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LGTV (7)
LG 씽큐! 그들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바로 '신경끄기!'

LG 씽큐! 그들이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바로 '신경끄기!'

LG전자가 자사의 제품에 인공지능 '씽큐(ThinQ)'를 담기 시작했다. CES2018을 통해 처음 씽큐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스마트폰은 물론 거실을 대표하는 TV, 주방을 대표하는 냉장고 그리고 에어컨, 건조기, 오븐, 공기청정기, 세탁기, 청소기 등등 집에 머무는 모든 가전에 씽큐를 담아낼 것임을 알렸다.

뭐 이런 소식은 사실 특별한 뉴스거리는 아니다. 이미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에 열을 올리고 있고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씽큐의 속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확실히 기대하는 '무언가'가 있다. 

LG 씽큐(ThinQ) 다시한번 짚고가자!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명이 바로 씽큐다. 그냥 쉽게 말해 '씽큐'라는 단어가 제품명 뒤에 붙는다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이 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됐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공지능을 가진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씽큐라는 이름이 붙는다. 단, 이 AI기술이 LG 자체 기술 뿐만이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이 탑재된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씽큐라는 이름이 붙이기에 꽤나 개방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왜 씽큐인지를 살펴보면 당신을 생각한다의 '씽크유(Think you)'와 행동한다의 '큐(Cue)'를 결합한 단어로 당신을 생각하며 행동한다라는 의미다. 인공지능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LG 올레드TV AI 씽큐>

최근 씽큐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한 제품들을 보면 스마트폰으로는 G7씽큐, V35씽큐, V30S씽큐 등이 있으며 가전쪽을 보면 LG 올레드TV AI 씽큐, LG 휘센 씽큐, LG 코드제로 R9 씽큐가 대표적이다. 

씽큐가 붙은 제품을 쓰면 뭐가 좋은데?

신경 끄기다!

무슨말이냐고? 우리가 어떤 제품을 쓸때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에어컨을 예로들어 더우면 온도를 낮춰야 하고 추워지면 온도를 높이거나 풍량을 조절해야 한다. 여기에 전기세도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씽큐가 붙은 에어컨은 그야말로 신경을 끄면 된다.

<LG 휘센 씽큐>

어떻게 가능하냐고? 현재 방안에 사람이 몇명이고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인체감지 센서로 파악해서 필요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바람을 내보내준다. 당연히 전기세 대비 효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또, 온도센서는 실내 온도 변화를 감지해서 쉽게 더워지는 집은 중풍으로 냉방에 집중해서 시원함을 지속시켜주고 냉기가 유지되는 집은 희망온도를 높여 절전에 집중해준다. 또,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시간대, 온도, 풍량 등 사용패턴을 분석하고 기억해서 이를 통해 알아서 설정하고 알아서 구동 된다. 물론 과하게 실외기 돌려가며 구동될 수 있기에 사전 25도 이상의 온도 변경 패턴만 분석해서 전기세 걱정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에어컨이 있다면 사용자는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냥 전원버튼을 눌러 켜기만 하면 된다. 뭐 사실 전원 버튼도 누를 필요가 없다. 설정한 온도에서 자동으로 켜지거나 꺼지도록 설정하면 그마저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저 전기세에 대한 큰 걱정없이 꾸준한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기만 하면 된다. 

에어컨을 대표로 설명했듯 사람들이 신경을 쓰지 않고도 기존의 편리함 이상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LG 씽큐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다. 더욱이 사물인터넷이 더욱 대중화되서 각 기기별로 연동될 경우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LG 코드제로 R9 씽큐>

퇴근 시간에 맞춰 보일러나 에어컨이 켜지고 방안 조명이 켜지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창문을 열면 알아서 에어컨이 멈추고, 알아서 공기청정기가 구동되며, 주방 요리가 시작되면 알아서 공기청정기가 멈추고, 에어컨은 주방쪽으로 냉방이 집중되는 아주 눈치 빠른 행동을 하게 된다.

<LG 코드제로 R9 씽큐>

출근 후 설정된 시간에 로봇청소기가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나면 다시 알아서 공기청정기가 실행되 집안 공기를 말끔하게 만들어줄 것이며 냉장고 안에 항상 자리하는 식료품이 떨어지면 알아서 주문이 되어 항상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고 TV를 켜면 내가 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나 내가 선호하는 컨셉의 방송을 우선적으로 추천해주는 것 역시 가능해 질 것이다. 뭐 TV보다 갑자기 냉장고에 간식거리가 있던가 싶으면 냉장고로 갈 것이 아니라 냉장고 속을 보여주는 화면을 TV나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날도 올듯 싶다.

