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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49인치 4K 모니터 49U77F 모니터로만 쓰면 아깝지~ TV로 쓸만할까?

알파스캔 49인치 4K 모니터 49U77F 모니터로만 쓰면 아깝지~
TV로 쓸만할까?

국내 최초로 출시된 알파스캔의 49인치 4K UHD 모니터 49U77F는 모니터로만 쓰기에는 그 화면 크기나 그 안에 담긴 기능이 무척 아깝다. 49인치의 큰 화면 그리고 초고해상도 4K와 PIP, PBP 기능을 지원하는 49U77F는 모니터와 TV 겸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왜냐고? 이유는 정말 다양하다.

물론 이 제품은 TV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튜너를 내장해 자체적으로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기기를 TV라고 읽컫는다. 하지만 이 49U77F는 아니다. 또한, 전파인증 과정 역시 TV보다는 모니터가 조금 더 심플하고 세금도 적게 부과되어 이 제품을 모니터로 규정한 듯 하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대부분의 가정이 셋탑박스를 연결해 TV를 보기 때문에 TV로 활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49인치 큰 화면

참고로 필자 집은 LG전자 42인치 TV를 10년째 사용하고 있다. 결론은 집TV보다 큰 모니터다. 대대익선이라고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은 게 TV이기에 49U77F는 더할나위 없이 TV로 활용하기 좋다.

물론 일반 가정집의 경우 더 큰 TV를 구비해놓는 것이 좋겠지만 혼자사는 집이거나 원룸 혹은 거실TV를 부모님이나 아내에게 빼앗긴 이들이라면 방에 TV겸 모니터를 놓는 것도 좋을 듯 싶다.

4K UHD 선명한 화질

더욱이 이 제품은 3,840x2,160 4K UHD 모니터로 FHD보다 4배 더 많은 830만개 화소로 이뤄졌다. 더 세밀하게 표현되는 만큼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많은 TV들이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또, 이와 비례해서 4K 영상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모니터겸 TV로 활용하는 제품 역시 4K 해상도 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현재 채광이 좋은 15층에 살고 있는데 햇살이 강한 낮시간에도 밝고 선명한 화질로 커튼을 칠 필요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기존 사용하던 42인치 TV의 경우 오래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떨어진 밝기와 선명도로 낮시간에는 거의 시청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현재는 발코니 한 구석으로 쫒겨났다.

우수한 시야각

주로 혼자 사용하는 모니터와 달리 TV는 가족과 함께 이용하기에 시야각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다.

위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서 완전히 측면에서 보지 않는 이상 좌우는 물론 아래 혹은 위쪽에서 봐도 색상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준다. 여러명의 가족이 함께 봐도 차별없는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다.

빠른 전원 ON

최근 중소기업에서 정말 저렴한 대화면 TV가 출시되고 있다. 65인치 모델이 50만원대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성비를 이유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다만, 이 제품들의 경우 전원켜짐이 상당히 느리다.

길게는 20초까지 걸린다는 리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 제품의 경우 리모컨을 통해 전원을 누름과 동시에 켜지는데 반해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느린 경우가 참 많다. 20초면 정말 긴시간이다.

하지만 이 알파스캔 49U77F는 빠르게 전원이 켜진다. 리모콘을 통해 전원버튼을 누르면 알파스캔 로고 화면이 나오고 난 뒤 바로 TV 화면으로 전환된다.

20W 스테레오 스피커와 리모컨

대화면에 어울리는 20W 스테레오 스피커는 전용TV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러한 사운드는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감상하는데 있어 별도 스피커가 없이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기본 리모컨도 제공한다. 채널, 음량 조절은 물론 PIP, PBP 설정 변경, 화질/음량 등 세부적은 설정 변경까지 리모컨 하나로 모두 가능하다. 다만, 리모컨 인식률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활용도 높은 모니터 49U77F

일부 아쉬운 점도 있다. 좌우 혹은 위 아래로 화면이 움직이는 스위블이나 틸트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한데 딱, 고정된 형태로 조정이 다소 힘들다.

