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고 가지고 싶은 제품 여기다 모였다. LG전자가 선도하는 가전 이야기!
탐나고 가지고 싶은 제품 여기다 모였다. LG전자가 선도하는 가전 이야기!
집이 점점 LG전자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다. 건조기, 정수기,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등 역시 "가전하면 LG"라는 말에 딱 어울리게 나도 모르게 LG전자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단순히 구입하고 끝이 아니라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라는 측면에서 LG전자 가전 분야의 저력은 분명 대단하다.
트렌드세터?
모바일 분야에 있어서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가전 분야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트렌드세터로써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없었으면 그냥 그렇게 살았을 많은 것들을 이제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만들어냈다라는 점만 보더라도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
<OLED 협곡>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주어 TV 시장의 판도 자체를 바꾼 LG OLED TV, 빨래건조대와 영영 이별을 하게 만들어준 LG 건조기, 세탁기의 스팀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제어 기술이 결합된 지금까지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가전제품인 LG 트롬 스타일러까지.
<LG 트롬 스타일러>
존재하지 않았던 혹은 대중성과 거리가 멀었던 제품 혹은 분야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고 더욱이 차원이 다른 확고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지금은 경쟁자 없는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섰다.
LG 올레드TV 이야기 : https://social.lge.co.kr/product/oled_tv_story/
LG 트롬 스타일러 이야기 : https://social.lge.co.kr/product/story_styler/
단순히 가지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번 써보면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필요성까지 함께 겸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트렌드세터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 싶다.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가전 분야에 있어 지금도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LG전자가 또 한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바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와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라는 브랜드를 오픈했다. 물론 최근 이야기는 아니다. CES2016에서 처음 선보인 브랜드명인데 지금도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더 높이고자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 이상의 탁월한 품질, 심미적 만족, 차별화된 경험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욕심에서 나온 선택이 아닐까 싶다. 지금 소비자들에게 받는 평가 그 이상을 받고 싶은게 당연한 욕심일테니 그 이상의 브랜드를 만들어 스스로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내겠다는 그들의 다짐이 가득 담긴 결정이 아닐까 한다.
참고로 LG 시그니처와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이는 일반 가전이나 빌트인 가전이냐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일체화를 통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사용자에 초점을 맞춰 편의성을 대폭 높여주는 가전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라고 이름을 붙였다. 뭔가 독립적인 일체감이 없었던 주방이나 거실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처음은 아니다. 이미 다른 기업들도 하고 있다. 독일 보쉬지멘스의 명품 빌트인 브랜드인 가게나우(GAGGENAU), 써마도(Thermador), 미국 GE 브랜드인 '모노그램(Monogram)' 등 역시 동일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전을 향한 독특한 시각 LG Objet
LG 오브제(Objet) 역시 마찬가지다.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지금까지 없었던 완전히 다른 가전 브랜드를 선보였다. 가전과 인테리어가 서로 별개라는 시선에서 벗어나 가전이 바로 인테리어가 되고 예술 작품이 되는 것을 꿈꾸며 만든 브랜드다. 가전의 외형을 가구처럼 꾸민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전으로써의 역할 그리고 공간 인테리어를 고려한 인테리어 가구로써의 역할까지 모두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위에서 부터 냉장고,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가족과 함께 쓰는 공간의 제품이라기 보다는 나만의 행복감과 만족감을 위한 가전, 나를 위한 소비에 적합한 가전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일관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대량 생산 제품이 아닌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각자 원하는 원목 무늬, 색상 등을 골라 나만의 냉장고, 오디오, TV, 공기청정기를 만들수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가전의 디자인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메이저가 될 수는 없겠지만 LG전자이기에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더욱이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금 나에게만 필요한, 나만이 원하는 가전을 만들고 가질 수 있다라는 점에서 매니아 층을 형성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시각, 끝없는 시도
물론 기업 입장에서야 다 돈벌자고 하는 움직임이겠지만 LG전자의 이러한 시선과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큰 즐거움은 물론 지금까지 누리지 못했던 편리한 삶을 누리게 해준다.
필요를 만들어 소비를 이끌어내는것이 기업의 전략이지만 뭐 이런 걸로 새로움을 느끼고 지금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해준다면야 얼마든지 응해줄 생각이다. 그러니 지금의 모습처럼 끝없는 도전과 시도로 또 다른 새로움을 선보여주길 기대해보겠다.
* 이 글은 LG전자 ‘더 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