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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7엣지 디자인 비교, 바꿀 필요 있을까?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7엣지 디자인 비교, 바꿀 필요 있을까?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을 비웃기라도 하듯 갤럭시S8(GalaxyS8)과 갤럭시S8플러스(GalaxyS8Plus) 사전예약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S8+ 블랙(128GB/6GB) 모델의 경우 SK텔레콤 사전예약 판매가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 자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128GB 모델 매진으로 현재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갤럭시S8+ 64GB/ 4GB 모델인 오키드 그레이를 조금 빠르게 대여 받게 되어 사용해보게 됐는데요. 궁금한 부분에 대해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로 갤럭시S8+ 디자인 그리고 갤럭시S7엣지와의 비교글을 작성해봤습니다.

더 광활해진 갤럭시S8+ 디자인

갤럭시S8+의 가장 큰 특징은 LG G6와 마찬가지로 전면 거의 대부분의 면적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기존 상하단 배젤을 최소화하면서 자그마치 6.2인치라는 태블릿급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의 이름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입니다. 참고로 LG G6는 풀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좌 : 갤럭시S7엣지 / 우 : 갤럭시S8+>

6.2인치라는 것이 과연 얼마나 큰지 5.5인치 갤럭시S7엣지 그리고 LG G6와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갤럭시S8+ : 159.5x73.4x7.9mm / 6.2인치
LG G6 : 148.9x71.9x7.9mm / 5.7인치
갤럭시S7엣지 : 150.9x72.6x7.7mm / 5.5인치

<좌 : 갤럭시S8+ / 우 : G6>

위 수치를 보시죠. 가로나 두께 사이즈는 약 1~2mm 사이의 작은 차이일 뿐 사실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반면 세로 길이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갤럭시S8+는 세로로 긴 일반적이지 않은 비율로 화면 사이즈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해상도도 변칙적입니다. 기존 QHD+는 2,560x1,440 해상도였는데요. 갤럭시S8+와 갤럭시S8 모두 2,960x1,440입니다. LG G6가 18 : 9 비율의 2,880x1,440이었다면 갤럭시S8+는 18.5 : 8 비율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차별성. 많지만 적다!

기본 디자인의 경우 큰 틀은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존 갤럭시S7엣지와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하단 홈버튼이 사라졌고 상단 베젤 역시 불필요한 부분이 싹 제거됐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홈버튼이 없는 제품으로 기록되네요.

측면부의 경우 우측 전원버튼, 좌측 볼륨 버튼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볼륨 버튼 아래에 버튼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바로 빅스비(Bixby)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눌러 빅스비를 빠르게 그리고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 작성해보겠습니다.

하단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하고 있으며 빠른 충전과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USB Type C포트 그리고 스피커, 마이크가 있습니다. 상단은 마이크로SD(MicroSD)와 나노유심(Nano USIM) 삽입이 가능한 트레이가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카메라를 기준으로 좌측으로 플래시/심박센서, 우측으로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했습니다.

컬러는 오키드 그레이라는 새로운 컬러를 등장시켰습니다.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의 뒤를 이어 갤럭시S8의 대표 컬러가 되고자 했지만 글쎄요. 개인적으로 갤럭시S7이든 갤럭시S8이든 블랙 컬러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이전과 달리 전면은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되어 다른 사람이 더 많이 보는 후면 컬러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디자인이나 컬러는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오키드 그레이드는 때로는 연한 바이올렛 컬러를 때로는 연한 그레이 컬러를 내뿜는 오묘한 컬러입니다. 빛에 따라 각도에 따라 다른 컬러를 보여주는게 독특하네요.

참고로 갤럭시S8+의 경우 64GB 스토리지와 4GB 메모리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와 코랄블루 2가지가 있으며 128GB 스토리지와 6GB 메모리를 제공하는 최상위 모델은 오직 미드나잇 블랙 컬러만 있습니다. 이런 컬러 장사는 안했으면 합니다. 삼성!