더욱이 앞으로는 더 정확하게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 맞춰 더욱 세심하게 변화할 것이다.

한단계 더 나아간 편리함

세탁기가 생겨서 빨래를 직접 할 필요가 없어져서 편리해졌고, 건조기가 생겨서 빨래 건조대에 널고 말릴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졌으며,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청소해줘서 편리했졌던 기존과 달리 이제는 그 편리함을 넘어 또 한단계 변화하려 하고 있다.

씽큐가 붙은 똑똑한 가전기기들은 나를 분석해서 나를 위해 어떻게 움직이면 되는지 공부를 하고 또, 나에게는 들리지 않고 또, 시키지도 않았지만 지들끼리 대화하고 스터디를 해서 어떻게 하면 서로서로 더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 학습한다.

지금까지 가전들은 각자가 자신의 일만 잘하면 되는 독고다이 능력자였고 또, 제대로 사용하려면 사용자 역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다른 가전들과 함께하면 그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주인을 더더욱 만족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사회속에서 서로서로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씽큐가 탑재된 가전기기도 서로 필요한 존재이며 함께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또, 나의 결정, 나의 목소리에 집중해 모든 것이 스탠바이하고 이 목소리가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세심히 살펴보게 된다.

결국 우리는 평소처럼 동일하게 생활해나갈 뿐인데 가전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이런 것들이 크나 큰 편리함을 선사하고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심지어 더 저렴하게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것이 바로 LG 씽큐가 바라보는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다. 

100%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을 자신한다!

당장 일어나는 일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가전분야의 강자인 LG전자가 마음먹고 내놓은 것이 '씽큐'이며 심지어 자사의 기술력 뿐만이 아닌 구글, 아마존, 네이버등 개방적인 마인드로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기로 마음 먹은 지금, 기대하는 바가 클 수밖에 없다.

살기위해 우리는 꼭 숨을 쉬어야해라고 숨 쉬는 순간순간을 항상 인식하며 살아가지 않듯 청소, 요리, 세탁, 쇼핑 등 우리의 삶속에 이제는 꼭 필요하게 된 가전들의 역할을 우리가 인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혁신적인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당연히 이제 시작이다. CES2018을 통해 선보였고 아마 IFA2018을 통해 조금 더 다듬어지고 조금 더 완성되고 조금 더 와닿는 실질적인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찰나의 순간에 스마트폰이 우리 모두의 손에 자리했듯 인공지능의 머리를 이식한 가전기기들이 분명 찰나의 순간에 우리 집 곳곳에 자리하고 우리 삶은 바꿔 놓을 것이 분명하다. 이런 시대가 올것이 분명하기에 한번쯤 미리 체험해봤으면 한다. 실제로 최근 베스트샵 강남본점에 인공지능 씽큐를 체험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놨으며 앞으로 더 많은 체험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혹시 근처에 이런 체험공간이 생긴다면 꼭 한번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경험해길 권해본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본 글은 LG전자로 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똑똑함으로 그 이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TV AI ThinQ(씽큐)

똑똑함으로 그 이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TV AI ThinQ

백라이트 없이 픽셀 스스로 빛을 내는 LG전자 올레드TV(OLED TV)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어떤 TV보다도 완성형  TV에 더 가까워졌다. 원본 컨텐츠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하는 색재현율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완벽한 블랙 표현 그리고 선명하디 선명한 화질까지 이 모든 것이 LG 올레드TV이기에 가능했다.

그런데 똑똑함까지 갖추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LG 올레드TV가 대부분 OLED가 가진 하드웨어적 장점을 통해 매력을 보여줬다면 2018년에 공개된 LG올레드TV AI ThinQ 막강한 바디 위에 똑똑한 두뇌까지 갖추기 시작했다. '지'와 '체'를 겸비했다고 보면 될까?

오그라들수 있는 표현일 수 있지만 사실이다. 이미 완성형이라 생각했던 LG 올레드TV는 2018년 새로운 모델을 통해 그 이상이 있음을 보여줬다. 바로 알파9 그리고 인공지능 씽큐를 통해서 말이다.

