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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스마트폰 (3)
20만원대 LG전자 스마트폰 X401,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20만원대 LG전자 스마트폰 X401,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LG전자가 꾸준하게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플래그십 제품들의 판매고가 평가에 비해 저조한 상황이며 저가형 스마트폰들의 경우 중국산 제품들과 원래 이 부문에서 강자였던 삼성전자 A, J 시리즈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G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X401을 추가로 출시했다. 참고로 LG전자는 저가형 모델인 X시리즈(X300, X400, X500) 등을 출시한바 있으며 Q6, Q8 등 중급기 라인업도 출시했다.

X401?

사실 왜 출시했는지 조금은 의문스러운 제품이다. 그도 그럴것이 올 초 출시된 X400과 비교해 스펙이 거의 동일하다. 아니 오히려 스토리지의 경우 X400 32GB에서 16GB로 더 후퇴했다.

디스플레이 : 5.3인치 HD(1,280x720, 294ppi) IPS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LPDDR3
스토리지 : 16GB eMMC(마이크로 슬롯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120도 광각카메라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배터리 : 교체형 2,800mAh
기타 : 블루투스 4.2, NFC, 지문인식
색상 : 블랙, 골드블랙
크기 : 148.7 x 75.29 x 7.99mm
무게 : 142g
출고가 : 28만9천3백원

디자인도 동일하다. 라운드 처리된 측면부와 헤어라인이 가미된 후면 디자인은 보급형 답지 않은 외형을 뽐낸다. 다만, 후면의 경우 흠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Q6 역시 후면이 비슷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 동일하게 흠집이 쉽게 발생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 아닌 착탈식으로 추가 배터리를 구입할 경우 배터리 걱정은 없다.

컬러만 골드와 블랙핑크가 있었던 X400과 달리 X401은 오직 블랙만 출시한다. 사양이 조금 낮아지면서 X400의 출고가 319,000원에서 조금 더 낮아진 289,300원이다. 즉, 모든 것이 동일하며 오직 스토리지 용량만 줄이고 가격을 낮춰 출시한 것이 바로 이 X401이다.

X400과 동일하기에 따로 할 이야기도 없다. 위 글을 보면 X400 아니 X401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볼 수 있다.

X400이 출시했을 당시 보급기 답지 않은 꽤 고급스런 외형과 지문인식 센서 그리고 교통카드로 활용할 수 있는 NFC 탑재, 다소 부족한 화소이기는 하지만 120도 와이드한 화각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라는 점에서 꽤 좋은 점수를 줬었다.

하지만 거의 1년 가까이 흐른 지금 스토리지와 가격만을 낮춰 출시한 X401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장에 있어 오직 가격만으로 경쟁하려는 LG전자의 생각은 조금 안이한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점이다. 소비자는 적어도 약 반년 이상이 지난후에 출시한 제품이라면 그 시간 동안 조금이나마 변화했기를 기대하고 바라게 된다.

하지만 이번 X401의 변화는 오직 가격이다. 더욱이 그냥 가격을 낮춘게 아니라 중요한 스토리지 용량을 줄여가며 낮춘 결과다.

충분히 괜찮게 만들었던 X400이기에 다시한번 리뉴얼을 해서 내놓고 싶었을 LG전자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조금이나마 고민의 흔적을 담아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뭐 좋지 않은 평가를 했지만 이는 LG전자에 대한 평일 뿐 X401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프로세서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보급형 스마트폰 그 이상의 성능만 바라지 않는다면 멋진 디자인, 광각 셀카, 지문인식, 국내 대기업 제품임에도 20만원대인 저렴한 가격(SK텔레콤을 통해 요금제 별 지원금까지 받으면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까지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다.

