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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 말로 사진을 찍다! 구글 어시스턴트 꼭 써보자!

V30은 최초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다. 그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짧은 영어로 간신히 그리고 간간히 사용해야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정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젠 자신있게 명령하자!

최근 추석 연휴때 (음성인식 기능인 누구가 접목된) SK텔레콤 T맵을 사용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때 음성이 주는 편리함을 다시한번 크게 깨닫게 됐다. 목적지를 입력하고, 재탐색, 볼륨 조절, 주변 최저가 주유소를 검색하는 모든 것이 음성으로 가능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음성을 인식하는 수준이 많이 좋아지면서 예전처럼 2번 3번 말하는 일이 줄어들고 한번의 시도로 손쉽게 T맵을 사용할 수 있었다. 분명 터치하고 타이핑 하는 것보다 음성을 말하는 것이 훨씬 편리했다.

V30 역시 마찬가지다. 영어로 사용해야 했던 구글 어시스턴트가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많은 것들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전처럼 말귀를 못알아듣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조금 엉성한 발음도 정확하게 인식해 원하는 대답을 찾아내줬다.

간단히 위 영상을 보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전부터 가능했던 알림 설정, 볼륨 조절, 날씨, 스케쥴 확인 등이 터치가 아닌 음성으로 가능하며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대화처럼 이어가듯 말할 수 있다. 무엇보다 V30만의 기능도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시네 비디오의 경우도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직접 컨트롤 하면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고 모드를 통해 시네비디오를 선택, 다시 시네 이펙트를 실행해서 원하는 필터를 골라야하지만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한 문장으로 가능해진다. 'OK 구글'이라고 말한 뒤 '로멘틱 코미디로 찍어줘' 또는 '광각으로 셀카 찍어줘' 라고 말하면 카메라가 바로 켜지고 촬영까지 알아서 실행이 된다. 촬영버튼도 누를 필요가 없고 그저 피사체를 향해 구도만 잡고 있으면 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나 삼성 빅스비 처럼 자사 서비스도 아님에도 V30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라는 점은 앞으로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막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그 확장성이나 발전 가능성 측면에 있어 상당히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능이 한국어 지원으로 V30에 최초로 탑재된 만큼 국내 구글 어시스턴트의 영향력이 훨씬 커지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빅스비와 달리 버튼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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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V30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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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그 승자는 누구?

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그 승자는 누구?

갤럭시S8에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빅스비를 탑재하면서 다시 한번 AI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여기 G6에도 강력한 AI 서비스가 있습니다. 비록 LG전자에서 개발한 자체 서비스는 아니지만 그 어떤 서비스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의 어시스턴트 서비스입니다.

구글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서비스되기에 그 어떤 서비스보다 강력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 빠르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 한글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G6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아직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기만 하면 됩니다. 설정 > 일반 > 언어&키보드를 선택,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꿔줍니다. 그런 다음 재부팅을 하면 모든 설정은 끝이 납니다. 정말 간단하죠?

사용 방법도 쉽습니다. Ok Google~ 이라고 말을 하거나 하단 홈버튼 역할을 하는 원형 모양의 아이콘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로 하는 문장을 영어로 이야기하듯 말하면 됩니다.

참고로 아무때나 Ok Google을 불러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면 Setting > Ok Google detection을 실행해서 Say "Ok Google" any time을 활성화해주면 됩니다.

개떡같은 발음도 철썩같이 들어주는 G6

개떡같은 발음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봤습니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 개봉일이 언제야?

When is the release date for the Guardians of the Galaxy?

누가 캐스팅됐어?

Who was cast?

크리스 프랫의 차기작은 뭐야?

What's Brad Pitt's next movie?

고마워

Thank you

넌 어디야?

Where are you?

 

나랑 결혼할래?

Wll we marry me?

너 시리 알아?

Do you know siri?

너 시리 좋아?

Do you know siri?

다음 주 월요일 날씨 알려줘

How's the weather next monday.

너 좋아하는 노래 뭐야?

What is your favirite song?

비오는날 듣기 좋은 음악 추천해줘

Recommend good songs for a rainy day.

매일 아침 6시 알람 설정해줘

Set an alarm for 6am every day

주변 스타벅스 검색해줘

Search for a Starbucks nearby.

