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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21)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수리 비용은 얼마일까?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 수리 비용은 얼마일까?

국내 애플 공인 서비스 자격(Apple Authorized Service Provider)을 가지고 있는 KMUG가 아이폰8(iPhone8)과 아이폰8플러스(iPhone8Plus)모델에 대한 수리 비용을 공개했다.

아이폰8 수리비용

리퍼비시 : 499,000원
스크린 교체 : 232,000원
배터리 교체 : 99,000원

 

아이폰8플러스 수리비용

리퍼비시 : 559,000원
스크린 교체 : 255,000원
배터리 교체 : 99,000원

아래 링크를 통해 다른 아이폰 모델에 대한 서비스 가격도 확인할 수 있다.

http://asp.kmug.co.kr/price.php

스크린교체 비용의 경우 화면 사이즈에 따라 고정된 비용으로 청구된다. 아이폰7플러스와 아이폰6S플러스까지 스크린 교체 비용은 동일하며 배터리의 경우 아이폰4S를 시작으로 그 이후 출시된 모든 제품이 99,000원으로 동일하다.

참고로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의 경우 보험을 통해 배터리 교체 비용을 제외하고 리퍼비시나 디스플레이 교체에 따른 보상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예를들어 SK텔레콤 폰세이즈IV R Plan의 경우 최대 25만원의 보상금액을 지원하며 아이폰8플러스의 경우 사용자가 384,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교체의 경우 76,500원 정도 사용자 부담이 있다.

아이폰8의 경우 동일하게 최대 보상금액 25만원일 경우 사용자 부담 324,000원이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69,600원 정도 부담해야 한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디스플레이 파손으로 인한 교체시 부품비 222,728원이며 이외 수리비용(약 2만원)이 추가된다. 이 경우 아이폰8플러스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과 거의 유사하다. 배터리 교체 비용의 경우 갤럭시S8 당시 약 38,500원으로 이와 유사하거나 약간 더 비쌀 수 있다. 다른 제조사 역시 약 3~4만원대인데 반해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폰X는?

아이폰X(iPhoneX) 스트린 교체는 279달러, 한화로 환산시 대략 30만원 초반대이며 리퍼비시 비용은 64GB 모델의 새제품 구매 비용의 절반인 549달러로 약 60만원 정도다. 비용만 봤을 때 다른 아이폰과 비교해서 비싸다 할 수 있지만 단순 퍼센티지로 따질 경우 다른 아이폰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애플케어+ (AppleCare+가 있기에 조금이나마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 보증기간을 1년 늘려주고 파손시 2년간 최대 2회까지 수리 받을 수 있는 애플케어 플러스의 구입 가격은 199달러(한화 약 23만원) 정도로 이를 구입할 경우 디스플레이 수리비용 29달러(한화 약 3만5천원), 리퍼비용 99달러(한화 약 12만원) 정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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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 엑스박스, 스위치를 합한 가격의 아이폰X 11월24일 만날 수 있다!

플스4, 엑스박스, 스위치를 합한 가격의 아이폰X 11월24일 만날 수 있다!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X(iPhone X)의 국내 발매일이 공지됐다. 애플 아이폰X는 11월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물량부족으로 인해 한국 출시가 상당히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던것과 달리 2차 출시국에 포함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아이폰X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출처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17/11/iphone-x-arrives-in-south-korea-thailand-turkey-and-10-more-countries/

2차 출시국에 포함된 코리아

11월 24일 한국을 포함 터치, 태국,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총 13개 국가를 통해 아이폰X가 출시된다. 아이폰X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색상과 64GB와 256GB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4GB 모델이 142만원이며 256GB 모델의 가격은 163만원이다.

또한, 아이폰X Leather Folio는 12만 9천원에 판매되며 동일한 색상의 메탈 소재인 Lightning Docks는 6만5천원에 판매된다.

국내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현재 먼저 출시한 일본에서 직접 구매할 경우 현지 소비세 포함 64GB모델 120만원, 면세 받을 경우 112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것에 반해 한국은 최저 사양이 142만원으로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부진했던 아이폰8, 아이폰X가 메울까?

