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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66)
아이폰 3GS를 담은 PMP 아이스테이션 T9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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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리뷰 정말 오랜간 만입니다!

제가 IT 블로그에 입문하게 된 게 MP3 à PDA à PMP à UMPC 순으로 온라인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만지는 PMP가 상당히 새롭게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스테이션 PMP T9HD입니다. 말 그대로 HD급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PMP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는 이미 올해 초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올포스트를 통해 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가 리뷰 하는 이 제품은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아카데미 모델로 DMB WIFI 기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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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9HD의 디자인은 참 단단하면서도 야무진 느낌입니다. 4.3인치 정전식 터치스크린 그리고 127 X 75 X 15mm가 크기를 모여주는 T9HD는 배젤을 최대한 줄여 휴대성을 높였으며 꼼꼼한 마감처리로 완성도 높은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CD 중앙을 기준으로 좌우측 그립을 위한 공간을 제외하고 최대한 배젤을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크기를 줄였으며 두께 역시 상당히 얇아 부담 없이 들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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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터치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과감하게 조작버튼을 제외시켰습니다. 상단 전원, Hold버튼과 Menu, 볼륨버튼만 위치해 있을 뿐 측면부 실버색상의 크롬소재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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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SD카드 슬롯이 있으며 좌측은 3.5파이 이어폰 단자, 스트랩 홀 그리고 전원/USB 포트, HDMI 단자와 그 사이에 리셋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후면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하단에 내장 MIC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 데이터 케이블, 전원 아답터, 스트랩, 커널형 이어폰,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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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사진으로 보셔도 되니 간단히 넘어가겠습니다. 성능을 보겠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아이폰 3GS에 담긴 프로세서 삼성 S3PC100을 담고 있습니다. 국내 이 프로세서를 담은 유일한 PMP입니다. ARM Cortex A8 기반의 프로세서로 최대 동작속도 833MHz를 지원합니다. 이미 검증된 프로세서인 만큼 성능적인 면에서 기본기는 갖췄다고 생각됩니다.

 

720P 영상을 인코딩을 최소화하여 이용할 수 있다라는 점과 HDMI를 기본 제공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과 연결하여 괜찮은 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뿐이겠습니까? 음악, 만화, 플래쉬, 이북, 사진, FM라디오, 사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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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UI입니다. UMPC가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사라진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모바일답지 않게 PC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빨리 켜고 쉽게 조작할 수 있어야 했지만 UMPC는 집에서 쓰는 PC와 별 차이가 없었기에 쉽게 보급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 모바일 제품은 그 제품의 쓰임새에 맞는 UI를 담아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그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되면 더욱 좋고 말이죠. 일단 T9HD UI는 합격점을 줄만큼 훌륭합니다. 아기자기한 아이콘과 빠른 반응속도는 미적, 성능적으로 비록 오랜만에 만난 PMP지만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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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속도만 봤을 때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정말 쾌적하고 빠릅니다. 또한, 직관적이여서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합니다. 아이콘 디자인( 3가지) 변경, 배경/ TEXT 색상변경, 배경화면 변경 등 Editor를 통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전식 터치와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강화유리 채용까지 이 3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상당히 만족스런 첫인상을 안겨줍니다. 그럼 이제 PMP 본연의 기능인 영화 파트를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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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PMP 시장은 현재 무척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이 대중화되고 또 이들의 성능이 PMP에 준하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PMP는 갈 길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PMP 제조업체가 없어지거나 태블릿, MID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화기가 필수품이 되어 버린 요즘. 별도 기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PMP는 점점 마이너 제품으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탭만해도 용량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1080P도 재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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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9HD 720P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녀석은 스마트폰, 태블릿과 달리 포맷방식이 달라 4G 이상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다양한 영상을 통해 TEST해본 결과 avi 포맷의 경우 720 이하에서는 거의 모든 영상이 재생되었습니다. (10개의 영상을 TEST했는데 모두 재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해상도의 경우 재생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외 MKV, WMV, MP4 영상 역시 720내에서는 거의 모두 재생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아이폰 3GS 성능이 이리도 좋았던가? 하고 되돌아볼 만큼 수준급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위에 조건에 맞는) 영상의 경우 딱 하나의 파일을 제외하고 모두 재생하였습니다. 1080P급 영상이 아니라고 할 경우, 또한 FLV 등 특이한 파일이 아닐 경우 큰 욕심만 없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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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SMI, SRT 자막을 모두 지원합니다. 싱크, 위치, 색상, 크기 등 모두 가능합니다.

