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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적중, 갤럭시탭S3 S펜 탑재! 유출된 이미지로 추측해보자!

예상적중, 갤럭시탭S3 S펜 탑재! 유출된 이미지로 추측해보자!

갤럭시탭S3 스펙을 예상하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MWC2017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탭S3에 대해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과 최근 삼성의 전략 그리고 이전 삼성 태블릿 제품들의 스펙등을 토대로 스펙을 예상했었는데요.

그 중 S펜이 갤럭시탭S3에 탑재될 것이라 자신했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갤럭시탭S3 메뉴얼 스크린샷 유출

갤럭시탭S3의 메뉴얼로 추측되는 스크린샷이 유출됐습니다. 이 스크린샷을 통해 상당히 디테일한 갤럭시탭S3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이 이미지 중 S펜을 소개하는 스크린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탭S3 자체에 삽입되는 방식 아닌 따로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에도 내장되는 S펜을 더 큰 갤럭시탭S3에 담아내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네요.

그 외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상단 2개, 하단 2개 총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만을 인수하면서 계열사인 하만카돈, AKG, JBL 등과 협엽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스피커를 4개 채널이나 탑재할 만큼 공을 들인 것을 보니 분명 우리가 잘아는 오디오 브랜드의 기술력을 적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으며 측면에 MicroSD 슬롯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3.5mm 이어폰 단자도 그대로 탑재했습니다.

또, 기존 갤럭시탭S2 MicroUSB에서 USB Type C로 바뀌었습니다. 빨라진 전송속도도 좋지만 아마도 급속 충전 기능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기존 갤럭시탭S2의 경우 급속충전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5,87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됐는데요. 이번 갤럭시탭S3에는 빠른 충전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측면을 보면 키보드 독 포트가 있습니다. 포고(POGO) 방식으로 예상되는데요. 기본 제공되거나 혹은 별도 판매하는 키보드독을 함께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투스 보다 자석과 결합된 포고 방식이 사용하기 훨씬 편리한데요.

최근 삼성이 출시하고 있는 노트북을 보면 키보드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노트북들에 적용되었던 키보드의 모든 장점을 담아내기는 힘들겠지만 넓은 키피치와 더 높아진 스트로크 등 기본적인 요소만 담겨 있어도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누가와 보안 폴더 기능을 탑재합니다. 유출된 스크린 샷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이 정도겠네요.

<유출된 갤럭시탭S3>

갤럭시탭S3 이미지 유출

추가로 갤럭시탭S3 이미지도 유출됐습니다. 기존 갤럭시탭S2의 경우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었는데요.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메탈 프레임과 글래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탭S3>

즉,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일한 재질을 적용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소니 태블릿도 후면 글라스를 적용했기에 새롭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유리 소재를 태블릿에 굳이 적용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베젤 부분이 넓다라는 의견이 있기도 한데요. 태블릿의 경우 손에 잡히는 부분이 충분해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베젤의 경우는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갤럭시탭S3 예상스펙

일전에 예상했던 스펙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9.7인치 QXGA(2,048x1,536) sAMOLED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20 또는 엑시노스8890
RAM : 4GB
스토리지 : 32GB(마이크SD 슬롯 지원)
카메라 :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1,600만 또는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배터리 : 6,000mAh 이상급 배터리
기타 : 급속충전, S펜, 지문인식, 스테레오 스피커

처음에는 스토리지를 64GB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요. 마이크로SD 슬롯이 탑재되어 있고 또, 항상된 성능 대비 출고가를 기존 갤럭시탭S2와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32GB를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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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만인수로 전장사업 본격화! 전장사업이 뭐지?

삼성전자 하만인수로 전장사업 본격화! 전장사업이 뭐지?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업체 하만 인터내셔널을 8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9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삼성이 전장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라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요. 전장사업이 과연 뭘까요?

<하만 홈페이지>

하만인터내셔날은 어디?

