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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씽큐와 V30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작은 조언

LG G7씽큐와 V30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작은 조언

G7씽큐라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음에도 V30을 살까, G7씽큐를 살까 고민하는 글을 꽤 많이 접했다. 당연히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워낙 V30이 잘나온 측면도 있지만 G7씽큐에서 호불호가 확 갈리는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OLED에서 LCD로 회귀했다. 또, 배터리 용량 역시 기존 3,300mAh에서 3,000mAh로 떨어졌으며 카메라 이미지 센서는 똑같다.

<좌 : G7씽큐, 우 : V30>

스펙부터 비교해볼까?

V30과 G7씽큐의 스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V30 : 6인치 18:9 QHD+(2,880x1,440) OLED 538ppi 고릴라 글래스5
G7 : 6.1인치 19.5:9 QHD+(3,120x1,440) LCD 563ppi 고릴라 글래스5

프로세서
V30 : 스냅드래곤835
G7 :스냅드래곤845

메모리
V30 : 4GB/6GB
G7 : 4GB/6GB

스토리지
V30 : 64GB/128GB
G7 : 64GB/128GB

전면카메라
V30 : 500만 화소(F2.2, 화각90도)
G7 : 800만 화소(F1.9, 화각80도)

후면카메라
V30 : 1,300만 광각(F1.9, 화각120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G7 : 1,600만 광각(F1.9, 화각107도) + 1,600만 표준(F1.6, 화각71도, OIS) 소니 IMX351

배터리
V30 : 3,300mAh
G7 : 3,000mAh

크기
V30 : 151.7x75.4x7.3
G7 : 153.2x71.9x7.9mm

무게
V30 : 158g
G7 : 162g

어떤걸 구매할지 고민하는 이유를 몇가지 골라보면 디스플레이(노치, OLED vs LCD), 배터리 사용시간(3,300mAh vs 3,000mAh), 성능(스냅드래곤835 vs 스냅드래곤845), 카메라 성능이 있다.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민

V40이 나와봐야할겠지만 G시리즈는 LCD로 V 시리즈는 OLED로 가려는 LG전자의 전략일지 V30에 채택했던 OLED를 버리고(?) G7에 다시금 LCD를 탑재했다. 물론 이는 G7의 단점은 아니다. 점점 시장의 흐름이 OLED로 무게추가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번인이라는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LCD에 대한 니즈 역시 쭉 이어질 듯 싶다.

<위 : G7씽큐, 아래 : V30>

더욱이 한계에 부딪힌 기술력이라 생각했던 LCD는 여전히 성장중인 청소년기인마냥 꾸준히 발전해나고 있다. G7씽큐에 탑재한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밝고 실제에 가까운 생생한 색상을 보여주며 선명한 렌더링을 구현해낸다. OLED에 항상 뒤쳐져 있던 밝기 역시 잠깐이기는 하지만 1,000니트로 끌어올려 야외에서도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좌 : G7씽큐, 우 : 갤럭시노트8>

더욱이 화이트 재현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V30 OLED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화질을 보여준다. (V30 OLED가 초기 좋지 못한 평을 받았기 때문에 나온 평가이기도 했다. 암부표현, 색불균일 문제나 한지현상 등 몇몇 문제점이 있었고 물론 이후 어느정도 개선이 됐다.)

즉, LCD가 OLED에 비해 떨어질 수 있는 '화질'이나 '밝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픽셀이 보인다는 일부 사용자도 있지만 글쎄 주변에 아무리 물어봐도 일반 사용자들의 눈에는 열심히 찾아보려해도 픽셀은 보이지 않았다. 화질은 정말 훌륭했다.

오히려 고민해야할 부분은 노치의 호불호 그리고 LCD가 리얼 블랙을 표현해내지 못하는데 있다. 필자 역시 노치를 극혐했다. 지금도 노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써보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노치로 인해 뭔가 기능적으로 좋은 점은 단 하나도 없지만 그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일 뿐 사용하다보니 그닥 불편함이나 거슬림은 없다.

