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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3)
형이 먼저 SKT 0카드 '코나카드' 써봤어! 근데 좋더라 어서 써봐! 진짜 좋아!

형이 먼저 SKT 0카드 '코나카드' 써봤어! 근데 좋더라 어서 써봐! 진짜 좋아!

그래 안다. SKT 0브랜드 전용 신청 채널을 통해 출시되는 코나카드의 신청 나이는 14세 이상~ 만 29세 이하다. 솔직히 40대인 필자는 못쓴다.

그런데 SK텔레콤 T프로듀서 멤버로 한번 써볼 기회가 생겼다. 끼야호~ 그래서 써봤다. 집 근처에 용인대와 강남대가 있어서 근처 물색한 후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 위주로 코나카드를 써봤다. 뭐 적어도 14~만 29세 보다 카드를 많이 써본 입장에서 얼마나 좋은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볼까 한다.

일단 코나카드는 뭐야?

코나카드는 후불식 신용카드가 아닌 충전식 체크 카드다. 일정 금액을 충전해서 신용카드 처럼 쓸 수 있다. IC 결제 전용 카드이기에 결제 단말기에 쓱~ 긁는 방식이 아닌 (최근 많은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IC칩을 삽입하는 방식의 카드다. 아! 연회비 따위는 당연히 없다.

여기까지는 일반 체크카드와 크게 다를 건 없다. 기본적으로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보다 높은 30%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역시 동일하다. 그런데 그외 혜택이 어마어마하다.

일반적으로 카드혜택은 카드 업체에서 정해놓은 가맹점을 이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코나카드 역시 기본적으로 다양한 가맹점이 있으며 이 가맹점을 이용하면 엄청난 할인은 물론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놀라운 혜택 하나가 더 추가된다.

바로 나만의 단골집을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업체가 정한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면 1곳을 선정해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헤어샵, 편의점, 주유소, 카페 등 어디든 상관없다.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단골매장을 등록한 후 이 코나카드로 결제하면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에 15% 캐시백만 받아도 상당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는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나카드 단골 혜택은 3% 캐시백이지만 SK텔레콤을 이용하는 고객 중 우수고객의 경우만 5배 많은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커피빈 20% 할인, 오크밸리 50% 현장할인

조건도 한도도 없이 무조건 제공되는 기본 혜택이다. 모바일 결제시 커피빈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오크밸리 역시 본인포함 최대 4인까지 5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게 기본 혜택이다. 물론 더 있다.

 

여기에 우수고객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당월 20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의 경우 스폐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30% 캐시백, 롯데시네마 30%할인, GS25 10% 캐시백, 이마트24 10%할인, 버거킹 10% 캐시백, 네이처리퍼블릭 10% 캐시백 등등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이 엄청나다. 공부 때문에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하는 학생이나 데이트 때문에 영화를 많이 보는 연인들, 편의점 이용이 잦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코나카드는 쓰면서도 절약되는 기특한 녀석이다.

학생은 물론 이제 갓 취직한 직장인들에게 부담을 팍팍가 줄여주는 카드다. 마지막으로 우수고객의 경우 앞서 소개한 단골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억지로 돈을 쓸 필요없이 단순히 20만원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우수고객이 되는 만큼 어렵지도 않다.

필자는 하나의 코나카드에는 용인대 근처 주유소를 또 하나의 코나카드는 스타벅스를 등록했다.

실제로 써봤다.

용인대 근처 스타벅스를 단골매장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물론 그러기 위해 일단, 코나카드 앱을 설치한 후 신청한 코나카드를 등록했다. 또, 우수고객이 되기 위해 20만원을 충전했다. 그리고 코나카드를 들고 단골매장을 룰루랄라 찾아가서 결제를 했다. 그러면 단골등록이 가능해진다.(참고로 처음 등록시 2개월까지는 우수고객이 아니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매장 역시 마찬가지다. 우수고객이 된 후 일단 가서 결제를 한 후 단골 매장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등록하면 이제 난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위 사진은 스타벅스를 이용한 후 코나카드 앱에 찍힌 이용내역 및 잔액 그리고 적립된 캐시백에 대한 이미지다.

내가 한달 동안 얼마나 혜택을 받았는지 실제 금액으로 보여주기에 임팩트가 상당히 크다. 내가 이만큼이나 혜택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주 카드로 코나카드를 쓰게 된다.

또 다른 0코나카드에는 자주 이용하는 SK주유소를 등록했다. 아내 직장 근처가 용인대 앞인데 이곳 SK주유소에서 항상 주유를 해서 단골매장으로 선택했다.

역시나 사용하면 바로 문자로 오고 앱을 통해서도 이용내역 및 잔고 그리고 캐시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만 하면 되는데 왜 안써?

단골매장 등록은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일반 고객대비 5배 이상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니 SKT고객 중 0 코나카드를신청할 수 있는 학생 혹은 직장인이라면 어서 신청하길 추천한다.

더욱이 빨리 신청하면 리미티드 에디션 0코나카드로 받을 수 있다. 이런 카드를 누릴 수 있는 14세~만 29세 이하 사람들이 부럽다. 자꾸 소외되는 느낌이...

