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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13)
선 없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초심자를 위한 ATWO AT231

선 없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초심자를 위한 ATWO AT231

꽤 오래전부터 코드리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최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초기와 달리 점점 가격은 낮아지고 있고 성능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 에어팟, 삼성 아이콘X,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등 대기업 제품의 경우 아무래도 가격적으로 부담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초심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ATWO AT231입니다.

에이투(ATWO) AT231

양쪽 귀에 살포시 꽂아주기만 하면 음악, 영화 등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구성품을 보면 좌/우 이어폰,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한 크래들, 이어팁, 설명서,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AT231의 핵심 좌우 이어폰은 뒤에 소개하기로 하고 크래들을 먼저 소개하면 제품을 충격이나 스크래시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여 크래들에 이어폰을 꽂아주는 것만으로 충전을 해줍니다.

충전케이스 한번 충전으로 이어폰을 최대 7번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1회 충전 시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만큼 최대 35시간 정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기시간은 자그마치 60일입니다.

실제 사용시 왕복 약 4시간의 출퇴근을 한번 충전으로 버텨줬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한 베트남행 비행기 안에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 : 브라기 더 헤드폰, 우 : ATWO AT231> 

충전케이스 크기도 상당히 작습니다. 배터리 기능이 없는 브라기 사의 더 헤드폰 케이스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작습니다. 더 헤드폰 케이스의 경우 주머니에 넣기 다소 부담이 가는 크기인데요. 이 제품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만큼 작습니다.

이어팁 역시 풍부합니다. 총 4쌍의 실리콘 소재 이어팁은 물론 저가 폼팁이기는 하지만 강렬한 레드 컬러의 폼팀도 한쌍 제공합니다. 제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폼팁을 주문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와 유사한 제품입니다. 폼팁 사용여부에 따라 음질에 차이가 있는만큼 폼팁 사용을 권합니다.

 

케이블도 저렴한 소재가 아닌 굵고 긴 5핀 충전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최근 USB-C로 이동중이긴 한데요. 여전히 5핀 마이크로 USB 케이블 사용이 많은 만큼 충전은 간편합니다.

드디어 이어폰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인 AT231입니다. 위쪽 3개의 LED를 통해 페어링, 충전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면 ATWO라 적힌 부분은 버튼으로 이를 통해 전원 ON/OFF, 페어링 및 재생/정지, 전화통화/거절/다시걸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4.5g의 가벼운 무게와 착용시에도 부담없는 (필자 귀가 작음에도) 안으로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착용했다고 프랑켄슈타인이 되는 일 없이 귀 안쪽으로 착 밀착됩니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통증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겠네요. 일부 제품의 경우 장시간 착용시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4시간 정도를 쭉 착용했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도드라지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라 패션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럭셔리 블랙과 프리미엄 실버 2가지가 있습니다.

에이투(ATWO) AT231 연결방법은?

좌우 두개를 각각 등록할 필요없이 오른쪽 한개만 먼저 등록해도 됩니다. 오른쪽 이어버드 버튼을 2초간 눌러 전원을 켜줍니다. 그런 다음 길게 누르면 페어링 상태로 전환됩니다.

폰 블루투스 설정을 통해 찾기를 눌러 ATWO AT231을 검색합니다. 검색된 AT231을 눌러 연결해줍니다. 페어링 후 좌측 이어버드 전원을 켜주면 알아서 좌우 이어폰을 연결됩니다. 이 과정은 음성으로 모두 안내됩니다. 처음부터 좌우 이어버드 전원을 모두 켠 후 페어링해도 됩니다. 두 이어폰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두 이어폰이 연결되며 동일한 방식으로 페어링하면 됩니다.

이렇게 연결한 후 충전을 위해 크래들에 꽂아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끊어지며 다시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빼내면 바로 자동으로 연결해줍니다. 따로 연결을 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합니다. 심지어 상당히 빠르게 연결해줍니다. 이 부분은 블루투스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TWO AT231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길거리 이동중에는 한쪽만 껴서 사용하는데요. 간혹 일부 제품 중 한쪽을 빼면 재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좌 또는 우 한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쪽 전원을 끈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에이투(ATWO) AT231 사용방법은?

대기모드에서 버튼을 짧게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며 다시 한번 누르면 정지합니다. 만약 전화가 올 경우 오른쪽 이어폰 버튼을 짧게 누르면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또 오른쪽 이어폰을 2초간 누르면 거절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이어폰 버튼을 2번 짧게 누르면 가장 마지막에 통화한 번호로 전화걸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다중 통화기능이 있는 폰의 경우 우측 이어폰 버튼을 2조간 눌러 현재 통화를 종료하고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우측 이어폰 버튼을 짧게 눌러 걸려온 전화를 받고 현재 통화는 대기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버튼을 짧게 누르면 대기중인 전화와 통화할 수 있습니다.

