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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20)
이름만 바뀐건가? 선택의 폭을 넓힌건가? 42mm 갤럭시워치 LTE를 만나다!

이름만 바뀐건가? 선택의 폭을 넓힌건가? 42mm 갤럭시워치 LTE를 만나다!

삼성 스마트워치가 '기어'라는 이름대신 '갤럭시 워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휠 방식을 적용한 삼성의 스마트워치이기에 기어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렸는데 새롭게 갤럭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굳이 스마트폰, 태블릿 브랜드와 통일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뭐 아무튼 바뀌었다.

46mm와 42mm 두가지로~!

기어S3는 여성층을 과감히 포기한 남성미 뿜뿜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필자도 직접 구매해 사용할 만큼 만족스럽게 써왔지만 여성들에게는 확실히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과 크기였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워치는 42mm 사이즈를 함께 출시하면서 여성층까지 고려한 모습이다.

스트랩 사이즈도 20mm로 여성분들이나 손목이 얇은 남성분들에게 적합하다. 컬러도 평범한 미드나잇 블랙과 함께 로즈골드를 함께 출시한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이게 전부다. 디자인은 기존 기어S3와 거의 흡사하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시계 초침소리와 정각 알림음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냈다고 할까?

초침이 있는 워치페이스를 사용할 경우 그리고 화면이 켜져있을 경우 초침소리가 난다. 다만 귀에 가져가야 소리가 들리지 평소에 들리지는 않는다. 아날로그 느낌을 담아내려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당연히 스트랩은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삼성에 판매하는 제품 뿐만 아니라 쉽게 시중에 판매되는 스트랩을 구매할 수 있기에 그날그날 의상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마음껏 바꿔 착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능은?

프로세서
엑시노스9110 듀얼코어 1.15GHz

디스플레이
갤럭시워치 46mm : 33mm Super AMOLED 해상도 360x360
갤럭시워치 42mm : 30.2mm Super AMOLED 해상도 360x360

운영체제
타이젠OS 4.0

메모리
LTE : 1.5GB
블루투스 : 768MB

스토리지
4GB

배터리
갤럭시워치 46mm : 472mAh
갤럭시워치 42mm : 270mAh

크기/무게
갤럭시워치 46mm : 46x49x13mm / 63g
갤럭시워치 42mm : 41.9x45.7x12.7mm / 49g

컬러
갤럭시워치 46mm : 실버
갤럭시워치 42mm : 미드나잇 블랙 / 로즈골드

센서
가속도, 기압계, 자이로, 심박, 조도센서

기타
코닝 고릴라DX+, 5ATM+IP68, MIL-STD-810G 인증, NFC(LTE 모델 : 티머니/캐시비 지원), 빅스비

사실 기어S3와 비교해서 46mm 배터리 용량을 제외하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46mm 모델은 472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AOD도 사용하고 GPS 활성화해서 사용해도 2일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즉, AOD를 끄고 GPS 기능을 끌 경우 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42mm 제품의 경우는 380mAh에서 270mAh로 배터리 용량이 오히려 낮아졌다. 물론 프로세서의 경우 배터리 효율이 더욱 좋아졌고 4번째 스마트워치인만큼 최적화 역시 개선되어 이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용성을 보여준다. 그래도 46mm 모델과 비교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베젤을 돌리는 편리한 사용성과 함께 삼성 스마트워치만의 차별성으로 꼽히는 삼성페이 기능을 제외한 것도 기어S3와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활용하지?

당연히 GPS 및 다양한 센서를 통해 나의 경로부터 걸음수, 칼로리 소모 등 기본적인 활동량 측정부터 달리기, 사이클, 계단 오르기등 유산소 운동부터 헬스 트레이닝 류의 무산소 운동까지 측정해서 기록해준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삼성헬스 앱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통한 심박 측정 및 스트레스 측정도 가능하다.

