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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그리고 눈까지 즐거운 '공중부양' 스피커 LG 포터블 스피커 PJ9 사용후기

귀 그리고 눈까지 즐거운 '공중부양' 스피커 LG 포터블 스피커 PJ9 사용후기

잘못 본 것이 아니다. '공중부양' 맞다! 드론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하늘에 떠서 심지어 빙빙 돌아가며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바로 LG 포터블 스피커 PJ9에 대한 이야기다.

특별함이 가득한  LG 포터블 스피커 PJ9

기대 이상으로 묵직한 무게감을 전달하는 박스에는 LG 포터블 스피커라고 적혀있다. 박스에 새겨진 그림으로는 포터블이라는 이름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데 말이다. 그런데 뒤에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포터블 맞다! 그것도 훌륭한...

박스를 열면 묵직함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원통의 우퍼 스피커와 마이크 모양(제조사는 항공기 터빈 엔진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의 포터블 스피커가 있다. 그리고 작은 박스 안에는 전원 연결을 위한 케이블과 아답터가 담겨 있다.

생각보다 심플한 구성이다. 때마침 비싼 돈 주고 인테리어도 했겠다. 원하는 곳에 LG 포터블 스피커 PJ9 놓고 설치를 해봤다.

<LG 포터블스피커 PJ9 우퍼스피커>

우퍼 스피커와 포터블 스피커

구성품에서 봤듯 LG 포터블 스피커 PJ9은 크게 2개 파트로 나뉘어진다. 우선 첫번째로 우퍼 스피커 역할을 하는 우퍼 스테이션이다.

상단 가운데를 보면 이 제품의 아이덴티티인 자기부상 기술이 녹여져 있으며 6시 방향에 화살표시의 아이콘이 새겨진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활용해 포터블 스피커를 띄울 수도 있고 다시 내릴 수도 있다.

하단에는 '나 우퍼요!'라고 대놓고 말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가운데 우퍼 스피커 유닛과 그 주변으로 우퍼 에어덕트가 위치해있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패킹이 우퍼 사운드가 잘 퍼져나가도록 바닥면과의 이격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 하나는 왠지 잡고 노래 한소절 불러야 할것 같은 마이크 모양의 스피커다. 나선형으로 디자인된 스피커 디자인은 꽤 역동적인 느낌을 뿜뿜 뿜어낸다.

하단부에 다양한 버튼이 마련되어 있는데 전원, 블루투스, 볼륨, 재생/정지, 듀얼 플레이 버튼이 있으며 볼륨/재생버튼을 제외하고 LED 인디케이터가 있어서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고무패킹으로 가려진 부분이 있다. 이 커버를 열면 Reset 홀, 마이크로USB, 3.5mm 이어폰 단자가 있다. 이 부분은 이 스피커가 꽤 많은 기능이 있음을 알려준다.

우선 고무패킹이 있다라는 것은 방수 기능이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IPX7로 수심 1m 깊이에서 최대 30분 가량 버틸 수 있다. 욕실에서 수영장에서 놓고 사용해도 문제 없는 제품이다.(물론 우퍼 스테이션은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마이크로USB 단자가 있다라는 것은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이 녀석만 가지고 다니며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약 10cm의 높이와 8.4cm의 직경을 가진 스피커는 휴대하기 좋은 크기이며 디자인도 꽤나 멋져서 여행, 캠핑 시 사용하기 좋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다음 편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작교가 되는 자기 부상 기술

그리고 이 2개 파트는 자기 부상 기술을 접목해 독특하게 연결된다.

바로 아래 영상처럼 말이다. 꽤나 웅장하면서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약 3cm 정도 높이로 떠오르는 모습은 신기하다 못해 신선하고 독특하다. 특히 급하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하늘에 떠있다가 음악을 끄거나 배터리가 다 되면 알아서 천천히 내려온다. 방정 맞지 않고 우아하게 말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아는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아주 간단한 원리로 떠오른다. 우퍼 스테이션 중앙에 전자석을 넣어 극을 바꿔 밀어내거나 다시 당길 수 있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천천히 회전까지 한다. 터빈 스타일의 스피커가 회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세련되다.

확실히 초반에는 귀보다는 눈을 먼저 이끄는 스피커다. 찰싹 붙어 있던 두 녀석이 급격히 사이가 안좋아진 듯 서서히 멀어지는 모습이 꽤 재미있다. 참고로 스피커 배터리가 떨어지면 알아서 자동으로 내려와 무선으로 충전된다.

심지어 스피커 위에 작은 크기의 피규어를 올려놓으면 재미는 배가 된다.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뽀로로를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다. 선미 가시나 노래에 뽀로로라니...

참고로 꽤나 강력한 자력이 있기에 저장장치나 전자기기, 마그네틱 카드 등을 가져가면 손상될 수 있다. 그래서 64GB SD 카드 날려먹었다. 훗~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이 녀석의 장점은 꽤 많았다. 공중부양이라는 특별함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용도 그리고 괜찮은 음질까지 이 많은 이야기를 한편에 할 수 없기에 다음편에 이 녀석을 다양한 장점과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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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테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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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운치있는 음악 감상에 딱! SK UO 큐브스피커 사용후기

캠핑 운치있는 음악 감상에 딱! SK UO 큐브스피커 사용후기

요즘 캠핑의 맛에 푹빠졌습니다. 열심히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요. 현실은 난민촌이지만 마음만은 감성캠핑을 원하는 저이기에 조명 및 스피커로 쓸 요량으로 삼성에서 출시한 보틀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음질이 결코 좋은편이 아니었고(사실 별로였죠) 또, 캠핑중 도난을 당해서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버에서 체험단을 선정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지원,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피커? SK UO 큐브스피커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제품의 출처를 정확하게 언급하면 SK UO 큐브스피커는 아이리버가 만든 스피커입니다. 아이리버가 SKT로 인수된 이후 여러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SK UO 큐브스피커입니다. 아이리버하면 대표적으로 아주 오래 전 MP3가 떠오르며 또, 최근 아스텔앤컨 AK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즉, 음질에 있어서는 결코 어설픈 업체가 아닙니다. 이런 아이리버에서 휴대성을 강조한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SK UO 큐브스피커란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구성품

