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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13)
예상보다 더 변화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좋아진 점, 나빠진 점은?

예상보다 더 변화된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좋아진 점, 나빠진 점은?

애플 아이폰8(iPhone8)과 아이폰8플러스(iPhone8Plus) 그리고 아이폰X(iPhoneX)가 공개됐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는 기존과 유사한 디자인인 반면 성능, 카메라 성능 향상 및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원 등 많은 부분 변경됐다. 아이폰X는 완전히 달라졌다. 홈버튼과 터치ID(TouchID)가 빠지면서 페이스ID(FaceID)가 추가됐으면 사용방법이나 UI도 싹 바뀌었다.

아이폰8 그리고 아이폰8플러스 스펙은?

디스플레이
아이폰8 : 4.7인치 IPS LCD / 1,334x750, 326ppi / 1,400:1 명암비
아이폰8플러스 : 5.5인치 IPS LCD / 1,920x1,080 / 401ppi / 1,300:1 명암비

프로세서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 6코어(2빅4리틀)

스토리지
64GB/256GB

후면카메라
아이폰8 : 1,200만 화소 OIS
아이폰8플러스 : 1,200만 화소(F1.8) OIS / 1,200만 화소(F2.8) 듀얼카메라

전면카메라
700만 화소(F2.2)

크기 및 무게
아이폰8 : 138.4x67.3x7.3mm / 148g
아이폰8플러스 : 158.4x78.1x7.5mm / 202g

기타
3D 터치, 터치ID, 증강현실(AR) 지원, 무선충전(Qi) 지원, 급속충전(50% 충전 30분 소요, 애플 USB-C 충전 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시, IP67 방수방진

컬러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가격
아이폰8 : 699달러
아이폰8플러스 : 799달러

아이폰8 시리즈는 아이폰7S를 넘어선 만큼 큰 변화가 있다.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면은 물론 뒷면을 글래스 재질로 적용했으며 이 안에 담긴 기능은 기존 대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좌측부터 V30, 갤럭시S8플러스,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달라진 점, 장점은?

대표적으로 무선충전/급속충전 기능이 드디어 탑재됐으며 성능은 기존 A10 Fusion 보다 훨씬 개선된 A11 Bionic을 탑재했다.

우선 무선충전의 경우 새로운 무선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를 출시할 계획이며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까지 3대를 무선충전할 수 있다.

에어팟의 경우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케이스를 별도 출시할 계획이다. 독자 규격이 아닌 Qi 방식을 적용한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급속 충전 역시 가능하다. 다만 USB-C 충전아답터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급속무천 충전 지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위 : 갤럭시노트8, 아래 : 아이폰X>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이미 경쟁자가 없을 만큼의 높은 성능을 보여준 A10 Fusion이 더욱 좋아졌다. 갤럭시노트8과 V30 등에 적용된 스냅드래곤835와 비교한 벤치마크 성능을 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게 몇세대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해도 될만큼 현격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수치를 보면 A10 Fusion과 비교 최대 70% 빠른 4개 빅코어와 최대 25% 빠른 2개의 리틀코어를 탑재했으며 Turbo Boost가 필요한 경우 6개 코어를 동시에 사용한다. 또한, 새로운 3코어 GPU를 적용 기존대비 30%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카메라는 조금 더 커진 새로운 센서를 적용했으며 A11 Bionic과의 조합으로 아이폰7 대비 더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더 개선된 인물모드가 추가됐다. 자연조명, 스튜디오조명, 윤곽조명, 무대조명, 무대조명 모노 등 인물 사진을 더 다채롭게 담아낼 수 있다.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리해서 적용하는 기술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된 듯 하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단점은?

물론 단점도 있다. 우선 아이폰8플러스는 이미 무겁다고 소문난 갤럭시노트8(195g)보다 무거운 202g이다. 참고로 V30은 158g이다. 오랜시간 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200g 넘는 무게는 다소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조리개 값이 경쟁사 대비 여전히 F1.8인 것도 옥의 티다. 갤럭시노트8 F1.8, V30이 F1.6인 것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수치다.

