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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분명 불편한데 가지고 싶은 갤럭시폴더2 사용후기

이제는 분명 불편한데 가지고 싶은 갤럭시폴더2 사용후기

SK텔레콤은 공식 인증 대리점과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물리 키패드를 담은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2를 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제품은 효도폰이라고 하는데요. 왜 저는 이 제품이 이리도 가지고 싶을까요? 이제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아니면 예전 스마트폰에 대한 추억때문일까요?

갤럭시폴더2(Galaxy Folder2)

일반적으로 이런 폰을 효도폰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제는 부모님 세대도 카카오톡을 하고 게임을 즐기기에 이런 이야기도 옛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히려 물리 키패드를 잊지 못하는 30~40대, 게임에 너무 빠져사는 학생들을 위한 폰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험생폰이라는 닉네임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 폰이 아닐까 합니다.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다보니 제품 스펙도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3.8인치 WVGA(800X480) 터치 LCD, 1.4GHz 쿼드코어, 2GB RAM, 16GB 스토리지(마이크로SD 지원, 최대 256GB),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950mAh 배터리, 블루투스4.1, 122x60.2x16.1mm 크기와 164g 무게, 블랙, 버건디 컬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만 대략적인 벤치마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스마트폰으로 딴짓하는거 스스로 막아보려 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스펙인 듯 합니다.

카메라는 조금 더 괜찮은 스펙을 담아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카메라 성능이라도 뛰어나다면 아이들한테 이 제품을 사줄때 그나마 저항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별다른 설정없이 셔터버튼만 눌러 촬영한 샘플 사진입니다. 참고해보세요.

배터리는 갤럭시폴더 1,800mAh에 비해 조금 더 향상됐습니다. 최대 밝기, 와이파이 상에서 유튜브를 실행해봤는데요. 완충 상태에서 3시간 사용시 약 68%가 남았습니다.

이 제품으로 유튜브 볼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정도 사용시간이라면 괜찮은 사용시간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폴더2 디자인

일단 제가 이 제품에 호감(?)을 느끼게 된건 너무 과하지도 또,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폴더폰의 경우 올드하거나 저렴한 느낌의 디자인이 참 많았는데요. 이 제품은 마치 유리 소재를 감싼듯 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저렴한 폴더폰이라는 인식을 싹 사라지게 해줬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그립감과 두께 그리고 무게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옛 생각이 나게 하면서도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디자인 한 것은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좌측에는 볼륨버튼이 있고 별도 전원버튼은 없습니다. 키패드상에 지움/취소 우측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 역할을 합니다. 이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하단은 마이크로USB 5핀 케이블 단자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아쉬운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기본 구성품을 보면 이어폰을 제공하는데요.

이 이어폰 3.5mm 이어폰 단자가 아닌 마이크로 USB 단자입니다. 즉, 충전을 하면 음악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일반 이어폰은 사용할 수 없고 이 이어폰을 분실할 경우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예전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데 좀 아쉽네요.

후면은 플래시, 카메라, 스피커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커버 분리가 가능합니다. 즉, 교체형 배터리라는 것이죠. 물론 기본 1개 배터리만 지원해서 별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 아래 쪽으로 USIM 및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습니다.

폴더폰의 특성상 반으로 접었을 때 두꺼워져서 휴대성이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바 형태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입니다. 주머니가 살짝 튀어나오기는 하지만 쏙~ 들어갑니다.

갤럭시폴더2만의 장점 물리 키패드

갤럭시폴더2만의 크나큰 장점이자 특징인 물리 키패드는 큼지막한 사이즈로 타이핑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젠 터치에 익숙해져 조금은 어색했던 첫만남을 제외하고 딸깍, 딸깍하며 눌리는 물리 키패드는 금방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빠르고 경쾌하게 타이핑 할 수 있었습니다.