에이투(ATWO) AT231 음질은?

AIROHA 칩을 적용했으며 에이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특수 설계된 하우징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실제 여러 음원을 감상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과하거나 모나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고음부에서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사운드도 어느정도 뒷받침해주고요. 적당한 저음도 괜찮았구요.

다만 초반 귀와 이어폰 사이 막이 있는 듯 미세한 답답함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밋밋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쭉 오랜시간 사용하니 이런 느낌이 사라지기는 했는데요. 펑 뚫린 아주 시원시원한 사운드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의 목마름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렴한 음질은 결코 아닙니다.

이는 주관적인 평인 만큼 직접 사용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사운드에 조금의 선명함이 더해지면 충분히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타협해주는 에이투 AT231

작고 가벼우면서도 오래가는 배터리를 제공하며 작은 충전케이스는 최대 7번 충전을 가능케 합니다. 포장이나 내부 구성품 역시 상당히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페어링이나 사용 역시 무척 편리하고 말이죠. 그러면서 가격은 고작 약 9만원대입니다.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음질이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가격이 충분히 타협을 해줍니다. 초심자 분들이 쓰기에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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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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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LG 톤플러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중 하나로 웬만한 전문 음향기기 업체에서 만든 제품과 경쟁해도 전혀 밀리지 않은 완성도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쯤 되면 음향기기 전문 회사라는 타이틀을 LG 앞에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합니다.

또 한번 진화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HBS-920

얼마 전 총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휠로 베이스를 조절하는 새로운 톤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HBS-920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저음에 대한 선호도가 모두 다른데요. 새롭게 선보인 톤플러스 HBS-920은 이어폰 부분에 내장된 휠을 돌려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HSB-920 이어폰 뒤쪽을 보면 베이스 조절을 위한 휠이 달려있습니다. 이 휠을 돌려서 베이스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최대 약 6dB 정도까지 저음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략 볼륨키 2개 정도 더 높힌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또한, 하만카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소재 및 고탄성 폴리머 진동판을 탑재하여 소리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운드를 이끌어내도록 튜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펙상 최대 12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aptX를 지원합니다.

3가지 컬러의 톤플러스

외형은 기존 톤플러스와 비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버튼을 눌러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방식 역시 그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착용시 우측면에는 이전/다음곡 이동 및 재생/정지 등의 버튼이 있으며 좌측에는 충전단자, 볼륨,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우 안쪽으로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뒤쪽 목에 닿는 부분이 탄력성있게 휘어져 좌우로 크게 벌려도 부러지는 일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이 조금 두꺼운 분들의 경우 타이트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Level U Pro를 사용해왔는데요. 벌써 두번이나 부러져서 접착제로 붙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HBS-920은 이럴 일이 없어 보입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핑크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HBS-920 사운드는?

이미 어느정도 검증받은 톤플러스인만큼 음질에 있어서는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이 제품 역시 상당히 사운드가 깔끔합니다.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전 음역대에서 각자의 소리를 제대로 내비치고 있습니다. 해상력 역시 뛰어나고요.

전 장르에 딱 맞는 음향기기라는게 있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모나지 않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튜닝된 느낌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사운드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여기에 베이스 조절 휠을 통해 내 입맛에 맞게 저음부를 더 강력하게 혹은 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꽤 재미있네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강한 락 사운드, 힙합, 액션 영화 등을 감상할 때는 베이스를 키워서 듣고 그 외에는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약한 음원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지만 베이스가 확실한 음원에서는 그 차이가 꽤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음원에 따라 저음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평범하게 듣는다는게 꽤 신기하네요.

추가로 통화 품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기술적으로는 2개의 MEMS 마이크를 적용했으며 목소리와 소음을 분리해주는 빔포밍 기술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다 떠나서 실제 통화시 상대방이 이전에 사용했던(Level U Pro) 제품과 비교,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확실히 돈 값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단단한 만듦새와 수준급 사운드, 내구성 등 기본기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베이스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담아냈습니다.

