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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휴대폰 보조금 축소 이후 24개월의 노예? 혹은 알뜰한 소비? 뉴스를 통해 공짜폰이 사라졌다. 혹은 1000원폰이 사라졌다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동통신사가 지원하고 보조금을 대폭 축소하면서 휴대폰 가격대가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KTF는 쇼킹스폰서라 TV 광고까지 하던게 얼마되지 않은듯 한데 그 얼마 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익상 손해를 보면서 급격히 보조금을 축소하였습니다. SKT, LGT도 다르지 않습니다. 적게는 4만원에서 많게는 8만원이상의 보조금을 축소하게 되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함에 있어 상당한 부담감을 안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픈마켓을 통해 찾아보면 아직 1000원 폰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최신기종은 아니지만 최신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라 생각한다면 1000원폰도 구매하는데 전혀 문제될것이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더보기
저렴하게 이용하라~! 결합상품 출시 2라운드 그간 결합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은 맘에 소식이 전해지는 족족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열심히 포스팅했지만 출시된 결합상품을 보면 대부분 생색내기식의 상품에 한하거나 안팔리는(?) 서비스 상품을 끼워파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곱지않은 평가속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간 하나로가 SKT에 인수되면서 KT와 KTF 그리고 LG 파워콤과 LGT와 같이 이동통신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 유선전화, 인터넷전화등을 결합한 결합상품 출시가 가능해졌고 또한 하나로의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영업정지 처분이 곧 끝나감에 따라 이번달 11일 부터 SKT와 하나로가 함께 출시하는 '온가족 결합상품'을 필두로 그 두번째 결합상품 경쟁이 시작될듯 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