.

참고로 갤럭시탭프로S는 MS 서피스(Surface), 애플 아이패드 프로(iPad Pro), 화웨이 메이트북(Matebook)과 경쟁하는 제품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우1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거의모든 제품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됐기에 조금 의아한 네이밍이기도 하는데요.

당시 얇은 6.3mm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인텔6세대 코어M프로세서, 4GB RAM, 128GB SSD, 12인치 2,160x1,440 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키보드 기본제공, BT C 펜(옵션)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한 제품입니다.

반면 마이크로SD 슬롯 부재 그리고 달랑 USB Type C 포트 하나만 내장되어 있고 또, 이를 통해 충전을 지원해서 충전 중에는 다른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도 없는 극악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내실보다는 두께와 무게 등 외형에 더 치중한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은 어떨까?

경쟁 제품들과의 비교를 통해 그리고 갤럭시탭프로S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안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갤럭시탭프로S2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갤럭시 탭프로S는 12인치 3 : 2 비율의 2,160x1,440 해상도를 탑재했는데요. 경쟁제품인 서피스급으로 해상도를 높여 2736x1824(3:2)를 담아내면 어떨까 하는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기존 갤럭시탭프로S와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 될 듯 합니다.

AP의 경우 서피스 프로5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카비레이크 코어i5 이상을 담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가 8GB RAM, 256GB SSD를 탑재해서 이전 모델 대비 더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과 경쟁 제품 대비 격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확장성이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기존 USB Type C 하나로 충전 및 외부기기 연결까지 다해야 했는데요. 둘 이상의 USB 단자가 탑재되어야 하며, 마이크로SD 슬롯 역시 추가될 필요가 있습니다.

키보드 역시 개선의 필요가 있었는데요. 최근 삼성 노트북을 보면 키보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노력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갤럭시탭프로S는 키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개선된 키보드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근 노트북에 적용됐던 노하우의 일부분만 적용해도 기존 제품과 비교, 월등히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S펜 탑재 여부입니다. 갤럭시탭프로S의 경우 BT C타입의 펜을 별도 판매로 제공했습니다. 다만,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휴대성은 물론 필압도 1,024로 다소 떨어졌으며 충전이 필요하고 넓은 면적의 고무펜 촉 역시 별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가격도 꽤 고가였고 말이죠.

최근 갤럭시탭S3에 S펜이 탑재될 수도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고 크롬북프로에도 S펜을 탑재하는 등 S펜 적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만큼 혹평을 받은 기존 C펜을 버리고 S펜을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S펜을 탑재한다면 아마도 갤럭시노트7 S펜(4,096 필압) 정도의 성능을 담은 제품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충전이 필요없고 또, 제작 단가도 낮은만큼 C펜과 달리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피드백을 제대로 받았다면...

나름의 추측과 희망사항을 더해 정리를 해봤는데요. 삼성이 갤럭시탭프로S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다면 충분히 개선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아닌만큼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북들의 평가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소비자 피드백을 충분히 그리고 성실히 적용한 갤럭시탭프로S2를 출시하여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샤오미 노트북 미북에어 공개, 스펙과 가격 과연 구매할 만큼 매력이 있나?

샤오미 노트북 미북에어 공개, 스펙과 가격 과연 구매할 만큼 매력이 있나?

샤오미 노트북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12.5"과 13.3" 2가지 모델로 공개된 이 제품의 이름은 '샤오미 미북에어', 다분히 맥북에어를 떠올리는 이름입니다. 실제로 13.3"형 제품을 보면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모델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샤오미 노트북 미북에어

먼저 샤오미 미북에어 13.3인치 제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13.3" (해상도 : 1,920x1,080)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5-6200U
GPU :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1GB GDDR5)
RAM : 8GB LPDDR3
스토리지 : 256GB SSD(확장 가능한 SATA 슬롯)
배터리 : 40Wh 최대 9.5시간 사용, USB Type C 충전기를 통해 30분 충전으로 50% 충전 가능
기타 : 백라이트 키보드, USB Type C
두께/무게 : 14.8mm, 1.28kg
가격 : 4,999위안(한화로 약 85만원)

샤오미 미북에어 12.5인치 모델 스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12.5" (해상도 : 1,920x1,080)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세서 : 인텔 코어 M3
RAM : 4GB LPDDR3
스토리지 : 128GB SSD
배터리 : 최대 11.5시간 사용
기타 : 백라이트 키보드, USB Type C
두께/무게 : 12.9mm, 1.07kg
가격 : 3,499위안(한화로 약 60만원)

추가로 미밴드를 착용했을 경우 가까이 가면 잠금해제가 되는 기능이 있는 듯 합니다. 단순히 스펙을 보면 크게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턱없이 모자라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비슷한 스펙의 경쟁제품들과 비교시 저렴하긴 하지만 또 그 차이가 심하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요.