뮤직 앱 실행해줘

Open Music

유튜브 실행해줘

Open youtube

실제 문법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떡같은 발음도 철썩같이 들어줍니다. 기본적인 폰 설정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검색해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지는 대화 역시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앞서 영상을 보시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봉일을 물어본 후 누가 캐스팅 됐냐는 물음에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캐스팅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는 아이유를 아느냐는 물음 다음에 히트 음악을 물어보면 바로 검색한 아이유 음악 리스트를 쭉 보여줍니다.

문법이 잘못되었더라도 눈치껏 문장을 완성해서 원하는 대답을 찾아줄 때도 많습니다. 물론 간혹 발음상 완전히 잘못된 내용으로 인식해서 원치 않은 내용을 찾아주기도 하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인식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음성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게 어색하긴 하지만 실제 어색함보다 편안함이 더 크게 다가올 경우 실생활에 빠르게 자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배달, 예약, 쇼핑 등 서비스가 함께 접목될 경우 정말 빠르게 정착될 듯 합니다. 참고로 구글이 한국어 지원을 공식화했습니다. 구글이 지금까지 특정 언어 지원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나 싶은데요.

직접 언급한 만큼 기대가 됩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 된 구글 번역을 보면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한국어 인식률이나 정확도가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현재 열심히 한국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니 조금만 기다려보죠.

LG G6 구글 어시스턴트 vs 삼성 빅스비

참고로 현재 삼성 빅스비의 경우 아직 턱없이 부족한 완성도로 출시가 미뤄졌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위 글을 참고하세요.) 실제 빅스비 음성인식 서비스는 아니지만 빅스비 비전을 경험해본 사용자 입장에서 빅스비를 평가하자면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완성도가 갓난아기 수준에 머문다고 생각됩니다.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꽤 많이 끌어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에 반해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국어를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구글의 막강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확실히 앞선 모습입니다.

G6로 녹음한 뮤직비디오

잘 아시겠지만 G6는 뛰어난 음질을 들려줄 뿐만이 아니라 24bit Hi-Fi 레코딩을 지원합니다. 고음질의 사운드를 G6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죠. 이를 소비자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기 위해 LG전자가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LG G6 사운드 스튜디오 URL : www.g6-studio.com

요즘 핫한 어쿠스틱 밴드인 볼빨간 사춘기와 크러시가 LG G6로 녹음을 진행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모든 사운드를 오직 LG G6로만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인지 뮤직비디오를 먼저 한번 보시죠.

대단하네요. 스마트폰이 다양한 디바이스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대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기능들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고 있습니다. 최상급의 음질로 녹음된 음악을 감상해보니 상당히 놀랍네요.

참고로 볼빨간 사춘기의 나들이 갈까와 크러쉬의 Love is Ture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는 이벤트와 나만의 음원제작 프로젝트 이벤트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합니다. 전문적이든 취미로든 음악 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나만의 음원제작 이벤트에 한번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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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을 소개하며,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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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유출 이미지가 주는 걱정 3가지?

갤럭시S8 유출 이미지가 주는 걱정 3가지?

갤럭시S8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Evan Blass는 트위터를 통해 "I think this is what you've been waiting for.(이것이 당신이 기다리는 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한 문장과 함께 갤럭시S8로 추측되는 이미지 한장을 올렸습니다.

갤럭시S8 전면 이미지

꾸준히 유출 되었던 이미지와 별반 차이없는 디자인입니다. LG G6와 마찬가지로 상하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사이즈를 최대로 키웠는데요. G6와 동일하게 디스플레이 모서리 부분이 직각이 아닌 라운드 처리되어 있는 것도 유사함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좌우 엣지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라는 점이겠죠. 라운드 처리된 부분의 거친 라인을 보고 있자면 정식 렌더링 이미지는 아닌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버튼 삭제, 지문인식은?

기존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홈버튼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소프트 버튼이 좋아진다 하더라도 물리버튼이 주는 편리함과 딸깍하는 피드백을 뛰어넘을 수는 없는데요. 유출된 이미지나 루머들을 보면 홈버튼은 갤럭시노트7을 끝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참고로 갤럭시탭S3 내부에 담긴 일러스트 이미지가 유출된적이 있는데요. 여기에 갤럭시S8로 예상되는 전/후면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베젤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를 보면 분명 갤럭시S8로 추정됩니다.