 

음향에 대한 부분도 좀 집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야마하(Yamaha) 오디오 칩셋을 담고 있어서 사운드 부분에도 상당히 고심한 모습입니다. 영화라는 것이 영상과 사운드가 결합되어야 비로소 완성이 되듯 T9HD 역시 영상, 음향 모두에 신경을 썼습니다.

 

다만 해상도가 480X272라는 점과 가끔 불안정한 경우가 있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빠르게 실행되다가 순간순간 렉이 걸린 듯 끊어지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무엇인 원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거슬리는 부분은 있습니다. 또한, 스피커가 후면에 위치해 있어서 바닥에 놓고 감상할 경우 소리가 작게 들린다는 점 역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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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전기능입니다. PMP 시장이 침체되면서 나름의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 바로 교육컨텐츠 강화입니다. T9HD에는 정말 방대한 사전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 카테고리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검색을 통해 영어, 국어, 일어, 중국어 등 하나의 페이지에서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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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은 영어사전, 한중일사전, 회화, 어휘,학습으로 나눠집니다. 영어사전은 영한, 한영, Toeic, 수능사전, IT 용어사전, 채팅 약어사전, 어린이 사전, 백과사전 등 다양하게 나눠져 있어 사용자에 따라 알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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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화의 경우 TSS 기능을 지원하여 정확한 발음 및 문장을 읽어줍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회화와 올인올 뉴스청취, New Toeic 청취 등 상당히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으로 외국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수시로 귀에 꼽고 듣기만 해도 도움이 될만큼 자연스런 발음입니다.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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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학습의 경우 영문단편소설, CNN NEWS, 관용어구, 파워VOCA 100000, 마스터 영작 100 등 알찬 기능들도 채워져 있습니다. 마스터 영작을 예를 들면 자주 사용되는 문형 등을 소개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예제를 제공합니다. 점수별 Toeic 단어를 말 그대로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단어를 순차적으로 외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실력에 맞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하나씩 하나씩 수준을 높여가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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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음악, e-book리더, Comic, FM 라디오, Photo, Flash 등을 지원합니다.
음악은 앨범재킷, 총 18개의 이퀼라이저, 배속재생, 탐색, 반복설정 등을 지원하여 음악 감상은 물론 외국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악 감상과 함께 e-book, Comic 파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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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 기능은 TTS 기능, 가로, 세로 방향전환 및 배경, 글자변경 등을 제공합니다. TTS 기능을 통해 눈으로 보지 않고 귀로도 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TTS 기능이 아직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도 설정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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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은 압축된 파일을 그대로 전송하면 되며 상하, 좌우 맞춤, 화면 가로, 세로 전환 등 자신이 원하는 뷰어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워낙 다른 기능이 출중하다보니 교육측면에 있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걱정스럽기 까지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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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통해 무척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진보다 더욱 선명합니다. SD를 기본 제공하는 만큼 촬영한 사진을 바로 T9HD로 감상해도 좋을듯 합니다. 워낙 화면이 선명해서 촬영한 사진을 리뷰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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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스테이션 T9HD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사실 아이스테이션 제품은 과거 아이스테이션 PMP를 사용하고 실망을 느껴 관심을 끊었던 제품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연히 리뷰 기회가 생겨 T9HD를 만져봤는데 과거와 달리 많이 개선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큐 스럽다라는 신조어까지 생성될 만큼 많은 비아냥을 받았지만 지금의 아이스테이션 제품은 기본기 충실한 제품으로 겉멋만 부리지 않고 PMP로의 역할에 100% 완수하는 제품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검색을 통해 살펴본 아이스테이션의 사후처리도 많이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가 어찌되었건 지금의 T9HD는 전자사전과 PMP 모두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인터넷이 되는 제품의 경우 학습적인 요소가 많이 떨어진다고 봤을때 WIFI 기능을 제외하고 PMP와 전자사전의 기능만을 특화시킨 T9HD가 교육과 휴식의 활용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으로 T9HD 리뷰를 모두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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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액자의 최종 완성본? 삼성 디지털 액자 1000W 1탄.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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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성 S 블로거로 활동하며 작성한 글입니다.

