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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내 아이패드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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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출시로 후끈후끈 합니다.

구입할 맘이 있기에 기다림이 더하네요. 혹시 구매대행이 가능하신 분 연락주세요. ^^

 

아이패드가 국내 성공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전 전문가도 예언가도 아니기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꼭 성공했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콘텐츠의 유료화입니다. 기존 PMP MP3는 불법 콘텐츠 이용을 부추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유료 콘텐츠가 다양하게 서비스되고 있지만 PMP MP3 초기 당시 거의 다 불법으로 구해서 영화를 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조업체는 단순히 기기만 만들어 팔면 되고 나머지 사용을 위한 콘텐츠는 개인이 불법으로 다운받든 돈주고 구입하든 그건 제조업체가 고민할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그냥 제품만 많이 팔면 그만이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애플은 자사의 단말기를 구입하고 그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같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말이죠. 물론 애플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사업이며 해킹 등을 통해 불법으로 공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 디바이스에 비해 애플 제품을 이용할 경우 유료로 어플을 구입하고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양한 유료 어플이 있고 또 아이북스라는 이북서비스를 내장함으로써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이북 콘텐츠 역시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잡지, 신문 등 역시 월 단위로 결제하고 구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히 공짜로 보는 것에 익숙한 국내에서 유료화를 통한 사용은 당장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유료화되어야 할 부분이었으며 남의 것을 공짜로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앞으로도 공짜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한시 빨리 버려야 할 부분일 듯 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통해 국내 아이패드가 성공하게 될 경우 국내 콘텐츠 서비스 환경 역시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역시 불법, 무료, 공짜라는 개념에서 적정 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적정 가격 지불과 합법이라는 정의가 머리속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잡지, 게임 등 합법적으로 즐길수록 그 콘텐츠의 질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인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유료로 판매하는 만큼 비나과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고 소비자는 유료로 구입하고 또 제작자는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생산적인 리사이클이 이뤄질 것입니다.

 

아이패드가 국내 성공했으면 하는 그 두번째는 이유는 배움과 깨달음입니다. 국내 제조업체는 아직까지도 하드웨어에만 집중해 있습니다. 스펙을 높여 출시하고 많이만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 모델에도 꾸준히 이전 사용자를 이끌어 가려는 생각보다는 이게 유행이니 이 유행을 접목한 제품을 출시 팔아버리고 끝, 또 새로운 유행을 가져다 만들고 팔면 땡. 등 제품에 대한 애착이나 애정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더욱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조금씩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스펙만 좋은 제품을 만들면 대항마가 될 수있고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스펙으로만 혹한 제품은 그 제품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얼마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오래 사용해도 그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계속됩니다.

 

어디서부터 차이가 날까요? 과연 국내 기업을 불가능하기에 도전조차 안하는 것일까요? 애플이 선점하고 있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떤 이유로는 변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국내기업이 하루빨리 애플의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애플의 폐쇄성과 단점 등을 배우라는 것이 아닌 제품 출시가 하나의 축제가 되고 하나의 문화가 되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제품이 그저 쓰고 버리는 기기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제품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보란 듯이 국내 아이패드가 꼭 성공해서 국내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패드는 완벽한 제품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대체할 만큼의 파괴력을 지닌 제품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주는 앞으로의 변화는 상당히 큰 변화를 보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부정적인 변화가 아니기에 전 국내 아이패드가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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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Trackbacks
  • 해외 기업이 국내에서 혹은 해외 제품이 국내에서 성공을 해야 깨달음을 얻는 국내 기업환경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패드의 국내 성공은 많이 불투명하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웹환경이 아직까지 아이폰에도 제대로 최적화 안되었는걸요 -.-;
    • 학주니 형님. ^^
      뭐 지금의 상황이야 불투명하겠지만 아이패드로 인해 변화할 수 있다는 측면을 보면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4월달에 꼭 구입해 볼까 합니다.
  • 어차피 제품은 트랜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삼성과 엘지가 글로벌한 피처폰 시장을 많이 잠식했지만,
    실제로 이런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준비를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쉽겠죠.
    이제 다시 공은 애플로 넘어가고.. 구글도 조만간 비슷한 제품이 나오겠죠.
    그런데 국내에서의 성공은 재미있게도 제가 생각할 때는 콘텐츠에 있을 듯싶습니다.
    앱과 달리 아이패드용 콘텐츠는 정말 프로들이 만들어내지 않으면 거의 가능성이 없죠.
    더구나 영상 콘텐츠의 대부분은 제작사가 이미 가지고 있고,
    기존 인쇄 매체의 경우 이미 자본을 가진 회사들이 얼마나 총알을 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이패드용 콘텐츠..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겠죠.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콘텐츠에 있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애플 제품이 국내 들어오면서 유료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수 사라졌습니다. (물론 애플 사용자에 한해서겠지만 말이죠.) 이러한 변화가 좀더 빠르게 진행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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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rrent로 게임을 즐기자~! 이스트 에그?

