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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플러스 (5)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그리고 편의 기능은?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그리고 편의 기능은?

지난 시간에 독특한 컨셉을 가진 코드리스 이어폰 LG전자 톤플러스 프리 HBS-F110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음향 기기인만큼 음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봐야겠죠?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전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음질

톤플러스 프리는 BA(Balanced Armature) 유닛을 적용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BA 유닛은 저가형 이어폰에 사용되는 진동판 방식보다 더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유닛입니다. 스펙만 봤을 때 아주 뛰어난 음질을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무선 이어폰으로 기본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 하만카돈 등과 협업했던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별도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뭐 이런 협업이 없다고 해서 음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느낀 점을 언급하면 가볍지 않고 꽤 묵직합니다. 과하지 않은 저음과 선명한 중음 그리고 약간의 막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뽑아내는 고음까지 제가 여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음질입니다. 따지고 보면 특출난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않지만 경쟁에 있어 전혀 밀리지 않는 사운드라고 하는 것이 더 명확하겠네요.

선명한 보컬은 물론 공간감과 입체감이 제법 표현하는 모습이 꽤 재미있습니다. 음질에 있어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유선 이어폰을 여분의 이어폰으로 밀어내고 이 제품을 주 이어폰을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LG Tone & Talk

당연히 어플도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데요. 이 앱을 통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좌우 이어버드에 대한 배터리 상태 확인은 물론 EQ 설정부터 알림 설정 등 원하는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EQ의 경우 디테일한 설정은 불가능하네요. 넥밴드 착용시 넥밴드 진동으로 알림을 전달해주는 기능과 이어버드만 사용시 음성으로 알림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 등 모두 이 앱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통화품질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시 가장 걱정되는건 마이크와의 거리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서 선명한 소리를 전달해줍니다.

실제로 통화를 해봤는데 상대방도 주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소음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하울링, 에코 등이 발생하는 일 없이 잘 들린다고 합니다. 무언가 들지 않고 통화하는게 어색하기는 하지만 이제 슬슬 적응할때도 됐잖아요 우리~

한쪽만 사용이 가능할까?

참고로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톤플러스 프리는 한쪽씩 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 오른쪽 배터리 소모량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 경우 한쪽은 충전하고 한쪽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길거리를 다닐 경우 주변 소리를 듣기 위해 일부러 한쪽만 끼고 다니는데요. 번갈아가며 한쪽씩만 사용해도 되니 참 편리하네요.

브라기 더 헤드폰의 경우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파트의 경우 충전시 자동으로 꺼져서 다른 쪽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이어버드 착용감은?

내 귀에 맞는 이어팁을 선택해서 끼워줄 경우 전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헤드윙에도 꿈쩍 않는 것을 보니 분실이나 귀에서 쉽게 떨어져나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폼팁을 끼울 경우 약간 튀어나올 수는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착용시 이어팁이 들어가는 안쪽은 아무렇지 않은데요. 이어버드를 지탱하는 그 주변 귀 부분에 미약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는 귀모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독특한 LG 톤플러스 프리

이제는 흔해져버린 넥밴드와 코드프리 이어폰의 조합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넥밴드를 배터리 역할로 만들다니요. 다만, 가격을 보면 기본 구성을 조금 달리했으면 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본 넥밴드와 이어버드 조합이 아닌 크래들과 이어버드 조합으로 가격을 낮춰 출시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톤플러스라는 이름이 살짝 어울리지 않았을 것같기도 하고요.

톤플러스 가격이 대략 23만 9천원이고 별도 판매되는 충전 크래들이 5만 9천원인데요. 아무래도 애플 에어팟이나 브라기 더헤드폰 등의 제품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6월 30일까지는 구매자 전원 충전 크래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 구성을 달리해서 경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쭉 사용해왔기에 지금의 이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편리합니다. 브라기 사의 더 헤드폰은 배터리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 제품을 넥밴드라는 든든한 녀석이 있으니까 말이죠. 당분간은 이 녀석이 고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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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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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프리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코드리스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LG전자가 요 몇달사이 다양한 톤플러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음향기기 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톤플러스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은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는 장점으로 다가올 듯 합니다.

