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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플러스 터치 불량, 돈내고 고쳐라?

아이폰6플러스 터치 불량, 내 잘못이지만 소비자가 돈내고 고쳐라?

애플 아이폰6플러스에는 폭발까지는 아니지만 치명적인 멀티터치 불량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전세계 적으로 이슈가 됐었는데요. 2014년도에 출시한 아이폰6플러스 멀티터치 불량에 대해 이제서야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습니다. 지금쯤이면 아이폰6플러스 사용자가 많지 않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멀티터치 불량이 뭐지?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디스플레이 상단에 회색 라인이 생기고 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이와 관련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용자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에 대한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약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이폰6 플러스 멀티터치 수리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유료로 말이죠.

애플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아이폰6플러스를 단단한 표면에 여러 번 떨어뜨려 기기에 추가적인 힘이 가해진 경우(떨어트리지 않은 제품에서도 발생했건만), 일부 기기 디스플레이가 깜빡이거나 멀티터치가 잘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2년 지난 지금에서야) 이와 관련해서 다른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하고 또, 디스플레이 파손이 없다면 17만9천원에 수리해주겠다."라는게 애플의 이야기입니다.

또, 이와 관련해서 이미 이 증상으로 수리를 받은 사용자의 경우 지불한 비용과 위 언급한 비용의 차액을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참 고~오맙네요.

이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일단 멀티터치 불량을 소비자의 과실로 떠민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사용자 과실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수도 있겠지만 실제 이 증상을 겪고 있는 많은 사용자 중에는 떨어트린적이 없고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했음에도 이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라는 게 문제입니다.

참고로 아이픽스잇(iFixit)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디스플레이 문제가 아닌 이를 제어하는 칩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터치스크린으로 들어오는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즉, 제품 설계 상에서 야기된 문제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애플의 문제임에도 모든 것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멀티터치 불량을 제외한 다른 기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그나마 17만 9천원에 수리를 해주겠다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시기입니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그리고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출시되고 난 지금에서야 이런 대책을 내놓았다라는 점입니다. 아이폰6S 사용자가 꽤 많이 다른 제품으로 넘어갔고 또, 관심도가 예전같지 않아 이슈조차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지금에서야 대책을 내놓았다라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리 비용입니다. 현재 아이폰6S플러스 중고가격은 대략 30만원대 입니다. 이 제품을 17만 9천원을 내고 수리를 받아야 하네요.

소비자를 돈으로만 보는 애플

점점 심해집니다. 안타깝지만 이 이야기를 해도 제 주변 애플 사용자는 "항상 그랬잖아 뭐 새삼스럽게~" 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다른 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마져도 너무 당연시하게 느낀다라는 점입니다. 자신들이 언제고 받을 수 있는 손해인데 말이죠.

이런 생각들이 연결성을 제한해 악세사리 장사를 하는 애플 그리고 자사의 문제점까지 소비자에게 전가하려는 애플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 역시 애플 제품을 쓰고 있으니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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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0  Trackbacks
  • 고압적인 자세는 도무지 설명이 안되네용
  • 아이폰6플 사용자입니다...ㅠㅠ 아이폰을 처음사용 중인데...수리비용이 다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ㅠㅠ
  • 숙벗
    애플 서비스 진심 쓰레기에요.....저는 와이파이 불량으로 수리 갔었는데....사용하는데 큰 지장 없어보이니 그냥 쓰라고 하네요......
    그놈들은 자꾸 하청업체 서비스가 안좋은거라고 말하는데...
    저는 본사 전문계약 상담원하고 이야기 해서 나온 결론입니다....
    다음에는 절대 아이폰 안살거에요.....
  • epiphone
    잡스는 그래도 상당히 합리적인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팀 쿡은 정말 돈독이 올랐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짓을 수없이 하고 있네요. 저도 아이폰 쭉 쓰고 있고, 아이패드도 4대나 사용했는데... 슬슬 정나미 떨어지려고 합니다....
  • 다찌마와리
    전원 갑자기 꺼지는문제도 6+만 해주고...6도 30%에서 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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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는 사진을 깨워보자! 아이폰 사진 출력을 위한 코닥 포토프린터 PD480

잠자고 있는 사진을 깨워보자! 스마트폰 사진 출력을 위한 코닥 포토프린터기 PD480

요즘은 아이 사진을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기보다 스마트폰으로 많이 촬영합니다.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기에는 항상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점점 좋아지면서 아이의 추억을 기록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찍은 사진을 그저 카톡으로 공유하고 그러다 스마트폰 용량이 차게 되면 PC로 옮겨놓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찍으면 항상 출력해서 앨범에 넣고 가족들끼리 꺼내고 보곤했는데 말이죠.

