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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XZ (5)
아이폰8은 지문인식센서가 없다? 그 대안은 3D안면인식 FaceID?

아이폰8은 지문인식센서가 없다? 그 대안은 3D안면인식 FaceID?

아이폰8이 갤럭시S8, G6와 동일하게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타입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홈버튼과 그 안에 담긴 지문인식센서의 구현 방식에 대해 많은 추측과 예상이 흘러나아고 있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

소비자가 가장 기대했던 건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가 내장되는 방식으로 올초 출시된 삼성, LG 제품에서도 탑재될 것이라 예상됐던 방식이다. 하지만 기술적 이슈로 인해 내년에 가서야 만날 볼 수 있을듯 싶다.

아이폰8 역시 초반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하는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차선책이라 할 수 있는 후면 지문인식 센서가 없는 이미지가 꾸준히 유출되고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 일체형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폰8 역시 기술적인 이슈로 제외됐다는 소식이 최근들어 꾸준히 전해지고 있다.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갤럭시노트8, V30 역시 그대로 후면 지문인식센서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S9에 가서야 일체형 방식이 적용될 듯 하다.

다만, 며칠 전 폭스콘에서 유출된 이미지라 주장하는 사진을 보면 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이 아이폰8일지 아이폰7S일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또다시 오리무중, 혼돈 속으로...

<소니 엑스페리아XZ>

측면 전원버튼에 터치ID가?

또 한가지 가능성은 측면 전원버튼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이미 측면 지문인식센서 탑재해 출시한적이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는 추측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직접 엑스페리아XZ를 사용하면서 지문인식센서를 경험해봤지만 오히려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와 정확하고 빠른 인식률을 보여준바 있다. 전면 하단 혹은 후면에 있는 지문인식센서와 견주었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더불어 최근 아이폰8 정품 케이스라 주장하는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는데 좌우 버튼부를 보면 기존 애플 정품 케이스와 달리 버튼 부분만 드러나도록 홈이 있는 형식이 아닌 전면부가 완전 개방되어 파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측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면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적 변화가 아닐까 하는 예상이 가능하다.

3D 안면인식?

며칠전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의 지문인식센서인 터치ID를 제거하고 인식율을 극대화 시킨 페이스ID(Face ID) 3D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애플의 홈팟 펌웨어에서 발견된 코드를 보면 "AXRestingPearlUnlock" 이나 "com.apple.accessibility.resting.pearl.unlock"과 같이 아이폰8의 안면인식 시스템 코드명인 'Pearl'와 함께 '쉬고있는' 이라는 의미의 'resting'이라는 용어가 함께 반복되어 나타나고 있다.

즉,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기기를 바닥에 놓은 상태에서도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추측하고 있다. 더불어 수백밀리초에 이를 만큼 빠른 인증 속도를 제공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전면카메라를 활용하는 것인지 별도 안면인식을 위한 카메라가 내장된 것인지 확인 되지 않았는데 만약 전면 카메라를 활용하는 경우 광각렌즈 혹은 광각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한다.

아이폰은 3가지 모델로 출시

밍치 궈에 따르면 아이폰8과 4.7인치 아이폰7S과 5.5인치 아이폰7S플러스 3개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OLED 결함 비율이 40%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8의 경우 초반 수량이 극히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소식대로라면 아이폰8의 초반 몸값은 급격히 뛰어 오르지 않을까 한다.

점점 갤럭시노트8, V30 그리고 아이폰8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유출된 정보를 보면 환호보다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조금 더 많은 듯 싶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하반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이 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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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000장을 찍는 갤럭시S8. 이걸 어디에 쓰지?

1초에 1,000장을 찍는 갤럭시S8. 이걸 어디에 쓰지?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8플러스에 고속촬영 기능(High Speed Photography)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초에 1,000에 가까운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기능일지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카메라에 D램을 담다!