새로운 전송방식이라 할수 있는(사실 이미 오래됐지만...) Torrent를 사용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Give&Take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전송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받아오면서 주고 또 주면서 받아오는...

토렌트에 대해서는 앞으로 꾸준히 다룰 예정이지만 오늘은 꽤 신기하고 재미있는 Tip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토렌트파일을 통해 영화, 음악, 야동 등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토렌트 실행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많은 토렌트 실행 프로그램이 있지만 작고 가벼우며 빠르게 찾아내주는 uTorrent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uTorrent를 쓰고 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면

혹시 이스트 에그를 알고 계시나요?

이스트에그는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으로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주는데 이때 장난으로 생달걀을 나눠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이스트 에그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프로그램내 프로그래머가 사용자들에게 재미나 자신을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숨겨둔 기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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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uTorrent에 이러한 이스트 에그가 숨어있습니다. uTorrent를 실행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뜨게 됩니다.
위와 같이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 help (도움) 탭과 About uTorrent (uTorrent 정보)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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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 뜨게되면 키보드내 알파벳 T를 누릅니다. 누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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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테트리스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 혹여 대용량 영화를 다운받던 중 기다리기가 지루하신 분들은 잠시 테트리스의 세계에 빠지셔도 될듯 합니다. 조작은 방향키로 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이스트 에그는 사용자들에게 발견해 보고 찾아내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그 프로그램 자체의 가치를 높혀주기도 합니다. 음... 저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uTorrent 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아직 불법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지만 합법적인 서비스와 함께 진행되다면 무서운 녀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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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휴대폰, 인터넷 전화로 영어 공부를 하자~!
요즘 영어는 모든 이들에게 있어 꼭 알아야 하는 필수이자 크나 큰 숙제이자 골칫거리라 할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영어 때문에 아주 골치를 앓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나름 수능 외국어 과목을 잘봤지만 그 뒤 10년이라는 세월을 영어와 담을 쌓고 지낸 저로써는 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에야 영어공부가 문법, 독해위주의 강의가 대부분이였지만 이제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또 쉽게 배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학습방법 뿐만이 아니라 IT를 통해 모바일 기기들이 발전하고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영어 콘텐츠가 다양화 되고 또 이를 통해 쉽게 영어 학습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MP를 통한 인강은 이미 몇년전부터 많은 분들이 이용해 오던 모바일 기기로의 교육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UMPC, 미니노트북, 인터넷전화 등 그리고 이미 거의 모든 분들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까지 다양한 IT분야의 기기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또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방식의 교육여건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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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우선 1인 1대씩은 보유하고 있는 생활 필수품(?) 휴대폰의 예를 들어보면 애니스터디(www.anystudy.kr)라는 사이트를 통해 수능강좌와 영어강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강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오프라인 학원가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는 점과 어디서든 언제든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방금 소개한 애니스터디의 경우 KTF 와 제휴를 통해 애니스터디 사이트내 인터넷 강의는 물론 KTF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볼수 있게 폰강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합니다. KTF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와 데이터 프리요금제에 가입한 경우 영역별 전강좌를 수강 할수 있는 단과반의 경우 28,000원이며, 애니스터디에 있는 전강좌를 수강하는 종합반의 경우 57,850원으로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데이터 통화료나 정보이용료일 것입니다. 앞서 말한 가격을 지불할 경우 시간에 구애없이 폰강 수강시 통신요금이 전혀 부과되지 않으며 추가 수강료 또한 없다고 합니다.