스피커가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런 기능을 담아내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톤플러스가 해내네요. 얼마 전 스피커를 내장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또 한번 재미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쯤되니 다음에는 또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고르기 힘든 톤플러스

사실 톤플러스 스튜디오와 톤플러스 HBS-920을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은데 완전히 컨셉이 다른 제품이라 현재는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제법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다보니 왠지 허세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추천을 해보면 게임을 즐기거나 라이딩을 자주 하는 분들의 경우 톤플러스 스튜디오가 적격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무게와 크기가 있기에 이동이 잦은 분, 음악 감상만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이 조금 더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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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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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화하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사용후기

더 진화하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사용후기

요즘 가성비 이어폰 구입하는 재미를 들렸는데요. 가성비 이어폰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샤오미에서 또 하나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하나 수급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입니다.

기어 베스트에서 약 2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화로 환산시 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알리익스프레스보다 기어베스트 배송이 훨씬 빠르네요. 가격에 있어서 일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빨리 제품을 받길 원한다면 기어베스트가 더 나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http://gbe.st/AhLSYB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항상 그렇듯 가격은 저렴하지만 제품 퀄리티나 포장은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박스에 제품 이미지와 Hi-Res Audio 로고가 새겨있습니다.

[참고로 HI-RES란 High Resolution의 약자로 고해상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일본 음향 협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이 로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본 음향협회 회원이거나 인증을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성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다만, 최근 이 로고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어폰 재생능력이 떨어지는 제품 그리고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에서도 이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포장박스에 하이레졸루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과연 충분한 자격이 되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로고를 넣은 건지 조금 궁금합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면 이어폰 및 이어팁이 담겨 있는 케이스와 이어폰을 별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습니다. 앞서 가격이 3만원 정도라고 했는데요.

이어폰과 4가지 사이즈의 이어폰, 휴대용 파우치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이어팁은 기본 M사이즈가 끼워져 있으며 추가로 XS, S, L까지 총 4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디자인

CNC 다이아몬드 절삭 방식으로 가공된 메탈 소재로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 부분은 살짝 꺾여 있어 귀에 착용하기 편리합니다.

리모컨은 3개 버튼과 후면 마이크로 이루져 있으며 볼륨조절 및  재생/정지가 가능합니다. 다음곡/이전곡은 안되네요. 버튼 누르는 감촉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와 눌림으로 보지 않고도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1.25m 길이의 케이블의 경우 내구성이 좋고, 줄꼬임이 덜한 TPE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은 4극으로 되어 있으며 이 부분 역시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마감이나 소재 그리고 완성도에 있어서는 깔만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3만원대 퀄리티라고 할 수가 없죠. 착용감의 경우 이어팁이 얼마나 나에게 잘 맞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폼팀을 바꿔서 착용해보니 꽤 격한 움직임에도 떨어지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음질

20~40,000hz 하이레졸루션을 대응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 드라이버 1개와 다이내믹 드라이버(DD)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최근 이어폰을 보면 많이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스펙상 이 가격에 하이레졸루션을 대응하네요.

기존 샤오미 하이브리드 제품과 비슷한 성향입니다. 그 이전의 제품들도 그랬지만 샤오미 이어폰은 물론 QCY 제품들 역시 저음이 상당히 강한편이었는데요. 이 제품 역시 저음이 주는 임팩트가 큽니다. 다만 이 제품은 저음만 괜찮은 것이 아니라 고음역대 역시 이전 제품에 비해 더 나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심지어 저음역대와 고음역대가 꽤 강조되어 있음에도 보컬이 밀리지 않습니다. 공간감도 괜찮고요. 해상도가 뛰어나다거나 풍성한 느낌을 안겨주지는 않지만 3만원대에 이 정도로 밸런스를 갖춘 제품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뱅앤올룹슨과 공동개발 V20 번들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글쎄요.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기는 V20 번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이 스펙상 에이징이 안될 듯 한데요. 처음 사용할 때와 며칠 사용하고 난 이후 소리가 좀 다르게 드립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면 또 다른 소리를 들려줄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익술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이런 가성비는 정말 놀랍습니다. 만약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이어폰을 찾는다면 샤오미 하이브리드 보다는 이 제품 추천합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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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가격 그리고 음질 논란! 기준에 따른 가치가 다르다!

에어팟 가격 그리고 음질 논란! 기준에 따른 가치가 다르다!

에어팟이 정식 출시된 후 해외는 물론 국내 사용자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호평일색으로 초기 디자인과 가격으로 인해 혹평을 받았던 것들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어폰, 헤드폰 측정 전문 매거진인 영디비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에어팟(Airpods)과 애플 번들 이어폰 이어팟(Earpods)의 음질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www.0db.co.kr/xe/REVIEW_0DB/14390>

에어팟과 이어팟 음질은 동일?