터치 스마트폰에 있는 홈버튼, 뒤로가기, 메뉴 버튼 등이 최상단에 위치해있으며 연락처, 카메라, 문자를 한번에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은 물론, 카톡/라인/밴드 등 소셜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번거롭게 앱을 찾을 필요없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 4가지를 버튼으로 맵핑해놔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소셜앱키의 경우 소셜미디어 앱 이외 다른 앱으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메라 버튼과 소셜앱키 버튼의 위치가 바뀌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카메라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터치로 사진을 찍기에는 두 손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또, 카메라 버튼을 누를 경우 위치상 카메라에 손가락 등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즉, 소셜앱키와 자리만 바꿔도 카메라에 손가락이 나오는 일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화면 터치가 되지만 사실상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키패드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는데요. 사이즈, 키감, 기능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처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뿐 익숙해지니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갤럭시폴더2 부가 기능

아무래도 효도폰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라디오와 DMB 기능을 담았습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 연결은 필수입니다.

이 때문에 다시 한번 호환성이 부족한 마이크로USB 단자 이어폰은 마냥 아쉽습니다.

많은 걸 비워서 매력이 있는 갤럭시폴더2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냥 폰을 들여다보고 있죠. 물론 이 제품도 동일하게 거의 모든 것을 할 수는 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작아지고 키패드와 함께 하면서 타이핑을 제외하고 터치로 하던 많은 것들이 불편해졌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이 오히려 다른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해야 할까요? 요 며칠 갤럭시 폴더2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전보다 스마트폰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조금 더 바깥 풍경을 보고, 밥 먹을 때 대화를 하고 말이죠.

이런 이유로 이 제품을 세컨폰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여행을 다닐 때, 주말 아이와 함께 할 때 등 사용하도록 말이죠.

갤럭시폴더폰2의 출고가는 29만 7천원으로 SK텔레콤 3만원 요금제를 선택하면 약 20만원 정도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10만원 미만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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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자판 통일? 생각의 관점을 바꾸자... 정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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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문자를 보낼때 어떤 문자 입력방식이 편하시나요?

삼성의 '천지인' 또는 '모아키'?
LG전자의 '나랏글'?
아니면 쿼티키패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문자 입력방식은 삼성전자 휴대폰에 들어가는 천지인과 LG전자 휴대폰에 들어가는 나랏글 이 두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LG전자 휴대폰을 모두 사용하고 있기에 어떤것이 편하다 따져보면 개인적으로는 LG전자 휴대폰에 들어있는 '나랏글'이 편합니다.

처음에는 삼성 천지인이 편리하고 입력이 빠르다 느꼈었는데 언제부턴가 LG의 나랏글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 입력하는데 있어서도 제가 취향에는 나랏글이 더 편리하게 와 닿습니다.

각설하고

정부에서 이용자 편의를 위해 휴대폰 자판을 통일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이미 정부차원에서 휴대폰 단말기 관련 충전단자를 통일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20핀으로 그 표준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외산폰 도입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충전단자에 관한 표준안 마련을 사실상 무의미해진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20핀을 표준안으로 해 제조사에게 이렇게 만들라고 시킵니다. 그래서 제조사는 20핀에 맞게 제조를 합니다. 하지만 충전기 제조업체는 아직도 24핀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 해외 제품은 5핀 USB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에 대한 수정안도 대책도 내놓지 못하면서 그래놓고 다시 표준안을 만들자고 합니다. 표준안만 만들면 뭐하냐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휴대폰 문자자판에 관한 표준안을 마련하는데 있어 충전단자와 같이 정부에서 뚝딱 해치울 만한 부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미 충전단자 관련 표준안을 마련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표준안을 마련하다고 하는 것만 보더라도 문자자판은 신중히 집고 넘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문자자판은 사용자에 따라 선호하는 입력방식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충전단자야 충전기를 통일할 경우 더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표준안을 마련하자는 것이겠지만 문자입력에 있어서는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히 나눠지는 만큼 표준안을 마련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삼성이든 LG든 한 제조사의 문자입력방식을 채택했을 경우 나머지 업체들은 이미 특허로 보호되고 있는 한글 자판 입력 방식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는 결국 휴대폰 가격 인상으로도 이어질수 있는 부분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을 선택함에 있어 디자인, 성능,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지만 또 어떤 사용자들은 휴대폰 자판 입력 방식으로 결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즉, 이러한 구매 포인트를 가진 사용자들에게는 휴대폰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문자입력 방식을 통일하게 되면서 휴대폰을 다른 제조사의 제품으로 변경하게 된다 하더라도 문자입력 방식이 동일해 쉽게 배울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이 장점을 얻는 만큼 잃는 것도 더 많다는 점이 문제인 것입니다.

