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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5)
울릉도 녹색섬? 스마트그리드로 한층 스마트한 섬으로!

울릉도 녹색섬? 스마트그리드로 한층 스마트한 섬으로!

스마트그리드에 대해서는 이미 블로그를 통해 꾸준하게 작성한 바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전력 통신망의 지능화라 할 수 있는 이 스마트그리드는 단방향이 아닌 양방항 정보 교환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 대표적으로 제주도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SDI는 제주 실증단지 협력 업체로 스마트그리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ESS와 태양광 기술 등이 있겠네요. 이외에도 전기 자동차 및 전기 스쿠터에 들어가는 배터리에도 삼성SDI의 기술력이 담겨 있고 말이죠.

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몇몇 국가를 간단히 소개해보면 


독일

유럽의 경제 한파에서 멀찍이 벗어나 경제 안정을 누리고 있는 독일은 프라이브르크에 친환경 주택단지인 보봉마을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 회전형 주택인 헬리오트롭(Heliotrope)을 구축하고 바데노바 경기장에 발전장치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베를린에서는 e-Mobility Berlin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대 친환경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벤츠와 스마트 전기장동차 100대 및 500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한국과 함께 2010 7월 스마트그리드 개발 선도국가로 선정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최대 전력기업인 ENEL을 중심으로 유럽 11개국가 에너지 분야 25개 기업 및 연구소와 함께 ADDRES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6개 국가와 함께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은 공급을 위한 AlpEnergy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말라가섬 일부 지역에 Smart City ,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 약 3100만 유로를 투자하여 신재생 에너지 생산, 관리, Smart Meter, Smart Building Smart Home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력을 폭넓게 접목하여 환경, 경제, 생활, 에너지 등 각 분야에 있어 한층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는 Hoogkerk 지역에 있는 25가구로 구성된 유럽 최초의 스마트그리드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가구별 또는 공동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생산된 전기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기술, 하이브리드 열펌프, 태양열 패널, 스마트 장비, 공동의 풍력터빈 및 가스터빈, 전기차량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실증단지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증단지 구축은 단순히 구축의 의미 이외에도 이러한 소규모 단지를 구축하여 스마트그리드로 변화되는 모든 것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어떤 신재생 에너지가 적합하고 어떻게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좋고, 또 어떻게 소비되는 지 등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를 통해 더 다은 '다음'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덴마크의 경우 삼소섬에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면도 보다 조금 큰 섬으로 알려진 삼소섬에는 41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 주민들이 사용하는 모든 전기를 직접 섬에서 생산하고 또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설에 개인 및 공동 소유 또는 협동조합 형태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육상풍력발전터빈 11, 해상풍력발전터빈 10, 밀짚연소난방공장 3, 태양열·나무조각 연소난방공장 1기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시설
건설해왔습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삼소섬은 100% 재생에너지 자립섬 그리고 100% 탄소 중립섬이라는 목표를 현실화 시켰습니다


삼소섬 해안가에는 높이 59m의 풍력발전탑 10개가 설치돼 있으며 이 풍력발전탑 한 대는 한 해 약 800 kWh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는 한 대당 덴마크에서 2,000가구가 한 해 쓸 수 있는 양으로 덴마크 본토에서 전기를 공급받았던 과거와 달리 100%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 있어 할 투자금에 대해서는 삼소섬 주민들의 투자 총액은 8,400만 달러( 881억 원)로 주민 1인당 2만 달러가 넘는 돈을 투자했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풍력발전탑을 구축했고 예상보다 더 많은 전력이 생산되면서 당초 8~10년으로 예상됐던 투자금 회수 기간이 확 줄었으며, 풍력 발전을 시작하면서 설립한 삼소 에너지 아카데미는 이미 올해 한 주당 약 9 5000원의 배당금을 줬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 덴마크 삼소섬을 따로 소개한 이유는 이 삼소섬이 우리나라 울릉도 녹색섬 조성의 롤모델이라고 합니다. 삼소섬에서 현실화 시켰던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탄소 중립을 통한 환경 개선 등을 울릉도에 가지고 와 실현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소섬과 울릉도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우리나라에게 적합한 투자와 설치 그리고 기술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무조건 좋다고 따라 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신중함을 통해 울릉도도 삼소섬과 같이 100% 전력 자급 그리고 판매를 통해 제 2의 수익확보 등 울릉도 주민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면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울릉도에서 생산된 전기를 독도에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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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면 따라오세요!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면 따라오세요!