수면패턴 역시 측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을 착용한채 잠을 잘 경우 얼마나 뒤척이는지 깊은 수면은 얼마나 지속됐는지 등을 파악해준다. 다만, 꽤 두꺼운 두께, 무게감으로 이 제품을 착용하고 자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그리고 적어도 2일에 한번은 충전해주기에 매일매일 수면 패턴을 측정할수도 없다.

추가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다는 헬스앱이기 때문일까? 삼성 제품이 아닌 샤오미, 중소기업 제품들과의 연동도 되어 조금 더 폭넓게 활용할수도 있다. 예를들면 샤오미 체중계 등과 연동해서 삼성헬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 앱들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골프, 등산 등 조금 전문적이고 디테일하게 나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도 있다.

또, 기본적으로 LTE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운동 중 스마트폰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투스 모델의 경우 전화, 문자, 카카오톡, 메일 등 도착시 알려주며 해당 내용도 갤럭시워치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도 가능하다. 굳이 갤럭시워치로 게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꽤나 다양한 게임들이 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시 필요한 앱 이름 역시 바뀌었다.

삼성 기어에서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로 업데이트 혹은 설치해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오히려 기대는 빅스비

빅스비가 탑재되어 이를 통해 다양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더욱이 아직 발전중이기는 하지만 IoT 사물인터넷 기기와의 연동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듯 싶다.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아닌 항상 손에 차고 있는 워치이기에 사용성 측면에서 조금 더 즉각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져있지 않기에 삼성 역시 시기상조로 생각했는지 빅스비와 자사 가전기기와의 연동성 측면을 아직 내세우지 않았는데 차후 후속 모델에서는 이 기능을 적극 내세우지 않을까 한다.

SK텔레콤 LTE 워치 요금제는?

현재 SK텔레콤에서는 LTE Watch 요금제를 통해 LTE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월 12,100원이면 데이터 250MB, 음성 50분, 문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TE 스마트워치 발신 시 본인 명의 타 전화번호를 발신번호로 표기할 수 있는 T원넘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착신전환을 통해 음성 270분, 문자 1,000건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 서비스는 별도 가입이 필요하다.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가입시 다양한 T기프트를 제공한다. 호신용 SOS버튼 및 보조배터리, 블루투스스피커, 지니106 미니스피커, 멀티캐스킹 볼펜, 도넛쿠션 얼굴베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블루투스 마이크, 손목형 혈압측정기, 공기청정기, 탁상용 선풍기. 핸디 선풍기 중 한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한번 더 할인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 OK캐쉬백 등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긁어모아서 단말기 금액을 팍팍 낮출 수 있다.

42mm 누구에게 필요할까?

기왕 구입할꺼면 여러모로 46mm를 추천하고 싶다. 잦은 배터리 충전은 분명 불편함을 안겨준다. 하지만 큰 제품을 원치 않는 경우 특히 여성들의 경우 컬러나 크기 측면에서 42mm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운동 때문에 구입한다고 한다면 굳이 이 제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작고 휴대가 편리한 그리고 배터리 시간도 긴 피트니스 밴드가 많다. 즉, 패션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고 싶은데 단순한 시계 보다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이 담긴 스마트 워치를 원한다면 그리고 내 손목이 얇고 조금 더 가벼운 제품을 원한다면 갤럭시워치 42mm 제품이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는 했지만 첫 스마트 워치의 시작을 삼성으로 한다면 그 만족도는 꽤 높지 않을까 한다. 제품의 퀄리티나 디자인, 성능의 완성도는 확실하니까 말이다. 다만, 조금 더딘 듯 한 발전 상황은 기대감 보다는 실망감을 조금 더 안겨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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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엄마한테 전화 걸어줘! 이젠 말로 하는 키즈폰 준3SE, 누구(NUGU)와 퓨전!

올 상반기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키즈폰 준3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 바 있다. 디즈니 하면 떠오르는 미키마우스와 푸우 캐릭터 및 렛잇고로 대표되는 겨울왕국 엘사 캐릭터 그리고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요정 캐릭터는 물론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마블 히어로 캐릭터까지 인기 가득한 코믹,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를 준3에 담아 출시했다.