또 노치는 리얼블랙이 가능한 OLED에 적합한 기술이다. 뉴세컨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리얼 블랙이 아닌 다크 그레이 톤으로 보이는 노치 부분은 가끔씩 거슬릴때가 있다.

정리해보면 노치가 죽어도 안되겠다 싶으면 V30으로 막연히 노치 디자인이 싫다는 이들에게는 막상 써보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좌 : G7씽큐, 우 : V30>

그렇다면 성능은?

스냅드래곤 835와 스냅드래곤845를 가지고 고민한다면 우선 나의 주된 스마트폰 쓰임새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게임을 많이 한다면 당연히 G7씽큐를 선택해야 한다. 게임 그것도 화려한 3D 효과가 가득 담긴 게임이라면 스냅드래곤845을 탑재한 G7씽큐가 정답이다.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좌 : V30, 우 : G7씽큐 Geekbench 성능 테스트 결과>

일단,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수치상 차이가 꽤 많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영화, 카카오톡, 웹툰, 유튜브 등 일반적인 사용이라면 뭘 선택해도 된다. 이 정도의 활용이라면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그 이하의 프로세서로도 충분히 그것도 쾌적하게 구동된다.

오히려 최적화가 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실제 V30과 G7씽큐를 번갈아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V30이 더 빠릿빠릿하게 구동되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이미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러 안정화가 된 V30과 이제 출시한 G7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즉, G7 역시 시간이 지나 안정화가 되면 더욱 쾌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기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배터리 사용시간

V30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여러 매체를 통해 나온 배터리 테스트 결과를 보면 대부분 아이폰8플러스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왔고 그 뒤를 이어 V30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G7씽큐의 경우 OLED가 아닌 LCD로 변경됐고 또, 3,300mAh에서 3,000mAh로 줄어들면서 출시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물론 배터리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요소를 담아내기는 했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V30이 오래간다.

<위 : G7씽큐, 아래 : V30 Geekbench4 배터리 테스트 결과>

실제 Geekbench4를 통해 배터리를 테스트한 결과 V30은 완충 후 50% 배터리가 되는데 3시간 45분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G7씽큐의 경우 완충 후 배터리 50%가 되는데 대략 2시간 57분이 소요됐다. 즉, 그만큼 G7 씽큐의 배터리 소모량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수치는 사용환경 및 설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V30이 가진 강력한 장점을 없앤 것이 무척 아쉽다. 잠깐의 여유만 있으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긴 사용시간은 크나큰 장점이 될 수 있기에 더더욱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또, 갤럭시S9 시리즈의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기에 G7씽큐가 V30만큼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여줬다면 경쟁사 대비 또 하나의 장점이 생길 수 있었을 듯 싶다.

정리하면 만약 배터리 사용시간이 중요하다면 G7이 아닌 V30을 선택해야 한다.

카메라 성능은?

사실 같은 이미지센서를 탑재했기에 그리고 LG전자가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AI카메라, Q렌즈 등)에 대해서는 이전 제품들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 약속했기에 그 차이는 사실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G7 107도에 비해 V30은 120도로 더 넓은 화각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기에 시원시원한 풍경 사진을 찍기에는 V30이 더 적합하다. 반면 G7씽큐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담아냈다.

<G7씽큐로 찍은 사진>

아이나 연인 사진을 찍기에 최고인 아웃포커스 기능을 담아내면서 풍경과 인물 모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됐다. 심지어 삼성 갤럭시에 담긴 라이브 포커스의 경우 화각이 극도로 좁아져서 구도 잡기 힘들지만 G7씽큐는 화각도 일반 모드 화각 그대로 담아낼 수 있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이 가능하다.

<V30으로 찍은 사진>

개인적으로 아웃포커스 기능과 광각의 조합으로 카메라는 G7씽큐의 손을 들어준다. 딸바보, 아들바보 부모라면 아웃포커스가 있는 G7씽큐를 그렇지 않다면 카메라는 굳이 선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G7씽큐>

한줄 정리

노치가 싫고 배터리가 중요하다면 무조건 V30
게임을 즐기고 아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무조건 G7씽큐

만약 위 두가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그 차이가 워낙 미비하기에 뭘 선택해도 된다. 괜히 고민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빨리 선택하고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좋다는 말이다. 고민하다 결국 V40 나오면 또 고민할터이니 할꺼면 빨리 빨리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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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과 갤럭시노트8 성능 비교,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의 대결은?