또한, 구입 비용도 늘어났다. 기본 용량이 32GB에서 64GB로 올라가면서 구입 비용 역시 향상됐다. 기존 아이폰7 32GB는 649달러였던 것과 달리 아이폰8의 시작가격은 64GB 699달러다. 아이폰7플러스 32GB 가격은 769달러인 반면 아이폰8플러스 64GB는 799달러로 아이폰8 보다 향상률이 낮다. 용량이 커진만큼 가격이 향상된 것은 이해가 가지만 128GB 선택지를 지우고 바로 256GB로 높여 선택의 폭을 확 줄여버린 점에 대해서는 비판받을 부분이다.

단점에 비해 장점이 많은 아이폰8

아이폰X에 가려져 이슈가 덜되고 있지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만 나왔으면 아이폰7S를 건너 뛸만큼의 변화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무난한 변화로 평가를 받을 제품이 아닐까 한다. 물론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현재 추세와 비교해 비판 받았겠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의 장점들을 조금씩 늦게 적용해온 애플이라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라 자위 했을 듯도 싶다.

마지막 홈버튼, 터치ID, LCD 디스플레이 등 아이폰8만의 장점이 있고 또, 아이폰X의 경우 예약 및 출시일이 한참 남은 만큼 충분한 판매고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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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사용후기

LG전자가 MWC2017을 통해 스타일 그리고 스포츠 2가지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된 LG 스타일을 좋은 기회로 입수, 현재 제 손목 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디자인을 시작으로 LG 스타일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시작에 앞서 스펙만 보고 판단하면 스타일은 기능이 떨어지는 애매한 제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며칠 사용해보니 이 제품이 공략하는 명확한 타겟이 있습니다.

LG 스마트워치 스타일

바로 이 제품이 LG 스마트워치 스타일입니다. 이 제품의 컨셉은 명확합니다. 기능과 가격을 줄인 대신 가볍고 얇게 그리고 시계에 더 가깝게 디자인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스마트워치로 활용하는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전화, 문자, 이메일 확인, 걸음수 확인, 시간 확인이 약 90%에 달합니다. 기어S3의 경우 GPS가 있기는 하지만 주 운동 범위가 실외가 아닌 실내이기에 크게 필요가 없고 땀도 많이 흘리고 오히려 두꺼워서 운동할 때 오히려 불편합니다.

물론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도 있을텐데요. 그렇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기능과 가격을 낮추고 오히려 정말 시계에 가까운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바로 이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작고, 얇게 그리고 깔끔하게

컬러는 티타늄과 로즈골드 2가지입니다. 확실히 로즈골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잘어울리는 컬러가 아닐까 하는데요. 저가 느낌이 물씬나는 컬러가 아닌 은은하고 고급진 컬러입니다. 약간 아이보리 계열의 시계밴드와 상당히 잘 어우러집니다. 로즈골드와 잘어울리는 스트랩 몇가지만 가지고 있으며 옷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기 좋을 듯 합니다.

42.3mm 정도의 시계 지름은 삼성 기어S2 스포츠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기어S2의 경우 손목이 두꺼운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분들에게는 적합한 크기입니다.

또한, 두께는 10.8mm로 기어S3 프론티어 12.9mm, 기어S2 스포츠 11.4mm, 애플워치 10.5mm, 어베인 1세대 10.9mm로 애플 워치보다 약간 두껍고 다른 제품에 비해 얇습니다. 10mm 안팎의 아날로그 시계가 상당히 많은만큼 두꺼운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실측상 두께가 두껍다 하더라도 디자인적으로 얇게 보일수도 또 더 두껍게 보일 수 도 있는데요. LG 스타일의 경우 확실히 얇게 보이도록 디자인됐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 410mAh를 담고도 10.9mm였는데요. 이 제품은 배터리는 240mAh에 심박센서가 빠졌음에도 10.8mm입니다. 더 얇아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가장 얇은 스마트워치를 공략해봤어도 마케팅 포인트로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게는 46g으로 기어S3 프론티어 62g, 기어S2 스포츠 47g과 비교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기존 기어S3를 착용했왔기에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오랜 시간 착용해왔던 기어S3가 여전히 묵직하고 거슬리는 무게라면 LG 스타일은 확실히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필요한것만 담은 LG 스타일