하만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1~2위를 다투고 있는 업체이며 오디오분야는 물론, 텔레매틱스, 보안 등 전장사업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또한, 무선통신을 이용한 SW 업그레이드 기술인 OTA 솔루션 1위 기업인 Redbend 사 역시 하만의 브랜드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시장에서는 각각 10% 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24%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출이 약 70억 달러에 달하면 영업이익은 7억달러 정도입니다. 특히 매출 중 65%가 전장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커넥티드카와 카오디오 사업은 연매출의 약 6배에 달하는 240억 규모의 수주를 이미 보유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JBL, 하만카돈(Harman Kardon), 크라운 오디오, dbx, 마크레빈슨(Mark Levinson), AKG 등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까지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경에는 뱅앤올룹슨(B&O) 카오디오 분야를 인수했으며 바우어앤윌킨스(B&W) 브랜드 역시 보유하며 전세계 시장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만 홈페이지>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도요타 등에 대다수 자동차, 모토사이클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즉, 삼성은 하만을 인수하게 되면서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올라서게 됩니다.

 

이미 인수한 가격을 넘어선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이 보다 더 매력적인 영업망을 가진 하만을 가지고 삼성이 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명확해보입니다.

<하만 홈페이지>

전장사업?

간단합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전자기기에 대한 사업을 말합니다. 전장부품이란 쉽게 말해서 전기장치부품의 약어입니다.

전장부품과 자동차 부품의 차이점을 보자면 자동차 부품은 기계와 전기장치가 모두 포함되는 영역이라면, 전장 부품은 전기계통의 부품만을 통칭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되면 그 경계도 분명 모호해 질 듯 합니다.

전장사업은 크게 자율주행(ADAS)이 대표하는 안전 분야와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를 주축으로 하는 편의 분야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미 삼성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만 인수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분야는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서게 된 것입니다.

피쳐폰이 스마트폰으로 발전했듯 자동차 역시 스마트한 자동차로 진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자동차에 탑재될 전장사업 분야의 발전은 2025년 약 100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10년 간 커넥티트 카 기술이 자동차에 장착될 비율이 약 9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자동차 다양한 부품별 가치를 따졌을 때 전장사업 분야의 부품, 기술들의 가치와 원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증가할 것입니다.

'하만' 삼성에게 신의 한수

이러한 상황이니 하만의 인수는 삼성에게 있어 신의한수가 될 듯 합니다. 삼성은 모바일, 생활가전, PC 등 사업영역 내에서 최정상의 업체로 올라섰지만 중국 업체들의 공세와 포화상태에 들어선 시장 상황 등을 이유로 성장추이가 꺽인 상황입니다. 이에 한단계 더 발돋음할 수 있는 사업을 필요로 했고 이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시장에 투자하게 됩니다.

삼성전자 계열사를 보면 더욱 확연해집니다. 삼성 SDI는 2차전지 분야에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015년 2월 오스트리아 마그나로부터 전기차용 배터리팩 사업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아우디 콘셉트카 이트론 계기판에 들어간 AMOLED를 공급했으며 CID, HUD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류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무선충전 등을 통해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가전 부분에 오디오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과 하만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기술등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탄탄한 연결성을 이끌어가고자 하는 것이 이번 인수의 목적인 것입니다. 더불어 삼성은 당장 완성차를 만들지 않겠다고 못박은 상황이지만 차후 전기차 시장의 흐름에 따라 완성차 분야에도 뛰어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만 홈페이지>

글쎄요. 작은 블로거로써 삼성과 하만의 조합이 과연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막연히 예상은 하지만 그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현재 흐름과 하만이 가진 영향력과 폭발력 그리고 삼성의 추진력을 봤을 때 그 변화의 폭은 급격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삼성 불매하는 분들이라면 이제 어떤 차를 타야하고 어떤 오디오 기기를 사용해야 할까요? 또, 엘지전자 시가 총액이 아마 8조원 규모로 알고 있는데요. 하만 인수금만 9조입니다. 현대가 한전부지를 인수하는데 10조를 투자했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현대가 하만 인수에 이 돈을 썼음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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