또 다른 톤플러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애플 에어팟, 삼성 아이콘X, 브라기 더 헤드폰처럼 선이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입니다. 다만, 조금 다양한 충전 방식과 휴대 방식을 제공하고 있는 재미난 녀석입니다. 우선은 제품 디자인부터 보시죠.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제품 이미지만 봐서는 기존 넥밴드 디자인인 톤플러스와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요. 이어폰을 빼보면 그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넥밴드 타입의 톤플러스는 넥밴드 부분과 이어폰 헤드 부분이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면 이 제품은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즉,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것이죠. 넥밴드는 오직 휴대와 충전을 위한 용도일 뿐 음악 감상 및 블루투스 페어링, 음량 조절 등 기능은 모두 이어폰에 담겨 있습니다. 당연히 넥밴드 부분 없이도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는 케이스를 제공해서 그 안에 넣어 보관 및 충전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넥밴드처럼 목에 걸어 휴대할 수 있고 또,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별매로 충전 및 휴대가 가능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디자인

기존 넥밴드에 담겨 있던 모든 기능이 이어버드 파트에 담기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 이어폰과 비교 사이즈가 조금 더 큽니다. 둥근 모서리를 가진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커다란 버튼이 담겨 있습니다. 심플하다면 심플한 디자인이며 브로기 더 헤드폰 등과 비교하면 다소 심심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착용시 정면에서 봤을 때 약간 튀어나온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구요. 조금 더 귀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구현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넥밴드는 기존 넥밴드에서 충전을 위한 기능을 제외하고 모두 빠졌습니다. 넥밴드 충전을 위한 충전 단자와 ON/OFF 버튼 그리고 이어버드 분리 버튼만 있고 나머지 기능은 모두 제외됐습니다.

이어버드는 자석 형식이 아닌 홈 체결 방식입니다. 홈체결 방식보다는 자석이 편리하긴 한데요. 반대로 자석 방식이 조금 더 쉽게 분리된다는 단점이 있기에 홈 체결 방식을 선택한 듯 합니다. 안팎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쉽게 이어버드가 분리됩니다.

참고로 넥밴드에 이어버드를 꽂아 충전 중일 경우 전화가 올때 넥밴드를 통해 진동으로 알려줍니다. 기존 넥밴드의 일부 기능을 이렇게 구현해주네요.

별도 구매가 필요한 충전 크래들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열수 있으며 크래들과 이어버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자석이 있어서 이어버드와 연결시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쉽게 연결이 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가방 등에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주머니에 넣어다니기에는 다소 사이즈가 있긴 합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사용시간

넥밴드만 따로 충전한 상태에서 이어버드를 연결하면 휴대와 함께 충전이 됩니다. 스펙상 이어버드만으로 최대 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넥밴드가 있으면 최대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넥밴드만 있으면 2번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크래들 역시 410mAh의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이어버드 연결시 충전을 시켜줍니다. 이 역시 대략 한번 더 충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브라기 더헤드폰의 경우 독자적으로 약 4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으며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에어팟은 약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활용해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드프리와 넥밴드의 장점을 모두 담다!

톤플러스 프리는 분명 코드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진 한계를 넥밴드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해 해결한 제품입니다. 휴대성을 해소할 수 있고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채워주기도 하죠. 참고로 저희 경우 출퇴근 시간이 다 합해서 4시간 정도인데요.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디자인을 살펴봤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음질 그리고 추가 기능 등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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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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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용중 궁금한게있엇서 댓글남겨봐요
    컴플라이 폼팁 어떤걸쓰셨나요 ?
    톤플러스 프리 폼팁에 관한정보가 없어서 고민중이였는데요
    사진에 보니까 사용중이신것같아서요~
    충전시 간섭이나 유격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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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한번 더 진화된 LG 톤플러스 HBS-920, 휠로 저음을 조절하다!

LG 톤플러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중 하나로 웬만한 전문 음향기기 업체에서 만든 제품과 경쟁해도 전혀 밀리지 않은 완성도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쯤 되면 음향기기 전문 회사라는 타이틀을 LG 앞에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합니다.

또 한번 진화한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HBS-920

얼마 전 총 4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휠로 베이스를 조절하는 새로운 톤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HBS-920입니다.

사용자에 따라 저음에 대한 선호도가 모두 다른데요. 새롭게 선보인 톤플러스 HBS-920은 이어폰 부분에 내장된 휠을 돌려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HSB-920 이어폰 뒤쪽을 보면 베이스 조절을 위한 휠이 달려있습니다. 이 휠을 돌려서 베이스를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최대 약 6dB 정도까지 저음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략 볼륨키 2개 정도 더 높힌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또한, 하만카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밸런스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 소재 및 고탄성 폴리머 진동판을 탑재하여 소리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운드를 이끌어내도록 튜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펙상 최대 12시간의 음악재생이 가능하며 aptX를 지원합니다.