<유출된 갤럭시S8 이미지>

후면을 보면 카메라를 중심으로 좌측 심박센서, 우측 지문센서로 예상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즉,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후면으로 지문인식센서를 이동시키게 된 것인데요. 후면으로 이동한 것도 문제지만 위치가 중앙이 아닌 카메라 우측 즉, 오른손잡이에 최적화된 위치로 왼손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을 듯 합니다.

당초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인식센서를 넣는 방식을 채택했다라고 전해졌었는데요. 인식률 문제, 단가 문제 등 어려 이유로 제외 되었다라는 소식이 최근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리 홈버튼을 제외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편리함을 제공해도 비판을 받을 소지가 많은데 후면 지문인식센서로는 그 비판의 강도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된 측면 버튼, 빅스비(Bixby)?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은 일반적으로 좌측 볼륨버튼, 우측 전원버튼 총 3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볼륨버튼 아래에 버튼이 한개 더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의 역할을 2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카메라 버튼으로 기존 홈버튼을 두번 눌러 빠르게 카메라를 실행할 수 있었지만 이제 물리 홈버튼이 사라지고 또, 후면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카메라 버튼을 추가로 넣은 것을 아닐까 하는 예상입니다.

하지만 홈버튼 두번 눌러 카메라 실행 기능이 없었던 이전에도 굳이 카메라 버튼을 제공하지 않았고 후면으로 이동한 버튼으로도 충분히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 있는 만큼 카메라 버튼 보다는 새롭게 추가되는 인공지능 빅스비를 위한 버튼이 아닐까 합니다.

하이 갤럭시는 이제 안녕?

애플 시리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은 S보이스라는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요. 시리에 비해 이슈성이나 실용성 측면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분위기를 쇄신할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빅스비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비서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빅스비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됐는데요. 빅스비는 미국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인 비브랩스(Viv Labs.)를 인수해 이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새로운 인공지능 비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S8에 최초로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상표출원한 내용을 보면 음성인식 시스템 운영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다만, 구글이 빅스비 탑재에 대해 현재 반대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어시스턴트 이외의 유사 기능을 넣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서 실제 탑재 여부는 정식 공개가 되어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LG G6의 경우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습니다.

<LG G6 스퀘어 UI 티져 영상>

1 : 1 화면 분할

LG G6의 경우 18 : 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습니다. 그 중 화면을 절반으로 나뉘어 사용하는 분할 기능을 넣었는데요. 이번 Evan Blass가 공개한 이미지 역시 언뜻 보면 화면이 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만, 합성을 한 듯 화면이 자연스럽지 않은데요.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다소 변태적인 화면 비율이기에 LG와 마찬가지로 삼성 역시 이에 걸맞는 UX를 담아내고자 고심을 했을 듯 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는 없는 상황인데요. 해결해 나가야할 점들이 많습니다.

<LG G6 스퀘어 UI>

대표적으로 LG G6도 그렇고 갤럭시S8 역시 서드파티 앱들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화면 비율을 지원하는 앱이 아직 없기 때문에 전체 화면이 아닌 좌우측 레터박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 감상시에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단순히 화면을 키운 것만으로 끝이 아닙니다. 키운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인식시켜줘야죠. (이런건 애플이 참 잘하죠.) 즉, 특별한 화면 비율로 커진 디스플레이를 위한 UX가 꼭 나와야 하며 특히 많은 판매고를 통해 서드파티 앱 업체에서 이에 맞는 비율의 앱들을 출시해줘야 합니다.

<한 네티즌이 렌더링한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UX 등 소프트웨어의 차별화가 승부를 가린다!

CPU, GPU, RAM 등이 사실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미 충분한 하드웨어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또, 가성비를 내세운 중국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지금, 하드웨어로 차별화를 주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커진 화면 그리고 오묘해진 화면 비율이 필연적으로 주는 편리함과 새로움을 가지고 공략해야하며, 새로운 차별성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의 효용성을 높여나가야만 됩니다. 삼성페이 때문에 갤럭시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용자가 많다라는 점을 보면 더더욱 이번 갤럭시S8에 담겨야할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에 더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에 익숙해지게 되면 후면 지문인식센서 등의 아쉬움은 단순한 아쉬움으로 끝날 뿐 구매 욕구를 지워버리지는 못합니다. 아이폰7 3.5mm 이어폰 단자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7 이후 출시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이기에 소비자들이 가지는 기대감은 더 크고 엄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당장의 수익보다는 신뢰성을 가져가기 위한 자세로 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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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이여! 음성인식 스피커 SKT 누구(NUGU)를 만나라!