스타일을 보면 터치를 지원하는 제품인만큼 별도 버튼없이 오직 우측 용두(크라운/Crown)만 있습니다. 더 시계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한데요. 이는 LG뿐만이 아니라 삼성, 화웨이 등 최근 스마트워치를 내놓는 업체들을 보면 원형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반적으로 시계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이 용두는 전원 ON/OFF는 물론 돌려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 기어S2부터 적용된 베젤의 경우 편리한 사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 용두 역시 한 손가락으로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어 시리즈의 경우 베젤 회전시 탁탁~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용두의 경우 피드백이 없다보니 이런 측면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박센서가 후면에 있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가격을 낮춘 대신 심박센서를 제외해 후면에 별다른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시계 밴드의 경우 표준 18mm와 호환이 가능하며 두툼하면서도 고급스런 가죽밴드를 제공합니다. LG에서 판매하는 스타일용 기본 스트랩의 경우 교체 방식이 간편합니다. 버튼을 내장하고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LG 모바일 제품을 구입하면 디스플레이에 기본 보호필름을 부착되어 있습니다. V20도 그랬고 G6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스타일 역시 디스플레이는 물론 측면까지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만,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탭을 달아놨는데 이것만 없었어도 그냥 사용했을 듯 합니다. 칼질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이 하얀 탭 부분만 떼어내고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이런건 칭찬해~

편리한 무선 충전기

구성품을 보면 LG 스타일과 무선충전기, 아답터, 설명서가 있습니다.

충전기의 경우 기본 마그네틱 방식을 적용, 올려놓기만 하면 착~ 하고 달라붙습니다. 쉽게 이탈되어 충전이 안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충전기 자체도 상당히 귀엽고 깔끔하게 디자인됐습니다.

현명한 투트랙 전략

LG 스타일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정리해보면 편리한 착용감을 내세운 크기와 무게 그리고 시계 다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명확한 타겟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마트워치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꽤나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이번 LG전자는 투트랙 전략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좋은 판단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워치는 필수품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변기기로 꼭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도 스마트워치를 구매해야 할지를 고민하지만 제조사 역시 어떤 차별화를 둬야 할지를 고민합니다. 작은 디스플레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 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제조사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그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디자인과 제품의 완성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LG전자는 분명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알고 있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이번 MWC2017에서 기존과 달리 시계 다운 스마트워치를 찾고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원한다면 스포츠를 가볍게 사용할 스마트워치를 찾는다면 스타일을 선택하도록 기능과 디자인을 달리한 2가지 제품을 선보이게 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는데요.

다만, 두 기기간의 차별화는 확실히했지만 다른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에 있어 조금 더 명확한 경계를 그어두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최초 안드로이드웨어2.0을 탑재한 제품으로 과연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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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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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출시, 기어S3와 비교해보자!

LG전자는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출시한 이후 약 1년 반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입니다. 이미 LG워치 스타일의 경우 6일 네이버 플레이 윈도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보급형 스마트워치 LG워치 스타일

이 제품은 스펙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1.2인치 P-OLED 패널,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512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240mAH
기타 : IP67 방수,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지름/두께 : 42.3mm/10.8mm
가격 : 20만원 대 / 249$(티타늄), 279$(로즈골드컬러)

<LG워치 스타일>

깔끔한 원형 디자인이 특징인 LG워치 스타일은 보급형 스마트워치로 스냅드래곤 웨어 2100과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최초로 적용한 제품입니다. LG워치 스타일은 물론 뒤에 소개할 LG워치 스포츠 두 모델 모두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지원하는데요. 이전에 비해 더욱 직관적으로 개선된 사용성과 워치에서 바로 앱 설치 가능, 손쉬운 메시지 답장, 피트니스 기능 강화, 구글 어시스턴트와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등 이전 버전에 비해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추가로 LG워치 스타일은 NFC를 탑재하지 않아 안드로이드 페이는 지원이 불가능하며 LG워치 스포츠만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합니다.

<LG워치 스타일>

스마트워치의 특성상 배터리 등 다양한 부품이 내장되어 두꺼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LG워치 스타일은 몇몇 기능을 제외한 대신 얇은 디자인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10mm 안팎의 두께를 지닌 아날로그 시계들도 꽤 많은데요. 이 제품의 두께는 10.8mm로 상당히 얇습니다.