V30과 갤럭시노트8 성능 비교,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의 대결은?

삼성이 올초 출시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최근 공개한 갤럭시노트8에 스냅드래곤835(국내는 엑시노스8895)를 탑재한 것과 달리 LG는 V30이 되서야 최신 프로세서인 퀄컴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했다. 조금 늦어진 점에 대한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해졌다라는 점에서 갤럭시노트8과 V30 벤치마크 결과를 측정해봤다.

<LG전자 V30>

V30 그리고 갤럭시노트8 스펙 차이는?

프로세서
V30 : 퀄컴 스냅드래곤835
갤럭시노트8 : 엑시노스8895

RAM
V30 : 4GB LPDDR4x
갤럭시노트8 : 6GB LPDDR4x

ROM
V30 : 64/128GB UFS2.1
갤럭시노트8 : 64/128/256GB UFS2.1

디스플레이
V30 : 6인치 QHD+ (2,880x1,440)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8 : 6.3인치 QHD+ (2,960x1,440) Super 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CPU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RAM은 갤럭시노트8이 6GB로 조금 더 앞선 성능을 내장하고 있다. 참고로 두 기기 측정을 위해 초기화를 했으며 초기화 한 상태에서 벤치마크 어플만 설치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좌 : V30, 우 : 갤럭시노트8>

안투투 벤치마크(Antutu Benchmark)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Antutu 벤치마크 결과다. 측정결과 갤럭시노트8은 167,733점을 기록한 반면, V30은 176,125점을 기록했다. 참고로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 CPU 성능이 사양 환경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하는 만큼 CPU 점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 실제 V30은 CPU 부문에서 38,834이 측정됐으며 갤럭시노트8은 38,102점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6GB RAM을 탑재한 갤럭시노트8이 V30 RAM 성능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또한, UX에서는 V30이 크게 앞서는 것도 큰 특징이라 하겠다.

<좌 : V30, 우 : 갤럭시노트8>

긱벤치4(Geekbench4)

CPU, GPU 성능을 측정하는 긱벤치4에서는 갤럭시노트8이 조금 더 앞선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CPU테스트 결과 싱글코어는 갤럭시노트8이 2,027점, V30은 1,920점을 기록했으며 멀티코어는 갤럭시노트8 6,739점, V30 6,219점으로 갤럭시노트8이 조금 앞선 모습니다.

<좌 : V30, 우 : 갤럭시노트8>

반면 그래픽 수치는 V30이 조금 더 앞선 결과를 보여줬다. 큰 차이는 아니기에 충분히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수치다.

<좌 : V30, 우 : 갤럭시노트8>

3D마크(3D Mark)

마지막으로 3D마크 측정 결과다. 특이하게도 갤럭시노트8은 2,590인 반면, V30은 3,610점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좌 : V30, 우 : 갤럭시노트8>

세부 측정 결과를 보면 Graphics Score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V30>

어찌보면 의미없는 비교

RAM 6GB를 탑재한 갤럭시노트8이 조금 더 높은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실제 결과는 누가 압도적으로 좋다라고 평가하기에 애매한 결과를 보여줬다. 한때 좋은 성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엑시노스가 조금 주춤하는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고 또, V30이 기대 이상으로 최적화를 잘 해냈다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무엇보다 V30으로 LG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경쟁에서 메인 프로 무대에 당당히 올라올 자격을 갖추지 않았나 한다. LG전자라는 브랜드의 힘이 아닌 당당히 V30만의 실력으로 말이다.

V30/갤럭시노트8 예약판매는?