그런데 이 준SE가 또 다시 변신 아니 진화했다.

키즈폰 준SE 그리고 NUGU 콜라보레이션

2014년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쿠키즈워치 준을 내놓은 SKT는 최근 출시한 키즈폰 준3 스페셜에디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이나 안심지역 이탈 기능 등을 탑재하면서 올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7만 대를 넘어섰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적은 수이지만 키즈폰만 놓고 보면 약 80%에 이르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참고로 가장 최근 출시된 키즈폰 준SE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3인치 원형 LCD (고릴라 글라스4, 터치스크린)
해상도 : 360X360
프로세서 : 1.1GHz 쿼드코어
메모리 : 512MB
스토리지 : 4GB
배터리 : 340mAh
네트워크 : LTE/WCDMA(Nano USIM), GPS, GLONASS
센서 : 자이로/가속도 센서
통화시간 : 연속통화 120분 / 대기시간 82시간
기타 : IP67 방수방진, 마이크, 스피커, 전자파 1등급(0.69W/kg), 블루투스, 진동모드 지원
크기/무게 : 44.5x53.0x13.4mm / 56g

중요한건 이런 키즈폰에도 T맵과 마찬가지로 드디어 누구(NUGU)가 결합됐다. 아직 5살인 내 딸아이도 한글은 모르지만 말은 똑부러지게 하기에 이 키즈폰이 있으면 엄마, 아빠 등 보호자에게 음성으로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소풍가는 날, 해당 지역의 날씨가 어떤지 물어볼 수 있고 위키를 활용한 준3SE는 궁금증 많은 아이들의 친절한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

또, 한영사전을 지원해서 한참 궁금한 아이에게 부모를 대신해 빠르게 영어를 알려줄 수 있다. 간혹 모르는 영어를 물어봐도 직접 찾아보라고 키즈폰 준3SE에게 스리 슬쩍 넘길 수 있다.

직접 아이가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아직 성인처럼 말하는 것은 아닌 5살 아이지만 제대로 알아듣고 원하는 답변을 이끌어내줬다.

참고로 곱하기, 더하기, 빼기 등이 되면 아이에게 오히려 안좋을 수 있기에 되는지 확인해봤는데 다행이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문자 보내는 기능 역시 현재는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차차 지원되지 않을까 한다.

이 기능은 보호자 폰에 쿠키즈 와치(Cookiz Watch) 앱을 설치하면 누구(NUGU)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또 대략적인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어 부모가 아이에게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알려줄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앱을 통해 현재 아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직접 스케줄을 입력해서 해당 스케쥴 시간에 알람을 키즈폰으로 울리도록 할 수도 있다.

또, 아이의 할일을 파악하고 이를 응원할 수 있으며 이렇게 응원해서 받은 별을 모아서 키즈폰 내 캐릭터를 꾸미거나 키즈폰 배경화면 등을 다운받는데 활용할 수 있다.

있어야 할 곳을 아는 누구(NUGU)

사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몸이 불편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 세대 혹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말만하면 원하는 기능을 뚝딱 해주니 말이다. 이런 측면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제약이 있는 T맵과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의 결합은 최고의 콜라보라 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 역시 당연히 진행되어야 할 결과였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에 빠른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어릴 때부터 사용하도록 한다면 분명 우리보다는 아이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익숙하게 사용함으로써 누구(NUGU)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듯 하다. 키즈폰과 누구의 결합은 SK텔레콤에 있어 상당히 전략적인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급한 상황에서 타이핑 보다는 음성이 더 빠르기에 또,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에 어색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누구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한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화면을 쓸어올리는 방식보다는 별도 버튼을 마련하거나 조금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필요할 듯 하며, 아이가 사용하는 만큼 그 사용의 폭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그 한계를 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듯 싶다. 그게 앞으로 SK텔레콤이 꼭 해야할 일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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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줘볼까? 캐릭터가 더해진 키즈폰 준3 스페션 에디션

