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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2017년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되는 대표 프로세서는 아마도 스냅드래곤835가 될 듯 합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삼성, LG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메이쥬, 레노버, 아수스 등 다양한 중국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제품에 스냅드래곤83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4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냅드래곤835를 담을 수 없다?

문제는 이 최신 AP가 당분간은 삼성 갤럭시S8에만 담길 듯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의 협력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초기 생산되는 스냅드래곤835의 전량을 삼성이 독점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독점 공급받기로 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대량 생산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은 2016년 11월 17일 10nm로 양산되는 스냅드래곤835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바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정에서 10nm 공정으로 차근차근 라인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20/22nm 공정에서 14nm 공정으로 이동해서 최종 AP가 생산되기까지 약 1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14nm에서 10nm으로 이동 역시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초반 스냅드래곤835의 생산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완제품이 나오는 시기 역시 2월 정도가 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결국 초반에 나오는 최신 AP는 모두 삼성의 갤럭시S8에 탑재되며 갤럭시S8의 판매량에 따라 타사 제품에 공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 이익 속에서 내려진 합의 일 뿐입니다. 삼성이 생산하지 않은 스냅드래곤810의 경우 LG전자가 최초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LG G6 유출 이미지>

LG G6에 스냅드래곤821을 담는 이유는?

최근 LG G6에 최신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위에 설명한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LG전자가 빠르게 자사 AP를 생산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835를 채택할 경우 갤럭시S8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야 하며 그 시기 역시 2/4분기 말에나 가능해질 듯 합니다. 이 시점은 오히려 V30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게 보면 G6에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기는 하지만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시해서 얻는 유리함이 분명 존재하는데 브랜드 경쟁에서 삼성에게 밀리고 있는 LG전자가 출시까지 늦출 경우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함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화웨이 기린 960>

이는 L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업체들 역시 스냅드래곤835를 담아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겠지만 어찌됐건 그 시기는 갤럭시S8출시가 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화웨이 아너 V9>

그나마 화웨이의 경우 기린(Kirin)이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의 다양한 스마트폰에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아너 V9(Honor V9)에 기린 960을 탑재하기도 했고 아마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인 P10의 경우 기린 965 혹은 기린 970이 탑재될 듯 합니다.

정리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들의 경우 초반 물량 상당한 상황에서 스냅드래곤835는 당분간 삼성의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고 최신 AP를 유일하게 담은 갤럭시S8이 애플을 제외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경쟁에서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최신 AP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출발선이 남들과는 분명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결론적으로 2분기 까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삼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갤럭시S8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AP 출시 시기상 어쩔 수 없는 독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찌됐건 타 제품들에 최신 AP가 탑재되는 것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또, 앞서 갤럭시노트7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된 제품을 내줘야 소비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최신 AP를 담아냈음에도 타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갤럭시S8은 실패한 제품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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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PMP '아이리버 피플 P20' 출시 가격은 허거덩?


초기 PMP 시장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한 레인콤은 절치부심 하며 피플 P10을 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새로울것 없는 컨셉과 자질구레한 문제점 등으로 인해 또 한번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팟의 공세에도 꿋꿋히 버티고 일어선 아이리버에게는 이러한 실패는 또 한번의 도전으로 작용한듯 합니다. 오늘 레인콤은 전문가 수준의 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추어 PMP '아이리버 피플 P20'을 출시하였습니다.

 P10의 후속 제품이라고 하기 보다는 SPINN의 컨셉과 비슷한 제품이라 할수 있는 P20은 SPINN의 아날로그적 컨셉을 그대로 채용하여 두개의 아날로그 휠과 함께 전면 터치 스크린까지 채용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스펙을 간단히 공개하면

LCD는 4.1인치 AMOLED를 탑재하였고 하드 용량은 80G, 120G를 채택 대용량의 저장공간으로 큰 활용도를 높혔습니다. 또한 이미지 뷰어의 경우 DSLR의 고화질 이미지 파일인 RAW 파일을 지원합니다. 기존 P10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베터리의 경우 역시 착탈식 배터리로 변환하여 좀더 안심되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외 인강 지원, 전자사전, 지상파 DMB(모델별), FM라디오, 플래쉬 게임, 오피스 파일 뷰어, 일정관리등의 부가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지상파 DMB 내장 모델의 경우 80G 528,000원, 120G 558,000원이며, 교육용으로 출시되는 에듀버전 모델은 80G 498,000원 이라고 합니다.