듀얼카메라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삼성은 갤럭시S8에 듀얼카메라 대신 DRAM을 추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카메라 이미지센서는 기존 화소 부분과 신호 처리 회로로 이뤄져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DRAM을 적충했다고 합니다. 이 DRAM을 통해 고속 읽기를 지원, 훨씬 빨라진 속도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피사체를 초당 960장 정도를 빠르게 찍고,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

참고로 갤럭시S8에 사용된 이미지센서가 소니 것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꼽자면 우선 MWC2017을 통해 발표된 소니 엑스페리아XZs와 엑스페리아XZ프리미엄에 모션아이(Motion Eye)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이 모션아이 카메라는 1/2.3인치 Exmor RS 센서를 탑재했고 1Gbit DRAM을 적충해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및 고속촬영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갤럭시S8에서 소개한 내용과 거의 동일한 기능입니다. 이미 소니 이미지센서를 꾸준히 사용해왔던 삼성이기에 충분히 이 센서를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갤럭시S7 듀얼포토다이오드>

다만, 삼성이 갤럭시S7이나 갤럭시노트8 당시 꾸준히 마케팅해왔던 듀얼포토다이오드(DPD)가 이 소니 센서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듀얼포토다이오드가 이번 갤럭시S8에는 빠지거나 혹은 항상 그래왔듯 엑스페리아XZ 시리즈에 탑재된 센서를 삼성 입맛에 맞춰 커스텀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걸 어디다 쓰지?

우유 한 방울이 떨어지며 왕관 모양의 파장을 일으키는 영상, 나뭇잎에 고여있던 빗방울이 흘러서 떨어지는 영상등을 보셨을 듯 합니다. 이를 초고속 슬로우 모션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영상을 전용 캠코더가 아닌 갤럭시S8 스마트폰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으로 촬영한 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동영상을 찍다가 슬로우모션으로 찍고 싶은 순간 다시 한번 촬영 버튼을 누르면 그 순간만 초고속으로 촬영됩니다.

추가 영상입니다. 어떻게 활용되는지 한번 보시죠.

<유출된 갤럭시S8 이미지>

아마 동일한 방식으로 갤럭시S8에도 지원이 될 듯 한데요. 소중한 순간을 조금은 더 특별하게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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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와 X 신구의 만남? 엑스페리아XZ 이름만큼 킹왕짱일까? 성능, 카메라편

Z와 X 신구의 만남? 엑스페리아XZ 이름만큼 킹왕짱일까? 성능, 카메라편

엑스페리아XZ 디자인 리뷰에 이어 하드웨어 성능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이전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소니가 말하는 엑스페리아XZ의 장점!

우선 엑스페리아XZ 스펙을 보시죠.

디스플레이 : 5.2" FullHD(1,920x1,080, 424ppi)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6.0
RAM : 3GB
스토리지 : 32GB(MicroSD 슬롯 지원)
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F2.0
후면 카메라 : 2,300만 화소 F2.0
배터리 : 2,900mAh
기타 : 방수방진, USB Type C
크기 : 146 x 72 x 8.1mm
무게 : 161g
컬러 :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포레스트 블루
출고가 : 798,600원

여타 다른 제품들과 비교 대동소이한 하드웨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생각보다 측정 수치가 낮게 나오네요.

<Antutu 벤치마크 결과>

<Geekbench 결과>

사용일수는 약 2주 정도이지만 사용하는 동안 불편함이나 앱 종료, 딜레이 등의 이슈는 없었습니다. 정말 빠릿합니다. 물론 이제는 중국산 저가형 제품들도 충분히 최적화가 잘되어 출시되는만큼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데요. 다만, UFS2.0이 아니어서일까요? 갤럭시S7엣지와 비교시 어플 설치 속도가 좀 늦습니다.

음질 역시 앞선 기술력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192kHz/24bit을 지원하는 하이레졸루션(HRA)을 탑재했으며 소니 독자 기술인 DSEE HX 기술로 손실 압축된 CD, MP3 음원도 업스케이링해서 고품질의 사운드로 들려줍니다.