 

<LG 어베인>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베인 1세대의 경우 심박센서에 배터리를 410mAh를 탑재하고도 10.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한대 반해 10.8mm의 LG워치 스타일은 24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고, 심박센서가 빠져있습니다. 다른 경쟁제품과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박센서가 있는 애플워치의 경우 10.5mm로 오히려 더 얇습니다.

<LG워치 스타일>

또, 스냅드래곤2100이 어베인 시리즈에 들어간 스냅드래곤400보다 약 30% 정도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명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넣거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여력이 충분히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LG워치 스타일>

물론 스냅드래곤웨어2100이 기존 스냅드래곤400에 비해 약 25%정도 배터리 소모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줄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해도 얇은 두께에 초점을 맞추고자 했다면 차라리 확 두께를 줄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LG워치 스타일 스트랩>

다만, 디자인 자체는 상당히 심플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며 18mm 표준 시계 밴드와 호환되어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경쟁사 대비 저렴해서 접근이 용이한 제품이기도 하고요.

<LG워치 스포츠>

기어S3와의 경쟁, LG워치 스포츠

다음은 상위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  1.38인치 P-OLED 패널, 480X480 해상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웨어 2.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웨어 2100
RAM : 768MB
내장메모리 : 4GB
배터리 : 430mAH
기타 : IP68 방수, 구글 어시스턴트, 회전식 사이드 버튼, LTE지원, 심박센서, NFC, GPS, 스피커, 안드로이드 페이 지원
두께 : 14.2mm
가격 : 45만1,000원(미확정) / 349$

<LG워치 스포츠>

언뜻 디자인을 보면 예전 기어S2 스포츠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다만 기어S2는 화면 베젤을 돌리는 방식이었다면 LG워치 스포츠는 측면 용두를 돌리는 방식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LG워치 스포츠>

또한, LTE를 통해 단독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프로세서 및 운영체제는 기본 LG워치스타일과 동일합니다. 소재는 웨어러블 제품에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스틸 316L과 고릴라글래스3를 적용해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LG워치 스포츠>

NFC를 탑재해서 안드로이드 페이 사용이 가능하며 GPS와 심박센서 등을 내장하여 안드로이드 웨어2.0에서 한층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기어S3의 경우 삼성페이를 지원한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지원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수 기능 역시 LG워치 스타일에 비해 한단계 높은 수심 1.5m에서 30분간 사용할 수 있는 IP68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닌 듯 한데요. LG워치 스포츠는 기어S3 클래식 LTE 모델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어S3>

기어S3 vs LG워치 스포츠

기어S3 스펙을 한번 보시죠.

디스플레이 : 1.3" SuperAMOLED 고릴라 글래스 SR+ 360x360 해상도
운영체제 : 타이젠2.3.2
프로세서 : 듀얼코어 1.0Ghz
RAM : 768MB
스토리지 : 4GB
기타 : LTE, GPS, 심박센서, NFC, MST(삼성페이), 표준 22mm 밴드 교환 가능, IP68, 스피커 내장
무게 : 57g(클래식), 62g(프론티어)
두께 : 12.9mm,
배터리 : 380mAh

<LG워치 스포츠>

우선 스펙만 보면 화면 크기나 해상도 그리고 배터리 등에 있어 LG워치 스포츠가 약간 우세한 반면 두께와 삼성페이를 위한 MST 탑재 등은 기어S3가 조금 더 우세합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삼성페이 지원은 출시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지원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기에 두 제품간의 차이는 디자인에서 갈릴 듯 합니다.