물론 비교할 제품이 아니겠지만 현재 미니노트북의 가격이 50만원대 전후반 좀더 고가의 제품의 경우 60~70만원대에 책정되어 있고 UMPC의 경우 40~50만원 중고의 경우 30만원대에 구매할수 있는 상황에서 가격대를 너무 터무니 없이 책정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07/22 - [리뷰뒷담화] - [리뷰뒷담화] 까보자~ 아이리버 PMP P10.
2008/07/05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2. 넘치는듯... 모자란듯...
2008/07/04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1. 넘치는듯...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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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로 전작의 성공에 필 받아서 컨셉을 이어가면서도 여러가지를 집어넣었더니 어느새 맙소사 스러운 가격이 되어버렸다는 거네요... 기왕 넣는거 네비까지 넣어줘서 그 가격에 내놓아야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미니 PMP의 CPU 성능으로 RAW파일을 제대로 읽어들이는 게 가능할까요? 잘못하면 RAW리더=인내심 테스터가 될지도 모를테니까요....

    그나저나 디자인이 참 디카스럽네요... 은색바디+왼쪽에 쏠린 대형LCD, 오른쪽의 아날로그 휠때문일까요?
  • 키마이라
    저정도 가격이면 네비가 돼는 PMP를 살수 있을 정도인데... 너무 무리수를 두는것은 아닐런지..
  • 우자
    가격에서 너무 메리트가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제가 노트북유저라서 그런지 노트북보다 비싼건 크게 메리트가 없어보여요

    아이리버의 경우 고질적으로 재생시간의 단점이 계속 안고쳐지는 것 같네요.

    이제품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샤나
    저같으면 EEE901이랑 16G짜리 SDHC카드 사서 쓰겠네요 ㅎㅎ

    화면도 훨 크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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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뒷담화] 까보자~ 아이리버 PMP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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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리버 PMP P.ple P10 제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뒷이야기인 아이리버 P10 뒷담화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정체된 느낌? 혹은 또 한번의 실수?

첫번째 PMP에 큰 실패와 사용자들의 질타를 받은 아이리버는 그 이후 PMP만의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고 MP3P와 전자사전등을 통해 PMP 기능을 내장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시회등을 통해 아이리버 PMP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절치부심 그 전의 실수를 만회할 엄청날 제품을 선보이겠구나 하는 기대를 했고 그 주인공이 바로 아이리버 P10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여타 디지털 큐브, 빌립, 코원, 맥시안등 많은 업체들이 알케미칩을 이용한 PMP를 선보였고 이후 다빈치칩을 내장한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초기 문제가 있었던 부분까지 어느정도 수정 보완이 되는 이러한 시점에서 P10은 알케미칩을 그대로 채용한 제품으로 당연히 예상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다소 김빠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휴대PC] PMP 알케미인가? 다빈치인가? 해답은 분명 소비자의 몫

그리고...

실제 만져본 아이리버는 예상한 대로 새로울 것도 그렇다고 독특할 것도 없는 제품이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HDD(33G)를 채택한 제품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와 아이리버만의 이쁜 디자인은 분명 칭찬받을 만 하지만(외관 벗겨짐 현상이나 색상 변색등의 문제점은 수정한다고 공지된 만큼 따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성능을 봤을때 이미 한참 뒤에 출시한 플랫폼으로 또 똑같은 제품을 그대로 만들어 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07/04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2. 넘치는듯... 모자란듯...
2008/07/02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1. 넘치는듯... 모자란듯...

어찌 생각해 보면 이전과 비슷한 성능이라는 점은 적어도 그 이하는 되지 않는 다는 의미로 안정적인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지만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라는 측면에 있어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무게등은 크게 칭찬할만 합니다.
 
하지만 아이리버 자체의 기술력을 기대하고 있고 또한 충분히 만족할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보기에 더 아쉬움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점차 고화질의 HD급 영상물이 나오게 되면서 이를 재생할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역시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큰 용량만 차지하는 HD급 영상을 굳이 볼필요가 있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진행되는 모습들을 보면 곧 HD급 영상물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즉, 절치부심하여 출시한 P10은 HD급 영상을 재생할수 있는 PMP는 아니더라도 이를 기대하게 하는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는 PMP로 출시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이전 큰 실패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아이리버 PMP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는 이를 상쇄할 만한 제품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있는 제품을 선보였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국의 애플?

'택도 없는 소리 하지마'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높으면 어떻겠습니다. 소비자로써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내 업체가 해외 좋은 평가를 받는 제품을 내놓은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테니까요.