정부는 관심을 바꿔야 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이겁니다. 천지인 혹은 나랏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라라는 측면이 아니라 두 가지 중 소비자가 원하는 자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키패드가 내장된 휴대폰의 경우 별도의 방법을 채택해야 하겠지만 풀터치폰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풀터치폰에 내장된 문자입력 방식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나랏글이든 천지인이든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부분 역시 특허의 문제로 인한 사용료 부분이 해결되어야 하겠지만 이 점이 바로 정부에서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 할 부분이지 둘중에 하나만을 골라서 무조건 이것만 사용하라 하는 것이 정부가 할일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기본 나랏글 혹은 천지인을 풀터치폰 문자 입력방식으로 넣어놓고 둘 중 사용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 사용하도록 하거나 펌웨어나 소프웨어 설치 방법을 통해 원하는 입력방식을 설치하도록 하는 것이 정말 사용자를 생각하는 표준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통일... 좋은 말입니다. 통일해야죠. 남과 북도 통일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통일이 웃선에서 후딱 처리해야할 부분이 아니라는 점과 정말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통일의 선결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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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정한 qwerty와 2벌식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게 좋겠지만.. 너무 논란에만 휩쌓이는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자기들꺼 쓰자고 우기겠죠.
  • 놀고먹기
    솔직히 충전기단자는 mp3처럼 5핀으로 통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mp3들은 거진다 5핀인데..
    핸드폰만 24핀... 20핀.. 불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자판은.. 숙련되면 둘다 편하던데.. 나이드신분들은 천지인방식을 편하게생각하시더라구요..
  • Roven
    그냥 그럴돈으로 정부보조금이나 퍼주쇼 -_-;;
    특히 요즘 lgt 가뭄이더군요ㅜㅜ
    정부가 이상한데에서 너무앞장서는듯한;
  • 희동이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숙달할 수 있는 천지인으로 가면 좋겠다는 갠적이 생각^^
    아무래도 디자인 이쁜 엘지폰 사고 싶은데.. 문자판 땜에 애니콜 산적이 많거든요.. 그리고 새로나온
    듀퐁폰도 너무 맘에 들었지만.. 결국 문자판땜에ㅜㅜ 모토로라도 마찬가지구,,, 디자인이나 기능땜에
    다른폰 사고 싶은데도... 문자판의 불편땜에 비싼 애니콜 신상을 사야만 했다능ㅜㅜ... 물론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나랏글도 좋긴하지만요... 보편적으로 일반인 선호도가 높고 점유율이 높은 천지인으로 통일 됐으면 좋겠네요.... 듀퐁폰이나 뉴초콜릿폰이 천지인 자판으로 빨리 나와서 고민없이 샀으면 좋겠네요.. 근데 절대 나랏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 임갈밤
    다음의 세벌식 사랑 모임에 연결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괜찮죠? 잘 읽었습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요. ^^;
  • 그렇게 중국의 조선어 정보기술 국제 표준화 작업이 시작되고... 이제 곧 중국이 국제표준화를 하여 우리가 그것에 발 맞춰 따라가는 웃긴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군요. 내부에서도 통일되지 못하는 슬픈 현실 입니다. 물론 삼성, 엘지, 팬택의 자판을 모두 국가표준으로 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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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크릿폰 그 비밀의 문을 열다~! #3. 인터페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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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폰도 그렇고 이전에 LG에서 출시한 비키니폰도 그렇고 현재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시크릿폰도 그렇고.
풀터치 스크린을 채택한 제품이 아닌 부분 터치 LCD를 내장하거나 일부 프로그램에만 적용되는 터치폰입니다.