원본 컨텐츠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

알파9은 LG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이다.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의 역할은 "LG 올레드TV 너의 능력은 여기가 끝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LG 올레드TV로 더 완벽한 화질을 보여주기 위해 화면에 영상을 띄우기 전 컨텐츠를 빠르게 분석해서 올레드TV AI ThinQ에 어울리는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LG 올레드TV AI ThinQ가 미슐렝 쉐프라면 이 쉐프가 최상의 요리를 만들기 위해 최고급 식재료를 가져다 주는 것이 바로 알파9의 역할이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의 역할을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 노이즈를 제거하라!

시청자인 우리가 눈으로 영상을 보기 전 알파9은 그 찰나의 순간에 먼저 영상을 보고 분석한 후 최적의 영상으로 바꿔준다.

먼저 노이즈가 있는지 분석한 후 총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한다. 먼저 쉽게 눈에 띌 수 있는 체크무늬 유무를 파악한 후 말끔히 제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런 다음 2단계로 미세 잡티 및 점을 제거한 후 3단계 저화질 영상에 쉽게 볼 수 있는 물결무늬 밴딩 역시 수정한다. 마지막 4단계는 컬러 뭉개짐을 완화해 선명한 컬러로 바꿔놓는다.

4단계를 거친 영상은 비록 4K 영상이 아닐지라도 원본보다 더 나은 화질로 LG 올레드TV AI ThinQ를 통해 보여지게 된다.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 더욱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알파9은 사물과 배경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분리할 수 있다. 분리한 후 배경은 배경대로 또, 피사체는 피사체대로 최적화된 명암비와 채도값을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사물은 더욱 선명해지고 배경은 원근감이 더해지면서 심심하지 않은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7배 더 촘촘해진 컬러포인트

기존 4,913개 컬러 포인트에서 자그마치 731% 향상된 35,937개 컬러 포인트로 업그레이드된 2018 LG 올레드TV AI ThinQ는 더욱 풍분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알파9은 7배 향상된 컬러포인트를 통해 세밀한 컬러 조정이 가능해 표현하고 싶은 아주 미세한 컬러까지도 표현해낼 수 있게 됐다.

즉, 18색 크레파스보다 126색 크레파스로 더 풍부한 컬러의 그림을 표현해 낼 수 있듯 LG 올레드TV AI ThinQ는 원본 콘텐츠의 색을 그대로 표현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잔상 없는 깨끗한 영상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은 CPU와 GPU 모두 기존 대비 35% 향상됐으며 메모리 역시 50% 성능이 개선됐다. 이를 통해 위에 나열한 다양한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해낼 수 있게 됐으며 여기에 더해 1초 당 보여줄 수 있는 장수를 늘려 잔상없는 깨끗한 영상을 구현해냈다.

초당 프레임수를 증가시키는 HFR(High Frame Rate) 기능을 통해 1초에 최대 120장의 화면을 재생해 끌림현상(잔상 현상)을 최소화한 더 부드럽고 자연스런 영상을 보여준다.

이처럼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은 스스로 영상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LG 올레드TV AI ThinQ에 걸맞는 영상으로 바꿔주게 된다. 여타 경쟁 제품 역시 화질 개선 기능은 있지만 이는 데이터 베이스 기반이다. 반면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은 즉각적으로 영상을 분석해서 최적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이기에 화질 개선 측면에 있어 더 앞선 기술이며 리얼 인공지능 화질엔진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a9)의 똑똑함이 빛을 발하는 것은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이 가져온 멋진 식재료를 최상의 요리로 보여줄 수 있는 LG 올레드TV AI ThinQ의 화질이 갖춰져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스스로 빛을 내고 또, 끌 수 있는 OLED(올레드)는 완벽한 블랙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해낼 수 있으며 가족이 같이 이용하는 TV에 꼭 필요한 시야각 역시 어떤 곳에서 보든 정면에서 보는 것과 거의 동일한 왜곡없는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여기에 세계 4대 HDR 규격인 돌비비전 HDR, 테크니컬러 HDR, HDR10 프로, HLG까지 모두 지원하는 유일한 TV이기도 하다.

또한, 원하는 어떤 곳에 설치해도 될 만큼 슬림한 두께와 불필요한 꾸밈을 최소화한 디자인 그리고 마치 베젤리스처럼 느껴지는 얇디 얇은 베젤의 두께까지 이 모든 디자인적 요소를 아우르는 '월페이퍼형 디자인'은 멋은 물론 TV가 가져야 할 시청의 몰입감까지 놓치지 않고 선사한다.