오늘 리뷰 할 녀석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디지털 액자 1000W 입니다.
디지털 액자! 일단 원초적인 이야기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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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액자란 말 그대로 액자입니다. ^^;

액자. 액자라는 것은 나와 연관된 모든 추억과 기억을 되살려주는 사진, 이 사진 넣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책상에 놓고 또는 벽에 걸어놓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인화해서 액자에 끼워 감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액자라는 단어 앞에 ...’이라는 세 글자가 붙은 디지털 액자가 등장했습니다. 디지털. 뭐 일반적으로 몇 천원 혹은 몇 만원씩 주고 사는 액자가 아닌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액자라고 합니다. 궁금하죠? 아니라구요? 한번 보세요. 기존 디지털 액자와는 사뭇 다른 녀석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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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액자의 최종 완성본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유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디지털 액자는 액자입니다. ‘디지털에 포커스를 둬야 하는 디지털 액자가 아닌 액자에 힘을 실어야 하는 디지털 액자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액자는 디지털이라는 세 글자가 붙게 되면서 꽤나 큰 부담감을 지닌 듯 합니다.

초기 디지털 이란 이름이 붙게 된 이 액자는 액자 고유의 기능을 디지털 화 시켜서 더 편리하고 더 간편하게 그리고 더 멋있게 사진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출시된 디지털 액자는 일반적인 사진 기능에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미니 모니터로 사용하는 등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을 뿐 어떻게 하면 사진을 편리하게 보여주고 잘 보여주는 지를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 액자의 기능을 디지털 화 시키기 보다는 다른 기능을 넣고 디지털 액자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액자 본연의 기능보다 부가 기능이 더 주목 받게 되었고 이는 디지털 액자의 가격을 더 비싸게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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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디지털 액자에 동영상 기능이나 미니 모니터 기능 등이 필요할까요? 물론 사용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디지털 액자는 말 그대로 액자입니다. 책상에 식탁에 침실에 세워놓고 가끔씩 사진을 보며 웃음을 안겨주는 것이 액자입니다. 음악과 영화 등의 기능은 이미 디지털 액자가 아니여도 MP3, 휴대폰, 스마트폰, PMP, 넷북 등 더 많이 손이 가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디지털 액자는 태블릿 PC와 비교되고 넷북, PMP 등 많은 기기들과 비교되면서 주류가 아닌 비 주류 디바이스. 꼭 디지털 액자가 아니여도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에 치이며 점점 그 경쟁력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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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었네요.