소울폰과 비키니폰은 하단에 터치 LCD를 내장하여 이를 통해 조작을 하며, 시크릿폰의 경우 무빙터치라고 하여 우측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게임, 텍스트뷰어, 알람, 지하철 노선도등 몇몇 기능에만 전면 LCD 터치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무척이나 호기심 어린 눈을 이끌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적 요소로 혹은 개발자들이 생각하기에 정말 유익한 인터페이스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본 저에게는 좀 혼란을 주는 인터페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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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경우 풀터치 스크린을 지원하지만 이외에는 오직 하단중앙부에 위치한 취소버튼이 전부입니다. 즉, 일관성있는 조작방법으로 쉽게 적응할수 있었지만 소울폰, 비키니폰, 시크릿폰의 경우 부분 터치기능으로 저도 모르게 되지도 않는 전면 LCD를 손으로 클릭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급한 조작을 할 경우 터치를 이용해야할지 주변에 있는 터치패드 혹은 키버튼을 이용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모습에서 인터페이스의 일관성이 무척이나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에게만 느껴지는 불편함이 아니였습니다. 주변분들도 이 세 제품을 만져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LCD를 터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양한 버튼등의 인터페이스로 초기 흠짓하며 사용에 익숙해 지려는 사용자까지 참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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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리뷰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잡스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특히나 시크릿폰의 인터페이스에 대해 리뷰를 진행하면서 크게 느낀 점이기 때문입니다. 소울폰이나 비키니폰의 경우는 이미 컨셉 자체가 하단 미니 LCD를 통해 터치스크린 기능을 내장하여 사용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제품이거니와 키패드 이외 이 부분 터치기능을 통해서만 조작을 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크릿폰은 터치패드를 제공해주어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였음에도 무빙터치라는 기능을 통해 일부 기능에만 터치기능을 내장하여 좀더 혼란스러운 사용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즉, 시크릿폰으로 전면 풀터치기능을 사용할수 없는데 갑자기 몇몇 기능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아무때나 LCD를 터치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사용으로 이러한 점은 없어졌지만 주변에서 가끔 만져보는 분들 역시 전면 LCD를 마구 터치하는 일이 종종 눈에 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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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외형리뷰를 통해 외관을 설명했기에 잘 아시겠지만 키패드가 있고, 전면 블루네온 터치패드가 있고, 전면 LCD 터치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패드야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할때 요긴하게 사용하는 만큼 제외하기 어렵겠지만 터치패드와 무빙터치의 경우 차라리 풀터치 스크린과 전화, 취소버튼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버튼을 몇개 배치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편리한 사용을 가능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디자인 관련에 종사하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는 분명 다양한 조작 방법을 제공하여 사용자에 따라 적응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 이는 디자인의 미관을 해칠수 있는 단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으며 또한, 그 제품만의 컨셉의 확립이나 일관성, 접근성 등에서는 크게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다양한 조작방법이 있는데 왜 접근성이 떨어지지?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요즘 출시되는 부분 터치폰을 만져 보면서 어떤 방식의 인터페이스로 이 휴대폰에 접근하여 사용할 것인지 혹은 넘쳐나는 다양한 조작방식으로 혼란을 주지는 않는지에 대한 일관성 부분을 따져봤을때 분명 이러한 단점들이 존재하였습니다. (얼리아답터 측면이라기 보다는 일반 사용자의 측면을 봤을 경우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이 부분도 '맞다 혹은 아니다'로 분명 나눠질수 있지만 뭔가 2% 부족한 인터페이스는 분명 맞을듯 합니다. 그 2%를 메우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용자가 있기에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단순히 순수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좀더 편리한 인터페이스 기능을 팡팡 터트려 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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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키패드를 내장한 손목시계 형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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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형태의 휴대폰은 이미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은 목걸이, 시계, 안경 등에 통화목적의 모듈만 내장하여 사용하며 문자나 그외 다양한 활용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MP3, PMP, UMPC, MID등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었음 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현재 모습의 휴대폰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말이죠... 다양한 형태로 계획되어 사용자 용도에 맞게 사용하였음 하는 바람입니다.