소리도 다르다!

화질뿐만 아니라 소리 역시 화질에 걸맞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고 있다. 사람의 귀는 소리의 높낮이는 물론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귀를 가지고 단순히 고정된 위치에서 소리를 들려준다면 당연히 심심하다. 하지만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 역시 영상에 맞춰 소리의 위치와 음량을 달리해서 들려준다.

예를들면 뒤에서 누가 달려오는 소리와 나를 앞지른 이후 소리의 위치와 음량이 다르듯 돌비사의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는 영상을 분석해서 배우나 사물의 움직임과 위치 등을 파악해 시청자의 앞, 뒤 혹은 위, 아래 등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입체감 있게 소리를 구현해낸다. 생생한 화질에 맞는 생생한 음질이다.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공지능 ThinQ 

인공지능은 화질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 LG전자의 새로운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탑재해 기존 음성인식과는 차원이 다른 TV를 만들어냈다. 사용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이를 통해 사용자가 요구한 완벽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나만의 TV'가 된 것이다. 

TV를 보다가 궁금한 게 있으면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하곤 했다. TV내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리모컨으로 이리저리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만 했다. 또, 이전에도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서 이를 활용하기도 했지만 낮은 음성 인식률과 느린 반응 속도 여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피드백까지 호기심에 사용했다 바로 봉인된 기능이었다.

하지만 2018 LG 올레드TV AI ThinQ는 아니다. 자연어 음성인식을 통해 인식율이 대폭 상승됐으며 개선된 하드웨어는 신속하게 반응했다. 또, 사용자를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해가는 인공지능의 핵심 딥러닝을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더 정확한 결과값을 보여주게 됐다. 보여주기식 기능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꼭 사용해야 할 필수 기능으로 발전한 것이다.

그렇다고 사용이 번거로워진 것도 아니다. 그저 이전 처럼 매직리모컨에 있는 마이크 버튼을 눌러 원하는 것을 몇개 단어 혹은 문장으로 말하면 끝이다.

리모컨에 대고 "아이가 좋아할 간식 레시피 알려줘'라고 말하면 웹은 물론 방송채널, 유튜브까지 관련 콘텐츠를 나열해서 추천해준다. 그저 리모컨으로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택하면 그만이다.

영화, 드라마를 보다가 해당 드라마 또는 배우의 정보가 궁금할 경우 물어보면 된다. "이 드라마 주인공이 누구야?", 이 물음에 올레드TV는 배우 정보부터 배우가 출연한 작품들까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여준다.

정확한 결과값을 위해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익히 검색어 입력한 후 원하는 콘텐츠를 찾듯 올레드TV가 추려서 보여준 결과값에서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설정 변경 역시 간편하다. "시네마 영상모드로 바꿔줘", "OO 드라마 시청예약해줘", "이 프로그램 끝나면 꺼줘", "30분 후 꺼줘" 등 리모컨으로 열심히 눌러 설정해야 했던 것들이 간단한 문장 하나로 해결된다. 또, TV에 연결된 게임기나 사운드바 역시도 "사운드바/게임기와 연결해줘"라는 말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인식률도 좋아서 이전 처럼 소리질러가며 여러번 말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건 단순히 음성인식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록 그리고 시간이 흐를 수록 나에게 더 적합한 콘텐츠를 찾아줄 수 있게 스스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완벽한 바디에 똑똑함이 더해졌다!

이전 LG 올레드TV도 제품의 완성도 및 화질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데 여기에 똑똑한 머리가 더해지면서 더 생생한 화질을 위해 영상을 분석해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사용자의 말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정보를 착착 찾아내 보여준다. 즉, 뛰어난 화질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2018년 LG 올레드TV AI ThinQ인 것이다.

더불어 인공지능의 결합은 위에 소개한 기능 이외 타 가전과의 연계를 통해 컨트롤과 모니터링 등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단순히 영상을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집에 있는 가전을 연결하는 메인 서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측면을 봤을때 인공지능은 TV에 있어 반드시 갖춰져야할 필수 기능으로 자리할 것이다. 

