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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

4인치 차세대 LCD를 담다 LG전자 '뉴 초콜릿폰' 4인치 액정을 담은 '뉴 초콜릿폰' 이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아몰레드폰으로 보는 휴대폰의 시대를 연지 얼마지나지 않아 LG전자 역시 보는 휴대폰의 컨셉을 채용한 4인치 풀터치폰 '뉴 초콜릿폰'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뉴 초콜릿폰은 4인치(해상도 800X345)의 대형 화면과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21대 9의 화면비율을 채택 세로로 다소 비 정상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액정화면은 HD LCD라는 불리우는 새로운 기술로 AMOLED가 아직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자체 판단으로 개발된 차세대 TFT LCD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TFT LCD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TV에 적용되었던 화질 보정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화질을 다소 떨어뜨리던 터치스크린과 강화유리 사이의.. 더보기
LGT의 무기 'OZ' 근데 OZ 전용폰이 없어~! SKT도 합병하고 KTF도 합병하고 그럼 남은 이동통신사인 LGT는 어찌하나요? 여기저기서 합병하면서 거대 합체 로봇이 되는 현실속에서 만년 3위 통신사인 LGT는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제가 LGT 서비스를 알차고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 1월 LGT는 지난해 실적발표와 함께 09년 매출 목표를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게 얼마인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올해 목표치를 새웠을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세우는 전략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략을 LGT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OZ라 말했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4G 주파수 확보를 준비한다는 등 다양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올해 성공전략의 주는 아니겠지만 그 전략에 포함된 오즈를 보면 오즈 사용자로써 흐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