코닥 포토프린터기 도크(KODAK Printer dock) PD480

프린터기가 저렴해지고 또,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기기들이 출시되면서 사진관에 가서 출력하기보다 집에서 출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코닥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기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 전용 제품으로 당연히 안드로이드용 제품(PD450)도 있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크기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와 비교 무척이나 작은 사이즈입니다. 165.8x100x68.5cm이며 무게는 760g입니다.

코닥 포토 프린터 위에 올라가 있는 제품은 아이폰6S로 대략적인 사이즈를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본체, 인화지 카세트, 전원아답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카트리지와 인화지 40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원아답터 크기가 큰데요. 휴대성을 감안해서 내장배터리 겸용으로 출시했어도 좋았을 듯 합니다.

상단에 아이폰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와 전원버튼 그리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는 분명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구요.

후면에는 전원 연결을 위한 단자가 있으며 좌측면에는 USB A단자와 MicroUSB 포트가 있습니다.

코닥 포토프린터기 도크 사용방법은?

정말 너무나 간단합니다. 우측면에 있는 커버를 연 후 카트리지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인화지를 여러장 넣을 수 있는 카세트에 인화지를 넣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인화지를 어떤 방향으로 넣어야 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인화지를 뜯을 때 노란색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설명서가 위쪽으로 향하게끔 인화지를 넣어주면 됩니다. 당연히 설명서를 빼줘야겠죠?

딱 20장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광택이 있는 부분이 위로 향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광택이 있는 부분은 되도록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깨끗한 사진이 출력됩니다.

그 다음은 아이폰에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Kodak Printer Dock을 검색해 설치하면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아이폰을 코닥 프린터 도크에 꽂아줍니다. 그런 다음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앱을 실행합니다.

앱을 실행하고 사진을 골라서 바로 출력할수도 있지만 간단한 보정과 필터 적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고, 글씨 삽입, 스티커, 브러쉬 등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색다른 사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콜라쥬 기능도 있습니다.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 사진관에 가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증명사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레이어 구성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한 장으로 출력하는 것 역시 앱 하나로 모두 가능합니다. 평범한 사진과 달리 나만의 사진으로 만들어 출력할 수 있다라는 것이 이 제품의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워낙 심플한 GUI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원하는 사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20여장을 연달아 출력했는데요. 느려지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일 없이 그 속도 그대로 출력을 해줬습니다.

확실히 여타 무선을 지원하는 포토프린터기에 비해 안정적이네요. 사실 이런 제품은 무선보다는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안전성 면에서도 좋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출력 중 아이폰 충전도 됩니다. 꽤 빠르게 충전시켜주네요.

사진 선택 후 편집을 완료 후 인쇄 아이콘만 클릭하면 바로 출력이 됩니다. 출력하는 영상입니다. 출력하는데 대략 1분 40초에서 2분 정도면 됩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아무래도 무선으로 전송할 경우 사진 용량에 따라 더딜 수 밖에 없는데요. 무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느린 출력 속도까지 안정성이 낮은 무선 포토프린터보다는 Dock 방식을 적용한 이 제품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무선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출력 방식은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총 4단계를 거칩니다. 한번에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1단계 노란색을 입히고, 2단계 자홍색을 입히고, 3단계 청녹색을 입히고, 4단계 코팅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출력한 사진입니다. 출력 해상도는 아무래도 작은 사이즈의 프린터이기 때문에 실제 원본 사진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원본보다는 약간 흐릿하게 출력되는 것이 오히려 필름 사진 느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 아이폰용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USB 메모리를 활용해 출력하는 기능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별도 화면이 없기 때문에 USB메모리를 코닥프린터기에 연결한 후 아이폰 앱을 실행해서 USB메모리에 담긴 사진을 보고 선택해서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Coming soon이라고 하니 곧 지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액자로 만들어 선물로!

사진을 출력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어렵고 전문적인 느낌이 강한데요. 코닥 프린터기는 너무나 간편하게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기 자체 가격도 그리 비싼편이 아닌데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찍은 사진 쉽게 출력해서 액자로 만들어 선물하는 것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이 코닥 프린터기로 출력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손녀 사진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어머니한테 선물로 드리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사진 PC에 혹은 스마트폰에 저장만 하지말고 한번 출력해보세요. 잠자고 있던 사진이 아니 추억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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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입장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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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애플 아이폰 리퍼 제품 판매시작

아이폰 저렴하게 사는 방법? 애플 아이폰 리퍼 제품 판매시작

애플이 처음으로 자사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리퍼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전 모델인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국내에도 적용될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요.