재미있게도 그러면서도 가격은 더 많이 착해졌다.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올레드TV가 이제는 충분히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필자도 허락보다는 용서를 받아볼까 한다. 조금 더 빨리 용서받을 수 있는 65인치로 말이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CES2018] 나를 위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가전을 만나다. LG 씽큐 AI

[CES2018] 나를 위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가전을 만나다. LG 씽큐 AI

거실을 대표하는 TV, 주방을 대표하는 냉장고, 세탁실의 세탁기 그외 에어컨, 건조기, 오븐,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등 집에 있는 모든 가전들이 나만 빼고 지들끼리 대화하기 시작했다.

LG전자는 CES2018을 통해 인공지능을 심은 가전을 공개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탑재되면서 완전히 달라진 이들의 능력을 직접 시연해 관람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물론 그 놀란 1인 중 한명이 나다.

독고다이가 아닌 친화력을 가진 가전이 되다!

씽큐라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가전들이 서로 이어지고 또, 점점 똑똑해지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가전들은 지금까지와 달리 이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됐다.

창문을 열면 공기 청정기가 구동되었어야 하며 TV를 보면서도 냉장고 속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렇게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가전기기인 그들도 서로 서로 필요한 존재이며 이웃의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됐다. 

지금까지 가전은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켜거나 꺼야했다. 독립적으로 구동됐고 복합적인 사용이 필요하면 사용자가 이를 직접 컨트롤 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나에게 들리지는 않지만 가전들끼리 대화를 시작했고 나의 결정 그리고 나의 목소리 하나에 집중해 모든 것이 스탠바이 하게 된다.

비오니까 우산 챙겨가야지!

단편적이지만 쉽게 예를 들면 지금까지 스마트폰 등으로 비나 눈이 오는지를 직접 확인해야 했다면 인공지능은 비가오니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고 또, 비로 인해 현재 차가 많이 밀리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어떤지 아니면 어떤 경로로 가는 것이 좋은지 권하는 등 마치 엄마가 자식에게 말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조언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내가 액션을 취해야 피드백이 나오는 이전과 달리 그저 이전과 동일하게 행동했을 뿐인데 나를 대하는 가전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물론 지금 당장 이 모든 기능이 구현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가능케 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가전에 들어간 인공지능 씽큐

인공지능이 TV에 들어가면 뭐하는데? 드라마 주인공 검색해줘? 정우성이 나오는 영화 검색해줘?

음성인식은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하나의 입력방식이지 음성인식 자체가 인공지능은 아니다. 위에 나열한 기능은 굳이 인공지능이 아니어도 됐다. 기존에도 가능했던 기능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다르다. 내가 가장 먼저 찾는 프로그램이나 내가 요즘 자주 검색하는 연예인이 누군지를 파악해서 TV를 켜면 바로 해당 프로그램이나 관련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현재 방영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또 있다. 집에 오면 TV부터 켜는 일반적인 가정에 있어 TV는 거실, 주방, 세탁, 욕실 등에 들어가는 가전과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씽큐TV는 화면을 송출하는 순간에도 세탁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체크하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오븐이나 인덕션 위에서 요리가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등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든 가전들과 연결되어 이들의 진행 상태 등을 파악하고 알아서 조절하고 이를 사람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만약 TV가 없다면? TV는 없어도 냉장고 없는 집은 거의 없다. 냉장고에도 씽큐를 탑재해서 요리하는 도중 냉장고를 향해 세탁기를 돌려달라고 할 수 있고 자기 몸안에 있는 식재료를 미리 파악한 후 사용자에게 지금 할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하고 또, 항상 먹는 식재료가 떨어지면 내가 주로 구입하는 매장에서 알아서 주문을 해줄 수도 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냉장고를 향해 지금 세탁기 좀 돌려줘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전과 인공지능이 결합하면서 꿈꾸게 되는 목표라 할 수 있다.

더 저렴하게 더 효율적으로

사람이 일일이 계산하기 귀찮고 어려운 가스, 전기 요금 등을 씽큐가 탑재된 가전기기들이 스스로 파악해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사용패턴, 주변 환경, 사용자의 선호도, 이용 요금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하고 분석해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인공지능은 전기가 차단되지 않는 한 사람처럼 에어컨, 가스렌지 등을 켜놓고 나갈 일은 없을테니 말이다.

또,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가 직접 이를 확인해서 AS센터를 방문하거나 방문 요청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해서 바로 해결책을 찾게 된다.

즉, 사람들이 모든 것을 일일이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주고 그저 알려만 주는 또는 사용자는 그저 결정만 하면 되는 순간이 눈앞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LG전자 인공지능 씽큐 시연 영상>

더욱이 예로든 것들은 가전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주는 많은 변화 들 중 극히 일부분일뿐 인공지능이 주는 편리함과 생활의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된다.