어린이날 선물로 줘볼까? 캐릭터가 더해진 키즈폰 준3 스페션 에디션

아이에게 폰을 사주자니 폰에 푹 빠져서 살것 같아 걱정인 분들이라면 아마도 한번쯤 키즈폰을 고민을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준3의 경우 스마트워치 형태라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게임이나 나쁜 앱을 깔아 사용하기 어려운 기기입니다. 또, 키즈폰이라는 수식어 답게 아이들에 최적화된 기능을 담고 있고요.

준3 스페셜 에디션

더욱이 이번에 준3 특별 에디션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준3 스페셜 에디션인데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헐크, 토르, 어벤져스 등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렛잇고로 대표되는 겨울왕국과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요정 캐릭터 그리고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푸우 캐릭터까지 인기 가득한 코믹,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들이 준3에 담겼습니다.

물론 기존 준 3의 장점들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간단히 준3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디스플레이 : 1.3인치 원형 LCD (고릴라 글라스4, 터치스크린)
해상도 : 360X360
프로세서 : 1.1GHz 쿼드코어
메모리 : 512MB
스토리지 : 4GB
배터리 : 340mAh
네트워크 : LTE/WCDMA(Nano USIM), GPS, GLONASS
센서 : 자이로/가속도 센서
통화시간 : 연속통화 120분 / 대기시간 82시간
기타 : IP67 방수방진, 마이크, 스피커, 전자파 1등급(0.69W/kg), 블루투스, 진동모드 지원
크기/무게 : 44.5x53.0x13.4mm / 56g

키즈폰인만큼 바닥면에 있는 USIM 커버를 열어 Nano USIM을 삽입, 별도 스마트폰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와 비교해서 스펙 자체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전화, 문자 확인 등 기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상당히 빠릿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키즈폰 최초로 완벽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을 담아냈습니다. 우선 흠집이나 충격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 4를 디스플레이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IP67 방수방진 인증은 물론 전자파 1등급을 획득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에 비해 조심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모습이 여기저기 엿보입니다.

추가로 보호필름이 기본 제공됩니다.

겨울왕국을 새긴 준3

엘사가 그려진 준3입니다. 메인 시계화면 안에도 엘사의 얼굴이 새겨있고 시계줄에도 이와 연관된 이미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진한 블루 컬러라 아니어서 그런가 여자 아이에게도 참 잘어울리네요. 특히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데 좀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성인이 직접 착용한 이미지>

시계 버클의 경우 줄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 딸 아이가 이제 5살인데 5살아이가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얇게 줄일 수 있고 또, 반대로 제가 착용할 수 있을 만큼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줄 길이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좌우 측에 버튼이 한개씩 위치해 있는데요. 우측의 경우 전원 및 화면을 켜고 끄기, 홈으로 이동 등의 역할을 하며, 좌측 버튼의 경우 SOS 버튼 및 뒤로가기 역할을 합니다. 짧게 누르면 뒤로 이동하며 길게 누르면 설정된 번호로 SOS와 관련한 연락이 갑니다.

스피커 및 마이크가 있어서 당연히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소근소근 모드를 통해 귀에 대고 조용하게 통화할 수도 있습니다. 진동 모드 역시 지원합니다. 만약 글자를 모를 경우 음성으로 문자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심플하고 재미난 GUI

기본 GUI도 정말 간단합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완벽히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만을 넣었습니다. 큼지막하게 디자인된 아이콘을 쉽게 터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문자는 물론 준3 기능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위치정보(고잉나우) 전송 기능도 터치 한번으로 손 쉽게 보호자에게 정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는 SOS 버튼을 눌러 부모님에게 긴급 통화연결 및 위치 정보 SMS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기에 아이에게 위급한 순간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해당 정보를 부모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5살 아이도 금방 배우네요.

