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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S씽큐 (4)
LG G7 'OLED'를 버리고 '가격'을 취한다. G7의 전략은 M+ LCD

LG G7 'OLED'를 버리고 '가격'을 취한다. G7의 전략은 M+ LCD

연일 G7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노치 디자인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디테일한 스펙들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다. 특히 V30에 처음 적용했던 OLED를 과감히 포기하고 M+LCD를 적용한다는 소식이다.

G7 공개는 4월말 혹은 5월!

현재 나오고 있는 루머는 2가지다. 매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를 통해 공개해왔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4월말 혹은 5월 중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최초 공개한다. 누구보다도 항상 빠르게 후속 제품을 선보였던 LG전자는 올해 과감히 출시 일정을 늦췄다. 4월이든 5월이든 국내에서 최초 공개를 하며 일주일 뒤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OLED가 아닌 M+LCD

V30에서 처음 OLED를 채택했던 LG전자는 다시금 LCD로 회기한다. 물론 더 개선된 LCD다. 바로 M+ LCD를 탑재한다. 기본 RGB화소에 빛을 내는 백색(W) 화소를 추가한 것으로 일반 LCD 대비 35% 정도의 낮은 전력소모를 보여주며 백색화소를 통해 전체 밝기가 더 밝아진다. 이뿐만 아니라 OLED 대비 원가가 저렴하며 수율 역시 높다. 화질 역시 OLED 만큼의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고 한다.

즉, OLED를 포기하는 대신 가격이라는 장점을 취해서 삼성, 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가격적 우위를 가져간다는 전략으로 풀이할 수 있다. V30이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지금까지 LG전자가 보여준 실망감 때문인지 삼성 제품과 비교하면서 가격이 왜 비슷한가에 대해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바 있다. LG전자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 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만큼 감수해야할 부분이다.

결국 G7에서는 OLED급 화질에 낮은 전력소모량, 밝기 향상 등 기존 LCD가 가진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면서 추가로 가격이라는 메리트를 취할 수 있게 됐다.

G7 카메라 F1.5 조리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갤럭시S9과 동일한 F1.5 조리개값을 적용한다는 루머만 나오고 있다. 추가로 앞서 V30S ThinQ를 통해 AI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 등을 탑재하면서 인공지능 카메라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데 G7에는 이 기능을 조금 더 갈고 닦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대부분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업체들이 망원 렌즈를 추가해 인물모드를 강화한 반면, LG전자는 광각 기능을 통해 풍경사진 모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적으로는 인물 사진에 대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인물 사진 기능을 조금 더 추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전면 카메라의 경우 기존에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

추가로 전면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조금 더 강화된 얼굴인식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G7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845와 6GB RAM, 64/128GB 스토리지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에서 시작된 3D 이모지 기능은 추가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비자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LG전자

G7에 거는 기대치 그리고 이와 함께 동반되는 부담감까지 11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부에게는 남다른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분명 사활을 걸고 준비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업체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데 대충 만들까 싶기도 하지만 그간 LG전자가 보여준 스마트폰들은 조금씩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G6와 V30으로 제대로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고 미약하지만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조금씩 생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의 귀를 기울리고자 하는 것도 LG전자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앞서 작성한 글에서 처럼 노치 디자인 탑재에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물어본다거나 가격적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는 V30 당시 소비자들의 의견까지도 귀담아 들었다. 물론 소비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품 하나 하나에 신중을 다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들의 이러한 변화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든다. 이들의 전략이 잘 먹혀들어야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더 멋지게 내놓아줄듯 싶은데 어찌될지... 멋진 모습으로 나와줄 것이라 믿으며 G7을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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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를 심은 V30! 업데이트 안하면 손해다!?

AI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를 심은 V30! 업데이트 안하면 손해다!?

업데이트를 통해 필자의 V30에도 V30 ThinQ와 동일한 기능이 새롭게 심어졌다.

AI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까지 MWC2018을 통해 꽤 호평을 이끌어냈던 기능이기에 무척이나 궁금했고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뜨자마자 바로 설치 후 이리저리 찍어봤다.