화면으로 보기에 더 확실한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분명 편리하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인식을 했는지 항상 궁금해하고 의심한다. 하지만 화면을 가지고 있는 TV는 내 말을 텍스트로 표현해주고 바로 화면을 통해 사용자가 요청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히 음성만으로 대화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달리 신뢰성 측면에 있어 한단계 더 나아간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에 대한 피드백 역시 말이 아닌 화면으로 정확하게 보여주기에 더 많은 정보를 한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LG전자 역시 다른 가전에도 인공지능 씽큐를 탑재했지만 그 메인으로 TV를 내세웠다. 물론 기존의 인공지능 스피커는 나름의 장점이 있다. 각 방에 한대씩 놓고 그 방의 사용자에게 맞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와 저렴한 가격은 대중화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공간의 제약이 없기에 조금 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따는 장점도 있다. LG전자도 이를 알기에 씽큐TV와 함께 씽큐 스피커를 함께 공개했다.

씽큐 스피커를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보면 아내가 거실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 집에 있는 모든 스피커로 모닝콜 알람을 울려달라고 명령하거나 음악을 틀어달라고 하면 각 방에 있는 씽큐 스피커가 알림 혹은 음악이 울려 자고 있는 아이와 남편을 깨울 수 있다.

또, 하나의 스피커로 음악을 듣다가 다같이 즐기는 순간에는 지금 듣는 음악 모든 스피커로 들려줘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사용이 편리성과 아직은 시작단계인 AI 가전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TV를 메인으로 했지만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가전을 선택하면 된다. 그 어떤 가전도 가능해졌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해도 된다.

생활의 큰 변화를 가져올 씽큐

씽큐는 단순히 하나의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다. CES2018 슬로건대로 우리의 삶이 확실히 더 나아질 수 있는 ‘혁신’이다. 100% 장담할 수 있을 만큼 씽큐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다. 위에 나열한 것들만 사용해도 우리 삶은 지금보다 더욱 윤택해질 것이라 자신한다. 

살기 위해 공기를 호흡해야지라고 인식하며 살지 않듯 인공지능 역시 청소, 세탁, 요리, 쇼핑 등 우리가 인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이뤄지는 삶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시작 단계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축척되는 데이터가 확보되야 지금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는 만큼 그때까지 조금은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어느 순간 스마트폰이 우리 손에 모두 자리하고 우리 삶은 확 바꿔놓았듯 인공지능의 머리를 가진 가전 역시 어느 순간 우리 집 곳곳에 자리하고 우리 삶을 다시한번 바꿔놓을테니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블랙프라이데이에 나와라! 나노셀TV LG 슈퍼울트라HDTV 65UJ9400 사용후기

집에서 쓰는 TV는 10년전 결혼할 때 구입한 LG전자 42인치 TV다. 그것도 이마트 전시 상품을 구입했다. TV는 우리 생활에 크게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기에 TV 구매에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았었다. 하지만 막상 집에 LG전자의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 65UJ9400)을 체험을 위해 들여놓으니 완전 다른 세상이다.

역시 크게 봐야 한다.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다!

TV 화면은 커야 제맛이다. 65인치 TV가 주는 임팩트는 생각보다 컸다. 집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그리고 급 아이 재우고 영화 한편 보고싶을 만큼 말이다. 그런데 이 나노셀TV 슈퍼울트라HDTV는 단순히 큰 화면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

슈퍼울트라HDTV의 팻네임 나노셀은 지금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LCD TV 중 최상급의 화질과 색재현율, 시야각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로 편광판에 1나노미터(nm/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입혀 나노셀TV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미세하게 섞일 수 있는 컬러를 1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파장을 흡수해주어 RED, GREEN, BLUE 컬러의 순도를 높여 더 정확한 컬러의 화질을 표현해준다.

더욱이 10억개 이상의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풍부한 컬러감을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나노셀은 꽃이나 나무열매 등의 천연재료에서 염료를 채취해 만들어진 친환경 재료다.

더욱이 삼성 QLED의 경우 TV 가장 안쪽 백라이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것과 달리 나노셀TV는 사람의 눈에 가장 가까운 패널 자체에 구현했고 IPS패널을 적용해서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봐도 선명한 놀라운 시야각을 제공한다.