<LG워치 스포츠 & 스타일>

또한, 두 제품들 모두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지만 방향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기어S3의 경우 동일한 스펙에 디자인만 달리한 프런티어와 클래식 2가지를 출시, 외형에 있어 완벽하게 취향을 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LG전자의 경우 디자인과 스펙 여기에 가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듯 싶은데요. 안드로이드 웨어2.0 그리고 스냅드래곤웨어2100의 완성도와 최적화 등 조금 더 구체적인 성능을 봐야 정확한 판단이 설듯 합니다. 아마도 스포츠 또는 스타일 둘 중 하나의 제품을 사용하게 될 듯 한데요. 받는대로 빠르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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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터치바의 진짜 의미는? 터치바의 몰랐던 이야기

맥북프로 터치바의 진짜 의미는? 터치바의 몰랐던 이야기

뉴 맥북프로 공개 이후 꽤 실망감을 표현하며 글을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능대비 비싼 가격과 한층 불편해진 확장성 등 터치바만으로 이런 아쉬움을 대체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 생각에는 큰 변함은 없습니다.

다만, 이 터치바가 단순히 fn 키를 대체하는 기능 그 이상으로 애플은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애플워치 칩셋을 사용한 터치바(Touch Bar)

맥루머스를 통해 터치바가 X86 기반이 아닌 별도 칩을 통해 구동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애플은 터치ID를 소개하면서 터치바를 위한 프로세서로 애플 T1칩(T1 Chip)이라고 소개했었는데요.

즉, 새롭게 공개된 맥북프로에 처음 탑재된 터치바는 X86칩과는 별개로 ARM 기반의 T1 칩을 통해 구동됩니다. 터치바 개발에 관여한 개발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T1칩은 '애플워치 2세대의 S2칩'과 동일한 칩이며 MacOS가 아닌 맥북프로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된 'WatchOS'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현재 T1칩과 터치ID센서가 제조공정에서부터 함께 제작되고 있으며 T1칩은 터치바와 터치ID 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 역시 T1칩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T1칩 사용은 맥OS와 iOS간의 간극을 줄여준다라는 것을 의미하며 언젠가는 애플의 A 시리즈 칩과 같은 높은 클래스의 프로세서를 맥북에 탑재할 수 있으며 맥OS에서도 iOS의 앱과 확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http://www.macrumors.com/2016/10/28/touch-bars-t1-chip-variant-watchos/

왜 굳이 T1칩셋일까?

굳이 별도 칩셋을 사용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텔 CPU에는 터치ID 등의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보안 구역이 없기에 별도 칩을 탑재하여 이를 저장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함입니다.

전면 카메라 역시 T1으로 구동한다는 것을 보면 보안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됩니다.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CEO나 FBI 등은 보안을 이유로 전면 카메라를 가린 채 사용한다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운영체제간의 더 유기적인 연결성

또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작은 시도일 수도 있습니다. 맥OS와 iOS의 통합은 이미 오래전부터 흘러나오던 루머이며 이미 애플은 이러한 모습들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tvOS, WatchOS, iOS 여기에 지난 6월 달라진 맥OS라는 이름까지 운영체제 이름은 균형을 맞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맥OS 시에라에 탑재된 시리와 애플페이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와 애플페이를 맥OS에 녹이면서 기기간의 연속성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먼 미래에는 완벽한 통합을 가져가겠지만 현재 애플의 흐름을 보면 각 기기에 맞는 운영체제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기기간의 연속성과 연결성을 가져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맥북프로에 탑재된 터치바와 T1칩은 이러한 길목에서 나온 하나의 실험적인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애플워치에 사용한 칩셋과 워치OS 기반의 운영체제를 사용했다고 해서 운영체제간의 통합을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성급할 듯 한데요. 각 운영체제와 AP의 특성과 장점을 가져와서 적용하려는 모습은 분명 기기간의 벽을 허물 작지만 유의미한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통합이든 연결성이든 참 좋은데요. 연결성을 이리 중요히 여기는 애플이 왜 주요 단자들을 쏙쏙 빼서 별도 악세사리 없이는 연결도 못하게 하는지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유기적인 연결성이 속 뿐만이 아닌 겉도 가능도록 해주었음 합니다. 애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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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한듯 안한 애플워치2. 애플워치와 비교 무엇이 달라졌나?

변화한듯 안한 애플워치2. 애플워치와 비교 무엇이 달라졌나?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애플워치 시리즈2(Apple Watch Series2)를 공개했습니다. 크게 5가지로 기존 애플워치에 비해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2 GPS 기본 탑재

기어핏2, 기어S3 등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2도 GPS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폰 없이도 위치정보 기록이 가능해졋습니다. 내가 이동한 경로, 거리, 이동속도 등을 측정하고 저장해줍니다.