추가로 전용 앱으로 자녀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T맵과 연동되어 자녀를 찾아가는 길까지 안내해줍니다.

이외 샘플한 게임이나 할일, 운동량 체크, 랭킹, 뱃지, 게임배틀 등 추가 기능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늘의 할 일 등을 꾸준히 기록할 경우 5개의 추가 테마와 55개의 시계화면 그리고 550개의 뱃지와 스토리 등을 제공합니다. 마치 달란트 같은 느낌으로 매일매일 할일을 기록하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다만, 게임의 경우는 배터리 소모량을 고려해서 사용을 제한하는 기능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일반 스마트폰과 달리 충전이 다소 힘들기 때문에 괜히 게임 등을 하다가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막상 필요한 상황에 못쓰게 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런 기능들은 선택적으로 부모님이 차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금제는 얼마?

준3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28만 3,800원 정도로 지원금을 받으면 대략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금제는 쿠키즈 워치라는 이름의 유아, 어린이 전용 안심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월정액 8,800원이며 데이터 100MB, 전화 50분, 문자 무제한 제공합니다. 여기에 같은 SKT 사용자 1인에 한해 음성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부모님 중 SKT 사용자가 있다면 1명과는 무제한으로 음성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쿠키즈 워치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쿠키즈 워치 요금제 가입 및 약정 조건으로 가입한 사용자의 경우 월정액의 20%를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약 1,760원 정도 할인이 되니 대략 7,040원만 내면 됩니다. 24개월 사용시 42,000원 정도 할인이 됩니다. 이용요금도 상당히 저렴하네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5월5일부터 6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디스플레이 전시 및 준디즈니 시연, 미키를 잡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도 함께 진행을 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어린이날 기념으로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준3 스페셜을?

인터넷이나 게임에 푹 빠질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위급 기능까지 지원하는만큼 아이를 위해 선물로 하나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올해 5살이 된 제 딸아이에게 되도록 스마트폰을 주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가 아빠에게 전화하고 싶다고 자기도 전화기 사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안사줄수도 없고 하나 사주자니 아직 잘 쓰지도 못하고 또,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많을듯 싶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당장은 아니겠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이 키즈폰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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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사용후기

LG전자가 MWC2017을 통해 스타일 그리고 스포츠 2가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된 LG 스타일을 좋은 기회로 입수, 현재 제 손목 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시작으로 LG 스타일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작에 앞서 스펙만 보고 판단하면 스타일은 기능이 떨어지는 애매한 제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이 공략하는 명확한 타겟이 있습니다.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바로 이 제품이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입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명확합니다. 기능과 가격을 줄인 대신 가볍고 얇게 그리고 시계에 더 가깝게 디자인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스마트워치로 활용하는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전화, 문자, 이메일 확인, 걸음수 확인, 시간 확인이 약 90%에 달합니다. 기어S3의 경우 GPS가 있기는 하지만 주 운동 범위가 실외가 아닌 실내이기에 크게 필요가 없고 땀도 많이 흘리고 오히려 두꺼워서 운동할 때 오히려 불편합니다.

물론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있을텐데요. 그렇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기능과 가격을 낮추고 오히려 정말 시계에 가까운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바로 이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작고, 얇게 그리고 깔끔하게

컬러는 티타늄과 로즈골드 2가지입니다. 확실히 로즈골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잘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가 느낌이 물씬나는 컬러가 아닌 은은하고 고급진 컬러입니다. 약간 아이보리 계열의 시계밴드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로즈골드와 잘어울리는 스트랩 몇가지만 가지고 있으며 옷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기 좋을 듯 합니다.