아무튼 카드만 등록하고 20만원 사용이 아닌 충전만 하면 우수고객이 될 수 있는 만큼 지금 바로 이용해봐라 손해될꺼 없다. 전혀~

그리고 형이라해서 미안합니다. 형은 무슨... 아저씨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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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에는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한 LG페이가 탑재된다?

LG G6에는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한 LG페이가 탑재된다?

LG전자가 화이트카드 모바일 결제 방식을 완전 백지화하고 삼성페이와 같은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월 1일 LG전자 사옥에서 국내 은행, 카드사를 대상으로 LG전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LG페이 설명회를 열며, 이 자리를 통해 화이트카드 방식을 백지화하고 MST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는 내용을 공식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이트카드(White Card)

LG전자가 내세웠던 화이트카드는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를 한장의 카드에 모두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을 일반 카드처럼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모든 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는 것으로 결제가 되는 방식이었다면 LG페이는 여러장의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한장의 카드 안에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의 정보를 담아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존 카드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삼성페이와 LG페이는 접근방식에서도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갑보다 더 가까이 있는 스마트폰으로 신용카드를 대체하겠다라는 접근이 삼성페이의 생각입니다. 반면 기존 이용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며 그 사이 LG 스마트폰이 중간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LG페이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화이트카드는 아직 국내 레퍼런스가 없는 만큼 금융권에서 처음 적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듯 합니다. 넘어야 할 문제점들이 많았으며 금융권과의 조율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더욱이 처음 목표했던 출시일이 점점 더 늦어지면서 화이트카드는 드랍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결국 다른 방식으로 방향을 튼듯 합니다.

특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지?

해결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는게 좋습니다. 한 기업에서 출시하겠노라 발표한 상황에서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라는 결정을 내린다라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일텐데요. 소비자들의 비판을 감수하고서라도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겠다라는 생각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특허문제입니다. 삼성전자도 마그네틱 보안 전송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루프페이'를 인수하면서 삼성페이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즉, LG페이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할 경우 이 특허를 피해가기 위한 방안을 찾아야합니다.

물론 마그네틱 전송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결정한 만큼 이미 특허를 회피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한데요. 알리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이미 많은 페이 서비스가 난립하고 있는 페이 시장에 뒤늦게, 더구나 이미 마그네틱 방식을 도입해 높은 사용성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페이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그네틱 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이 과연 LG 스마트폰 판매 혹은 성장에 큰 도움이 될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옛 기술이 되어가는 마그네틱 방식

또한, 잘 아시다시피 마그네틱 방식은 점점 사라져야할 결제 방식입니다. 대중화된 마그네틱 방식을 한번에 바꿀 수 없기에 유예기간을 두고 IC 방식으로 조금씩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몇년 전에 공개된 삼성페이도 처음 출시됐을 당시 이와 관련해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한참 늦은 LG페이는 과연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출시하는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삼성페이에 발 묶인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

너무 늦은 LG전자의 결정에 많은 아쉬움이 드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또, 기업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과연 이 서비스를 내놓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뒤늦게라도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내놓아주다라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삼성페이와 같은 서비스가 LG전자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왕 이렇게 결정이 된만큼 V20 이후 출시될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부터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이상 지체되지 말고 더 빨리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빨리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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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소니에릭슨을 국내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얼마전 KTF 조영주 사장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휴대폰이 PC를 대체할것이다"
어느정도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PC는 PC나름의 역할이 있고 휴대폰은 휴대폰의 역할이 있기에 100% 공감하지는 않지만 PC로 하는 간단한 업무를 휴대폰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할수 있으리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KTF 조영주 사장은 현재 세계 GSM(유럽식 이동통신)협회 이사회 멤버로 있습니다. 그리고 MWC2008을 통해 그리고 해외 많은 대표들과의 협의를 통해 좀더 앞선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첫번째로 단순한 음성통화에서 무선인터넷을 기반으로한 통신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빠른 전송과 연결성을 보장하는 휴대폰 칩을 개발하고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데이터 통화료를 낮추려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카드업계(비자, 마스터)가 신용카드를 대신하여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방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큰 관심을 끌만한 소식은 이미 앞에서
아이폰이 국내 출시할수 있다? 없다?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KTF는 SKT를 잡기위해 아이폰을 국내 출시할것이다 라는 기사를 언급한적이 있는데 이번 MWC 2008을 통해 조영주 사장은 휴대폰 단말기를 국산 휴대폰만이 아닌 해외 다양한 단말기 생산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각도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합니다.

드디여 소니에릭슨, 노키아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해외 정말 다양한 제품도 만나보고 이를 통해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도 경쟁력을 지니기 위해 더욱 좋은 제품을 내놓는 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와 결말로 소비자를 즐겁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2008/03/05 - [디지털기기/PDA/PMP/휴대폰] - 삼성 휴대폰 변화를 꿈꾼다~ 삼성아~ 이제 알았어?
2008/03/05 - [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 사랑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합니다. 음~ 그래?
2008/03/03 - [PCP 컬럼] - 앞으로 휴대폰 구입 언제가 가장 적절할까?
2008/01/30 - [PCP 컬럼] - 손안의 Multi-Player 휴대폰 과연 휴대폰의 PC화는 정착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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