다음번에는 가격만이 아닌 매력까지 담아낼 수 있는 제품을 기대해봐야겠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T다이렉트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참고로 X401은 SK텔레콤을 통해 이미 출시했으며 band 어르신 1.2GB 요금제(월 37,400원), 2년 분할상환으로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 186,000원과 다이렉트샵 추가지원금 27,900원을 할인받아 월 3,338원의 단말기 요금을 지불한다. 즉, 월 40,738원을 내면 해당 서비스와 X401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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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6는 누구를 위한 폰일까?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Q6 첫번째 이야기

LG Q6는 누구를 위한 폰일까?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Q6 첫번째 이야기

LG전자가 X시리즈 이외 새로운 중저가 라인업을 선보였다. 바로 Q시리즈의 첫 모델인 Q6다. 삼성에서 그간 갤럭시S 시리즈 출시 이후 하드웨어 스펙을 낮추고 미니라는 이름을 붙여 출시한적이 있었는데 이와 유사한 컨셉의 제품으로 마치 G6를 떠올리는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소개하기 앞서 Q6의 장점을 30초라는 짧은 영상안에 잘 표현한 광고가 있다. 이성경이 모델로 촬영했는데 Q6의 장점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영상을 참고하길...

G6미니? Q6 스펙은?

Q6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2,160x1,080)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1.1 누가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435
메모리 : 3GB
내장스토리지 : 32GB(마이크로SD 지원)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광각 100도 지원)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배터리 : 일체형 3,000mAh
기타 : 블루투스4.2, NFC, 얼굴인식, 스퀘어카메라, FM라디오
크기 : 142.5x69.3x8.1mm
무게 : 149g
컬러 : 아스트로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가격 : 419,100원

앞서 언급했듯 Q6는 G6에 처음 적용된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풀스크린을 적용한 최초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18:9 비율을 활용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과 최근 G6와 G6플러스등에 새롭게 추가된 안면인식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G6, G6플러스의 강점인 LG페이, 지문인식, 방수방진, 듀얼카메라 등은 제외됐다.

성능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 메모리 3GB에 32GB 내장메모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스펙이지만 스냅드래곤 435의 경우 성능에 대한 약간의 갈증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또한, LG페이 서비스가 본격화됐는데 지문인식과 LG페이를 적용해서 경쟁력을 높였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한다.

풀비전이 주는 장점은?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보급형 제품에 탑재되면서 좋아진 장점은 단순히 화면이 커진것에 그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제품 사이즈도 커지게 되는데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전체 사이즈는 작지만 더 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경쟁제품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J7 2017의 크기는 152.5x74.8x8.0mm로 Q6와 동일하게 5.5인치를 적용했지만 142.5x69.3x8.1mm의 크기와 비교 Q6가 월등히 작다. 디스플레이를 동일하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필자의 손이 남자임에도 여자손 정도의 크기인데 Q6는 전혀 부담없이 한손에 쏙 들어온다.

더불어 후면을 보면 측면 부분이 라운드 디자인으로 처리되어 손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얇은 가로 사이즈와 함께 라운드 처리된 후면 디자인은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큰 디스플레이와 작은 사이즈는 공존할 수 없는 요소라 생각됐는데 Q6는 이 두가지 요소를 모두 가져가면서 이러한 제품을 원했던 이들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기능적인 요소 이외에도 디자인적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중저가 제품이지만 후면 세련된 멋을 보여주는 헤어라인 디자인과 G6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컬러의 조합은 보급형 답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항공기에 사용되는 AL7000계열의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금속 테두리 역시 보급형 답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Q6 한줄평은?

큰 디스플레이를 얻고 휴대성을 포기한 이들을 위한 폰! 심지어 저가형이라고 무시당하지 않을 고급스런 디자인.

추가로 조금 더 길게 Q6의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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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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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저가형 X시리즈 4종 발표. X파워, X마하, X스타일, X맥스 공개.

LG 중저가형 X시리즈 4종 X파워, X마하, X스타일, X맥스 공개.