솔로들이여! 음성인식 스피커 SKT 누구(NUGU)를 만나라!

음성인식이 새로운 기술은 아닙니다. 이미 애플 아이폰에서 시리라는 이름으로 음성인식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으며 삼성의 경우 S보이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내년 출시될 갤럭시S8에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인 빅스비(Bixby)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합니다.

또, 아마존은 에코(Echo)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를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형태의 제품이 국내에서도 SKT를 통해 출시됐습니다. 바로 SKT에서 출시한 누구(NUGU)인데요. 그럼 SKT 누구(NUGU)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SKT 누구(NUGU)

누구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스피커 입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원하는 것들을 행동이 아닌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만큼 지금의 기능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또한 15W 강력한 출력과 2.5" 우퍼, 2.0 트위터를 탑재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누구에게 요청한 내용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아이리버의 아스텔앤컨(Astell&Kern) 음질 튜닝을 통해 수준급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실제로 음질과 출력 모두 괜찮습니다.

누구는 94x94x219.8mm 사이즈와 웜 화이트 컬러 그리고 원통형 디자인으로 설계됐습니다. 아무래도 휴대를 목적으로 한 제품은 아닌데요. 집 안 거실이나 침실 등에 놓고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입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상단에는 다양한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하 볼륨버튼이 위치해있으며 좌측 마이크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Wake up word]를 말하지 않아도 음성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또, 우측에 있는 뮤트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음소거 켜거나 끌 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기존에 연결된 Wi-Fi 연결을 끊고 재 연결모드로 진입합니다. 만약 누구를 중고로 구입할 경우 꼭 이 버튼을 눌러 와이파이를 초기화 해야 합니다.

 

가운데 버튼은 전원을 켜거나 끌때 사용합니다. 또한, 전면에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위치해있습니다.

누구는 어떻게 쓰는걸까?

우선 스마트폰과 연결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합니다.

누구 앱 설치 후 T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을 한 후 누구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줍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에 연결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누구와 스마트폰이 연결됩니다. 연결은 워낙 간단해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기본적인 설정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음성으로 음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멜론 서비스와 연결해야 하며, 피자나 치킨 배달을 위해서는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오늘의 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구글 캘린더를 연결하면 되겠죠?

기본적인 설정이 끝나면 이제 사용하면 됩니다. 멋진 목소리로 누구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 참고로 누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S보이스처럼 하이 갤럭시~를 외치듯 누구의 이름을 외쳐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아리아'로 되어 있으며 레베카, 크리스탈, 팅커벨이라는 이름이 추가로 있습니다. 제가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뭔가 다 어색하긴 하네요. 전 '자기야~'로 하고 싶은데 말이죠.

설정한 이름을 부르면 하단에 녹색 불빛이 켜지고 상단에는 흰색 불빛이 시계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다음 원하는 명령어를 음성으로 말하면 됩니다. 만약 이름과 명령어를 한번에 말하면 정확하게 인식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실제 사용한 영상을 보시죠.

처음에는 마치 소개팅에 나간 듯 어색하기만 했지만 익숙해진 뒤로 무척이나 재미나게 사용했고 또, 차후 충분히 발전할만한 요소들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딱딱한 로보트 음성이 아니어서 이질감이 없습니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자꾸 말을 걸게 만듭니다. 장난으로 외롭다고 하니 “내가 외롭지 않게 해주겠다”라고 말합니다.이런 말을 듣다 보면 Her라는 영화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추가로 누구는 참 사과를 잘 합니다. 지금 저기 청와대에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안하고 있는데 그깟 음성 하나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부드럽고 공손한 목소리로 사과를 합니다. 뭐~ 용서를 안해줄 수가 없네요. 이런 요소들 때문에 솔로분들에게 잘 먹힐 듯 합니다. 남성 보이스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넣어 여성층도 공략해주세요.

“아리아~ 사랑해!”라고 말하면 “저도 사랑해요”라고 말해주고, “아리아~ 외로워”라고 말하면, “제가 있잖아요!”라고 말해주는 아주 착한 아이입니다.