내적인 면모는 많이 달라졌지만 외적인 모습의 변화가 별로 없었던 탓이었는지 아니면 아이폰X를 구입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8은 이전 아이폰들과 달리 판매량에 있어 시들시들한 모습이었다.

아이폰X 출시로 아이폰 판매량이 더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142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가격이기도 하다. 만약 아이폰X의 실 사용기가 긍정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 오히려 아이폰8시리즈의 판매량이 반등하는 상황도 오지 않을까 한다.

그나저나 아이폰X 64GB 모델을 포기하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와 닌텐도 스위치를 모두 살수 있는데... 참 고민이 많다. 구입을 해야할지 말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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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폰8은 어떤 통신사를? 서베이로 보는 가장 선호하는 통신사는 무엇?

당신의 아이폰8은 어떤 통신사를? 서베이로 보는 가장 선호하는 통신사는?

10월27부터 시작한 예약판매를 지나 11월3일 일반판매를 통해 국내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가 정식 출시된다.

적은 비용의 제품도 아니거니와 아이폰X라는 또 다른 아이폰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듯 한데 일단 아이폰8 구입을 하려는 분들을 위해 어떤 통신사를 선택하면 좋을지 17년도 두잇서베이 결과를 토대로 소개해볼까 한다.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

완전히 달라진 아이폰X와 달리 아이폰8 시리즈는 기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외형을 최대한 유지한 반면 내부는 25%의 CPU 성능 향상과 30% GPU 성능향상을 이끈 A11 Bionic 칩을 탑재했으며 카메라 성능 향상, 무선충전 기능 탑재, 급속 충전 지원 등 성능적으로 크나큰 변화를 가져왔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디자인의 경우 기본 틀은 유사하지만 소재가 업그레이드됐다. 강철 프레임 구조에 항공 우주등급의 알루미늄 밴드를 적용했으며 후면 견고한 글래스 소재를 채택했다.

후면 글래스 소재를 적용하면서 무선 충전 기능이 추가로 탑재됐으며 30분 내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고속충전까지 지원한다.

참고로 에어파워(Air Power)라는 새로운 무선충전 기기가 2018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의 경우 아이폰, 애플워치, 애어팟까지 3가지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카메라는 기존 탑재된 인물사진 모드를 더욱 향상시켜 자연스러운 배경 블러처리 및 다양한 조명, 필터 효과를 탑재해 다채로운 느낌의 인물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아이폰8플러스의 경우 광학 및 망원 모두 OIS를 탑재해 어떤 사진이든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으며 초당 최대 60프레임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아이폰8 구입자가 선호하는 통신사는?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남녀 10~50대 2,546명을 대상으로 아이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내용은 아이폰8 구매시 선호하는 통신사는 어디냐?라는 질문으로 이에 대한 결과는 SK텔레콤을 선택하겠다는 사용자가 62.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KT가 24.2%, LG유플러스가 12.1%, 알뜰폰이 1.3%를 기록, 압도적으로 SK텔레콤을 선호하는 소비자 층이 많았다.

<아이폰3S>

재미있는건 최초로 국내 아이폰을 출시한 통신사는 KT로 2009년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버린 아이폰3S가 KT를 통해 출시되었고 그 뒤 2011년이 되서야 SK텔레콤도 아이폰을 출시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2014년 LG유플러스도 가세해 통신3사를 통해 아이폰이 정식 출시됐다. 아이폰을 처음 출시한 KT가 당시 국내 통신시장을 완벽하게 주도했지만 이후 SK텔레콤이 다양한 마케팅 및 소비자를 위한 자사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2011년 아이폰4S를 출시하면서 55%를 기록, KT를 넘어서게 됐다.

이후 2013년 아이폰5S에서도 SKT는 52%로 1위를 달성했고 LG유플러스가 가세한 아이폰6 때에도 또, 최근 6개월 동안에도 SK텔레콤을 통한 아이폰 판매 점유율은 항상 1위를 차지했다. 초기 1위를 달리던 KT는 LG유플러스와 경쟁을 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오히려 LG유플러스가 KT를 넘어서는 수치도 기록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아이폰 관련 네이버 카페인 '아이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일명 아사모)'에서 실시한 아이폰7관련 설문조사에서도 SK텔레콤 선호도가 50.9%로 가장 높았고 실제 판매도 이와 비슷하게 진행됐다.