AI카메라

AI카메라는 인공지능과 카메라의 결합을 통해 피사체와 주변 풍경 등을 알아서 분석해서 그 분석한 결과값에 따라 최적의 설정값으로 사진을 담아주는 기능이다. 업데이트한 후 카메라를 실행하면 지금껏 보지 못했던 'AI 카메라'와 'Q렌즈' 탭이 눈에 보인다. AI카메라를 눌러 원하는 피사체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화면 상에 피사체를 분석한 다양한 키워드가 나타난다.

주변 아파트를 비추니 건물, 아파트 등의 키워드가 나타났고 거실은 인테리어, 집, 사무실 등 다양한 키워드가 나타났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 다리를 비추니 청바지, 사람들, 한 사람 등 키워드가 나타났다. 캠핑장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가리키면 인물, 풍경, 사람들, 아이들 등 상당히 정확한 단어들이 화면상으로 끊임없이 노출됐다.

위 영상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좌 : 자동, 우 : AI 카메라>

즉, V30은 내가 셔터 버튼을 누르는 그 찰나의 순간까지도 열심히 화면 안에 담긴 피사체를 분석해 어떻게 찍으면 가장 멋진 사진을 담아낼지를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고민은 자동으로 촬영한 사진과는 분명 다른 사진을 담아내주었다. 

현재 V30과 V30S ThinQ는 인물, 음식, 애완동물, 풍경, 도시, 꽃, 일출, 일몰 등 총 8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최적의 사진을 담아내게 된다. 이제 사용자는 구도만 잘 잡으면 된다. 현재는 8가지 모드이지만 차후 더 많은 데이터가 축척되면 이보다 더 세분화된 모드를 제공하지 않을까 한다.

<좌 : AI 카메라, 우 : 자동>

실제로 여러 사진을 담아봤는데 상당히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준다. 피사체를 정확하게 파악한 V30은 최적의 촬영모드를 알아서 찾아주어 사용자는 그저 셔터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된다. 특히 화면상에 보여지는 키워드는 V30이 피사체를 제대로 인식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신뢰성을 안겨주는 측면도 있다.

<좌 : 자동, 우 : AI 카메라>

자동과 AI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놓고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어떤 것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색감의 호불호가 있기에 어떤 것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차후 더 세분화되어 다양한 상황의 모드를 지원할 경우 사진 퀄리티가 상향평준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이제는 구도의 대결이 될듯 하다. ^^

Q렌즈

삼성의 빅스비 비전(Bixby Vision)과 동일한 기능으로 카메라로 피사체를 촬영하면 이 정보를 토대로 쇼핑 정보를 알려준다. 상품의 이름도 브랜드도 그 어떤 것도 모를 경우 검색을 할 방법이 없지만 Q렌즈가 있다면 그 제품이 어떤 녀석인지 또, 얼마인지 등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다. 그저 V30 또는 V30S ThinQ로 해당 제품을 촬영하면 된다. 그럼 쇼핑검색 혹은 이미지 검색을 통해 해당 상품의 정보를 알려준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다. 어떤 제품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명확한 차별성있거나 제품 정보를 나타내는 텍스트가 있을 경우 상당히 정확하게 찾아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유사한 이미지 검색해주기 때문에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 이해가 간다. 사람도 언뜻보고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직 한 면을 담은 사진 한장으로 정확한 정보를 찾는건 분명 어려웠을 듯 싶다.

참고로 갤럭시S9플러스에 있는 빅스비 비전과도 비교해봤지만 인식율은 둘다 거의 동일했다.

이 부분은 차후 따로 리뷰를 진행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한다.

브라이트 카메라

V30 카메라는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시 사진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금 더 개선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실행 후 설정을 통해 브라이트 카메라를 활성화할 수 있다.

<좌 : 브라이트 카메라 OFF, 우 : 브라이트 카메라 ON>

<위 : 브라이트 카메라 OFF, 아래 : 브라이트 카메라 ON>

위 사진은 브라이트 카메라를 켰을 때와 활성화했을 때 사진 차이다. 설정을 통해 브라이트 카메라를 켤 수 있다.