참고로 V30 예약판매는 9월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구매고객에게는 구글VR 데이드림뷰(DayDream View)를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분실/파손 보험 보험료 1년간 50% 비용을 지원하는 V30 안심케어 서비스, Beat Fever 뮤직게임 10만원 쿠폰, LG 가전기기 렌탈로 할인(제품별 월 렌탈료 최대 60개월 특별할인)을 사전예약 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https://www.lge.co.kr/lgekor/event/eventProgressDetail.do?cSeq=1000001251&eventFlag=progress&innerReferrer=EventList

추가로 SK텔레콤의 경우 최근 출시할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미니 또는 고속무선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이렉트 샵을 통해 사전예약을 한 고객의 경우 위 이미지와 같이 T기프트 중 1개를 선택해서 추가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http://www.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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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을 도발하는 V30 티저광고, 자신하는 이유를 엿보다!

갤럭시노트8을 도발하는 V30 티저광고, 자신하는 이유를 엿보다!

V30이 갤럭시노트8을 도발했다. 티저 광고를 통해 다분히 S펜을 떠올리는 연필을 V자로 부러트리며 '똑 부러지게 보여줄게'라 외치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를 연상하는 다이어리에 "너와 헤어져야 할 이유가 생겼어"라 적고 이를 찢어버리고 있다.

처음은 아니다.

LG전자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때마다 삼성 제품을 광로로 디스해왔다. 이는 LG만의 방식이 아니라 삼성도 애플도 해왔다. 그 시기마다 앞서가는 업체에 대한 당당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그간 결과만 놓고 보면 안타깝게도 애플, 삼성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오히려 위기라는 이야기만 들었다.

<갤럭시노트8 예상 이미지>

하지만 작년 V20, 올해 G6를 출시하면서 어느정도 경쟁제품들과의 경쟁선상에 서게 됐고 드디어 제대로된 경쟁을 앞두게 됐다.

드디어 탑재된 스냅드래곤835

G6는 올해 가장 빨리 출시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지만 이로인해 당시 최신 프로세서였던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지 못하고 이전 버전인 스냅드래곤821을 적용하게 됐다. 최신 스마트폰에 이전 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게 되면서 반쪽짜리 새제품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V30은 갤럭시노트8과 동일한 스냅드래곤835를 적용, 같은 출발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됐다. G6 최적화를 통해 스냅드래곤821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줬던 만큼 V30 역시 좋은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될 LG페이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 제품을 사용한다고 할만큼 페이 서비스는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의 경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G6와 G6플러스부터 LG페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스타트했고 다음달 부터 온라인 결제 기능 및 지원 카드사를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문인식 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었던 삼성페이와 동일하게 LG페이도 손쉬운 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 국민, BC, 롯데등으로 한정됐던 카드사 역시 전체로 확대되어 페이 서비스 역시 갤럭시노트8과 대등한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밝아진 카메라

최초 듀얼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LG전자는 V30에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 특히 F1.6으로 25% 더 밝아진 조리개 값을 구현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8의 경우 갤럭시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를 적용하며 F1.7과 2배 광학줌을 탑재해 차별화를 가져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표준렌즈를 구성하는 6장의 렌즈 중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첫번째 렌즈를 플라스틱이 아닌 글래스 소재(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적용해서 가시광선 투과율을 향상, 더욱 사실적인 질감과 색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개선된 디자인

유출된 V30 이미지를 보면 기본 LG제품과는 상당히 차별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했던 이전 V시리즈와 달리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조금 더 폭넓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

물론 경쟁 제품인 갤럭시S8과 전면 디자인이 유사해졌다라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특성상 차별화할 수 있는 전면 디자인에 제약이 있다라는 점을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여진다. 오히려 비슷한 디자인일 경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싫어하는 유저들에게는 V30이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안전성 그리고 S펜

출발선상에 나란히 서게 됐지만 여전히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S펜이라는 갤럭시노트만의 차별성을 가진 것과 달리 V30은 쿼드DAC를 제외하고 딱히 꼽을 만한게 없다. V시리즈의 가장 핫한 기능이었던 세컨드디스플레이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새로 추가되는 플로팅바 역시 크게 새로울 것이 없다는 평이다.