여러명이 TV를 함께 시청할 경우 정면 뿐만이 아닌 약간의 측면에서도 TV를 볼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시야각은 TV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즉, 가족이 함께 사용할 TV라면 나노셀TV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됐고! 그래서 어떤데?

우선 디자인부터 이야기하면 LCD TV라는 태생의 한계로 자체발광하는 OLED TV와 달리 백라이트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OLED TV와 비교 조금은 두꺼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셀 TV의 두께는 상당히 얇다.

실제 볼펜 한개 정도면 측면 테두리를 가릴 수 있다. 물론 약간의 편법은 있다. 일정한 두께가 아닌 후면으로 약간 튀어나와있는 형태로 실제로는 조금 더 두껍지만 측면에서 봤을 때 테두리 부분에 시선이 가도록 디자인해서 상당히 얇게 느껴진다. 현재는 스탠드 방식이지만 벽걸이 형태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두께다.

나노셀TV 화질은?

UHD 4K 화질을 지원하는 나노셀TV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4K 영상 등 다양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된 업스케일링 기술로 탑재해서 저화질 영상도 화질 저하를 최소화해서 구현해준다.

아직은 UHD 영상은 많지는 않지만 점점 UHD 영상이 제작되고 있고 차후에는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기에 짧은 시간이 아닌 길게 10년 정도 사용할 것을 염두해두었을 때 UHD 화질을 제공하는 TV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실제 UHD 영상을 구동한 모습이다. 사진으로 모두 담기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며 측면에서 봐도 정면에서 봤을 때와 큰 차이없는 화질을 보여줬다.

참고로 설정을 통해 다양한 영상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TV와 나의 연결고리, 리모컨

매직 리모컨은 기대이상으로 빠르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리모컨은 사용이 불편하기만 했다. 더욱이 TV 성능 자체가 뒷받침해주지 못해 반응도 느렸다. 그래서 그저 TV를 켜고 끄고 또, 채널과 볼륨을 조절하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나노셀TV에서 제공하는 리모컨은 모션을 통해 빠른 반응으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었다.

방향 버튼으로 하나하나 눌러 로그인 정보를 입력할 때 오는 그 피로감은 이 나노셀TV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야기다.

마치 마우스를 움직이듯 리모컨을 움직이면 이에 맞게 빠르게 커서가 움직이며 원하는 메뉴 등을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음성인식 기능도 포함해서 주변이 조용한 상태에서는 음성을 통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하고 싶을 때 음성인식 기능은 정말 편리했다.

더욱이 UI 구성도 이 마우스 방식의 리모컨을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LG전자의 전용 OS인 웹OS(WebOS)를 탑재했으며 넷플릭스, pooq, Tving, Youtube 등의 메뉴가 카드 형식으로 배열되어 편리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넷플릭스나 아마존의 경우 아예 매직리모컨에 버튼으로 마련해놓아 더욱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또, 휴대폰처럼 단축키를 선택해서 자주 이용하는 채널이나 앱, 기능등을 저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리모컨에 있는 마이크 모양을 눌러 검색을 하면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예를들어 요즘 핫한 유아인을 검색하면 출연한 영화, 연관 유튜브 영상, 인터넷 검색까지 모두 보여주어 별도 편으로 검색할 필요없이 큰 화면으로 좋아하는 배우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확실히 작은 스마트폰 화면과 TV 화면으로 보는 맛은 다르다.)

GUI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상당히 직관적이다. 설정 역시 기존 설정 화면과 달리 스마트폰에서 본 듯한 심플하면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구성해서 사용도 편리하며 이전과 다른 깔끔한 맛이 있다.

사운드도 신경쓴 나노셀TV

스피커의 경우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사운드 튜닝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특히 매직 리모컨의 위치에 따라 공간을 인식해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실제로 상당히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용 사운드바에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충분히 사운드바 없이 사용해도 될 정도로 깨끗한 소리를 들려줬다.

그리고 또?

또 있다. 라이브줌 기능을 통해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볼 수도 있다. 또, 최근 360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PC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젠 큰 화면을 통해서도 이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선은 물론 무선인터넷도 지원한다. 또, 나노셀TV는 360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USB2.0, USB3.0을 지원해서 직접 외장하드 등을 연결해서 고하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굳이 노트북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다라는 건 큰 장점이다.

당연히 DLNA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 연결해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큰 65인치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리자!