여기에 무선 사운드 역시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 이상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LDAC 코텍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습니다. 굳이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고가의 헤드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노이즈 캔슬링을 켜고 음악을 감상해봤는데요. 음질 저하는 거의 없었으며 주변 소음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추가로 이번 엑스페리아XZ를 출시하면서 무엇보다도 강조한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카메라 입니다. 소니는 카메라 쪽에서 기술적으로 인정받고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쪽에서는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줄곳 받아왔는데요. 가장 최근 출시한 엑스페리아 X퍼포먼스 역시 카메라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삼성, LG 등 다른 업체들이 카메라 성능과 관련해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소니는 저만치 떨어져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소니는 엑스페리아XZ를 출시하면서 소니 카메라 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향상된 카메라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소니가 말하는 엑스페리아XZ 카메라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소니 IMX300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F/2.0 조리개와 함께 두개의 보조 센서(RGBC-IR, LASER AF)를 추가한 트리플 이미지 센싱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RGBC-IR 센서는 화이트 벨런스를 조정해 실제와 가까운 컬러를 구현해주며 레이저 AF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빠르게 포커를 잡아줍니다. 또한,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적용해서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시에도 안정적인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3인치 센서를 적용한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사용자들이 원하던 수동모드가 드디어 탑재됐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카메라

구구절절 소니 엑스페리아XZ에 대한 카메라 스펙을 소개해봤는데요. 중요한 건 사진 퀄리티겠죠. 자동으로 놓고 셔터버튼만 눌러가며 촬영한 사진입니다. 대다수 사용자분들은 분명 자동모드를 선택해 찍으실 테니 말이죠. 아래 사진들은 단순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아래 샘플 사진을 보시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전 소니 제품들과 비교 좋아지긴 했습니다. 특히 색감 부분이 많이 개선된 느낌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도 기대보다 상당히 정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광량이 많은 환경에서는 대충 찍어도 잘나옵니다. 선명하지 못한 측면이 있기는 한데요. 이 정도면 큰 변화라 할 수 있기는 한데요.

반면 실내나 광량이 많지 않은 환경에서는 글쎄요. 소니 알파 팀이 함께 했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나름의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그 변화의 폭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카메라 팀과의 협업이 두번, 세번 횟수가 늘어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카메라 성능이 좋은 경쟁 제품들과 충분히 자웅을 가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왜 카메라를 켜면 음악이 꺼지는건지 이건 꼭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최고와 최고가 만났지만...

일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분명 이전 엑스페리아의 단점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이 분명합니다. 다만, 그 기대감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만족도는 크게 나뉠 듯 합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거의 탑클라스라 할 수 있는 알파팀과의 협업으로 큰 기대감을 자아냈지만 결론적으로 타 업체 제품들과의 경쟁대열에 들어갔다 정도의 의미일뿐 다른 제품을 압도할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이외 발열이 이전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다라는 점, 최적화 부분도 역시 많이 개선된 점, 카메라 수동모드 추가 등 세부적인 요소들도 점점 소니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만큼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 줄평으로 마무리 하자면 최고와 최고가 만났지만 아직 그만큼의 시너지를 보여주기에는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하다.로 결론을 내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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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스토리지 벤치가 없군요... 요즘은 CPU는 다 비슷해서, 스토리지 벤치가 가장 유의미하던데..
    • 이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이 짧아 그것까지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뭐 벤치결과 없어도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스토리지와 연관된 성능은 경쟁 제품들과 비교 확실히 느립니다. 체감할 수 있을만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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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와 X 신구의 만남? 엑스페리아XZ 이름만큼 킹왕짱일까? 디자인편

Z와 X 신구의 만남? 엑스페리아XZ 이름만큼 킹왕짱일까? 디자인편

소니 플래그십 라인업은 기존 엑스페리아Z에서 엑스페리아X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Z와 X가 만난 엑스페리아XZ입니다. 신구의 만남일까요? 아니면 그냥 별의미없는 이름일까요? 엑스페리아XZ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일관성 있는 엑스페리아 디자인

엑스페리아는 로고, 제품명을 빼고봐도 소니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릴 만큼 일관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니 제품만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각진 디자인을 엑스페리아XZ 역시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사람 얼굴로 따지면 이미 각진 턱을 깍고도 남았을텐데말이죠.

특히 엑스페리아XZ는 '거꾸로 해도 이효리'처럼 위, 아래를 동일한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이를 '옴니밸런스 디자인'하는데요. 쉽게 말해 똑바로 잡든 뒤집어 잡든 똑같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립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외관상 다소 두꺼워보이는 일정한 두께가 손안에 닿았을 때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립감은 정말 좋네요.