UO 큐브스피커와 충전을 위한 Micro USB 케이블 그리고 제품 메뉴얼이 전부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인 Micro USB를 지원하기에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메뉴얼 따위는 잘 안보는데요. 듀얼스피커로 사용하기 위한 설정이 초반 헷갈려서 제품메뉴얼을 정독해야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디자인

디자인은 단촐합니다. 큐브라는 이름답게 정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브라운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주로 사용할 녀석인지라 때가 덜 탈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운을 선택할까 했지만 리뷰하려면 둘다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각각 1개씩 선택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느낌은 없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로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급스럽지도 않은 그 가격대의 제품 중 부족하지 않다 할 만큼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굳이 두 컬러를 비교하면 개인적으로는 모던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가 좋았습니다.

 

재질상의 이유로 화이트가 브라운과 비교, 상대적으로 조금은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큐브라는 단순하지만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형태를 베이스로 하기에 디자인적 호불호는 크지 않을 듯 합니다.

전면 사운드가 흘러나오는 그릴이 있으며 측면을 보면 버튼부가 있습니다. 볼륨, 재생/정지, 블루투스, 전원 버튼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버튼을 이용 페어링을 하는데요. 이 제품은 페어링은 전원 버튼으로 하며 큐브 스피커 2개를 좌/우 스테레오로 연결할 경우 블루투스 버튼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꽤 헷갈렸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블루투스 연결이 초기화됩니다.

후면에는 Micro 5핀 충전단자와 AUX 단자가 있습니다. 작지만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AUX 케이블을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하면 됩니다. AUX 케이블도 기본 제공으로 넣어줬음 더 만족했을 듯 하네요.

바닥면입니다.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약간 점성이 있는 젤타입 소재를 적용해서 바닥면에 안정적으로 부착됩니다.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의 점성인데요. 휴대하고 다니는 제품인만큼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잘 고려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연결방법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파란색 LED가 점등하고 Power On이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런 다음 파란 불빛이 깜박이게 되는데요. 이때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 화면을 보면 해당 제품이 검색됩니다. 당연히 해당 목록을 선택하면 연결됩니다. 이때 두 제품을 모두 스마트폰과 연결했다고 해서 두 제품에서 동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최근 연결된 제품에서만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즉, 듀얼로 감상하고 싶은 경우 따로 설정을 해야하는데요. 2대 큐브 스피커 전원을 켠 후 왼쪽 스피커로 활용하고 싶은 제품의 블루투스 버튼을 짧게 눌러주면 'Left channel'이라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그럼 자동으로 나머지 한개 제품은 오른쪽 채널로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두대 큐브 스피커에서 동시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스펙

간단하게 스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출력 : 10W
배터리 : 2,000mAh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시간 : 20시간
충전시간 : 4시간
크기 : 60x60x60mm
연결 : 블루투스 4.0, AUX 단자
전원 : Micro USB(5V, 2A)
가격 : 5만원대

일단 사용시간은 스펙상 20시간이라고 하는데 상황에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캠핑하면서 테스트로 사용해봤는데요. 10시간까지 사용해봤습니다. 시간상 더 켜놓으면 민폐일 듯해서 끄긴했는데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빨간 LED가 보이지 않았으니 아마 이보다 조금 더 사용할 수 있겠죠?

야외에서도 거뜬한 큐브 스피커

6cm 정도의 작은 제품인데 10W의 꽤 괜찮은 출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캠핑을 즐기는 야외에서도 전혀 부족함없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물론 이웃 캠퍼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실제로 음악을 실행해봤는데요. 캠핑까지와서 음질을 따지며 듣고 싶지는 않지만 작은 녀석이 꽤나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워낙 작은 녀석이고 고가의 제품이 아니기에 느끼는 상대적인 평가이긴 한데요. 고음부에서 찢어지거나 저음부에서 너무나 가벼운 소리를 들려주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과 달리 꽤나 진중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더욱이 보컬을 꽤나 생생하고 깨끗하게 전달해줍니다. 기대 이상의 소리를 들려줘서 그런지 조금은 약하게 느껴지는 저음부가 아쉽네요. 이 녀석에서 베이스의 묵직한 맛을 원하는건 무리겠지만 저음부만 조금 더 보강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이즈 및 가격을 고려한 평가입니다.

허접한 소리를 전달해주는 녀석이 절대 아니기에  해먹에 누워 독서를 하면서 잔잔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빔프로젝트로 영화 감상시 좌우에 큐브 스피커를 놓고 영화를 보는 정도의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존에 삼성에서 출시한 보틀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따위는 완벽하게 잊어버릴 만큼입니다.(그러고보니 이 제품의 평이 좋은게 그 전에 보틀스피커를 사용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군요.)

작다 무시마라! 큐브 스피커

SK UO 큐브스피커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괜찮은 사운드
좌우 듀얼 스피커 활용
휴대가 간편한 큐브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급 디자인
AUX 단자 제공
오래가는 사용시간

단점

통화 미지원(마이크가 없어요)
보관 파우치 미지원(캠핑을 즐기는 저로써는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기본적인 생활방수 정도만 있었어도...

휴대성가 편리한 디자인과 크기, 무게 그리고 적당한 음질과 음량은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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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후기/리뷰)는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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