이외에도는 TV전용으로 써도 될만큼 우수한 화질과 사운드 그리고 TV에 가까운 편리성을 제공한다. TV와 모니터 두개를 모두 놓고 사용하기 힘든 공간에 살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부담이 되어 하나의 제품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TV로써도 또, 모니터로써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49U77F가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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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알파스캔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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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갑 알파스캔이 만든 49인치 4K UHD 모니터 49U77F 사용 후기 박스를 열다!

AS 갑 알파스캔이 만든 49인치 4K 모니터 49U77F 사용후기. 박스를 열다!

제목을 잘못 쓴 것이 아니다. TV가 아닌 모니터가 맞다. 자그마치 49인치 화면 크기에 초고해상도인 4K 3,840X2,160을 지원하는 '알파스캔 모니터'다. 처음 리뷰 제안이 왔을 때 잠깐 내 귀를 의심했다. 거실에 놓여있는 10년 된 TV는 고작 42인치인데 49인치 모니터라니! TV보다 큰 모니터라는 것이 급 흥미를 끌었다.

국내 최초 4K UHD 49인치 대형 모니터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기에 앞서 간단히 소개하면 알파스캔 49U77F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49인치 4K UHD 모니터다. 대중적인 크기의 제품은 아니지만 모니터로 활용은 물론 TV, 콘솔게임까지 겸할 수 있는 다용도 모니터라 할 수 있다. 특히 4K 초고해상도와 PIP와 PBP기능의 조합은 큰 화면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들면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활용, 알파스캔 49U77F에 데스크탑PC와 노트북을 동시에 연결해서 49인치 큰 화면을 둘로 나눠 사이 좋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셋탑박스를 추가로 연결하면 TV를 보면서 PC로 원하는 업무, 인터넷 서핑, 게임 등을 할 수도 있다.

한 대의 알파스캔 49U77F에 데스크탑PC, 노트북, 콘솔게임, 셋톱박스 등 총 4개까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49인치에 4K 해상도를 지원하기에 화면을 4분할해도 모두 왠만한 모니터만큼의 화면 크기와 FHD(1,920X1,080) 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상화폐로 후끈한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 네오 등 거래하는 여러개 코인 시세창을 한 화면에 띄워 편하게 거래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도 있다. 한 화면에 모두 구현되기에 모니터끼리 넘나들 필요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기로 인해 얻는 장점은 정말 많다. 더욱이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원본에 가까운 화질과 광시야각 등 TV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박스를 열다!

'모니터'라고 당당히 박스에 적혀있음에도 택배기사님은 TV 배송 중인데 언제 방문하면 되느냐고 물어본다. 그도 그럴 것이 49인치 모니터를 담고 있는 박스의 크기는 절대 모니터라 생각할 수 없을만큼 크다.

박스를 열면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나사), 리모컨, HDMI2.0 케이블, DP1.2 케이블, 전원케이블, 사용자 메뉴얼, 간단설명서(QSG)가 담겨 있다.

받침대를 결합해주기 위해서는 모니터 화면이 바닥으로 가도록 엎어 놓은 후 홈에 맞춰 스탠드를 꽂아 나사를 조여주면 된다. 워낙 간단해서 조립하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이렇게 스탠드를 조립한 후 원하는 장소에다 올려놓으면 끝이다.

 

심플함 가득한 디자인

뛰어난 디자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심심하다. 너무 얇지도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은 베젤과 기능에 초점이 맞춰진 스탠드 등 딱히 '미'적인 부분를 강조한 포인트는 거의 없다. 그렇기에 반대로 생각하면 호불호도 없고 어떤 장소도 잘 어울릴 수 있다. 

모나지 않은, 깔끔하면서 심플함 가득한 알파스캔 49U77F는 모니터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화면에서 나오는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소한의 디자인만으로 꾸며졌다.