리퍼비쉬 아이폰

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리퍼제품을 판매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리퍼비쉬는 잘 아시다시피 문제가 있는 제품을 수거해 수리하고 새제품 처럼 재포장에 판매하는 제품을 말합니다. 특히 애플은 문제가 있는 제품의 경우 수리를 하기보다는 리퍼로 교환해주는데요. 이때 수거된 제품들을 문제없는 아이폰으로 다시 만들어서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겠다라는 내용입니다.

리퍼 제품인 만큼 가격을 새제품 대비 약 15% 정도 인하한 가격에 판매할 것이며 언락된 상태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1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찾아봤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apple.com/shop/browse/home/specialdeals/iphone

아이폰6S의 경우 16GB 모델은 449달러(약 51만원)이며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16GB 모델을 529달러(약 6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S 플러스 64GB 모델은 589달러(약 67만원)로 16GB 모델과 비교 60달러(7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애플 리퍼비쉬 판매 사이즈>

국내에서는 리퍼비쉬 아이폰을 만날 수 있을까?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리퍼된 맥북과 아이패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리퍼 물량이 있고 애플이 국내 판매할 의지만 있다면 리퍼비쉬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가 하는 점인데요.

http://www.apple.com/kr/shop/browse/home/specialdeals

국내 아이폰6S 16GB 출고가는 당초 86만9,000원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과 함께 69만9,600원으로 인하한 바 있습니다. 일단 미국에서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통관비용과 배송비를 지불하더라도 8~10만 정도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다만 새제품과 리퍼 제품이라는 차이가 있으니 글쎄요. 과연 저렴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 리퍼비쉬 아이폰을 판매하고 또, 미국 판매가격과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해보면 약 18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증기간 1년에 약정없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 리퍼비쉬 아이폰을 판매할까?

갤럭시노트7 단종 그리고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약진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투트랙이기는 하지만 단일 모델로 경쟁을 하는 아이폰 입장에서는 조금 더 모델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었을 듯 합니다. 이에 기존 제품의 가격을 내려서 다른 안드로이드 제품과의 경쟁을 이끌어내겠다라는 것이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기에 최근 액세사리 장사에 열을 올리고 있고 부품단가를 줄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애플을 봤을때는 재고 소진을 위한 또 하나의 선택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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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7플러스 블루투스 연결 불량 이슈! 원인은?

아이폰7, 7플러스 블루투스 연결 불량 이슈! 원인은?

최근 출시된 애플 제품들의 안좋은 소식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기된 문제는 블루투스와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불안정한 블루투스 연결

미국의 IT전문 웹진 BGR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블루투스 연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는 글을 보도했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이 필수인 블루투스 기능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거나 연결이 되더라도 끊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라는 점입니다.

특히 자동차와 아이폰7을 블루투스로 연결했을 때 끊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사파리 등 웹을 사용할 경우 주파수 간섭으로 인한 오류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3.5mm를 뺐기에 더 문제가 되는 블루투스 이슈

3.5mm를 과감하게 삭제하면서 블루투스를 대안으로 내세웠습니다. 충분히 대체할 수 있노라 자신있게 이야기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현재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3.5mm를 대체하기에 턱없이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해외 쪽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이폰7을 사용하기 전 아이폰6때부터 문제없이 연결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이폰7에 와서 끊어짐이 심하게 발생하여 사용이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의 경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교환했다라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보아 애플에서 이미 이 문제를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에어팟도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연 그 원인이 뭘까요?

에어팟? 아님 업데이트?

우선 업데이트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부터 이 문제가 발생했다면 출시 직후부터 바로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아 업데이트로 인한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 저희 회사에 2명의 직원이 아이폰7을 사용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직원의 경우 음악을 실행하면 거의 50% 내용만 들린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는 에어팟을 새로 출시하면서 아이폰7과 에어팟과의 최적화를 위해 별도 커스텀을 거치면서 발생한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잠시 직원 아이폰7을 빌려서 체험을 해봤는데요. 확실히 끊어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블루투스 제품을 갤럭시S7엣지와 아이폰6S에 연결했을 때 전혀 문제없이 동작하는데 아이폰7만 끊어짐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커뮤니티를 보면 문제가 없다라는 사용자도 있는 만큼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다행이 아닌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안도 없는 아이폰7, 빠른 해결이 필요!

