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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3)
늘어지게 음악을 듣던 아재들이여! 아이와(aiwa)가 부활합니다!

늘어지게 음악을 듣던 아재들이여! 아이와(aiwa)가 부활합니다!

2008년일겁니다. 그 해 일본 아이와(aiwa)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90년대 카세트 플레이어(워크맨)와 CD플레이어 등 소니, 파나소닉 등과 함께 시장의 큰 축이 었던 아이와가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진 출처 : http://www.walkman-archive.com/>

참고로 아이와는 1952년 일본 최초의 라지카세트 및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 판매했고 2002년 소니에게 흡수 합병되었고 이후 2008년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의 위탁제조업체인 토와다 오디오가 소니로부터 아이와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히야 2017년인 올해 다시금 아이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도 복고 열풍이 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일본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LP, 카세트 테이프, CD 등 아날로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이와라는 브랜드를 다시 살리기로 결정한 듯 합니다.

출시되는 제품은 CD카세트와 4K TV 그리고 포터블 디지털 오디오 기기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K TV는 24인치부터 55인치까지 총 5개 제품을 출시하며 가격은 55인치가 13만 8,000엔(한화 140만원대)라고 합니다. CD카세트는 당시에는 없었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최신(?)기능을 접목하여 5,980엔(한화 6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당시에는 디지털 기기

재미있게도 카세트 테이프도 그러고 CD 플레이어도 지금은 아날로그 기기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최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시간과 추억 그리고 아련함이 곁들여지면서 아날로그 기기가 되었지요.

저도 그렇지만 지금 3~40대라면 일본 제품인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그리고 삼성전자 마이마이, LG전자 아하, 대우전자 요요 등의 이른바 워크맨으로 불리우던 카세트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 하나쯤은 사용해보셨을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walkman-archive.com/>

당시 아버지가 사용하던 아이와로 처음 카세트 테이프라는 것을 접하게 됐고 이른바 믹스테이프를 구입해서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놓고 연신 그 라디오 프로그램을 아이와를 통해 녹음했던 기억도 납니다.

또, 서태지와 아이들 신보 테이프를 사기 위해 학교에 조퇴증을 끊고 줄서서 샀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한테 들켜서 엄청 혼났죠. KBS 슈퍼선데이 떴다 세남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편집되긴 했지만) 경품으로 마이마이를 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재를 인증하게 되네요.

이후 CD 플레이어, MP3플레이어 시대로 변화하면서 빠르게 카세트 테이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저의 책상 서랍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더블루, 현진영, 쿨 등의 테이프가 남아있습니다. 당시 하도 들어늘어날 만큼 늘어나서 지금은 제대로 음악을 들려주지도 못하지만요.

한곡 한곡이 소중하던 시절

쉽게 다음곡을 눌러 좋아하는 음악만을 감상하는 지금과 달리 그 당시 카세트 테이프는 모든 곡을 감상해야 했습니다. 리버스 기능을 이용해야 다시 감상할 수 있었고 노래 첫 소절을 찾으려고 여러번 눌러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곡 한곡을 허투루 듣지 않고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쉽게 다음곡으로 이동하고 영화 역시 스킵하면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에 대한 가치가 그리고 애틋함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았나 합니다.

나이는 먹지만 감성은 여전히 10대

철이 덜 들었다는거겠죠. 그나저나 진짜 아이와도 아닌 아이와 브랜드만 가져온 제품이기에 당시 여자친구와 벤치에 앉아서 한 쪽씩 귀에 꽂고 음악을 감상하던 그때의 그 맛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카세트 테이프 구하는 것도 힘들고요. 그래도 괜히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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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CES 다녀왔습니다. 근데 쓸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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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CES 2010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근데 아무런 관련글이 없죠? 행사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진은 몇천장을 찍었는데 너무나 많다보니 쓸엄두가...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이젠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 아~ 돈아까워라~!