이 글은 삼성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언젠가 땅콩집이 큰 관심을 이끌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작은 한국땅에 사는 애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유독 집에 대한 애증이 높은 한국사람들에게 ''이라는 것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집을 마련하기 위해 스스로 하우스푸어(HousePoor)가 되어야 하는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래의 집은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될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갑자기 집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삼성SDI 필진으로 활동하면서 '그린 투모로우(Green Tomorrow)'라는 독특한 거주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린 투모로우 하우스는 '화석에너지 사용을 zero화 하기 위한 기술을 담은 새로운 거주 공간'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26-1(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침 전 용인에 살뿐이고 저 역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그린 투모로우(이하 GT) 관람을 위해 예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약을 하기 전에 어떤 곳인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http://www.greentomorrow.co.kr 이 주소로 들어가 봤습니다. 오늘은 직접 방문 전 GT에 대한 소개한 예약 방법 그리고 찾아가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실 지금은 그 어디를 보든 친환경이라는 단어가 항상 수식어로 붙어있습니다. 집이라는 것은 IT, 가전 등 최신의 기술력이 모두 하나로 모인 공간인 만큼 집 역시 친환경이라는 수식어가 당연히 붙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GT가 보여주는 친환경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Zero Energy

건물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또 사용되는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생산하여 연간 에너지 수지를 0 또는 + 로 유지하는 공간입니다.

말이 어려운데 배산임수라는 아주 쉬운 말이 있습니다. , 간단히 자연채광, 열 순환 및 자연 환기가 잘되도록 디자인하고, 조명설비, 냉난방 설비 등을 적재적소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꾸며 에너비 소비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풍력, 지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창문의 위치만으로도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테리어 하나로 에어컨 사용과 보일러 사용을 줄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 GT 이러한 모범 답안을 제시하는 듯 합니다. 물론 직접 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Zero Emission

Emission
은 배출, 배기가스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건물의 라이프 사이클 건설 - 운영 - 폐기의 전 단계에 있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최소화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이를 위해 우선 재활용, 재사용 자재, 유해물질 저 방출 자재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합니다. 이는 건축비용을 절감하는 또 하나의 장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중수 재활용 기능 및 절수형 기능 등 물 이용을 효율성 있게 만듭니다. 이외에도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및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Green IT

이러한 모든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IT와 접목되어야 합니다. IT 기술 즉,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홈네트워크, RFID 기반 등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이 모든 친환경 기술을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GT
는 이러한 내용을 컨셉으로 친환경 주거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http://www.greentomorrow.co.kr/sub03.htm

주소로 가시면 현재 GT에 적용된 기술 등을 공통, 현관, 차고, 거실, 주방, 침실 등 각 공간별로 상세히 나열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완성된 GT는 국토해양부와 환경부가 운영하는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가 주관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LEED 최고 등급인 Platinum을 국내 최초로 인증 받았다고 합니다.


~ 아이들 교육상 혹은 미래의 나의 집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구나 무료고 말이죠. 아쉬운 점은 용인으로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라는 점과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점 등이 아쉽습니다.


저도 주말에 가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평일이라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게 되었네요

가는 방법 보기 : http://www.greentomorrow.co.kr/map.html
예약하기 : http://www.greentomorrow.co.kr/sub08.asp

다녀와서 다시 한번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기대해도 될 만한 미래의 집인지 아니면 최신의 기술로 버무려 집값만 올리는 집인지를 말이죠.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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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를 위해 제주도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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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G20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를 주제로 ‘Korea Smart Grid Week’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삼성 SDI 필진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1 2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

 

블로그를 통해 워낙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기에 꾸준하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스마트 그리드가 무엇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아직 잘 모르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또는 http://blog.naver.com/sdibattery를 방문하셔도 되구요. 더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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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 11일 양일간 다녀온 ‘Korea Smart Grid Week’