또한, 운동이 끝나면 어떤 구간에서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달렸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네비게이션 구간별 정체 구간을 보듯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네요. 기어핏2의 경우는 그래프로 평균속도는 물론 구간별, 시간대별 평균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애플처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식을 넣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확실히 이런건 애플이 잘합니다.

수영할 때도 쓸 수 있는 애플워치 시리즈2

일반적으로 수영할 때 착용이 가능한 시계의 경우 50m 방수 등급을 지원하는데요. 애플워치2가 바로 50m 방수 등급을 지원, 착용한 상태로 수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방수 등급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애플워치와는 다른 구조로 설계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방수를 위해서는 물이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해야 하지만 스피커의 경우 소리를 낼 때 공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밀봉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스 씰 구조를 새롭게 설계했으며 기존 디자인을 최대한 위지하면서 내부 스피커 유닛을 측면에 배치했습니다. 쉽게 말해 물이 안으로 들어는 오지만 들어온 후 스피커의 진동을 이용 그 물을 다시 밖으로 밀어내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기존 1세대 애플워치는 1m, 30분 이내의 생활방수를 지원했습니다. 이렇게 착용한 상태로 수영이 가능해지면서 수영과 관련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빨라진 애플워치를 만나게 되나?

애플워치 시리즈2의 성능 역시 개선됐습니다. 느린 구동 속도로 많이 답답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듯 한데요.

듀얼코어를 탑재해서 기존 대비 최대 50%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GPU의 경우는 최대 100% 향상됐습니다. 스펙상 이 정도의 변화라면 충분히 개선된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디스플레이 역시 더 밝아졌습니다. 기존 450nit에서 약 2배 향상된 1000nit 휘도를 자랑합니다.

애플워치2는 총 4가지

애플워치2는 총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저렴한 모델은 알루미늄 케이스 소재를 적용한 38mm 제품으로 369달러에 판매되며 동일한 스펙에 42mm 모델은 399달러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 제품도 있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보다 조금 더 고가이며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구성품이나 애플워치 자체 성능은 차이가 없는데요. 시계 줄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이키와 협업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나이키+ 버전도 있습니다. 가격은 369달러로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스포츠밴드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 통기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이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나이키 워치페이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애플워치 시리즈1에 이어 2에서도 출시되는 에르메스 에디션입니다.

더블 버클 커프 스타일과 싱글투어 디플로이먼트 스타일 2가지 형태의 밴드가 추가되며 에르메스 버전을 구입하며 기본 밴드 이외에 스포츠 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최저 114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에디션입니다.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2 에디션은 기존 18K 금을 버리고 세라믹 소재를 사용햇습니다. 또한, 무선 충전 거치대 디자인이 다른 라인업 제품들과 비교 조금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K를 적용한 애플워치의 경우 가격이 10000달러부터 시작했는데요. 세라믹 소재로 바뀌면서 38mm 1249달러, 42mm 1299달러에 판매됩니다.

호기롭게 출시했던 애플워치 에디션이었는데요. 결국 소재 변경을 이유로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변함없는 18시간

개인적으로 애플워치의 가장 아쉬운 점은 배터리였고 이번 애플워치2에서 꼭 개선되었으면 했던 기능 역시 배터리였습니다. 물론 개선이 되었지만 기본 GPS가 탑재되고 화면 밝기도 밝아지면서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존과 거의 동일한 수준인 1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무게와 두께도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두께는 38/42mm 모두 10.5mm에서 11.4mm로 늘어났으며 무게는 38mm는 25g에서 28.2g으로 42mm는 기존 30g에서 34.2g으로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하지만 잘 다듬어진 애플워치

큰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했지만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이며 GPS, 방수 등 피트니스 기능을 강화한 것을 제외하면 그 변화의 폭이 크진 않습니다. 특히 배터리 부분이 크게 개선되길 기대했는데 그대로인 점은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지만 기존 애플워치를 불편함 없이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구매를 새로 해야할지 말지 참 고민이 되는 정도의 변화가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에 변화가 거의 없다라는 점을 보면 애플워치도 2년 주기로 크게 바뀌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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