또 한가지 이유는 생각보다 볼께 없다고 해야할까요? 출발전에는 정말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스마트북, 안드로이드폰, 넷북, 태블릿 PC 등 2010년을 밝혀줄 녀석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이만저만... 백만 천만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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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같이 찍고 싶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가장 큰 이슈가 될꺼라 생각했던 이 녀석들은 숨박꼭질이라도 하듯 유리벽안에 숨어버렸고 볼수 있는 거라고는 디자인 뿐이였습니다. 물론 레노버 제품이나 프리스타일의 스마트북이 공개되긴 했지만 달랑 두녀석 보자고 라스베이거스까지 갔다는 사실이 무척 슬펐다고 해야할 까요? 휴대폰 역시 기대했던 안드로이드폰이 생각보다 많이 공개되지도 않았고 또, 그나마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엔비디아에 가서 스마트북이나 볼까 했지만 역시 유리통 안에 담겨 쳐다만 보고 오고 인텔 부스에 가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봤지만 이 역시 스펙공개 없이 컨셉제품들만 그득...

이럴꺼면 왜 전시회를 하니... 하는 생각까지 그외에는 국내 IT 산업이 너무나 많이 발전해서 인지 그닥 신기한거는 없었습니다. 주변 한국분들의 의견도 비슷하더군요. 갈수록 볼게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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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다 아시겠지만 CES 2010은 3D 기반의 디스플레이로 가득가득 넘쳐났습니다. 삼성, LG는 물론 소니, 파나소닉, CELL TV등등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마어마 하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놀라는 어마어마함이 아닌 규모에 놀라는 정도였습니다. 이미 아바타를 보고와서 그런가 임팩트가 부족했고 아직 입체안경을 쓰고 봐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삼성쪽인가에서 안경없이 볼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 아무래도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또 하나 기대했던 USB 3.0은 다양한 기술과 디바이스가 공개되긴 했지만 이를 뒷받침해주는 여타 다른 하드웨어 부품들이 그만큼 성장하지 못해 제 성능 그대로를 보이지도 못하는 등 아직 완성되려면 시간이 소요될듯 했습니다.

이외에도 참 기대하고 간게 많았는데 정말 생각 이하로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가 첨단을 걷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12시간 경유까지 해서 약 20시간 이상 걸려 간 CES, 회사에서 욕얻어가며 간 CES등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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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만 죽어라 쏘다녔습니다. 정말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삼성, 소니, 몇몇 중국 몇 업체는 제품 촬영도 못하게 막고... 한국하고 일본, 중국등 아시아쪽 업체들만 사진 못찍게 막더군요. 그러면 뭐하로 전시하니... 재미있는건 거기 채용되어 설명해주는 외국분들 눈치껏 찍으라고 살짝 비켜주고 모른척 해주는데 한국직원, 일본직원, 중국직원들은 쫓아다니면서 막았다는... 그냥 사진만 찍었을 뿐인데~

이렇다 보니 처음간 CES 2010은 이래저래 실망이 많은 전시회였습니다. 손님 맞이로 많은 준비를 했을 분들에게는 참 미안한 이야기지만 최대규모의 전시회라는 수식어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내년에 또 가고싶어지는 건 어쩔수 없네요. ㅋㅋ

별 내용은 아닙니다. 그래도 CES를 다녀왔는데 흔적이라도 남기고자 작성해 봤습니다. 다음에 블로거분들 끼리 적금들어 한번 가볼까요? 혹시 생각있으신 분들 여기여기 붙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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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AA건전지 192개로 달리는 자동차
파나소닉이 자사 건전지를 이용한 주행실험을 통해 105Km의 자동차 속력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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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과 오사카 산업 대학이 함께 주행실험을 하여 AA 건전지 192개를 주 동력으로 하여

1Km 이상의 거리를 왕복 주행했으며 이때 나온 최고 시속이 122Km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주행실험을 통해 나온 기록은 기네스에도 '판매하는 건전지를 동력으로 하는 가장 빠른

차'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휴대PC나 노트북 경우 항상 선택의 걸림돌이 되는게 베터리 사용시간 이었습니다.

베터리 효용시간등의 기술이 크게 발전해서 거리로의 PC의 진행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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