물론 SHOW 폰이여 하며 VOD 기능이 기본 지원되어야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나온 조건을 보면 선불폰과 2G폰은 가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콘텐츠와 이동통신사와의 결합으로 이뤄진 이러한 서비스는 참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미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을 한다는 인식이 점차 널리 확산되는 가운데 이러한 인터넷 기능을 더욱 알차고 보람되게 사용할수 있는 좋은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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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인터넷 전화입니다. 번호이동제를 통해 다시한번 큰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터넷 전화는 참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어 공부를 할수 있습니다. 중국 대지진이 일어나기 몇달전 스카이프를 통해 한 중국 여성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중국내 한국기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국어가 서툴러 도움을 받기 위해 무작위로 말을 걸었다고 하는 군요. 전 또 이런걸 좋아라 해서 낼름 수락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쉽게도 전 중국어를 니하오마~! 시부~! 세세~! 정도 밖에 모르는 아둔한 넘인지라 저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제가 배우고 싶은 언어의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 동일한 도움을 받는다면 참 좋은 효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로도 몇몇 중국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 총 3명의 친구가 생겼습니다. 자주 채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중국여성분은 영어로 말을 걸어 나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중국분들이 영어를 참 잘하시더군요. 한국어와 일본어가 문자배열이 비슷하듯 중국어와 영어가 비슷해 더 쉽게 배운다고들 합니다.

아시겠지만 스카이프는 단순히 인터넷 전화 이외에 채팅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의 경우 요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보통 채팅으로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공짜로 현지인과 직접 대화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긍정적인 학습효과가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리스닝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좀 부족한 방안일수 있는데 인터넷 전화요금이 저렴한 만큼 전화통화로 도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PS. 걱정인것이 중국 대지진 이후 이 중국친구들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뒤로는 연락이 오질 않네요. 스카이프는 항상 꺼져있고... 걱정입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무료 혹은 저렴한 학습 방법이 많습니다. IT가 발전하면서 많은 기기들이 출시되고 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만이 살아남을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되었고 기가막히면서도 좋은 아이디어로 쉽게 콘텐츠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 꼭 사용해야겠죠? 안하면 손해란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나마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또 소개할것들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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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로드의 변화 그리고 변화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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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저작권, 불법다운로드, 불법업로드 등 이 키워드와 관련한 이슈가 무척 민감하고 어지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법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그들만의 생각만으로 진행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합법적인 콘텐츠 공급하고 수익을 이끌어 낼수 있느냐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의 제시가 아닌 불법행위에 대한 법률 강화와 이를 잡아내려고만 하는 현 행동들 속에서 그 사이의 골을 더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행위에 대해 옹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뿌리깊게 자리잡은 무료, 공짜 콘텐츠의 달콤함을 하루 아침에 바꾸려 한다면 이는 거부감을 들뿐 이를 적극 이행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한때 모 업체에서 최신작은 편당 2,000원에 공급하기로 해 비판과 함께 큰 실패를 맛본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2,000원이 결코 비싼 가격이라 할수는 없지만 불법으로 다운 받던 소비자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다는 점이 그 실패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뭐 묻은 사람이 뭐 묻은 업체를 나무란다는 말일 수도 있지만 사회적인 인식을 따라가지 못한 업체의 잘못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인것은 요즘 웹하드, P2P 업체들이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간 서버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불법 업로드에 대해 눈가리고 아웅식의 행태에서 합법적인 콘텐츠를 확보하고 이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공급하려는 움직임입니다. 특히 콘텐츠 공급업체들간의 펀드를 조성하여 최신작에 대해 발빠른 확보와 이를 통해 쉽게 공급하고 저렴하게 제공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웹하드 업체는 합법적인 영화 콘텐츠 한편의 다운 가격을 대략 5,00원 ~2,000원으로 유동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영화 한편을 보기 위해 영화관에서 7,000~8,000원을 지불한다고 했을때 물론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많게는 14편~16편을 적게는 3~5편을 볼 수있는 가격입니다. 이 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까요?

이렇듯 변화하려는 과정들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업체들의 변화가 진정한 의미로 거듭나고 꾸준히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안해 하며 불법 콘텐츠를 공유하고 이를 다운받을 것이 아니라 저렴한 금액의 한도내에서 적법한 지출과 합법한 콘텐츠의 사용으로 맘 편히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명 서비스의 질을 높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화질의 영상물이 아닌 고화질의 영상물로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 이제는 저와 같은 소비자들이 변화할 때입니다. 제작사도 합리적인 금액을 받아가며 더욱 알차고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어 줄것이며, 공급자도 빠른 신작 제공으로 우릴 심심치 않게 해줄것이며, 소비자들은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여 당당히 즐길수 있는 사이클로 변화되어야 할것입니다.