브라이트 카메라를 활성화했다고 해도 주변 환경이 밝다면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을 적용하지 않는다. 스스로 주변 환경을 파악에 어두울 경우에만 브라이트 카메라가 적용된다. 상당히 똑똑하다.

참고로 브라이트 카메라를 4개의 픽샐을 하나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담아내지만 반대로 해상도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 적용해 준 점은 분명 사용자 입장에서 반가운 일이다.

안하면 손해. 지금 당장 업그레이드 하자!

써보면 확실히 다르다. 인공지능이 조금씩 조금씩 깊숙히 내 삶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다. 아직 초기단계이기에 일부 기능에 있어 불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고 변화나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해서 빠른 발전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 V30을 V30S ThinQ로 만들어준다는데 마다할 필요는 없다. 잠깐의 시간만 투자하면 내 폰은 V30이 아닌 V30S ThinQ가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금 더 멋진 사진을 더 편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몇번의 터치만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만큼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를 하길 권해본다.

지금 당장 말이다!

https://lgv30s-thinq.co.kr/ai_studio/

LG전자가 V30S AI카메라와 브라이트 카메라에 대해 더 쉽게 알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인공지능 사진관'이라는 V30S ThinQ에 딱맞는 제목의 영상이다. 현재 이 영상을 시청하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LG V30S ThinQ, G패드4,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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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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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빅스비 비전과 V30S Q렌즈 비교. 누가 더 잘될까? 도긴개긴

갤럭시S9 빅스비 비전과 V30S Q렌즈 비교. 누가 더 잘될까? 도긴개긴

빅스비 비전(Bixby Vision)과 Q렌즈(QLense)는 사진으로 쇼핑, 이미지 등을 검색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이다. 쉽게 말해 내 친구 손목에 있는 시계 정보가 궁금하다면 예전처럼 검색할 필요없이 갤럭시S9은 빅스비 비전을 실행해서 V30과 V30S는 Q렌즈를 통해 찍기만 하면 쇼핑 정보부터 이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글들을 바로 볼 수 있다.

왜 필요하지?

지금까지 우리는 궁금증이 있을 경우 브라우저 앱 실행, 검색어 입력이라는 프로세스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왔다. 물론 최근에는 음성인식을 통해 검색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내가 찾고자 하는 대상의 이름도 브랜드도 그 어떤 정보도 모를 경우는 찾을 방법이 없다. 이때 쓰는 것이 바로 Q렌즈와 빅스비 비전이다.

쉽게 말해 이미지 검색이라고 보면 된다. 궁금해하는 대상을 촬영하면 그 결과값을 통해 이와 유사한 제품들의 쇼핑 정보부터 웹상에 있는 다양한 관련 콘텐츠까지 검색해준다. 당연히 유용할 수 밖에 없다.

갤럭시S9 빅스비 비전

음성인식 서비스인 빅스비를 출시하면서 삼성은 카메라 앱에 빅스비 비전을 결합해서 해당 기능을 제공했다. 하지만 갤럭시S9에서는 빅스비 비전을 카메라와 분리해서 별도 앱으로 제공하고 있다. 빅스비 비전을 실행해서 위 설명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 비전 기능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메이크업, 텍스트, 이미지, 쇼핑, 장소, 음식, 와인, 책, QR코드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렇게 세분화할 경우 결과값이 더 정확해질 가능성이 있다.

달랑 사진 한장을 찍어놓고 해당 정보를 찾으라고 하는 것과 음식, 와인, 책 등 어떤 피사체인지 한단계 더 세분화하고 또, 어떤 결과값을 필요로 하는지 정한 상태에서 정보를 찾도록 요청하는건 확실히 다르다. 당연히 후자가 더 정확한 결과물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사용성 측면에 있어서 이전 보다 확실히 개선됐다.

또, 재미있는건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전면 카메라를 통해 내 얼굴이 나오며 립스틱, 블러셔, 아이섀도, 아이브로우, 파운데이션 등을 선택해서 가상으로 화장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이크업을 했을 때 대략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가상으로 화장한 모습을 통해 원하는 컬러, 나에게 필요한 화장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정식 출시 버전은 아니기에 한개 업체명만 뜨는 건지 모르겠지만 라네즈(LANEIGE)가 있다.