뭐라도 하나 살짝 튀어나오면 몸서리 쳐지는 강박증이라도 있는 것 마냥 매끈하고 일체감있게 이어진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장인의 고집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고작 십여명의 평가이기는 하지만 '정말 예쁘다'와 '정말 안예쁘다'로 극명하게 나뉘는 것을 보면 또, 개인적으로는 각진 디자인을 싫어함에도 에뻐보일 정도로 디자인을 뽑아낸 것을 보면 묘한 매력이 있어는 것만은 분명해보입니다.

물론 이런 아름다움도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나기 전의 이야기지만 말이죠. 애플이든, 삼성이든, 소니든, LG든 각 업체의 플래그십 디자인에서 지문이 전혀 안묻어나는 제품이 있다면 전 그놈을 최고 디자인의 제품을 꼽을껍니다.

컬러의 경우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포레스트 블루 3가지를 출시했는데요. 실제 보면 컬러감이 상당합니다. 강인한 느낌을 주는 각진 디자인을 부드러운 컬러로 우아하게 변화시켜준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제가 리뷰하는 플래티넘은 세 녀석 중 컬러만 봤을 때 개성이 제일 떨어지는 좋게 말하면 무난한 녀석입니다.

측면에 위치한 지문인식센서

엑스페리아XZ는 지문인식 센서가 측면에 있습니니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일반적으로 측면에 위치하는 전원버튼에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했는데요. 홈버튼과 달리 전원버튼은 크기가 작아 인식률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빠릅니다.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한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노트7과 비교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거의 실시간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보다 더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전원버튼 아래로 볼륨 버튼과 카메라 실행 및 촬영 버튼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좌/우측면 위쪽 부분에 볼륨이 위치해서 그립시 손을 이동할 필요없이 볼륨을 쉽게 조절할 수 있었는데요. 엑스페리아XZ는 위치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볼륨 조절하기 다소 불편합니다.

카메라 버튼의 경우 개인적으로 카메라 물리버튼을 선호하는 사용자인데요. 카메라 버튼 위치상 그립시 손바닥 부분에눌려 카메라가 실행되는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일부러 실행해보려고 몇번 해봐야 실행될 뿐 일상적인 경우에는 잘못 눌려 실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갤럭시S 시리즈에 탑재된 홈버튼 2번눌러 실행되는 기능이 오작동 되는 횟수가 더 많습니다.

좌측면에는 USIM, MicroSD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아무래도 물에 대한 경계심이 덜할 듯 한데요.

소니 AS를 생각해보면 경각심은 유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를 다시 닫을 때 제대로 확인해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상단에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에서 빠진 3.5mm 이어폰 단자가 있으며 하단 충전 단자는 USB Type C를 제공합니다.

엑스페리아XZ 구성품

엑스페리아XZ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USB 타입 C 케이블, 충전아답터, 가이드 등이 있습니다. 이어폰은 정말 제공한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번들이어폰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이어폰입니다.

차후 이야기 하겠지만 엑스페리아XZ가 강점을 내세우는 기능 중 하나가 음질인데요. V20 처럼 조금 더 괜찮은 번들 이어폰을 제공하는게 제품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XZ라는 이름에 기대했지만...

XZ라는 이름에 혹시 Someting new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은근한 기대를 가졌었는데요. 디자인적인 요소를 봤을 때 새로움은 없었습니다. 3.5mm 이어폰 단자를 빼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듀얼엣지 디스플레이를 담는 차별성이 있거나(아~ 샤오미 미노트2가 나왔죠?) 하는 등 그게 무엇이 되었든 지금까지 보여줬던 엑스페리아와는 무언가 달라진 점들을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이런 측면에서는 분명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완성도나 미적인 요소, 새끈한 컬러감, 고집스런 디자인 컨셉 등은 소니라는 이름과 매치했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언제까지 이 디자인을 고수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고지식함이 소니만의 차별성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엑스페리아XZ 성능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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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놀라움을 안겨주는 샤오미 미노트2,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 발표

큰 놀라움을 안겨주는 샤오미 미노트2,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 믹스 발표

샤오미가 두개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둘다 여러 이유로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인지 정리해봤습니다.