3.5mm라는 선택지를 제외 시키면서 블루투스라는 한가지 대안만을 이용해야 합니다. 즉, 애플은 하드웨어가 됐건 소프트웨어가 됐건 블루투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테스트를 거쳤어야 했는데요. 아쉽게도 그러지 못한 듯 합니다. 결국 음악도 제대로 듣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때까지 소비자가 고스란히 감내해야 합니다.

100% 완벽한 기술은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래서 추가 선택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분명 발전하고 오랜 기술로 대중화되기는 했지만 대역폭이 좁은 블루투스를 유일한 대안으로 내놓았다라는 건 분명 아쉬움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만든 함정에 빠진 애플. 하루 빨리 개선해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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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32GB, 128GB에 비해 쓰기 속도 8배 느리다? 더 큰 문제는?

아이폰7 32GB, 128GB에 비해 쓰기 속도 8배 느리다? 더 큰 문제는?

Neowin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꽤 논란이 될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폰7 그리고 아이폰7플러스 32GB모델과 128GB 모델간의 읽기와 쓰기 속도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라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심각한건 사용된 모뎀에 따라 통신 성능 차이가 많이 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국내 사용자들에게 피해로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폰7 32GB, 128GB 읽기/쓰기 속도

우선 아이폰7 32GB와 아이폰7 128GB 읽기 속도를 비교한 결과 32GB는 656MB/s인 반면 128GB는 856MB/s로 측정됐습니다. SSD 특성상 용량에 따른 속도 차이가 있기에 이 정도의 차이는 이해가 갑니다. 아이폰6S 당시에도 16GB는 MLC, 64GB는 TLC로 TLC 속도보안을 위해 램캐시를 적용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하지만 쓰기 속도의 경우 그 차이가 좀 심한 편입니다. 아이폰7 32GB 모델의 경우 42MB/s인 반면 아이폰7 128GB는 341MB/s로 약 8배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아이폰7 뿐만이 아니라 아이폰7플러스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PC SSD의 경우도 용량이 높을 수록 속도가 배 이상 빠른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일반적으로 32GB와 128GB의 경우 4배 정도의 차이는 본적이 있지만 8배 가량의 차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매번 아이폰7 출시 후 분해하는 이미지와 영상이 나오는 만큼 32GB 모델의 내부 메모리만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지는 않았을 듯 한데 말이죠. 고용량의 경우 레이드로 묶어서 이 정도의 속도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출처 : https://www.neowin.net/news/entry-level-32gb-iphone-7-nearly-eight-times-slower-than-other-models

더 큰 문제는 LTE 모뎀 성능 차이

기존 아이폰6S의 경우 모두 퀄컴모뎀을 사용했는데요. 현재 아이폰7은 국가마다 사용된 통신 모뎀이 다릅니다. 인텔과 퀄컴 부품을 사용하는데요. 유럽 국가에서 판매되는 아이폰7에서는 인텔 모뎀(A1778/A1784)를 사용하며 미국 버라이즌, 스프린트 통신사에서 판매되는 아이폰7에는 퀄컴 모뎀(A1160/A1661)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퀄컴 모뎀 탑재 모델에 비해 인텔 모뎀을 사용한 아이폰7의 인터넷 성능이 큰 차이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약 35%에서 최대 75%의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퀄컴 모델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물론 갤럭시S7, LG G5 등 경쟁 제품들보다도 많이 뒤쳐지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인터넷 통신망 연결, 다운로드 속도, 통화 끊김 등 통신과 관련한 문제 뿐만 아니라 통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배터리 사용시간까지 실사용에 있어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큰 논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출시된 아이폰7 모뎀은?

미국 버라이즌과 스프린트가 CDMA 기술을 사용하기에 퀄컴 모뎀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D-SCDMA나 CDMA EV0DO Rev. A 지원이 필요없는 AT&T와 T-모바일에서 출시하는 아이폰7의 경우 인텔 모뎀칩을 탑재했습니다. 중국, 일본, 홍콩은 퀄컴 모뎀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인텔 모뎀을 탑재했습니다. 즉, 국내 출시되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경우 모뎀의 차이로 인해 제대로 된 통신 성능을 이용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아래 링크를 보면 국가별 지원 모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pple.com/iphone/LTE/

애플은 기존 아이폰6S에서도 A10 칩셋을 삼성전자 14나노 공정에서 제조한 AP와 TSMC 16나노 공정에서 제조한 AP로 나뉘면서 논란이 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7에서는 통신모뎀이 문제를 일으키네요.

차이가 미묘할 경우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요. 현재 측정된 결과를 보면 그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국내 통신 환경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좋기에 체감상 미비 할수도 있겠지만 같은 비용을 내고 다른 성능을 이용해야 한다라는 이해 못할 차별은 더이상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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