V30, V30S Q렌즈

Q렌즈는 빅스비 비전보다 한세대 늦게 출시되어서인지 딱 빅스비 처음 버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카메라를 실행하면 Q렌즈와 AI카메라가 보이고 Q렌즈를 선택하면 쇼핑검색, 이미지검색, QR코드 스캔 총 3가지 기능을 세분화 해서 제공한다. 구성 자체는 삼성 빅스비 비전과 비교해서 아직은 부족한 느낌이다.

방식이나 기능 자체는 빅스비 비전과 동일하다.

<갤럭시S9플러스 빅스비비전>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당연히 더 세분화해서 다양하게 제공하는 만큼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더 신뢰감을 안겨주는 건 빅스비 비전이다.

물론 와인, 음식, 책, 텍스트 등 세분화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Q렌즈가 이 정보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처음부터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찾을 경우 더 정확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빅스비에 더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 UI 역시도 빅스비비전이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안겨준다.

<V30 Q렌즈>

다만 인식율을 따져보면 주요 기능인 쇼핑 검색이나 이미지 검색 모두 둘다 비슷한 수준이다. 어떤 것이 더 우월하다고 보기 힘들다. 둘다 잘되거나 둘다 안되는 수준이다. 둘 중에 한가지만 되는 경우는 없었다. 집에 있는 정말 많은 제품들을 찍어 봤지만 둘다 되거나 둘다 안됐다.

<전혀 다른 걸 찾아주는 갤럭시S9 빅스비 비전>

예를들면 네스프레소 캡슐을 촬영하면 두 제품 모두 말도 안되는 것을 검색해준다. 하지만 특징이 정확한 제품이나 책 등을 검색할 경우 정확한 정보를 알려준다. 잘 알려져 있는 제품이거나 제품에 텍스트가 있을 경우 더 정확하게 찾아주며 단순히 외형만으로 정보를 찾을 경우는 아무래도 유사 이미지를 검색해서 정확도가 떨어진다.

<V30 Q렌즈 동작 영상>

또한 현재는 정보를 보여주는 형태가 정확도 위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최저가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가 많기에 차후에는 정확도를 올려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최저가 우선의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적용해 나가야 할 듯 싶다.

<위 : 갤럭시S9, 아래 : V30 - 갤럭시S9은 정확하게 와인 정보를 찾아준다.>

와인의 경우는 확실히 삼성 빅스비 비전이 우세하다. 와인이라는 카테고리를 설정한 후 사진을 촬영하기에 결과값 역시 와인 범주 내에서 찾게 된다. 따라서 전혀 상관없는 것까지 검색 결과로 알려주는 Q렌즈에 비해 빅스비 비전이 더 정확하게 찾아낸다.

아직도 걸음마 단계지만 재밌다.

이 기능 때문에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물론 빅스비 비전의 조금 더 세분화되어 있고 UI 역시 세련됐으며 메이크업 등 유니크한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진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기능만을 놓고 보면 무승부다.

분명한 건 기능 자체가 아직 걸음마 단계 임에도 계속 사용하고 싶을 만큼 재미있고 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싶다. 더 많은 이들이 더 많이 사용해서 빠르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다.

참고로 LG전자는 V30S ThinQ에 탑재한 Q렌즈, AI카메라,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30에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갤럭시S9에 탑재된 개선된 빅스비 비전도 조만간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 등에 지원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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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을 V30S ThinQ(씽큐)로 만드는 방법은? 바로 V30 업데이트

V30을 V30S ThinQ(씽큐)로 만드는 방법은? 바로 V30 업데이트

V30S ThinQ(씽큐)가 드디어 출시됐다. V30S는 쉽게 말해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 두가지 모델이 있듯이 V30S은 V30의 플러스 격인 제품이다. 하지만 타사 제품들과 차이점도 있다. 타사 제품의 경우 기본적으로 화면크기, 배터리용량, 메모리, 듀얼카메라 등 하드웨어 스펙에 차별화를 뒀지만 V30과 V30S는 RAM과 저장공간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며 V30S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역시 지난 금요일(3월9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V30에서도 정식 지원하기 시작했다.