컴퓨터 책상, TV 장식장 위 등 일반 가정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광고를 목적으로 벽에 걸어 사용하는 사이니지 용으로도 적당한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이 있다.

전체적인 두께의 경우 얇은 편은 아니다.

특히 연결단자가 모여있는 부분의 경우 조금 더 돌출되어 있다. 물론 400X200mm 표준규격 베사홀을 지원하는 만큼 벽걸이 형태로 사용할 경우 벽면에 최대한 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측 하단에는 메뉴, 상하이동, 선택, 전원 등 버튼이 위치해있으며 LED를 통해 ON/OFF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버튼은 터치 방식이 아닌 하단에 물리 버튼이 있어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풍부한 연결단자

후면을 보면 다양한 연결단자가 위치해 있다. HDMI2.0 단자 2개와 DP1.2 단자 1개 여기에 VGA 단자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HDMI 1은 4K2K 60Hz를 지원해서 콘솔게임을 연결해 사용하기 적합하며 HDMI2는 4K2K 30Hz를 지원 노트북, 셋탑박스 등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스피커의 경우 TV로도 활용되는 제품인 만큼 20W(10W*2)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으며 여기에 오디오 단자가 있어서 별도 외장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블루투스 기능도 함께 담아냈으면 TV로 활용시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눈 가득 들어오는 알파스캔 49U77F

현재는 잠시 작업 책상에 놓고 사용하고 있다.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책상보다 더 커 일반 책상에 놓고 사용하고 있다.

기존 알파스캔 32인치 모니터 AGON 322FCX 144커브드 게이밍모니터 제품과 24인치 삼성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니 32인치 모니터가 정말 크게 느껴졌는데 현재 이 알파스캔 AGON은 무척이나 왜소해졌다.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다 구현할 수 있다보니 32인치 모니터는 거의 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알파스캔 49U77F이 있어야 할 곳이나 활용성 등을 앞으로 고민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알파스캔 49U77F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작성해볼까 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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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알파스캔으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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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집에서 쓰는 TV는 10년전 결혼할 때 구입한 LG전자 42인치 TV다. 그것도 이마트 전시 상품을 구입했다. TV는 우리 생활에 크게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기에 TV 구매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았었다. 하지만 막상 집에 LG전자의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 65UJ9400)을 체험을 위해 들여놓으니 완전 다른 세상이다.

역시 크게 봐야 한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다!

TV 화면은 커야 제맛이다. 65인치 TV가 주는 임팩트는 생각보다 컸다. 집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그리고 급 아이 재우고 영화 한편 보고싶을 만큼 말이다. 그런데 이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는 단순히 큰 화면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슈퍼울트라HDTV의 팻네임 나노셀은 지금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LCD TV 중 최상급의 화질과 색재현율, 시야각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로 편광판에 1나노미터(nm/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입혀 나노셀TV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미세하게 섞일 수 있는 컬러를 1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파장을 흡수해주어 RED, GREEN, BLUE 컬러의 순도를 높여 더 정확한 컬러의 화질을 표현해준다.

더욱이 10억개 이상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풍부한 컬러감을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나노셀은 꽃이나 나무열매 등의 천연재료에서 염료를 채취해 만들어진 친환경 재료다.

더욱이 삼성 QLED의 경우 TV 가장 안쪽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것과 달리 나노셀TV는 사람의 눈에 가장 가까운 패널 자체에 구현했고 IPS패널을 적용해서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봐도 선명한 놀라운 시야각을 제공한다.

여러명이 TV를 함께 시청할 경우 정면 뿐만이 아닌 약간의 측면에서도 TV를 볼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야각은 TV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즉, 가족이 함께 사용할 TV라면 나노셀TV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됐고! 그래서 어떤데?

우선 디자인부터 이야기하면 LCD TV라는 태생의 한계로 자체발광하는 OLED TV와 달리 백라이트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OLED TV와 비교 조금은 두꺼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셀 TV의 두께는 상당히 얇다.