3가지 컬러의 톤플러스

외형은 기존 톤플러스와 비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버튼을 눌러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방식 역시 그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착용시 우측면에는 이전/다음곡 이동 및 재생/정지 등의 버튼이 있으며 좌측에는 충전단자, 볼륨,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좌우 안쪽으로 이어폰 줄을 감아주는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뒤쪽 목에 닿는 부분이 탄력성있게 휘어져 좌우로 크게 벌려도 부러지는 일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이 조금 두꺼운 분들의 경우 타이트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Level U Pro를 사용해왔는데요. 벌써 두번이나 부러져서 접착제로 붙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HBS-920은 이럴 일이 없어 보입니다.

컬러는 실버, 블랙, 핑크 3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HBS-920 사운드는?

이미 어느정도 검증받은 톤플러스인만큼 음질에 있어서는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이 제품 역시 상당히 사운드가 깔끔합니다. 한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전 음역대에서 각자의 소리를 제대로 내비치고 있습니다. 해상력 역시 뛰어나고요.

전 장르에 딱 맞는 음향기기라는게 있을 수 없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모나지 않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튜닝된 느낌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사운드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여기에 베이스 조절 휠을 통해 내 입맛에 맞게 저음부를 더 강력하게 혹은 약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꽤 재미있네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강한 락 사운드, 힙합, 액션 영화 등을 감상할 때는 베이스를 키워서 듣고 그 외에는 끄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약한 음원에서는 차이를 느끼기가 쉽지 않지만 베이스가 확실한 음원에서는 그 차이가 꽤 괜찮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음원에 따라 저음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평범하게 듣는다는게 꽤 신기하네요.

추가로 통화 품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기술적으로는 2개의 MEMS 마이크를 적용했으며 목소리와 소음을 분리해주는 빔포밍 기술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내용을 다 떠나서 실제 통화시 상대방이 이전에 사용했던(Level U Pro) 제품과 비교,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확실히 돈 값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단단한 만듦새와 수준급 사운드, 내구성 등 기본기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베이스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까지 담아냈습니다.

스피커가 아닌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런 기능을 담아내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톤플러스가 해내네요. 얼마 전 스피커를 내장한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출시하더니 또 한번 재미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쯤되니 다음에는 또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참 기대가 됩니다.

고르기 힘든 톤플러스

사실 톤플러스 스튜디오와 톤플러스 HBS-920을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싶은데 완전히 컨셉이 다른 제품이라 현재는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제법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다보니 왠지 허세 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간단히 추천을 해보면 게임을 즐기거나 라이딩을 자주 하는 분들의 경우 톤플러스 스튜디오가 적격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무게와 크기가 있기에 이동이 잦은 분, 음악 감상만을 위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이 조금 더 적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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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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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되는 넥밴드 이어폰 들어봤어?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스피커가 되는 넥밴드 이어폰 들어봤어?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넥밴드 이어폰하면 대표적으로 LG전자의 톤플러스가 떠오릅니다. 이미 넥밴드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좋은 평가와 함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톤플러스가 약간 마이너하지만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MWC2017을 통해 공개된 톤플러스 스튜디오(Tone+ Studio/HBS-W120) 입니다.

스피커를 목에 걸다!

쉽게 이 제품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에 외장스피커를 더한 제품"입니다. 미니 사이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그냥 목에 걸고 다니면 됩니다. 그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컨셉의 제품이 처음은 아닙니다. 톤플러스 HBS-A100 역시 2개의 외장스피커를 탑재한바 있습니다. 다만, 이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이보다 더 진화해서 4개의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기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향 솔루션 업체인 DTS와 협업했으며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는 Asahi KASEI 32bit Hi-Fi DAC(이어폰 : 32bit / 외장스피커 24bit)와 뒤에 따로 이야기 하겠지만 상당한 공간감을 제공하는 4개 외장 스피커를 탑재했습니다.

 

추가로 블루투스 4.2, 한 개 스마트폰에 두 개의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연결할 수 있는 듀얼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또, 듀얼 MEMS 마이크를 탑재해서 잡음 및 하울링을 죄소화 해주며 통화품질을 높였습니다.