1000W
를 디지털 액자의 최종 완성본이라고 한 이유는 바로 디지털 액자의 본연의 기능인 액자 기능에 충실했으며 더 나은 뷰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사진을 보는 역할에 디지털이라는 기술이 접목되어 진짜 디지털 액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1000W도 동영상이 되고 음악을 감상하고 미니모니터의 기능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0W가 보여주는 최고의 기능은 동영상도 디자인도 미니모니터의 역할도 아닌 바로 사진을 최적의 상태로 보여주는 ‘Slide Fit 기능 ‘LED 디스플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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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디지털 액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액자 하나에 한 장의 사진만이 담깁니다. 그리고 다른 사진을 보고 싶으면 액자에 담긴 사진을 빼내고 다른 사진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액자는 여러 장의 사진을 담고 모든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사진이든 과거의 사진이든 시간 별, 인물 별, 장소 별 등 내가 원하는 대로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블로그를 통해서도 포스팅했지만 가족사진 찍어서 액자로 만드는데 수십만원이 듭니다. 웨딩촬영하고 액자 하나 하는데 수십만원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액자는 오직 한 장의 사진만을 넣을 수 있습니다. 돈이 참 아깝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디지털 액자였습니다. 비싼 액자대신 디지털 액자와 결합해서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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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0W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아마 성능리뷰에서는 조목조목 따질 것 들이 좀 있지만 디자인만큼은 개인적으로 경쟁 디지털 액자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외형리뷰와 성능리뷰 두 개로 나눌 생각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

또 한가지 1000W 디지털 액자가 필요한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Slide Fit 기능을 통해 더 효과적인 사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한번 ‘Slide Fit 기능이 무얼까 궁금하시죠? 살짝 동영상을 통해 맛뵈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차후 자세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액자를 액자로만 보면 왜 디지털 액자가 필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기능을 보고, 음악 기능을 보고, 부가 기능을 보면 이게 왜 필요한지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을 위해 혹은 잠시라도 떨어져있기 싫어하는 내 여자친구를 위해, 너무나 사랑스런 나의 아이를 수시로 보고 싶어하는 나를 위해 등등 사진을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제품은 바로 디지털 액자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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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설은 디지털 액자가 왜 필요해? 라는 질문에 꼭 정리를 해보고 싶었던 글이며 삼
성전자의 디지털 액자 1000W의 리뷰를 진행하기 위한 밑밥입니다. ^^ 거듭 말씀 드리지만 삼성전자 S 블로거라고 해서 부처의 눈으로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디지털 액자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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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의 코원 V5를 위한 선물! 제누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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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PMP V5(COWON V5).

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며, 사진과 만화책, 소설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심심한 일상을 즐겁게 해주고 지루한 기다림을 재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장거리 출퇴근 시간을 소중한 학습의 시간으로 만들어 준다.

이렇듯 많은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지루하지 않은 일상을 안겨주는 나의 코원 V5에게 어울리는 멋지고 실용성 있는 케이스를 선물하고자 한다. 어떤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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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문 브랜드 업체인 제누스(Zenus : http://www.zenuscase.com) 는 코원 V5에 최적화된 케이스를 3(코원 V5 가죽케이스 Ver2.0, 데님케이스, 일루 미러 케이스)을 선보였다.

고급 천연 수제 가죽으로 꾸며져 무난함과 심플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대표하는 코원 V5 가죽케이스 Ver2.0(Leather Case)와 워싱 처리된 데님소재로 톡톡 튀는 개성과 자유로움을 대표하는 데님 케이스(Denim Leather Case) 그리고 투명 케이스를 통해 뛰어난 활용성과 편의성을 대표하는 일루미러 케이스(Reflection Leather Case).

