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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이찬진씨 ‘스마트폰을 보급하자’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찬진씨가 ‘정부가 저소득층 자녀에게 PC 대신 스마트폰을 보급해야 한다. 저소득층에 100만원대 PC를 보급하기 보다는 30~40만원대 스마트폰을 보급하는 것이 이득이다.’라는 말과 함께 ‘PC에 비해 중독성이 약하고 다양한 어플이 많아 창의성을 발휘 한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간의 정보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점을 베이스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내놓은 이야기 입니다. ‘돈있는 사람이 돈을 벌고, 없는 사람은 계속 없다’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요즘의 경제시장을 보면 극심한 소득 격차로 느끼는 박탈감, 허탈감 등이 정보격차로 이어지면서 그 갭은 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 듯 합니다. 사실 맞습니다. 잠시 시.. 더보기
저소득층을 위한 휴대폰 요금 감면. 홍보하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이동전화 요금 감면 혜택이 다음달 1일 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까지 범위를 확대한 이번 결정은 10월 1일 공표하고 시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인 범위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 기본료 포함 사용요금을 30,000원 한도로 기본료 (13,000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 50% 감면을 받게 됩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1가구당 4인 까지 (6세 이하 아동 제외) 사용 금액 30,000원을 한도로 기본료 및 통화료를 35% 감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감면을 받기 위해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대상자는 가까운 읍, 면, 동사무서등을 방문하여 증명서를 발급받고 신분증과 함께 이동통신 대리점에 제출하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