실제 볼펜 한개 정도면 측면 테두리를 가릴 수 있다. 물론 약간의 편법은 있다. 일정한 두께가 아닌 후면으로 약간 튀어나와있는 형태로 실제로는 조금 더 두껍지만 측면에서 봤을 때 테두리 부분에 시선이 가도록 디자인해서 상당히 얇게 느껴진다. 현재는 스탠드 방식이지만 벽걸이 형태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두께다.

나노셀TV 화질은?

UHD 4K 화질을 지원하는 나노셀TV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4K 영상 등 다양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된 업스케일링 기술로 탑재해서 저화질 영상도 화질 저하를 최소화해서 구현해준다.

아직은 UHD 영상은 많지는 않지만 점점 UHD 영상이 제작되고 있고 차후에는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기에 짧은 시간이 아닌 길게 10년 정도 사용할 것을 염두해두었을 때 UHD 화질을 제공하는 TV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실제 UHD 영상을 구동한 모습이다. 사진으로 모두 담기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며 측면에서 봐도 정면에서 봤을 때와 큰 차이없는 화질을 보여줬다.

참고로 설정을 통해 다양한 영상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TV와 나의 연결고리, 리모컨

매직 리모컨은 기대이상으로 빠르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리모컨은 사용이 불편하기만 했다. 더욱이 TV 성능 자체가 뒷받침해주지 못해 반응도 느렸다. 그래서 그저 TV를 켜고 끄고 또, 채널과 볼륨을 조절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나노셀TV에서 제공하는 리모컨은 모션을 통해 빠른 반응으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었다.

방향 버튼으로 하나하나 눌러 로그인 정보를 입력할 때 오는 그 피로감은 이 나노셀TV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다.

마치 마우스를 움직이듯 리모컨을 움직이면 이에 맞게 빠르게 커서가 움직이며 원하는 메뉴 등을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음성인식 기능도 포함해서 주변이 조용한 상태에서는 음성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하고 싶을 때 음성인식 기능은 정말 편리했다.

더욱이 UI 구성도 이 마우스 방식의 리모컨을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LG전자의 전용 OS인 웹OS(WebOS)를 탑재했으며 넷플릭스, pooq, Tving, Youtube 등의 메뉴가 카드 형식으로 배열되어 편리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나 아마존의 경우 아예 매직리모컨에 버튼으로 마련해놓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또, 휴대폰처럼 단축키를 선택해서 자주 이용하는 채널이나 앱, 기능등을 저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 모양을 눌러 검색을 하면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예를들어 요즘 핫한 유아인을 검색하면 출연한 영화, 연관 유튜브 영상, 인터넷 검색까지 모두 보여주어 별도 편으로 검색할 필요없이 큰 화면으로 좋아하는 배우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확실히 작은 스마트폰 화면과 TV 화면으로 보는 맛은 다르다.)

GUI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상당히 직관적이다. 설정 역시 기존 설정 화면과 달리 스마트폰에서 본 듯한 심플하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구성해서 사용도 편리하며 이전과 다른 깔끔한 맛이 있다.

사운드도 신경쓴 나노셀TV

스피커의 경우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사운드 튜닝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특히 매직 리모컨의 위치에 따라 공간을 인식해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당히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용 사운드바에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운드바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깨끗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리고 또?

또 있다. 라이브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볼 수도 있다. 또, 최근 360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PC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젠 큰 화면을 통해서도 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선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지원한다. 또, 나노셀TV는 360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USB2.0, USB3.0을 지원해서 직접 외장하드 등을 연결해서 고하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굳이 노트북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건 큰 장점이다.

당연히 DLNA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큰 65인치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자!

이런저런 기능을 제외하고 화질만 봐도 이 제품은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만약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화질, 시야각만 봐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 OLED TV의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나노셀TV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곧 이사를 앞두고 TV를 없앨까 생각을 했는데 참 고민이 된다. 10년전 TV에 머물러 있던 내가 이런 제품을 사용해보니 구매가 당길수 밖에 그 간극에서 오는 평가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하고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하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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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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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음악을 듣던 아재들이여! 아이와(aiwa)가 부활합니다!