각각의 장점과 특징을 지닌 제누스 케이스. 과연 코원 V5와 어느 정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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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되고 또 무난하여 질리지 않는 그래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죽케이스를 원한다면? 코원 V5 가죽케이스 Ver2.0을 추천한다. 제누스 가죽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케이스의 모습 그대로를 닮은 디자인으로 고급 천연 수제 가죽을 재질로 한 견고한 몰드형 케이스이다. 꼼꼼한 바느질은 튼튼한 느낌을 안겨주며 손에 닿는 가죽의 느낌 역시 부드러우면서도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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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Black), 핑크(Pink), 화이트(Lizard White) 3가지로 블랙과 핑크는 무늬 없는 매끈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화이트의 경우 Lizard White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마뱀 무늬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블랙과 핑크는 무난함을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하며 개성 있고 스크래치에 강한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화이트가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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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핑크나 블랙의 경우 무늬가 없는 디자인으로 스크래치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핑크의 색상은 화사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V5 핑크 모델보다 더 진한 느낌으로 약간 마이너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화이트의 경우 무늬가 가미되어 있어 스크래치에는 강하지만 화이트 색상의 특성상 어느 정도 때가 타는 것은 감안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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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스 가죽케이스의 크기는 130(W) X 92.5(H) X 22(T)mm이고 V5128(W) X 82.5(H) X 15.7(T)mm로 처음 V5를 케이스에 넣을 때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들지만 이러한 타이트 함은 쉽게 케이스에서 빠지는 것을 막아주며 최대한 V5와 밀착하여 케이스 결합 이후에도 최대한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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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V5를 감싸주는 하단부와 LCD를 보호하는 상단 덮개 부분으로 이뤄지며 덮개는 자석형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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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볼륨조절 버튼, 우측 충전 단자와 이어폰 단자, 34핀 전용포트 그리고 SD 카드 슬롯 등을 위한 홈은 한치의 어긋남 없이 정확하게 매칭된다. 케이스 하단에 나있는 홈은 V5를 케이스에서 분리시킬 때 이용하는 홈으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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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Zenus라고 촘촘히 새겨진 촉촉한 느낌의 안감으로 되어 있어 V5를 꼈다 뺐다 해도 제품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으며 외부 색상과 다른 색상으로 꾸며져 있어 2중 레이어드를 입힌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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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은 스피커 부분은 망사 재질로 되어 있어 내부 스피커 이용 시 소리가 막히는 일없이 V5 음질 그대로를 들을 수 있다. 또한, 기본 스탠드를 담고 있어 책상에 세워 동영상 강의를 보거나 사진 등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스탠드는 사실상 한가지 각도로만 세울 수 있지만 바닥 면 재질에 따라 약간씩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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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함과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듯 하다.