기대해 봅니다. 애플은 아니더라도 아이리버라는 이름값을 하는 제품을 만들어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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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여름 특별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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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리뷰를 진행했던 아이리버 P10.
여행중 사용하기 위해 가져갔지만 나도 모르게 물속에 퐁당... 이런 젠장...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산지 얼마 되지도 안았는데 이런 일을 당한다면 속쓰리고 머리아프고 스트레스 게이지가 풀로 차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레인콤이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리버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08년 여름 특별 보상판매' 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휴가기간 중이나 사용 중 물에 빠트리거나 파손된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혹은 아이리버존에 가져오면 최대 23%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신제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입니다. 이외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한 구매자중 3000명에게 아이리버 가방, 비치백, 샌들등을 패키지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이벤트 상품은 PMP P10, MP3 L Player, E100, 네비게이션 NV Life, 전자사전 딕플 입니다.

요기로 가지면 더욱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2008/07/04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2. 넘치는듯... 모자란듯...
2008/07/02 - [리뷰&리뷰] - [리뷰] 아이리버 PMP P.ple #1. 넘치는듯... 모자란듯...
2008/01/10 - [디지털기기/PDA/PMP/휴대폰] - 2008 CES 아이폰 대항마는 아이리버?
2008/01/08 - [디지털기기/PDA/PMP/휴대폰] - 2008 CES 아이리버 레인콤편 #1. 인터넷 전화 기능이 내장된 PDA?
2007/11/20 - [디지털기기/기타/주변기기] - [휴대PC] 아이리버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layer 럭셔리 컨셉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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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리버 PMP P.ple #2. 넘치는듯...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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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로써 가장 중요한 동영상 재생 부분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케미 칩을 채택 이미 출시된 PMP와 거의 동일한 재생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P10은 높은 해상도로 좀더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뷰기간이 다소 부족하여 현재 보유한 동영상만을 가지고 플레이해 본 결과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는 코텍의 경우 전혀 무리없는 재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한참 지난 알케미칩을 내장한 제품으로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은 새로운 PMP로써 변화를 가져다 주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단지 PMP와 미니 PMP의 사이의 틈새시장을 노리는 하나의 위치적인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그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차 높아지는 영상코텍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서는 좀더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의 요구는 차후에 나온 제품인 만큼 더욱 나은 성능이 담기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리버 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준하는 아이리버 만의 성능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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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생 부분 만큼 중요한 부가기능을 살펴보면 배속 재생기능을 내장하여 학습용으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0.3배에서 2배까지는 음성을 지원하는 반면 그 이상의 배속 재생에서는 단순히 빠른 탐색의 기능만을 제공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막기능 역시 크기나 위치 싱크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이어보기 기능을 지원하여 동영상 감상을 할 경우 이전 영상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UI자체가 상당히 깔끔하게 마련된 점과 TV-OUT 기능을 통해 넓은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까지 작은 크기의 PMP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으로써 부팅 시간이 25~26초대를 보여준다는 점과 영상재생시에도 다소 늦은 반응속도는 꼭 보완되어야 할 단점이라 판단됩니다. 무엇보다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느린 반응속도와 부팅시간은 치명적인 단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은 음악재생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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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가 아직 많은 판매량가 큰 인기를 구가할 수 있는 이유는 우선 음악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기능만을 통해 수준높은 음질을 제공한다는 점과 또 하나는 휴대하기 편리한 디자인으로 쉽게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PMP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어려운 만큼 그 보다 더 작은 아이리버 P10은 좀더 나은 휴대성과 MP3 전문업체인 아이리버 제품으로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직접 사용을 해본 결과 (미묘한 음질의 차이까지는 잡아내는 수준높은 수준이 못되는 만큼 개인취향에 따른 평가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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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음질을 들려준다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인 MP3로 만족하셨던 분들이라면 P10 또한 충분히 만족할 만큼의 음질을 제공해 줍니다. 음질이외 음량의 경우도 40단계로 세분화 되어 원하는 크기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번들이어폰의 경우도 평이한 수준으로 그 이상의 음질을 위해서는 당연히 이어폰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리뷰제품에만 나타나는 현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번들 이어폰과 일반 이어폰(4만원정도)으로 비교했을 경우 번들 이어폰에서 약간의 잡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총 10가지의 이퀼라이저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며, 좀더 디테일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또한, 구간반복 재생, 북마크 기능, 페이드인, 재생속도 조절등 세세한 설정을 통해 원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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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음악 재생 리뷰 이후 바로 베터리 관련 리뷰를 작성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포터블 기기로써 베터리는 큰 선택의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리버 P10의 베터리 성능을 설명하면 우선 아이리버의 정직함을 칭찬하고 싶고 두번째는 그 칭찬을 무색하게 하는 베터리 성능을 논하고 싶습니다. 실제 스펙을 살펴보면 동영상 재생의 경우 3시간 30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고 나와 있지만 이보다 좀더 긴 약 4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었습니다.(이는 재생 코텍과 LCD 화면상태등에 따라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4시간이라는 재생 시간은 일반 여타 PMP와 비교하였을때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더욱이 4인치 라는 작은 LCD를 채택하였음에도 타 PMP에 비해 낮은 사용시간을 보여준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더욱이 착탈식이 아닌 내장형 베터리로써 휴대용 충전기를 통해 사용해야할 필요성과 항상 언제 꺼질지 모르는 불안함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까지 차후 제품에 있어 베터리 부분은 분명 수정해야 할 첫번째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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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모델은 지상파 DMB와 전자사전 기능을 내장한 제품으로 학습용으로 또는 엔터테이먼트적 요소로 활용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줍니다. 다른이야기 이지만 한때 학원강사를 아르바이트로 했던 저로써는 전자사전과 영화, DMB, 음악 등의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제품을 부모님께 추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도 딴짓들을 하기에... 그냥 전자사전기능만 있는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컨버젼스 제품이 무엇보다 선택하기 편리한 제품임은 틀림없는 만큼 구매를 선택하는데 있어 한편으로는 자신의 활용도에 맞는 선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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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cm 안테나를 가진 P10은 괜찮은 수신율을 보여줍니다. 작은 화면과 우측에 채널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간화면 그리고 전체화면을 제공하며, 녹화 등을 통해 차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앞서 UI와 터치 인터페이스에 대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저의 경우 왼손으로 파지하고 보고 만큼 왼손엄지 손가락을 통해 조작할 수 있도록 터치 UI를 좌우 변경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면 더욱 호율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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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은 총 11가지의 사전(국어, 한영, 영한, 일한, 한일, 중한, 한중, 옥편등)을 모아놓아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수 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이 다소 불편한점은 USB 키보드나 마우스를 연결하여 훨씬 편한 사용을 가능케 합니다.