먼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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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전시관이 아니다 보니 그 규모 면에 있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전기자동차,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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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마련된 삼성 SDI 부스를 통해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 전지 기술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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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용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삼성 SDI 기술력과 아이패드, 아이폰 4, 아이팟터치, 갤럭시 S, 갤럭시 탭 등 여러 제품들에 들어가는 2차 전지 등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삼성 2차전지가 들어간 전기 자전거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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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업체 부스의 경우 주유소 대신 전기 자동차와 전기 스쿠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와 충전을 위한 디바이스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유구에 기름을 넣듯 충전단자를 연결하여 충전을 하는 충전기는 왠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마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충전기를 연결하듯 자동차 역시 주차장 내 있는 충전기를 통해 충전기를 연결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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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스를 살펴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전기 자동차, 전기 스쿠터가 앞으로 더욱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신 산업이 생성될 수 있을 듯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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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부스 내 2차 전지 분야를 담당하는 담당자와도 이야기를 했지만 전기 자동차에 담기는 배터리를 리스해주는 사업과 다 사용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 등이 앞으로 커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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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제품들을 통해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차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집안의 있는 전기, 보일러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만 조금 더 대중화 될 수 있는길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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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행사를 참석한 후 KT Smart Cafe 전시관, 스마트 그리드 종합 홍보관 등을 찾아다니면서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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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 마다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와도 쉽게 배워 갈 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해 놓아 학생들이 와도 쉽게 배워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게 꾸며놓았습니다. 또한, 최첨단의 기술력을 베이스로 한 스마트 그리드에 어울리게 전시관 역시 SF 영화에서 볼 만한 내부 디자인과 구성으로 누구나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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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할것 없이 교육적인 측면에 있어 도움이 되는 만큼 제주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스마트 그리드 종합 홍보관에 가시면 전기 자전거를 시승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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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많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SDI 필진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저도 문서나 사진 등을 통해서만 정보를 습득해서 지식의 두께가 무척 얇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 그리드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참석하면서 눈으로 보고, 듣고, 체감하면서 앞으로 스마트 그리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대비하고 또,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주도가서 잠시 시간내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다녀와 보세요. 미래를 보는 눈이 더욱 넓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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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을 웃음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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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잇는 다큐멘터리 눈물 시리즈 3번째 작품인 '아프리카의 눈물'을 봤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에 남는 것은 몇 년째 계속되는 가뭄과 온도 상승으로 만년설이 20년 이내 사라지고 인간과 동물들의 생명줄인 강이 말라가 죽어가고 사막화 되어가고 나의 밭이였던 땅이 바다에 자잠기는 모습에서 환경이라는 것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당장 내가 겪을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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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삼성 SDI 필진으로 제주도 실증단지에 다녀오면서 스마트 그리드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등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견학을 하면서 느낀 것은 과학기술이 무척이나 발전하고 있으며 막연히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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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프리카의 눈물을 보고 난 이후 느낀 점은 이러한 기술은 우리의 환경 그리고 당장 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되겠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전기 자동차 등의 기술적 개발은 이를 만들고 사업에 몸을 담고 있는 업체들에게는 분명 자사의 이익을 위한 일이겠지만 조금 더 폭넓게 보게 되면 아프리카의 비를 내리게 하고 바다에 잠긴 나의 땅을 다시 찾고, 4계절을 다시금 맛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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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원료를 이용하지 않고 태양광, 수력, 조력, 풍력을 이용한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를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을 제공하여 낭비를 없애고 매연 및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전기 자동차, 스쿠터 등을 이용하고 등등... 지금의 생활을 송두리채 바꿔줄 수 있고 그래서 다시금 지구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Korea Smart Grid Week'에 참석하고 전기 자동차를 타보고 이와 관련한 산업을 둘러보면서 아쉽지만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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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익숙해질 때로 익숙해진 자동차를 개인이 전기자동차로 바꿔야 하고 또, 기존에 있는 주유소 대신 충전소를 구축하고 각 공공기관과 아파트, 대형마트 등에 충전소를 만드는 등 전기 자동차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자동차를 충전시킬 수 있는 충전소 또는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할 수 있는 리스 사업, 법률, 관련 사업 등등을 함께 구축되어야 합니다. 또, 앞으로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권을 다투고 자기들의 편의에 맞게 법을 만들어 나갈 경우 더욱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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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러한 일들이 가까운 몇년 사이에 빠르게 이뤄질 것인가 하는 점을 보게 되면 단순히 기술만이 빠르게 발전한다고 해서 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이 더욱 늦어질 수록 환경은 오염되고 북극, 아마존, 아프리카의 눈물은 통곡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 다른나라 누군가가 아시아의 눈물 혹은 한국의 눈물을 다큐로 찍어갈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떤 의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같이 업그레이드 해 나가야 할때가 아닐까 합니다.  