요즘 정말 많은 중저가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X시리즈를 통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MWC2016을 통해 먼저 공개한 X스크린(X Screen)과 X캠(X Cam)에 이어 X파워(X Power), X마하(X Mach), X스타일(X Style), X 맥스(X Max)를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LG전자 X 시리즈_X 파워, X마하, X스타일, X맥스

X시리즈라는 이름답게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제품마다 매칭된 엑스맨이 있네요. X맨 마다 각자의 능력이 있든 LG전자의 X 시리즈도 이름에 맞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우선 X파워는 파워라는 이름답게 배터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입니다. 4,100mAh 고용량 배터리 및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했으며 5.3" 720P 디스플레이와 쿼드코어 미디어텍 프로세서, 2GB RAM을 기본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X마하는 중고가 라인에 속하는 제품으로 5.5" QHD IPS 퀀텀닷 디스플레이와 1.55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카메라, LTE Cat9, 1.8GHz 프로세서를 담았습니다. 마하라고 해서 속도쪽에 초점이 맞춰져있을 듯 했는데 스펙을 보면 이름과 정확히 매칭되지는 않습니다. 

X 스타일은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으로 5" HD 디스플레이와 1.5GB RAM을 채용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얇은 두께를 특징으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X맥스는 위 제품들에 비해 정보가 많이 부족한데요. 단순히 큰 화면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X 시리즈 제품들의 화면 사이즈가 5" 초반에서 5.5" 정도인 것을 보면 5" 후반대의 큰 화면을 탑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확한 사양 및 가격 등을 차후 공개한다고 하네요.

LG전자 X 시리즈_X 스크린

이미 출시한 X스크린과 X캠 스펙도 간단히 정리해보면 X 스크린의 경우 V10에서 처음 적용했던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해습니다. 

프로세서 : 1.2GHz 쿼드코어(MSM8916) 프로세서
메모리 : 2GB RAM
스토리지 : 16GB
디스플레이 : 125.1mm(4.9") HD 디스플레이
해상도 : 1280x720
세컨 스크린 : 44.8mm(520x80)
배터리 : 2,300mAh(내장형)
후면 카메라 :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광각)
기타 : 외장메모리 슬롯, NFC, 블루투스4.2
크기 : 142.6x71.8x7.1mm
무게 : 120g

LG전자 X 시리즈_X 캠

X 스크린은 V10의 세컨드스크린을 가져왔죠? X캠은 V10 듀얼카메라 기능과 G5에서 선보인 팝아웃 픽처(Pop-out Picture) 기능도 X캠에 구현했습니다. 참고로 팝아웃 픽처는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프로세서 : 1.14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디스플레이 : 5.2" In-Cell
해상도 : 1920x1080
배터리 : 2,520mAh(내장형)
후면 카메라 : 1300만 / 500만 화소 듀얼카메라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기타 : 외장메모리 슬롯, NFC, 블루투스4.2
크기 : 147.5x73.6x5.2~6.9mm
무게 : 118g

무선사업부 인력을 감축하는 LG전자

지난 16일 LG전자 무선사업부 인력을 축소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약 1,000명 정도의 대규모 인력감축이 이뤄질꺼라 하는데요. 야심차게 내놓았던 G5조차도 LG전자를 일으켜세우지 못했고 이에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인력감축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조금 더 살펴보면 인력을 감축하면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대폭 축소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V와 G 시리즈에 조금 더 집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급형 라인업의 경우 최소한의 모델만을 남기고 대부분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프리미엄급의 경우 삼성과 애플에 밀리고 보급형 시장의 경우 역시 삼성과 가성비를 내세우는 샤오미, 비보, 화웨이 등 많은 중국 업체들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업을 정리하고 선택과 집중한다라는 취지는 좋지만 당장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참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습니다. IoT의 핵심인 스마트폰을 버리고 가전 쪽만 이끌고 간다는 것은 LG전자로써는 앞으로 한쪽 팔을 묶고 싸우는 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즉, 스마트폰 제조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했을 때 과연 인원감축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 11만명의 직원이 모두 아이폰을 만들지는 않지만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소수의 제품이 전세계를 휩쓰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인원감축만이 해답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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