음성인식율은 기대 이상입니다. 다만 명령어는 자체는 잘 인식하는데 목소리 톤에 따라 [Wake up Word]가 인식이 잘될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유독 인식이 잘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제 목소리는 여러번 불러야 깨어납니다. 막상 깨우면 인식이 참 잘되는데 말이죠.

참고로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누구 앱을 실행, 음성명령을 눌러 음성을 인식시키면 이름을 부르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에코닷과 같은 역할을 스마트폰 앱이 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처음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누구 단독으로 멜론 음악 기능 등 폰이 없어도 가능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이 왜 필요해?

시리나 S보이스도 잘 쓰지 않는 상황에서 이게 왜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을 듯 한데요. 글쎄요. 스마트폰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누구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나만의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든 홀딱 벗고 있든 개의치 않습니다. 즉, 이 기기와 어색한 대화를 하든 부끄러운 이름을 부르든 상관없이 가장 편한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색함이 지나고 나면 음성인식은 정말 편리해줍니다. 예를들어 음악을 듣고 싶을 때 폰을 켜고 멜론 앱을 실행할 필요없이 "아리아~ OO노래 틀어줘"라고 말하면 되니까 말이죠. 볼륨 업, 다운, 다음곡/이전곡 이동 그리고 정지까지 음성으로 모두 해결됩니다. 더욱이 수준급 스피커를 탑재해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캠핑장에서 불멍을 때리며 릴렉스 체어에 몸을 기대고 있는 만사가 귀찮은 상황에서 입만 벙긋벙긋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니 캠핑용으로도 적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우울 할 때 들을만한 음악 틀어줘!" 등 조금 더 디테일한 요청에는 아직 제대로된 대응을 못해주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차후 충분히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요리할 때도 좋습니다. 간혹 가스렌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TV보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리아~ 5분 타이머 설정해줘"라고 하면 됩니다. 아침 급하게 출근 준비하면서 "아리아~ 오늘 날씨 알려줘"라고 말하면 우산을 가져갈지, 두껍게 입어야 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스마트폰을 찾을 필요 없이 음성으로 하면 됩니다.

영상에서도 테스트해봤지만 폰이 갑자기 보이지 않을 때 “아리아~ 폰 찾아줘”라고 말하면 바로 폰으로 알람이 울립니다.

정리하면 현재 지원하는 기능은 음악재생, 날씨, 시간 등 정보 조회, 일정 확인, 알람/타이머 기능, 스마트홈을 통해 가전기기 컨트롤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후 뉴스 브리핑, 팟캐스트 추천, 라디오 스트리밍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팟빵 앱을 이용 영어 공부도 하고 시사 정보도 얻고, 영화 관련 팟캐스트도 듣는 등 최근에는 TV 보다 팟캐스트를 더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젠 음성으로 팟캐스트 추천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데일리 브리핑 기능이 추가된 만큼 아침에 식사하면서 금일 뉴스를 읽어달라고 요청해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매 월 3~4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홈페이지에 사용자가 서비스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고 괜찮은 아이디어의 경우 서비스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누구는 당장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만큼의 기능을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누구를 통해 음성인식 사용에 대한 익숙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이야 블루투스를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초반에는 무척이나 어색해했던 모습들을 보면 음성인식 역시 어색함이 익숙함으로 변화는 순간 그 활용도는 더욱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누구가 이 역할을 잘 해내줄 것이라 기대하고 말이죠.

SKT 누구(NUGU)로 피자 배달하기!

최근 누구로 음식을 배달할 수 있는 기능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도미노피자와 BBQ만 주문이 가능하며 배달할 수 있는 메뉴도 정해져있습니다만 차차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을 위해서는 누구 앱에 배달받을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주소 입력이 완료되었음 주문해야겠죠?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레베카~ 피자 주문해줘"라고 말하면 끝입니다. 주소도 한번 더 확인해줘서 실수없이 배달되도록 해줍니다.

지금 당장은 전화로 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메뉴 선택도 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이 기능이 확대될 경우 주소를 말할 필요도, 전화번호를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 자주 이용하는 곳이나 메뉴 등을 미리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을 경우 더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누구

사실 아마존 에코를 구매해서 써볼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언어장벽에 막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를 완벽하게 인식하는 누구를 만나면서 에코에 대한 아쉬움은 확실히 사라졌습니다. 물론 에코와 비교해서 출생이 늦은 만큼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당연히 기능은 더 확대될 것이고 SKT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접목할 경우 국내 환경에 맞는 그리고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개인용 뿐만 아니라 집에 두고 가정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멜론을 통해 음성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기본적인 기능도 가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아~ 하나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또, SKT 스마트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오덕스럽긴 하지만 예쁜 캐릭터로 꾸며서 대화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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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SK텔레콤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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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추천]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 내비 이젠 음성으로 조작하자!