추가로 지문이 너무 잘 묻어납니다. 그리고 상당히 매끈매끈한 질감입니다. 그래서 손이 건조한 분들의 경우 잘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다른걸 떠나서 미끌어져서 떨어질 수 있으니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살짝 불만족스러운 저울질

화면이 커지면서 홈버튼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홈버튼 역할을 하는 가운데 버튼에 애플 3D 터치와 유사한 압력 감지 버튼을 탑재했습니다. 약하게 혹은 강하게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각기 다른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그 기능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또, 사용자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제가 찾지를 못한건지...)

이 압력 감지 버튼을 통해 딸각하며 눌리는 물리 홈버튼을 대신하고자 한 듯 한데요. 홈버튼 유지를 원하는 유저 입장에서 이 정도의 피드백으로 만족할 수는 없지만 나름 삼성의 입장에서 물리 홈버튼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작은 배려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 기존 물리 홈버튼으로 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기능들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용성은 무척 불편해졌습니다. 우선 지문인식센서는 후면 카메라 우측으로 자리했으며 홈버튼을 두번 눌러 카메라를 빠르게 실행시켰던 기능은 전원 버튼으로 옮겨졌습니다.

캡쳐는 편리해졌습니다. 기존 두 손을 이용해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눌러야 했던 캡쳐 기능은 전원버튼과 볼륨 다운 버튼으로 대체가 됐습니다. 그래서 한손으로 캡쳐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캡쳐시 상단바에 항상 해당 아이콘이 생성됐는데요. 설정단에서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매번 상단 알림창에서 지워야 해서 귀찮았는데 소소하지만 편리해졌네요.

변화되어 편리해진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불편해진 것이 더 많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위치는 최악이라고 해도 될만큼 불편합니다. 갤럭시S8+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잡고 있을 때 검지 손가락이 위치하는 곳은 결코 현재 지문인식센서가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지문인식을 위해 손가락을 가져가는 것도 불편한데 여기에 계속 검지 손가락은 엉뚱한 곳을 누르고 카메라 렌즈를 더럽혔습니다. 뿌연 사진이 나오지 않으려면 매번 렌즈를 닦아야 합니다.

또한, 갤럭시S8+ 자체 그립감은 뛰어나지만 세로로 길어지면서 한 손으로 그립 시 다소 위태위태 합니다. 특히 더 하단으로 밀려난 소프트 홈버튼이나 뒤로가기 등의 버튼을 누르자면 더욱 위태위태해집니다. 앞으로 기울어져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광활해진 화면과 이로인해 덩달아 변화해야 했지만 만족스럽게 탈바뀜한 디자인을 한쪽 저울에 놓고 또 다른 한쪽에 불편한 지문인식센서 위치와 홈버튼 위치 그리고 불편한 사용성 등을 반대쪽 저울에 올려놨을 때 과연 사용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좋게만 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어떤 것이 중요하냐에 따라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8+의 첫인상의 평가가 나눠질 듯 합니다.

그나마 갤럭시S8이라면 세로 길이가 조금 작아지기에 이런 불편함이 조금 상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예전 배터리 내장형으로 바꾸는 대신 무선충전과 급속충전을 지원해 이에 대한 불만을 감소시켰던 삼성이 이번 홈버튼의 경우에는 고민을 좀 덜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문인식센서를 차라리 카메라 하단에 넣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LG 제품과의 유사성을 피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하지 않았나 합니다. 어찌됐건 지문인식은 정말 불편하네요.

불편하지만 예뻐~

정확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불편하지만 예뻐가 맞을 듯 합니다. 갤럭시S7엣지를 더욱 가열차게 다듬은 이 녀석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해짐을 감수하면서까지 구입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이끌어냈습니다. 디자인만으로 이런 이끌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못했고 또, 갤럭시S7엣지를 쓰면서 과연 이 이상의 디자인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했었는데요. 결국 삼성이 해냈네요.