측정결과는 에어팟과 이어팟 두 제품의 주파수 특성이 거의 유사하다고 결론입니다. 다만 이러한 결론은 어떤 점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소비자의 반응은 달라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20만원대 제품인데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인가 하는 평가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번들이어폰 그리고 오픈형 이어폰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아온 이어팟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전 후자의 입장인데요.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죠.

<이어팟>

20만원대 제품이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

에어팟 가격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의 경우 음질이 고작 번들이어폰 수준이냐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질만을 놓고 봤을 때 가격이 이어팟에 비해 에어팟이 더 고가인만큼 그 이상의 음질을 들려줄 것이다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W1칩을 탑재, 블루투스 무선 기능을 담아냈으며 듀얼 가속도센서, 광학센서, 배터리 등의 추가 부품이 내장됨으로써 가격이 인상된 것도 있겠지만 그 외 이어팟과 거의 동일한 하우징과 기본 구조를 적용했다라는 점을 납득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과 음질을 동일선상에 높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프가 뛰어나다고 꼭 좋은 음질을 들려주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가격이 마냥 비싸다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음질의 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무선 이어폰의 한계를 개선해서 번들 이어폰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어팟과 유사한 음질을 들려준다라는 것은 애플이 꽤 고민을 해서 이 제품을 내놓았다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FR만 봐서는 분명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만, 그 핵심은 에어팟과 이어팟의 주파수를 보면 알겠지만 음질의 특성을 유사하게 구현했다라는 점입니다. 기존 이어팟을 쓰는 사용자들에게 비슷한 음질을 제공한다라는 점은 애플 유저들에게는 꽤 의미있는 결과치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어팟>

여기에 에어팟은 코드리스라는 막강한 편의성이라는 장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유저들의 평가를 보면 이 보다 편리한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할 만큼 사용성에 있어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준수한 배터리 사용시간까지 접목되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제품으로써의 가치를 충분히 담아낸 제품이라는 것은 후기만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에어팟만큼 사용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또, 실생활에 편리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코드리스 제품이 없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즉, 제품 자체를 놓고 개인적으로 나에게 맞지 않은 음질이라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블루투스 제품이라는 에어팟의 특징을 놓고 봤을 때 단순히 음질만을 가지고 비판하기에는 조금 박한 평가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일방적인 이어폰 단자 삭제 그리고 디자인

어떤 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당연히 평가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직접 구입해 사용해본 사람의 평가도 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가격을 고려해 평가한 에어팟의 음질에 대한 불만도 모두 틀린 생각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는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해서 선택의 폭을 일방적으로 차단시킨 애플의 선택과 다소 민망스러운 디자인이 문제인 것이죠. 뭐 현시점에서 보면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에어팟의 호평과 아이폰7의 높은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탑재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에어팟 등장을 마냥 못마땅하게 생각한 사람중 한명이었는데 에어팟의 호평을 듣고 있자니 애플은 참 논란을 스스로 만들어내면서도 그 논란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줄 아는 기업인 듯 합니다. 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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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삼성 디자인? 갤럭시노트7 출시 전 공개된 새로운 주변기기는?

이게 삼성 디자인? 갤럭시노트7 출시 전 공개된 새로운 주변기기는?

갤럭시노트7 언팩까지 한달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때마다 새로운 주변기기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작년 갤럭시노트5때는 기어S2 티져를 보여주며 등장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마침 갤럭시노트7 공개 전 재미있는 제품들이 공개됐습니다. 갤럭시노트7 전용 악세사리는 아닌데요. 이게 과연 삼성 제품인가 싶을 만큼 기존 삼성 디자인과는 다른 느낌의 제품들입니다.

참고로 공개되는 제품이 모두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최근 출시되어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는 참(Charm)의 경우 처음 스퀘어 타입 이외 바 타입의 제품도 함께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바 타입은 스퀘어 타입과 달리 진동도 되는 제품이었는데 정식 출시는 스퀘어 타입만 출시가 됐습니다.

멀티 유무선 충전기

입력전압 : 12V
출력전압 : 5V
사이즈 : 201.8x17.8x77.94mm
무게 : 201.5g
입력단자 : USB C타입
출력단자 : USB A타입
색상 : 블랙

우선 그 첫번째로 멀티 유무선충전기 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바로 아실 듯 한데요. 이 제품 위에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올려 최대 2대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그간 출시되었던 무선충전기는 오직 1개만 충전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아내와 저 두명의 충전기를 동시에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측면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유선으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2대는 무선으로 1대는 유선으로 총 3대의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스펙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데요. 아마도 충전기가 25W이니까 무선의 경우 2A 그리고 유선은 1A로 충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입력포트가 USB C타입인데요. 갤럭시노트7에 드디어 USB C타입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무실에서 혹은 집에서 함께 쓰기 참 좋은 제품인듯 합니다. 다만 디자인이 조금 더 예뻤음 좋겠는데 조금 투박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네요.