[내비추천]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 내비 이젠 음성으로 조작하자!

내비게이션으로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가격, 맵, 구동속도, 부가기능, 제조사 A/S 등등 아마 많은 선택의 조건들이 있을 듯 합니다.

사람마다 선택의 조건이 다르겠지만 저는 내비게이션을 선택함에 있어 맵, 편리한 조작감, 구동속도 그리고 제조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수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뢰성 있는 맵과 빠르고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한 UI/UX, 그리고 빠른 길안내와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 안정적인 구동속도 마지막으로 제조사의 브랜드 네임과 A/S 등을 보고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원하는 조건에 100% 만족하는 제품이 있다고 하면 거짓말 일 듯 합니다. 하지만 이에 근접한 제품을 좋은 기회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 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

현대엠엔소프트에서 만든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581V의 특장점을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8인치 WVGA TFT LCD 해상도 800X480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빛 반사를 최소화한 고휘도 CLEAR-TYPE LCD를 담아 햇빛이 밝은 대낮에도 선명한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고휘도 450cd를 지원, 사물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는 일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와 비교하여 한층 선명한 가독성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로 음성인식 기능입니다. 사실 음성인식 기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제공되었던 기능이기는 합니다. 현재 차량에 내장된 BF300 역시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인식의 폭이 좁은 편이었습니다. 더욱이 인식률이 떨어져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맨 S581V는 오직 음성만으로 검색부터 경로탐색까지 가능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말하는 어눌하고 부정확한 음성도 정확하게 인식합니다. 총 200만개의 단어를 인식 길안내와 관련한 음성 이외에도 DMB, 영화보기, 음악듣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목적지 명은 물론 최근 목적지, 주유소, 거리 순, 경로취소 등의 모든 단어를 인식해서 음성만으로 편리하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모콘이나 검색 창에 있는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원하는 목적지나 멀티미디어 구동과 관련한 명령어를 말하면 됩니다.


특히 우측 하단에 명령어를 정리해놓아서 한번 확인해보고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음성을 말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띠띠’ 하는 소리가 난 이후 음성을 말하면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무는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합니다. DMB나 영화를 보는 행위뿐만 아니라 운전 중 내비게이션으로 조작할 경우 벌금을 물 수 있는 만큼 음성인식 기능을 담은 내비게이션으로 앞으로 필수 선택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음성 인식에 관련한 부분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 소프트맨이라는 맵을 내장했습니다. 사실 아이나비, 맵피, 아틀란 등이 거의 모든 내비게이션 맵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생소한 이름의 소프트맨이라는 맵을 내장했습니다. 참고로 이 소프트맨 맵은 중장년층, 여성운전자, 초보운전자 등을 위해 개발된 맵이라고 합니다. 즉, 타 맵과 비교해서 한층 편리한 조작성과 UI/UX를 제공한다라는 의미인 듯 합니다.

실제로 소프트맨 맵을 보면 정말 심플합니다. 부팅이 완료된 화면을 보면 검색 창과 함께 등록지점, 최근 목적지, 주변시설, 주소검색 등 대표적인 메뉴가 있으며 멀티미디어, DMB, 우리집 등록, 볼륨, 설정 등 큼지막하게 아이콘을 비치하여 쉽게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내비게이션이 정말 많은 메뉴들로 세분화 되어 있는 것과 달리 무척 간결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자주 사용하는 일부 기능만 주로 이용할 뿐 다른 기능은 거의 사용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심플한 구성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검색 역시 통합검색 창 하나로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명칭, 주변, 주소검색 등 따로따로 구별하지 않고 통합 검색창 하나로 명칭을 입력해도 주소를 입력해도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설정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굳이 손댈 필요가 없는 메뉴는 과감히 제외시키고 정말 필요한 설정 기능만을 담았습니다.