앞서 언급했듯 제누스 V5 가죽케이스의 장점은 무난함과 심플함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블랙, 화이트, 핑크 등 3가지 색상을 통해 V5 제품 색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또한, 꼼꼼한 바느질로 마감된 전체적인 완성도는 제누스 가죽케이스의 대한 신뢰감을 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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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에 청바지 혹은 청재킷을 입힌듯한 느낌. 톡톡 튀는 개성과 새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제누스 데님 케이스. 무난하고 일반적인 케이스보다는 나만의 V5를 개성 있게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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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틀은 앞서 소개한 제누스 가죽 케이스와 동일한 몰드형 케이스로 디자인과 핸드 스트랩, 내부 카드 홀더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바디 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워싱 처리된 듯한 느낌의 데님소재와 흘림체로 표현된 금속 소재의 엠블러 등을 통해 같은 듯 전혀 다른 느낌의 스타일리쉬한 케이스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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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케이스와 차별화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전면 우측 하단에 금색소재의 엠블럼을 넣어 더욱 톡톡 튀는 느낌의 디자인임을 부각시키며 후면의 경우 가죽케이스에는 없었던 핸드 스트랩이 제공되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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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스트랩의 경우 길이가 다소 애매하여 손목에 걸 경우 스트랩 길이로 인해 V5를 안정적으로 그립할 수가 없다. 따라서 스트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손등까지만 걸고 이용해야 된다. 아예 가죽케이스 처럼 제거하거나 조금 더 길이를 늘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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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부를 보면 Zenus라는 로고가 가득했던 가죽케이스 모델과는 달리 카드 수납공간을 만들어 교통카드 등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 수납공간은 대중교통 이용 시 손에 들고 영화 등을 보다가 버스나 지하철을 탈 경우 따로 지갑을 꺼내거나 할 필요 없이 바로 손에 들고 있는 V5 데님케이스만 가져다 대면 모든 것이 해결, 번거롭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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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나 청재킷을 입힌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데님 케이스는 V5 모델의 모든 색상에 어울리기 보다는 특정 색상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이에 대한 평가는 사용자에 따라 크게 나눠지지 않을까 한다. 따라서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호하거나 남들과는 다른 케이스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데님 케이스가 적당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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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 느낌과 편리한 사용성을 원한다면? 제누스 V5 일루미러 케이스.. 앞서 소개한 제누스 케이스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로 편리성과 사용성 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또 다른 개성을 지닌 제품 그리고 LCD 흠집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일루미러 케이스가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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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와 결합되는 하단 부분은 기존 케이스와 동일하게 견고한 몰드형으로 오차 없이 정확한 매칭을 보여주지만 덮개의 경우 가죽커버가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Window Cover)로 꾸며 덮개를 열 필요 없이 바로 V5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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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커버가 LCD에 부딪혀 흠집이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기본 실리콘 재질의 받침을 제공, 윈도우 커버 모서리에 붙여 흠집 없이 사용하고 또, 움직임 없이 안정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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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윈도우 커버는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영화를 감상하거나 소설책, 만화책, 사진 등을 볼 수 있고 사용 중 V5를 떨어트리거나 날카로운 물건을 LCD 위에 떨어트릴 때도 이를 보호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분명 좋은 장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측면도 존재한다. 우선 상단 전원부분에 홈이 나있지 않아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커버를 열어야 하며 더구나 터치 기반의 V5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매번 덮개를 열어야 한다는 불편한 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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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 LCD를 보호하기 위한 윈도우 커버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조작 시 마다 커버를 열고 닫아야 한다는 점은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적어도 전원 부분 정도는 커버를 덮어도 켜고 끌 수 있도록 하는 홈을 마련해주면 조금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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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모든 제품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주변기기이다. 특히 손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인 PMP는 케이스를 꼭 사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 흠집, 충격 등에 제품을 보호하고 스탠드 등 제품에 없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등의 기능적인 장점은 물론 오랜 사용시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제품에 케이스로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디자인적인 장점까지 앞서 소개한 3종 제누스 케이스는 이러한 장점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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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케이스가 좋을까 하는 대답은 자신의 사용 습관과 디자인적 감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선택의 요인이 되겠지만 꼼꼼한 완성도와 튼튼한 케이스 바디, 검증된 업체 등은 디자인과 성능을 논하기에 앞서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 필수 요인이 아닐까 한다.

좋은 선택을 통해 말썽 없이 꾸준한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유익함을 안겨줄 수 있는 V5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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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한 삼성 SDI 2차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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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성 SDI 필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을 성공시킨 DNA를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전지 사업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하자!’

지난 14일 삼성 SDI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최치훈 사장이 또 다른 시작의 목표를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와 리튬이온 2차 전지는 전혀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1970년 맨바닥에서 시작한 디스플레이 시장에 있어 2010년 이제는 그 어느 기업과 맞짱(?)을 떠도 꿀리지 않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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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으로 쌓여온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과감한 투자와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 전지시장 역시 세계 1위 기업으로의 성장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광 전지, 연료전지 그리고 신 사업으로의 사업 확대 등 다각도의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위 글을 봤을 때 분명 미래를 위해 미리 준비한다는 내용으로 좋은 도전이자 목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 상관 있나?’ 하는 생각과 그저 스쳐 지나가는 IT, 주식(?) 관련 정보 중 하나일 뿐이라고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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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차 전지는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자리매김 하고 있고 앞으로 삼성SDI 가 나아가고자 하는 이러한 목표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자 우리의 생활을 책임져줄 소중한 산업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제 집에 있는 모든 휴대용 배터리를 꺼내봤습니다.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아야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2차 전지가 무엇이고 우리 생활 깊숙이 어디에 있는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어려운 용어는 제외하겠습니다. 필요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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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를 간단히 소개하면 바로 충전해서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합니다. 한번 다 사용한 2차 전지는 충전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넣어주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가 됩니다. 이러한 2차 전지는 뭐가 있을까요? 자동차에 많이 쓰이는 납 축전지, 니켈-카드뮴 전지, 니켈-수소 전지 그리고 소형 전자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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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2차 전지를 왜 성장 시키려고 할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친환경이라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녹색테마에 딱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1차 전지는 그대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어 버리지만 2차 전지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 기술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2차 전지의 기술력은 화석에너지가 점차 고갈되어 가는 가까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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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넷북, 태블릿 PC, 카메라, MP3, PMP 등 개인용 디지털 기기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면서 2차 전지에 대한 수요가 더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친환경, 고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장점을 토대로 2~3년 이내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역시 2차 전지를 꼭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점차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로 2차 전지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2009년 모터쇼의 최대 이슈는 바로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자동차였던 것만 보더라도 2차전지 시장이 얼마나 중요하고 앞으로 크게 성장할 분야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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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리튬이온 전지 입니다.