변화와 변화와 변화를 거치고 수정의 수정의 수정을 거치다 보면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때가 오지 않을까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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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ven
    싸군요.솔까말 5,00원 ~2,000원이면 만화책보다싸네요 ㄷㄷ
  • 키마이라
    꼭 찝어 말씀을 잘하신듯 합니다. 정부나 콘텐츠 업체에서는 불법적인 것에 대해 난리를 치지만 정작 원활한 유통을 위한 합법화와 적정가격 선정은 별로 관심 없습니다.
    사실 불법적인 것도 사무실에 앉아서 확인만 하는 온라인적인 것만 문제를 삼지 정작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불법에 대해서는 정부도,콘텐츠 업체도 별 신경을 안쓰는 듯 합니다.

    가요계도 불법유통에 대해서는 가수들까지 나와 난리를 치지만 어떻게 활성화를 할것인지 가격에 대한 분배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문제에 있어서도 어느정도선이 적정한가에 대해서는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예로들어 고음질의 CD 1장이 10,000원~15,000원을 하는데 음악은 대략 10곡 정도가 들어가죠.. 하지만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음악은 128K의 음질 밖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관계자들이 제한방안보다는 활성화방안 쪽으로 좀더 심도있게 논의를 해야 할듯 합니다.
  • 긍정적인 변화이기는 하나,
    사실상 정권교체 이후. 저작권과 문화컨텐트의 중요성을 인식한 정부의 역할이 크죠.

    웹하드나 p2p도 지금처럼 쭈욱 계속 봉이 김선달 처럼 불법파일 공유로 돈을 벌고 싶어하나, 합법화 압박이 워낙 심하니 어느정도 쇼를 보여주는 면도 있습니다.

    불법파일 삭제 때문에 곰TV측에 연락하니 어느순간부터 그레텍과 회사가 두개로 분리되었더군요. 즉 불법공유사이트인 아이팝과 곰TV를 어느순간 분리시켜 독자법인을 만들더니.

    자신들은 불법복제와 별개란 듯. 곰TV가 활동중에 있습니다.

    아이팝에는 여전히 불법복제 파일이 넘쳐나고 있는데 곰TV의 저런 행보는 어찌보면 다양한 범위의 압박을 피하기 위한 제스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새로운 컨텐트 주도권을 잡아보겠다는 생각도 있을 수 있지만 과거 불법복제 유통으로 많은 돈을 번 것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하겠지요.
    • 인식의 여부와 이를 실천하려는 단계로 진행된것 사실입니다만 그 진행이 약간 다른 쪽으로 흘러가는듯 해서 참 아쉽습니다. 캣츠아이님 말씀대로 현실적 돌파구가 쉽지 않은것도 있어서 나름 정공책을 쓴것도 있겠지만 그 효과는 너무 미비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그리고 불법복제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압박을 문화관광부에 해 왔죠. 그걸로 가정을 꾸려가야 하는 사람들이 그런것을 안할까요?

    외부에서 겉으로 보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컨텐트 업자들이 답답하게 움직일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지금 여러사람들이 지적하는 것 처럼 합리적인 판매망 등등. 그런것을 생각 못하고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제약이 너무 많기에 그런것이죠.

    24시간 내내 어떻게 해야 컨텐트를 널리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을까. 그 생각을 계속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가지 제약이 너무 많죠. 웹은 자유로운 공간일지 모르나 한국사회의 구조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 영화좋아
    정말 최고의 글이 아닐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자세하게 이 글을 일고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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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TV 콘텐츠 오픈 마켓 서비스 START~!


영화, 음악등의 콘텐츠 시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해 오던 곰 TV가 9월 1일 부터 영상 콘텐츠의 판매와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의 명칭은 '곰 TV 마켓 채널'로 곰 TV를 통해 저작권자 혹은 저작권에 대해 소유한 자에 한해 영상물에 대한 채널권을 주는 방식입니다. 즉, 곰 TV내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관련된 콘텐츠를 게시하고 판매할수 있는 콘텐츠의 오픈마켓 서비스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채널을 운영하기 위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툴등을 무상 제공한다고 합니다.

즉, 간단합니다.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저작권자는 곰 TV를 통해 하나의 채널을 확보하고 방영을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일정 비용을 내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하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곰TV측과 쉐어링을 하는 방식입니다. 곰 TV는 현재 이 서비스를 시작함에 있어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지만 이를 통한 판로가 확보되지 않은 업체에 대해 우선권을 주고 광고등을 지원해주는 등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 인듯합니다.

곰 플레이어 노출과 다운 빈도수가 높다는 것을 통해 하나의 미디어 역할로 성장하려는 모습인듯 합니다. 채널권을 확보한 업체에게 시청 비용을 자율적으로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만 과연 얼마나 현실적인 서비스를 진행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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