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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할 수 있는 24인치 모니터? 팝업 모니터 SPUD

휴대할 수 있는 24인치 모니터? 팝업 모니터 SPUD

이제는 모니터도 휴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것도 작지 않은 24인치 모니터를 말이죠. 킥스타터에서 이 제품을 처음 접했었는데요. CES2017을 통해서도 정식 공개됐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우산처럼 접었다 폈다!

SPUD(Spontaneous Pop-up Display)는 우산처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모니터로 평상시에는 900g 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책 정도의 크기(19 x 17 x 5.5cm)로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한 순간 펼쳐서 24인치 대화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677563729/the-spontaneous-pop-up-display-spud?ref=project_link

 

참고로 펼쳤을 때 크기는 53 x 28 x 36cm)입니다. 13인치 노트북 대비 약 4배, 5.1인치 스마트폰 대비 약 23배정도 큰 모니터를 휴대해서 쓸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24인치 1,280x720(화면 비율 16:9)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본 350nit에서 최대 785nit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야외모드를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대략 400nit 이상의 화면 밝기를 보여주는 만큼 비록 빔 프로젝터 방식이기는 하지만 야외에서도 괜찮은 시인성을 보여줄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당장 캠핑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써 캠핑 용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노트북 활용이 많은 분들의 경우 출장이나 여행시 듀얼 모니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SPUD는 어떤 방식일까?

이 제품의 사용방식은 빔 프로젝트TV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후면에 빔프로젝터가 있고 빔프로젝터가 내뿜는 빛을 투영해주는 스크린이 있습니다. 다만, 빔 프로젝터 특성상 유리가 아닌 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깨지거나 무게가 나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하며 또한, 구김이 발생하지 않는 소재를 적용해서 구겨진 형태로 휴대를 해도 다시 펼쳤을 때 구김없는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USB와 HDMI 포트가 있어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어 실내, 실외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또한, 기본 전원단자가 있어서 실내에서는 전원을 연결해 사용해도 되지만 별도 배터리도 내장하고 있어서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장배터리를 통해 사용시 350nit로 사용할 경우 약 10시간, 785nit로 사용시 약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시간은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되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꽤 괜찮은 사용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아이디어 넘치는 팝업 모니터

선명한 화질 보다는 편리한 휴대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인데요. 상당히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킥스타터에서도 이 제품의 아이디어는 인정을 받은 듯 이미 목표 투자 금액의 10배를 넘기며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

다만 빔프로젝트 방식의 특성상 깊이가 36cm로 공간이 꽤 많이 차지합니다. 즉, 실외에서 사용하기에는 일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이는 제품의 태생적 한계인 만큼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식 출시 가격은 499달러인데요. 활용도는 크지만 과연 이 비용을 지불해가며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실제품이 나와봐야 확인이 가능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저렴하면 캠핑용품으로 하나 구입해볼까 했는데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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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만원으로 당신의 차를 스마트카로! 한양정보통신 AONE

단돈 2만원으로 당신의 차를 스마트카로! 한양정보통신 AONE

혹시 ADAS라는 용어 아시나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는 차선이탈 경보(LDWS), 전방차량충돌경보(FCWS), 전방차량출발알림(FVSA) 등의 기능을 통칭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ADAS 시스템은 고가 차량에 기본 탑재되거나 블랙박스에 부가 기능으로 탑재되기도 하고 전용 ADAS 제품들을 별도 구매해서 차에 탑재, 차 사고 예방 및 안전 운전을 위한 보조장치로 활용됩니다. 다만, ADAS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는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며 전용 ADAS 기기에 비해 반응 속도가 느린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전용 ADAS 제품은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2만원으로 ADAS 시스템을 담다!

그런데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올라왔습니다.

킥스타터 바로가기 : http://kck.st/2cz8nAW

국내 업체인 한양정보통신의 AONE이라는 제품인데요. ADAS 기능을 스마트폰 하나(One)에 모두 넣어서 한 번에(One) 해결한다는 의미로 AONE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ADAS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 및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물론 우린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OBD II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하고 반대쪽을 스마트폰에 연결한 다음 스마트폰에 AONE 앱(현재 안드로이드만 지원)을 설치하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차량 전면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 거치대를 함께 제공하는데요. 이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부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양정보통신 AONE의 기능은?

앞서 언급했듯 2만원 정도를 투자해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부터 ADAS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차선이탈 경보 기능(LDWS)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이나 운전 중 휴대폰을 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지만 혹여 나도 모르는 사이 갑자기 훅~ 잠이 들거나 급하게 전화통화를 하다가 차선을 이탈 할 경우 경보를 통해 알려주어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시켜줍니다.