단순히 샤오미 에어 13.3"을 맥북프로 레티나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의 프로세서과 앞선 그래픽 성능, 가벼운 무게 그럼에도 절반에 가까운 가격차이 등 일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구매할 만큼 매력이 있나?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기에 완성도나 실제 퍼포먼스를 살펴봐야겠지만 또 가격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샤오미이기에 기대했던 가격과는 분명 거리가 멉니다. 물론 루머로 전해졌던 가격에 비해 저렴한 편이긴 합니다만 국내에서 정식 판매 시 코어M 제품의 경우 약 70만원 중후반대, i5 모델의 경우 100만원 정도로 판매 될듯 한데요. 과연 이 가격에 선뜻 구매버튼을 누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비슷한 가격대 경쟁 제품만 봐도 샤오미 가격이 많이 저렴한 수준이 아닙니다. 조금씩 사양이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코어M 기반의 노트북을 보면 한성 노트북부터, 레노버, 아수스 젠북 등 일부 샤오미 노트북과 비슷하거 조금 더 비싼 가격대의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애플 뉴맥북2016(8GB RAM, 256GB SSD)의 경우 160만원, 서피스 프로4 코어M3 모델 약 110만원대로 확실히 가격에서 비교가 되지만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했을 때 납득할 수 있을 만큼의 차이입니다. 스펙이 조금 다르지만 A/S가 편리한 LG 그램도 있겠군요.

샤오미도 분명 더 저렴하게 내놓고 싶었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판매량이 많게는 천만대에 달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부품 구입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낮은 노트북의 경우 샤오미만의 가성비를 보여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경우 무료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노트북은 윈도우10을 기본 탑재하고 있으니까요.

현실적인 문제로 샤오미도 부득이하게 이 가격에 내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 가격도 상대적으로는 저렴할 수 있지만 단순 소비자 입장에서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노트북이라는 점을 봤을 때 또, A/S가 거의 불가능한 샤오미 제품이라는 점, 기대보다 샤오미 제품의 마감도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점, 백도어 문제 등등 여러 단점들을 나열해서 생각해보면 절대 이 가격은 매력적인 수준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기대했기에...

예상과 기대는 분명 다릅니다. 예상은 했지만 그럼에도 항상 놀라움을 안겨줬던 샤오미이기에 그들의 마법이 노트북에서도 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샤오미도 노트북에서는 어쩔 수 없었네요. 샤오미를 응원하지는 않지만 기대보다 못한 모습에 왠지 모를 아쉬움이 동반하네요. 이런걸 애증이라고 해야할까요?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1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서피스RT 리뷰] 윈도우8 태블릿PC MS 서피스RT(Surface)를 만나다!

[서피스RT 리뷰] 윈도우8 태블릿PC MS 서피스RT(Surface)를 만나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http://surface.com) 태블릿PC인 서피스RT 그리고 서피스Pro가 국내에도 출시됐습니다. 지난 22일(수요일) 강남역 M Stage ‘서피스 팝업존’에서 열린 서피스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서 두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MS 서피스RT를 사용해 볼 기회를 얻어 잠깐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하고 또, 기다리셨던 제품일 듯 한데요. MS 서피스RT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작성해볼까 합니다.

서피스 영상 보러가기 : http://youtu.be/Hwsah8TsQn0




M Stage에서 윈도우8 태블릿을 만나다!

MS Surface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서피스RT와 서비스Pro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서피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 그리고 몇몇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에는 직접 원하는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워크&플레이 존을 구성하여 서피스를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별도 부스를 마련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서피스 팝업존은 5월22일을 시작으로 5월28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강남 팝업 존 운영이 종료된 후 다시 5월30일부터 6월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이날 행사는 꽤 유쾌하게 진행됐습니다. 간단한 제품소개 그리고 게임과 여러 앱을 활용한 시연 그리고 중간, 아이언맨과의 영상통화 등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서피스RT 그리고 서피스Pro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질문과 답변 오고 갔는데요. 몇가지 기억나는 내용이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출시시기가 조금 늦어지지 않았느냐 하는 질문에 MS관계자는 서피스가 언급 된지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실제 해외 처음 출시된 시기를 따지면 많이 늦어진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특히 서피스Pro의 경우 정식 출시된 게 약 3개월 전으로 실상 한국 출시가 크게 늦어진 것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질문한 내용으로 서피스RT의 경우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과 경쟁을 할 제품이라 판단되는데 MS가 생각하는 서피스RT의 강점은 무엇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에 MS는 디자인과 윈도우8, 기본 설치된 오피스 RT 그리고 의외로 애플리케이션을 꼽았습니다. 디자인이나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윈도우8 그리고 생산성에 있어 가장 특화된 점이라 할 수 있는 오피스 RT가 강점이라는 점은 이해가 가지만 애플리케이션의 경우는 아직은 다른 운영체제의 태블릿에 비해 강점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 MS는 서피스Pro나 서피스RT나 구분 없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기에 또, 현재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PC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아직 양적인 측면에서는 밀릴 수 있지만 질적인 측면 그리고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애플리케이션이 강점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초기에도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하여 애플과 비교됐었지만 빠른 성장을 기록하면서 현재는 동등한 위치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기반이라는 막강한 친밀성을 토대로 윈도우8의 다양한 앱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서피스RT & 서피스Pro?