꼭~ 만져보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화면 크기로 인해 세로 길이가 다르다는 차이일 뿐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내 손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굳이 큰 화면이 필요없다면 그리고 홈버튼이 좋다면 그냥 갤럭시S7엣지나 갤럭시S7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해야 하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LG G6와 갤럭시S8플러스간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바로 올릴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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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뭐가 다를까?

LG G6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뭐가 다를까?

LG G6의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 한다면 누구나 5.7인치 18 : 9 비율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듯 합니다. 상하 배젤을 최소화한 대신 전면부의 많은 영역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G5보다 작아진 사이즈임에도 V20과 동일한 5.7인치 넓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클 수록 좋은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 RAM/스토리지 용량, 배터리 용량 등등 뭐든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휴대하기 힘든 큰 사이즈를 제외하고 말이죠. 하지만 LG G6는 G5급의 사이즈를 유지한 상태에서 화면만 커짐으로써 화면이 크면 무조건 사이즈가 커져야 한다는 기존의 관념을 완벽하게 깨버렸습니다.

 

다만 18 : 9라는 익숙하지 않은 화면 비율은 영화를 감상할때나 게임을 할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보이는지 정리해봤습니다.

<기본 플레이어 확대화면>

LG G6로 영화를 보면?

영화 감상 시 아무래도 레터박스가 생깁니다. 물론 LG G6에서 기본 제공되는 동영상 플레이어의 경우 다양한 화면 비율을 제공합니다. 원본화면 / 맞춤화면 / 확대화면 / 채움화면 이렇게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G6 기본 플레이어 위에서 부터 원본화면 / 맞춤화면 / 확대화면 / 채움화면>

우선 원본화면입니다. 원본 파일의 화면 비율에 맞게 보여집니다. 현재 이 영상은 1920 x 1080 / 16 : 9 영상으로 QHD+ 2,880 x 1,440 / 18 : 9인 G6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하좌우 레터박스가 나타나게 됩니다. 당연히 레터박스가 있는채로 볼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대로 보는 건 킹 사이즈 침대에서 웅크리고 자는 것과 같은거죠. 화면 비율을 바꾸면 됩니다.

맞춤 화면의 경우 세로 사이즈가 화면 사이즈에 맞도록 확대되는 모드인데요. 그래서 좌우로 레터박스가 생깁니다.

<G6 기본 플레이어 위에서 부터 원본화면 / 맞춤화면 / 확대화면 / 채움화면>

확대화면은 가로 사이즈를 화면 사이즈에 맞도록 확대하는 모드입니다. 그래서 상하 화면이 약간씩 짤립니다. 일반적으로 위/아래쪽에는 중요한 영상이 담기지 않기 때문에 G6의 전체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하고 싶다면 바로 이 확대화면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채움화면은 가로, 세로 모두를 G6 18 : 9 화면 비율에 딱맞게 끼워 맞추는 모드입니다. 그래서 세로가 눌린 듯한 화면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원본 파일 영상의 해상도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16 : 9 영상의 경우 개인적으로 맞춤화면과 확대화면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뮤직비디오의 경우 필요없는 상하 부분을 날리고 차라리 뮤직비디오 주인공들을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도록 확대 화면으로 설정하고, 영화의 경우 화면이 잘리지 않도록 맞춤 화면으로 놓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 G5와 비교 수치상으로는 고작 0.4인치 정도의 차이이지만 실제로 영상 감상 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화면 비율 설정은 서드파트 동영상 플레이어에서도 제공하기 때문에 G6의 화면 크기에 맞춰 적절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LG G6로 리니지를 하면?