또한, 앞차충돌경보 기능(FCWS) 기능도 지원합니다. 앞차가 정차한지 모르고 그대로 운행,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100% 책임을 물수도 있는만큼 항상 주의 해야 합니다. 항상 정신차리고 운전하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AONE를 설치하면 앞차와의 거리에 따라 경보를 알려주어 사고가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세번째로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입니다. 간혹 신호대기로 정차 중 스마트폰을 보거나 옆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신호가 바뀐지 몰라서 뒷차의 클락션 소리에 출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 때도 앞차의 거리에 따라 경보를 알려주어 이런 민망한 상황을 막아줍니다.

우선 이 3가지 기능이 AONE이 제공하는 기본 기능인데요. 이외에도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구급요청을 할 수 있는 E-Call 기능과 OBD 정보를 기록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E-Call은 사전 설정해놓은 연락처로 사고 발생시 자동으로 연락해줍니다.

또한, 사고 현장의 사진을 찍어서 함께 전송, 혹여 조작될 수 있는 사고 현장의 중요한 장면을 기록해줍니다.

OBD 2(On Board Diagnostic)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OBD 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OBD는 자동차 전자제어기의 진단 정보를 주고 받는 국제표준으로 AONE을 사용할 경우 차량의 운행기록 및 연비, 급발진, 급감속 등의 주행 정보 등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당 정보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여 언제 어디서든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보고 나의 운전습관이 어떤지 알 수 있기에 잘못된 운전 습관을 고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OBD는 차량 운전자들이 구매해서 자신의 차량에 장착해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차량마다 약간씩 다른데요. 운전석 아래 혹은 좌측 아래를 보면 OBD를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있습니다. 이 소켓에 끼워만 주면 됩니다. 당연히 AONE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OBD II도 여기에 연결하면 됩니다.

킥스타터를 방문해보세요.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오직 17달러 한화로 약 2만원 정도 입니다. ADAS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비용과 시간을 소요해야 했는데요. AONE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설치도 간편하기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성능을 평가해야 하겠지만 이 가격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이미 목표액은 달성한 듯 한데요. 조금이라도 빨리 그리고 저렴하게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킥스타터에 방문해서 후원에 참여해보세요. 기간은 10월23일까지라고 하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참고로 전 직접 킥스타터를 통해 AONE 후원을 했습니다. 혹시 하고 싶은데 몰라서 못하겠다는 분들은 아래 내용대로 하시면 됩니다. 국내처럼 복잡하지 않습니다.

킥스타터 바로가기 : http://kck.st/2cz8nAW

위 링크로 접속하세요.

내용을 한번 살펴본 후 맨 위 Back this Project를 선택합니다.

다양한 후원방식이 있는데요. 전 17달러 Ultra Early Bird를 선택했습니다.

체크하면 국가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한국을 선택하면 5달러의 배송비용이 추가됩니다. 다음은 그인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때 직접 가입해도 되지만 페이스북이 있다면 페이스북 정보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카드 정보를 입력한 후 Pledge(후원)을 클릭하면 끝이 납니다.

위 화면이 나오면 결제가 완료된것입니다.

이젠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 도착하면 리뷰를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마음에 들면 가족들 차에도 달아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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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은 한양정보통신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물론 후원은 제 자의에 의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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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이용한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 2가지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이용한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 2가지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이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지하철, 비행기, 도로, 공사 등 주변의 많은 소음을 차단하여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최근 리뷰했던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와이어리스 헤드폰에서는 노이즈 가드(NoiseGuard)라는 이름으로 작년 5월에 리뷰했던 삼성 레벨온 와이어리스(Level On wireless)는 ANC(Active Noise Cancellation)이란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명칭만 다를 뿐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했습니다.

이외에도 소니 히어온 와이어리스 NC, 뱅앤올룹슨 베어플레이 H8, AKG N60 NC, 자브라 베가, 보스 콰이어트 컴포트25 등도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대표적인 헤드폰입니다. 보스의 경우는 제 나이와 동일한 1978년 부터 이 기술을 적용했으니 상당히 오래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오늘 소개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흡음재 등을 사용한 수동형 소음제거 방식이 아닌 능동형 소음제거 방식입니다. 마이크를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인식, 이를 분석한 후 소음의 파장과 정 반대되는 파장을 통해 소음을 감쇄(상쇄 간섭)시키는 기술입니다.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못하고 최대 90% 약 20dB 정도까지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구절절 말이 좀 길어졌는데요. 이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제품이 킥스타터(Kickstarter)와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심한 코골이를 위한 '슬립 파트너'

첫번째로 슬립파트너라는 제품입니다. 심한 코골이를 하는 분, 그리고 그 옆에서 함께 잠을 자는 분들에게 꽤나 솔깃한 제품이 될 듯 한데요.