이런저런 기능을 제외하고 화질만 봐도 이 제품은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만약 블랙 프라이데이에 이 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화질, 시야각만 봐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 OLED TV의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나노셀TV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곧 이사를 앞두고 TV를 없앨까 생각을 했는데 참 고민이 된다. 10년전 TV에 머물러 있던 내가 이런 제품을 사용해보니 구매가 당길수 밖에 그 간극에서 오는 평가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하고 꼭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하길 권해본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주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화질 그 이상의 가치를 주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화질은 현존 최고 수준이다"라는 것은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인광물질로 이뤄져있어 리얼 블랙을 구현하고 뛰어난 명암비와 정확한 색재현율을 통해 최상급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는 LG OLED TV 여기에 4개 스피커와 2개 우퍼 스피커, 돌비 애트모스까지 내장한 사운드바의 확장버전 '이노베이션 스테이지' 등등 현재 가장 앞서 나가는 OLED TV로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TV(OLED TV)를 꼽는데 있어 반박할 사람은 많지 않을 듯 싶다.

그 이상의 가치를 원한다.

그럼에도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고가다. 구매를 결정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그러기에 소비자는 LG OLED TV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원하게 된다. 비용을 지불한것 그 이상으로 보답받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말이다.

재미있게도 OLED TV를 사용 혹은 체험 해보면 확실히 지금까지의 TV와는 다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막상 그 이전에 사용했던 TV가 아주 오래 전 제품이 아닌 이상 화질이나 사운드에 있어 크게 부족함 없이 사용해왔을 것이다.

즉, OLED TV를 선택함에 있어 막연히 좋다라는 것은 들었지만 화질, 사운드 만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함이 있다. 분명 소비자에게 확실한 임팩트를 안겨주어 지갑을 열 수 있게 만드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이상의 가치를 말이다.

TV가 아닌 공간이 되는 OLED TV

오히려 화질, 사운드보다 소비자가 크게 다가올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를 꼽자면 바로 OLED TV 디자인이다.

이전 TV들은 항상 거실 혹은 안방 한 공간을 차지해왔다. 스탠드 TV는 항상 이 녀석을 놓을 TV 선반이 필요했으며 벽걸이 TV라 할지라도 앞으로 툭 튀어나오는 형태로 항상 집 한구석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했다.

하지만 OLED TV는 다르다. 얇디 얇은 베젤과 2.5mm 두께, 뒷면 브라켓까지 포함하면 약 4mm의 얇은 디자인이 전부이다. 꾸미거나 더한것이 없다. 따지고보면 OLED TV는 딱히 디자인이라고 말할 것도 없을 정도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채우고 가꾸는 것이 아닌 이렇게 지우고 단순화 하는 것으로 OLED TV는 집안에 한 자리를 차지하는 하나의 물건이 아닌 집 공간 그 자체가 됐다. 벽에 얹혀지는 TV가 아닌 벽과 하나가 되어 자연스럽게 녹아든 TV가 된 것이다.

더욱이 오로지 지워내고 덜어낸 이 디자인으로 해외 매체를 통해 BEST OF BEST 최고상 등 3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물론 그저 얇고 덜어낸 디자인이라고 쉽게 말했지만 일반 액자보다도 얇고 빛을 비춰도 그림자조차 거의 보이지 않는 이러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고심이 있었다. 

더이상 줄일 수 없었던 크기와 두께의 한계를 역발상으로 해결해냈다. OLED TV에는 오롯이 화질만을 위한 기술만을 담았고 TV 속 안에 감춰져 보이지 않았던 다른 기능을 오히려 밖으로 끄집어 내 모두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옮겼다.

이를 통해 세우거나 걸거나 거치하는 것이 아닌 벽에 붙이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벽이 되는 새로운 TV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보여주는 가치, 보여지는 가치

정리해보면 LG OLED TV는 앞선 화질을 보여주는 가치와 함께 공간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TV로 보여지는 가치까지 갖췄다. TV를 구입해 어디에 둬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고 집안 그 어디라도 함께 존재할 수 있는 TV가 됐다.

TV로써 갖춰야할 본질을 현재 최고치까지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TV가 머무는 공간을 더 다양화 시켰다. 그야말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관점의 TV가 나온 것이다.

그저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결혼할 때 나오지 않았다는 점과 집에서 쓰는 LG TV가 생각보다 튼튼하다라는 것 뿐. 더불어 빠른 기술 발전을 통해 이러한 가치를 누구나 가지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가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