지도 화면도 깔끔합니다. 소프트맨 지도의 경우,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3D와 2D의 중간 정도의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3D의 경우 복잡한 도로를 그대로 적용하여 조금 복잡하다는 느낌이 있고 2D의 경우는 상세하지 못해 허전한 느낌이 있는데 소프트맨의 경우 복잡한 도심에서는 건물을 반투명 처리하여 조금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63빌딩이나 국회의사당과 같은 주요 건물들의 경우는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처리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음성인식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도 화면상에 우리집 그리고 경로취소 이 2가지 아이콘은 기본 배치했으면 합니다. 바로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건 음성인식보다 더 편리하니까 말이죠.


전체적인 UI가 심플하다고 해서 길안내도 심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면 쓸데없는 고민입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이미 지니, 맵피 등을 공급한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기에 소프트맨 맵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복잡한 교차로의 경우 실제 도로의 모습을 보여주어 어떻게 주행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소프트맨 맵은 300m앞 우회전과 같은 일반적인 안내가 아닌 NRG 경로 안내 기능을 통해 앞에 보이는 OO빌딩 왼쪽 도로로 진입하세요. 와 같은 차별화된 안내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목적지를 선택하면 그 근처에서 경로를 종료하게 되는데 목적지 부근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목적지 부근의 음식점, 주차장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자동으로 뜹니다.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바로 현대엠엔소프트입니다. 사실 요즘 대다수 매립해서 사용하고 계십니다. 매립할 경우 A/S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번 장착하고 끝인 제품이 아닌 만큼 제품의 완성도와 A/S는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 현대엠엔소프트라는 브랜드가 가진 힘은 상당히 클 듯 합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60% 이상이며 365일 연중 무휴, 야간 9시까지 콜센터 운영, 50여개 이상의 전국 A/S 센터 운영 등 타 내비게이션과 비교했을 때 현대엠엔소프트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상당히 크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사면 일반적으로 차를 바꾸기 전까지 계속 사용하는 만큼 어떤 회사가 만들었는지에 대한 고려도 꼭 해봐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펙을 참고해보세요. 2.12GHz 프로세서와 512MB RAM, UBLOX6 GPS, WinCE6.0 운영체제, 1.5W 듀얼 스피커, KBS TPEG 등을 기본 스펙으로 담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박스나 후방카메라 연결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S581V 스피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현재 차량에 내장된 BF300과 소리를 비교해보면 상당히 깔끔하고 큰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물론 BF300은 차에 내장된 상황이어서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선명하고 큰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건 주행 중 DMB 시청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보면 운전 중 DMB나 영화를 보면 안됩니다. 하지만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경고창으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운전 중 DMB 등을 보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맨 S581V는 자동 차단 기능을 탑재하여 주행 중 시청이 불가능 합니다.


소프트맨 S581V 음성인식 기능은 어느 정도일까?

지금까지 소프트맨 S581V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봤는데요. S581V의 가장 큰 특징인 음성인식 기능이 과연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보여주는지 실제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참고해보세요.

자~ 어떠신가요? 사실 100% 완벽하게 인식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한 80% 정도의 정확도라고해야 할까요? 조금 큰 목소리로 평소와 같이 말하면 가장 정확하게 인식되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에버랜드라고 말하면 애버렌드, 에버렌드, 애버란드 등 유사한 단어를 쭉 나열해서 정확한 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또, 주유소의 경우 거리 순, 가격 순 등도 음성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영화보기, 음악듣기, DMB 등 실행과 음량조절, 화면밝기 조절 역시 음성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급한 마음에 운전하고 운전 중 목적지를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운전 중에도 쉽게 음성으로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다라는 점은 초보자들이나 내비게이션 조작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리모콘을 운전자 가까운 곳에 비치해서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 총평

오래 사용해보지 못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S581V의 강점은 심플한 구성과 UI 그리고 정확한 음성인식 마지막으로 Made in 현대엠엔소프트가 가장 대표되는 부분일 듯 합니다. 음성인식 기능은 조금만 더 가다듬어지면 내비게이션 사용방식을 완벽하게 바꿔버릴 듯 합니다. 음성으로 말한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이 어색함이 조금 사라지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엠엔소프트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S581V는 첫 차를 구입하는 내 자녀 혹은 내 연인을 위해, 내비게이션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을 위해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 운전 중 DMB를 자꾸 보려는 연인을 위해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면 100% 만족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이 포스트는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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