슬립파트너(Sleep Partner)는 코에 부착하게 되면 코고는 소리의 음파를 인식 이와 반대되는 음파로 상쇄시켜 코고는 소리를 줄어주는 제품입니다.

https://www.indiegogo.com/projects/silent-partner-quiets-snoring-noise-like-magic#/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히 이 제품을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용도 코 위쪽에 부착 후 전원을 켜기만 하면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이용한 이 제품은 간편하게 탈부착을 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20cm 정도 떨어져야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면 멀수록 효과는 더욱 좋아질 듯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감소해주는 정도인데요. 코골이가 많이 심한 분들에게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은 81달러 정도 되네요. 11월 경 배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 밖 소음을 차단해주는 '뮤조(Muzo)'

개인적으로 정말 이 제품의 소개 영상처럼만 기능이 구현된다면 무조건 구매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오래 전에 지은 집이라 외부 소음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특히 날씨 좋은 금요일, 토요일 밤에는 수시로 창 밖으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을 해야할 정도죠.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280803647/muzo-your-personal-zone-creator-with-noise-blockin/?ref=kicktraq

이 뮤조라는 제품은 창밖에서 들리는 자동차 소음, 공사 소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 등을 감쇄시켜주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도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뮤조는 앞서 소개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는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문에 뮤조를 부착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의 진동을 파악하여 이를 상쇄하는 진동으로 소리를 줄여줍니다. 반대되는 파장을 통해 삼쇄시키는 노이즈 캔슬링과 같은 듯 다른 진동 시스템을 통해 소음을 상쇄해줍니다.

영상을 보면 외부 소음을 차단시켜주는 기능과 함께 다른 사람이 나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는 비밀 모드 기능도 있습니다. 카페나 식당 등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 테이블에 뮤조를 부착할 경우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조금 더 부담없이 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정말 이 것만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할 수 있을지 조금 의심이 되면서도 꼭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만약 이 제품의 성능 구현이 제대로만 된다면 층간 소음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층간 소음을 말 그대로 소리로 전달되는 소음과 함께 쿵쿵 울리는 진동의 소음도 있는데요. 주로 소음이 심한 시간대 천장에 이 제품을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구현할 경우 충분히 층간 소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유심히 지켜보고 리뷰가 나온 후 괜찮으면 바로 구매를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가격은 119달러입니다. 물론 정식 출시되면 더 비싸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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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에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을! 기어 아이콘X(Gear IconX) 장단점은?

블루투스 이어폰에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을! 기어 아이콘X(Gear IconX) 장단점은?

재미있는 제품 하나가 삼성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기어 아이콘X(Gear IconX)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여기에 삼박센서와 가속도계를 탑재하여 운동시 거리, 속도, 심박스,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덧붙이면 좌/우측 이어버드를 연결하는 케이블 조차 없습니다.

제품 이미지와 영상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기어 아이콘X 스펙

기어 아이콘X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어 아이콘X 장점 하나. 케이블이 없다!

일단 관심이 좀 가시나요? 일반적으로 블루투스라 하더라도 좌/우측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해서 사용했던 QCY QY5S, QY7, QY8 등의 제품들 처럼 말이죠. 하지만 기어 아이콘X는 좌우측 이어버드 조차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따로따로 존재합니다. 마치 보청기 같이 말이죠.

케이블이 없다라는 건 일단 걸리적 거리는 불편함이 사라진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폰 줄에 걸려 폰이나 태블릿 좀 떨어트려본 사람이라면 공감이 갈 듯 합니다. 

기어 아이콘X 장점 둘. 피트니스 기능을 담다!

블루투스 이어폰인 기어 아이콘X에는 스마트워치 혹은 스마트밴드(스포츠밴드)에 탑재되는 가속센서와 심박측정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즉, 손목에 무언가를 착용할 필요도 없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이 운동 중 귀에 꽂아 음악을 듣기만 하면 기어 아이콘X가 거리, 속도, 심박수 등을 측정해줍니다. 특히 4GB 스토리지를 탑재 해당 데이터를 보관해주며 스마트폰과 연결 S헬스와 연동하여 데이터를 전송,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또, 4GB 스토리지에 음악 파일을 담아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이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액티비티 트래킹 기능만 필요한 분들의 경우 이 제품을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기어 아이콘X 장점 셋. 편리한 사용!