또한, G6에서 충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그간 자잘하게 발생했던 버그 들을 생각하면 이번 V30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 할 수 있다. V30을 통해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을 바꿔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조금 늦었지만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LG전자 V30, G6와 달리 갤럭시노트8에 하반기의 첫 시작을 빼앗겼지만 출시시기가 중요하지 않은만큼 충분히 완성도 있고 안정감있는 제품을 만들어 선보여주길 기대해본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체험단 신청 페이지로 이동한다.>

참고로 현재 V30 국민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총 5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체험단이다. 가장 먼저 V30을 만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길 권해본다.

체험단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v30-try.co.kr/even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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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성능차이 과연 많이 날까?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성능차이 과연 많이 날까?

분명한건 LG G6는 한세대 전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그래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단순한 벤치마크 결과부터 실제 몇몇 앱을 실행해본 결과까지 말이죠.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스펙비교

제품명 : 갤럭시S8+
디스플레이 : 18.5 : 9 비율 6.2인치 QHD+ Super 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해상도 : 2,960x1,44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7.0 누가
프로세서 : 엑시노스 8895 또는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 : 4GB / 6GB
스토리지 : 64GB / 128GB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F1.7
후면카메라 : 1,200만 화소 F1.7
배터리 : 일체형 3,500mAh
색상 :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블루코랄
사이즈 : 159.5 x 73.4 x 8.1mm
무게 : 173g
기타 :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홍채인식, 삼성페이, 블루투스5.0, USB Type C, 3.5mm 이어폰 단자, 빅스비

참고로 리뷰하는 제품은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 제품으로 64GB, 4GB RAM 모델입니다.

제품명 : G6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 풀비전
해상도 : 2,880x1,44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아무래도 두 제품을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이며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프로세서나 해상도, 세부 기능 등이 일부 다릅니다.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8+는 당초 예상과 달리 스냅드래곤 835가 아닌 엑시노스8895를 탑재했습니다. G6는 작년 버전인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했고요.

 

RAM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8+ 블랙 모델을 제외하고 동일한 4GB 입니다. 해상도는 세로 화면 길이의 차이로 인해 G6는 18 : 9 화면비율인 2,880x1,440이며 갤럭시S8플러스는 조금 더 긴 18.5 : 9 비율인 2,960x1,440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안투투

먼저 가장 많이 사용되는 Antutu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갤럭시S8+의 경우 15만 점대를 기록한 반면 G6는 10만 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세대 앞선 만큼 벤치마크 결과는 갤럭시S8+가 확실히 나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3D와 UX 점수 차이가 꽤 많이 나네요.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안투투의 경우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표도 보여주는데요. 갤럭시S8+의 경우 아이폰7플러스와 아이폰7에 비해 뒤쳐지는 점수를 기록했으며 중국 원플러스와 LeEco 제품들과의 비교에서도 떨어지는 점수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긱벤치4

다음은 Geekbench4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 싱글코어의 경우 2,011점이며 멜티코어의 경우 6,404점입니다. G6는 1,744점, 3,816점입니다. 싱글코어는 G6와 비교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 멀티코어의 경우 약 2천6백점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노트7,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도 싱글코어 약 200점, 멀티점수의 경우 약 1,200점 정도의 차이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GPU 성능의 경우 갤럭시S8+는 8,609점이며 LG G6는 6,698점대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G6 자체 성능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봤을 때 상위에 속하는데요. 확실히 한살 어린 만큼의 생생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PCmark

제품의 전반적인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PC마크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는 5,215점을 기록했으며 LG G6는 5,016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3Dmark

마지막으로 3D 그래픽 처리 속도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마크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는 2,587점이며 G6는 1,509점입니다. 그래픽 성능 차이가 꽤 크다고 볼 수 있네요.

<우 : 갤럭시S8플러스 / 좌 : G6>

당연한 결과. 하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두 제품을 놓고 동시에 동일한 앱들을 실행해봤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스팔트8, 유튜브, 크롬, 구글플레이스토어, 포켓몬고, 네이버 웹툰 등 제가 많이 사용하는 앱들을 실행했는데요. 과연 벤치마크 결과 만큼의 성능 차이를 보일 수 있을까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재미있는건 처음 앱들을 실행할 경우 분명 갤럭시S8플러스가 빠르게 실행됩니다. 하지만 2번째 턴에서부터는 G6가 빠릅니다. 메모리 및 배터리 관리에 따른 차이일까요? 갤럭시S8플러스는 2번째 다시 앱들을 실행할 때 다시 재부팅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G6는 재부팅 없이 바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번째 턴부터는 G6가 빠릅니다.