디자인을 자세히 보시면 무선충전을 하는 한쪽은 사각형 그리고 한쪽은 원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한 쪽이 원형인 이유가 아래에 있습니다.

무선충전 LED 블루투스 스피커

또 하나 제품은 바로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스피커와 LED 스탠드 기능을 담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램프 같은 디자인의 이 제품은 삼성에서 출시했다라고 믿기지 않는 예쁜 디자인입니다. 샤오미 이라이트를 살짝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 제품은 샤오미 이라이트 기능에 무선충전 기능과 스피커 기능을 모두 담았습니다.

특히 위에 소개한 멀티 유무선 충전기 한쪽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 제품과 이른바 깔맞춤을 위해 디자인을 한듯 합니다. 이 위치에 LED 라이트 스피커를 올려놓으면 무선으로 충전됩니다.

이 제품은 손잡이를 잡고 흔들거나 기울이는 모션으로 컬러의 색이나 밝기를 바꿀 수 있는 듯 하구요. 당연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컬러를 변경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음... 음악에 맞쳐 불빛이 변화하는 모드 등이 추가되면 참 좋겠네요. 스피커 기능의 경우 360도 서라운드 스피커를 내장해서 거실 한 가운데 혹은 캠핑장에 가서 한 가운데 놓고 주변에 둘러앉아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구체적인 스피커 스펙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배터리는 음악과 조명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4시간, 음악이나 조명 둘 중 하나만 사용할 경우 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 시간이 조금 아쉽기는 한데 보조배터리 등으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음질만 괜찮다면 캠핑용으로 하나 지르고 싶네요.

참고로 크기는 77.7x220.1mm이며 무게는 396g이라고 합니다.

스탠드 기능이 있는 배터리팩

또 하나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삼성은 상당히 여러 제품의 보조배터리를 출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10,200mAh 제품과 5,100mAh 제품 2가지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동일하며 제품의 크기가 조금 다른데요. 이 제품의 특징은 스탠드형 USB 케이블을 제공한다라는 점입니다. 즉, 위 이미지처럼 스마트폰을 세운 채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데요. 충전을 하면서 영화, 인터넷 강의 등을 볼 때 유용할 듯 합니다.

특히 10,200mAh 제품의 경우 USB 포트가 2개 있어서 동시에 2개 제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 입력, 출력 모두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입력, 출력 모두 일반충전만 지원합니다. 이것만으로는 뭔가 좀 아쉽네요. 확실히 이 제품은 기존 삼성 제품들과 달리 디자인에 특화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민트컬러와 핑크컬러라니... 이런 것도 신선하긴 하네요. 이 제품 역시 삼성 디자인이 아닌 듯 한 느낌이 듭니다.

대용량 보조배터리의 경우 사이즈는 81.3x93x23.2mm, 무게는 257g입니다. 5,100mAh 모델의 경우 63.3x93.1x23.5mm이며, 무게는 150g입니다.

메탈 이어폰

마지막으로 이어폰입니다. 알루미늄 메탈 바디와 패브릭 케이블로 되어 있는 제품인데요. 커널타입의 이어팁과 8mm, 10mm 듀얼레이어드 모션 유닛 스피커, 컨트롤 버튼 등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은 꽤 세련되고 예쁘게 나온 듯 한데요.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현재 샤오미 이어폰이 꽤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삼성 이어폰 음질이 나쁘지 않은 수준을 보여주는 만큼 가격만 괜찮으면 샤오미 이어폰들과 괜찮은 경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7 만의 악세사리는 뭘까?

갤럭시노트7만의 주변기기는 아닙니다. 전용 악세사리가 아닌 범용적인 제품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갤럭시노트7 악세사리는 매번 출시되었던 케이스류와 무선충전기가 우선 기본이 될 듯 하구요. 여기에 기어S3에 대한 티져도 살짝 기대가 되구요. 기어VR도 새롭게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음질을 개선한 레벨유 시리즈나 레벨온 시리즈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나온지 꽤 시간이 흘렀으니 후속모델이 나올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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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0  Trackbacks
  • Kater lee
    샤오미 밴드, 베터리보고 감탐하고 사용중인데, 블루투스 라이트는 장난 아닌듯.. ㅋㅋ 삼성 모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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