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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플러스

LG U+ 이상철 부사장. 4G LTE로의 발걸음 빠르게 진행하겠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했던가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주류에서 밀려난 LG텔레콤이 LG데이콤, LG파워컴 3사가 통합하여 LG U+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바꾸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야심찬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앞서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 했지만 LG U+가 요즘 하는 광고를 보면 – Telecom 즉, 탈 통신을 이끌고 You에게 +를 안겨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가 무엇일지 참 궁금했는데 오늘 LG U+ 이상철 부사장이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가장 큰 목표를 먼저 정리하면 LG U+는 4G LTE 전국망 구축과 100Mbps급 WIFI 존을 구축하겠다라는 점과 탈 통신화 즉, 디바이스 경쟁이 아닌 솔루션과 컨버전스의 경쟁으로 이끌고.. 더보기
스마트폰 약세 LGU +’갤럭시 L’로 반전을 꾀한다! 5 : 3 : 2 ? 혹은 5 : 3.5 : 1.5? SKT : KT : LG U+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점유율을 따져보면 대략 이 정도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작년까지 LG U+는 진리의 OZ로 점유율에서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이폰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작년 말부터 올 6월까지 이렇다 할 이슈 제품을 출시하지 못해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T 옴니아2가 크게 각광받던 시절 오즈 옴니아를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아이폰의 출시와 맞물리는 안타까운 '타이밍의 실수'로 사실상 묻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즈 옴니아가 그리 나쁜 제품이 아니였음에도 아이폰의 공세에 밀려 그만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 LG U+는 맥스폰 등 일반 휴대폰을 넘어서는 고사양의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