물론 이 테스트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앱을 추가해서 구동해봤는데요. LG G6 역시 이전 실행앱을 강제 종료해서 다시 실행시 재부팅됐습니다. 즉, 기기별로 메모리 및 배터리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 결론은 갤럭시S8의 경우 조금 타이트하게 설정한 듯 하네요.

어디에 우선을 두느냐!?

아무래도 로딩속도가 갤럭시S8플러스가 빠르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수치상으로 보여주는 차이는 확실히 크지만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 있어서 직접 비교를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느끼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즉, 단순히 프로세서만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어 삼성페이나 홍채인식, 더 큰 화면 크기를 원한다면 갤럭시S8을 뛰어난 음질의 쿼드DAC와 광각카메라를 원한다면 LG G6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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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0  Trackbacks
  • 테이져건맟은년
    딱봐라... .
    덜떨어진 엘지G6디자인에. VS.. 갤럭시S8 + 비교가되냐..

    비교가 되지않음 .. 초딩이나 쓰는 엘지G6수준임
    갤럭시S8+성인이 쓰는폰임..

    비교 평가..됐냐 ...비교 하는넘들 .. 테이져건으로 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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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그리고 SKT 조합이면 1GB 영화를 10초에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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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3월30일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공개됩니다. 갤럭시S8에 대한 다양한 사진과 스펙이 이미 많이 공개된 상태인데요. 유출된 많은 정보들 중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인터넷 속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800Mbps, 1GB 데이터를 10초면 다운!

인터넷 속도 정말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인터넷을 활용합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면 정말 속이 터지죠. 이토록 중요한 인터넷 속도가 통신사 인프라만 좋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지만 통신사가 지원하는 최신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기술력이 스마트폰에도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전 3G에서 LTE에 넘어가는 시기였던 2012년, 삼성은 갤럭시S3 3G 모델을 출시한 이후 4개월 뒤 갤럭시S3 LTE를 추가로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처음 시작됐던 LTE 최고 속도는 75Mbps로 이 속도도 상당히 빠르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뒤 LTE-A, 광대역 LTE 등 꾸준히 기술이 발전하더니 현재는 500Mbps의 최대 속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최대 8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곧 시작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 4밴드 800Mbps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은 1GB 데이터를 10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는 800Mbps 속도를 4월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방향 20MHz 폭의 광대역 주파수 2개와 10MHz 폭의 협대역 주파수 2개, 총 4개 주파수를 사용하며 2.6GHz 광대역 주파수에 데이터 전송량을 두배로 늘리는 4x4 MIMO를 적용해 총 80MHz 폭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속도는 약 33% 높여주는 다운링크 256쾀(QAM)을 활용해서 최대 800Mbps의 속도를 이뤄냈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속도도 가능합니다. 현재 SK텔레콤은 5개 LTE 주파수 대역을 묶어주는 5밴드 CA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이를 지원하는 칩과 단말기가 없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내년 정도가 되야 상용화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8 퀄컴 스냅드래곤835

앞서 통신사 기술 상용화를 위해 스마트폰 역시 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바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처음으로 800Mbps 속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에 최초 탑재될 퀄컴 스냅드래곤835는 4개 주파수를 묶는 4밴드 LTE-A를 지원합니다. 기존 스냅드래곤은 3개 주파수를 묶는 3밴드만 지원했는데요. 스냅드래곤835에서 4밴드를 지원하면서 SK텔레콤 800Mbps의 첫 시작은 갤럭시S8부터 가능해집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 속도를 모두 이용하지는 못합니다. 이론상의 최대 수치일테니 말이죠. 실제 2016년 국내 LTE 평균속도는 약 120Mbps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다만, 최대 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평균 속도 역시 높아진 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기술의 발전은 당연히 환영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차후 갤럭시S8을 사용하게 되면 직접 측정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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