서피스RT와 서피스Pro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미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략하게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우선 서피스Pro는 쉽게 말해 태블릿 디자인의 노트북입니다. X86기반의 인텔 코어i5와 윈도우8를 담은 제품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PC입니다. 디자인만 태블릿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서피스RT는 뭘까요? 서피스RT가 바로 아이패드나 갤럭시노트10.1 등과 비교할 수 있는 태블릿입니다. 다만 애플 아이패드는 iOS라는 운영체제를 담고 있고 갤럭시노트10.1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담고 있듯 서피스RT는 윈도우8과 유사한 태블릿용 WindowsRT를 기본 운영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피스RT는 ARM 기반의 엔비디아 쿼드코어 테그라3를 담고 있습니다. 이 테그라3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많이 적용된 프로세서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서피스RT 사이즈와 무게가 조금 더 얇고 가볍습니다. 또, 스토리지의 경우 역시 x86기반의 서피스Pro가 아무래도 더 용량이 필요하기에 64/128GB입니다. 


마지막으로 서피스RT에는 기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앤스튜던트(Home&Student) 2013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실 서피스RT에만 오피스 RT가 설치되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


기서 중요한 점 한가지!!

서피스RT와 서피스Pro를 선택함에 있어 유의 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서피스RT가 윈도우8의 형태를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윈도우8 PC가 아닙니다. 태블릿용 운영체제로 PC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듯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즉,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못하듯 서피스RT에도 프로그램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exe 과 같은 PC에 설치되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가 안되며 오직 윈도우 스토어에 있는 애플리케이션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즉, PC에서 사용하는 오피스를 서피스RT에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태블릿용 윈도우RT에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오피스 RT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피스RT 디자인

약 1주일 정도지만 서피스RT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디자인입니다. 서피스RT, 서피스Pro 모두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베이퍼마그네슘(VaporMg) 케이스를 적용했습니다.


발표회에서도 언급했지만 연속 72회 다양한 각도에서 떨어뜨려도 망가지지 않을 만큼 견고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왠지 실제로 test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었지만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못할 것 같네요.

각진 디자인과 유무광의 블랙 색상의 서피스RT는 단단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둥글둥글 한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서피스RT 디자인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히 베이퍼마그네슘 재질과 전체적으로 마감도는 하드웨어의 명가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디자인은 정말 강추입니다.


우측으로 충전 단자와 USB 포트, MicroHDMI 단자, 스피커가 있습니다.


특히 충전단자의 경우 애플 맥북에서 볼 수 있는 자석 방식의 연결 포트로 되어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을 가져가면 자동으로 딱! 연결됩니다. 충전구멍을 찾아 꽂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좌측은 볼륨조절 버튼, 이어폰 단자, 스피커가 있습니다. 모든 포트가 좌 또는 우측으로 배치되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서피스RT는 기본 킥스탠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좌측에 있는 홈을 통해 스탠드를 열 수 있으며 약 22도 각도로 제품을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각도 조절은 되지 않지만 별도 스탠드나 케이스 없이도 영화감상이나 문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제가 삼성 슬레이트PC를 사용하면서 스탠드가 없어서 스탠드 겸용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서피스RT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이 킥스탠드 안쪽으로 보면 마이크로 SDXC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이 슬롯을 통해 조금 부족할 수 있는 용량을 메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피스 후면을 보면 참 깔끔합니다.


일반적으로 태블릿이나 PC를 보면 전파인증이나 제품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는데 이 내용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바로 킥스탠드 안쪽으로 이 문구를 숨겨놓아 한층 깔끔한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서피스RT 터치커버

사실 서피스 모델을 인터넷 등으로 접한 분들의 시선을 강력하게 끈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이 키보드일 듯 합니다. 화면 커버 겸 타이핑 키보드 역할을 하는 이 터치커버는 블루, 화이트,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서피스 하단에 자석으로 연결되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실제 키보드만 들고 흔들어도 쉽게 분리되지 않을 만큼 강한 자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이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조금 다른 형태입니다. 일반 키보드와 달리 3mm의 얇은 두께 그리고 압력센서를 통한 방식으로 누르는 키감이 없는 제품입니다. 키감이 없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처음에 들기도 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키감은 없지만 인식률이나 사용성 자체는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론 키패드를 너무 살짝 누를 경우 인식이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난 멋을 더 중요시한다면 이 터치커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백라이트 지원을 안하다 보니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하는데 약간의 제약이 있습니다.