배터리는 445mA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시간은 최대 61일 대기시간, 음악 재생 이어폰 사용시 최대 35시간, 스피커 사용시 6시간(볼륨 50% 기준), 통화 이어폰 사용시 최대 40시간, 스피커 사용시 최대 16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버튼 위치

제품 크기는 꽤 큽니다. 기존 톤플러스와 비교해봐도 그 굵기가 상당합니다. 물론 4채널 외장 스피커와 이를 받춰주는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기에 당연히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습니다.

목 뒤쪽 부분이 직접 닿는 후면부는 탄력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서 착용할 때 걱정없이 좌우로 쫙~ 쫙~ 벌릴 수 있습니다. 부러질 위험은 없겠네요.

상단에 2개의 스피커가 있으며 하단 역시 2개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단 진동 스피커를 내장해서 베이스가 강한 음악을 감상할 때 제법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바깥 쪽으로는 AUX 단자, 곡 이전/다음 버튼이 있으며 안쪽으로는 스피커/이어폰 전환 버튼 그리고 재생/정지 버튼이 있습니다. 반대쪽은 충전단자와 볼륨버튼이, 안쪽으로는 ON/OFF 버튼과 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이 한쪽에 몰려 있는게 아니라 조금 산재되어 있고 또, 안과 밖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처음 사용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공간감을 극대화하는 톤플러스 스튜디오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괜찮은 사운드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크게 치우치지 않은 사운드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한데요. 적당한 울림을 주는 저음과 깔끔한 고음 그리고 가볍지 않게 받쳐주는 중음까지 모나지 않은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외장스피커는 조금 다릅니다. 사운드 자체가 월등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착용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차이가 상당합니다. 착용하지 않았을 때는 밋밋하고 음량도 작게 느껴지는데요.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착용하면 확 달라집니다.

하늘로 향해있는 두개의 스피커와 어깨에 닿는 진공 스피커는 내 귀 아래쪽에 위치해서 착용하지 않았을 때와 달리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좌/우측 구분이 명확해지다보니 게임을 즐길 때나 오케스트라 클래식 등을 감상할 때 느껴지는 공간감과 입체감이 상당합니다.

진공 스피커의 경우 미묘한 진동이기는 하지만 몸으로 전해지는 울림이 폭발신이 많은 영화, 게임 그리고 베이스가 가득 담긴 음원을 즐기고 감상할 때 꽤 큰 임팩트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조금만 더 강한 진동을 넣어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소리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동일한 거리에서 옆에서 들었을 때와 실제 착용했을 때처럼 위에서 들었을 때 사운드의 차이입니다. 카메라 마이크로 음질이나 공간감 등을 담아낼 수는 없지만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체감하실 듯 합니다. 분명한건 카메라의 한계가 있기에 이 정도의 차이이지 실제로 느껴지는건 더 크고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단순한 사운드에 입체감을 가득 입혔습니다. 이어폰으로 느낄 수 없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더욱이 옆으로 소리가 많이 퍼지지 않습니다. 소리가 안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착용했을 때와 달리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지 않아 헤드폰 쓰기 불편할 경우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써보면 압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았을 때 외장스피커를 따로 사서 쓰면 되지 왜 이런 제품을 출시했지?라는 생각했습니다. 부피가 커서 착용하고 다니기 어렵다 판단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목에 착용한 순간, 외장스피커와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명확하게 다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의 활용범위는 게임이나 액션영화를 좀 더 생동감 있게 즐겨보고 싶은 분들, 자전거 라이딩 할 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 착용이 귀찮은 경우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최근 유럽이나 미국 일부 주의 경우 자전거 라이딩 시 이어폰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기도 했는데요. 괜찮은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현재 톤플러스 스튜디오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 구입 후 17일부터 이벤트페이지(http://shoppingw.naver.com/itemdetail/1003104295?inflow=ppl )에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2만원권과 블루투스 스피커 PH1(5만9천원 상당)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31일까지이니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안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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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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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장점을 감추는 '사운드 패키지'. 정말 V20을 위한 사은품 맞나요?

LG V20 장점을 감추는 '사운드 패키지'. 정말 V20을 위한 사은품 맞나요?

LG V20의 출고가는 89만 9천8백원입니다. 79만9천7백원의 V10과 비교되면서 너무 비싸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은 상황인데요. 듀얼카메라, 쿼드DAC, B&O 협업 이어폰 등 단가 상승의 요인을 고려해보면 LG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이는 제조사의 입장일 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비싸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운드 패키지

LG에서도 이와 같은 소비자의 입장을 어느정도 예상했는지 '사운드 패키지'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V20을 출시 후 한달 이내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20만원에 달하는 사운드 패키지를 단돈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입니다.