이번에 게임을 한번 해봤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인데요. 참고로 18 : 9라는 일반적이지 않은 화면 비율을 사용하는 만큼 사용자가 앱 별로 화면 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정 > 화면 > 앱 화면 비율조정을 선택하면 설치한 앱들 중 화면 비율 조정이 가능한 앱들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각 앱마다 원하는 화면 비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맞춤(16 : 9), 기본 (16.7 : 9), 확장 (18 : 9) 3가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2레볼루션 위 : 맞춤(16 : 9), 가운데 : 기본(16.7 : 9), 아래 : 확장 (18 : 9)>

3가지 모드 설정 시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보시죠. 영상을 감상할 때와 마찬가지로 레터박스가 존재한다거나 위아래 화면이 짤리는 등의 차이가 생깁니다. 게임의 경우는 아주 미세한 차이로도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상하 화면이 짤리는 것보다는 좌우 레터박스가 생기더라도 전체 화면이 다 나올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LG G6로 네이버 웹툰을 보면?

이번에는 웹툰을 한번 봤습니다. 세로로 이어지는 웹툰의 특성상 세로로 긴 G6의 디스플레이는 웹툰에 최적화되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역시 설정에서 각 화면 비율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맞춤(16 : 9)을 제외하고 기본 (16.7 : 9), 확장 (18 : 9)은 동일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네이버 웹툰 좌 : 맞춤(16 : 9), 가운데 : 기본(16.7 : 9), 우 : 확장 (18 : 9)>

게임과 달리 하단 소프트 버튼이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기본 화면 비율은 18 : 9가 아닌 16.7 : 9가 됩니다. 따라서 기본 (16.7 : 9), 확장 (18 : 9) 모두 동일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G6는 이전 제품과 달리 소프트버튼 숨김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면 비율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굳이 이를 감출 필요가 없다 판단한 듯 한데요. 소프트버튼을 감추는 기능을 다시 지원하지 않는 이상 기본과 확장 화면 비율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라이프 디지털 콘텐츠 메인 화면>

LG G6로 옥수수를 본다면?

SKT T프리미엄플러스 서비스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T라이프(Tlife)를 통해 band 데이터 2.2GB 또는 LTE42 이상 고객의 경우 영화 VOD, 방송 VOD 등 SKT 고객 전용관에 담긴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도라, 사랑하기 때문에, 주토피아, 자백 등 총 27번의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송 역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비정상회담, 아는형님, 썰전 등 핫한 방송은 물론 해외 드라마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T라이프 그리고 옥수수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바로 설치 및 가입해보세요.

다만, 아쉽게도 T라이프 및 옥수수는 별도 화면 비율 조절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따로 설치한 앱들은 대부분 화면 비율 조정이 가능하지만 기존 G6에 설치된 통신사 및 제조사 앱들은 이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옥수수 기본 플레이어 위 : 원본비율 아래 : 꽉찬화면>

옥수수를 통해 영화, 방송 VOD를 볼 경우 기본 제공되는 플레이어를 통해 오직 원본과 꽉찬화면 두가지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옥수수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영상이 스트리밍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량의 영상보다는 최대 HD(1,280 x 720)급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본의 경우는 상하좌우 레터박스가 꽤 많게 보이며 꽉찬화면으로 볼 경우 다소 찌그러진 영상으로 봐야합니다.

실제 현재 옥수수(OKSUSU)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판도라를 다운받았습니다. 각 화면 비율별로 캡쳐를 해봤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시죠.

LG G6의 큰 화면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다양한 화면 비율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꼭 좀 부탁해요. SK텔레콤~

결국은 16.7 : 9

LG G6의 화면 비율은 18 : 9이지만 앱 실행 시 하단 소프트 버튼으로 인해 실제 보여지는 비율은 16.7 : 9입니다. 물론 게임 등 일부 소프트버튼이 숨겨지는 경우에는 18 : 9 비율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일반적인 화면 비율인 16 : 9와 비교, 약간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하는 경우는 화면 비율을 조금 더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더 취향에 맞춰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전 G5보다 작은제품임에도 그보다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 될 듯 합니다. 시원시원한 디자인적 요소까지 함께 제공하고 말이죠.

소프트웨어 숨김을 통해 18 : 9 화면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쇼핑이나 웹툰, 인터넷 서핑에는 분명 세로 길이가 길어지는 건 장점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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