샤오미 미노트2(Mi Note2)

샤오미 미노트2는 작년 1월 샤오미가 출시한 미노트의 후속작입니다. 꽤 오랜시간이 흘러 출시한 후속 모델인데요. 그래서 일까요?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여러 이유로 말이죠.

아마 샤오미 미노트2 정면을 본 분들이라면 갤럭시노트7 아니야 하고 되물을 듯 한데요.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미노트2는 누가봐도 단종된 갤럭시노트7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하단은 아이폰7을 떠올리고요.

스펙을 보면 대단합니다. 애플, 삼성 등이 앞서고 그 뒤를 따라오던 것과 달리 이젠 오히려 선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35GHz 스냅드래곤 821, Adreno 530, 6GB RAM, 128GB UFS2.0 등 현존 최고 사양을 담았습니다. 또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OLED 디스프레이를 적용했으며 화면 면적이 전면 대비 77.2%로 애플 아이폰7플러스 67.7%보다 높습니다.

카메라 성능 역시 1/2.6 크기와 빠른 AF 속도 등을 제공하는 소니 IM318을 탑재했습니다.

오디오의 경우 AQSTIC 오디오 프로세서를 적용, 24bit Hi-Fi HD 오디오를 지원하며 개선된 고정밀 GPS 모듈을 탑재해서 도심에서도 4배 더 정확해진 성능을 제공합니다. 아~ 참고로 이 제품은 상단에 3.5mm 단자가 있습니다.

현재 미노트2는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계산한 듯 글로벌 버전을 준비했는데요. 다양한 국가의 통신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6개 망 37개 밴드를 지원합니다. 그나저나 단종이기는 하지만 갤럭시노트7과 디자인이 거의 동일한데 글로벌 출시가 가능할까요?

이 제품이 안겨주는 놀라움은 두가지 입니다. 갤럭시노트7과의 디자인적 유사성 그리고 오히려 일부분 선도해나가는 하드웨어 성능 등을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샤오미 베젤리스 스마트폰 미믹스(Mi MIX)

이 제품 역시 놀라움을 안겨줍니다. 위 소제목 그대로 상단 베젤이 없는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이 제품도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샤오미 미노트2의 레퍼런스가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이라면 미믹스는 샤프의 아쿠오스와 유사합니다.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좌우 베젤은 물론 상단 카메라 및 센서 그리고 수화부 스피커가 위치하고 하단에는 하드웨어 버튼 등이 있는데요. 샤오미 미믹스는 하단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디스플레이입니다.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refurbishfactory/77192>

이를 통해 전체 사이즈가 아이폰7플러스와 거의 비슷함에도 6.4"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화면 비율은 91.3%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 중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아이폰7 플러스는 화면 비율이 67.7%라고 합니다.)

상단부까지 디스플레이로 구성하면서 상단에 있어야할 모든 것들이 하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전면 카메라는 기존 전면 카메라 대비 약 50% 정도 작아졌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작을 수록 아무래도 화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전면 카메라 성능은 아무래도 이전 제품들과 비교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수화부 스피커의 경우는 Cantilever piezoelectric ceramic acoustic 기술을 적용해서 기본 수화부 스피커를 대체해 소리를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이외 후면부, 프레임, 버튼까지 모두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으며 모스경도 8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좌 : 미믹스, 우 : 미믹스 18k>

또한, 6GB RAM과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제품의 경우 샤오미 미믹스 18k 버전으로 후면 카메라 테두리와 지문인식 센서 테두리에 18k 도금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미믹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제품이 주는 놀라움은 당연히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입니다. 작은 크기이면서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안겨주는 제품인데요. 대신 이를 위해 지금까지 사용했던 전면 카메라가 하단으로 이동하여 적용하는데 일정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제품은 실제 많은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이 정도 기술력이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데요.

레퍼런스가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중국 제품들을 보면 빠르게 쫓아오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무섭게 느껴집니다.

어찌됐건 샤오미는 이 제품들을 통해 꽤 큰 관심을 이끌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의 경우 이 가격을 내고 샤오미 제품을 구매할 사용자가 많지는 않을 듯 한데요.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현재 선택할 수 있는 플래그십 제품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그리고 V20과 소니 엑스페리아 XZ 정도인 상황에서 과연 이 특수를 샤오미도 누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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