기술만을 보지말고 더 넓게 시선을 넓혀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삼성 SDI는 물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가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닌 우리를 위한 일임을 깨닫고 진정성 있게 진행해 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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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만 있냐?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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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성 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요즘 주식 공부를 시작했는데 더 늦게 전에 돈만 있으면 전기 자동차나 2차 전지 관련 종목을 장기주로 보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돈이 없는데 하며 아쉬워할 뿐이지요. ^^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퇴근용 혹은 가까운 곳을 이용하는데 있어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는 훌륭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고유가 시대에 월 몇 천원의 전기사용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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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에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전기 스쿠터를 가지고 아르바이트 직장을 출퇴근 한적이 있습니다. 1년 정도를 말이죠. 당시 2006도쯤일 듯 합니다. 전기 스쿠터 사무라이 E-500을 당시 여자친구한테 선물 받고 신나게 타고 다녔습니다. 모터 출력 500W 1회 충전으로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상으로는 약 2~30km를 탈 수 있으며 최 고속 29km (물론 평지)의 속력을 보여주는 이 녀석은 약 7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하기 딱 좋은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전 성남 토박이 입니다. 당시 꼬부랑 꼬부랑 급격한 경사로 유명한 성남에 살았기 때문에 500W의 출력으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평지에서는 쌩쌩~ 달리며 꽤나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지만 오르막길에서는 일반인들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여 참 민망한 상황을 연출 하기도 했습니다. (뭐 성남의 언덕이 상당히 가파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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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아쉬운 점은 바로 배터리 입니다. 정확히 어느 정도의 충전시간이 필요한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한번 충전을 위해서는 약 30kg에 육박하는 이 녀석을 들고 집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고 또 충전을 위해 집안으로 들여놔야 했습니다. 출근해서도 3층까지 이 녀석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 했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거리는 괜찮지만 먼 거리의 경우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전기 스쿠터와 가솔린 스쿠터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어디서나 주유를 할 수 있지만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는 가솔린 스쿠터를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조용하고 매연이 없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 스쿠터를 살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죠.

결국 나름 소음과 매연이 없고 월 몇 천원의 전기세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구입했지만 분명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지금은 저희 집 창고에 한자리를 얌전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20066년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2010.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가 다시금 큰 각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완벽하지는 않지만 하나 둘 보완한 제품들이 조만간 쏟아져 나올거라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니 고이 잠들어 있는 제 전기 스쿠터를 다시금 꺼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이구~ 잡설이 길었습니다.


현재 삼성 SDI는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 전지(이미 포스팅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에 들어가는 2차 전지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작년 1월 당시 삼성 SDIG.R.S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물론 2차 전지 시장 그리고 에너지 저장 시장 등 그 동안 축척된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친환경 시장의 성장 목표를 통해 2015년 까지 1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당시 내용을 조금 더 들여다 보면 삼성 SDI는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중형 2차 전지는 물론, 전기 자전거, 헬스케어 등에 들어가는 2차 전지 사업까지 폭넓게 진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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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삼성 SDI는 전기 자전거 또는 전기 스쿠터 등에 들어가는 2차 전지 분야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일까요?

전기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같이 페달로 직접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에 오르막길이나 장시간 이동 시 내장된 배터리와 모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 즉, 충전방식의 배터리를 내장하여 고유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여기에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이용하여 건강까지 책임지는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기 자전거 혹은 전기 스쿠터 등은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가까운 미래에 노약자나 장애우 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지닌 전기 자전거 혹은 전기 스쿠터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배터리와 충전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도 전기 자전거는 있었지만 배터리 효율이 턱없이 낮아 실제 상용화 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등 2차 전지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서 전기 자전거/ 스쿠터의 효율 역시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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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술 외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사실 과거 국내 시장만을 봤을 때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는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산이 많고 언덕이 많기 때문에 전기 자전거의 사용은 어느 정도 제약이 있습니다. 오히려 세계 시장을 보면 중국이나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등의 니즈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외적인 환경도 많은 개선이 있고 또 앞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듯 합니다. 자전거 전용도로 등 많은 개선이 있었으며 앞으로 자전거 도로 구축을 위한 투자가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점, 그리고 자전거 전용 주차장 등 외적인 인프라가 구축된다는 점 등. 전기 자전거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와 지지난 주 소개한바 있는 전기 저장 기술과 제주 실증 사업 그리고 스마트 그리드 등 차세대 전력망 시스템이 갖춰졌을 경우 충전에 대한 문제점도 빠르게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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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가 해야 할 것은 과거에 비해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한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나 최고 속도 등 아직 미흡한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전기 자전거를 제조하는 회사에서 배터리 전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도 필요하겠지만 배터리 자체의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에 더 많은 전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꾸준한 기술 개발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 2차 전지에 대한 기술 개발 그리고 제주실증 사업과 같은 스마트 그리드 환경 구축과 이를 통해 전기 충전소 구축 등 삼성 SDI의 기술력을 통해 착실히 완성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제 전기 스쿠터 배터리 교체해서 다시 한번 끌고 나가봐야겠습니다. 나이 먹고 좀 부끄럽긴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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