늘어지게 음악을 듣던 아재들이여! 아이와(aiwa)가 부활합니다!

2008년일겁니다. 그 해 일본 아이와(aiwa)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90년대 카세트 플레이어(워크맨)와 CD플레이어 등 소니, 파나소닉 등과 함께 시장의 큰 축이 었던 아이와가 다시 부활한다는 소식입니다.

<사진 출처 : http://www.walkman-archive.com/>

참고로 아이와는 1952년 일본 최초의 라지카세트 및 테이프 레코더를 개발, 판매했고 2002년 소니에게 흡수 합병되었고 이후 2008년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의 위탁제조업체인 토와다 오디오가 소니로부터 아이와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히야 2017년인 올해 다시금 아이와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도 복고 열풍이 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일본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LP, 카세트 테이프, CD 등 아날로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아이와라는 브랜드를 다시 살리기로 결정한 듯 합니다.

출시되는 제품은 CD카세트와 4K TV 그리고 포터블 디지털 오디오 기기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K TV는 24인치부터 55인치까지 총 5개 제품을 출시하며 가격은 55인치가 13만 8,000엔(한화 140만원대)라고 합니다. CD카세트는 당시에는 없었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최신(?)기능을 접목하여 5,980엔(한화 6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당시에는 디지털 기기

재미있게도 카세트 테이프도 그러고 CD 플레이어도 지금은 아날로그 기기라고 하지만 당시에는 최첨단을 달리는 디지털 기기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시간과 추억 그리고 아련함이 곁들여지면서 아날로그 기기가 되었지요.

저도 그렇지만 지금 3~40대라면 일본 제품인 소니, 파나소닉, 아이와 그리고 삼성전자 마이마이, LG전자 아하, 대우전자 요요 등의 이른바 워크맨으로 불리우던 카세트 플레이어와 CD 플레이어 하나쯤은 사용해보셨을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www.walkman-archive.com/>

당시 아버지가 사용하던 아이와로 처음 카세트 테이프라는 것을 접하게 됐고 이른바 믹스테이프를 구입해서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놓고 연신 그 라디오 프로그램을 아이와를 통해 녹음했던 기억도 납니다.

또, 서태지와 아이들 신보 테이프를 사기 위해 학교에 조퇴증을 끊고 줄서서 샀던 기억도 납니다. 엄마한테 들켜서 엄청 혼났죠. KBS 슈퍼선데이 떴다 세남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편집되긴 했지만) 경품으로 마이마이를 받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렇게 아재를 인증하게 되네요.

이후 CD 플레이어, MP3플레이어 시대로 변화하면서 빠르게 카세트 테이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저의 책상 서랍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더블루, 현진영, 쿨 등의 테이프가 남아있습니다. 당시 하도 들어늘어날 만큼 늘어나서 지금은 제대로 음악을 들려주지도 못하지만요.

한곡 한곡이 소중하던 시절

쉽게 다음곡을 눌러 좋아하는 음악만을 감상하는 지금과 달리 그 당시 카세트 테이프는 모든 곡을 감상해야 했습니다. 리버스 기능을 이용해야 다시 감상할 수 있었고 노래 첫 소절을 찾으려고 여러번 눌러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한곡 한곡을 허투루 듣지 않고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쉽게 다음곡으로 이동하고 영화 역시 스킵하면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콘텐츠에 대한 가치가 그리고 애틋함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았나 합니다.

나이는 먹지만 감성은 여전히 10대

철이 덜 들었다는거겠죠. 그나저나 진짜 아이와도 아닌 아이와 브랜드만 가져온 제품이기에 당시 여자친구와 벤치에 앉아서 한 쪽씩 귀에 꽂고 음악을 감상하던 그때의 그 맛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카세트 테이프 구하는 것도 힘들고요. 그래도 괜히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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