각설하고

오늘 소개할 제품은 키패드까지 내장한 손목시계 휴대폰입니다.

중국 CNEC 라는 업체가 개발한 것으로 간단한 스펙을 정리하면 1.3인치 TFT 터치스크린을 내장하고, MP3, 카메라, 라디오, 보이스 레코더 거기에 동영상 플레이어 기능까지 웬만한 고스펙 휴대폰의 기능은 모두 담고 있습니다. 더욱이 무선인터넷을 활용한(어떤 방식인지는 아직...) 이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터치를 통한 활용도 가능하지만 키패드를 내장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높힌 측면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30만원 정도...
음... 저라면 궁금해서 지르겠습니다. 쿨럭... 물론 출시는 안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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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와 키패드와 다이얼의 만남 LG 터치다이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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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만으로는 부족한 인터페이스, 키패드만으로 사용하기에는 요즘 트랜드인 터치가 아쉽고 뷰티폰에서 잠깐 느낄수 있었던 퀵다이얼의 편리함까지...


이 모든 것을 한 제품에 담은 LG 터치 다이얼폰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터치만으로는 아직 사용상 불편함을 제공한다는 단점과 키패드 만으로는 요즘 대세인 터치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쉬움등 이를 서로 보안해 줄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제공되길 기대했습니다만 결국 터치와 키패드 그리고 퀵 다이얼까지 모두를 담은 제품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힌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만 이러한 기능을 내장하면서 제조원가는 높아질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서 출시가격도 높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봅니다만 그나마 다행으로(?) 약 60만원 정도에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미친듯이 비싸진 않군요...




터치 다이얼폰의 특징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전면 터치스크린을 통해 편리한 사용을 제공하며 문자나 전화번호 입력등을 사용할때는 키패드를 활용하고 퀵다이얼을 통해서는 자주가는 메뉴를 총 6가지를 설정하여 각 기능에 맡는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면 터치와 편리한 UI의 조합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터치와 키패드와 퀵 다이얼의 조합은 막강한 사용감으로 큰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인적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다양한 인터페이스 제공은 큰 메리트라 생각되네요

간단한 스펙은 3인치의 넓은 터치스크린을 내장하였고 오토포커스, 얼굴자동인식등 고성능의 기능을 담은 300만 화소 카메라와 지상파 DMB, 블루투스, 영화, 음악등의 멀티미디어 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이는 해외 출시 스펙이며 국내에 들어오면 SKT와 KTF를 통해 어떤 기능이 빠질지 걱정입니다만 어찌 됐건 빠른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유럽을 시작으로 다음달 까지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등 전세계 50여개국에 출시한다고 하니 국내 휴대폰의 선전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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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맛등심
    터치폰의 단점은 키감이 정말 별로 안좋다는 게 큰 단점입니다. 전에 쓰던 휴대폰이 버튼 방식이라면, 더더욱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듀얼로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렇게 만들면 결국 폰이 무겁고 두꺼워지지요. 갈수록 까다로워 지는 휴대폰 시장에서 신상품을 내놓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길인듯 합니다.
    • PCP인사이드
      터치는 아직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안하기 위한것이 키패드를 함께 내장하는 건데 이는 터치를 주가 아닌 하나의 기능으로 치부될수 있기에 참 아이러니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미키맨틀
    과연 텔코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봐야겠네요-_-;
  • Roven
    후어..개인적으로 이번 싸이언 터치3종세트는 모두다매력있지말입니다..
    다이얼은 와이드촬영도지원하니..
    +자동초점이자나요!!ㅜㅜ
  • hyunayarn
    아르고 도
    와이드 촬영되요 ㅋㅋ;
    800x480 제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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