42.3mm 정도의 시계 지름은 삼성 기어S2 스포츠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기어S2의 경우 손목이 두꺼운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분들에게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또한, 두께는 10.8mm로 기어S3 프론티어 12.9mm, 기어S2 스포츠 11.4mm, 애플워치 10.5mm, 어베인 1세대 10.9mm로 애플 워치보다 약간 두껍고 다른 제품에 비해 얇습니다. 10mm 안팎의 아날로그 시계가 상당히 많은만큼 두꺼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실측상 두께가 두껍다 하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얇게 보일수도 또 더 두껍게 보일 수 도 있는데요. LG 스타일의 경우 확실히 얇게 보이도록 디자인됐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 410mAh를 담고도 10.9mm였는데요. 이 제품은 배터리는 240mAh에 심박센서가 빠졌음에도 10.8mm입니다. 더 얇아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가장 얇은 스마트워치를 공략해봤어도 마케팅 포인트로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게는 46g으로 기어S3 프론티어 62g, 기어S2 스포츠 47g과 비교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기존 기어S3를 착용했왔기에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오랜 시간 착용해왔던 기어S3가 여전히 묵직하고 거슬리는 무게라면 LG 스타일은 확실히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담은 LG 스타일

스타일을 보면 터치를 지원하는 제품인만큼 별도 버튼없이 오직 우측 용두(크라운/Crown)만 있습니다. 더 시계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한데요. 이는 LG뿐만이 아니라 삼성, 화웨이 등 최근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업체들을 보면 원형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반적으로 시계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 용두는 전원 ON/OFF는 물론 돌려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기어S2부터 적용된 베젤의 경우 편리한 사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용두 역시 한 손가락으로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어 시리즈의 경우 베젤 회전시 탁탁~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용두의 경우 피드백이 없다보니 이런 측면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박센서가 후면에 있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가격을 낮춘 대신 심박센서를 제외해 후면에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시계 밴드의 경우 표준 18mm와 호환이 가능하며 두툼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죽밴드를 제공합니다. LG에서 판매하는 스타일용 기본 스트랩의 경우 교체 방식이 간편합니다. 버튼을 내장하고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G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면 디스플레이에 기본 보호필름을 부착되어 있습니다. V20도 그랬고 G6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타일 역시 디스플레이는 물론 측면까지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탭을 달아놨는데 이것만 없었어도 그냥 사용했을 듯 합니다. 칼질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이 하얀 탭 부분만 떼어내고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이런건 칭찬해~

편리한 무선 충전기

구성품을 보면 LG 스타일과 무선충전기, 아답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기의 경우 기본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 올려놓기만 하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쉽게 이탈되어 충전이 안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충전기 자체도 상당히 귀엽고 깔끔하게 디자인됐습니다.

현명한 투트랙 전략

LG 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편리한 착용감을 내세운 크기와 무게 그리고 시계 다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확한 타겟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워치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꽤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이번 LG전자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좋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필수품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기기로 꼭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도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제조사 역시 어떤 차별화를 둬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 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제조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디자인과 제품의 완성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LG전자는 분명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알고 있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MWC2017에서 기존과 달리 시계 다운 스마트워치를 찾고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스포츠를 가볍게 사용할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달리한 2가지 제품을 선보이게 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만, 두 기기간의 차별화는 확실히했지만 다른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에 있어 조금 더 명확한 경계를 그어두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최초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제품으로 과연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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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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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전자는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한 이후 약 1년 반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입니다. 이미 LG워치 스타일의 경우 6일 네이버 플레이 윈도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보급형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타일

이 제품은 스펙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1.2인치 P-OLED 패널,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512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240mAH
기타 : IP67 방수,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지름/두께 : 42.3mm/10.8mm
가격 : 20만원 대 / 249$(티타늄), 279$(로즈골드컬러)

<LG워치 스타일>

깔끔한 원형 디자인이 특징인 LG워치 스타일은 보급형 스마트워치로 스냅드래곤 웨어 2100과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입니다. LG워치 스타일은 물론 뒤에 소개할 LG워치 스포츠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지원하는데요. 이전에 비해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된 사용성과 워치에서 바로 앱 설치 가능, 손쉬운 메시지 답장, 피트니스 기능 강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등 이전 버전에 비해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추가로 LG워치 스타일은 NFC를 탑재하지 않아 안드로이드 페이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LG워치 스포츠만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합니다.