사운드 패키지에는 LG 톤 플러스(HBS-900),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배터리팩(추가배터리, 크래들), 음원듣기+2개월 저장 이용권(멜론, 지니, 엠넷닷컴)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정가 20만7천원 상당의 프로모션 패키지를 5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LG 톤플러스 HBS-900의 가격은 네이버 기준 최저 96,900원, 블루투스 PH1의 가격은 56,000원, 배터리팩은 약 26,000원(G5 배터리팩 기준) 정도입니다. 실제 출고가를 고려하면 분명 20만원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패키지일까?

그런데 가격을 떠나 사운드 패키지를 보면 고음질을 강화한 V20의 컨셉과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사은품이 아닐까 합니다.

우선 톤플러스 HBS-900을 보겠습니다. 톤플러스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큰 인기와 판매고를 올린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을 제공한다는 취지는 참 좋기는 한데요.

아쉽게도 무선으로 24bit 고해상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APT-X HD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퀄컴 APT-X HD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은 스마트폰 최초로 LG G5에 채택되었으며 이번 V20에도 지원을 합니다. 즉, HBS-900은 음질을 강조한 V20과는 맞지 않는 제품입니다. 오히려 APT-X HD를 지원하는 HBS-1100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데 좋았을 듯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PH1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PH1은 360 스피커와 LED 무드 라이팅 기능이 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가격을 보면 당연히 고음질의 스피커는 아닌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스펙을 보면 APT-X HD는 물론 APT-X도 지원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PH1은 SBC 오디오 포맷을 지원합니다. 이 제품 역시 V20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여기에 사운드 패키지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추가배터리 구성까지 과연 사운드 패키지가 V20을 위한 프로모션인것이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V20의 장점을 감추는 사운드 패키지

정리해보면 V20의 뛰어난 음질을 이용할 수 없는 제품을 V20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V20의 음질을 깍아먹는 제품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물론 이 정도 가격의 제품을 5천원에 준다는데 뭐 이리 까다롭게 따지냐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성능을 높였음에도 가격논란이 있는 지금, LG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향상된 성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제공하는 사은품은 V20 음질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는 제품들입니다. 이런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것은 사은품을 구성하는 담당자 혹은 부서에서 조차 V20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는 것으로 풀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V20의 장점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HBS-1100을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거나 B&O와 협업한 만큼 B&O 제품군 중 V20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번 사운드 패키지도 그렇고 좋은 기능을 제대로 홍보하지 않는 그간의 이슈들을 보면 상품기획팀, 개발팀과 마케팅, 홍보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분명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각각의 팀이 힘을모아 출시해도 부족할 상황인데 말이죠. 심지어 소비자들도 일해라 홍보팀이라고 이야기할 정도니 LG는 각 부서별 제대로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LG 힘내주세요. 그리고 안팎의 소리를 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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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0  Trackbacks
  • 이런글이 올라오면
    시정조치가 있어야 하는데 시정조치가 없는것을보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진행한 것이아니라 엘지에서 단단히 노리고 진행한거네요 가지수 늘려 많이 주는 착시효과를 노린걸 껍니다 가지수가 중요한게 아닌데
  • 비밀댓글입니다
  • ppp
    얼마 받고 이런 댓글 다니?
  •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밍고
    줘도 난리네 -
  • 응?
    재밌네 본인이 직접 구매한 제품도 전혀없고 사진도 하나없이 글쓰고있네. 앱등이 인가?
  • 하나만말하지.
    워낙 막귀로 살아서 저것만 해도 만족은 하는데. 하나만 말해두자면 아몰레드 싫어해서 lg 꺼만 썼는데 V20에서 과거와 같이 문제 생기고 조치 미흡하면 lg메이커 자체 가전부문까지 내인생에서 lg는 아웃이라는거는 확실하다는거. 이제 약정걸린상태에서 유심기변 가능한데 차라리 중국산 몇개월에 한개씩 버리면서 갈아쳐도 저보다는 싸고 나을듯.
  • 지나가다
    톤플러스는 제가보기에 맞는거 같습니다.
    만약 톤플러스가 원음을 살릴수 있다면 번들 이어폰의 가치가 떨어지며 번들 이어폰이 초저가에 중고시장에 풀리겠죠. 그럼또 욕먹겠죠.. 번들이 바뀐다면 비용상승도 만만찮고요. 저는 막귀라 무선스피커가 좋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기위해 v20구매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만족합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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