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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서비스

드라마를 보다 궁금한점을 TV로 바로 검색한다구? 국내 검색포털 1위 업체인 네이버는 메가 TV 플랫폼을 통해 직접 개발한 네이버 IPTV 서비스를 시작하여 단순히 시청의 목적의 IPTV에서 검색이라는 양방향의 웹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처음 네이버는 독립적으로 IPTV사업을 실시할것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체 사업추진을 미루고 KT의 IPTV인 메가 TV와 제휴하는 것으로 그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 [IPTV] 네이버와 메가 TV 손잡았다~! 1위끼리의 만남 NAVER + KT [IPTV] 네이버 IPTV 사업 진출 발표 그 당시 메가TV와 네이버의 조합은 타 IPTV업체와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할수 있으리란 생각에 큰 기대했었습니다. IPTV라는 뉴미디어와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의 결합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끌어낼수 있으리란 생각 .. 더보기
TV2.0 = 웹2.0 + 미디어2.0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언론ㆍ방송계 인사들이 오픈플랫폼을 지향하는 21세기형 방송 패러다임으로 `TV2.0'을 선언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참여, 개방, 공유 라는 웹2.0 페러다임을 확대하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지식기반의 추론이 가능한 컨텐츠를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뜻 하는 것 같습니다. TV2.0 이란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트랜드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언론, 방송계가 뭉쳐 제시한 개념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아직 많은 연구와 설계, 기획 단계가 필요한 만큼 어떤 개념을 정의 하기 보다는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 그 범주를 정하는 단계라는 인상이 짙습니다. 하지만 슬슬 각 업계가 하나의 트랜드를 지향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본다면 뉴미디어의 앞날을 축약 할 수 있겠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