리튬이온 전지는 그린 에너지 시장의 확대를 촉진시킬 수 있고 생산 비용 절감과 수명연장 측면 등에 있어 2차 전지 시장을 주도해 나갈 전지로 이미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 스마트폰을 보면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놓여있는 노트북, 넷북 역시 리튬이온 전지를 담고 있습니다.

크게 이슈가 되는 삼성 갤럭시 S,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도 역시 리튬이온를 담고 있습니다. 내 여친, 내 가족의 모습과 추억을 담아주는 DSLR 역시 리튬이온 전지 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에도 이 리튬이온 전지가 들어갔고 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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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말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전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의 생활 모습입니다. 전화도 할 수 없고, 내 가족의 모습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담을 수도 없으며, 중요한 서류 작성할 수도 웹서핑을 할 수도 없습니다. , 가까운 미래 멀리 가기 위해서는 큰 돈을 내야 할지도 좀 오버하면 말을 타고 다녀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리튬이온 전지 시장에 삼성 SDI는 이미 상당한 노하우를 쌓아왔고 과감한 투자로 가까운 일본에 비해 원천기술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현재 2차 전지 시장의 선두에 서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앞선 미래 역시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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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워가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거지만 참 재미있습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에 민감해하고 배터리가 몇 개 들었는지 착탈식인지에 민감해 했으면서 적장 배터리 자체에 대해서는 참 무지했던 듯 합니다.

당장 이러한 지식을 가진다고 해서 득이 될 건 없다고 봅니다. 주식 하는 분들이라면 공략해볼 가치는 있겠죠?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조금 더 미래를 내다 봤을 때 내 주변에 있는 2차 전지를 더 오래 사용하고 더 알뜰하게 사용하려는 모습을 미리 준비하고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10/05/04 - [PCP 컬럼] - 삼성 SDI가 뭘 하는 기업인지 알고 계시나요?
2010/05/04 - [PCP 컬럼] - 삼성 SDI 그들이 만드는 2차 전지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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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내 아이패드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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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출시로 후끈후끈 합니다.

구입할 맘이 있기에 기다림이 더하네요. 혹시 구매대행이 가능하신 분 연락주세요. ^^

 

아이패드가 국내 성공할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전 전문가도 예언가도 아니기에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꼭 성공했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콘텐츠의 유료화입니다. 기존 PMP MP3는 불법 콘텐츠 이용을 부추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이야 유료 콘텐츠가 다양하게 서비스되고 있지만 PMP MP3 초기 당시 거의 다 불법으로 구해서 영화를 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조업체는 단순히 기기만 만들어 팔면 되고 나머지 사용을 위한 콘텐츠는 개인이 불법으로 다운받든 돈주고 구입하든 그건 제조업체가 고민할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그냥 제품만 많이 팔면 그만이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애플은 자사의 단말기를 구입하고 그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같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말이죠. 물론 애플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사업이며 해킹 등을 통해 불법으로 공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 디바이스에 비해 애플 제품을 이용할 경우 유료로 어플을 구입하고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양한 유료 어플이 있고 또 아이북스라는 이북서비스를 내장함으로써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이북 콘텐츠 역시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잡지, 신문 등 역시 월 단위로 결제하고 구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당연히 공짜로 보는 것에 익숙한 국내에서 유료화를 통한 사용은 당장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유료화되어야 할 부분이었으며 남의 것을 공짜로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앞으로도 공짜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한시 빨리 버려야 할 부분일 듯 합니다.