<LG워치 스타일>

스마트워치의 특성상 배터리 등 다양한 부품이 내장되어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LG워치 스타일은 몇몇 기능을 제외한 대신 얇은 디자인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10mm 안팎의 두께를 지닌 아날로그 시계들도 꽤 많은데요. 이 제품의 두께는 10.8mm로 상당히 얇습니다.

 

<LG 어베인>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를 410mAh를 탑재하고도 10.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대 반해 10.8mm의 LG워치 스타일은 24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심박센서가 빠져있습니다. 다른 경쟁제품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박센서가 있는 애플워치의 경우 10.5mm로 오히려 더 얇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또, 스냅드래곤2100이 어베인 시리즈에 들어간 스냅드래곤400보다 약 30% 정도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거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여력이 충분히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LG워치 스타일>

물론 스냅드래곤웨어2100이 기존 스냅드래곤400에 비해 약 25%정도 배터리 소모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줄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해도 얇은 두께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면 차라리 확 두께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LG워치 스타일 스트랩>

다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심플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며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되어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경쟁사 대비 저렴해서 접근이 용이한 제품이기도 하고요.

<LG워치 스포츠>

기어S3와의 경쟁, LG워치 스포츠

다음은 상위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  1.38인치 P-OLED 패널, 480X48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768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430mAH
기타 : IP68 방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LTE지원, 심박센서, NFC, GPS, 스피커,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두께 : 14.2mm
가격 : 45만1,000원(미확정) / 349$

<LG워치 스포츠>

언뜻 디자인을 보면 예전 기어S2 스포츠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다만 기어S2는 화면 베젤을 돌리는 방식이었다면 LG워치 스포츠는 측면 용두를 돌리는 방식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LG워치 스포츠>

또한, LTE를 통해 단독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프로세서 및 운영체제는 기본 LG워치스타일과 동일합니다. 소재는 웨어러블 제품에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스틸 316L과 고릴라글래스3를 적용해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LG워치 스포츠>

NFC를 탑재해서 안드로이드 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GPS와 심박센서 등을 내장하여 안드로이드 웨어2.0에서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기어S3의 경우 삼성페이를 지원한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지원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수 기능 역시 LG워치 스타일에 비해 한단계 높은 수심 1.5m에서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IP68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 듯 한데요. LG워치 스포츠는 기어S3 클래식 LTE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어S3>

기어S3 vs LG워치 스포츠

기어S3 스펙을 한번 보시죠.

디스플레이 : 1.3" SuperAMOLED 고릴라 글래스 SR+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타이젠2.3.2
프로세서 : 듀얼코어 1.0Ghz
RAM : 768MB
스토리지 : 4GB
기타 : LTE, GPS, 심박센서, NFC, MST(삼성페이), 표준 22mm 밴드 교환 가능, IP68, 스피커 내장
무게 : 57g(클래식), 62g(프론티어)
두께 : 12.9mm,
배터리 : 380mAh

<LG워치 스포츠>

우선 스펙만 보면 화면 크기나 해상도 그리고 배터리 등에 있어 LG워치 스포츠가 약간 우세한 반면 두께와 삼성페이를 위한 MST 탑재 등은 기어S3가 조금 더 우세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삼성페이 지원은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지원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기에 두 제품간의 차이는 디자인에서 갈릴 듯 합니다.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또한, 두 제품들 모두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지만 방향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기어S3의 경우 동일한 스펙에 디자인만 달리한 프런티어와 클래식 2가지를 출시, 외형에 있어 완벽하게 취향을 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의 경우 디자인과 스펙 여기에 가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 싶은데요. 안드로이드 웨어2.0 그리고 스냅드래곤웨어2100의 완성도와 최적화 등 조금 더 구체적인 성능을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듯 합니다. 아마도 스포츠 또는 스타일 둘 중 하나의 제품을 사용하게 될 듯 한데요. 받는대로 빠르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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