전용 전자사전의 다양한 기능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컨버젼스 제품을 원하는 분들 혹은 휴대성이 좋은 PMP와 전자사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난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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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나 마우스를 이용한 사용이외에도 직접 글을 입력하는 필기인식 방법 또한 인식률이 무난한 편이여서 옥편 등 한자검색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실제 한자를 필기인식으로 변환하여 입력한 결과 상당히 수준높은 인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수, 획수등으로 검색하는 방법이 있지만 우선 필기인식 방법을 이용할 경우 좀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전으로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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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텍스트, 문서뷰어, CSD뷰어, 메모, 일정관리, 주소록, 파일관리자 등의 부가기능이 있으며 메모나 일정관리, 주소록등을 사용시 마찬가지로 USB 키보드나 마우스를 인식하여 좀더 편리한 사용을 가능케 합니다. 파일관리자의 경우 삭제, 이동등의 퍼포먼스는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재생은 불가하여 다소 불편함을 안겨줍니다. 물론 각 카테고리를 통해 콘텐츠를 재생하는 만큼 큰 단점은 아닐것으로 판단됩니다.

Wince 코어를 채택한 제품으로 좀더 다양하게 펌웨어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수 있는 혹은 스펙보다 더욱 나아질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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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주 기능(동영상, 음악)을 위주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소 짧은 기간으로 리뷰를 작성하다보니 좀더 디테일하게 사용해보지 못한점이 다소 아쉽기도 합니다.

아이리버 두번째 PMP로써 앞에서 언급했듯이 사용자들에게 몹시 안좋은 인상을 남겼던 첫번째 PMP에 이어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절치부심 타 PMP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줄것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HDD 타입의 PMP로써 작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외형적인 부분 이외에 성능은 오히려 늦은 부팅/재생시간, 짧은 재생시간 그리고 특별할것 없는 부가기능 등으로 이전 출시된 여타 PMP와는 전혀 차별화 되지 않은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디자인에 비해 부족한 듯 평이한 성능은 홀연 앞서가는 제품이라기 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릴만한 제품이(특히 여성분이나 학생,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시는 분들)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리버만의 디자인적 강점을 유지하며 여타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져 아이리버 만의 개성을 뽐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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