SK텔레콤 그 이유는 뭘까?

SK텔레콤 선호가 가장 높은 이유에 대해 두잇서베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멤버십 및 가입혜택이 36%로 가장 높았으며 네트워크 품질이 23%, 고객센터, 서비스 등 고객지원 혜택이 15%로 뒤를 이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네트워크 품질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함께 혜택이 다양한 멤버십 및 가입혜택까지 제공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잡은 결과인 듯 하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아이폰8 시리즈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첫번째는 T아이폰클럽8로 1년 후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2개월 이후 중고 아이폰8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준다. 이용요금은 월 3,190원으로 퍼펙트S 이상일 경우 VIP 멤버십으로 할인되어 고객 부담은 0원이다.

가입기간은 2014년 11월3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이며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신규 및 기변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최종 할부입력일 기준 D+7일 내에 가입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두번째는 iKB 국민카드 할인이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천원 할인이 되며,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5천원 할인된다.

24개월 기준으로 총 36만원 혹은 6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통신비, 교통, 수업료, 등록금, 보험료, 국민연금, 납세액, 관리비 등이 실적에 포함되는 만큼 전월 실적 채우기가 어렵지 않다.

세번째는 척척할인이 있다. 별도 이용요금 없이 11번가, SK주유소 그리고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이용할 경우 추가 할인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들어 11번가에서 월 10만원 정도 이용하면 월 1,250원이 할인된다. 20만원의 경우 2,500원, 30만원의 경우 4,167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주유소의 경우 월 15만원을 사용할 경우 1,250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의 경우 보험에 가입만 하면 다음달 통신비 7만원이 무조건 할인된다.

마지막으로 Welcome 패키지가 있다. 아이폰8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15일까지 MMS를 통해 전달된 Welcome Pack에 접속해서 본인인증을 받으면 총 9개 제휴사의 다양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예를들면 렌트카 서비스인 쏘카에서 전 차종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숙박예약 서비스인 아고다를 통해 한국 호텔 10% 할인쿠폰, 전세계 호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위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

각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호하는 통신사는 다를 수 있다. 더욱이 1백만원이 훌쩍 넘는 단말기 할부금까지 더해지면서 통신사 선택은 지금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듯 하다. 조금이나마 나에게 잘 맞는 통신사 그리고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비용을 절감하고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 되지 않을까 한다.

꼼꼼히 따져보고 또 따져본 후 결정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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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 희대의 망작일까? 아니면 다음세대를 여는 선구자일까?

아이폰X가 드디어 공개됐다. 아이폰 10주년을 자축이라도 하듯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희대의 망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또 한쪽에는 스마트폰의 새시대를 여는 제품이라고도 말한다.

아이폰X 스펙은?

디스플레이
5.8인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OLED)
2,436x1,125 / 458ppi, 1,000,0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M11 모션 코프로세서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1,200만 화소(F1.8) 와이드 앵글 OIS
1,200만 화소(F2.4) 망원 OIS 광학줌, 디지털 줌 최대 10배
쿼드LED 트루톤 플래시
4K 동영상 촬영(24/30/60fps)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인물 사진 모드

페이스ID(FaceID)
3만개 점으로 얼굴 인식(안경/모자/헤어스타일 등이 바뀌어도 인식가능)
적외선 센서를 통한 어두운 곳 사용 가능
사진, 가면 등으로 해제 불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면 해제 불가
터치ID 1/50,000으로 락 해제 가능한 반면 페이스ID는 1/1,000,000로 보안강화

기타
페이스ID(FaceID), IP67방수방진, 무선충전(Qi), 급속충전(50%까지 30분,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 시)

색상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크기/무게
143.6x70.9x7.7mm
174g

가격
999달러

예약판매
10월27일 예약
11월03일 판매

엄청난 변화다. 외형, 성능까지 모든 것이 변했다. M자 탈모 디자인으로 비아냥 받고는 있지만 이 디자인을 적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소비자가 설득할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분명 애플만의 차별화를 분명하게 가져갔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동일한 성능은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 대한 정보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아이폰X만의 차별성은?