 

이러한 이유를 통해 국내 아이패드가 성공하게 될 경우 국내 콘텐츠 서비스 환경 역시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역시 불법, 무료, 공짜라는 개념에서 적정 서비스, 콘텐츠에 대한 적정 가격 지불과 합법이라는 정의가 머리속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잡지, 게임 등 합법적으로 즐길수록 그 콘텐츠의 질 역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인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유료로 판매하는 만큼 비나과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콘텐츠의 질을 높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고 소비자는 유료로 구입하고 또 제작자는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생산적인 리사이클이 이뤄질 것입니다.

 

아이패드가 국내 성공했으면 하는 그 두번째는 이유는 배움과 깨달음입니다. 국내 제조업체는 아직까지도 하드웨어에만 집중해 있습니다. 스펙을 높여 출시하고 많이만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고 그 이후 모델에도 꾸준히 이전 사용자를 이끌어 가려는 생각보다는 이게 유행이니 이 유행을 접목한 제품을 출시 팔아버리고 끝, 또 새로운 유행을 가져다 만들고 팔면 땡. 등 제품에 대한 애착이나 애정을 가질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더욱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조금씩 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스펙만 좋은 제품을 만들면 대항마가 될 수있고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스펙으로만 혹한 제품은 그 제품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얼마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오래 사용해도 그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계속됩니다.

 

어디서부터 차이가 날까요? 과연 국내 기업을 불가능하기에 도전조차 안하는 것일까요? 애플이 선점하고 있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떤 이유로는 변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국내기업이 하루빨리 애플의 모습을 보고 배웠으면 합니다. 애플의 폐쇄성과 단점 등을 배우라는 것이 아닌 제품 출시가 하나의 축제가 되고 하나의 문화가 되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제품이 그저 쓰고 버리는 기기에 머물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제품이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보란 듯이 국내 아이패드가 꼭 성공해서 국내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패드는 완벽한 제품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대체할 만큼의 파괴력을 지닌 제품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제품이 주는 앞으로의 변화는 상당히 큰 변화를 보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부정적인 변화가 아니기에 전 국내 아이패드가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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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기업이 국내에서 혹은 해외 제품이 국내에서 성공을 해야 깨달음을 얻는 국내 기업환경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패드의 국내 성공은 많이 불투명하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웹환경이 아직까지 아이폰에도 제대로 최적화 안되었는걸요 -.-;
    • 학주니 형님. ^^
      뭐 지금의 상황이야 불투명하겠지만 아이패드로 인해 변화할 수 있다는 측면을 보면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4월달에 꼭 구입해 볼까 합니다.
  • 어차피 제품은 트랜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삼성과 엘지가 글로벌한 피처폰 시장을 많이 잠식했지만,
    실제로 이런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준비를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쉽겠죠.
    이제 다시 공은 애플로 넘어가고.. 구글도 조만간 비슷한 제품이 나오겠죠.
    그런데 국내에서의 성공은 재미있게도 제가 생각할 때는 콘텐츠에 있을 듯싶습니다.
    앱과 달리 아이패드용 콘텐츠는 정말 프로들이 만들어내지 않으면 거의 가능성이 없죠.
    더구나 영상 콘텐츠의 대부분은 제작사가 이미 가지고 있고,
    기존 인쇄 매체의 경우 이미 자본을 가진 회사들이 얼마나 총알을 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이패드용 콘텐츠..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겠죠.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콘텐츠에 있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애플 제품이 국내 들어오면서 유료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수 사라졌습니다. (물론 애플 사용자에 한해서겠지만 말이죠.) 이러한 변화가 좀더 빠르게 진행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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