실제 키보드와 비교해서는 약간 입력하는 맛이 떨어지고 정확도면 역시 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터치커버에 따라 압력 인식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전 살짝 터치해도 입력이 잘되어 참 편리하게 느껴졌는데 다른 분의 경우 입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구요. 미리 시연 제품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 이 터치커버를 쓸것이냐 또 다른 키보드인 타이핑 커버를 쓸 것이냐라고 묻는다면 전 타이핑 커버를 사용할 겁니다. 멋지잖아요!

간단하게 서피스RT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사실 서피스Pro도 거의 유사합니다. 두께와 무게의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 서피스RT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서피스RT 디스플레이

10.6인치 클리어타입 해상도 1366x768 LCD 디스플레이(148PPI)를 담고 있습니다.


풀HD급 스마트폰이 나오는 지금 다소 해상도 측면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윈도우8 UI가 원색의 강렬함을 내뿜고 있어서인지 실제 눈으로 보이는 화질의 선명도가 상당히 좋게 보입니다.


상하좌우 시야각은 양호한 수준이며 심하게 왜곡되거나 색상이 변경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영화감상이나 문서 작업을 하기에 크게 왜곡하지 않는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서피스RT 활용하기

서피스RT를 부팅시켜보면 이게 태블릿인지 노트북인지 모를 만큼 윈도우8 PC의 모습 그대로를 하고 있습니다. 타일 형태의 UI는 물론 테스크탑 모드까지 지원하고 PC에서 사용하는 윈도우8과 동일한 형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큰 장점이 됩니다. 처음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도 배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바로 서피스RT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작’ 버튼이 없어서 초반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다른 태블릿에 비해 사용자의 익숙함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고 기본 탑재된 오피스 RT로 문서 작업을 하는 등의 모든 과정이 PC와 똑같기 때문에 서피스RT를 구입 후 전원을 켜면 망설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및 외장 메모리 연결과 데이터 공유, 디스크 조각모음, 제어판, 작업관리자까지 일반 PC와 동일합니다. 프로세서, 메모리, 실행중인 프로그램 등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 히스토리 역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강력한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사진편집 앱>

서피스RT는 기본 설치된 오피스 RT 이외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음악 감상 등을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기본 플레이어가 있고 또, 별도 동영상 플레이어 앱이 워낙 잘 나와있어서 정말 거의 모든 코엑을 다 재생한다고 해도 될 만큼 뛰어난 앱이 많습니다. MS Surface의 경우 역시 이를 지원하는 앱인 YX Player를 통해 mkv 파일 지원은 물론 smi 자막 파일 역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PC에서 처럼 내가 원하는 게임을 직접 설치할 수 없습니다. 마켓을 통해 제공되는 게임 앱을 설치해서 즐겨야 합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물론 터치까지 지원하기에 게임을 즐기는 하드웨어적 부분에 있어서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아직 앱이 부족하다 보니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즉, 윈도우8의 익숙함으로 더 많은 것을 기대하게 되지만 막상 애플리케이션의 부재로 인해 아직은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서피스RT의 가능성은?

분명한 건 태블릿이라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누구나 익숙하고 친숙한 데스크탑 모드를 완벽하게 이식했다라는 점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더욱이 ARM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안정적이며 빠르게 구동되고 있습니다. 서피스RT 즉, 윈도우RT가 주는 친숙함은 일반 태블릿에 비해 더 폭넓은 사용자층을 아우를 수 있다라는 잠재적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충분히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금보다 더욱 폭넓은 활용성을 함께 제공해줄 수 있어야 그 가치가 더 배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무르익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제품이 가진 장점과 서피스RT가 가진 장점을 서로 저울질 했을 때 과연 한발 늦게 출발한 서피스RT에 크나 큰 경쟁력이 있는가를 고려해보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에 더욱 큰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모르고 넘어가기에는 정말 아쉬운 디바이스 그리고 운영체제임은 분명합니다. 특히 저와 같이 슬레이트 PC를 필기와 문서 작업, 인터넷 정도로만 사용하는 패턴에서는 서피스RT의 디자인, 무게와 두께 그리고 사용 환경에 따라 약 7~9시간 정도의 뛰어난 배터리 타임을 제공하는 서피스RT는 꽤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제품을 더욱 매력있게 만드는건 MS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더 멋진 모습을 앞으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현재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22일부터 6월7일까지이며 예약판매는 www.surface.com 또는 www.himart.com 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또한, 6월 8일부터는 가까운 하이마트 지점 및 한 달 동안 롯데 시네마(에비뉴엘, 영등포, 노원, 건대입구, 신림, 김포공항, 평촌, 부산본점, 율하, 대전관)에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해당 브랜드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