측면 스테인리스와 전후면 글래스 그리고 전면카메라 및 페이스ID를 위한 카메라, 각종 센서 등이 담긴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디스플레이다. 아이폰의 심장과도 같았던 홈버튼도 더이상 없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더 불편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완전히 바뀐 GUI, 제스쳐는 충분히 대응하고도 남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홈화면으로 이동하고 살짝 올리면 이전 실행했던 앱들이 보인다. 기존 컨트롤 패널은 상단 카메라를 기준으로 우측을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노티바는 반대로 카메라 기준 좌측으로 쓸어 내리면 된다. 5.8인치이지만 143.6x70.9x7.7mm의 작은 크기로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7인치 V30, 6.3인치 갤럭시노트8, 5.8인치 갤럭시S8,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와 비교 가장 작은 크기이다.

홈버튼이 빠지면서 터치ID는 사라졌고 기대했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은 애플 아이폰X에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페이스ID라는 재미난 녀석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경쟁업체처럼 후면으로 지문인식센서를 이동하는 단순하면서 게으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단을 보면 전면 카메라 이외 얼굴 인식을 위한 TrueDepth 카메라가 추가로 내장되어 있다.

오히려 터치ID보다 더 보안측면을 강화했으며 눈을 감고 있거나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인식이 되지 않는다. 반면 3만개 포인트로 세분화해 얼굴의 정보를 저장해 정교하게 만든 가면이나 고해상도로 뽑은 사진으로도 잠금화면을 풀 수 없다. 더욱이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모자, 안경을 쓰거나 헤어스타일을 달리해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비록 키노트에서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현재 페이스ID 사용영상을 보면 상당히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성능 역시 놀랍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서도 언급했듯 이미 최고인 A10 Fusion을 뛰어넘어 A11 Bionic을 탑재 경쟁제품들과의 격차를 더욱 늘려버렸다.

카메라는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와 격을 달리하고 있다. 1,200만 화소로 화소수와 와이드앵글 F1.8은 동일하지만 망원 F2.4로 아이폰8플러스 F2.8보다 훨씬 개선됐다. 또한, 와이드 앵글에만 있던 OIS는 망원에까지 탑재되어 삼성 갤럭시노트8과 함께 듀얼 OIS를 탑재한 폰이 됐다.

소소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얼굴을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이모티콘을 만들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애플은 다르다!

애플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차별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S8시리즈나 갤럭시노트8을 보면 먼저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단순히 그 뿐이었다. 하단 홈버튼이 더이상 있을 자리가 없으니 이를 보안하거나 대체할 생각을 하기 보다는 지문인식센서를 뒤로 옮기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 변화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인식했고 이를 적용했다.

물론 내년이나 내후년쯤되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불편하게 후면 지문인식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폰X는 과도기적인 제품이든 차후 페이스ID와 디스플레인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함께 탑재하든 미래를 불확실하지만 당장 이를 충분히 보안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했고 또, 이에 맞춰 GUI와 사용성을 변화시켰다. 더욱이 9년간 익숙했던 홈버튼을 떠나보내면서도 충분히 호평을 이끌어낼 만큼말이다.

두 업체 그리고 기기간의 차이는 분명 크다. 독자적인 규격을 사용하고 악세사리 장사, 용량 장사로 욕을 먹고 있는 애플이지만 성능, 편의성 등 사용자를 고려한 사용성만은 분명 그 이상을 바라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것만으로 아이폰X는 충분히 칭찬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겠다. 참고로 필자는 디자인은 참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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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변화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좋아진 점, 나빠진 점은?

예상보다 더 변화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좋아진 점, 나빠진 점은?

애플 아이폰8(iPhone8)과 아이폰8플러스(iPhone8Plus) 그리고 아이폰X(iPhoneX)가 공개됐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기존과 유사한 디자인인 반면 성능, 카메라 성능 향상 및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원 등 많은 부분 변경됐다. 아이폰X는 완전히 달라졌다. 홈버튼과 터치ID(TouchID)가 빠지면서 페이스ID(FaceID)가 추가됐으면 사용방법이나 UI도 싹 바뀌었다.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 스펙은?