기어 아이콘X는 기본 케이스를 제공합니다. 이 케이스에는 315mAh 배터리를 내장하여 기어 아이콘X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에 꽂아만 주면 충전이 됩니다. 또한, 기어 아이콘X를 착용하면 별도 버튼을 누르거나 조작할 필요없이 전원이 켜집니다.

또한, 좌측 터치 컨트롤 기능을 내장하여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간단히 음악을 재생하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기어 아이콘X 핸즈온 영상입니다. 좋아보이기는 한데 보고만 있어도 왠지 분실한 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기어 아이콘X 단점 하나. 고작 1시간 30분 사용!

기어 아이콘X의 배터리는 47mAh입니다. 현재 공개된 사용시간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 감상 시 1.5시간, 내장 메모리에 담긴 음악을 재생해서 감상할 경우 3.5시간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의 특성상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밖에 없는것은 이해하지만 아쉬운 시간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이 제품은 일반 이어폰과 같은 음악감상이 목적이 아니라 운동 중 편리한 사용을 위한 제품이기에 현재 배터리 사용시간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어 아이콘X 단점 둘. 199달러의 가격!

이 부분에 대한 평가도 상대적일 수 있는데요. 우선 브라기의 대시(Bragi, the dash)라는 제품을 언급해야 할듯 합니다. 사실 기어 아이콘X와 비슷한 제품이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킥스타터를 통해 처음 등장한 대시라는 제품인데요. 제 기억으로는 이 제품은 킥스타터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후 거의 2년이나 지나 정식 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다리신 분들 대인배!!

<브라기의 대시(Bragi, the dash)>

기어 아이콘X의 디자인이나 터치센서 등을 보면 유사한 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을 이야기하면서 이 제품을 언급한 이유는 이 제품의 가격이 현재 대략 299달러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 제품과 비교해보면 저렴한 것이 맞지만 기어 아이콘X만을 놓고 생각해보면 꽤 고가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차라리 199달러면 179달러 기어핏2를 구입하고 조금 저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어 아이콘 X 성공 혹은 실패

기어 아이콘X는 여러모로 실험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기술이 더 발전하지 않는 이상 아직은 실험적인 제품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기어핏2를 구입하고도 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은 대중적으로 많이 판매되기에 한계가 있다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타겟을 가진 제품이기는 하지만 착용의 편리함이라는 장점 하나만으로 구매 의욕을 자극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제품에 등장은 꽤나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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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계단, 물 등 모든 것을 키보드/마우스로 만들어준다. ‘마키마키’

바나나, 계단, 물 등 모든 것을 키보드/마우스로 만들어준다. ‘마키마키’

킥스타터를 아세요?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즉, 예비 소비자들의 지원을 받아 기금을 조성해 해당 프로젝트를 착수하는 소셜펀딩 서비스를 말합니다. 조금 더 간단히 풀어서 설명하면 자금이 부족한 기업이나 개발자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이에 대한 설명과 모집 금액 등을 게시하면 소비자들은 이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죠? 페블 스마트워치 (Pebble smartwatch)도 바로 이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를 통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제품이 킥스타터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여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바로 마키마키(Makey Makey)입니다.

이 마키마키(Makey Makey)를 소개하자면 간단한 서킷보드를 통해 이 세상 전도성 물질 그 어떤 것이든 키보드 및 마우스 등 입력장치로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아마 흥미가 없으실 듯 합니다. 자!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별도 프로그램이나 코딩 등 필요 없이(물론 코딩을 하면 더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줄 수 있다) 오직 PC에 USB로 이 서킷보드를 연결한 후 전도성 물체와 연결만 하면 모든 것이 입력장치로 변하게 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나나와 집게 구리선을 연결해서 스페이스키로 만든다거나 점토로 조이스틱을 만들어 슈퍼마리오 게임을 한다거나 물통에 물을 담아서 DDR(DanceDanceRevolution) 게임을 하는 등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사진 담기가 어려운 애완동물의 경우 물을 담아놓은 그릇을 노트북 앞에 두고 전도성 물질인 은박지에 애완동물이 앉아 물을 먹게 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등의 활용도 가능합니다.

사람 역시 전도체이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손바닥을 때려 드럼을 연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뭐 정말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단 사용하기 쉽다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이 마키마키(Makey Makey)를 개발한 이들은 MIT 미디어랩 출신 학생들로 킥스타터에 35달러 총25,000달러 목표금액으로 마키마키(Makey Makey)를 올렸으며 이미 955개가 판매되어 41,308달러를 받아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이러한 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이트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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