공감형 AI '비전AI'가 V30으로 들어오다!

통신사에 따라 업데이트 일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아마 거의 모든 통신사의 V30에서 업데이트 관련한 알림이 울렸을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일반적으로 버그 해결을 위한 안정화, 최적화가 아닌 V30S의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추가된 기능은 무엇?

카알못도 최적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AI 카메라와 사진만 찍으면 해당 제품의 쇼핑 정보를 바로 알려주는 Q렌즈 그리고 단점으로 지적됐던 저조도 카메라 품질을 개선시킨 브라이트 카메라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소개된 V30S ThinQ TV CF를 보면 대략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추가됐는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위 사진과 같이 AI 카메라를 실행 후 V30S ThinQ를 촬영하고 싶은 피사체에 가져가면 화면상에서 피사체를 분석하는 다양한 키워드가 노출된다. 그리고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다. 책상을 향해 카메라를 가져가면 사무실, 책상 등 꽤 정확한 단어들이 화면상에 보여지며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설정값을 자동으로 세팅해준다. 우리는 그저 셔터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름도 브랜드도 그 어떤 것도 모르는 제품의 정보가 알고 싶다면 Q렌즈를 쓰면 된다. 해당 상품을 촬영하면 그 제품의 정보부터 쇼핑정보까지 한번에 보여준다.

브라이트 카메라는 조금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설정에서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을 활성화하면 주변 상황을 스스로 파악해 어두울 경우 브라이트 카메라를 통해 더 밝고 노이즈가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에 Q보이스가 다시금 부활했다. Q보이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기존에도 Q보이스가 있긴했지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조용히 사라졌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다시금 애플 시리, 삼성 빅스비와 같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의 필요성을 깨닫고 다시금 V30S에 등장 시켰다.

올해 씽큐(ThinQ)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가전에서부터 확장시켜나가고 있는 지금 자체 인공지능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졌으리라 생각된다. 타사와 달리 이제 다시 새판을 짜서 시작하는 만큼 분명 뒤쳐져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했다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모바일과 달리 전세계 탑 클라스를 달리고 있는 LG가전과 연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한다.

물론 기능만을 봤을 때 당장 Q보이스나 Q렌즈 등 타사에 비해 늦어진 만큼 부족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되 꾸준한 개발과 노력으로 개선된 버전을 지금처럼 이전 제품에게까지 적용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의 불만들은 곧 잊혀지는 불만이 될 수 있다.

V30 사용자라면 환영할 업데이트

V30 사용자로 무척이나 반갑다. 후속제품에 담긴 새로운 기능을 부럽게 바라봐야 하는 이전과 달리 소프트웨어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차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줄 것이라고 발표한 LG전자의 이야기는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G7이 다소 늦어졌기에 얻어진 이익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다소 뒤쳐저 있는 모바일 시장에 있어 LG전자만의 분명한 차별화로 가져갈 수 있다.

실제 LG전자는 자신들의 현 모습을 잘 깨닫고 있다. "과거 LG전자 스마트폰이 혁신을 강조하면서 수 차례 반복했던 남과 다른 시도들이 시장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면서 고객의 신뢰까지 떨어뜨렸다는 치열한 반성의 결과"라는 LG전자의 이야기처럼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다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위해 '완성도'와 '사후지원' 이 두가지를 키워드로 신뢰를 해복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V30에서 충분한 '완성도'를 보여줬으며 다시금 V30S ThinQ의 새로운 기능을 V30에까지 지원하는 '사후지원'으로 그들이 한 말을 행동으로 실천해가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신뢰를 잃어갔던 LG전자이기에 이러한 행보는 다시금 신뢰를 착착 쌓아가는 다소 느리지만 확실한 행보가 아닐까 한다.

http://lgv30s-thinq.co.kr/experience

현재 V30S 출시와 함께 온라인 체험몰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위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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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포스팅 비용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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