디스플레이
아이폰8 : 4.7인치 IPS LCD / 1,334x750, 326ppi / 1,400:1 명암비
아이폰8플러스 : 5.5인치 IPS LCD / 1,920x1,080 / 401ppi / 1,3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아이폰8 : 1,200만 화소 OIS
아이폰8플러스 : 1,200만 화소(F1.8) OIS / 1,200만 화소(F2.8) 듀얼카메라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크기 및 무게
아이폰8 : 138.4x67.3x7.3mm / 148g
아이폰8플러스 : 158.4x78.1x7.5mm / 202g

기타
3D 터치, 터치ID, 증강현실(AR) 지원, 무선충전(Qi) 지원, 급속충전(50% 충전 30분 소요,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시, IP67 방수방진

컬러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가격
아이폰8 : 699달러
아이폰8플러스 : 799달러

아이폰8 시리즈는 아이폰7S를 넘어선 만큼 큰 변화가 있다.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면은 물론 뒷면을 글래스 재질로 적용했으며 이 안에 담긴 기능은 기존 대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좌측부터 V30, 갤럭시S8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달라진 점, 장점은?

대표적으로 무선충전/급속충전 기능이 드디어 탑재됐으며 성능은 기존 A10 Fusion 보다 훨씬 개선된 A11 Bionic을 탑재했다.

우선 무선충전의 경우 새로운 무선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를 출시할 계획이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3대를 무선충전할 수 있다.

에어팟의 경우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를 별도 출시할 계획이다. 독자 규격이 아닌 Qi 방식을 적용한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급속 충전 역시 가능하다. 다만 USB-C 충전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급속무천 충전 지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위 : 갤럭시노트8, 아래 : 아이폰X>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이미 경쟁자가 없을 만큼의 높은 성능을 보여준 A10 Fusion이 더욱 좋아졌다. 갤럭시노트8과 V30 등에 적용된 스냅드래곤835와 비교한 벤치마크 성능을 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게 몇세대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도 될만큼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수치를 보면 A10 Fusion과 비교 최대 70% 빠른 4개 빅코어와 최대 25% 빠른 2개의 리틀코어를 탑재했으며 Turbo Boost가 필요한 경우 6개 코어를 동시에 사용한다. 또한, 새로운 3코어 GPU를 적용 기존대비 30%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카메라는 조금 더 커진 새로운 센서를 적용했으며 A11 Bionic과의 조합으로 아이폰7 대비 더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더 개선된 인물모드가 추가됐다. 자연조명, 스튜디오조명, 윤곽조명, 무대조명, 무대조명 모노 등 인물 사진을 더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다.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리해서 적용하는 기술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된 듯 하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단점은?

물론 단점도 있다. 우선 아이폰8플러스는 이미 무겁다고 소문난 갤럭시노트8(195g)보다 무거운 202g이다. 참고로 V30은 158g이다. 오랜시간 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200g 넘는 무게는 다소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조리개 값이 경쟁사 대비 여전히 F1.8인 것도 옥의 티다. 갤럭시노트8 F1.8, V30이 F1.6인 것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수치다.

또한, 구입 비용도 늘어났다. 기본 용량이 32GB에서 64GB로 올라가면서 구입 비용 역시 향상됐다. 기존 아이폰7 32GB는 649달러였던 것과 달리 아이폰8의 시작가격은 64GB 699달러다. 아이폰7플러스 32GB 가격은 769달러인 반면 아이폰8플러스 64GB는 799달러로 아이폰8 보다 향상률이 낮다. 용량이 커진만큼 가격이 향상된 것은 이해가 가지만 128GB 선택지를 지우고 바로 256GB로 높여 선택의 폭을 확 줄여버린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부분이다.

단점에 비해 장점이 많은 아이폰8

아이폰X에 가려져 이슈가 덜되고 있지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만 나왔으면 아이폰7S를 건너 뛸만큼의 변화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무난한 변화로 평가를 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현재 추세와 비교해 비판 받았겠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의 장점들을 조금씩 늦게 적용해온 애플이라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라 자위 했을 듯도 싶다.

마지막 홈버튼, 터치ID, LCD 디스플레이 등 아이폰8만의 장점이 있고 또, 아이폰X의 경우 예약 및 출시일이 한참 남은 만큼 충분한 판매고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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